[SUB] ‘I AM SOMI' EP.05 ⎮ SPECIAL DELIVERY(feat. LISA BLACKPINK)+ANIMAL CROSSING⎮가장 독한 걸로 줘(feat.리사)
[소미주]
내가 만들었어.
[진짜 REAL 으른]
[소미를 위한 소미에 의한] - 나 막걸리 만들었잖아. - 아 나 미치겠다, 이거.
[진짜 REAL 으른의 맛] 진짜 리얼 트레디셔널 막걸리.
[주의 넘치는 소미의 사랑에 만취 주의] 주량, 소미를 사랑하는 만큼.
이거 하루에 다 마셔야겠다.
어? 좋아!
[소미주 Made by SOMI 지금 바로 공개됩니다]
[I AM SOMI]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민망 ㅎㅎ]
[2월의 어느 날]
[일단 인사] 소미 : 어 안녕하세요!
[소미가 찾아온 곳은?] [여긴 한옥 / 여긴 식당]
매운탕?
[행복] - 어디 장어구이 먹나? - 오셨어요?
오셨어요?
??? : 오늘 알바하러 오신 분 아니신가?
- 저요? - 네.
- 저요? - 네.
[김영섭 대표 a.k.a 최연소 주조 장인 / 양조계의 IDOL] - 명인 : 여기는 전통주를 만드는 양조장인데요. - 막걸리요?
네.
[어머]
소미 : 찜콩 해놓은 막걸리 전문점이 있어요.
[소미의 소원 중 하나 전통 막걸리 즐기기] 막걸리 전문점이 너무 궁금해서 너무 가보고 싶은 거예요.
[막걸리가 궁금한 20살 소미를 위한]
[체험 양조장 알바 / I AM SOMI 양조장 체험은 코로나 19 확산 이전에 촬영되었습니다] 여기는 전통주를 만드는 양조장이에요.
언니 막걸리래!
진짜 당황스럽다, 진짜로..
명인 : 일단 어떤 술을 만드는지 아셔야 되니까
한 잔 먹고 시작할까요?
오! 네, 너무 좋죠.
[무형문화재 표] 명인 : 이건 여기서 나오는 막걸리인데
[꼴-깍]
- 어때요? - 맛있어! 맛있어요!
- 진짜요? - 네!
소미 : 만들다가 계속 먹어도 되는 건가요?
[계속 만드는 중입니다]
[소미 조정 중]
소미 : 집에서 밥 지을 때 쌀 세 번 씻잖아요.
여기는..
[명품 막걸리는.. 기본 100번] - 100번 씻습니다. - 100번?
100번?
[실전 100회 쌀 씻기 시작] 20 21 22
[빨리 감기] 23 24 25...43 44... 81 82 83
95 96 97 98
[마침내] 99 100! 됐습니다.
이 정도면 됐으려나?
[후두두두둑]
쌀이 흘린 게 더 많은 거 같은데.
- 네? - 명인 : 쌀이 흘린 게 더 많은 거 같아.
[힝구 ㅠㅠ]
이 쌀이면 밥 한 공기 나올 거 같은데?
[힝구 ㅠㅠ22222]
이제 이쪽으로.
[샥샥]
[대놓고 하는 증거 인멸] 하나도 안 흘렸네.
[빠른 수습] 소미 : 하나도 안 흘렸다.
[장난] - 명인 : 아 씻어서 쓸려고 일부러 모아둔 건데.. - 아 진짜요?
[이럴 수가]
혼났어..
명인 : 쌀 찌는 동안 또..
[고급 꺾기] 다른 걸 할까요?
아!
아 이건 아니고 ㅎㅎ;;;
[같은 상황 다른 생각 / 민망] - 아 안 돼요? - 다른 과정을 해야 될 거 같은데?
[살려줘 ㅠㅠ]
[이제 본격 힘 쓰기 TIME] 이걸 다시 짓이겨서 펴야 돼.
[온몸으로 밑술 펴기] 미리 이렇게 펴줘야 돼.
[긁긁긁긁]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와! 장난 없네, 이거?
[일시 정지]
이 쌀이면 밥 한 공기 나올 거 같은데?
이 쌀이면 밥 한 공기..
[전두엽을 스쳐 지나가는 밥 한 공기의 잔소리] 이 쌀이면 밥 한 공기 나올 거 같은데?
[걸리면 하...아...]
[손과 발이 따로 노는 완전 범죄의 현장]
[완전 범죄 후 식을 때까지 휴식] 됐어요, 이제 이거 식을 동안 좀 기다려야 돼요.
네.
[남은 건 입으로 뇸뇸]
소미 : 사장님 무서워.
소미 : 자꾸 혼내 ㅠㅠ
엄마한테 일러야지!
소미 : 이 작업복을 보면 우리 엄마가 뭐라고 그럴까?
- 엄마! - 엄마 : 딸!
소미 : 나 뭐하고 있게?
엄마 : 베이킹 해?
[그럴리가요..] 아 베이킹 아니야.
엄마 : 요리사 아냐?
아니? 요리사 같아?
아빠 : 개똥 치워?
개똥 치우러 갔니?
[뭘 치우긴 치움]
소미 : 아니, 나 막걸리 만들어.
엄마 : 아 진짜?
어~
- 근데 내가.. - 엄마 : 소미야!
어?
엄마 : 막걸리 잘못 먹고 취하면 부모도 못 알아본대.
엄마 : 그러니까 그만큼 막걸리가 무서운 거야.
[인터셉트] - 소미 : 근데 진짜 좀 힘들다? - 홀짝 홀짝 맛있다고 마시지 말고
[엄마... 내 말 좀 들어줘..] 그 막걸리 찌꺼기 그거 맛있다고 막 줏어 먹지 마?
어~
[걱정 오조 오억] 엄마 : 너무 많이 마시지 마, 소미야.
확 간다.
[이제 그만] 소미 : 내 하소연을 들어줄 다른 사람을 찾아볼게.
아 답답해!! 진짜!!
고된 하루..
완벽해.
알바 천국의 모델.
알바 천국의 모델로서.
알바는 대단하다는 걸 느꼈어.
- 명인 :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 소미 : 우와!
소미 : 우와~
소미 : 우와 잘 됐네요?
소미라고 딱 나왔네.
소미 : 이거 보이세요?
보여요? 솜.
[뜨끈뜨끈] 소미 : 오~ 너무 좋아.
[경계] 명인 : 바닥에 이건 흘리시면 안 돼요.
네!
[대답은 잘 함 ㅋ]
[농부 마인드] 소미 : 오 이거 약간 사치 부리는 느낌이에요.
네.
소미 : 엄청 따뜻해!
[폴짝!]
[영차!]
그만해.
명인 :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칭찬 받고 파워 업]
조금만 해요.
소미 : 아 너무 따뜻한데? 너무 기분 좋은데, 이거?
[막걸리 만들기 이제부터가 진짜]
소미 : 와 진짜 무거운데?
[조크 ㅎㅎ] 명인 : 오늘 저녁.
소미 : 아 그러니까요 ㅎㅎ
소미 : 아 감사합니다 ㅎㅎ
[솜(이가) 또 먹(어요)]
콩고물 묻히면 콩떡이 되는 거예요.
[내일 아침밥]
[김첨지st] - 명인 : 괜찮아요? - 네!
[선 대답 후 소리없는 비명]
엄마! ㅠㅠ
[히잉 ㅠ] 아~ 힘들어..
온 몸으로.
[힘드니까 솜또먹]
[소독한 장비] - 올라가서.. - 소미 : 이거 밟는 요령이 있나요?
바깥쪽에서부터.
[걱정봇] - 소미 : 저 또 너무 막 하는 거 아니에요? - 명인 : 아니, 막 밟으셔도 돼요.
소미 : 이게 진짜 운동이다, 이거 진짜.
[위기 모면 기념 사랑의 트위스트]
[선배님 취향 저격] 아 이게 뭐야?
소미 : 아 이건 진짜 힘들다.
[끄응]
- 지금 노는 거 같은데? - 저요?
이렇게 하면 안 돼!
아 그래요? 안 돼요?
0점.
선배님 : 내가 봤을 땐 잘하고 있어.
[선배님 당신은 에인절..] 감사해요! 역시!
소미 씨 뛰어도 좋고,
나는 으깨도 좋고,
소미 씨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대표님은 전통주의 아이돌이에요.
시킨 거 같잖아요.
맞습니다.
소미 : 그럼 사장님은 아이돌이시니까
명인 : 저는 제니 좋아하는데, 제니.
[있잖아] 난 전소미가 제일 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 최소 솜뭉치] 전소미가 제일 좋아.
난 진짜 제니가 누군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소미 밖에 몰라.
전소미! 전소미! 전소미!
전 여기서 사장님이 젤 미워요.
[눈치x] 명인 : 제니 요즘 휴대폰 광고하는데 그걸로 바꿀라고, 지금.
소미 : 아 근데 저 약간 의욕 없어졌어요.
[끝까지] 명인 : 나중에 사인 한 장만 받아주세요.
[왕 삐짐]
소미 씨 나갔어!
- 나 안 해! 나 집 갈래! 안 해! - 명인 : 아 농담이야 농담~
[히잉~]
명인 : 농담이야~
너무 힘들어요!
[꿀꺽]
소미 : 저도 이제 막 20살이 된 지라
[아무 말 대잔치] 소미 : 이런 모습을 팬들이 많이 어색해할 수 있지만
소미 : 너무 힘들어..
[사장님 미워] 난 사장님 제니 언니 얘기했을 때 진짜..
[흥칫뿡] 흥!
[복수다]
[헤헤]
[공정 시간이 걸림에 따라 미리 숙성된 막걸리로 체험] 소미 : 우와! 막걸리 냄새!
[사과는 1도 없는데 사과 냄새 나는 매직] 좋은 냄새 나요! 사과 냄새.
[소미주 완성 마지막 단계]
[헉! / 넘침] 명인 : (완성품) 가져가셔서 지인들 나눠주시면 되겠다.
[눈치]
욕심은 진짜..
소미 : 딱 알겠네요, 어떤 게 제가 따른 거고 어떤 게 사장님이 따르신 건지.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100% 구별 가능]
선배님 : 사장님은 많이 팔아야 하니 조금 담고
선배님 : 소미 씨는 마음이 풍부하니까 많이 담고.
[죽이 척척] 정확하십니다.
[참나] 명인 : 이만큼 담으면 딱 375ml고요.
그건 사장님 입장이고.
[프로 저격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맞아.
[여차저차 마지막 병까지 완성]
선배님 : 소미 씨 남은 거 마실래요?
[벌컥]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막걸리) 먹방..]
[움념념]
대박!
[박수]
[생각해보니 약간 이상]
소미 : 오늘 되게 많은 걸 했는데 이거 때문에 박수를 받네요, 제가?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명인 : 남자가 하기도 되게 힘든데 리얼로 하셨네요.
[소미 리얼리티는 알바도 레알로] 진짜 리얼로 다 할 줄 몰랐어요.
명인 : 솔직히 (공정) 다는 아니고 한 반 정도?
[진짜?] - 아~ - 그게 이제 누룩하고..
[싹둑] 다 한 거예요.
[소미 편 / 맥 커터 선배님 ㅋㅋㅋ]
[역시 선배님 뿐이야] 감사해요.
[알바비 대신 받은 막걸리] 명인 : 들어 드릴까요? 괜찮겠어요?
그럼 너무 사장님이 착하게 보일 거 같아요.
체험한 느낌이 어떠세요?
아..한 번으로 족해요.
[20살 첫 알바 -끝-]
[며칠 후 더 블랙 레이블]
[컴백 준비로 매일 출근 중인 소미] 소미 : 오빠 그래서 동물의 숲 좀 하셨어요?
내가 동물의 숲..
[소미 따라 시작한 힐링 게임 / 숲에서 힐링 중] 이제 너네들이 보면 비웃지.
[자랑] 소미 : 오빠 제 거 봐요.
짱이죠? 여사님.
[게임 속 소미 캐릭터 a.k.a 투머치 여사님 / 얘는 산 갈치임 (9,000벨)]
요즘 이거에 다들 빠져서
소미 : 저 맨날 새벽마다 (블랙핑크)지수 언니 만나잖아요, 동물의 숲에서.
지수 언니 완전 멋있어요.
'방 값 좀 해' 이러면서 저한테 25,000벨 줬어
[부럽] 테디 : 너 그걸 받았어?
[사랑해요 김지수] 근데 바로 덥석 물어버렸지.
방 값 해야 되거든요.
[저기요 사람들]
[반갑]
[리사 등장] 리사~
[급 놀러온 블랙핑크 리사]
리사 : 어? 밝다.
밝죠?
[더블랙 그 자체 다크다크한 조명]
[영업 종료 아님 주의]
[투데이 한정 솜솜하고 리사리사하게 변함] 리사
[부작용 : 본인들이 적응 못 함] 어? 밝다!
[해맑]
[칭찬 plz] - 어? 밝다! - 밝죠?
리사 : 우와! x3
- 언니도 갖고 왔어요? - 그럼요.
[같이 하려고 야무지게 챙겨 옴] 언니 안 가져왔을 리가 없지.
[아직 걸음마 단계 (이제 나는 일하자)] 내 캐릭터 제일 귀여워.
[주거니 받거니 / 화기애애한 고렙들] - 리사 : 귀엽지? - 소미 : 귀엽네?
[귀 열려 있음] - 귀엽지? - 귀엽네?
[귀엽다고?]
[같이 놀자] - 내가 제일 과해. - 되게 귀여워요, 오빠.
[괜히 질투] - 노란색! - 테디 : 야 근데 이건 너무 아기 아니야?
오빠..
[이게 귀여운 건데.. 리사 맴찢..힝] 언니 이제 상처 받는다고요.
[투머치 자매 - 솜's 투머치 할머니 / 리사's 투머치 아기] 아 얘는 할머니고!
[투머치 자매가 낚시 중입니다]
[월척입니다]
[내다 팔면 15,000벨 입니다]
[남의 물고기가 좋아 보입니다]
리사 : 아하...
소미 : 아하..222
[뭔가 참을 수 없는 것이 있는 눈치.. / 음... (밍기적)]
[못 참아] 아 치킨 냄새.
[아까부터 방 안 가득 차오른 치느님 향기] - 냄새가.. - 너무 많이 나지?
[나는 관심 없다] 뭐야?
치즈인데 에그?
[갑자기 분위기 몸으로 말해요] 아 치즈 인 더 에그?
[상상만 해도 놀라운 맛]
[궁금해서 오는 거 아님]
[신기해하는 것 아님] 소미 : 오빠, 가던 길 가세요.
[테디 잠시 로그 아웃]
리사 : 밖에다 둘까? 냄새 좀 나?
[킁킁] 소미 : 아 난 이 냄새 좋은데?
- 아 그래? - 응.
소미 : 난 향수로도 뿌릴 수 있어.
[ㅋㅋㅋㅋ]
[치킨 향수 있으신 분 댓글로 연락주세요]
[치킨 냄새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함] 아 저 치킨 냄새 미치겠네.
- 먹을래? - 응.
- 먹을까? - 소미 : (먼저 먹으면) 테디 오빠 삐질까?
빼고 먹었다고
[곰곰]
[곰곰22]
삐질 거 같은데?
소미 : 그럼 우리가 하나만 맛 괜찮은지..
먹어보자.
[기미 상궁 자처하는 착한 친구들 (맛있는 것 한정)] - 그냥 테스트 하는 거. - 테스트 테스트.
중간에 오빠가 오면?
[치느님에 눈 먼 미어캣들] 문 잠궈버려!
되게 미니 통닭이야.
[먹기도 전에 반응하는 진실의 미간] - 아! 나 이거 봤어! - 이거 봤어?
소미 : 나 이거 먹어보고 싶었어!
[리사 뿌듯] 리사 : 아 진짜? 다행이다!
[다이어트 중 오랜만에 맛 보는 속세의 맛] 맛있어? 이거 소금 찍어 먹어야 돼.
[행복]
- 소미 : 아 웃긴 얘기 있어. - 응.
- 소미 : 내가 막걸리를 좋아해. - 응!
소미 : 그래서 리얼리티로 막걸리를 만들러 갔다?
[아까 본 거]
리사 : 제니 언니랑 채영이 (로제) 막걸리 엄청 좋아하는데.
- 진짜? - 응.
사장님 엄청 좋아하시겠네?
[활짝]
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사 : 어떡해?
소미 : (소미주) 가져왔는데
(테디 오빠 몰래) 가져올게.
[치느님 뜯은 거 들키면 죽음] - 이러다가 오빠한테 들키겠다. - 아 그러니까.
조심히 나가야 될 거 같은데?
언니 나 좀 무섭거든?
[MISSION 테디 몰래 소미주를 챙겨라] - 내가 먹는 척 할까? - 아니야.
그냥 조용히..
[소미주 스틸 작전 START]
[발소리 허용 X / 솜사탕 위를 걷듯 가볍게]
[행동은 2배속 / 적에게 들키지 않게 재빨리]
[껌 대신 닭 씹으며 진짜는 이 가방 안에]
[미안해요.. 오빠]
[호다닥]
[소미주 스틸 SUCCESS]
[천국 다녀온 증거 / 대망의 소미주 전달식]
우와 근데 병 너무 이쁜데?
야 되게 고급스럽다!
짜자잔~ 이 스티커를 봐.
[직접 제작한 label]
[내가 만들었주] - 이건 어디서 만든 거에요? - 붙여주지.
[made by 솜 / 품질 보장 소미주] 소미주~
제니 언니 꺼.
[블핑 언니들 꺼] - 리사 : 그럼 사인까지 부탁할 수 있어요? - 소미 : 아 그럼.
[틈새 팬 사인회 / 막걸리 달인의 소미주 소개 TIME] 근데 언니 막걸리가 원래 7도 정도 한대.
근데 이건 17도야.
그러니까. 왜?
진짜 진짜 REAL 전통 막걸리, 쏘 굿.
[부작용 주의] 나 이거 먹고 우리 엄마, 아빠 못 알아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 / 치느님과 함께 하는 우.행.시] 이거 계속 먹으면 살짝 느끼해.
그래서 나 한 번에 먹어버렸잖아.
[왓]
한 번에 먹어버렸잖아.
[진짜 놀람 (일시 정지)]
[쓴 웃음]
[혼자 치킨 먹다 엄빠한테 딱 걸린 우리들 표정 공감하는 분 좋아요, 아닌 분 구독]
- 오빠도 드실래요? - 아니야 아니야, 먹어.
[서로 민망한 제안과 거절] - 하나 더 있는데. - 아니야 아니야 먹어.
[빠른 화제 전환] 저 여기에 싸인 받았어요.
[니예니예..] 언니가 이거 다 마시고
[막 던져보는 조크 ㅎㅎ] 병 버릴까 봐 유리에다 싸인 했어요.
[소녀소녀한 오빠 달래주는 중] 좀 치밀했다.
[갑자기 분위기 대표님] 안무 영상 리사 보여줬어?
소미 : 아 보여줬어요.
- 보여줬어? - 네.
근데?
소미 : 언니가 지금 무서운 선생님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자 소미야..
[소미야.. 시작할까?]
[솜 신곡 안무 영상 감상 중]
[눈치]
리사 : 보니까 이건 확실히..
이제 시작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