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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ly Easy Children's Stories, Solsolsol Picture Book 9 – Text to read

Mostly Easy Children's Stories, Solsolsol Picture Book 9

Iniciante 1 Coreano lesson to practic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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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olsol Picture Book 9

잠들 때 함께하는 tv '솔솔솔 그림책'

친구들, 오늘의 첫번째 이야기는

멋진 새집으로 이사하게 된 땅꼬마 곰 이야기에요

우리도 한번 땅꼬마 곰의 작은 집으로 놀러 가볼까요?

새집을 찾아서

글.그림 이데 루리코

출판사 스마일북스

조용한 숲 속에 봄바람이 소곤소곤

꽃잎이 살랑살랑

나는 나는 땅꼬마 곰

동글동글 땅꼬마 곰

땅콩만 한 땅꼬마 곰

땅꼬마 곰 발밑에 꽃잎 한 장이 사르르

어, 뭐지?

꽃잎에는 깨알 같은 글씨가 쓰여 있어요

새집이 필요하신분 벚꽃 마을에 있는 생쥐 부동산을 찾아오세요

좁은 집에 사는 땅꼬마 곰의 마음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당장 이삿짐을 수레에 실었죠

달그락 달그락 타박타박 종종 종종

저기가 벚꽃 마을인가?

어떡하지? 양배추 산이 가로막고 있네

뿌뿌 뽀뽀!

여기는 양배추 기차역. 어서 올라타요!

벚꽃 마을로 가는 배추벌레 기차, 출발!

양배추 산을 넘고 넘어 길고 긴 터널을 빠져나가자

분홍빛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벚꽃 마을에 다 왔어요

달그락 달그락 타박타박 종종 종종

나는 나는 땅꼬마 곰

땅콩만 한 땅꼬마 곰

내게 꼭 맞는 새집을 찾는다네

커다란 벚나무 아래에서 '생쥐 부동산'을 찾았어요

나한테 꼭 맞는 집이 있을까요?

있고 말구요

깔끔하고 멋진 집이 있어요

그때 따르릉, 전화벨이 울렸어요

어머나, 안녕하세요. 호호, 결혼 축하해요

맞아 맞아, 오늘이 이사하는 날이죠...

생쥐 사장님은 수다 떠느라 정신이 없네요

땅꼬마 곰은 엉덩이가 근질근질

어서, 새집을 봤으면 좋겠는데...

땅꼬마 곰은 슬그머니 빠져나와 새집을 찾아다녀요

달그락 달그락 타박타박 종종 종종

혹시 거기 빈집이 있나요?

짹짹 지지배배 짹짹!

여기는 꽉 찼어요

그렇군요, 헤헤

달그락 달그락 타박타박 종종 종종

여기가 혹시 나한테 꼭 맞는 집?

땅꼬마 곰은 집 안을 살짝 들여다봤어요

어릿광대 거미가 줄에 매달려 대롱대롱

보인다, 보여. 당신 집은 저쪽!

앗, 고마워요

달그락 달그락 타박타박 종종 종종

우와, 정말 멋지다!

여기가 분명 나한테 꼭 맞는 집을 거야

그런데 웬걸, 결혼식을 마친 개구리 부부가 짐을 싣고 오네요

어때, 우리 집 멋지지?

달그락 달그락 타박타박 종종 종종

후유~

왜...그...래?

달팽이 할아버지가 느릿느릿 말을 걸어요

나한테 꼭 맞는 집을 못 찾겠어요

그...래 그...래

처언처언히, 차분...하...게...

찾...아....봐...

나...중...에... 또오 보... 자...

네에 할아버지, 힘내서 다시 찾아 볼게요

달그락 달그락 타박타박...

어!

갑자기 사방이 캄캄해졌어요

꿀꿀 꿀꿀!

으악!

땅꼬마 곰은 허둥지둥 도망쳤어요

달그락 우당탕 달그락 우당탕

어? 이런 곳에 집이 있네?

문도 열려 있는걸

거기 누구 없어요?

새근새근 콜콜

누가 자고 있나 봐요

어? 생쥐 사장님! 여기서 뭐 하나요?

어머나, 잘됐네요. 내가 얼마나 찾았다고요

어딘지 묻지도 않고 가 버리면 어떡해요?

그래도 잘 찾아 왔네요

자, 새로 예쁘게 꾸민 집이에요

마음에 꼭 들 거에요

한번 둘러봐요

현관은 이쪽. 머리 부딪칠 일은 없겠죠?

여기는 부엌. 요리하기에 딱 맞는 높이죠

여기는 목욕탕

호두 욕조에 어깨까지 푹 담글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가 침실

기지개를 켜도, 몸을 뒤척거려도 넉넉하게 큰 침대에요

여기는 딸기가 가득한 뜰이에요

굉장해요! 나한테 딱 맞아요

내가 딸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나는 나는 땅꼬마 곰~

동글동글 땅꼬마 곰~

땅콩만 한 땅꼬마 곰~

내게 꼭 맞는 새집을 찾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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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이야기

글 스즈키 떼쓰로

그림 다나카 히데유키

출판사 스마일북스

멀고 먼 나라에 샤스틴이란 귀여운 여자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샤스틴은 산책을 하다 작은 악어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우아, 귀여운 악어다

그런데 왜 이런 곳에 있는 걸까?

샤스틴은 악어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집을 잃은 새끼 악어구나

여기에 넣어 보살펴 주자

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

어항에 들어간 악어는 물속을 즐겁게 헤엄쳐 다녔어요

샤스틴은 악어 목에 리본을 달고 함께 산책을 나갔어요

우와, 귀여운 악아다

나도 이런 악어를 갖고 싶은데

거리의 사람들은 악어를 보며 부러워했어요

샤스틴은 우쭐해졌어요

악어는 자꾸자꾸 커 갔어요

이제는 어항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넓은 물통으로 옮겨 주었어요

물통에서 악어는 신나게 헤엄쳤어요

샤스틴은 악어에게 멋진 방울을 달아주었어요

그리고 함께 거리를 산책했어요

딸랑 딸랑...딸랑 딸랑 ...

방울 소리를 듣고는 사람들이 악어에게 모여들었어요

악어가 또 산책을 하네

귀여운 악어가 또 왔어

악어는 쑥쑥 자라 더 이상 물통에도 들어갈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샤스틴은 어머니와 함께 아주 큰 목욕통으로 이사를 시켜 주었어요

악어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쑥쑥 컸어요

아침 점심 저녁, 매일매일 아주 많은 고기를 먹기 때문이에요

그날도 샤스틴은 악어를 데리고 산책을 하게 되었어요

꺄악, 무서워!

사람들은 거인처럼 커진 악어를 보자, 무서워 도망쳤어요

악어가 얌전히 산책만 하는데도 깜짝 놀라 소리치며 피했어요

악어는 드디어 목욕통 안에서도 꼼짝할 수 없게 되었어요

통이 좁아서 속상한지 악어는 자꾸 눈물을 흘렸어요

하지만 샤스틴의 집에는 이 통보다 더 큰 것은 없었어요

샤스틴은 악어의 눈물을 닦아주며 달래는 수밖에 없었어요

그날 밤, 샤스틴은 좀처럼 잠을 잘 수 없었어요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악어에게 알맞은 커다란 집을 구할 수 있을까?

샤스틴은 열심히 생각해 보았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

샤스틴은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악어를 데리고 산책을 했어요

다리 위를 지날 때 일이에요

갑자기 악어가 강물 속으로 뛰어들었어요

아, 그래

넓은 강에서는 마음껏 헤엄칠 수 있을 거야

샤스틴은 악어와 헤어져야 하는 것이 몹시 슬펐어요

하지만 악어에게 잘 가라고 손을 흔들었어요

악어도 샤스틴을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강물 저편으로 아주 편안한 몸짓으로 헤엄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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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과 완두콩

글 미야카와 야스에

그림 이와모토 고노스케

출판사 스마일북스

어느 마을에 수탉과 암탉이 살고 있었어요

수탉은 언제나 서둘렀어요

암탉은 늘 곁에서 그런 수탉을 보살펴 주었어요

그렇게 서두르지 말고 좀 더 천천히 먹어요

어느 날, 수탉이 완두콩을 먹고 있을 때

앗!

완두콩 한 알이 목에 걸렸어요

수탉은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푹 하고 죽은 것처럼 쓰러졌어요

암탉은 깜짝 놀라서 주인 아주머니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듯 달려갔어요

아! 아주머니, 버터 좀 주세요!

수탉의 목에 완두콩 한 알이 걸렸어요

그렇다면 서둘러서 소한테서 우유를 받아 오렴

그것으로 버터를 만들 테니까

암탉은 소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듯 뛰어갔어요

소 아주머니, 소 아주머니, 빨리 우유를 주세요!

수탉의 목에 완두콩 한 알이 걸렸어요

그렇다면 빨리 주인 아저씨에게 맛있는 풀을 베어 달라고 하렴

암탉은 주인아저씨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듯 달려갔어요

어저씨, 아저씨, 맛있는 풀을 베어 주세요!

수탉의 목에 완두콩 한 알이 걸렸어요

그럼 빨리 대장장이가 있는 곳에 가서 낫을 가져오렴

암탉은 있는 힘을 다해 날아가듯 달려서 대장간에 갔어요

대장장이 아저씨, 대장장이 아저씨, 주인아저씨의 낫을 빌려주세요!

수탉의 목에 완두콩 한 알이 걸렸어요

대장장이는 잘 드는 낫을 건네주었어요

주인아저씨는 그 낫으로 맛있는 풀을

싹둑싹둑 베어서...

그 풀을 소에게 먹이자 우유가 듬뿍 나왔어요

그 우유로 주인아주머니가 버터를 만들고...

그것을 수탉의 입에 쏙 집어넣으니

콩이 쭈르륵 하고 빠져나왔어요

수탉은 벌떡 일어나서 우렁차게 소리를 질렀어요

꼬끼오!

암탉아, 안녕! 나는 수탉이야

내가 맛있는 완두콩을 빨리 먹으려다가 목에 걸렸잖아

그때 숨을 쉬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무것도 기억 나는 게 없을 정도야

그런데 네가 나를 살리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많이 애썼다면서?

너도 많이 놀랐을 텐데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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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이제 잠잘 시간이에요

오늘 밤 꿈속에서는

우리도 위험한 상황에 있는 친구를 도와주는 멋진 영웅이 되어볼까요?

잘 자요,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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