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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3-2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바른 한국어 2급] 3-2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를 공부할 거예요. 여러분은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하세요?

취미 활동, 여가 활동을 하지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여가 활동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 것도 배울 거예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기로 하다', ‘으면서'를 공부하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데요.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네, 먼저 혜진이가 준수에게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해요?'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여러분, 준수는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해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놀이공원

여러분은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좋아하세요?

저는 아주 좋아하는데요.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타고 싶어요.

그럼 어디에 가요?

네, 맞아요. ‘놀이공원'에 가요. 세계에는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 이렇게 유명한 놀이공원이 많아요. 그리고 한국에도 놀이공원이 있는데요.

“롯데월드, 에버랜드는 한국에서 유명한 놀이공원이에요.”

그리고 친구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요.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놀이공원에 갈까?”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참! '은 갑자기 뭐가 생각났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참! 생각났어.”

또, 친구와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요.

그런데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친구와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게 생각났어요.

그럼 이렇게 말합니다.

“참! 시간 있으면 같이 가요.”

자,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말을 놓자

‘말을 놓자'는 ‘말을 놓읍시다'의 반말이에요. 그럼 ‘말을 놓다'는 무슨 뜻일까요? 어떤 사람과 존댓말을 쓰다가 이제 친해졌어요,

그래서 반말을 해요. 그러면 ‘말을 놓았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와 존댓말을 썼는데, 이제 아주 친해졌어요. 그래서 이제 반말을 해요. 약속해요.

그럼 이렇게 말해요.

“우리 이제부터 말을 놓기로 해요.”

그런데 저는 친구와 반말을 하는 게 조금 어려워요. 조금 불편해요.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친구와 말 놓기가 좀 어려워요.”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롤러코스터, 바이킹을 타고 싶어요.

그럼 어디에 가야 해요?

네, 맞아요. ‘놀이공원' 갑자기 말하고 싶은 게 생각났어요.

그럼 처음에 어떻게 말하지요?

네, ‘참!' 친구와 처음에는 존댓말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아주 친해졌어요.

그래서 반말을 하자고 해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네, ‘말을 놓자'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공원에서 이야기를 해요.

준수가 먼저 혜진이에게 물어봅니다.

“혜진 씨, 주말에 보통 뭐 해요?”

네, 준수는 혜진이가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했어요.

혜진이가 대답해요.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여러분, 혜진이는 주말에 보통 뭐 해요?

네, ‘음악 들어요.' 그리고, ‘책 읽어요.' 이것을 같이 해요.

그래서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이렇게 말했지요.

그런데 준수는 왜 혜진이에게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하는지 물어봤어요? 같이 한번 보지요.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네, 준수는 이번 주말에 친구들하고 약속했어요. 놀이공원에 가요.

그런데 준수는 혜진이와도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해요.

그래서 혜진이에게 같이 가자고 말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참! 시간 있으면 같이 가요.”

이렇게 ‘참! '은 갑자기 무엇이 생각났을 때 하는 말이에요. 혜진이는 놀이공원에 갈까요?

“네 좋아요. 주말에 별일 없어요.”

혜진이는 주말에 별 일이 없어요. ‘별일 없어요. '는 특별한 계획이 없어요. 그래서 시간이 있어요.

그래서 혜진이는 같이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지요.

그리고 준수가 또 하나 제안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어때요?”

여러분, 준수와 혜진이는 이제 친해졌어요.

그래서 준수는 혜진이와 반말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이렇게 제안을 합니다.

혜진이가 어떻게 대답할까요?

“그럼 그럴까?”

와, 벌써 혜진이는 반말을 했네요.

좋습니다, 혜진이와 준수는 이제 반말을 하니까 앞으로 더 친해지겠지요?

그럼 이제 우리는 대화 속 문법을 같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입니다.

‘기로 하다' 문장을 같이 보지요.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준수는 친구들과 약속했어요. 무엇을 약속했어요?

네, 이번 주말에 놀이공원에 가요, 약속했어요.

그러면, ‘기로 하다'를 사용해서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기로 하다'는 약속, 결정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잘 하셨습니다.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준수와 혜진이는 아주 친해졌어요.

그래서 준수가 혜진이에게 제안을 하지요.

“우리 오늘부터 말 놓아요.” 약속해요. 결정해요, 어때요?

그러면, ‘말 놓다' 뒤에 ‘기로 해요'를 써서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잘 하셨어요.

‘기로 하다'는 ‘가다', '놓다'와 같은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이렇게 ‘가다' 뒤에 바로 ‘기로 하다'를 붙여서, ‘가기로 하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준수는 친구들과 이번 주말에 놀이공원에 가다, 이것을 약속했어요.

그러면 ‘가기로 해요' 가 아니라 ‘가기로 했어요' 처럼 과거로 말합니다. 그리고 ‘놓다' 뒤에도 ‘기로 해요'를 바로 붙여서 ‘놓기로 해요' 이렇게 말해요. 따라해 보세요.

가다, 가기로 했어요

놓다, 놓기로 해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입니다. ‘으면서' 문장을 같이 보지요.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여러분, ‘팝콘을 먹어요.' 그리고 ‘영화를 봐요' 이 두 가지 동작을 같은 시간에 같이 해요.

그러면, ‘으면서'를 사용해서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으면서'는 한 사람이 같은 시간에 두 동작을 같이 할 때 사용해요. 즉, 동시에 하는 동작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문장을 같이 읽지요.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볼까요?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

여러분은 노래방을 좋아하세요?

저는 아주 좋아하는데요.

노래방에 가면 무엇을 해요?

네, ‘노래해요.' 그리고 또 ‘춤을 춰요.' 저는 ‘노래하다', ‘춤을 추다', 이 두 동작을 같은 시간에 같이 해요. 그러면, ‘면서'를 사용해서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 이렇게 말합니다.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

잘 하셨어요.

‘으면서'는 ‘먹다', ‘노래하다', ‘듣다' 처럼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먹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으면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먹으면서'가 돼요. 그런데 ‘노래하다'는 어때요? 받침이 없지요. 이렇게 받침이 없으면 뒤에 ‘면서'를 사용해서, ‘노래하면서'가 돼요. 그런데 ‘듣다'를 같이 볼까요? ‘듣다'는 받침이 있지요, 그래서 뒤에 ‘으면서'가 왔어요. 그런데 왜 ‘듣으면서'가 아니라 ‘들으면서'죠? 네, 우리 1급에서 같이 공부했어요.

이렇게 받침 ‘ㄷ' 뒤에 ‘으'처럼 모음이 왔어요, 그러면 이 ‘ㄷ'이 ‘ㄹ'로 바뀌어서 ‘들으면서'가 돼죠. 이렇게 ‘듣다' 는 ‘ㄷ'불규칙동사에요, 그래서 ‘들으면서' 라고 합니다. 따라해 보세요.

먹다, 먹으면서

노래하다, 노래하면서

듣다, 들으면서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교사: 네, 슬기 씨는요?

학생: 저도 잘 지냈어요. 어제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다녀왔어요.

교사: 노래방에요?

학생: 네!

친구들과 같이 노래하면서 춤도 췄어요.

교사: 와, 재미있었겠어요!

학생: 네,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또 가기로 했어요.

교사: 우와, 정말 좋겠어요. 그럼 슬기 씨, 오늘도 우리 같이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좋습니다.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네,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저는 혜진이, 마슬기 씨는 준수가 되어서 대화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와, 오늘도 잘 하셨어요, 슬기 씨.

학생: 네, 감사합니다.

교사: 혹시 오늘 대화에서 질문 있어요?

학생: 네, 선생님, 준수와 혜진이는 오늘부터 말을 놓기로 했어요.

준수와 혜진이는 나이가 같은 친구인데, 왜 그 동안 반말을 안 했어요?

교사: 와. 슬기 씨, 우리 전에 배운 반말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사실, 한국에서는 준수와 혜진이처럼 나이가 같아도 처음에는 아직 친하지 않으니까 말을 놓지 않아요.

친해지면 말을 놓기 시작해요.

학생: 아, 정말요? 그럼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처음에는 반말을 쓰지 않아요?

교사: 네,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처음에는 말을 놓지 않아요.

학생: 아, 재미있어요! 이제 알겠어요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사: 네, 베카타 씨, 어제 주말이었는데요. 주말 잘 보냈어요?

학생: 아, 네, 음악 들으면서 한국어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한국어로 이야기하면서 축구도 했어요.

교사: 와, 정말요? 재미있었겠네요!

학생: 네, 다음 주에도 같이 또 축구 하기로 했어요.

교사: 좋아요!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우리 한국어로 말하기, 듣기 연습을 같이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네, 그럼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베카타 씨, ‘기로 하다'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지금 무엇을 해요?

학생: 영화를 봐요.

교사: 네, ‘영화를 보다.' 영화를 봐요.

준수가 유진이에게 질문해요.

‘이번 주말에 뭘 할 거예요?' 유진이는 친구와 약속했어요. 영화를 봐요.

그럼 어떻게 대답해요?

학생: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도 ‘기로 하다'를 사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내일 유진이와 준수, 혜진이가 만나요. 약속했어요.

그래서 준수가 질문해요. ‘내일 몇 시에 만날까요?' 7시에 만나다. 그럼 유진이가 어떻게 대답해요?

학생: 7시에 만나기로 해요.

교사: 네, 맞아요. ‘7시에 만나기로 해요.'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으면서'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아버지께서는 지금 뭐 하세요?

학생: 커피를 마셔요. 또 신문을 읽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럼 한 문장으로 말해 볼까요?

학생: 네,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읽어요.

교사: 네,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도 ‘으면서'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민이는 지금 뭐 해요?

학생: 친구들과 밥을 먹어요. 그리고 이야기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학생: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요.

교사: 네, 맞아요!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해요.'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도 ‘으면서'를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준수는 지금 뭐 해요?

학생: 음악을 들어요. 그리고 운동해요.

교사: 네,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해요.

교사: 네! 맞아요.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해 볼 거예요. 오늘은 친구가 지민이에게 전화를 했어요.

친구는 왜 지민이에게 전화를 했을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잘 들었어요?

학생: 네, 재미있었어요.

교사: 네, 친구는 왜 지민이에게 전화를 했어요?

학생: 저녁에 다른 친구랑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지민이와도 같이 가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교사: 와, 정말 잘 들으셨네요. 학생: 네.

교사: 좋아요. 그럼 이제 문제를 같이 풀어 봐요. 학생: 네!

교사: 먼저 1번. 지민이는 지금 뭘 해요? 모두 고르세요. 학생: 네!

교사: 운동, TV 보기, 식사, 독서.

학생: 텔레비전 보면서 밥을 먹어요. 그러니까.. TV 보기와 식사요!

교사: 와, 아주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교사: 다음 2번 문제.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두 사람은 같이 밥을 먹기로 했어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음.. 달라요!

교사: 어, 왜요?

학생: ‘같이 밥 먹기로 했어요.' 아니고 ‘같이 영화 보기로 했어요.' 맞아요.

교사: 네, 맞아요.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지요.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다음, ‘두 사람은 지하철 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맞아요?

학생: 네, 맞아요. 지하철 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교사: 우와, 베카타 씨, 오늘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어휘 플러스로 가서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보지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취미 관련 어휘, 특히 영화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보지요.

표를 예매하다

‘인터넷으로 영화 표를 예매할 수 있어요.' 영화를 보러 갈 거예요.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표를 미리, 일찍 사요.

표를 예매해요.

그런데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영화 표를 예매할 수 있어요.' 표가 매진되다

‘인기 있는 영화는 일찍 표가 매진돼요.' 영화를 볼 거예요.

그래서 영화 표를 사러 갔어요.

어? 그런데 영화 표가 없어요.

그 영화는 인기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 영화 표를 다 샀어요.

표가 매진됐어요.

‘인기 있는 영화는 일찍 표가 매진돼요.' 무섭다

‘공포영화는 무섭지만 재미있어요.' 공포영화는 귀신, 유령이 나와요. 어때요?

무서워요.

하지만 재미있어요.

‘공포영화는 무섭지만 재미있어요.' 슬프다

‘이 영화는 정말 슬퍼요. 영화를 봤어요. 영화에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했지만 남자가 병 때문에 일찍 죽었어요.

어때요?

정말 슬퍼요.

‘이 영화는 정말 슬퍼요.' 웃기다

‘코미디 영화는 정말 웃겨요.' 코미디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어요.

사람들이 모두 ‘하하하하' 웃었어요. 왜요?

정말 웃겨요.

‘코미디 영화는 정말 웃겨요.' 신기하다

‘영화에서 본 마술쇼가 정말 신기했어요.' 영화에서 남자가 마술쇼를 했어요.

와, 정말 놀랐어요. 믿을 수 없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영화에서 본 마술쇼가 정말 신기했어요.' 이번에는 앞에서 공부한 어휘와 표현으로 같이 연습해 봐요.

1번. 질문해요.

“지난 주말에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대답은요? “극장에 갔는데, 못 봤어요.“

왜 못 봤어요? 왜 볼 수 없었어요? 표가 없어서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네, “표가 매진되어서 못 봤어요.”

2번. 주말에 같이 영화를 봅시다. 친구가 제안했어요.

대답해요.

“네”,

그리고 제가 표를 미리 살 거예요.

표를 미리 사다. 뭐지요? 네, 표를 예매하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지요.

“네, 제가 표를 예매할게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문장 속에 어울리는 단어를 말해 보세요.

제 취미는 영화 감상이에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해요.

제가 제일 자주 보는 영화는 코미디 영화예요.

코미디 영화를 보면 너무~?

여러분, 어때요? 코미디 영화는? 네, 재미있지요. 그러니까, ‘웃겨요'. 그래서 항상 큰 소리로 웃어요.

그리고, 멜로 영화도 좋아하는데,

영화를 보면 가끔 울어요.

영화를 보면 울어요?

여러분 언제 울어요?

네, 슬플 때 울지요.

그럼, ‘슬픈' 영화를 보면 가끔 울어요. 그리고 로봇이 나오는 공상 과학 영화도 좋아해요.

영화 속 미래 세상이 참 어때요?

여러분, 로봇이 나와요. 미래 세상이에요.

와~, 놀라요. 믿을 수 없어요.

그러면, 네, 미래 세상이 참 ‘신기해요.' 또한, 공포 영화를 보면 꿈에 나올 것 같아서 ~

어때요?

네, 공포 영화. 아주 ‘무서워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도 수업 잘 들었어요? 학생들: 네!

베카타: 재미있었어요! 마슬기: 저도요!

교사: 어, 정말요? 좋아요.

우리 오늘은 주말에 시간이 있을 때 하는 일, 바로 ‘여가 활동'을 제안하는 것을 배웠지요. 그리고, 슬기 씨, 우리 오늘 무슨 어휘를 공부했어요?

마슬기: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특히 영화관련 어휘를 더 공부했지요. 마슬기: 네!

교사: 그리고 베카타 씨, 우리 오늘 문법도 공부했는데요, 무슨 문법을 공부했죠?

베카타: 네, 약속을 나타내는 ‘기로 하다'요. 참! 그리고, 동시에 일어난 동작을 나타내는 ‘으면서'도 공부했어요. 교사: 와, 베카타 씨, 마슬기 씨, 오늘도 아주 잘 하셨네요! 베카타: 네.

교사: 그럼 이제 친구와 약속도 하고, 또 여가 활동을 제안하는 것도 말할 수 있겠어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2급] 3-2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Correct Korean Level 2] 3-2 Read a book while listening to music.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I listen to music while reading a book.

여러분, 안녕하세요? Hello, everyone!

오늘은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Today we will study 'I listen to music while reading a book'. '를 공부할 거예요. Everyone, what do you usually do on the weekend? 여러분은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하세요? Engage in hobbies, leisure activities.

취미 활동, 여가 활동을 하지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여가 활동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 것도 배울 거예요. And in grammar, I will study "overworking" and "overworking".

그리고 문법에서는 ‘기로 하다', ‘으면서'를 공부하겠습니다. First, let's listen to the dialogue.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In today's dialogue, Junsu and Hyejin are walking together in the park.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데요.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Let's listen.

한 번 들어 보세요. Did you understand the conversation? What did Junsu and Hyejin talk about?

잘 들었어요? Yes, Hyejin asked Junsu, "What do you usually do on the weekend?"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Now, what does Junsu usually do on the weekend?

네, 먼저 혜진이가 준수에게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해요?' Before looking at the dialogue in further detail,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여러분, 준수는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해요? First is vocabulary. Please read along.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놀이공원 amusement park

먼저 어휘입니다. Do you like roller coasters and the viking ride.

따라 읽어 보세요. I really like them. I want to go ride roller coasters and the viking.

놀이공원 Then where should I go?

여러분은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좋아하세요? Right, 'amusement park.'

저는 아주 좋아하는데요. There are a lot of famous places like Disneyland, Disney World...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타고 싶어요. "Lotte World and Everland are famous amusement parks in Korea."

그럼 어디에 가요? Let's say I wan to go with a friend.

네, 맞아요. Then I can say, ‘놀이공원'에 가요. "Shall we go to the amusement park?" 세계에는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 이렇게 유명한 놀이공원이 많아요. Next word. Please read along. 그리고 한국에도 놀이공원이 있는데요.

“롯데월드, 에버랜드는 한국에서 유명한 놀이공원이에요.” '참!' is used when talking about a thought that has just come to mind.

그리고 친구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요. You want to do something, but you cannot think of anything.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Then suddenly, the thought comes to your mind.

“놀이공원에 갈까?”

다음 어휘입니다. "Oh yeah! I remember. "

따라 읽어 보세요.

‘참! Then let's say while discussing something '은 갑자기 뭐가 생각났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Then you can say,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Oh yeah! If you have time, let's go together."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참! Let's put the horse. 생각났어.” '말을 놓자' is the familiar form of '놓읍시다'.

또, 친구와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요. Then what do you think '말을 놓다' means?

그런데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친구와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게 생각났어요. I've gotten friendly now,

그럼 이렇게 말합니다. Then you start using the familiar form. Then you can say '말을 놓았어요.'

“참! You used the formal form with a friend, but now that the two of you are really close, 시간 있으면 같이 가요.” You can say,

자, 다음 어휘입니다. "From now on, let's talk using the familiar form."

따라 읽어 보세요. But I am a little difficult to talk to a friend. I'm a little uncomfortable. Then I say:

말을 놓자 "It's a little difficult for me to use the familiar form with my friend."

‘말을 놓자'는 ‘말을 놓읍시다'의 반말이에요. Now let's review the words. 그럼 ‘말을 놓다'는 무슨 뜻일까요? 어떤 사람과 존댓말을 쓰다가 이제 친해졌어요, Then where do I go?

그래서 반말을 해요. 그러면 ‘말을 놓았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Then what can I say?

친구와 존댓말을 썼는데, 이제 아주 친해졌어요. Right, "참!"(Oh yeah!) 그래서 이제 반말을 해요. I used the formal form with my friend at first. 약속해요.

그럼 이렇게 말해요. So, I suggest using the familiar form.

“우리 이제부터 말을 놓기로 해요.” Then what can I say?

그런데 저는 친구와 반말을 하는 게 조금 어려워요. Yes, "말을 놓자"(let's talk using the familiar form) 조금 불편해요.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Let's look at the dialogue again.

“저는 친구와 말 놓기가 좀 어려워요.” Today's dialogue is between Junsu and Hyejin who are talking in the park.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Junsu asks Hyejin,

롤러코스터, 바이킹을 타고 싶어요. "Hyejin, what do you usually do on the weekend?"

그럼 어디에 가야 해요? Right, Junsu is curious what Hyejin usually does on the weekend.

네, 맞아요. So he asked the question. ‘놀이공원' Hyejin responds, 갑자기 말하고 싶은 게 생각났어요. "I listen to music while reading a book."

그럼 처음에 어떻게 말하지요? So, what does Hyejin usually do on the weekend?

네, ‘참!' Yes, 'listen to music.' Also, 'read a book.' She does both of these together. 친구와 처음에는 존댓말을 했어요. So she says 'I listen to music while reading a book.'

그런데 이제 아주 친해졌어요.

그래서 반말을 하자고 해요. "This weekend, some friends and I decided to go the amusement park."

그럼 어떻게 말해요? Yes, Junsu made plans with his friends this weekend.

네, ‘말을 놓자' But, Junsu wants to also go with Hyejin. 잘 하셨습니다! So he tells Hyejin to go together.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However, this thought comes to mind suddenly. So he says,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공원에서 이야기를 해요. "Oh yeah! If you have time, let's go together."

준수가 먼저 혜진이에게 물어봅니다. Like this, 'Oh yeah!' is used when a thought comes to mind suddenly.

“혜진 씨, 주말에 보통 뭐 해요?” Will Hyejin go to amusement park?

네, 준수는 혜진이가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요. "Sounds good. I don't have anything going on this weekend."

그래서 이렇게 질문했어요. Hyejin doesn't have any plans. She says '별일 없어요'. So she has time.

혜진이가 대답해요.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여러분, 혜진이는 주말에 보통 뭐 해요? "Starting from today, let's use the familiar form. What do you think?"

네, ‘음악 들어요.' Junsu is now close with Hyejin. 그리고, ‘책 읽어요.' So Junsu wants to use the familiar form with Hyejin. 이것을 같이 해요. So he says "From today, let's use the familiar form."

그래서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요.” 이렇게 말했지요. How does Hyejin respond?

그런데 준수는 왜 혜진이에게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하는지 물어봤어요? "Shall we?" 같이 한번 보지요. Wow, Hyejin used the familiar form right away.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Great. Now that the two of them are using the familiar form, they will get even closer.

네, 준수는 이번 주말에 친구들하고 약속했어요. Now, let's look at the grammar. 놀이공원에 가요. The first grammar is '기로 하다'

그런데 준수는 혜진이와도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해요.

그래서 혜진이에게 같이 가자고 말하고 싶었어요. Let's look at an example.

그런데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This weekend, some friends and I decided to to the amusement park."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Junsu made plans with his friends. What plan?

“참! Yes, to go to the amusement park this weekend. 시간 있으면 같이 가요.”

이렇게 ‘참! '은 갑자기 무엇이 생각났을 때 하는 말이에요. Like this '기로 하다' is used when discussing a promise of decision. 혜진이는 놀이공원에 갈까요? Let's read it together.

“네 좋아요. 주말에 별일 없어요.”

혜진이는 주말에 별 일이 없어요. ‘별일 없어요. "Starting from today, let's use the familiar form." '는 특별한 계획이 없어요. Junsu and Hyejin are very close. 그래서 시간이 있어요. So, Junsu makes a suggestion to Hyejin.

그래서 혜진이는 같이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지요. "From today, let's use the familiar form." It's a promise, a decision.

그리고 준수가 또 하나 제안을 합니다. Then, after saying 'put', write '

“그런데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results. 어때요?” Let's read it together.

여러분, 준수와 혜진이는 이제 친해졌어요.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Starting from today, let's use the familiar form.)

그래서 준수는 혜진이와 반말을 하고 싶어요. Well done.

그래서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이렇게 제안을 합니다. '기로 하다' is used with action verbs, such as '가다' and '놓다'.

혜진이가 어떻게 대답할까요?

“그럼 그럴까?” But Junsu made plans with his friends to go to the amusement park this weekend.

와, 벌써 혜진이는 반말을 했네요. Since this decision has been made in the past, he says '가기로 했어요' and not '가기로 해요'.

좋습니다, 혜진이와 준수는 이제 반말을 하니까 앞으로 더 친해지겠지요? To the back of '놓다', '기로 해요' is directly attached resulting in '놓기로 해요'.

그럼 이제 우리는 대화 속 문법을 같이 볼까요? Please follow along.

첫 번째 문법입니다. 가다, 가기로 했어요

‘기로 하다' 놓다, 놓기로 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Well done.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준수는 친구들과 약속했어요. The second grammar is '으면서'. 무엇을 약속했어요? Let's look at an example.

네, 이번 주말에 놀이공원에 가요, 약속했어요. "I eat popcorn while watching a movie."

그러면, ‘기로 하다'를 사용해서 'I eat popcorn' and 'I watch a movie'.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I do these actions both at the same time.

이렇게 ‘기로 하다'는 약속, 결정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 So I can use '으면서', and say,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Like this, '으면서' is used when someone performs two actions together.

잘 하셨습니다. In other words, the two actions are done at the same time.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I eat popcorn while watching a movie.)

준수와 혜진이는 아주 친해졌어요. Well done. Let's look at another example.

그래서 준수가 혜진이에게 제안을 하지요. Would you like to see another sentence?

“우리 오늘부터 말 놓아요.” 약속해요. "I sing while dancing." 결정해요, 어때요? Do you like going to the noraebang?

그러면, ‘말 놓다' 뒤에 ‘기로 해요'를 써서 I really like going.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Yes, 'sing' and 'dance.'

“우리 오늘부터 말 놓기로 해요.” I 'sing' and 'dance'. I do these two actions at the same time.

잘 하셨어요. Then I can use '면서', and say

‘기로 하다'는 ‘가다', '놓다'와 같은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 이렇게 ‘가다' 뒤에 바로 ‘기로 하다'를 붙여서, ‘가기로 하다' 이렇게 말합니다.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그런데 준수는 친구들과 이번 주말에 놀이공원에 가다, 이것을 약속했어요.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I sing while dancing.)

그러면 ‘가기로 해요' 가 아니라 ‘가기로 했어요' 처럼 과거로 말합니다. 그리고 ‘놓다' 뒤에도 ‘기로 해요'를 바로 붙여서 ‘놓기로 해요' 이렇게 말해요. '으면서' is used with action verbs, such as '먹다', '노래하다', and '듣다'. 따라해 보세요. If a verb ends in a consonant, like in '먹다', '으면서' is used resulting in '먹으면서'.

가다, 가기로 했어요 What about '노래하다'? It ends in a vowel.

놓다, 놓기로 해요 What about '듣다'?

잘 하셨습니다. Since it ends in a consonant, '으면서' is used.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But what results is not '듣으면서', but '들으면서'.

두 번째 문법입니다. If you remember from level 1, we studied this. ‘으면서' So, after the backing 'ㄷ', the vowel came like 'u', and this 'c' turns into 'd' and 'hears'. 문장을 같이 보지요. '듣다' is a 'ㄷ' irregular verb so '들으면서' results.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Please follow along.

여러분, ‘팝콘을 먹어요.' 그리고 ‘영화를 봐요' 노래하다, 노래하면서 이 두 가지 동작을 같은 시간에 같이 해요. 듣다, 들으면서

그러면, ‘으면서'를 사용해서 Well done. Now let's study today's dialogue with Seulgi Ma.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으면서'는 한 사람이 같은 시간에 두 동작을 같이 할 때 사용해요. 즉, 동시에 하는 동작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문장을 같이 읽지요. Student: Hello, teacher. How are you? Teacher: I'm fine, and you?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봐요.”

잘 하셨어요. Student: I am also well. I went to the noraebang with my friends yesterday. Teacher: Noraebang?

문장을 하나 더 볼까요?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 Student: Yes! I sang while dancing with my friends.

여러분은 노래방을 좋아하세요? Teacher: Wow, sounds like fun!

저는 아주 좋아하는데요. Student: Yes, it was really fun! So my friends and I decided to go again this weekend.

노래방에 가면 무엇을 해요?

네, ‘노래해요.' 그리고 또 ‘춤을 춰요.' Teacher: Great. Everyone please listen along to the dialogue with Seulgi and read along. 저는 ‘노래하다', ‘춤을 추다', 이 두 동작을 같은 시간에 같이 해요. 그러면, ‘면서'를 사용해서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 이렇게 말합니다.

문장을 같이 읽어 볼까요? Teacher: Wow, well done, Seulgi! Student: Thank you teacher.

“노래하면서 춤을 춰요.”

잘 하셨어요. Teacher: Do you have any questions?

‘으면서'는 ‘먹다', ‘노래하다', ‘듣다' 처럼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Student: Yes. Junsu and Hyejin decided to use the familiar form starting from today. ‘먹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으면서'를 사용합니다. They are both the same age, so why did they not use the familiar form during that time? 그래서 ‘먹으면서'가 돼요. Teacher: Wow, the familiar form is still fresh in your mind. 그런데 ‘노래하다'는 어때요? In fact, in Korea, even though Hye - jin and Hye - jin are the same age, I will not leave because I am not familiar at first. 받침이 없지요. After becoming closer, they use the familiar form. 이렇게 받침이 없으면 뒤에 ‘면서'를 사용해서, ‘노래하면서'가 돼요. Student: Really? So even if someone is younger, when you first meet them you don't use the familiar form? 그런데 ‘듣다'를 같이 볼까요? Teacher: Yes, I am younger than I am. ‘듣다'는 받침이 있지요, 그래서 뒤에 ‘으면서'가 왔어요. Student: Wow, interesting! Now I get it. 그런데 왜 ‘듣으면서'가 아니라 ‘들으면서'죠? Teacher: Great! Then let's listen to the dialogue again. 네, 우리 1급에서 같이 공부했어요. Teacher: Now, we will do speaking and listening practice with Bekata. Bekata, hello. Student: Hello.

이렇게 받침 ‘ㄷ' 뒤에 ‘으'처럼 모음이 왔어요, 그러면 이 ‘ㄷ'이 ‘ㄹ'로 바뀌어서 ‘들으면서'가 돼죠. 이렇게 ‘듣다' 는 ‘ㄷ'불규칙동사에요, 그래서 ‘들으면서' 라고 합니다. Teacher: Yes, Mr. Bekata, it was the weekend yesterday. Did you have a good weekend? 따라해 보세요. Student: Yes, I listened to music while studying

먹다, 먹으면서 Teacher: Wow, really? Sounds fun!

노래하다, 노래하면서 Student: Yes, next week we decided to play also.

듣다, 들으면서 Teacher: Great! Then, shall we look at the speaking and listening exercises? Student: Yes!

잘 하셨어요. Teacher: Great. Let's first do speaking practice using the vocabulary and grammar we learned earlier. Student: Yes!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Teacher: Great. Everyone, let's practice with Bekata.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Teacher: Look at the picture. What is this person doing?

학생: 네, 안녕하세요? Student: Watching a movie.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Teacher: Yes, 'watching a movie.'

교사: 네, 슬기 씨는요?

학생: 저도 잘 지냈어요. Student: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I decided to watch a movie with my friend.) 어제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다녀왔어요.

교사: 노래방에요? Teacher: Again we will practice using '기로 하다'. Student: Yes!

학생: 네! Teacher: Tomorrow Yujin is meeting Junsu and Hyejin. They made a promise.

친구들과 같이 노래하면서 춤도 췄어요.

교사: 와, 재미있었겠어요!

학생: 네, 정말 재미있었어요! Student: 7시에 만나기로 해요. (Let's meet at 7.) 그래서 이번 주말에 또 가기로 했어요.

교사: 우와, 정말 좋겠어요. Teacher: Now let's practice using '으면서' to make a sentence. Student: Okay. 그럼 슬기 씨, 오늘도 우리 같이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Teacher: Look at the picture. What is the father doing?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좋습니다. Teacher: Correct. How can we make that into one sentence?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네, 잘 하셨어요. Teacher: Yes. Well done.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Teacher: What is Jimin doing right now?

교사: 네, 저는 혜진이, 마슬기 씨는 준수가 되어서 대화해 보세요. Student: She is eating with friends. She is also talking. 학생: 네! Teacher: Yes, how can we say that in one sentence?

교사: 와, 오늘도 잘 하셨어요, 슬기 씨. Student: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요. (She is eating with her friends while talking.)

학생: 네, 감사합니다. Teacher: Right!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요." Well done! Student: Yes!

교사: 혹시 오늘 대화에서 질문 있어요? Teacher: Let's continue practice using '으면서'. Student: Yes!

학생: 네, 선생님, 준수와 혜진이는 오늘부터 말을 놓기로 했어요. Teacher: Look at the picture. What is Junsu doing?

준수와 혜진이는 나이가 같은 친구인데, 왜 그 동안 반말을 안 했어요? Student: He's listening to music. He is exercising.

교사: 와. 슬기 씨, 우리 전에 배운 반말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Student: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해요. (He listens to music while exercising.)

사실, 한국에서는 준수와 혜진이처럼 나이가 같아도 처음에는 아직 친하지 않으니까 말을 놓지 않아요. Teacher: Correct! Well done! Student: Yes!

친해지면 말을 놓기 시작해요. Teacher: Now it's time for listening practice. Today a friend Calls Jimin.

학생: 아, 정말요? Why do you think her friend called? Let's listen. Student: Yes! 그럼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처음에는 반말을 쓰지 않아요? Teacher: Did you understand? Student: Yes, it was interesting.

교사: 네,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처음에는 말을 놓지 않아요. Teacher: Good, why did Jimin's friend call?

학생: 아, 재미있어요! 이제 알겠어요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Teacher: Great. Now let's answer some questions. Student: Yes!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Teacher: Question 1. What is Jimin doing right now? Select everything.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Teacher: Exercising, watching TV, eating, reading.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Student: She watches TV while eating. So watching TV and eating.

학생: 안녕하세요 선생님. Teacher: Wow! Well done! Student: Yes!

교사: 네, 베카타 씨, 어제 주말이었는데요. Teacher: Now question 2. If the statement is true, answer O, if it is false, answer X. Student: Yes. 주말 잘 보냈어요?

학생: 아, 네, 음악 들으면서 한국어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한국어로 이야기하면서 축구도 했어요. Teacher: Oh, why? Student: They didn't decide to eat together, but to watch a movie together.

교사: 와, 정말요? 재미있었겠네요!

학생: 네, 다음 주에도 같이 또 축구 하기로 했어요.

교사: 좋아요! Teacher: Next, 'The two of them decided to meet in front of the subway station.' Is this right?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우리 한국어로 말하기, 듣기 연습을 같이 해 볼까요? Student: Yes, they decided to meet in front of the subway station. 학생: 네!

교사: 네, 그럼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봐요. Teacher: Great! Then let's look at more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hobbies in vocabulary plus. 학생: 네! This is vocabulary plus.

교사: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Today, we will look at words related to hobbies, in particular expressions and words related to movies.

교사: 베카타 씨, ‘기로 하다'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I am going to go see a movie. 지금 무엇을 해요?

학생: 영화를 봐요.

교사: 네, ‘영화를 보다.' 영화를 봐요.

준수가 유진이에게 질문해요. 'Tickets for popular movies sell out quickly.'

‘이번 주말에 뭘 할 거예요?' I am going to watch a movie. 유진이는 친구와 약속했어요. So I went to go purchase a ticket. 영화를 봐요. But there are no more tickets.

그럼 어떻게 대답해요?

학생: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Other people already bought up the tickets.

교사: 네, 맞아요! The tickets are sold out.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 'Tickets for popular movies sell out quickly.'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도 ‘기로 하다'를 사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In horror movies, demons and ghosts appear. How is it? Scary. 학생: 네! However, it is entertaining.

교사: 내일 유진이와 준수, 혜진이가 만나요. 'Horror movies are scary, but entertaining.' 약속했어요.

그래서 준수가 질문해요. 'This movie is really sad.' ‘내일 몇 시에 만날까요?' I saw a movie. In the movie, a man and woman loved each other but the man got sick and died. 7시에 만나다. 그럼 유진이가 어떻게 대답해요? 'This movie is really sad.'

학생: 7시에 만나기로 해요.

교사: 네, 맞아요. 'Comedy movies are really funny.' ‘7시에 만나기로 해요.' I went to see a comedy movie.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Why? It is funny.

교사: 이번에는 ‘으면서'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The magic show seen in the movie was really amazing.' 아버지께서는 지금 뭐 하세요? In the movie, a man performs a magic show.

학생: 커피를 마셔요. It was really shocking. I cannot believe it. It was really amazing. 또 신문을 읽어요. 'The magic show seen in the movie was really amazing.'

교사: 네, 맞아요. 그럼 한 문장으로 말해 볼까요? Number 1. Was the movie last weekend entertaining?

학생: 네,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읽어요.

교사: 네, 잘 하셨습니다! Why could he not watch? There were no more tickets.

교사: 이번에도 ‘으면서'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학생: 네! Yes, "The tickets were sold out, so I could not watch."

교사: 지민이는 지금 뭐 해요? Number 2. Let's watch a movie this weekend. A friend suggests this. He responds "yes".

학생: 친구들과 밥을 먹어요. 그리고 이야기해요. I am going to purchase the tickets ahead of time.

교사: 네, 맞아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학생: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요. "Yes, I will reserve the tickets."

교사: 네, 맞아요! Well done.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해요.' This time, say the word that goes in the sentence. 잘 하셨습니다! My hobby is movie appreciation. I like watching movies.

학생: 네! I watch comedy movies the most.

교사: 이번에도 ‘으면서'를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How is it? Comedy movies? Amusing, right?

교사: 그림을 보세요. 준수는 지금 뭐 해요? I also like melodramas,

학생: 음악을 들어요. 그리고 운동해요.

교사: 네,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할까요? When do I cry?

학생: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해요.

교사: 네! So I cry sometimes when watching "슬픈"(sad) movies. 맞아요. Also, I like science fiction movies where robots come out.

잘 하셨습니다! How is the future world in the movie?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해 볼 거예요. 오늘은 친구가 지민이에게 전화를 했어요. Then, the future world is quite "신기해요"(amazing).

친구는 왜 지민이에게 전화를 했을까요? Also, after watching horror movies, it seems like they'll be in my dreams~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Right, horror movies are really "무서워요"(scary).

교사: 잘 들었어요? Well done.

학생: 네, 재미있었어요.

교사: 네, 친구는 왜 지민이에게 전화를 했어요? Bekata: It was fun! Seulgi: Me too!

학생: 저녁에 다른 친구랑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지민이와도 같이 가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Teacher: Oh really? Great.

교사: 와, 정말 잘 들으셨네요. 학생: 네. Seulgi: We studied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hobbies.

교사: 좋아요. 그럼 이제 문제를 같이 풀어 봐요. 학생: 네!

교사: 먼저 1번. Teacher: Wow, Seulgi, Bekata, you paid very close attention.Bekata Bekata: Yes. 지민이는 지금 뭘 해요? Teacher: Now you should be able to make plans with friends and propose leisure activities, right? Students: Yes! 모두 고르세요. Teacher: Great!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this lesson. See you next time. 학생: 네!

교사: 운동, TV 보기, 식사, 독서.

학생: 텔레비전 보면서 밥을 먹어요. 그러니까.. TV 보기와 식사요!

교사: 와, 아주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교사: 다음 2번 문제.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두 사람은 같이 밥을 먹기로 했어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음.. 달라요!

교사: 어, 왜요?

학생: ‘같이 밥 먹기로 했어요.' 아니고 ‘같이 영화 보기로 했어요.' 맞아요.

교사: 네, 맞아요.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지요.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다음, ‘두 사람은 지하철 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맞아요?

학생: 네, 맞아요. 지하철 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교사: 우와, 베카타 씨, 오늘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어휘 플러스로 가서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보지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취미 관련 어휘, 특히 영화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보지요.

표를 예매하다

‘인터넷으로 영화 표를 예매할 수 있어요.' 영화를 보러 갈 거예요.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표를 미리, 일찍 사요.

표를 예매해요.

그런데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영화 표를 예매할 수 있어요.' 표가 매진되다

‘인기 있는 영화는 일찍 표가 매진돼요.' 영화를 볼 거예요.

그래서 영화 표를 사러 갔어요.

어? 그런데 영화 표가 없어요.

그 영화는 인기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 영화 표를 다 샀어요.

표가 매진됐어요.

‘인기 있는 영화는 일찍 표가 매진돼요.' 무섭다

‘공포영화는 무섭지만 재미있어요.' 공포영화는 귀신, 유령이 나와요. 어때요?

무서워요.

하지만 재미있어요.

‘공포영화는 무섭지만 재미있어요.' 슬프다

‘이 영화는 정말 슬퍼요. 영화를 봤어요. 영화에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했지만 남자가 병 때문에 일찍 죽었어요.

어때요?

정말 슬퍼요.

‘이 영화는 정말 슬퍼요.' 웃기다

‘코미디 영화는 정말 웃겨요.' 코미디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어요.

사람들이 모두 ‘하하하하' 웃었어요. 왜요?

정말 웃겨요.

‘코미디 영화는 정말 웃겨요.' 신기하다

‘영화에서 본 마술쇼가 정말 신기했어요.' 영화에서 남자가 마술쇼를 했어요.

와, 정말 놀랐어요. 믿을 수 없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영화에서 본 마술쇼가 정말 신기했어요.' 이번에는 앞에서 공부한 어휘와 표현으로 같이 연습해 봐요.

1번. 질문해요.

“지난 주말에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대답은요? “극장에 갔는데, 못 봤어요.“

왜 못 봤어요? 왜 볼 수 없었어요? 표가 없어서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네, “표가 매진되어서 못 봤어요.”

2번. 주말에 같이 영화를 봅시다. 친구가 제안했어요.

대답해요.

“네”,

그리고 제가 표를 미리 살 거예요.

표를 미리 사다. 뭐지요? 네, 표를 예매하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지요.

“네, 제가 표를 예매할게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문장 속에 어울리는 단어를 말해 보세요.

제 취미는 영화 감상이에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해요.

제가 제일 자주 보는 영화는 코미디 영화예요.

코미디 영화를 보면 너무~?

여러분, 어때요? 코미디 영화는? 네, 재미있지요. 그러니까, ‘웃겨요'. 그래서 항상 큰 소리로 웃어요.

그리고, 멜로 영화도 좋아하는데,

영화를 보면 가끔 울어요.

영화를 보면 울어요?

여러분 언제 울어요?

네, 슬플 때 울지요.

그럼, ‘슬픈' 영화를 보면 가끔 울어요. 그리고 로봇이 나오는 공상 과학 영화도 좋아해요.

영화 속 미래 세상이 참 어때요?

여러분, 로봇이 나와요. 미래 세상이에요.

와~, 놀라요. 믿을 수 없어요.

그러면, 네, 미래 세상이 참 ‘신기해요.' 또한, 공포 영화를 보면 꿈에 나올 것 같아서 ~

어때요?

네, 공포 영화. 아주 ‘무서워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도 수업 잘 들었어요? 학생들: 네!

베카타: 재미있었어요! 마슬기: 저도요!

교사: 어, 정말요? 좋아요.

우리 오늘은 주말에 시간이 있을 때 하는 일, 바로 ‘여가 활동'을 제안하는 것을 배웠지요. 그리고, 슬기 씨, 우리 오늘 무슨 어휘를 공부했어요?

마슬기: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특히 영화관련 어휘를 더 공부했지요. 마슬기: 네!

교사: 그리고 베카타 씨, 우리 오늘 문법도 공부했는데요, 무슨 문법을 공부했죠?

베카타: 네, 약속을 나타내는 ‘기로 하다'요. 참! 그리고, 동시에 일어난 동작을 나타내는 ‘으면서'도 공부했어요. 교사: 와, 베카타 씨, 마슬기 씨, 오늘도 아주 잘 하셨네요! 베카타: 네.

교사: 그럼 이제 친구와 약속도 하고, 또 여가 활동을 제안하는 것도 말할 수 있겠어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