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찾아서 ⎟ episode 𝟙𝟙 (shortened)
안녕하세요, 희야 한국어, 희야입니다.
“솔로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요즘 한국에서 꽤 핫한 TV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나는 솔로'입니다. 아마 이미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자 솔로 6명, 남자 솔로 6명이 나와서 사랑을 찾아 가는 그런 프로그램이에요. 실제로 여기에 나와서 커플이 된 사람들도 있고요. 사실 커플이 안 된 사람들이 더 많지만. 아무튼 우리는 항상 사랑하길 원하고, 사랑받길 원하고, 그리고 이 사랑은 분명히 우리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사랑하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모든 노래 가사가 내 이야기 같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심지어 나도 몰랐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되고! 여러분들도 다들 이런 경험이 있으시죠?
누군가를 만나고, 호감을 가지고, 점점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그런 마음이 깊어지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돼요. 뭐… 첫눈에 반하는 사랑도 있지만요. 그런데 요즘 이 사랑에 좀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사랑을 하고 싶은데 같이 사랑을 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도대체 요즘은 어디에서 사람을 만나요?” 흠… 그렇죠. 사랑을 하려면 우선 누군가를 만나야 되는데 그 만남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자만추예요' 여기서 자만추...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요' 의 줄임말로 그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좋은 사람을 찾고 싶다는 의미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등산을 좋아해서 등산 모임에 갔는데 거기에 괜찮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모임 활동을 하면서 그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이런 걸 원하는 거죠. 근데 이런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쉽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혹시 주변에 괜찮은 사람 있어요? 저 소개팅 해 주세요” 아니면 “혹시 요즘 만나는 사람 있어? 내가 아는 괜찮은 사람이 있는데 소개시켜 줄까?” 한국에서는 이렇게 소개팅을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