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us utilisons des cookies pour rendre LingQ meilleur. En visitant le site vous acceptez nos Politique des cookies.


image

✅바른 한국어 1급 [Quick Korean,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1급] 15-2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바른 한국어 1급] 15-2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취미'인데요,

어휘는 취미 관련 어휘를,

문법은 ‘-는데', ‘보다'를 배우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한국어로 두 대상을 비교하여 말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인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준수의 어렸을 때 사진을 보고 있는데요.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네, 준수가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 말했지요.

준수는 무슨 운동을 좋아해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어리다

나이가 적어요. 어려요.

준수는 지금 대학생이에요.

준수가 사진을 봐요.

사진에 있는 준수는 8살이에요.

어때요?

어려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어리다'

야구

그림을 보세요.

운동이에요.

무슨 운동이에요?

야구예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야구'

따라 읽어 보세요.

옛날

준수는 지금 대학생이에요. 축구를 좋아해요.

그런데 준수는 한 10년 전에 야구를 좋아했어요.

준수는 옛날에 야구를 좋아했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옛날'

좋아하다

지민이는 생각해요.

이 옷이 좋아요.

이 가수가 좋아요.

이 친구가 좋아요.

지민이는 이 옷을 좋아해요.

이 가수를 좋아해요.

이 친구를 좋아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좋아하다'

축구

그림을 보세요.

무슨 운동이에요?

축구예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축구'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사진에 있는 준수는 8살이에요.

어때요?

네, 어리다

무슨 운동이지요?

네, 맞아요. 야구

지금 준수는 축구를 좋아해요.

그런데 한 10년 전에 준수는 야구를 좋아했어요.

준수는 언제 야구를 좋아했어요?

네, 옛날.

옛날에 야구를 좋아했어요.

지민이는 이 옷이 좋아요.

이 가수가 좋아요. 이 친구가 좋아요.

지민이는 이 옷, 가수, 친구를

좋아하다.

좋아해요.

그림을 보세요.

무슨 운동이지요?

네, 맞아요. 축구.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준수의 어렸을 때 사진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사진에서 준수는 야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혜진이가 이렇게 질문합니다.

“준수 씨, 어렸을 때 야구했어요?”

준수가 대답해요.

“아,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준수는 옛날에는 야구를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잘 안 해요.

혜진이가 묻습니다.

“왜요?”

준수가 대답해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준수는 ‘지금은 야구..와 축구'가 있어요.

축구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지금은 야구를 잘 안해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은 ‘-는데/-(으)ㄴ데'입니다.

‘-는데/-(으)ㄴ데'는 앞뒤 문장의 동작이나 상태를 서로 대조할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야구를 옛날에는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때요? 잘 안 해요.

반대지요.

그러면 ‘좋아했다' 뒤에 ‘는데'를 붙여서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더 보지요.

‘그 가수는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여러분, 그 가수는 노래는 잘 불러요.

그런데 그 가수는 춤을 잘 춰요? 아니요. 춤은 잘 못 춰요.

어때요? 반대지요.

그러면, ‘부르다' 뒤에 ‘는데'를 붙여서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그 가수는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계속 보지요.

‘필통에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여러분, 필통에 볼펜은 많아요.

그런데 연필은 어때요? 없어요.

반대지요.

그러면, ‘많다' 뒤에 ‘은데'를 붙여서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필통에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토요일은 한가한데 일요일은 바빠요.'

토요일은 어때요? 한가해요. 시간이 있어요.

그런데 일요일은 어때요? 바빠요. 시간이 없어요.

반대지요.

그러면, ‘토요일은 한가한데 일요일은 바빠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토요일은 한가한데 일요일은 바빠요.”

잘 하셨어요.

그런데 언제 ‘는데'를 써요? 언제 ‘(으)ㄴ데'를 써요?

뒤에서 같이 확인해 보지요.

‘는데', ‘(으)ㄴ데'는 동작동사, 상태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먼저, ‘좋아하다', ‘부르다'와 같은 동작동사와 함께 쓸 때는 ‘는데'를 씁니다.

그래서 ‘좋아하다'를 볼까요?

‘좋아하다' 하지만 여러분, ‘옛날'이지요?

그래서 ‘좋아했'을 썼어요.

‘좋아했'은 받침이 있지요?

그리고 ‘부르다'는 어때요? 받침이 없어요.

이렇게 동작동사일 때는 받침이 있어요, 없어요, 모두 ‘는데'를 씁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좋아했는데'가 되고,

‘부르다, 부르는데'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좋아하다, 좋아했는데

부르다, 부르는데

잘 하셨어요.

그리고 상태동사와 함께 쓸 때는 ‘(으)ㄴ데'를 씁니다.

먼저 ‘많다'를 볼까요?

‘많다'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은데'를 씁니다.

그런데 ‘한가하다'는 어때요? 받침이 없지요.

그러면 ‘ㄴ데'를 써서 ‘한가한데'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많다, 많은데

한가하다, 한가한데

잘 하셨어요.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은 ‘보다'입니다.

‘보다'는 앞뒤에 있는 명사를 비교할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여러분, 여기에 야구와 축구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무엇을 더 좋아해요?

야구예요, 축구예요?

축구예요.

그러면, 야구 뒤에 ‘보다'를 붙여서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잘 하셨어요.

다음 문장도 같이 보지요.

‘시장보다 백화점이 더 비싸요.'

더 비싸요.

시장이 있어요. 백화점이 있어요.

어디가 더 비싸요?

백화점이에요

그러면, ‘시장' 뒤에 ‘보다'를 붙여서

‘시장보다 백화점이 더 비싸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 문장은 ‘백화점이 시장보다 더 비싸요.' 이렇게도 말할 수 있어요.

같이 읽어 볼까요?

“시장보다 백화점이 더 비싸요.”

잘 하셨어요.

‘보다'는 명사와 함께 쓰는데요.

‘야구', ‘시장' 받침이 없어요, 받침이 있어요.

모두 ‘보다'를 씁니다.

그리고 이렇게 붙여서 써요.

따라해 보세요.

야구, 야구보다

시장, 시장보다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듣고 따라 읽으세요.

먼저 여러분이 준수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이번에는 혜진이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어요.

이제 앞에서 배운 ‘는데/(으)ㄴ데'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 볼까요?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축구는 잘 해요.

수영은 잘 못해요.

어때요? 달라요. 반대예요.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네, 축구는 잘 하는데 수영은 잘 못해요.

‘하다'는 동작동사니까, ‘는데'를 사용하지요.

지하철은 빨리 가요.

버스는 좀 느려요.

빨리 가요. 느려요.

어때요? 반대지요.

그러면 어떻게 말하지요?

네, 지하철은 빨리 가는데 버스는 좀 느려요.

‘가다'는 동작동사니까, ‘는데'를 사용했지요.

신용카드는 있어요.

현금은 없어요.

어때요? 반대지요.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네, 신용카드는 있는데 현금은 없어요.

잘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보다'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봅시다.

한국에서 일본이 가까워요? 미국이 가까워요?

그림을 보세요.

여기에 한국이 있어요.

여기에 일본, 여기에 미국이 있어요.

어디가 더 가까워요?

일본이지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네, 미국보다 일본이 가까워요.

혜진이가 준수에게 질문해요.

여름을 좋아해요? 겨울을 좋아해요?

준수는 겨울을 더 좋아해요.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네,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해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계속해서 준수와 혜진이의 대화인데요.

이번에는 혜진이가 어렸을 때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를 합니다.

혜진이는 어렸을 때 무엇을 했을까요?

또 지금은 무엇을 많이 할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잘 들었어요?

그럼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혜진 씨는 어렸을 때 무슨 운동을 했어요?

수영? 테니스?

네, 수영을 했지요.

2번. 혜진 씨는 지금 무슨 운동을 좋아해요?

수영? 테니스?

네, 테니스. 지금은 수영보다 테니스를 더 좋아해요.

잘 하셨습니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취미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보지요.

농구를 하다

그림을 보세요.

준수와 친구들이 무엇을 해요?

농구를 해요.

친구들과 농구장에서 농구를 했어요.

요가하다

김유미 씨가 지금 무엇을 해요?

요가를 해요.

어머니께서는 집에서 요가를 하세요.

골프를 치다

이 여자는 골프를 쳐요. 골프 선수예요.

골프를 잘 쳐요.

골프를 잘 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이 많아요.

볼링을 치다

준수가 무엇을 해요?

볼링을 쳐요.

준수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런데, 볼링을 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스키를 타다

스키를 타요.

보통 겨울에 스키를 타지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스키를 타러 갈 거예요.

스케이트를 타다

그림을 보세요.

아이스링크예요.

아이스링크에서 무엇을 해요?

네,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요.

이제 그림을 보고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연습해 볼까요?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그림을 보세요.

무엇을 해요?

네, 볼링을 쳐요.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네, 스키를 타요.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네, 요가를 해요.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볼링을 쳐요.

스키를 타요.

요가를 해요.

잘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여러분은 운동을 좋아하세요?

저는 운동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바로 오늘은 한국인과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무슨 운동을 좋아할까요?

또, 무슨 운동을 많이 할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국인과 운동

한국인은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와 같은 운동경기를 좋아합니다.

주말에는 가깝거나 먼 산으로 등산을 가 체력을 키우기도 합니다.

또한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나 요가, 에어로빅, 수영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오늘은 ‘취미'를 주제로 공부했는데요.

어휘는 취미 관련 어휘를,

문법은 ‘는데', ‘보다'를 배웠지요.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한국인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한국어로 두 대상도 비교하여 말할 수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은 1급의 마지막 수업이었는데요,

어때요? 1급 수업이 재미있었나요?

저는 여러분과 1급을 같이 공부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 수업부터 2급이 시작되는데요,

2급도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좋습니다. 그럼 1급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바른 한국어 1급] 15-2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Correct Korean Level 1] 15-2 I like soccer more than baseball. [15-2 Me gusta más el fútbol que el béisbol. [Правильный корейский язык Уровень 1] 15-2 Я люблю футбол больше, чем бейсбол.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I like soccer more than baseball.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취미'인데요, The theme is'hobby',

어휘는 취미 관련 어휘를, We will learn vocabulary related to hobbies,

문법은 ‘-는데', ‘보다'를 배우겠습니다. And the grammar points ‘-는데', and ‘보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After studying this lesson you will be able to compare things in Korean.

한국어로 두 대상을 비교하여 말할 수 있을 거예요. You will be able to compare and speak the two subjects in Korean.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인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astly, in the culture section, we will explore ‘Koreans and Exercise.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First, listen carefully to today's dialogue.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준수의 어렸을 때 사진을 보고 있는데요. The two are looking at a picture of Junsu's childhood.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What do you suppose the two of them will talk about?

한 번 들어 보세요. Let's take a listen to the conversation and find out.

잘 들었어요? What were Junsu and Hyejin talking about?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네, 준수가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 말했지요. Right, they were talking about sports that Junsu likes.

준수는 무슨 운동을 좋아해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Now, before taking a closer look at the conversation,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Let's first look at the vocabulary and grammar that come out in the dialogue.

먼저 어휘입니다. First is the vocabulary section for this lesson.

따라 읽어 보세요.

어리다

나이가 적어요. 어려요. A child is very young.

준수는 지금 대학생이에요. Junsu is a college student now.

준수가 사진을 봐요. Junsu is looking at the picture.

사진에 있는 준수는 8살이에요. This is a picture of Junsu when he was 8.

어때요? He was very young 어리다.

어려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어리다'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야구

그림을 보세요. Look at the picture.

운동이에요. What sport is this?

무슨 운동이에요?

야구예요. It is baseball 야구.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야구'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follow along and repeat after me.

옛날 옛날

준수는 지금 대학생이에요. 축구를 좋아해요.

그런데 준수는 한 10년 전에 야구를 좋아했어요. However, about 10 years ago, Junsu liked baseball.

준수는 옛날에 야구를 좋아했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옛날'

좋아하다 좋아하다

지민이는 생각해요. Jimin is thinking.

이 옷이 좋아요. These clothes are good.

이 가수가 좋아요.

이 친구가 좋아요. This friend is good.

지민이는 이 옷을 좋아해요.

이 가수를 좋아해요.

이 친구를 좋아해요. She likes this friend 이 친구를 좋아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좋아하다'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축구 축구

그림을 보세요.

무슨 운동이에요?

축구예요. It is soccer, in Korean 축구.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축구'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사진에 있는 준수는 8살이에요. This is a picture when Junsu was 8 years old.

어때요? How was he?

네, 어리다

무슨 운동이지요? What sport is this?

네, 맞아요. 야구 Right, 야구 baseball.

지금 준수는 축구를 좋아해요. Right now Junsu likes soccer.

그런데 한 10년 전에 준수는 야구를 좋아했어요.

준수는 언제 야구를 좋아했어요? When did Junsu like baseball?

네, 옛날. Right, 옛날

옛날에 야구를 좋아했어요. A long time ago, he liked baseball.

지민이는 이 옷이 좋아요. Jimin likes these clothes.

이 가수가 좋아요. 이 친구가 좋아요.

지민이는 이 옷, 가수, 친구를

좋아하다. 좋아하다.

좋아해요.

그림을 보세요.

무슨 운동이지요?

네, 맞아요. 축구. Right, 축구 soccer.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Now, let's take a closer look at the dialogue.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Today's dialogue takes place between Junsu and Hyejin in a cafe.

두 사람은 준수의 어렸을 때 사진을 보고 있어요. The two of them are looking at pictures of Junsu when he was younger.

그런데 그 사진에서 준수는 야구를 하고 있어요. It is a picture of Junsu playing baseball.

그래서 혜진이가 이렇게 질문합니다. So Hyejin asks,

“준수 씨, 어렸을 때 야구했어요?” “준수 씨, 어렸을 때 야구했어요?” Did you play baseball when you were younger?

준수가 대답해요. Junsu responds,

“아,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아,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준수는 옛날에는 야구를 좋아했어요. Junsu, along time ago 옛날 liked baseball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잘 안 해요. But now 지금 he does not play 안 해요.

혜진이가 묻습니다. Hyejin asks.

“왜요?” Junsu responds,

준수가 대답해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요.”

준수는 ‘지금은 야구..와 축구'가 있어요.

축구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지금은 야구를 잘 안해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Great.

첫 번째 문법은 ‘-는데/-(으)ㄴ데'입니다.

‘-는데/-(으)ㄴ데'는 앞뒤 문장의 동작이나 상태를 서로 대조할 때 사용해요. ‘는데/은데' is used to compare actions or states that come before and after it.

문장을 같이 보지요. Let's take a look at an example.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야구를 옛날에는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때요? 잘 안 해요. But what about now 지금? He does not really play 안 해요.

반대지요.

그러면 ‘좋아했다' 뒤에 ‘는데'를 붙여서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a long time ago I liked baseball but now I do not really play.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옛날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해요.'

잘 하셨어요. Great.

문장을 더 보지요. Let's look at another example.

‘그 가수는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그 가수는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여러분, 그 가수는 노래는 잘 불러요.

그런데 그 가수는 춤을 잘 춰요? 아니요. 춤은 잘 못 춰요. But what about his dancing 춤? He can't dance 못 춰요.

어때요? 반대지요.

그러면, ‘부르다' 뒤에 ‘는데'를 붙여서 So to the back of ‘부르다' we add ‘는데', and get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The singer) sings well but cannot dance.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그 가수는 노래는 잘 부르는데 춤은 잘 못 춰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계속 보지요. Let's look at the next example.

‘필통에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필통에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여러분, 필통에 볼펜은 많아요. There are a lot of pens in the pencil case 필통에 볼펜이 많아요.

그런데 연필은 어때요? 없어요. But what about pencils 연필? There are none 없어요.

반대지요. These are opposites, right?

그러면, ‘많다' 뒤에 ‘은데'를 붙여서 Then, to the back of ‘많다' we add ‘은데' and get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필통에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필통에 볼펜은 많은데 연필은 없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토요일은 한가한데 일요일은 바빠요.'

토요일은 어때요? 한가해요. 시간이 있어요. How is Saturday 토요일? 한가해요 free.

그런데 일요일은 어때요? 바빠요. 시간이 없어요. How about Sunday 일요일? He's busy so he has no time 시간이 없어요.

반대지요.

그러면, ‘토요일은 한가한데 일요일은 바빠요.' Then we can say, ‘토요일은 한가한데 일요일은 바빠요' I'm free on Saturday, but busy on Sunday.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토요일은 한가한데 일요일은 바빠요.”

잘 하셨어요. Wonderful.

그런데 언제 ‘는데'를 써요? 언제 ‘(으)ㄴ데'를 써요? Now you may be wondering when to use ‘는데'

뒤에서 같이 확인해 보지요.

‘는데', ‘(으)ㄴ데'는 동작동사, 상태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먼저, ‘좋아하다', ‘부르다'와 같은 동작동사와 함께 쓸 때는 ‘는데'를 씁니다. First, in the case of action verbs, such as ‘좋아하다', ‘부르다', we use ‘는데'.

그래서 ‘좋아하다'를 볼까요? Let's look at ‘좋아하다'.

‘좋아하다' 하지만 여러분, ‘옛날'이지요? ‘좋아하다', but this is about a long time ago ‘옛날'. So we write ‘좋아했'.

그래서 ‘좋아했'을 썼어요.

‘좋아했'은 받침이 있지요? ‘좋아했' ends in a consonant, right?

그리고 ‘부르다'는 어때요? 받침이 없어요. What about ‘부르다'? It ends in a vowel.

이렇게 동작동사일 때는 받침이 있어요, 없어요, 모두 ‘는데'를 씁니다. In the case of action verbs, it does not matter whether it ends in a consonant or not,

그래서, ‘좋아하다, 좋아했는데'가 되고, Therefore 좋아하다 becomes 좋아했는데 and,

‘부르다, 부르는데'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Please repeat after me.

좋아하다, 좋아했는데 좋아하다, 좋아했는데

부르다, 부르는데

잘 하셨어요.

그리고 상태동사와 함께 쓸 때는 ‘(으)ㄴ데'를 씁니다. Now in the case of descriptive verbs we use ‘은데'.

먼저 ‘많다'를 볼까요? First, let's look at ‘많다'.

‘많다'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은데'를 씁니다. ‘많다' ends in a consonant. When a descriptive verb ends in a consonant, we use ‘은데' and in this case get ‘많은데'.

그런데 ‘한가하다'는 어때요? 받침이 없지요.

그러면 ‘ㄴ데'를 써서 ‘한가한데'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많다, 많은데 많다, 많은데

한가하다, 한가한데

잘 하셨어요. Well done.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볼까요? Now let's look at the next grammar point.

두 번째 문법은 ‘보다'입니다. The second grammar point is ‘보다'.

‘보다'는 앞뒤에 있는 명사를 비교할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Let's look at an example.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여러분, 여기에 야구와 축구가 있어요. In the sentence there is 야구 and 축구.

그런데 지금은 무엇을 더 좋아해요? Right now, what does he like more 더?

야구예요, 축구예요? Baseball? Soccer?

축구예요. It is soccer right?

그러면, 야구 뒤에 ‘보다'를 붙여서 Then, to the back of 야구 we add ‘보다', to get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I like soccer better than baseball.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지금은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해요.'

잘 하셨어요. Great.

다음 문장도 같이 보지요. Let's look at another example.

‘시장보다 백화점이 더 비싸요.'

더 비싸요. Something is more expensive 더 비싸요.

시장이 있어요. 백화점이 있어요.

어디가 더 비싸요? Which place is more expensive 더 비싸요?

백화점이에요

그러면, ‘시장' 뒤에 ‘보다'를 붙여서 Then, to the back of '시장' we add '보다', and get

‘시장보다 백화점이 더 비싸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 문장은 ‘백화점이 시장보다 더 비싸요.' 이렇게도 말할 수 있어요.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시장보다 백화점이 더 비싸요.” 시장보다 백화점이 더 비싸요.

잘 하셨어요. Excellent!

‘보다'는 명사와 함께 쓰는데요.

‘야구', ‘시장' 받침이 없어요, 받침이 있어요.

모두 ‘보다'를 씁니다.

그리고 이렇게 붙여서 써요.

따라해 보세요. Please repeat after me.

야구, 야구보다 야구, 야구보다

시장, 시장보다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Let's take another look at the dialogue. This time, let's read through it together.

듣고 따라 읽으세요. Listen and repeat after me.

먼저 여러분이 준수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이번에는 혜진이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어요. Great!

이제 앞에서 배운 ‘는데/(으)ㄴ데'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 볼까요?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축구는 잘 해요.

수영은 잘 못해요. 수영/은 잘 못해요. he cannot swim.

어때요? 달라요. 반대예요. How do these compare? They are different. They are opposites.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Then how can we combine both of these facts into a sentence?

네, 축구는 잘 하는데 수영은 잘 못해요. Correct, 축구는 잘 하는데 수영은 잘 못해요. he plays soccer well, but cannot swim.

‘하다'는 동작동사니까, ‘는데'를 사용하지요.

지하철은 빨리 가요.

버스는 좀 느려요. 버스/는 좀 느려요. the bus is slow.

빨리 가요. 느려요. 빨리 가요. 느려요.

어때요? 반대지요. How do they compare? ↔ They are opposites.

그러면 어떻게 말하지요?

네, 지하철은 빨리 가는데 버스는 좀 느려요. Correct, 지하철은 빨리 가는데 버스는 좀 느려요. the subway goes quickly, but the bus is a little slow.

‘가다'는 동작동사니까, ‘는데'를 사용했지요.

신용카드는 있어요.

현금은 없어요. 현금/은 없어요. he has no cash.

어때요? 반대지요. How do they compare? They are opposites.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Then how would we put that together in a sentence?

네, 신용카드는 있는데 현금은 없어요. Correct, 신용카드는 있는데 현금은 없어요. he has credit cards, but no cash.

잘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보다'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봅시다. Now, let's practice using ‘보다' in speaking exercises.

한국에서 일본이 가까워요? 미국이 가까워요? Is Japan 일본 closer to Korea or is the US closer?

그림을 보세요. Take a look at the picture.

여기에 한국이 있어요. This is Korea or 한국.

여기에 일본, 여기에 미국이 있어요. Here is Japan and here is the US.

어디가 더 가까워요? Which place is closer?

일본이지요. Japan, right?

그럼 어떻게 말해요? Then how can we say that Japan is closer than the US?

네, 미국보다 일본이 가까워요. Right, 미국보다 일본이 가까워요.

혜진이가 준수에게 질문해요.

여름을 좋아해요? 겨울을 좋아해요? 여름을 좋아해요? Do you like summer?

준수는 겨울을 더 좋아해요. Junsu likes the winter better.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Then how would Junsu reply that he likes the winter better than summer?

네,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해요. Right,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해요.

잘 하셨습니다. Excellent.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Now it is time for listening practice.

계속해서 준수와 혜진이의 대화인데요. Here, Junsu and Hyejin continue their conversation.

이번에는 혜진이가 어렸을 때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를 합니다.

혜진이는 어렸을 때 무엇을 했을까요? What do you suppose she did when she was a younger?

또 지금은 무엇을 많이 할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Listen carefully to their conversation.

잘 들었어요? Were you able to understand their conversation?

그럼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혜진 씨는 어렸을 때 무슨 운동을 했어요?

수영? 테니스?

네, 수영을 했지요. Right, she swam so the correct answer is 수영.

2번. 혜진 씨는 지금 무슨 운동을 좋아해요?

수영? 테니스? 수영? Swimming? 테니스? Tennis?

네, 테니스. 지금은 수영보다 테니스를 더 좋아해요. Right, she likes tennis so the answer is 테니스.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어휘 플러스입니다. Now it's time for the vocabulary plus section.

취미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보지요. Here we will look at more words related to hobbies.

농구를 하다

그림을 보세요. Take a look at the picture.

준수와 친구들이 무엇을 해요?

농구를 해요.

친구들과 농구장에서 농구를 했어요.

요가하다 요가하다

김유미 씨가 지금 무엇을 해요?

요가를 해요. She is doing yoga 요가를 해요.

어머니께서는 집에서 요가를 하세요. 어머니께서는 집에서 요가를 하세요. Mother does yoga at home.

골프를 치다 골프를 치다

이 여자는 골프를 쳐요. 골프 선수예요.

골프를 잘 쳐요.

골프를 잘 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이 많아요. 골프를 잘 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이 많아요. there are a lot of female athletes that play golf.

볼링을 치다 볼링을 치다

준수가 무엇을 해요? What is Junsu doing?

볼링을 쳐요.

준수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Junsu is stressed.

그런데, 볼링을 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However,

스키를 타다 스키를 타다

스키를 타요. In the picture he is skiing 스키를 타다.

보통 겨울에 스키를 타지요. Usually people go skiing in the winter, right?

그래서, 겨울이 되면 스키를 타러 갈 거예요. So, 겨울이 되면 스키를 타러 갈 거예요. When winter comes, I am going to go skiing.

스케이트를 타다

그림을 보세요. Look at the picture.

아이스링크예요. This is an ice rink.

아이스링크에서 무엇을 해요? What do you do at an ice rink?

네,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요.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요. She ice-skates at the ice rink.

이제 그림을 보고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연습해 볼까요?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그림을 보세요. Look at the picture.

무엇을 해요? What is he doing?

네, 볼링을 쳐요. Right, 볼링을 쳐요. bowling.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네, 스키를 타요. Right, 스키를 타요. skiing.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What does she do when she has time?

네, 요가를 해요. Right, 요가를 해요. does yoga.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시간 있을 때 뭘 해요?

볼링을 쳐요.

스키를 타요.

요가를 해요. 요가를 해요.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Finally, it is time for the Korean culture section.

여러분은 운동을 좋아하세요?

저는 운동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바로 오늘은 한국인과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oday we will explore Koreans and Exercise.

한국 사람들은 무슨 운동을 좋아할까요? What kind of exercises do you think Koreans enjoy?

또, 무슨 운동을 많이 할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Let's take a look and find out!

한국인과 운동 Koreans and Exercise

한국인은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와 같은 운동경기를 좋아합니다. Koreans enjoy competitive activities such soccer, baseball, basketball, and tennis.

주말에는 가깝거나 먼 산으로 등산을 가 체력을 키우기도 합니다. On the weekends, they enjoy going to mountains near and far to go hiking to build strengthen one's body.

또한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나 요가, 에어로빅, 수영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Let's go over what we learned today.

오늘은 ‘취미'를 주제로 공부했는데요.

어휘는 취미 관련 어휘를, We learned about vocabulary related to hobbies,

문법은 ‘는데', ‘보다'를 배웠지요. And the grammar points ‘-는데' and ‘보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한국인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한국어로 두 대상도 비교하여 말할 수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은 1급의 마지막 수업이었는데요, Also, this is the last lesson for Level 1.

어때요? 1급 수업이 재미있었나요?

저는 여러분과 1급을 같이 공부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It was a great pleasure to be able to teach you all.

다음 수업부터 2급이 시작되는데요, After this, there is Level 2.

2급도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I hope you all enjoy studying Level 2.

좋습니다. 그럼 1급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Great!

안녕히 계세요!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