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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SEVENTEEN, [GOING SEVENTEEN 2020] EP.40 돈't Lie Ⅱ #1 (Don't Lie Ⅱ #1) (1)

[GOING SEVENTEEN 2020] EP.40 돈't Lie Ⅱ #1 (Don't Lie Ⅱ #1) (1)

밤이 찾아왔습니다.

오 오랜만이에요.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당신은 오늘 게임의

[(스포주의)]

당신은 오늘 게임의

[(스포주의)]

당신은 오늘 게임의

당신은

당신은 오늘 게임의

[본 콘텐츠는 경기 소재의 세트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오늘의 고잉 세븐틴은 마피아와 보물 찾기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3명의 마피아가 이곳에 현금 50만원을 숨겨 놓았습니다.

이번 <돈't Lie 2>에는 '브로커'라는 새로운 인물이 존재합니다.

브로커는 밤이 찾아오면 원하는 구역을 지목하여

현금의 존재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 브로커는 현금을 찾더라도

한 명 이상의 시민 또는 마피아와 공조해야 현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총 4라운드로 진행되는 게임은

보물찾기 시간을 추가 획득할 수 있는 라이어 게임,

숨겨진 보물을 찾아야 하는 보물찾기

그리고 마피아 게임을 총 3라운드 진행 후

마지막 보물 찾기로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라운드 진행 시 현금을 찾은 시민은 진행자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하며,

진행자는 누군가 현금을 찾았음을 익명으로 공지하게 됩니다.

마피아 게임을 통해 현금을 찾은 시민이 죽게 될 경우,

현금은 다시 마피아를 통해 숨겨지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마지막 라운드에 시민이 현금을 갖고 있을 경우,

검거된 마피아 수에 따라 10만 원씩 증액이 됩니다.

반대로 아무도 현금을 찾지 못하고,

마피아가 단 한 명도 검거되지 않았을 시

현금은 2배로 증액이 됩니다.

[본 영상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과한 설정)] 자 이렇게 돈't Lie 2 오랜만이죠.

[(설정 miss)] 누구세요?

[(전직 경찰의 스파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

카톡방 다 초대되신 거에

[핸드폰으로 제작진과 1:1 소통 예정]

안 보이게 해 다들.

양심적으로 보지 않기.

조명 좀 낮춰 조명 좀.

[도겸 시점 간접 체험]

[시민들은 간단한 자기소개를,]

[마피아들은 보물을 어디 숨길지 얘기하고 있다]

[(흔들어서 실행 취소)] 아하

여기서 반응이 갈리겠네.

어 근데 여기 왜

사람이..

[(스포할 뻔)] 조용히 해.

[(덕담 투척)] [마피아의 어원은 '아름다움'이나 '자랑'을 뜻하는 시칠리아섬의 말] 너 마피아구나?

[(세븐틴의 자랑)] 너 마피아?

[(겸손)] 나 오래 하고 싶어 게임 오래 하고 싶어.

[(일단 찔러 봄)] 내가 보기엔 민규 살짝 의심스러워.

일단 시작부터 세 명이 간추려졌어.

[(드립이나 내놔)] 누구세요?

[(드립 자판기)] 이번에 진짜 괜찮은 생명보험 하나가 있는데.

[경찰 은퇴 후 설계한 제 2의 인생]

너무 잘 어울린다.

[(유튜브에 '돈't Lie'를 검색하세요)] 내가 저번에 아주 한 건 했었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 너 예전 얘기해달라고?

오케이.

어필이야 어필.

[자수하고 살아남은 마피아]

우승했다고

그래서 너 그때 상금 타서

호화롭게 요즘 지낸다던데.

요즘 그 상금으로 다 이거 한 거야.

[(종로 3가 현금박치기)] 그거 다 한순간이야.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줬잖아.

[(형 몸 생각)] 쇳독 오르겠다.

쇳독 오르겠대.

[(동대문 FLEX)] 가짜야 가짜.

버논이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

꿰뚫어 보는 눈 시즌 2?

[(밀어서 잠금해제)]

[괜히 찔림]

꿰뚫어 보지 마!

[(아끼다 똥됨)] 저번에는 활약을 못 했지만

오늘에야말로

이번에 꼭 했으면 좋겠다.

오늘에야말로.

오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이다.

이번 시즌에는 브로커라는 캐릭터가 추가됐습니다.

브로커라는 캐릭터는 밤이 찾아오면

보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 보물을 찾더라도

최소 한 명 이상의 시민과 함께해야

상금을 최종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협력을 해야 되는구나.

상금은 지난 시즌과 동일합니다.

단, 시민이 상금을 차지했을 경우

검거된 마피아의 수에 따라 10만 원씩 추가 지급됩니다.

그렇군요.

첫 번째 라이어 게임 시작하겠습니다.

[(이해 못 한 사람 접어)] 거짓말 말하고 접는 거지?

손병호 게임 안 해도 돼.

이야아~

[(한창 놀 나이 반오십)] 요즘 좀 놀았네?

호시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좀 해봤네.

[(마시면서 배우는 랜덤게임)]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거라고?

[라이어 게임] [13명이 차례로 거짓말을 하는 게임 성공한 인원만큼 보물 찾기 10초 추가!] 거짓말 치면 돼.

[(어차피 목적은 웃음)] [불시 검문을 통해 진실이 나올 경우 게임 종료] 그냥 웃기게 거짓말 치면 돼.

[(호랑이)] 난 호랑이야~

[대리 수치]

[(한창 놀 나이 22)] 난 요즘 맨날 놀러 다녀.

난 어제 샤워 두 번 했어.

불심검문 있겠습니다.

[진실성이 느껴지는 사람]

[(당신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하루 2번 샤워, 피부엔 오히려 독] 너무 좋아 진짜.

[(진실게임 아닌데 당황함)] 나 두 번 했어요 샤워.

아 진짜 최고야!

[(샤워 두 번 했을법한 깔끔한 비주얼)]

아 타이밍 너무 좋다.

[검증의 시간]

도겸이가 샤워를 두 번 했을까요?

당신은 어제 샤워를 두 번 했습니까?

네.

진짜?

지금 거짓말 치고 있는 거잖아.

아니야 거짓말 못 한 걸 수도 있지.

[진실]

나 어제 한 번 했는데?

[(너만 모르는 샤워)] 넌 진실을 말한 거야.

얘는 실패인 거지.

얜 실패.

진실이 나오면 안 되는 거지.

[추가 획득 시간 20초] 너 때문에 지금 시간이 20초 밖에 없는 거야.

[마피아라면 일부러 진실을 말했을 수도 있다] 너 마피아지?

시민이야.

도겸이 형 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해야지!

[(초기화 시도)] 아 이제 뭔지 알았으니까 다시 해볼까요 한번?

[(초기화 시도22)] 이제 할까요 이제 제대로?

[(시켜줘Lie놈들아)] 저도 거짓말을 해보고 싶어요.

[(응 안 통해)] 진실로 판명되었습니다.

[(유력 마피아 후보 등극)] 게임을 종료하겠습니다.

아~

[(방송쟁이)] 이 게임에서 우리가 웃겼어야 했는데!

우리 가수인데 왜 웃기려고 하지?

사실 웃겼어 도겸이 형.

[(서브 미션 달성)] 웃겼으면 됐어.

총 획득한 추가시간은 20초입니다.

지금부터 5분 20초간

-보물찾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오케이!

아니야 5분 안에 찾을 수 있어.

5분 20초, 얘들아 5분 20초 동안 찾는 거야.

[보물찾기 시작]

자 마피아 넌 큰일 났어~

안녕하세요 호시입니다.

[돈't Lie 1편 데자뷰] 오늘 마피아 게임

시작!

와 너무 어렵다.

[(놀 거 다 놂)] 좋았어 얘들아!

찾는 거야!

깜짝이야 찾은 줄 알았잖아!

어디야!

[(너냐)] 냉장고야?

[(오해해서 미안)] 아닐 거야!

분명해 이거는

왜냐 너무 뻔하니까!

[(뻔한 곳 다 뒤지는 중)] 여기도 없어.

여기도 없군.

이런 뻔한 데는 오히려 없을 거라고.

왜냐?

너는 마피아를 해봤잖아.

그렇기 때문에 너는 마피아의 심리를 파악할 수가 있어.

[(과몰입)] 니가 마피아였으면 과연 어디다 숨겼을까?

이런 파일 같은데 있는 거일 수도.

설마 그걸로 어디 여는 거야?

아니 아니 이거.

마지막에 시간 늘릴 수 있는 거.

진짜 봐봐 어떻게 생겼어?

[경찰서 내부에 숨겨져있는 미니 수갑 시민이 수집한 수갑 갯수에 따라 최종 보물찾기 시간 10초씩 증가]

열쇠야.

대박.

아니 형 근데 그거 수갑 아니야?

[헛다리] 수갑인가?

수갑이야.

열쇠 아니야 열쇠 아니야.

열쇠 아니지?

[(열쇠 풍년)] 여기 열쇠가 다 있어 형.

아 그래?

캐비닛에 다 있어 열쇠.

[(미련)] 아니 근데 이걸로 우리가 어딜 열어서

돈을 꺼내는 걸 수도 있잖아.

들고 있어봐.

[찾는 멤버들 관찰 중]

어이 브로커 말 좀 해주세요!

형 브로커지?

나 브로커 아직 몰라.

그러니까 브로커 아직 보물 위치 밤에 안 찾았잖아.

아 그래?

그러면 밤이 왔을 때 형이 아는 거야?

[(안 통함)] 나는 아니야.

형 맞잖아!

나 아니라니까?

나 브로커였으면 진짜 재밌게 할 수 있을 텐데.

마피아의 심리를 파악해야 돼요.

제가 마피아를 해봤기 때문에

이런 데.

의외로 이런 데에 안 넣는단 말이지 왜냐.

그 동그란 5만 원짜리 묶음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럴 수가 없어요 그럴 수가.

[뻔한 곳만 뒤지는 중] 없어 없어 여기 없어.

이런 뻔한 데다가 숨길 수가 없어.

호시 형 저 안에 봐봐.

아니야 없어.

[(말 잘 들음)] 잠깐만 잠깐만 들어가 봐.

[복수]

[손 씻은 마피아 뒤늦게 검거]

[또 다른 전직 마피아]

[(왕년 마피아 썰 푼다)] 지금 일단 여기 아무도 안 온다는 건

마피아가 여기 안 숨겼다는 거야.

검사를 하러 오거든.

와 약간 이런 데에 있을 수도 있는데?

[(카메라 만능 주의)] 근데 여기 카메라가 없으면 없겠다.

아유.. 없을 거 같다.

와 진짜 잘 만들었다.

어 나이스 대박.

[수갑 발견]

뭐 좀 찾았어?

이거 어떻게 찾아?

자 시민 여러분들!

찾았어?

[(탈옥)] 제가 한 건 했습니다.

어디야 어디야.

뭐야 뭐야.

수갑이야?

수갑을 찾았습니다.

오케이~

[마피아 의혹 종식] 넌 시민인 게 분명해!

잠깐만 잠깐만!

[(상관 없습니다)] 이거 밝히면 안 되는데 처음부터?

자!

리셋?

왜 왜? 찾았어?

수갑 찾았대 수갑.

야 야 그러면 얘 시민이야.

진짜 시민이야 쟤는.

[3분 경과]

[(마이웨이)]

[수갑 발견]

[(호시피셜 절대 없는 곳)]

여기도 있는 거야? 대박이다.

몰라.

없네.

[(절대 없는 곳 22)]

[(특히 없는 곳)]

[(수갑은 있음)]

형 아까 여기서 '오케이!' 한 거 뭐야?

여기서 소리 난 거?

오케이 하면서 소리 난 거.

열쇠 찾았어?

야 도겸아.

도겸아!

도겸아 형도 찾았어.

뭐야.

형도 찾았어.

이거 몇 갠데 수갑?

열 갠가?

아 많구나~

[주인공 되기 실패] 하나인 줄 알고 내가 다 찾은 줄 알았네.

[(정한이 열었던 서랍)]

[수갑 발견] 찾았습니다.

[(스윽)]

다 찾았어 여기 형?

어 거기 찾아봤는데 뭐 없던데?

난 다른 데 가야지 이거 같이 있으면 절대 못 찾아.

[조사실]

와.

[!]

와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

[낌새 감지]

[못 봄]

[이상한 설정] 반갑소, 요원.

[이상한 설정] -어? -반가워.

힘내지.

[설정 실패] 아 이거 안 보이네, 선글라스 끼니까. 아 안 보여.

너무 어렵다 이거는.

가자, 여기 없다. 여기 못 찾아.

[호다닥]

이게 뭐야 이게?

여기 있을 수도 있단 말이지.

오히려 이런 거는 이렇게 대충 찾아봐도 돼.

왜냐하면 5만원 그 묶음이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내가 마피아를 해 봤기 때문에 알 수가 있어요, 마피아의 심리를.

마피아의 심리를.

나는 지금 시민이기 때문에

지금 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들도 느낄 거예요.

제가 시민일 때랑 마피아일 때랑 확연히 다른

이 컨디션.

굳이 꺼내어보지 않아도

이 그, 저는

마피아를 했었기 때문에 어떻게 생겼는지 알잖아요.

[오디오에 빈틈을 주지 않는 특수 직업] 5만원짜리, 분명히 그 고무줄로 또 되어있을 거란 말이지.

뭐 좀 나와?

아 지금 여기

내가 근데 마피아의 심리를 내가 잘 알거든?

[일단 듣는 척] -5만원짜리 묶음으로 돼있을 거야. -응.

[쉴 틈 없는 고막] 내가 거기 다 뒤져봤는데 한 번 확인해봐. [도망]

등잔 밑이 어둡다.

형은 이거 찾았거든? 마지막에 봐.

형은 진짜 시민이야.

시간 딱 늘려줄게.

[종료 임박] 얘들아 27초 남았어!

빨리 찾아야 돼!

근데 마피아는 우리가 못 찾게 방해해야 되는 거잖아.

정한이 이번에 열심히 찾는 거 보니까

이번에 시민이구나?

예리하다.

이쪽 다 뒤지지 않았어?

아 어렵다~

[TIME OUT] [!]

-아 잠깐만! -끝!

너무 넓다.

뭐 벌써 모이라고?

아 재밌네 이거.

[행복한 호시민] 내가 마피아가 아니니까 재밌네.

메신저를 이용해 상금을 찾았는지 보고하세요.

오 최첨단이네요?

이렇게 하는구나, 좋다~

[두뇌 풀가동] 아 이거를 찾았는데도 공개를 안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아니야. 찾으면 무조건 얘기해야 되는 거야.

[가동 정지] 오케이.

[마피아 색출] 아 오케이, 오케이. 그럼 여기서 시민 게임을 살짝 해야 되네?

추리를 해야 되는데

나 약간 의심 가는 사람 두 명 있어.

일단은 내가 수갑을 찾았을 때 이거 밝혔잖아.

밝히고 나서 1분 뒤에 원우 형이 나한테 와서

'도겸아 나 이거 찾았거든? 나도 시민이야.' [수갑이 권력]

[마피아는 시민으로 위장한다] 이랬어.

근데 원우가 되게 열심히 안 찾더라고.

-아 시민임을 강요한다? -강요했어.

[?] 나 진짜 열심히 찾았어.

[마피아는 3명이다] 원우 형 되게 열심히 찾았는데.

[마피아는 3명이다]

그게 의심됐고 그리고 승관이가 지금 의심스러워.

[Latte is] 내가 마피아 심리상

마피아도 열심히 찾을 수밖에 없어, 왜냐하면

사람들이 의심하거든.

그렇지, 그렇지.

내가 그냥

촉으로만

승관이 [후보 1] 슈아 [후보 2]

디노 [후보 3] 원우 [후보 4] 의심돼.

나 승관이 확신해요.

나도 승관이. [소중한 한 표]

쟤 지금 표정이

[감정적으로 나오는 순간 지는 것] -자세가 벌써 -바보들아.

[타겟 변경] 오늘 조슈아 멋있다.

고마워~

슈아가 표정도 굳어 있고

애들이 웃을 때 같이 못 웃고

한 박자 늦게 웃고

어제 잠을 많이 못 잤대.

[일단 사과] 미안하다.

슈아, 디노 누구누구 중에 진짜 있으면은

애들이 진짜 표정이 굳은 거고

[아이 컨택] 아니면 진짜 잘하는 거고.

얘는 끝까지 승관이.

쟤, 쟤 진짜 100%야.

200% 마피아야, 200%.

내가, 내가

[감정에 지배 당하는 중] 내가 5년이라 했냐?

미안한데

미안한데 다리 되게 불편해 보여. [불편]

[숨만 쉬어도 먹잇감] [앙탈] 다리 되게 불편해 보여.

고관절이 스트레칭이 잘 안된 것 같아.

얘들아 하나만 확인하고 가자.

너네 지금 도겸이 의심 돼?

아니, 안돼.

-난 100% 아니잖아. -도겸이 완전 시민이지?

난 완전 시민.

슈아야, 도겸이한테 그 수갑 넘겨.

[?] 왜?

우린 시민이면 우리 플러스 얻게.

아 오케이!

원우야, 도겸이한테 넘겨.

근데 그거 알지?

[주인공 욕심] 여기서 내가 마피아면 그게 진짜 반전이고.

너 그 정도로 마피아 잘하지 못해.

[반박도 잘하지 못함]

근데 우리가 지금 여기서

[???] 시민인 걸 빨리 밝히는 게 좋은 건가?

쟤, 지금 쟤

[자폭] 100%다.

[자폭] 시민인 걸 밝히는 게 아니지.

그냥 시민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얘들아, 얘들아. 왔다, 왔다.

승관이다.

승관이야, 승관이.

야 근데 수갑 우리 몇 개 찾았어?

[타짜 많이 봄] 왜, 쪼들려?

-아니 아니. [They are SEVENTEEN]

줬잖아~

[공인인증서] 우지 형도 줄 수 있어?

그럼 소유권을 나한테 줬으니까

그 사람은 못 쓰는 거예요.

그럼 일단 우리 한 명 죽여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러면 그냥 승관이로 하자.

아이!

아이!

[감정에 육체가 지배 당함] 안돼.

왜 이렇게 화내!

승관아, 승관아.

감정적으로 나오면 지는 거야.

[자승자강-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이라 한다는 뜻.] 지는 거야, 네가.

지는 거라고.

승관이 형, 감정적으로 가면 안 돼.

지는 거야, 지는 거야.

네가 마피아가 아니면

시민이야? 아니면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어?

[추리 꿈나무] 뭔가 내 생각에는 너는

[변호인] 말할 기회를 좀 줄까?

오 미안하다. [.zip]

나는 아무 말도 안 했고.

근데 다 갑자기, 내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이도겸

[호들갑]

[마피아 첫 판 국룰] 원래 첫 판은 그렇게 몰아가는 거야~

[마피아 첫 판 국룰]

근데 아까 형이 나한테 그랬다?

디노야, 아니야 그거는.

참가자 중 그 누구도 보물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아 마피아 그럼 신나겠네~ -그럼 지금부터 마피아 검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야 우리 신중해야 돼.

[최고의 동기 부여] -마피아 몸값이 한 명당 10만 원이야. -10만 원이야, 얘들아.

얘들아, 내가 이때

이때 안심한 사람을 한 명 봤어.

너야.

오오오~

눈빛이 저렇게 바뀌어?

[마피아에 진심]

[I see U]

진짜 도겸이 형이랑 호시 형 때문에

오늘 다 망했어.

근데 미안한데

너 하나 죽는다고 망하진 않아.

[!] 그 마음으로!

[감정] 항상 시작은 그 마음으로 가잖아.

어쨌든 한 명은 정해야 되니까

한 명씩 짚어보자. 다들.

자, 호시 형부터.

나는

나는 디노.

[!] -진짜 이 형은.. -아 근데 뭔지 알 것 같아. -좋아, 허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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