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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ang 3A Student's Book, Sogang 3A Student's Book Unit 1 Page 28 읽고 말하기

Sogang 3A Student's Book Unit 1 Page 28 읽고 말하기

저하고 같은 회사에서 알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한스인데 독일에서 왔어요. 나이는 서른 두 살이고 이번에 한국 무역회사 에서 근무하게 돼서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온 지 한 달 됐어요. 하지만 한국에 온 것이 처음은 아니에요. 일 년 전에도 한국에 와서 8개월 동안 살았어요. 그래서 한국 생활이 별로 힘들지 않아요. 저는 평일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화사에서 일하니까 좀 바빠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주말에 집을 정리했는데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하려고 해요.

김윤호 씨는 회사 동료인데 저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에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회사에 다닌 지는 1년쯤 됐어요. 윤호 씨는 제가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저를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윤호 씨는 내년부터 해외 출장을 다녀야 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윤호 씨는 성격이 중요하지만 자기의 일은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주말에 함께 사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저하고 같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유키 씨는 회사원인데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요. 유기 씨는 한국에 온 지 1년 반쯤 됐고 한국어를 배운 지 8개월쯤 됐어요. 유키 씨한테는 한국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내년에 결혼할 거라고 했어요.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한국 요리를 배우러 다닌다고 해요. 유키 씨는 활발하고 이야기도 잘하니까 우리반에서 인기가 많아요. 우리 반 친구들이 유키 씨를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보민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인데 대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제가 한 달 전에 이사 왔을 때 아파트 생활을 잘 몰라서 옆집에 사는 보민 씨한테 자주 물어봤어요.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답해 준 것이 고마워서 주말 저녁에 집에 초대했어요. 그 때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친해졌어요. 보민 씨는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미팅도 자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거의 매일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노는 것 같아요. 신문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어요.


Sogang 3A Student's Book Unit 1 Page 28 읽고 말하기

**저하고 같은 회사에서 알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한스인데 독일에서 왔어요. 나이는 서른 두 살이고 이번에 한국 무역회사 에서 근무하게 돼서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온 지 한 달 됐어요. 하지만 한국에 온 것이 처음은 아니에요. 일 년 전에도 한국에 와서 8개월 동안 살았어요. 그래서 한국 생활이 별로 힘들지 않아요. 저는 평일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화사에서 일하니까 좀 바빠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주말에 집을 정리했는데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하려고 해요.

김윤호 씨는 회사 동료인데 저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에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회사에 다닌 지는 1년쯤 됐어요. 윤호 씨는 제가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저를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윤호 씨는 내년부터 해외 출장을 다녀야 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윤호 씨는 성격이 중요하지만 자기의 일은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주말에 함께 사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저하고 같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유키 씨는 회사원인데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요. 유기 씨는 한국에 온 지 1년 반쯤 됐고 한국어를 배운 지 8개월쯤 됐어요. 유키 씨한테는 한국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내년에 결혼할 거라고 했어요.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한국 요리를 배우러 다닌다고 해요. 유키 씨는 활발하고 이야기도 잘하니까 우리반에서 인기가 많아요. 우리 반 친구들이 유키 씨를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보민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인데 대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제가 한 달 전에 이사 왔을 때 아파트 생활을 잘 몰라서 옆집에 사는 보민 씨한테 자주 물어봤어요.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답해 준 것이 고마워서 주말 저녁에 집에 초대했어요. 그 때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친해졌어요. 보민 씨는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미팅도 자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거의 매일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노는 것 같아요. 신문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