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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교계뉴스 CBS Church News, 일본기독교단, 동북아 평화 협력 약속

일본기독교단, 동북아 평화 협력 약속

게시 시간: 2013. 06. 13.

일본기독교단 관계자들이 오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해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 두 나라 교회의 연대와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본교회 관계자들은 또 위안부 해결을 위한 수요 정기집회에도 참가해 일화로 백만엔, 한화로 천여만원의 거액을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고석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일 두 나라 교회 관계자들이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연대와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일본기독교단 내 성차별문제 특별위원회 등 6개 위원회로 구성된 '전후보상을 요구하는 6위원회' 대표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한 일본교회 관계자들은 최근 우경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일본 정치권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일본이 점점 우경화되고 있지만 일본교회는 일본 내 양심 세력과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과거사 문제 해결과 동북아 평화문제를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치바 노부요시 목사 / 일본기독교단(UCCJ) 야와다(포도나무) 교회 평화를 위한 시민운동 차원에서 일본 위안부 피해 활동을 함께 해 가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니구찌 시토미 /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지원국 사무국장 1990년대 중반부터 위안부에 대한 문제인식이 생겨났고 위안부에 관해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모두가 가해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시작됐습니다.

한일 두 나라 교회 관계자들은 이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정기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한편, 일본 정부는 동북아 평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평화헌법을 삭제하거나 변경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주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일본 정치지도자들은 대다수 일본 국민들과 세계가 우려하는 소리를 경청하고 군사 재무장과 군국주의를 되살리려는 의도를 포기해야 합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 교회 대표들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설지원을 위해 일본 내에서 모금한 백만엔을 정대협측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1995년 발족한 전후보상을 위한 일본교회 6위원회는 1996년부터 10년 동안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모두 1,760만엔을 모금해 전달해 왔습니다.

또 지난 해까지 최근 7년 동안에도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해 모두 500만엔을 모금해 지원했습니다.

한편, 일본기독교단은 지난 3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 범죄를 참회하고 용서를 바라는 성명을 발표했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달 일본 정부의 망언을 규탄하는 내용의 서신을 세계교회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일본기독교단, 동북아 평화 협력 약속 Japan Christian Church promises peace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

게시 시간: 2013. Posted at: 2013. 06. 13.

일본기독교단 관계자들이 오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해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 두 나라 교회의 연대와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Officials from the Japanese Christian Church visited the Korean Christian Church Council today to discuss solidarity and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churches for peace in Northeast Asia.

일본교회 관계자들은 또  위안부 해결을 위한 수요 정기집회에도 참가해 일화로 백만엔, 한화로 천여만원의 거액을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고석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Reporter Ko Seok-pyo reports.

한일 두 나라 교회 관계자들이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연대와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일본기독교단 내 성차별문제 특별위원회 등  6개 위원회로 구성된  '전후보상을 요구하는 6위원회' 대표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Representatives from the 6th Committee, which consisted of 6 committees, including the Special Committee on Sexual Discrimination Issues in the Christian Church of Japan, visited Korea and promised cooperation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Northeast Asia.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한 일본교회 관계자들은  최근 우경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일본 정치권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일본이 점점 우경화되고 있지만  일본교회는 일본 내 양심 세력과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과거사 문제 해결과 동북아 평화문제를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In addition, although Japan is becoming more and more right-wing, the Japanese Church has pledged to endeavor to resolve past history problems and tackle peace issues in Northeast Asia through solidarity with Japanese conscience and civic groups.

치바 노부요시 목사 / 일본기독교단(UCCJ) 야와다(포도나무) 교회 평화를 위한 시민운동 차원에서 일본 위안부 피해 활동을 함께 해 가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Pastor Nobuyoshi Chiba / Japanese Christian Church (UCCJ) Yawada (Vine) Church The awareness of trying to engage in the activities of the Japanese comfort women is increasing as a civil movement for peace.

다니구찌 시토미 /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지원국 사무국장 1990년대 중반부터 위안부에 대한 문제인식이 생겨났고 위안부에 관해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모두가 가해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시작됐습니다.

한일 두 나라 교회 관계자들은 이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정기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한편,  일본 정부는 동북아 평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평화헌법을  삭제하거나 변경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주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일본 정치지도자들은 대다수 일본 국민들과 세계가 우려하는 소리를 경청하고 군사 재무장과  군국주의를 되살리려는 의도를 포기해야 합니다. Pastor Young-Joo Kim /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n Christian Church Council Japanese political leaders must listen to the voices of most Japanese people and the world and give up their intention to revive the military treasurer and militarism.

이 자리에서 일본 교회 대표들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설지원을 위해  일본 내에서 모금한 백만엔을 정대협측에 전달했습니다. Here, representatives of the Japanese church delivered 1 million yen raised in Japan to the Great Cooperation to support the war and the construction of the Women's Human Rights Museum.

지난 1995년 발족한 전후보상을 위한 일본교회 6위원회는  1996년부터 10년 동안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모두 1,760만엔을 모금해 전달해 왔습니다.

또 지난 해까지 최근 7년 동안에도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해 모두 500만엔을 모금해 지원했습니다.

한편, 일본기독교단은 지난 3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 범죄를 참회하고  용서를 바라는 성명을 발표했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달  일본 정부의 망언을 규탄하는 내용의 서신을  세계교회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