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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3-1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바른 한국어 2급] 3-1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아노 칠 줄 알아요? '를 공부할 거예요. 여러분은 시간이 있으면 보통 무엇을 해요?

네, 좋아하는 것, 바로 취미 활동을 하지요.

여러분은 취미가 뭐예요?

오늘은 이렇게 취미를 설명하는 것을 배우고,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도 공부할 거예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을 줄 알아요/몰라요'와 ‘만'을 배우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카페에서 같이 커피를 마셔요.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네, 먼저 혜진이가 준수에게 “시간이 있을 때 무엇을 해요?”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여러분, 준수는 시간이 있을 때 무엇을 해요? 준수의 취미가 뭐예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피아노

피아노는 하얀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악기 이름이지요.

여러분은 피아노를 배웠어요?

“피아노 칠 수 있어요?”

여러분, 지훈이는 피아노를 배웠어요. 아주 잘 쳐요.

“지훈이는 피아노를 잘 쳐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쳐요

‘쳐요'의 기본형은 ‘치다'예요. ‘치다'는 기타, 피아노에 사용해요. 그래서, “우리 아빠는 기타를 잘 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또, 지민이와 혜진이가 노래 대회에 나갔어요.

지민이는 피아노를 쳐요. 그리고 혜진이는 노래를 불러요.

“지민이는 피아노를 치고, 혜진이는 노래를 불러요.”

따라 읽어 보세요.

악기

피아노, 기타, 드럼, 바이올린, 첼로…

모두 악기예요.

여러분은 “악기 중에 뭘 연주할 수 있어요?”

저는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

이제 저는 첼로를 배우고 싶어요.

그런데 첼로가 너무 비싸요.

“악기가 너무 비싸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연주해요

피아노를 쳐요, 피아노를 연주해요.

바이올린을 켜요, 바이올린을 연주해요.

악기를 연주해요.

오늘 오빠가 학교에서 피아노를 쳤어요.

“오늘 오빠가 학교에서 피아노를 연주했어요.”

여러분은 “무슨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요?”

한번 대답해 보세요.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먼저, 하얀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악기예요.

도레미파솔~

뭐지요?

네, “피아노“

그럼, 도레미파솔~

지금 제가 피아노를 뭐 해요?

네, “피아노를 쳐요”

피아노, 기타, 드럼, 바이올린, 첼로..

모두 뭐지요?

네, 맞아요. “악기”

피아노를 쳐요, 바이올린을 켜요.

악기를 뭐해요?

네, 맞아요. 악기를 “연주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오늘의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혜진이와 준수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먼저 혜진이가 질문해요.

“준수 씨는 시간이 있을 때 뭐 해요?”

여러분, 여러분은 시간이 있을 때 뭐 해요?

네, 보통 좋아하는 것, 바로 취미 활동을 하지요.

준수의 취미는 뭘까요?

준수가 말해요.

“음, 피아노를 쳐요.”

네, 준수의 취미는 피아노를 치는 거죠. “피아노를 쳐요.”

그리고 여기에서 ‘음'은 생각할 때 말하는 거예요. 혜진이가 말합니다.

“와!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혜진이는 준수가 “피아노를 쳐요.” 이렇게 말하니까 “와!” 하고 놀랐어요.

그리고 질문하지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여러분, 준수는 피아노를 배웠어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네. 어렸을 때 좀 배웠어요.”

준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좀 배웠어요.

그래서,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그리고 혜진이가 계속 말합니다.

“다른 악기도 연주할 줄 알아요?”

여러분, 어때요? 준수는 피아노하고 다른 악기도 연주할 줄 알아요? 다른 악기도 배웠어요?

“아니요.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준수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하지만 다른 악기는 연주할 줄 몰라요.

그러면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입니다.

‘을 줄 알아요/몰라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여러분, 준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어요.

그래서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

그러면, 피아노를 치다. ‘을 줄 알아요'를 사용해서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을 줄 알아요/몰라요'는 능력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

여러분, 지민이는 한자를 배웠어요?

아니요, 지민이는 한자를 배우지 않았어요.

그럼, 한자를 알아요? 아니요, 한자를 몰라요.

그러면 ‘을 줄 몰라요'를 사용해서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

잘 하셨어요.

‘을 줄 알아요/몰라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사용하는데요. ‘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받침 ‘ㄹ 줄 알아요/몰라요'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칠 줄 알아요' 가 되요. 그런데 ‘읽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을 줄 몰라요/알아요'를 사용해서 ‘읽을 줄 몰라요'가 되요. 따라해 보세요.

치다, 칠 줄 알아요.

읽다, 읽을 줄 몰라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입니다. ‘만' 문장을 같이 보지요.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여러분, 준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어요, 그래서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그런데 준수는 다른 악기도 연주할 줄 알아요?

아니요. 다른 악기는 연주할 줄 몰라요.

준수는 피아노 하나, 칠 줄 알아요.

그러면, ‘피아노' 뒤에 ‘만'을 붙여서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만'은 하나로 한정할 때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모두 왔는데 준수만 안 왔어요.”

여러분, 친구들이 약속을 했어요, 다 만났어요, 모두 왔어요.

그런데 한 명이 안 왔어요, 한 명, 바로 준수가 안 왔어요.

그럼 ‘준수' 뒤에 ‘만'을 붙여서 “준수만 안 왔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모두 왔는데 준수만 안 왔어요.”

잘 하셨어요.

‘만'은 명사와 함께 사용하는데요, 피아노, 준수 이렇게 명사 뒤에 바로 붙여서 사용합니다.

따라해 보세요.

피아노, 피아노만

준수, 준수만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봐요.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교사: 네, 슬기 씨는요?

학생: 저도 잘 지냈어요.

교사: 슬기 씨, 슬기 씨는 시간이 있을 때 보통 뭘 해요?

학생: 저는 기타를 쳐요.

교사: 오, 슬기 씨는 기타를 칠 줄 알아요?

학생: 네, 한국에 와서 배웠어요.

교사: 우와, 정말 멋있네요! 오늘 우리가 연습할 대화는 준수와 혜진이의 대화인데요.

준수도 슬기 씨처럼 악기를 연주할 줄 알아요. 그럼 슬기 씨, 오늘도 우리 같이 대화를 잘 연습해 봐요.

학생: 네,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여러분도 슬기 씨와 함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교사: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네, 저는 준수, 슬기 씨는 혜진이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잘 하셨어요, 슬기 씨.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오늘 대화에서 질문이 있어요.

교사: 뭐예요?

학생: 우리 1과에서 ‘을 수 있어요/을 수 없어요'를 공부했는데요.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하고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가 어떻게 달라요? 교사: 와, 슬기 씨, 우리 1과에서 배운 문법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학생: 네, 복습 열심히 했어요, 선생님.

교사: 네, 좋아요. ‘을 수 있어요' 하고 ‘을 줄 알아요'는 모두 능력을 나타내요. 그래서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고,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아요. 학생: 아, 네~

교사: 그런데 ‘을 수 있어요'는 능력과 가능성을 모두 나타내지만, ‘을 줄 알아요'는 능력만 나타내요. 그래서 ‘내일 시간 있어서 만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내일 시간 있어서 만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할 수 없어요.

학생: 아~, 네, 이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봐요.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안녕하세요? 교사: 네, 잘 지냈어요?

학생: 네, 잘 지냈어요. 선생님도 잘 지냈어요?

교사: 네. 저도 잘 지냈어요.

베카타 씨는 요즘 시간이 있으면 뭐 해요?

학생: 한국어 공부를 해요.

교사: 오, 정말요?

학생: 네, 한국어 잘 하고 싶어서 한국어 공부만 해요.

교사: 와, 정말 멋있어요!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말하기, 듣기 연습을 잘 할 수 있겠네요?

학생: 네!

빨리 하고 싶어요!

교사: 어~ 좋습니다. 그럼 먼저 우리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먼저, ‘(으)ㄹ 줄 알아요/몰라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해요?

학생: 피아노를 쳐요.

교사: 네, 맞아요. 피아노를 쳐요.

그런데 베카타 씨, 준수를 보세요. 준수는 어때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학생: 네!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교사: 네, 맞아요. ‘준수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그럼 이번에는 오른쪽 그림을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해요?

학생: 기타를 쳐요.

교사: 네, 맞아요. 기타를 쳐요.

그런데 준수는 기타를 칠 줄 알아요?

학생: 아니요. 준수는 기타를 칠 줄 몰라요.

교사: 네, 맞아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도 ‘을 줄 알아요/몰라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지금 이 사람이 무엇을 해요?

학생: 떡볶이를 만들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런데 혜진이를 보세요. 혜진이는 떡볶이를 만들 줄 알아요?

학생: 네!

떡볶이를 만들 줄 알아요.

교사: 네, 맞아요. 혜진이는 ‘떡볶이를 만들 줄 알아요.' 그럼 이번에는 이 사람을 보세요. 지금 이 사람이 무엇을 해요?

학생: 케이크를 만들어요.

교사: 네, 그런데 혜진이는 케이크를 만들 줄 알아요?

학생: 아니요, 케이크를 만들 줄 몰라요.

교사: 맞아요.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만'을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고기와 야채가 있어요. 준수는 고기와 야채를 모두 먹어요?

학생: 아니요. 고기는 안 먹어요. 야채만 먹어요.

교사: 맞아요. ‘준수는 야채만 먹어요.'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도 ‘만'을 사용해서 말해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여기가 어디예요?

학생: 도서관이에요.

교사: 네, 그럼 여기는 어디예요?

학생: 학교예요.

교사: 맞아요. 베카타 씨, 지민이는 도서관과 학교에서 공부해요?

학생: 아니요, 도서관에서는 공부하지 않아요. 학교에서만 공부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럼 지민이가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죠?

학생: 나는 도서관에서는 공부하지 않아. 학교에서만 공부해.

교사: 네, 맞아요! 이렇게 ‘만'은 ‘에서'처럼 조사 뒤에도 붙여서 쓸 수 있어요. 학생: 네.

교사: 잘 하셨습니다.

학생: 감사합니다!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오늘 듣기에서는 지민이와 친구가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베카타 씨, 잘 들었어요?

학생: 네, 잘 들었어요.

교사: 네, 두 사람이 오늘 무슨 이야기를 했지요?

학생: 시간이 있을 때 하는 일을 말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시간이 있을 때 하는 일, 바로, 취미를 이야기했지요. 베카타 씨, 오늘도 잘 들으셨어요.

학생: 네, 듣기 재미있어요. 교사: 정말요?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문제를 같이 풀어 봐요. 학생: 네!

교사: 먼저, 1번. 지민이의 취미는 뭐예요? 악기연주, 운동, 등산, 독서!

학생: 운동이요!

교사: 네, 맞아요. 운동이에요. 특히 지민이는 무슨 운동을 하지요?

학생: 테니스요. 테니스를 쳐요.

교사: 네, 맞아요. 지민이의 취미는 운동, 테니스지요. 잘 들으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다음 2번.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먼저, ‘지민이는 테니스를 칠 줄 알아요.' 맞아요?

학생: 맞아요, 테니스를 칠 줄 알아요.

교사: 네, 맞아요.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다음, ‘지민이는 수영은 할 줄 몰라요.'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들은 내용과 달라요! 교사: 달라요?

학생: 네, 수영도 조금 할 줄 알아요.

교사: 네, 맞아요. 지민이는 테니스도 칠 줄 알고, 수영도 할 줄 알아요. 베카타 씨는 어때요?

학생: 저도 둘 다 할 줄 알아요.

교사: 우와, 정말요? 학생: 네!

교사: 오, 멋있어요! 네, 좋습니다. 오늘도 잘 들으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취미, 특히 악기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보아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취미 관련 어휘, 특히 악기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보지요.

기타

이 악기가 기타예요.

저는 기타 소리를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기타를 배우고 싶어요.' 드럼

이게 드럼이에요.

제 친구는 드럼을 배웠어요.

그래서 ‘제 친구는 드럼을 잘 쳐요.' 탬버린

이 악기가 탬버린이에요.

여러분, 한국의 노래방에 가면 탬버린이 있어요.

그래서 ‘노래를 부를 때 탬버린을 쳐요.' 플루트

이 악기가 플루트에요.

플루트는 옆으로 들고 바람을 후~ 불어서 소리를 내요.

처음에는 불기가 어려웠어요. 힘들었어요.

‘처음 플루트를 배울 때는 불기가 힘들었어요.' 하모니카

이 악기가 하모니카예요.

하모니카도 바람을 사용해서 연주해요.

‘그 할아버지는 하모니카를 잘 부세요.' 리코더

이것이 리코더에요.

초등학교 때 배웠어요.

‘초등학교 때 리코더를 배웠어요.' 바이올린

바이올린이에요.

바이올린 소리가 어때요?

‘바이올린 소리가 참 좋아요.' 첼로

첼로예요.

바이올린과 비슷한데 더 커요. 의자에 앉아서 연주해요.

첼로를 연주해요.

첼로를 켜요.

마리아는 어렸을 때 첼로를 배웠어요.

그래서 ‘마리아는 첼로를 잘 켜요.' 불다

플루트, 하모니카, 리코더를 연주해요. 바람을 후~ 불어요.

플루트를 불어요.

하모니카를 불어요.

리코더를 불어요.

하모니카를 불어요, 노래해요. 동시에 해요.

‘하모니카를 불면서 노래해요.' 켜다

바이올린, 첼로를 연주해요.

바이올린, 첼로를 켜요.

며칠 전부터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직 잘 못 켜요.

‘첼로를 배운 지 얼마 안 되어서, 첼로를 잘 못 켜요.' 이번에는 어울리는 단어를 연결해 보세요.

치다, 불다, 켜다.

먼저 1번. 기타를?

네, 맞아요. ‘치다' 기타를 쳐요.

다음 2번. 플루트를?

네, 맞아요. ‘불다' 플루트를 불어요.

이제 3번. 바이올린을? 뭐지요?

네, 맞아요. ‘켜다' 바이올린을 켜요.

마지막 4번. 하모니카를?

네, 맞아요. ‘불다' 하모니카를 불어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도 수업 열심히 들었어요?

마슬기: 네, 정말 열심히 들었어요!

베카타: 저도요!

교사: 오~, 좋습니다. 베카타 씨, 우리 오늘은 무슨 어휘를 공부했어요?

베카타: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특히 악기 관련 어휘를 더 공부했지요. 베카타: 네!

교사: 마슬기 씨, 우리 문법도 공부했는데요. 무슨 문법을 공부했지요?

마슬기: 능력을 나타내는 ‘을 줄 알아요/몰라요'하고, 한정을 나타내는 ‘만'을 공부했어요. 교사: 와,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아주 열심히 들으셨네요! 학생들: 네!

교사: 그리고 우리 오늘 취미를 말하는 것도 공부했는데요. 어때요?

이제 한국어로 취미를 말할 수 있겠어요? 학생들: 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2급] 3-1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Proper Korean Level 2] 3-1 Do you know how to play the piano? [正しい韓国語2級】3-1 ピアノが弾ける? [Correct Koreaans Niveau 2] 3-1 Kun je piano spelen? [Coreano correto, nível 2] 3-1 Sabes tocar piano?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Do you know how to play the piano?

여러분, 안녕하세요? Hello everyone!

오늘은 ‘피아노 칠 줄 알아요? Today we will study 'Do you know how to play the piano?'. '를 공부할 거예요. What do you usually do if you have time? 여러분은 시간이 있으면 보통 무엇을 해요? Yes, I like it, I do my hobby.

네, 좋아하는 것, 바로 취미 활동을 하지요. What is your hobby?

여러분은 취미가 뭐예요? Today we will learn how to talk about hobbies and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hobbies.

오늘은 이렇게 취미를 설명하는 것을 배우고, I will also study vocabulary and expressions related to hobbies.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도 공부할 거예요. And in the grammar, I will learn 'I do not know / I do not know' and 'Man'.

그리고 문법에서는 ‘을 줄 알아요/몰라요'와 ‘만'을 배우겠습니다. First, let's listen to the dialogue.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Today's dialogue is between Junsu and Hyejin who are drinking coffee at a cafe.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와 혜진이가 카페에서 같이 커피를 마셔요. And I'm talking. What will they talk about?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Let's listen.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Did you understand the conversation? What were Junsu and Hyejin talking about?

한 번 들어 보세요. Yes, Hyejin asked Junsu, "What do you when you have time?"

잘 들었어요?

준수와 혜진이는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네, 먼저 혜진이가 준수에게 “시간이 있을 때 무엇을 해요?”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let's first study the vocabulary and grammar first.

여러분, 준수는 시간이 있을 때 무엇을 해요? 준수의 취미가 뭐예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피아노 piano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The piano is a white, black musical instrument name.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Can you play the piano?"

피아노 Now, Jihun learned to play the piano. He plays well.

피아노는 하얀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악기 이름이지요. "Jihun plays the piano well."

여러분은 피아노를 배웠어요? Next word. Please read along.

“피아노 칠 수 있어요?”

여러분, 지훈이는 피아노를 배웠어요. 쳐요 play (an instrument) 아주 잘 쳐요.

“지훈이는 피아노를 잘 쳐요.” 치다 means to play an instrument such as the guitar and piano. Therefore,

다음 어휘입니다. So, "My dad is a good guitar player." I can say this.

따라 읽어 보세요. Also, Jimin and Hyejin went to a singing competition.

쳐요 Jimin plays the piano. Hyejin sings a song.

‘쳐요'의 기본형은 ‘치다'예요. "Jimin plays the piano and Hyejin sings a song." ‘치다'는 기타, 피아노에 사용해요. Please follow along. 그래서, “우리 아빠는 기타를 잘 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악기 musical instruemnt

또, 지민이와 혜진이가 노래 대회에 나갔어요. Piano, guitar, drum, violin, cello ...

지민이는 피아노를 쳐요. These are all instruments. 그리고 혜진이는 노래를 불러요. You can say, "What can I play on the instrument?"

“지민이는 피아노를 치고, 혜진이는 노래를 불러요.” I can play the piano.

따라 읽어 보세요. Now I want to learn cello.

악기 But the cello is too expensive.

피아노, 기타, 드럼, 바이올린, 첼로… "Instruments are too expensive."

모두 악기예요. Here is the vocabulary.

여러분은 “악기 중에 뭘 연주할 수 있어요?” Please read along.

저는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 연주해요 play, perform (an instrument)

이제 저는 첼로를 배우고 싶어요. Play the piano, play the piano.

그런데 첼로가 너무 비싸요. I play the violin, I play the violin.

“악기가 너무 비싸요.”

다음 어휘입니다. Today, he played the piano at school.

따라 읽어 보세요. "Today my older brother played the piano at school."

연주해요 "What instrument can you play?"

피아노를 쳐요, 피아노를 연주해요. Try answering.

바이올린을 켜요, 바이올린을 연주해요. Now let's review the words.

악기를 연주해요. First, this is made up of white and black keys.

오늘 오빠가 학교에서 피아노를 쳤어요. Do, re, mi, fa, sol~ What is this?

“오늘 오빠가 학교에서 피아노를 연주했어요.” What is it?

여러분은 “무슨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요?” Yes, "피아노"(piano)

한번 대답해 보세요. Then, Do, re, mi, fa, sol~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What's do I do to the piano?

먼저, 하얀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악기예요. Yes, "피아노를 쳐요"(play the piano)

도레미파솔~ Piano, guitar, drum, violin, cello ..

뭐지요? What are these?

네, “피아노“ Right, "악기"(musical instruments)

그럼, 도레미파솔~ I play the piano. I play the violin.

지금 제가 피아노를 뭐 해요? What do I do to the instruments?

네, “피아노를 쳐요” Yes, I "연주해요"(play) them.

피아노, 기타, 드럼, 바이올린, 첼로..

모두 뭐지요? Now, let's look at today's dialogue.

네, 맞아요. Today's dialogue is between Hyejin and Junsu who are at the cafe talking. “악기” First, Hye-Jin asked.

피아노를 쳐요, 바이올린을 켜요. "Junsu, what do you do when you have time?"

악기를 뭐해요? Now, what do you do when you have time?

네, 맞아요. Yes, usually things you like, hobbies. 악기를 “연주해요”

잘 하셨습니다. Junsu responds, "Um, playing the piano."

이제 오늘의 대화를 같이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혜진이와 준수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Yes, Junsu's hobby is playing the piano. "Play the piano." 먼저 혜진이가 질문해요. Also, 'um' is used when thinking of something to say.

“준수 씨는 시간이 있을 때 뭐 해요?” Hye Jin says.

여러분, 여러분은 시간이 있을 때 뭐 해요?

네, 보통 좋아하는 것, 바로 취미 활동을 하지요. Hyejin resonds with "Wow!" because she is surprised.

준수의 취미는 뭘까요? She then asks, "You know how to play the piano?"

준수가 말해요.

“음, 피아노를 쳐요.” Now did Junsu learn how to play? Does he know how to play?

네, 준수의 취미는 피아노를 치는 거죠. "Yeah. I learned a little when I was young. " “피아노를 쳐요.” Junsu learned to play a little when he was younger.

그리고 여기에서 ‘음'은 생각할 때 말하는 거예요. So, he knows how to play the piano. 혜진이가 말합니다.

“와! "Do you know how to play other instruments?"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Now, Junsu knows how to play the piano, but does he know how to play any other?

혜진이는 준수가 “피아노를 쳐요.” 이렇게 말하니까 “와!” 하고 놀랐어요. "No. I only know how to play the piano."

그리고 질문하지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여러분, 준수는 피아노를 배웠어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So let's study grammar in our conversation.

“네. 어렸을 때 좀 배웠어요.”

준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좀 배웠어요. I look at the sentence.

그래서,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그리고 혜진이가 계속 말합니다.

“다른 악기도 연주할 줄 알아요?” So, he can play the piano.

여러분, 어때요? Then, using '을 줄 알아요', we can say, 준수는 피아노하고 다른 악기도 연주할 줄 알아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다른 악기도 배웠어요? Like this, '을 줄 알아요/몰라요' is used when talking about someone's skill or ability.

“아니요. Let's read it together.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준수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하지만 다른 악기는 연주할 줄 몰라요.

그러면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I see another sentence.

좋습니다. "Jimin does not know how to read Chinese characters."

그럼 이제 우리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Did Jimin learn Chinese characters?

첫 번째 문법입니다. No, Jimin did not learn them.

‘을 줄 알아요/몰라요' Then does she know them? No, she does not. 문장을 같이 보지요. Then using, '을 줄 몰라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we get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

여러분, 준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어요. Let's read it together.

그래서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Jimin does not know how to read Chinese characters.)

그러면, 피아노를 치다. Well done. ‘을 줄 알아요'를 사용해서 '을 줄 알아요/몰라요' is used with action verbs.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When the verb ends in a vowel, like in '치다', 'ㄹ 줄 알아요/몰라요' is used.

이렇게 ‘을 줄 알아요/몰라요'는 능력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 What about '읽다'? It ends in a consonant. 같이 읽어 볼까요? Please follow along.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치다, 칠 줄 알아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Well done.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 Now, let's look at the next grammar.

여러분, 지민이는 한자를 배웠어요?

아니요, 지민이는 한자를 배우지 않았어요. Let's look at a sentence.

그럼, 한자를 알아요? "I only know how to play the piano." 아니요, 한자를 몰라요. Junsu learned the piano when he was younger.

그러면 ‘을 줄 몰라요'를 사용해서 But can he play another instrument?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 이렇게 말합니다. No. He does not know how to play.

같이 읽어 볼까요? Junsu can play only the piano.

“지민이는 한자를 읽을 줄 몰라요.” So to the back of '피아노', '만' is attached to get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잘 하셨어요. I use it to limit one to one.

‘을 줄 알아요/몰라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사용하는데요. Let's read together. ‘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받침 ‘ㄹ 줄 알아요/몰라요'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칠 줄 알아요' 가 되요. Well done. 그런데 ‘읽다'는 어때요? Let's look at another.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을 줄 몰라요/알아요'를 사용해서 ‘읽을 줄 몰라요'가 되요. 따라해 보세요.

치다, 칠 줄 알아요. However, one person has not. That person is Junsu.

읽다, 읽을 줄 몰라요. So to the back of '준수', '만' is added to get "준수만 안 왔어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입니다. ‘만' Well done. 문장을 같이 보지요.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It is placed to the back of nouns such as 피아노 and 준수.

여러분, 준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어요, 그래서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Please follow along.

그런데 준수는 다른 악기도 연주할 줄 알아요? 피아노, 피아노만

아니요. 준수, 준수만 다른 악기는 연주할 줄 몰라요.

준수는 피아노 하나, 칠 줄 알아요. Now let's study today's dialogue with Seulgi Ma.

그러면, ‘피아노' 뒤에 ‘만'을 붙여서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만'은 하나로 한정할 때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Teacher: I'm fine, and you? Student: I am also well.

“피아노만 칠 줄 알아요.”

잘 하셨어요. Teacher: Seulgi, what do you usually do when you have time?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Student: I play the guitar.

“모두 왔는데 준수만 안 왔어요.” Teacher: Oh, you know how to play the guitar?

여러분, 친구들이 약속을 했어요, 다 만났어요, 모두 왔어요. Student: Yes, I learned after coming to Korea.

그런데 한 명이 안 왔어요, 한 명, 바로 준수가 안 왔어요. Teacher: Wow, that's awesome. Today we will practice Junsu and Hyejin's dialogue.

그럼 ‘준수' 뒤에 ‘만'을 붙여서 Junsu, like you, knows how to play an instrument. “준수만 안 왔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Teacher: Great. Everyone please listen along to the dialogue with Seulgi and read along.

“모두 왔는데 준수만 안 왔어요.” Teacher: Well done. Now let's play the role of our main characters in the dialogue. Student: Okay.

잘 하셨어요. Teacher: I'll read Junsu and Seulgi, you read Hyejin. Student:Yes!

‘만'은 명사와 함께 사용하는데요, 피아노, 준수 이렇게 명사 뒤에 바로 붙여서 사용합니다. Teacher: Wow, well done, Seulgi!

따라해 보세요. Student: Thank you teacher. I have a question about the dialogue. Teacher: What is it?

피아노, 피아노만

준수, 준수만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봐요. Teacher: Well, Sir, I remember very well the grammar I learned in our department.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보겠습니다. 마슬기 씨, 안녕하세요? Teacher: Great. '을 수 있어요' and '을 줄 알아요' both reveal ability.

학생: 네, 안녕하세요? So you can say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 and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교사: 네, 슬기 씨는요? Teacher: However, '을 수 있어요' can be used when talking about ability and possibility,

학생: 저도 잘 지냈어요.

교사: 슬기 씨, 슬기 씨는 시간이 있을 때 보통 뭘 해요? '내일 시간 있어서 만날 줄 알아요.' does not work.

학생: 저는 기타를 쳐요.

교사: 오, 슬기 씨는 기타를 칠 줄 알아요? Teacher: Great. Then let's listen to the dialogue again.

학생: 네, 한국에 와서 배웠어요. Teacher: Now, we will do speaking and listening practice with Bekata. Bekata, hello.

교사: 우와, 정말 멋있네요! Student: Hello. Teacher: How are you? 오늘 우리가 연습할 대화는 준수와 혜진이의 대화인데요. Student: I am fine. How about you?

준수도 슬기 씨처럼 악기를 연주할 줄 알아요. Teacher: Yes. I've been doing well. What if Beka has time these days? 그럼 슬기 씨, 오늘도 우리 같이 대화를 잘 연습해 봐요. Student: I study Korean. Teacher: Really?

학생: 네, 선생님! Student: I want to speak Korean well, so I only study.

교사: 네, 좋습니다. 여러분도 슬기 씨와 함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Teacher: Wow, that's great! Then, shall we look at the speaking and listening exercises?

교사: 잘 하셨어요. Student: Yes. I want to do it right away!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해 볼까요? Teacher: Great. Let's first do speaking practice using the vocabulary and grammar we learned earlier.

학생: 네, 좋아요. Student: Yes! Teacher: Great. Everyone, let's practice with Bekata.

교사: 네, 저는 준수, 슬기 씨는 혜진이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학생: 네! Teacher: Look at the picture. What is this person doing?

교사: 와, 잘 하셨어요, 슬기 씨. Student: Playing the piano.

학생: 네, 감사합니다. Teacher: Right, playing the piano. Bekata, look at Junsu. Does he know how to play? 선생님, 그런데 오늘 대화에서 질문이 있어요. Student: Yes!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He plays the piano well.)

교사: 뭐예요? Teacher: Great,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Then look at the picture on the right. Student: Okay.

학생: 우리 1과에서 ‘을 수 있어요/을 수 없어요'를 공부했는데요. Teacher: What is this person doing? Student: Playing the guitar.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하고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가 어떻게 달라요? 교사: 와, 슬기 씨, 우리 1과에서 배운 문법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학생: 네, 복습 열심히 했어요, 선생님.

교사: 네, 좋아요. ‘을 수 있어요' 하고 ‘을 줄 알아요'는 모두 능력을 나타내요. 그래서 ‘피아노를 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고,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아요. Teacher: Look at the picture. What is this person doing? 학생: 아, 네~ Student: Making tteokbokki.

교사: 그런데 ‘을 수 있어요'는 능력과 가능성을 모두 나타내지만, ‘을 줄 알아요'는 능력만 나타내요. 그래서 ‘내일 시간 있어서 만날 수 있어요.' Student: Yes! 떡볶이를 만들 줄 알아요. (She knows how to make it.) 이렇게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내일 시간 있어서 만날 줄 알아요.' Then look at this person. What is he doing? 이렇게 말할 수 없어요. Student: Making a cake.

학생: 아~, 네, 이제 알겠습니다. Teacher: Yes, but does Hyejin know how to make a cake? 감사합니다. 선생님. Teacher: Correct. Well done. Student: Yes!

교사: 네, 좋습니다. Teacher: Now let's practice using '만'. Student: Okay. 그럼 이제 우리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봐요. Teacher: Look at the picture. There is meat and vegetables.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Teacher: Yes. "준수는 야채만 먹어요." Well done. Student: Yes!

학생: 안녕하세요? Teacher: Let's continue practice using '만'. Student: Yes! 교사: 네, 잘 지냈어요? Teacher: Look at the picture. Where is this? Student: A library.

학생: 네, 잘 지냈어요. 선생님도 잘 지냈어요? Teacher: Yes, then where is this? Student: School.

교사: 네. 저도 잘 지냈어요. Teacher: Right. Does Jimin study at both the library and school?

베카타 씨는 요즘 시간이 있으면 뭐 해요?

학생: 한국어 공부를 해요. Teacher: Correct. Then what would Jimin say to her friend.

교사: 오, 정말요? Student: 나는 도서관에서는 공부하지 않아. 학교에서만 공부해. (I don't study at the library. I only study at school.)

학생: 네, 한국어 잘 하고 싶어서 한국어 공부만 해요. Teacher: Right! '만' can also be placed behind particles, such as '에서'. Student: Yes.

교사: 와, 정말 멋있어요!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말하기, 듣기 연습을 잘 할 수 있겠네요?

학생: 네! Teacher: Now it's time for listening practice.

빨리 하고 싶어요! In today's dialouge, Jimin and her friend are talking.

교사: 어~ 좋습니다. What do you think the two of them will talk about? Let's listen. Student: Yes! 그럼 먼저 우리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볼까요? Teacher: Bekata, did you understand? Student: Yes.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Teacher: What did the two of them talk about?

교사: 먼저, ‘(으)ㄹ 줄 알아요/몰라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Student: What they do in their free time. 학생: 네!

교사: 그림을 보세요. Student: Yes, it was fun listening.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해요? Teacher: Great. Now let's answer some questions. Student: Yes!

학생: 피아노를 쳐요.

교사: 네, 맞아요. Student: Exercising! 피아노를 쳐요. Teacher: Right. Exercising. What does she like in particular?

그런데 베카타 씨, 준수를 보세요. 준수는 어때요? Teacher: Yes. Jimin's hobby is exercising, tennis. Well done. Student: Yes.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학생: 네! Teacher: Jimin know hows to play tennis. Is this right?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Student: Yes, she plays tennis well.

교사: 네, 맞아요. ‘준수는 피아노를 칠 줄 알아요.' Teacher: Then Jimin does not know how to swim. How is this? 그럼 이번에는 오른쪽 그림을 보세요. Student: It's different from what heard. 학생: 네! Student: Yes, I can swim a little.

교사: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해요? Teacher: Right, Jimin plays tennis well, but swims a little. What about you?

학생: 기타를 쳐요. Student: I can do both well.

교사: 네, 맞아요. 기타를 쳐요. Teacher: Awesome. You followed along well today. Student: Yes.

그런데 준수는 기타를 칠 줄 알아요? Teacher: Now, let's look at words related to hobbies in vocabulary plus.

학생: 아니요. This is vocabulary plus. 준수는 기타를 칠 줄 몰라요. Today, we will look at words related to hobbies,

교사: 네, 맞아요. Other 잘 하셨습니다. This is a guitar.

교사: 이번에도 ‘을 줄 알아요/몰라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I like the sound of a guitar. 학생: 네! So, 'I want to learn to guitar.'

교사: 그림을 보세요. 드럼 drums 지금 이 사람이 무엇을 해요? These are drums.

학생: 떡볶이를 만들어요. My friend learned the drums.

교사: 네, 맞아요. So, 'My friend plays the drums well.' 그런데 혜진이를 보세요. 혜진이는 떡볶이를 만들 줄 알아요? This is a tambourine.

학생: 네! Gentlemen, when I go to a karaoke in Korea, I have a tambourine.

떡볶이를 만들 줄 알아요. So, 'People play the tambourine when singing.'

교사: 네, 맞아요. 혜진이는 ‘떡볶이를 만들 줄 알아요.' This is a flute. 그럼 이번에는 이 사람을 보세요. The flute is held on its side and played by blowing. 지금 이 사람이 무엇을 해요? At first, it is difficult. It is hard work.

학생: 케이크를 만들어요. 'When I first learned the flute, it was hard to blow.'

교사: 네, 그런데 혜진이는 케이크를 만들 줄 알아요?

학생: 아니요, 케이크를 만들 줄 몰라요. This is a harmonica.

교사: 맞아요. The harmonica is played by air. 잘 하셨습니다. 'That grandfather plays the harmonica well.'

학생: 네! 리코더 recorder

교사: 이번에는 ‘만'을 사용해서 연습해 봐요. This is a recorder. 학생: 네. I learned it at elementary school.

교사: 그림을 보세요. 'I learned the recorder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고기와 야채가 있어요. 준수는 고기와 야채를 모두 먹어요? This is a violin.

학생: 아니요. 고기는 안 먹어요. 'The sound of the violin is nice.' 야채만 먹어요.

교사: 맞아요. This is a cello. ‘준수는 야채만 먹어요.' It's similar to the violin, but bigger.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Mary was a cellist when she was a child.

교사: 이번에도 ‘만'을 사용해서 말해보세요. So, 'Maria plays the cello well.' 학생: 네! 불다 to blow

교사: 그림을 보세요. To play the flute, harmonica, recorder, one must blow into it. 여기가 어디예요? Play the flute.

학생: 도서관이에요.

교사: 네, 그럼 여기는 어디예요?

학생: 학교예요.

교사: 맞아요. 'I play the harmonica while singing.' 베카타 씨, 지민이는 도서관과 학교에서 공부해요? turn on

학생: 아니요, 도서관에서는 공부하지 않아요. I play the violin, cello. 학교에서만 공부해요. I play the violin, cello.

교사: 네, 맞아요. A few days ago I started learning cello. 그럼 지민이가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죠? So I am not good.

학생: 나는 도서관에서는 공부하지 않아. 'It hasn't been long since I have been learning the cello, so I cannot play well.' 학교에서만 공부해. Try to connect the words that match.

교사: 네, 맞아요! 이렇게 ‘만'은 ‘에서'처럼 조사 뒤에도 붙여서 쓸 수 있어요. First, number 1. Guitar? 학생: 네. Right, "치다". Play the guitar.

교사: 잘 하셨습니다.

학생: 감사합니다! Next two times. The flute?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Yes, "불다". Play the flute.

오늘 듣기에서는 지민이와 친구가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Right, "켜다". Play the violin.

학생: 네!

교사: 베카타 씨, 잘 들었어요?

학생: 네, 잘 들었어요. Right, "불다". Play the harmonica.

교사: 네, 두 사람이 오늘 무슨 이야기를 했지요?

학생: 시간이 있을 때 하는 일을 말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Teacher: Seulgi, Bekata, did you study hard today? 시간이 있을 때 하는 일, 바로, 취미를 이야기했지요. Seulgi: Yes, I really studied hard. Bekata: Me too! 베카타 씨, 오늘도 잘 들으셨어요.

학생: 네, 듣기 재미있어요. Teacher: Oh~great! Bekata, what words did we study today? 교사: 정말요? Bekata: We studied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hobbies. 학생: 네! Teacher: Correct. In particular, words related to instruments. Bekata: Yes!

교사: 좋습니다. Teacher: Seulgi, what grammar did we learn? 그럼 이제 문제를 같이 풀어 봐요. Seulgi: We learned '을 줄 알아요/몰라요', which reveals ability, 학생: 네! Teacher: Wow, Seulgi, Bekata, you paid very close attention. Students: Yes!

교사: 먼저, 1번. Teacher: Today we also studied about talking about our hobbies. 지민이의 취미는 뭐예요? 악기연주, 운동, 등산, 독서! Students: Yes! Teacher: Great!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this lesson. See you next time!

학생: 운동이요!

교사: 네, 맞아요. 운동이에요. 특히 지민이는 무슨 운동을 하지요?

학생: 테니스요. 테니스를 쳐요.

교사: 네, 맞아요. 지민이의 취미는 운동, 테니스지요. 잘 들으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다음 2번.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먼저, ‘지민이는 테니스를 칠 줄 알아요.' 맞아요?

학생: 맞아요, 테니스를 칠 줄 알아요.

교사: 네, 맞아요.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다음, ‘지민이는 수영은 할 줄 몰라요.'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들은 내용과 달라요! 교사: 달라요?

학생: 네, 수영도 조금 할 줄 알아요.

교사: 네, 맞아요. 지민이는 테니스도 칠 줄 알고, 수영도 할 줄 알아요. 베카타 씨는 어때요?

학생: 저도 둘 다 할 줄 알아요.

교사: 우와, 정말요? 학생: 네!

교사: 오, 멋있어요! 네, 좋습니다. 오늘도 잘 들으셨어요.

학생: 네!

교사: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취미, 특히 악기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보아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취미 관련 어휘, 특히 악기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보지요.

기타

이 악기가 기타예요.

저는 기타 소리를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기타를 배우고 싶어요.' 드럼

이게 드럼이에요.

제 친구는 드럼을 배웠어요.

그래서 ‘제 친구는 드럼을 잘 쳐요.' 탬버린

이 악기가 탬버린이에요.

여러분, 한국의 노래방에 가면 탬버린이 있어요.

그래서 ‘노래를 부를 때 탬버린을 쳐요.' 플루트

이 악기가 플루트에요.

플루트는 옆으로 들고 바람을 후~ 불어서 소리를 내요.

처음에는 불기가 어려웠어요. 힘들었어요.

‘처음 플루트를 배울 때는 불기가 힘들었어요.' 하모니카

이 악기가 하모니카예요.

하모니카도 바람을 사용해서 연주해요.

‘그 할아버지는 하모니카를 잘 부세요.' 리코더

이것이 리코더에요.

초등학교 때 배웠어요.

‘초등학교 때 리코더를 배웠어요.' 바이올린

바이올린이에요.

바이올린 소리가 어때요?

‘바이올린 소리가 참 좋아요.' 첼로

첼로예요.

바이올린과 비슷한데 더 커요. 의자에 앉아서 연주해요.

첼로를 연주해요.

첼로를 켜요.

마리아는 어렸을 때 첼로를 배웠어요.

그래서 ‘마리아는 첼로를 잘 켜요.' 불다

플루트, 하모니카, 리코더를 연주해요. 바람을 후~ 불어요.

플루트를 불어요.

하모니카를 불어요.

리코더를 불어요.

하모니카를 불어요, 노래해요. 동시에 해요.

‘하모니카를 불면서 노래해요.' 켜다

바이올린, 첼로를 연주해요.

바이올린, 첼로를 켜요.

며칠 전부터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직 잘 못 켜요.

‘첼로를 배운 지 얼마 안 되어서, 첼로를 잘 못 켜요.' 이번에는 어울리는 단어를 연결해 보세요.

치다, 불다, 켜다.

먼저 1번. 기타를?

네, 맞아요. ‘치다' 기타를 쳐요.

다음 2번. 플루트를?

네, 맞아요. ‘불다' 플루트를 불어요.

이제 3번. 바이올린을? 뭐지요?

네, 맞아요. ‘켜다' 바이올린을 켜요.

마지막 4번. 하모니카를?

네, 맞아요. ‘불다' 하모니카를 불어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도 수업 열심히 들었어요?

마슬기: 네, 정말 열심히 들었어요!

베카타: 저도요!

교사: 오~, 좋습니다. 베카타 씨, 우리 오늘은 무슨 어휘를 공부했어요?

베카타: 취미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특히 악기 관련 어휘를 더 공부했지요. 베카타: 네!

교사: 마슬기 씨, 우리 문법도 공부했는데요. 무슨 문법을 공부했지요?

마슬기: 능력을 나타내는 ‘을 줄 알아요/몰라요'하고, 한정을 나타내는 ‘만'을 공부했어요. 교사: 와,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아주 열심히 들으셨네요! 학생들: 네!

교사: 그리고 우리 오늘 취미를 말하는 것도 공부했는데요. 어때요?

이제 한국어로 취미를 말할 수 있겠어요? 학생들: 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