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us utilisons des cookies pour rendre LingQ meilleur. En visitant le site vous acceptez nos Politique des cookies.


image

✅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2-2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바른 한국어 2급] 2-2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이 됐어요. '를 공부할 거예요. 여러분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 제일 먼저 무엇을 해요?

네, 맞아요. 자기 소개를 하지요.

오늘은 이렇게 자기 소개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처음 만난 사람과 서로 물어보고 대답하는 것도 공부할 거예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은 지'와 ‘는데'를 배우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학과 사무실에서 준수가 새로운 학생을 만납니다.

그 학생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그 학생은 누구예요?

네, 유진이에요. 교환학생이지요.

그리고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개월

1일부터 30일, 31일까지 한 달이지요.

한 달은 ‘1개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한 달, 두 달, 세 달, 네 달…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그런데 한국에 5개월 전에 왔어요.

한국에 산 지 얼마나 됐어요?

네, “한국에 산 지 5개월 됐어요.”

그리고 6개월 전에 유럽 여행을 시작했어요. 유럽 여행이 끝났어요. 얼마 동안 유럽 여행했어요?

네, “6개월 동안 유럽 여행했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돕다'에서 나온 말이에요. 여러분이 물건을 들었어요.

그런데 너무 무거워요.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싶어요.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네, “이거 너무 무거워요. 좀 도와주세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해요.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네, 먼저 “실례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조금만 도와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실례합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따라 읽어 보세요

필요해요

여행을 가려고 해요. 뭐가 꼭 있어야 해요?

네, 여권!

여권이 꼭 있어야 해요.

여권이 필요해요.

“여행을 가려면 여권이 필요해요.”

이번에는 통장을 만들려고 해요.

통장을 만들 때 무엇이 꼭 있어야 해요?

네, 맞아요. 신분증,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해요. 신분증이 필요해요.“통장을 만들려면 신분증이 필요해요.”

이제 마지막 단어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언제든지

친구와 약속을 해요.

“우리 언제 만날까요?”

저는 오늘, 내일, 모레… 다 좋아요.

그럼, “언제든지 좋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우리 집에 초대해요.

그럼 이렇게 말하죠, “놀러 오세요.”

그런데 언제요?

저는 오늘, 내일, 모레…

다 괜찮아요.

그러면,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이렇게 말하죠.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지요.

먼저,

‘한 달'이에요. 같아요. 어떻게 말하죠?

네, ‘개월'을 사용하지요.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다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돕다'에서 나온 말이에요. 어떻게 말하죠?

네, ‘도와주세요' 여행갈 때, 여권이 꼭 있어야 해요.

어때요?

여권이..

네, ‘필요해요' 우리 언제 만날까요?

저는 오늘 괜찮아요, 내일도 괜찮아요, 모레도 괜찮아요…

그러면,

네, ‘언제든지' 괜찮아요. ‘언제든지'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같이 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가 학과 사무실에서 유진이를 처음 만납니다.

여러분, 사람을 처음 만날 때 무엇을 하지요?

네, 인사하고 자기소개를 하지요.

그래서 유진이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교환학생으로 온 유진이라고 해요.”

이렇게 인사하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여러분, 유진이는 교환학생이에요.

교환학생은,

두 나라의 대학에서 서로 학생을 보내는데,

이렇게 다른 나라 대학교에 와서 6개월이나 일년 동안 공부하는 학생을 말해요.

그래서 준수가 말합니다.

“네, 저는 이준수예요.”

준수도 자기소개를 하지요.

그리고 유진이가 외국 학생인데 인사하고 자기소개를 아주 잘 했어요.

그래서 준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어를 정말 잘 하네요.”

유진이가 대답해요.

“아니에요. 학교에서 배웠는데 아직 잘 못해요.”

어때요?

유진이는 한국어를 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런데 아직 잘 못한다고 했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준수가 질문을 합니다.

“한국어를 얼마 동안 배웠어요?”

한국어를 얼마 동안, 이 ‘얼마 동안'은 기간을 질문할 때 말해요, 그래서 3일 동안, 아니면 3개월 동안, 4년 동안 이렇게 기간을 말할 때 '동안'을 쓸 수 있어요. 유진이가 대답해요.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어때요?

유진이는 9개월 전에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이렇게 대답합니다.

여러분, 한국어를 배운지 9개월 됐어요. 어때요?

아직 모르는 게 많지요.

그래서 유진이가 준수에게 부탁합니다.

“모르는 게 많으니까 많이 도와주세요.”

그래서 준수가 대답해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준수는 유진이에게,

도움이 필요해요? 그러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요. '언제든지'는 오늘도 괜찮아요, 내일도 괜찮아요, 모레도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이렇게 말했어요.

어때요?

준수는 아주 친절한 친구지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입니다.

‘(으)ㄴ 지' 문장을 같이 보지요.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쯤 됐어요.”

여러분, 유진이가 한국어를 배워요.

언제 시작했어요?

네, 9개월쯤 전에 한국어를 배워요,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 9개월이 지났어요.

그러면, ‘은 지'를 사용해서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쯤 됐어요.”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은 지'는 어떤 동작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럴 때 이 ‘계속 한 기간'을 말할 때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쯤 됐어요.”

잘 하셨습니다.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밥을 먹은 지 2시간 됐어요.”

제가 7시에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9시예요.

밥을 7시에 먹었어요. 지금 9시예요, 2시간이 지났지요.

그러면, ‘은 지'를 사용해서 “밥을 먹은 지 2시간 됐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으)ㄴ 지'는 어떤 동작이 끝났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났어요, 이때 이 지난 시간을 말할 때도 사용해요.

즉, 시간의 경과를 말할 때 사용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밥을 먹은 지 2시간 됐어요.”

잘 하셨어요.

‘은 지'는 동작 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배우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뒤에 받침 ‘ㄴ 지'를 씁니다, 그래서 ‘배운 지'가 돼요. 그런데 ‘먹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뒤에 ‘은 지'를 사용해서, ‘먹은 지'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배우다, 배운 지

먹다, 먹은 지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은 ‘는데' 입니다. 같이 보지요.

“학교에서 배웠는데 아직 잘 못해요.”

네, 유진이는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어요.

그런데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해요.

‘아직 잘 못해요. '이 말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먼저 한국어를 ‘학교에서 배웠다'는 상황을 말하고 싶어요. 그러면 뒤에 ‘는데'를 붙여서 ‘학교에서 배웠는데'하고 상황을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학교에서 배웠는데 아직 잘 못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머리가 계속 아픈데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이 질문을 하고 싶어요.

그럼 먼저 상황을 말해요.

상황이 뭐예요? ‘머리가 계속 아파요.' 이게 상황이에요.

그러면 ‘머리가 계속 아픈데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황을 말할 때 ‘는데'를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머리가 계속 아픈데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잘 하셨어요.

‘는데'는 동작동사와 상태동사 모두에 쓸 수 있는데요. 그 모양이 조금 달라요.

먼저, ‘배웠다'처럼 동작 동사 뒤에는 항상 ‘는데'가 옵니다. 그래서 ‘배웠는데'가 돼요. 그리고 이렇게 ‘배웠다' 처럼 과거 뒤에도 ‘는데' 가 쓰일 수 있어요. 그런데 ‘아프다'는 뭐예요? 상태동사지요.

이렇게 상태동사 뒤에는 받침이 없으면, 받침 ‘ㄴ데' 가 와요. 그래서 ‘아픈데'가 돼요. 그런데, 상태동사 중에서 받침이 있어요, 그러면 뒤에 ‘은데' 가 옵니다. 따라해 보세요.

배웠다, 배웠는데

아프다, 아픈데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슬기 씨.

학생: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교사: 네, 잘 지냈어요, 슬기 씨는요?

학생: 저도 잘 지냈어요.

교사: 네, 슬기 씨, 슬기 씨는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어요?

학생: 저는 한국에 온 지 1년 반 됐어요.

교사: 와, 그래요? 그럼 이제 한국 생활이 익숙하겠네요.

학생: 네, 처음보다 많이 익숙해졌어요.

교사: 네, 오늘 우리가 연습할 대화는 유진이와 준수의 대화인데요.

이 유진이는 처음 한국에 왔어요.

그래서 슬기 씨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를 생각하면서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교사: 네,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저는 준수, 마슬기 씨는 유진이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잘 하셨어요, 슬기 씨.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오늘 대화에서 질문이 있어요. 교사: 뭐예요?

학생: 저는 자기소개 할 때, ‘안녕하세요? 저는 마슬기입니다.' 이렇게 말했는데요. 교사: 네.

학생: 유진이는 “유진이라고 해요.” 이렇게 말했어요.

왜 유진이는 자기소개 할 때 이렇게 말했어요?

교사: 아, 네. 자기소개를 할 때 슬기 씨처럼 ‘안녕하세요. 저는 마슬기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괜찮고요.

또, 오늘 대화에서 유진이처럼 ‘안녕하세요, 저는 마슬기라고 해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아요.

또 ‘제 이름은 마슬기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학생: 아, 그렇군요.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표현들이 정말 많네요.

교사: 네, 정말 많지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베카타 씨, 잘 지냈어요?

학생: 네, 잘 지냈어요. 요즘 한국 친구랑 한국어 말하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교사: 정말요?

학생: 네, 정말이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만난 친구인데, 정말 착해요.

교사: 정말 좋은 친구네요! 학생: 네.

교사: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한국어로 말하기, 듣기 연습을 잘 할 수 있겠네요?

학생: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잘 보세요. 그리고 ‘은 지'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베카타 씨, 지금 이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있어요?

학생: K-POP과 춤을 배우고 있어요.

교사: 네, 맞아요. K-POP과 춤을 배우고 있어요.

얼마나 됐어요?

학생: 3개월 됐어요.

교사: 네, 3개월 됐지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학생: K-POP과 춤을 배운 지 3개월 됐어요.

교사: 네, 맞아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도 ‘은 지'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봅시다. 학생: 네!

교사: 유진이가 한국말을 공부해요. 그리고 7개월이 지났어요. 베카타 씨, 한 문장으로 만들어 볼까요?

학생: 네, 유진이가 한국말을 공부한 지 7개월 됐어요.

교사: 맞아요! 잘 하셨어요.

베카타 씨는 한국말을 얼마 동안 공부했어요?

학생: 저는 한국말 배운지 1년 됐어요.

교사: 와, 좋습니다! 그럼 계속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는데'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가 엄마에게 물어봐요. ‘먹을 거 없어요?' 베카타 씨 준수가 왜 이렇게 질문했어요?

학생: 배가 고파서.

교사: 네, 맞아요. 준수가 배가 고파요. 준수가 엄마에게 ‘먹을 거 없어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먼저 ‘배가 고프다' 상황을 말해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엄마, 배가 고픈데 먹을 거 없어요?

교사: 네, 잘 하셨어요.

교사: 베카타 씨, 이번에도 ‘는데'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유진이가 질문해요, ‘약 있어요?' 베카타 씨는 언제 ‘약 있어요?' 이렇게 질문해요?

학생: 아플 때.

교사: 네, 맞아요. 아플 때 이렇게 말하죠. 그래서 유진이도 ‘약 있어요?' 이렇게 말하기 전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 이 상황을 말해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학생: 준수 씨, 머리가 너무 아픈데 약 있어요?

교사: 네, 맞아요! ‘머리가 너무 아픈데 약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해 볼 거예요. 오늘은 유진이와 준수가 테니스를 치고 이야기를 해요.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잘 들어 보세요.

교사: 베카타 씨, 잘 들었어요?

학생: 네, 잘 들었어요.

교사: 어, 좋아요. 그럼 이제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교사: 1번. 유진이는 테니스를 얼마 동안 배웠어요? 3개월, 3년.

학생: 3개월이요!

교사: 음, 정말요? 학생: 테니스를 배운 지 3개월 됐어요.

교사: 네, 맞아요. 잘 들으셨습니다.

교사: 그럼 2번 문제.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먼저, 준수 씨는 테니스를 조금 배워서 잘 못 쳐요. 베카타 씨, 어때요?

학생: 들은 내용과 달라요!

교사: 오, 왜요?

학생: 준수 씨 아니라 유진이 잘 못 쳐요.

교사: 네, 맞아요. 아주 잘 들으셨어요. 그럼 다음, 준수 씨는 유진 씨가 테니스 치는 것을 처음 봤어요. 맞아요?

학생: 음.. 맞아요! 교사: 어, 정말요?

학생: 네, 처음 봤어요, 그래서 놀랐어요.

교사: 와, 맞아요! 아주 잘 들으셨습니다!

학생: 네, 감사합니다!

교사: 네, 좋습니다. 여러분도 잘 들으셨지요? 네, 그럼 이제 어휘 플러스로 가서 자기소개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보지요.

어휘플러스입니다.

어휘플러스에서는 자기소개 표현을 좀 더 배워 봅시다.

그림을 보세요.

회사 바이어가 이재훈 씨에게 묻습니다.

“연락처가 어떻게 되세요?”

연락처는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 등을 말해요. 보통은 전화번호를 많이 말해요.

그래서, 재훈 씨가 이렇게 전화번호를 말해줬어요.

따라해 보세요.

“연락처가 어떻게 되세요?”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지민이 친구의 아빠가 이재훈 씨에게 물어 봅니다.

“무슨 일을 하세요?”

이 말은 ‘직업이 뭐예요? '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보통 ‘직업이 뭐예요?' 이렇게 물어보지 않고,

‘무슨 일을 하세요?' 이렇게 질문해요.

이재훈 씨가 대답해요.

“회사원이에요.”

따라해 보세요.

“무슨 일을 하세요?”

“회사원이에요.”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남학생이 혜진이에게 물어 봅니다.

“전공이 뭐예요?”

여러분, ‘전공'은 대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하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혜진이가 대답해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경영학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전공이에요.

따라해 보세요.

“전공이 뭐예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무슨 ‘전공'이 있는지 더 자세히 공부해 봐요. 경영학

‘저는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어요.' 경영학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전공이에요.

무슨 공부를 하고 싶어요?

‘저는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어요.' 경제학

‘경제학을 공부해서 은행에 취직하고 싶어요.' 경제학은 경제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전공이지요.

왜 경제학을 공부해요?

‘경제학을 공부해서 은행에 취직하고 싶어요.' 은행에서 일하고 싶어요.

법학

‘법학을 공부해서 훌륭한 변호사가 될 거예요.' 법과 관련된 공부를 해요. 법학이에요.

왜 법학을 공부해요?

‘법학을 공부해서 훌륭한 변호사가 될 거예요.' 의학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고 싶어요.' 여러분, 병원에 가면 누가 있어요? 네, 의사가 있지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 그러면, 의학을 공부해야 해요.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고 싶어요.' 컴퓨터공학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서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해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해요.

그러면,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야 해요.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서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해요.' 영어영문학

‘책 읽기가 취미인 미나는 영어영문학과에 갔어요.' 영어영문학은 영어와 영어 소설, 시 등을 공부하는 전공이에요.

미나는 책 읽기가 취미인데 특히, 영어 소설을 좋아해요.

그래서 ‘책 읽기가 취미인 미나는 영어영문학과에 갔어요.' 이제 앞에서 배운 어휘로 연습을 해 보지요.

그림을 보세요.

판사가 되고 싶어요. 전공이 뭐예요?

네, 맞아요. ‘법학'이에요. 그림을 보세요.

전공이 뭐예요?

네, 맞아요. ‘경제학'이에요. 컴퓨터예요.

그런데 컴퓨터 안에도 잘 볼 수 있어요.

전공이 뭐예요?

네,

‘컴퓨터공학'이에요. 다시 한 번 말해 보세요.

전공이 뭐예요?

법학이에요.

전공이 뭐예요?

경제학이에요.

전공이 뭐예요?

컴퓨터공학이에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잘 들었어요?

마슬기: 네, 재미있었어요! 베카타: 저도요!

교사: 네.

저도 여러분과 같이 공부해서 아주 재미있었어요.

우리 오늘은 서로 물어보고 대답하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마슬기 씨, 우리 오늘 무슨 어휘를 공부했지요?

마슬기: 자기소개 관련 어휘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리고 베카타 씨, 우리 오늘 문법도 공부했지요. 베카타: 네.

교사: 무슨 문법을 공부했지요?

베카타: ‘얼마나 지났다'는 ‘은 지'하고, 상황을 나타내는 ‘는데'를 배웠어요. 교사: 네, 오, 베카타 씨, 마슬기 씨, 아주 잘 들으셨네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2급] 2-2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Correct Korean Level 2] 2-2 I've been learning Korean for 9 months.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이 됐어요. Today I'm going to study 'I've been learning Korean for 9 months.' '를 공부할 거예요. What do you do first to the person you first met? 여러분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 제일 먼저 무엇을 해요?

네, 맞아요. 자기 소개를 하지요. I will also study to ask and answer each other first.

오늘은 이렇게 자기 소개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처음 만난 사람과 서로 물어보고 대답하는 것도 공부할 거예요. Now, listen to the conversation first.

그리고 문법에서는 ‘은 지'와 ‘는데'를 배우겠습니다. In today's conversation, the department meets a new student at the department office.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Who is the student?

오늘 대화에서는 학과 사무실에서 준수가 새로운 학생을 만납니다. And what will they talk about?

그 학생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Who is the student?

잘 들었어요?

그 학생은 누구예요? And what did the two talk about?

네, 유진이에요. 교환학생이지요. Let's start with the vocabulary and grammar in the conversation.

그리고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First is the vocabulary.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Please read along.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It is a month from 1st to 30th and 31st.

따라 읽어 보세요. One month can say 'one month'.

개월

1일부터 30일, 31일까지 한 달이지요. But I came to Korea 5 months ago.

한 달은 ‘1개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How long have you lived in Korea? 한 달, 두 달, 세 달, 네 달…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Yes, I have been living in Korea for five months.

그런데 한국에 5개월 전에 왔어요. And I started traveling to Europe six months ago. My trip to Europe is over. How long have you been traveling to Europe?

한국에 산 지 얼마나 됐어요? Yes, "I traveled to Europe for six months."

네, “한국에 산 지 5개월 됐어요.” Here is the vocabulary.

그리고 6개월 전에 유럽 여행을 시작했어요. Please read along. 유럽 여행이 끝났어요. Help 얼마 동안 유럽 여행했어요? "Help me" is when you ask someone for help.

네, “6개월 동안 유럽 여행했어요.” It came from 'help'.

다음 어휘입니다. You heard the goods.

따라 읽어 보세요. But it is too heavy.

도와주세요 So I want to ask someone I know.

‘도와주세요'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So how do you say that? ‘돕다'에서 나온 말이에요. Yes, "This is too heavy. help me." 여러분이 물건을 들었어요. But this time I ask someone who does not know.

그런데 너무 무거워요. So how do you say that?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싶어요. Yes, first, "Excuse me." Say,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Please help me a little."

네, “이거 너무 무거워요. "Excuse me. Please help me. " 좀 도와주세요.” Please read it.

그런데 이번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해요. I need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I'm going on a trip. What must I have?

네, 먼저 “실례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조금만 도와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You must have a passport. I need a passport.

“실례합니다. "I need a passport to travel." 조금만 도와주세요.” I'm going to make a bankbook this time.

따라 읽어 보세요 What must I have when I make my bankbook?

필요해요 Yes, that is correct. You must have your ID and ID. I need an ID. "I need an ID to make a bankbook."

여행을 가려고 해요. Now is the last word. 뭐가 꼭 있어야 해요? Please read along.

네, 여권!

여권이 꼭 있어야 해요. I make an appointment with a friend.

여권이 필요해요. "When will we meet?"

“여행을 가려면 여권이 필요해요.” I am today, tomorrow, the day after tomorrow ... It's all good.

이번에는 통장을 만들려고 해요.

통장을 만들 때 무엇이 꼭 있어야 해요? I say this.

네, 맞아요. And invite others to my house. 신분증,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해요. Then say, "Come to play." 신분증이 필요해요.“통장을 만들려면 신분증이 필요해요.” When?

이제 마지막 단어입니다. I am today, tomorrow, the day after tomorrow ...

따라 읽어 보세요. Everything's okay.

언제든지 Then, "Please come to play anytime."

친구와 약속을 해요. Let's check the vocabulary that we learned now.

“우리 언제 만날까요?” first,

저는 오늘, 내일, 모레… 다 좋아요. It's a month. same. How do you say that?

그럼, “언제든지 좋아요.” Yes, I use 'months'.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우리 집에 초대해요. next,

그럼 이렇게 말하죠, “놀러 오세요.” It is used when asking for help from another person.

그런데 언제요?

저는 오늘, 내일, 모레…

다 괜찮아요.

그러면,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이렇게 말하죠. When you travel, you must have a passport.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지요. how is it? Your passport ...

먼저, Yes, I need it.

‘한 달'이에요. When will we meet? 같아요. I'm fine today, tomorrow's okay, I'm okay ... 어떻게 말하죠? then,

네, ‘개월'을 사용하지요.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다음, Shall we take the conversation now?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할 때 쓰는 말이에요.

‘돕다'에서 나온 말이에요. Gentlemen, what do you do when you first meet a person? 어떻게 말하죠?

네, ‘도와주세요' So, 여행갈 때, 여권이 꼭 있어야 해요. "Hi? I'm Eugene as an exchange student this time. "

어때요? I greet people like this and introduce myself.

여권이..

네, ‘필요해요' 우리 언제 만날까요? I send students to college in two countries,

저는 오늘 괜찮아요, 내일도 괜찮아요, 모레도 괜찮아요… I am a student who came to a different country university and studied for 6 months or a year.

그러면,

네, ‘언제든지' 괜찮아요. ‘언제든지' I also like to introduce myself.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같이 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가 학과 사무실에서 유진이를 처음 만납니다. "I am very good at Korean."

여러분, 사람을 처음 만날 때 무엇을 하지요?

네, 인사하고 자기소개를 하지요. "No. I've learned it at school but I'm not good at it. "

그래서 유진이가 how is it? Eugene learned Korean at school. But I said I still do not do well.

“안녕하세요? And continue to ask compliance questions. 이번에 교환학생으로 온 유진이라고 해요.” "How long have you learned Korean?"

이렇게 인사하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여러분, 유진이는 교환학생이에요. So I can write 'during' for three days, three months, four years.

교환학생은, Eugene replies.

두 나라의 대학에서 서로 학생을 보내는데, "It's been nine months since I learned Korean."

이렇게 다른 나라 대학교에 와서 6개월이나 일년 동안 공부하는 학생을 말해요. how is it? Eugene started learning Korean 9 months ago.

그래서 준수가 말합니다. Then, "It's been nine months since I learned Korean."

“네, 저는 이준수예요.” I answer this.

준수도 자기소개를 하지요. Gentlemen, I've been studying Korean for nine months. how is it?

그리고 유진이가 외국 학생인데 인사하고 자기소개를 아주 잘 했어요. I do not know much yet.

그래서 준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So Eugene asks me to do.

“한국어를 정말 잘 하네요.” "I do not know much, so please help me."

유진이가 대답해요. So, I will answer.

“아니에요. "If you need help, please do." 학교에서 배웠는데 아직 잘 못해요.” Congratulations to Eugene,

어때요? Do you need help? Then tell them to say 'anytime'.

유진이는 한국어를 학교에서 배웠어요. 'Anytime' is okay today, tomorrow's okay, 그런데 아직 잘 못한다고 했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준수가 질문을 합니다. "Speak anytime," I said.

“한국어를 얼마 동안 배웠어요?” how is it? Compliance is a very kind friend.

한국어를 얼마 동안, 이 ‘얼마 동안'은 기간을 질문할 때 말해요, 그래서 3일 동안, 아니면 3개월 동안, 4년 동안 이렇게 기간을 말할 때 '동안'을 쓸 수 있어요. So let's study grammar in conversation now? 유진이가 대답해요. The first grammar.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어때요? I look at the sentence.

유진이는 9개월 전에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 됐어요.” Everyone, Eugene is learning Korean.

이렇게 대답합니다. When did you start?

여러분, 한국어를 배운지 9개월 됐어요. Yes, I started to learn Korean about 9 months ago. 어때요?

아직 모르는 게 많지요. Then, you can use

그래서 유진이가 준수에게 부탁합니다. "It's been about nine months since I learned Korean," he says.

“모르는 게 많으니까 많이 도와주세요.” So, what did 'Eiji' start to do?

그래서 준수가 대답해요. And I'm continuing to this far.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I use it when I talk about this "period of time"

준수는 유진이에게, Do you want to read it together? "It's been about nine months since I learned Korean."

도움이 필요해요? You did well. 그러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요. I see another sentence. '언제든지'는 오늘도 괜찮아요, 내일도 괜찮아요, "It's been two hours since I ate rice." 모레도 괜찮아요. I ate at 7 o'clock. And now it's 9 o'clock. 다 괜찮아요. I ate the rice at 7 o'clock. It's nine o'clock now, two hours passed.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이렇게 말했어요. Then, you can use

어때요? "It's been two hours since I ate the rice," he says.

준수는 아주 친절한 친구지요. This is what 's done. And it 's time, I use it to say the last time.

좋습니다. In other words, it is used to indicate the passage of time.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Shall we read it together?

첫 번째 문법입니다. "It's been two hours since I ate rice."

‘(으)ㄴ 지' 문장을 같이 보지요. I use it with an action verb.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쯤 됐어요.” If you do not have a pedestal like 'learn', you write 'back' on the back, so it becomes 'learned'.

여러분, 유진이가 한국어를 배워요. But how about "eat"? There is a foot,

언제 시작했어요? Then I will use 'Eiji' and 'Eat'.

네, 9개월쯤 전에 한국어를 배워요, 시작했어요. follow me.

그리고 지금 9개월이 지났어요. Learn, learn

그러면, ‘은 지'를 사용해서 Eat, eat “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쯤 됐어요.”이렇게 말합니다. You did well.

이렇게‘은 지'는 어떤 동작을 시작했어요, So, let's see the second grammar.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럴 때 이 ‘계속 한 기간'을 말할 때 사용해요, I look like you. 같이 읽어 볼까요?“한국어를 배운 지 9개월쯤 됐어요.” "I learned at school, but I'm not good at it yet."

잘 하셨습니다. Yes, Eugene learned Korean at school.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밥을 먹은 지 2시간 됐어요.” 'I'm not doing well yet.' I want to say this,

제가 7시에 밥을 먹었어요. So first I want to say that I learned Korean at school. 그리고 지금은 9시예요. Then it says "I learned it at school" with the following sentence.

밥을 7시에 먹었어요. Shall we read it together? 지금 9시예요, 2시간이 지났지요. "I learned at school, but I'm not good at it yet."

그러면, ‘은 지'를 사용해서 Good job. “밥을 먹은 지 2시간 됐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I see another sentence.

이렇게 ‘(으)ㄴ 지'는 어떤 동작이 끝났어요. "I have a headache, so what medicine should I eat?" 그리고 시간이 지났어요, 이때 이 지난 시간을 말할 때도 사용해요. 'What medicine should I eat?' I want to ask this question.

즉, 시간의 경과를 말할 때 사용합니다. So let me tell you the situation first.

같이 읽어 볼까요?

“밥을 먹은 지 2시간 됐어요.” Then, 'I have a headache, so what medicine should I eat?' I say this.

잘 하셨어요. So when I say the situation like this, I use 'I'.

‘은 지'는 동작 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Shall we read it together? ‘배우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뒤에 받침 ‘ㄴ 지'를 씁니다, 그래서 ‘배운 지'가 돼요. 그런데 ‘먹다'는 어때요? Good job. 받침이 있지요, 'Can' can be used for both action verbs and state verbs.

그러면 뒤에 ‘은 지'를 사용해서, ‘먹은 지'가 돼요. It looks a little different. 따라해 보세요. First, like 'learned' Behind the verb is always 'comes'.

배우다, 배운 지 That 's what I learned.

먹다, 먹은 지 And, like this 'learned', it can be used even after the past.

잘 하셨습니다. But what is 'sick'? It's a state verb.

그럼 이제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If there is no support behind the state verb, the support will come. That 's why I'm sick.

두 번째 문법은 ‘는데' 입니다. 같이 보지요. follow me.

“학교에서 배웠는데 아직 잘 못해요.”

네, 유진이는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어요.

그런데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해요.

‘아직 잘 못해요. So let's practice today's conversation with Mr. Msgyi? '이 말을 하고 싶어요, Teacher: From now on, let 's practice today' s conversation with Mr. 그래서 먼저 한국어를 ‘학교에서 배웠다'는 상황을 말하고 싶어요. Hello, Mr. Msgie. 그러면 뒤에 ‘는데'를 붙여서 ‘학교에서 배웠는데'하고 상황을 말합니다. Student: Yes, hello, teacher, how are you? 같이 읽어 볼까요? Teacher: Yes, how are you, Mr. Wise?

“학교에서 배웠는데 아직 잘 못해요.” Student: I've been doing well.

잘 하셨어요. Teacher: Yes, Mr. Sgi, how long have you been in Korea?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Student: I've been in Korea for a year and a half.

“머리가 계속 아픈데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Student: Yes, I am used to it more than I was at first. 이 질문을 하고 싶어요. Teacher: Yes, the conversation we are going to practice today is Eugene Lee 's conversation.

그럼 먼저 상황을 말해요. This Eugene first came to Korea.

상황이 뭐예요? So practice your conversation while thinking about when you first came to Korea. Student: Yes! ‘머리가 계속 아파요.' Teacher: Listen to today 's conversation and read along with Mr. 이게 상황이에요.

그러면 ‘머리가 계속 아픈데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황을 말할 때 ‘는데'를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머리가 계속 아픈데 무슨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

잘 하셨어요.

‘는데'는 동작동사와 상태동사 모두에 쓸 수 있는데요. 그 모양이 조금 달라요. Teacher: Oh, yes. When I introduce myself, I like 'Hi. I am a teacher. " It's okay to say this.

먼저, ‘배웠다'처럼 동작 동사 뒤에는 항상 ‘는데'가 옵니다. 그래서 ‘배웠는데'가 돼요. 그리고 이렇게 ‘배웠다' 처럼 과거 뒤에도 ‘는데' 가 쓰일 수 있어요. Student: Oh, right. There are so many expressions that I can introduce myself. 그런데 ‘아프다'는 뭐예요? 상태동사지요.

이렇게 상태동사 뒤에는 받침이 없으면, 받침 ‘ㄴ데' 가 와요. 그래서 ‘아픈데'가 돼요. 그런데, 상태동사 중에서 받침이 있어요, 그러면 뒤에 ‘은데' 가 옵니다. 따라해 보세요. Student: Yes, really. It is a friend I met when I first came to Korea.

배웠다, 배웠는데

아프다, 아픈데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슬기 씨.

학생: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Student: I'm learning K-POP and dance.

교사: 네, 잘 지냈어요, 슬기 씨는요? Teacher: Yes, it is. I'm learning K-POP and dance. How long have you been?

학생: 저도 잘 지냈어요. Student: Three months.

교사: 네, 슬기 씨, 슬기 씨는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어요? Teacher: Yes, it 's been three months. So how do you say it in one sentence?

학생: 저는 한국에 온 지 1년 반 됐어요. Student: It's been three months since I learned to dance with K-POP.

교사: 와, 그래요? Teacher: Yes, it is! You did well. 그럼 이제 한국 생활이 익숙하겠네요.

학생: 네, 처음보다 많이 익숙해졌어요.

교사: 네, 오늘 우리가 연습할 대화는 유진이와 준수의 대화인데요.

이 유진이는 처음 한국에 왔어요.

그래서 슬기 씨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를 생각하면서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학생: 네! Teacher: Wow, good! So let's continue to practice. Student: Yes!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교사: 네,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Student: I'm hungry.

교사: 저는 준수, 마슬기 씨는 유진이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잘 하셨어요, 슬기 씨.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오늘 대화에서 질문이 있어요. 교사: 뭐예요?

학생: 저는 자기소개 할 때, ‘안녕하세요? 저는 마슬기입니다.' 이렇게 말했는데요. 교사: 네.

학생: 유진이는 “유진이라고 해요.” 이렇게 말했어요.

왜 유진이는 자기소개 할 때 이렇게 말했어요?

교사: 아, 네. 자기소개를 할 때 슬기 씨처럼 ‘안녕하세요. 저는 마슬기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괜찮고요.

또, 오늘 대화에서 유진이처럼 ‘안녕하세요, 저는 마슬기라고 해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아요.

또 ‘제 이름은 마슬기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학생: 아, 그렇군요.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표현들이 정말 많네요.

교사: 네, 정말 많지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네, 좋습니다. Teacher: Yes, it is. You heard very well. Then, next time, Mr. Seo first saw Mr. Eugene playing tennis. Right?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S: Well ... That's right! Teacher: Uh, really?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Student: Yes, I saw it for the first time, so I was surprised. 안녕하세요, 베카타 씨, 잘 지냈어요? Teacher: Wow, that 's right! You heard very well!

학생: 네, 잘 지냈어요. Student: Yes, thank you! 요즘 한국 친구랑 한국어 말하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Teacher: Yes, good. Did you hear that well? Yes, I will now go to vocabulary plus and learn vocabulary and expressions related to my introduction. 교사: 정말요?

학생: 네, 정말이요. Let 's learn more about self - introduction at vocabulary Plus.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만난 친구인데, 정말 착해요. Look at the picture.

교사: 정말 좋은 친구네요! The company buyer asks Lee Jae-hoon. 학생: 네. "What is your contact?"

교사: 그럼 베카타 씨, 오늘도 한국어로 말하기, 듣기 연습을 잘 할 수 있겠네요? A contact can say a phone number or an email address. Usually I say a lot of phone numbers.

학생: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So, Jae - hoon told me his phone number.

교사: 네, 좋습니다. follow me. 그럼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잘 보세요. This time, Jimmin's friend's dad asks Lee Jae-hoon. 그리고 ‘은 지'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What are you doing?" 학생: 네. This means, "What is your job?"

교사: 베카타 씨, 지금 이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있어요?

학생: K-POP과 춤을 배우고 있어요. 'What are you doing?' Ask this question.

교사: 네, 맞아요. Lee Jae - hoon replies. K-POP과 춤을 배우고 있어요.

얼마나 됐어요?

학생: 3개월 됐어요.

교사: 네, 3개월 됐지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학생: K-POP과 춤을 배운 지 3개월 됐어요. This time a boy student asks HyeJin.

교사: 네, 맞아요! "what is your major?"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도 ‘은 지'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봅시다. 학생: 네! "I'm studying business administration."

교사: 유진이가 한국말을 공부해요. Business Administration is a major in business-related studies. 그리고 7개월이 지났어요. follow me. 베카타 씨, 한 문장으로 만들어 볼까요?

학생: 네, 유진이가 한국말을 공부한 지 7개월 됐어요.

교사: 맞아요! 잘 하셨어요.

베카타 씨는 한국말을 얼마 동안 공부했어요?

학생: 저는 한국말 배운지 1년 됐어요.

교사: 와, 좋습니다! 그럼 계속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는데'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I want to study economics and get a job at a bank."

교사: 준수가 엄마에게 물어봐요. ‘먹을 거 없어요?' 베카타 씨 준수가 왜 이렇게 질문했어요?

학생: 배가 고파서.

교사: 네, 맞아요. 준수가 배가 고파요. 'I will study law and become a good lawyer.' 준수가 엄마에게 ‘먹을 거 없어요?' I study law. It's law.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먼저 ‘배가 고프다' 상황을 말해요.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엄마, 배가 고픈데 먹을 거 없어요? 'I want to be a doctor by studying medicine.'

교사: 네, 잘 하셨어요. Everyone, who's going to the hospital? Yes, I have a doctor.

교사: 베카타 씨, 이번에도 ‘는데'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유진이가 질문해요, ‘약 있어요?' 베카타 씨는 언제 ‘약 있어요?' 'I'm going to be a programmer by studying computer engineering.' 이렇게 질문해요? I want to create a program on my computer.

학생: 아플 때.

교사: 네, 맞아요. 아플 때 이렇게 말하죠. 그래서 유진이도 ‘약 있어요?' English Literature 이렇게 말하기 전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 이 상황을 말해요. 'Mina, a hobby of reading books, went to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Department.' 그럼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하죠?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is a major in English and English novels and poetry.

학생: 준수 씨, 머리가 너무 아픈데 약 있어요? Mina is a hobby of reading books, especially I like English novels.

교사: 네, 맞아요! ‘머리가 너무 아픈데 약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Look at the picture. I want to be a judge. what is your major?

학생: 네. Yes, that is correct. It's law.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해 볼 거예요. Look at the picture. what is your major? 오늘은 유진이와 준수가 테니스를 치고 이야기를 해요.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잘 들어 보세요. But I can see it in my computer.

교사: 베카타 씨, 잘 들었어요?

학생: 네, 잘 들었어요. It's computer science.

교사: 어, 좋아요. Say it again. 그럼 이제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교사: 1번. what is your major? It's economics. 유진이는 테니스를 얼마 동안 배웠어요? what is your major? It's computer science. 3개월, 3년. You did well.

학생: 3개월이요!

교사: 음, 정말요? MASSI: Yes, it was fun! Bekata: Me too! 학생: 테니스를 배운 지 3개월 됐어요. Teacher: Yes. I also enjoyed studying with you.

교사: 네, 맞아요. We learned to ask each other and answer today. 잘 들으셨습니다. And Mr. Mathieu, what vocabulary did you study today?

교사: 그럼 2번 문제. Teacher: I studied vocabulary related to self introduction.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Teacher: Yes, it is. And Mr. Bekata, we studied grammar today. Bekata: Yes. 학생: 네! Teacher: What grammar did you study?

교사: 먼저, 준수 씨는 테니스를 조금 배워서 잘 못 쳐요. Bekata: I learned how to say 'how long' and 'how to' to describe the situation. 베카타 씨, 어때요? Teacher: Yes, oh, Mr. Bekata, Mr. Mazzigi, you heard very well! Students: Yes!

학생: 들은 내용과 달라요! Teacher: All right. So I will finish the class today. See you again next time!

교사: 오, 왜요?

학생: 준수 씨 아니라 유진이 잘 못 쳐요.

교사: 네, 맞아요. 아주 잘 들으셨어요. 그럼 다음, 준수 씨는 유진 씨가 테니스 치는 것을 처음 봤어요. 맞아요?

학생: 음.. 맞아요! 교사: 어, 정말요?

학생: 네, 처음 봤어요, 그래서 놀랐어요.

교사: 와, 맞아요! 아주 잘 들으셨습니다!

학생: 네, 감사합니다!

교사: 네, 좋습니다. 여러분도 잘 들으셨지요? 네, 그럼 이제 어휘 플러스로 가서 자기소개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보지요.

어휘플러스입니다.

어휘플러스에서는 자기소개 표현을 좀 더 배워 봅시다.

그림을 보세요.

회사 바이어가 이재훈 씨에게 묻습니다.

“연락처가 어떻게 되세요?”

연락처는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 등을 말해요. 보통은 전화번호를 많이 말해요.

그래서, 재훈 씨가 이렇게 전화번호를 말해줬어요.

따라해 보세요.

“연락처가 어떻게 되세요?”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지민이 친구의 아빠가 이재훈 씨에게 물어 봅니다.

“무슨 일을 하세요?”

이 말은 ‘직업이 뭐예요? '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보통 ‘직업이 뭐예요?' 이렇게 물어보지 않고,

‘무슨 일을 하세요?' 이렇게 질문해요.

이재훈 씨가 대답해요.

“회사원이에요.”

따라해 보세요.

“무슨 일을 하세요?”

“회사원이에요.”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남학생이 혜진이에게 물어 봅니다.

“전공이 뭐예요?”

여러분, ‘전공'은 대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하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혜진이가 대답해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경영학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전공이에요.

따라해 보세요.

“전공이 뭐예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무슨 ‘전공'이 있는지 더 자세히 공부해 봐요. 경영학

‘저는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어요.' 경영학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전공이에요.

무슨 공부를 하고 싶어요?

‘저는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어요.' 경제학

‘경제학을 공부해서 은행에 취직하고 싶어요.' 경제학은 경제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전공이지요.

왜 경제학을 공부해요?

‘경제학을 공부해서 은행에 취직하고 싶어요.' 은행에서 일하고 싶어요.

법학

‘법학을 공부해서 훌륭한 변호사가 될 거예요.' 법과 관련된 공부를 해요. 법학이에요.

왜 법학을 공부해요?

‘법학을 공부해서 훌륭한 변호사가 될 거예요.' 의학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고 싶어요.' 여러분, 병원에 가면 누가 있어요? 네, 의사가 있지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 그러면, 의학을 공부해야 해요.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고 싶어요.' 컴퓨터공학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서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해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해요.

그러면,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야 해요.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서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해요.' 영어영문학

‘책 읽기가 취미인 미나는 영어영문학과에 갔어요.' 영어영문학은 영어와 영어 소설, 시 등을 공부하는 전공이에요.

미나는 책 읽기가 취미인데 특히, 영어 소설을 좋아해요.

그래서 ‘책 읽기가 취미인 미나는 영어영문학과에 갔어요.' 이제 앞에서 배운 어휘로 연습을 해 보지요.

그림을 보세요.

판사가 되고 싶어요. 전공이 뭐예요?

네, 맞아요. ‘법학'이에요. 그림을 보세요.

전공이 뭐예요?

네, 맞아요. ‘경제학'이에요. 컴퓨터예요.

그런데 컴퓨터 안에도 잘 볼 수 있어요.

전공이 뭐예요?

네,

‘컴퓨터공학'이에요. 다시 한 번 말해 보세요.

전공이 뭐예요?

법학이에요.

전공이 뭐예요?

경제학이에요.

전공이 뭐예요?

컴퓨터공학이에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잘 들었어요?

마슬기: 네, 재미있었어요! 베카타: 저도요!

교사: 네.

저도 여러분과 같이 공부해서 아주 재미있었어요.

우리 오늘은 서로 물어보고 대답하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마슬기 씨, 우리 오늘 무슨 어휘를 공부했지요?

마슬기: 자기소개 관련 어휘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그리고 베카타 씨, 우리 오늘 문법도 공부했지요. 베카타: 네.

교사: 무슨 문법을 공부했지요?

베카타: ‘얼마나 지났다'는 ‘은 지'하고, 상황을 나타내는 ‘는데'를 배웠어요. 교사: 네, 오, 베카타 씨, 마슬기 씨, 아주 잘 들으셨네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