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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한국어(new)3A, 제1과 소개-읽기

제1과 소개-읽기

Q: 한스 씨는 어떤 사람입니까?

저는 한스인데 독일에서 왔어요. 나이는 서른두 살이고 이번에 한국 무역 회사에서 근무하게 돼서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온 지 한 달 됐어요. 하지만 한국에 온 것이 처음은 아니에요. 2년 전에도 한국에 와서 8개월 동안 살았어요. 그래서 한국 생활이 별로 힘들지는 않아요. 저는 평일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니까 좀 바빠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주말에 집을 정리했는데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하려고 해요.

Q: 한스 씨가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한스 씨는 이 사람들을 어떻게 알게 됐습니까?

김윤호 씨는 회사 동료인데 저와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에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회사에 다닌 지는 1년쯤 됐어요. 윤호 씨는 제가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저를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윤호 씨는 내년부터 해외 출장을 다녀야 해서 요즘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윤호 씨는 성격이 조용하지만 자기의 일은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주말에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저하고 같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유키 찌는 회사원인데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요. 유키 씨는 한국에 온 지 1년 반쯤 됐고 한국어를 배운 지는 1년쯤 됐어요. 유키 씨한테는 한국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내년에 결혼할 거라고 했어요.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한국 요리를 배우러 다닌다고 해요. 유키 씨는 활발하고 이야기도 잘하니까 우리 반에서 인기가 많아요. 우리 반 친구들이 유키 씨를 다 좋아하는 것 같이요.

보민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인데 대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제가 한 달 전에 이사 왔을 때 아파트 생활을 잘 몰라서 옆집에 사는 보민 씨한테 자주 물어봤어요.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답해 준 것이 고마워서 주말 저녁에 집에 초대했어요. 그때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친해졌어요. 보민 씨는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미팅도 자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거의 매일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노는 것 같아요. 신문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어요.

제1과 소개-읽기 Lesson 1 Introduction-Read Ders 1 Giriş-Okuma 第 1 课 导言--阅读

Q: 한스 씨는 어떤 사람입니까? Q: What kind of person is Mr. Hans?

저는 한스인데 독일에서 왔어요. 나이는 서른두 살이고 이번에 한국 무역 회사에서 근무하게 돼서 한국에 왔어요. I am thirty-two years old, and this time I came to Korea to work for a Korean trading company. 한국에 온 지 한 달 됐어요. It's been a month since I came to Korea. 하지만 한국에 온 것이 처음은 아니에요. But it's not the first time I came to Korea. 2년 전에도 한국에 와서 8개월 동안 살았어요. I came to Korea two years ago and lived there for 8 months. 그래서 한국 생활이 별로 힘들지는 않아요. So living in Korea is not very difficult. 저는 평일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니까 좀 바빠요. I am a little busy because I take Korean classes in the mornings on weekdays and work at the company in the afternoons. 그리고 지금까지는 주말에 집을 정리했는데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하려고 해요. And until now, I cleaned up my house on the weekends, but from now on, I'm going to do my favorite sport or travel.

Q: 한스 씨가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Q: Mr. Hans introduces people he meets frequently these days. 한스 씨는 이 사람들을 어떻게 알게 됐습니까? How did Mr. Hans get to know these people?

김윤호 씨는 회사 동료인데 저와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에요. Yunho Kim is a colleague at the company, and he works in the same department as me.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회사에 다닌 지는 1년쯤 됐어요. I majored in business administration at university, and it's been about a year since I went to a company. 윤호 씨는 제가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저를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Yunho is a person I always appreciate for helping me a lot since I first joined the company. 윤호 씨는 내년부터 해외 출장을 다녀야 해서 요즘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Yunho is studying English hard these days because he has to travel abroad from next year. 윤호 씨는 성격이 조용하지만 자기의 일은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Yunho has a quiet personality, but he is a person who works hard to the end. 그리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주말에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And I love taking pictures, so I decided to go take pictures together this weekend.

저하고 같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유키 찌는 회사원인데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요. Yukichi, who is studying Korean with me, is an office worker and works very hard. 유키 씨는 한국에 온 지 1년 반쯤 됐고 한국어를 배운 지는 1년쯤 됐어요. Yuki has been in Korea for about a year and a half and has been learning Korean for about a year. 유키 씨한테는 한국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내년에 결혼할 거라고 했어요. Yuki said she has a Korean boyfriend and she will get married next year.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한국 요리를 배우러 다닌다고 해요. He likes Korean food, so he goes to learn Korean cuisine on weekends. 유키 씨는 활발하고 이야기도 잘하니까 우리 반에서 인기가 많아요. Yuki is very active and speaks well, so she is very popular in our class. 우리 반 친구들이 유키 씨를 다 좋아하는 것 같이요. It seems like all my classmates like Yuki.

보민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인데 대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Bomin is a neighbor who lives in the same apartment and is a freshman at university. 제가 한 달 전에 이사 왔을 때 아파트 생활을 잘 몰라서 옆집에 사는 보민 씨한테 자주 물어봤어요. When I moved in a month ago, I often asked Bomin, who lives next door, because I didn't know much about apartment life.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답해 준 것이 고마워서 주말 저녁에 집에 초대했어요. I was so grateful for the kind response that I made each time, so I invited me to the house on a weekend evening. 그때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친해졌어요. At that time, I got close to talking about things. 보민 씨는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미팅도 자주 한다고 했어요. Mr. Bomin said he works hard in club activities and has frequent meetings. 그래서 거의 매일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노는 것 같아요. So I think I play late with my friends almost every day. 신문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어요. He said his dream is to become a newspaper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