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us utilisons des cookies pour rendre LingQ meilleur. En visitant le site vous acceptez nos Politique des cookies.


image

작가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팟캐스트 (Reading Time podcast), Episode 16 - [위험한 생각들] (What is Your Dangerous Idea) - Part 2

Episode 16 - [위험한 생각들] (What is Your Dangerous Idea) - Part 2

책의 서문은 스티븐 핑커가 썼는데요, 아주 저명한 심리학자죠. 음악예술에 대해서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악명 높은 학자입니다. 사실 이 서문이 이 책에 실린 글들 중에서 가장 긴 글이예요. 다 읽기는 조금 길 것 같고, 일부를 발췌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모든 가치와 지식에 대한 은밀한 도전.

여성의 기질과 감정은 평균적으로 남성과 다른가? 남성들은 강간하려는 본능을 타고나는가? 1990 년대에 범죄율이 하락한 것은, 그보다 앞선 20 여 년 간 가난한 여성들이 그냥 출산했다면 폭력적으로 성장했을 아이들을 낙태를 통해 미리 제거했기 때문인가? 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지능이 우수한 사람들 보다 자식을 더 많이 낳아서 서양 국가들의 평균 지능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는가? 만약 이식용 신체기관을 자유롭게 사로빨루 있는 시장이 형성된다면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까?

이 질문들을 명백히 위험한 생각들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위험하다고 비난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너무나 자명하게 잘못 됐기 때문이 아니며, 그 질문이 해로운 행동을 유발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들이 진정 위험한 까닭은 널리 퍼져있는 도덕적인 질서를 교란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하나의 경고를 확실하게 목도하게 된다. 즉, 오랫동안 사람들은 객관적인 사실에 오늘날의 시작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이는 윤리적인 실수를 반복해왔던 것이다. 이를테면 우리가 사는 태양계의 구조에는 거대한 도덕적인 의미와 중요성이 있다고 믿는 케케묵은 사례에서 부터 생물학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 세상이 우주바깥의 존재의 지적인 작품이라고 얘기하는 현대적인 사례에 까지 다양하다. 과거의 우스꽝스러운 시도들을 보면 현대의 주류지식 중 일부도 도덕적, 윤리적 환상에 사로잡힌 것 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게한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날의 이단자나 회의론자들에게 적개심을 품고있는 건 아닐까? 언젠가는 그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이 밝혀질 수 있을 텐데도 말이다. 현실은 놀라울 정도로 우리가 그런 질문에 직면하도록 돌아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아직 그러한 질문들을 다루고 해결하기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슈과 관련된 모든 생각들은 결론이 어떻게 나든지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합리적으로 토론한다는 것은 오직 지적인 것에 근거해서 생각들을 평가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생각은 포기시켜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옹호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생각을 단념시킬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도덕적으로 위험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한편, 위험한 생각은 개인적으로만 간진해야한다는 견해는 옳은가? 명백히 틀린 주장이다. 어떠한 생각을 애초부터 공개하지 않고 포기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자기모순적이고 지극히 오만한 태도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옳고 선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평가따위는 차단할 권리가 있다는 그릇된 믿음의 반영일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공적인 영역에서는 설령 어떤 생각을 받아들이 불편하다고해도 그것을 무시하고 기만하기 보다는 진실을 규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옳바른 태도이다. 좋은 일은 그것을 무조건 믿으면 이루어지고 나쁜 것은 애써 무시하거나 사라지라고 기도만 해도 없어진다고 착각하는 것은 어린아아니 정신이상자들의 마술적인 생각일 뿐이다. 이 책에는 우리의 차고를 자극하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글들이 실려있다. 어떤 글은 아주 사색적이며 어떤 글은 아직 인정되지 않은 위험을 다루고 있다. 인간은 실제로나 비유적으로나 우주의 중심에 있지 않다는 코페르니쿠스의 독창적이고 위험한 생각과 비슷한 글도 여럿있다. 여러분이 여기에 실린 글들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충격들 받든 무덤덤하든, 생각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며, 그 위험한 생각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깊이 사색하기를 바란다.

네, 사실 우리의 몸과 머리에 베어있는 어떤 가치관들, 우리가 당연히 옳다고 믿고있는 생각들은 따지고 들어가 보면 의외로 근거가 없거나 비합리적인 것들이 상당히 많죠. 물론 그 중에서도 문화라던가 전통이라던가 뭐 그런 꼭 근거를 갖고 논리정연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이 무엇이던 간에 진시을 왜곡하거나 은폐하거나 또 어떤 목적에 의해 조정되었거나, 아니면 단순히 그냥 잘못 알려져있거나..하는 것들 혹은 그런 의혹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야겠지 않겠느냐라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인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뭔가 그런 의혹을 품는 것 자체만으로도 맹렬한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참 많죠. 이 책에서는 리처드 도킨스나 스티븐 핑커 같은 아주 유명한 스타급의 학자들 110 명이 각자가 갖고있는 위험한 생각들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영리한 방법인 것 같아요. 이런 의견들을 한 사람씩 개인적으로 발표했다가는 분노한 대중들과 네티즌들과 학계의 반대진영으로 부터 집중 포화를 받고 각계 (not clear) 딱 좋겠죠. 반면, 이런 석학들 110 명이 이런 논쟁적인 책을 발표한다면 대중들은 또 그중에서도 특히 주류가치에 순응적인 대중들은 또 권위라는 것에 약하기 때문에 뭔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은 더 생길 것 같아요. 책은 꽤 두꺼운 편이지만 각각의 분량은 학자들 마다 한 두, 세 페이지.. 한 서너 페이지 정도라서 그렇게 읽기가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중간에 흥미로운 주제들만 골라서 읽어도 되고요,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꽤 다양하고도 심오한데 인간이라던가 우주, 생명, 영혼, 선과 악 뭐 이런 뭐랄까요 근원적이고 좀 민감한 주제들이죠. 또 같은 주제를 놓고 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그런 글들도 수록이 되어있는데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번역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은 데요, 글쎄요 워낙 다양한 전문분야를 다루다 보니까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흥미롭게 읽었던 아티클 중 몇 개를 골라서 읽어보겠습니다.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으로 아주 유명한 리터드 도킨스의 글인데요, '범죄자가 아니라, 범죄자의 유전자를 벌하라'라는 제목입니다. 중대한 죄를저지른 범죄자는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래서 사형이나 장기 징역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라. 유사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의 갱갱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대겠지만, 그 어떤 미사여구를 붙이더라도 본심을 숨길 수는 없다. 가람들은 끔찍한 범죄자에게 무거운 형을 선고함으로써 범죄의 희생자나 그 가족들을 만족시키길 바란다. 보복이라는 결함있는 개념이 특히 왜곡되고 혐오스럽게 적용되는 경우는 인간을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다.

Episode 16 - [위험한 생각들] (What is Your Dangerous Idea) - Part 2 Episode 16 - [What is Your Dangerous Idea] - Part 2

책의 서문은 스티븐 핑커가 썼는데요, 아주 저명한 심리학자죠. The preface to the book was written by Stephen Pinker, a very eminent psychologist. 음악예술에 대해서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악명 높은 학자입니다. He is a notorious scholar for his critical views on music art. 사실 이 서문이 이 책에 실린 글들 중에서 가장 긴 글이예요. In fact, this preface is the longest article in this book. 다 읽기는 조금 길 것 같고, 일부를 발췌해서 읽어보겠습니다. It seems to be a bit long to read all, and I will read some excerpts.

모든 가치와 지식에 대한 은밀한 도전. Secret challenge to all values and knowledge.

여성의 기질과 감정은 평균적으로 남성과 다른가? Are women's temperaments and feelings different from men on average? 남성들은 강간하려는 본능을 타고나는가? Are men born with an instinct to rape? 1990 년대에 범죄율이 하락한 것은, 그보다 앞선 20 여 년 간 가난한 여성들이 그냥 출산했다면 폭력적으로 성장했을 아이들을 낙태를 통해 미리 제거했기 때문인가? Was the crime rate dropping in the 1990s because, in the 20 years preceding that, poor women had previously removed children through abortions that would have grown violently if they had just given birth? 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지능이 우수한 사람들 보다 자식을 더 많이 낳아서 서양 국가들의 평균 지능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는가? 만약 이식용 신체기관을 자유롭게 사로빨루 있는 시장이 형성된다면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까?

이 질문들을 명백히 위험한 생각들이다. These questions are obviously dangerous thoughts. 그러나 그것들이 위험하다고 비난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But why are they accused of being dangerous? 그것은 너무나 자명하게 잘못 됐기 때문이 아니며, 그 질문이 해로운 행동을 유발하기 때문도 아니다. It is not because it is so obviously wrong, nor is it because the question triggers harmful behavior. 그것들이 진정 위험한 까닭은 널리 퍼져있는 도덕적인 질서를 교란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하나의 경고를 확실하게 목도하게 된다. When we look back on history, we will certainly see a warning. 즉, 오랫동안 사람들은 객관적인 사실에 오늘날의 시작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이는 윤리적인 실수를 반복해왔던 것이다. 이를테면 우리가 사는 태양계의 구조에는 거대한 도덕적인 의미와 중요성이 있다고 믿는 케케묵은 사례에서 부터 생물학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 세상이 우주바깥의 존재의 지적인 작품이라고 얘기하는 현대적인 사례에 까지 다양하다. 과거의 우스꽝스러운 시도들을 보면 현대의 주류지식 중 일부도 도덕적, 윤리적 환상에 사로잡힌 것 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게한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날의 이단자나 회의론자들에게 적개심을 품고있는 건 아닐까? 언젠가는 그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이 밝혀질 수 있을 텐데도 말이다. 현실은 놀라울 정도로 우리가 그런 질문에 직면하도록 돌아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아직 그러한 질문들을 다루고 해결하기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The reality is, surprisingly, that while we are turning to face such questions, we are not yet fully prepared to address and address them. 이 책에서 다루는 이슈과 관련된 모든 생각들은 결론이 어떻게 나든지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Any thoughts related to the issues covered in this book deserve serious consideration, no matter how conclusions are drawn. 합리적으로 토론한다는 것은 오직 지적인 것에 근거해서 생각들을 평가한다는 것을 뜻한다. Discussing reasonably means evaluating thoughts based solely on intellectual things.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생각은 포기시켜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옹호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생각을 단념시킬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도덕적으로 위험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한편, 위험한 생각은 개인적으로만 간진해야한다는 견해는 옳은가? On the other hand, is the view that dangerous thoughts should be taken personally only? 명백히 틀린 주장이다. 어떠한 생각을 애초부터 공개하지 않고 포기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자기모순적이고 지극히 오만한 태도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옳고 선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평가따위는 차단할 권리가 있다는 그릇된 믿음의 반영일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공적인 영역에서는 설령 어떤 생각을 받아들이 불편하다고해도 그것을 무시하고 기만하기 보다는 진실을 규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옳바른 태도이다. 좋은 일은 그것을 무조건 믿으면 이루어지고 나쁜 것은 애써 무시하거나 사라지라고 기도만 해도 없어진다고 착각하는 것은 어린아아니 정신이상자들의 마술적인 생각일 뿐이다. 이 책에는 우리의 차고를 자극하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글들이 실려있다. 어떤 글은 아주 사색적이며 어떤 글은 아직 인정되지 않은 위험을 다루고 있다. 인간은 실제로나 비유적으로나 우주의 중심에 있지 않다는 코페르니쿠스의 독창적이고 위험한 생각과 비슷한 글도 여럿있다. There are a number of articles similar to Copernicus' original and dangerous idea that humans are not really or figuratively at the center of the universe. 여러분이 여기에 실린 글들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충격들 받든 무덤덤하든, 생각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며, 그 위험한 생각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깊이 사색하기를 바란다.

네, 사실 우리의 몸과 머리에 베어있는 어떤 가치관들, 우리가 당연히 옳다고 믿고있는 생각들은 따지고 들어가 보면 의외로 근거가 없거나 비합리적인 것들이 상당히 많죠. 물론 그 중에서도 문화라던가 전통이라던가 뭐 그런 꼭 근거를 갖고 논리정연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이 무엇이던 간에 진시을 왜곡하거나 은폐하거나 또 어떤 목적에 의해 조정되었거나, 아니면 단순히 그냥 잘못 알려져있거나..하는 것들 혹은 그런 의혹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야겠지 않겠느냐라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인 것 같습니다. Of course, there may be cases where there is no need to be logically aligned with the basis of culture, tradition, or something, but whatever it is, it may be distorted or concealed, or adjusted for some purpose, or simply misunderstood. I think the purpose of this book is whether we should be able to talk openly about things or things with such suspicions. 현실에서는 뭔가 그런 의혹을 품는 것 자체만으로도 맹렬한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참 많죠. In reality, having such a suspicion is often the target of fierce criticism. 이 책에서는 리처드 도킨스나 스티븐 핑커 같은 아주 유명한 스타급의 학자들 110 명이 각자가 갖고있는 위험한 생각들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In this book, 110 very famous star-level scholars such as Richard Dawkins and Stephen Pinker confide in their own dangerous ideas. 영리한 방법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a clever way. 이런 의견들을 한 사람씩 개인적으로 발표했다가는 분노한 대중들과 네티즌들과 학계의 반대진영으로 부터 집중 포화를 받고 각계 (not clear) 딱 좋겠죠. It would be good if you personally present these opinions one by one, and you get a lot of attention from the angry public, netizens, and the opposition of academia, and not clear. 반면, 이런 석학들 110 명이 이런 논쟁적인 책을 발표한다면 대중들은 또 그중에서도 특히 주류가치에 순응적인 대중들은 또 권위라는 것에 약하기 때문에 뭔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은 더 생길 것 같아요. On the other hand, if 110 such scholars publish such a controversial book, there will be more possibilities for the public to think that there may be something because the public, especially those who are compliant with mainstream values, are also weak in authority. 책은 꽤 두꺼운 편이지만 각각의 분량은 학자들 마다 한 두, 세 페이지.. 한 서너 페이지 정도라서 그렇게 읽기가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중간에 흥미로운 주제들만 골라서 읽어도 되고요,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꽤 다양하고도 심오한데 인간이라던가 우주, 생명, 영혼, 선과 악 뭐 이런 뭐랄까요 근원적이고 좀 민감한 주제들이죠. You can pick and read only interesting topics in the middle, and the topics covered in the book are quite diverse and profound, such as humans, space, life, soul, good and evil, etc. They are fundamental and sensitive topics. 또 같은 주제를 놓고 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그런 글들도 수록이 되어있는데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There are also articles that argue against the same subject, but they are reminiscent of a battle between a spear and a shield. 번역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은 데요, 글쎄요 워낙 다양한 전문분야를 다루다 보니까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The translation is not very smooth, well, I think there are some limitations in dealing with so many specialized fields. 제가 흥미롭게 읽었던 아티클 중 몇 개를 골라서 읽어보겠습니다. I'll select and read a few of the articles I've been interested in reading.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으로 아주 유명한 리터드 도킨스의 글인데요, '범죄자가 아니라, 범죄자의 유전자를 벌하라'라는 제목입니다. This is an article by Lidd Dawkins, who is very famous for his book [The Selfish Gene], which is titled'Punish the criminal's genes, not the criminals. 중대한 죄를저지른 범죄자는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래서 사형이나 장기 징역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라. Ask those who claim that criminals who commit serious sins deserve punishment, and that they should be put to death or long imprisonment, why they think so. 유사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의 갱갱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대겠지만, 그 어떤 미사여구를 붙이더라도 본심을 숨길 수는 없다. Similar crimes are prevented and the reason is for the criminal's gang gangs, but no matter what the rhetoric is, you cannot hide your true intentions. 가람들은 끔찍한 범죄자에게 무거운 형을 선고함으로써 범죄의 희생자나 그 가족들을 만족시키길 바란다. 보복이라는 결함있는 개념이 특히 왜곡되고 혐오스럽게 적용되는 경우는 인간을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