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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ul 마인드풀tv,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4편 — 에고의 💩고집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4편 — 에고의 💩고집

끌어당김을 공부하는 많은 끌당러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것, 바로 <연속된 실패>죠.

실패하는 사람은 왜 맨날 실패할까?

그 이유를 함께 찾아보는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끌방너>, 네 번째 시간입니다.

앞선 세 가지 영상은 아래 설명글에 링크해드릴 테니까 함께 봐주시구요.

<이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그 사람>이 이성 친구가 생겼어요.

저는 <이 학교>에 꼭 들어가고 싶었는데 떨어졌어요.

저는 <이 시험>에 꼭 붙고 싶었는데 몇 년째 낙방이에요.

저는 <이 물건>을 꼭 갖고 싶었는데 전 세계에서 절판됐어요.

저는 <이 여행지>에 꼭 가고 싶었는데 맞는 날짜의 티켓이 매진됐어요.

이런 경우에 흔히 우리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그것이 나에게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착각합니다.

과연, 내가 나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을까요?

주파수가 높아지면 나를 믿게 되고, 나를 믿게 되면 세상을 믿게 되고

세상을 믿게 되면, <컨트롤하려는 의식>이 사라집니다.

컨트롤, 누가 하나요?

내면이 하나요? 아니죠.

<에고>가 하죠.

불안감이 있을 때 올라오는 것이 컨트롤하고자 하는 욕구니까요.

불안은 에고의 담당이죠.

그리고 에고는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돼야 한다고 똥고집을 부립니다.

똥고집도 세상에 그런 똥고집이 없어요.

그리고 그런 경우에는 끌어당김? 원활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자, 그래서 주파수가 막 높아져서

컨트롤하고자 하는 욕구가 사라져 세상에 다 내맡기게 되었어요.

그때, 내가 원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귀어버리면 어떻겠어요?

내가 가고 싶은 학교에 떨어지면 어떻겠어요?

내가 붙고 싶은 시험에 계속 낙방하면 어떻겠어요?

갖고 싶은 물건이 절판이면?

가고 싶은 여행지에 갈 수 있는 티켓이 없으면?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오겠구나!> 하게 됩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5번씩 외쳐 보세요.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온다!"

과거에 에고의 여왕, 컨트롤의 마왕이었던 저는 어땠을까요?

작은 변화 하나에도 길길이 날뛰면서 온 세상 부정성을 다 쏟아부었던 저는요.

아주 그냥 전철 한 번만 놓쳐도 지구 멸망까지 거론할 정도의 그런 부정적인 사람이었어요.

"와, 전철 놓쳤네. 망했어! 인생 끝났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 5분이나 늦을 거 아냐? 어떻게 전철을 놓치냐..."

"늘 이딴 식이지 뭐. 내 인생이 뭐가 달라지겠어."

"노력하면 뭐해? 나는 평생 불행하게 살 거야..."

"그래, 나한텐 불행한 게 잘 어울리지..."

"내가 언제 행복했다구..."

"내 주제에... 난 행복할 가치가 없어."

"행복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 계속 살아야 될까?"

"근데 죽으려고 해봤자 죽어지지도 않아..."

"진짜 한심하다... 죽을 용기도 없어서 멋지게 죽지도 못하는 인간이라니..."

"죽지 말고 평생 고통 속에서나 살아. 전철이나 놓치는 인간아..."

정말, 지금의 제 상태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자기 비난'과 '세상에 대한 비판'과 '불만'과 모든 것에 대한 부정성을 다 안고 살았던 저였어요.

그러다가 저는 지칠 대로 지쳐서

모든 걸 그냥 강제로 내려놓고 깨닫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집착, 컨트롤, 욕구, 완벽주의 그리고 똥고집에 정말 질릴 대로 질려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공황발작에 더 이상은 그렇게 살아갈 수가 없었고

그렇게 "으악!" 하면서 그냥 한꺼번에 다 내려놨다고 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그래서 어쩌다가 그렇게 내려놓아보니 내면의 목소리가 차츰차츰 더 들리고

그래서 제가 이너 피스 101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그 치유의 과정들을 차근차근하다 보니 주파가 상승하고

어떻게 보면 원하는 걸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그런 삶으로 흘러오게 된 건데요.

그러다가 어느 날 제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그것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원래대로라면 엄청나게 좌절하고 또 땅굴을 파고 들어갔을 저이지만,

정말 마법같이 내면에서

'이거 아니면 더 좋은 게 오려나 보지~' 라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꽈광~ 하고!

그때 느꼈죠.

아, 신앙이 깊은 분들이

'신의 뜻에 모든 걸 맡깁니다.' 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이런 거겠구나.

뭐 저는 나름 모태신앙이 있었지만

날라리 신자였기 때문에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오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이후에는요.

제가 무언가를 막 강렬하게 원하지 않아도 삶에 전혀 불만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풍요로워지는 그런 삶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또 알게 되었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 물질세계에 펼쳐지는 그 많은 물질적인 것들이

머리로 막 계산해서 알아내는 것 자체가 에고의 똥고집에 굉장한 힘을 계속 실어주는 거라는걸.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죽도록 가고 싶은 학교가 있었는데 떨어졌어요.

근데 사실, 그 학교에 내가 들어갔으면 나랑 정말 안 맞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룹에서 왕따를 당해서 자퇴를 하게 됐을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 학교에 떨어진 게 정말 천만다행이죠.

내가 정말 오랫동안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았는데

내가 돈을 모으는 도중 그게 절판이 돼서 이제 살 수가 없게 됐어요.

무작정 절망할 것이 아니라 내가 만약에 그 물건을 샀어도

그 물건을 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인간관계 트러블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 물건을 사지 않은 게 더 잘 된 일이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어요.

근데 사실, 내가 그 사람과 만나게 됐으면

그 사람의 어떤 성격으로 인해 내가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게 됐을 수도 있어요.

그럼, 그 사람과 다른 사람이 결혼한 게 나에겐 다행이죠.

실제로 제가 지금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도 제 머리는

'어, 이 사람 좋은 사람 같지만 난 지금 정말 간절히 혼자이고 싶어...'

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사귀지 않으려고 했죠.

하지만 흘러가는 대로 내맡기고 그러다 보니 사귀어지고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이렇게 행복한 부부가 되었죠.

당시 저는 제가 원하는 게 혼자 지내는 것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그걸 내려놓고 그저 내맡기다 보니

세상은 결국 저에게 <더 큰 행복을 창조>하도록 해준 거예요.

제가 에고의 똥고집의 노예로 계속 살았더라면

아마도 그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그녀도 만나지 못했겠죠.

나에게 무엇이 베스트인지 내가 잘 안다고 자만하면 안 돼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는 있죠. 하지만 그게 나에게 베스트인지는 내가 모르는 거예요.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오겠지> 라는 생각이 생활화되고 나서는요.

무언가가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안 되더라도

'와, 이거보다 더 좋은 게 온다고?!'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게 뭘지 진짜 궁금하다!' 하고,

그게 뭘지 생각해보면서 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죠.

그리고 정말 아무것에도 아무 걱정도 없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그게 고주파의 상태죠.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느냐?

<나에게 베스트인 것만 쏙쏙 골라서 창조될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냥 내맡기게 되니까.

그러면서 나라는 사람 그리고 이 세상이 어떻게 내면에서 펼쳐지는지 더 자세히 깨닫게 됩니다.

보통 끌어당김을 할 때, <원하는 걸 정확히 아세요.>라고 말씀드리죠?

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구요.

그래서 그 말과 혼동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융합해서 말씀을 드리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죠.

그리고 그걸 <얻음>으로써 <내가 누리는 감정적인 상태에 포커스>하고.

그 감정이 내가 원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그것이 설령 얻어지지 않더라도 그보다 더 좋은 것, 사실 나에게 베스트인 것이 옴으로써

<내가 애초에 누리고자 했던 그 감정의 상태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면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어렵다. 끌어당김의 법칙 잘 모르겠다. 하면,

아래 설명글에 <끌어당김의 법칙 101> 플레이리스트, <이너 피스 101> 플레이리스트 링크해드릴 테니까

정주행하시고, 좀 더 영적인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계산하고 생각하는 머리를 쉬게 두고,

내면의 끌림을 따라 똥고집을 치워내는 삶, 누리세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4편 — 에고의 💩고집 [Du, der die Anziehung stört] #4 – Egos 💩 Sturheit [You in the Way of Attraction #4 - The Ego's 💩 Stubbornness [Tú que obstaculizas la atracción] #4 - La 💩 terquedad del ego [Vous qui entravez l'attirance] #4 — L'entêtement 💩 de l'ego [Tu che ostacoli l'attrazione] #4 — La testardaggine 💩 dell'ego [引っ張りを妨げる君] #4編 — エゴの💩こだわり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4편 — 에고의 💩고집 [Você que impede a atração] #4 — Teimosia 💩 do Ego [Ты, кто мешает влечению] № 4 — 💩 упрямство Эго 【干扰吸引力的你】#4——自我💩固执 【干擾吸引力的你】#4 — 自我💩固執

끌어당김을 공부하는 많은 끌당러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것, 바로 <연속된 실패>죠.

실패하는 사람은 왜 맨날 실패할까? Perché le persone che falliscono falliscono sempre?

그 이유를 함께 찾아보는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끌방너>, 네 번째 시간입니다.

앞선 세 가지 영상은 아래 설명글에 링크해드릴 테니까 함께 봐주시구요.

<이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그 사람>이 이성 친구가 생겼어요.

저는 <이 학교>에 꼭 들어가고 싶었는데 떨어졌어요.

저는 <이 시험>에 꼭 붙고 싶었는데 몇 년째 낙방이에요.

저는 <이 물건>을 꼭 갖고 싶었는데 전 세계에서 절판됐어요.

저는 <이 여행지>에 꼭 가고 싶었는데 맞는 날짜의 티켓이 매진됐어요.

이런 경우에 흔히 우리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그것이 나에게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착각합니다.

과연, 내가 나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을까요?

주파수가 높아지면 나를 믿게 되고, 나를 믿게 되면 세상을 믿게 되고

세상을 믿게 되면, <컨트롤하려는 의식>이 사라집니다.

컨트롤, 누가 하나요?

내면이 하나요? 아니죠.

<에고>가 하죠.

불안감이 있을 때 올라오는 것이 컨트롤하고자 하는 욕구니까요.

불안은 에고의 담당이죠.

그리고 에고는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돼야 한다고 똥고집을 부립니다.

똥고집도 세상에 그런 똥고집이 없어요.

그리고 그런 경우에는 끌어당김? 원활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자, 그래서 주파수가 막 높아져서

컨트롤하고자 하는 욕구가 사라져 세상에 다 내맡기게 되었어요.

그때, 내가 원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귀어버리면 어떻겠어요?

내가 가고 싶은 학교에 떨어지면 어떻겠어요?

내가 붙고 싶은 시험에 계속 낙방하면 어떻겠어요?

갖고 싶은 물건이 절판이면?

가고 싶은 여행지에 갈 수 있는 티켓이 없으면?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오겠구나!> 하게 됩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5번씩 외쳐 보세요.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온다!"

과거에 에고의 여왕, 컨트롤의 마왕이었던 저는 어땠을까요?

작은 변화 하나에도 길길이 날뛰면서 온 세상 부정성을 다 쏟아부었던 저는요.

아주 그냥 전철 한 번만 놓쳐도 지구 멸망까지 거론할 정도의 그런 부정적인 사람이었어요.

"와, 전철 놓쳤네. 망했어! 인생 끝났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 5분이나 늦을 거 아냐? 어떻게 전철을 놓치냐..."

"늘 이딴 식이지 뭐. 내 인생이 뭐가 달라지겠어."

"노력하면 뭐해? 나는 평생 불행하게 살 거야..."

"그래, 나한텐 불행한 게 잘 어울리지..."

"내가 언제 행복했다구..."

"내 주제에... 난 행복할 가치가 없어."

"행복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 계속 살아야 될까?"

"근데 죽으려고 해봤자 죽어지지도 않아..."

"진짜 한심하다... 죽을 용기도 없어서 멋지게 죽지도 못하는 인간이라니..."

"죽지 말고 평생 고통 속에서나 살아. 전철이나 놓치는 인간아..."

정말, 지금의 제 상태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자기 비난'과 '세상에 대한 비판'과 '불만'과 모든 것에 대한 부정성을 다 안고 살았던 저였어요.

그러다가 저는 지칠 대로 지쳐서

모든 걸 그냥 강제로 내려놓고 깨닫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집착, 컨트롤, 욕구, 완벽주의 그리고 똥고집에 정말 질릴 대로 질려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공황발작에 더 이상은 그렇게 살아갈 수가 없었고

그렇게 "으악!" 하면서 그냥 한꺼번에 다 내려놨다고 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그래서 어쩌다가 그렇게 내려놓아보니 내면의 목소리가 차츰차츰 더 들리고

그래서 제가 이너 피스 101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그 치유의 과정들을 차근차근하다 보니 주파가 상승하고

어떻게 보면 원하는 걸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그런 삶으로 흘러오게 된 건데요.

그러다가 어느 날 제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그것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원래대로라면 엄청나게 좌절하고 또 땅굴을 파고 들어갔을 저이지만,

정말 마법같이 내면에서

'이거 아니면 더 좋은 게 오려나 보지~' 라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꽈광~ 하고!

그때 느꼈죠.

아, 신앙이 깊은 분들이

'신의 뜻에 모든 걸 맡깁니다.' 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이런 거겠구나.

뭐 저는 나름 모태신앙이 있었지만

날라리 신자였기 때문에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오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이후에는요.

제가 무언가를 막 강렬하게 원하지 않아도 삶에 전혀 불만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풍요로워지는 그런 삶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또 알게 되었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 물질세계에 펼쳐지는 그 많은 물질적인 것들이

머리로 막 계산해서 알아내는 것 자체가 에고의 똥고집에 굉장한 힘을 계속 실어주는 거라는걸.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내가 죽도록 가고 싶은 학교가 있었는데 떨어졌어요.

근데 사실, 그 학교에 내가 들어갔으면 나랑 정말 안 맞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룹에서 왕따를 당해서 자퇴를 하게 됐을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 학교에 떨어진 게 정말 천만다행이죠.

내가 정말 오랫동안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았는데

내가 돈을 모으는 도중 그게 절판이 돼서 이제 살 수가 없게 됐어요.

무작정 절망할 것이 아니라 내가 만약에 그 물건을 샀어도

그 물건을 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인간관계 트러블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 물건을 사지 않은 게 더 잘 된 일이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어요.

근데 사실, 내가 그 사람과 만나게 됐으면

그 사람의 어떤 성격으로 인해 내가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게 됐을 수도 있어요.

그럼, 그 사람과 다른 사람이 결혼한 게 나에겐 다행이죠.

실제로 제가 지금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도 제 머리는

'어, 이 사람 좋은 사람 같지만 난 지금 정말 간절히 혼자이고 싶어...'

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사귀지 않으려고 했죠.

하지만 흘러가는 대로 내맡기고 그러다 보니 사귀어지고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이렇게 행복한 부부가 되었죠.

당시 저는 제가 원하는 게 혼자 지내는 것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그걸 내려놓고 그저 내맡기다 보니

세상은 결국 저에게 <더 큰 행복을 창조>하도록 해준 거예요.

제가 에고의 똥고집의 노예로 계속 살았더라면

아마도 그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그녀도 만나지 못했겠죠.

나에게 무엇이 베스트인지 내가 잘 안다고 자만하면 안 돼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는 있죠. 하지만 그게 나에게 베스트인지는 내가 모르는 거예요.

<이게 아니면 더 좋은 게 오겠지> 라는 생각이 생활화되고 나서는요.

무언가가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안 되더라도

'와, 이거보다 더 좋은 게 온다고?!'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게 뭘지 진짜 궁금하다!' 하고,

그게 뭘지 생각해보면서 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죠.

그리고 정말 아무것에도 아무 걱정도 없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그게 고주파의 상태죠.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느냐?

<나에게 베스트인 것만 쏙쏙 골라서 창조될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냥 내맡기게 되니까.

그러면서 나라는 사람 그리고 이 세상이 어떻게 내면에서 펼쳐지는지 더 자세히 깨닫게 됩니다.

보통 끌어당김을 할 때, <원하는 걸 정확히 아세요.>라고 말씀드리죠?

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구요.

그래서 그 말과 혼동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융합해서 말씀을 드리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죠.

그리고 그걸 <얻음>으로써 <내가 누리는 감정적인 상태에 포커스>하고.

그 감정이 내가 원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그것이 설령 얻어지지 않더라도 그보다 더 좋은 것, 사실 나에게 베스트인 것이 옴으로써

<내가 애초에 누리고자 했던 그 감정의 상태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면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어렵다. 끌어당김의 법칙 잘 모르겠다. 하면,

아래 설명글에 <끌어당김의 법칙 101> 플레이리스트, <이너 피스 101> 플레이리스트 링크해드릴 테니까

정주행하시고, 좀 더 영적인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계산하고 생각하는 머리를 쉬게 두고,

내면의 끌림을 따라 똥고집을 치워내는 삶, 누리세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