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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교계뉴스 CBS Church News, "학교 가고 싶지만 일 해야 해요" 2억 15만명의 일하는 아이들

"학교 가고 싶지만 일 해야 해요" 2억 15만명의 일하는 아이들 게시 시간: 2013. 06. 13.

오늘은 국제노동기구, ILO가 정한 세계아동노동 반대의 날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난 때문에 학교에 못 가고 일터로 나가야 하는 아동이 2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빈곤국가 아동들이 노동대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천수연 기잡니다.

캄보디아에 사는 11살 소년 비스나는 음료수 공장 사장이 꿈이다. 하지만 꿈많은 이 소년은 미래를 준비하는 대신 매일 생선을 다듬는다.

집안 식구들이 제대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엄마를 도와야 한다.

비스나 (11살) / 캄보디아 -말자막 "하루에 3천 마리를 다듬어서 800원을 받아요." 캄보디아에는 비스나처럼 학교에서 공부하는 대신 하루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오는 아이들이 31만명에 달한다.

하얀 돌가루를 묻혀가며 열심히 돌을 깨는 네팔 소년 비샬.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 후 어머니와 매일 시멘트공장에서 일을 한다.

그래봐야 하루벌이 7백 원에 불과하지만, 이마저도 안하면 두 동생과 함께 끼니를 해결하기도 어렵다.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마냥 부러운 어린 소년은 아직 의사가 되고 싶은 꿈마저 포기하지 않았다.

비샬(10살) / 네팔 - 말자막 "제 손으로 엄마 병도 낫게 해주고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도 고쳐주고 싶어요." 네팔에서는 7살에서 14살 사이 어린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가 경제활동에 참여할 정도로 아동노동이 일반화돼있다.

이처럼 일을 하는 아동 청소년의 수는 전세계 76개국에 2억 1500만 명에 이른다.

국내 민간구호단체들은 이같은 일하는 빈곤 아동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아이들이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후원개발에 나서고 있다.

장소영 팀장 / 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 "이 아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하루 살이에 급급해 미래를 꿈꿀 수 없는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학교 가고 싶지만 일 해야 해요" 2억 15만명의 일하는 아이들 "I want to go to school, but I have to work." 250 million working children 게시 시간: 2013. 06. 13.

오늘은 국제노동기구, ILO가 정한 세계아동노동 반대의 날입니다. Today is the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 the International Day Against Child Labor set by the ILO.

전세계적으로 가난 때문에 학교에 못 가고  일터로 나가야 하는 아동이 2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It is said that there are over 200 million children worldwide who cannot go to school and go to work because of poverty.

빈곤국가 아동들이 노동대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Is there any way to help children in poor countries to study instead of labor? 천수연 기잡니다. Chun Soo-yeon.

캄보디아에 사는 11살 소년 비스나는  음료수 공장 사장이 꿈이다. Visna, an 11-year-old boy from Cambodia, dreams of being a president of a beverage factory. 하지만 꿈많은 이 소년은  미래를 준비하는 대신 매일 생선을 다듬는다. But this dreamy boy polishes fish every day instead of preparing for the future.

집안 식구들이 제대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엄마를 도와야 한다. Family members need to help their mothers to eat properly.

비스나 (11살) / 캄보디아 -말자막  "하루에 3천 마리를 다듬어서  800원을 받아요." 캄보디아에는 비스나처럼  학교에서 공부하는 대신 하루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오는 아이들이 31만명에 달한다.

하얀 돌가루를 묻혀가며 열심히 돌을 깨는 네팔 소년 비샬. Vishal, a Nepalese boy who digs up white stone dust and breaks the stone.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 후  어머니와 매일 시멘트공장에서 일을 한다. After his father passed away, he and his mother work in a cement factory every day.

그래봐야 하루벌이 7백 원에 불과하지만,  이마저도 안하면 두 동생과 함께  끼니를 해결하기도 어렵다. That's only 700 won per day, but even if you do not even solve the meal with two brothers.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마냥 부러운 어린 소년은  아직 의사가 되고 싶은 꿈마저 포기하지 않았다. 像上學的孩子一樣,令人羨慕的小男孩並沒有放棄成為醫生的夢想。

비샬(10살) / 네팔 - 말자막  "제 손으로 엄마 병도 낫게 해주고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도 고쳐주고 싶어요." 네팔에서는 7살에서 14살 사이 어린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가 경제활동에 참여할 정도로  아동노동이 일반화돼있다.

이처럼 일을 하는 아동 청소년의 수는  전세계 76개국에 2억 1500만 명에 이른다.

국내 민간구호단체들은  이같은 일하는 빈곤 아동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아이들이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후원개발에 나서고 있다. Domestic private relief organizations are paying attention to these working poor children, and are campaigning and developing sponsorship programs to help children get out of work.

장소영 팀장 / 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  "이 아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Ji-Wo Ji Team Leader / Kia Countermeasures International Business Division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하루 살이에 급급해 미래를 꿈꿀 수 없는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Relief officials have repeatedly called for continued support to provide education for children in poor countries who can't dream of the future by becoming a r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