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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2-1 유학을 가려고 해요.

[바른 한국어 2급] 2-1 유학을 가려고 해요.

유학을 가려고 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학을 가려고 해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하세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잘 지냈어요?' ‘지금 뭐 해요?' 그리고,‘앞으로 뭐 할 거예요?

이런이야기들을 하지요?

오늘은이렇게 오랜만에만난 사람과 어떻게 인사하고,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먼저인사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우고, 문법은 ‘고 있어요', ‘(으)려고 해요'를 배우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이재훈 씨가 박미영 씨를 우연히 길에서 만났어요.

이재훈 씨와 박미영 씨는 전에 같이 일을 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미영 씨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한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미영 씨는 어떻게 지냈어요? 네, 좀 바빴지요.

대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여러분, 어제도 만난 사람을 오늘 또 만났어요.

그러면 어떻게 인사해요?

네, ‘안녕하세요?' 그런데 1년, 2년, 이렇게 오랜만에 만났어요, 그럼 어떻게 인사할까요?

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그럼 대답은요?

“잘 지냈어요. 좀 바빴어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어휘를 같이 볼까요?

따라 읽어 보세요.

그만뒀어요

회사를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 안 다녀요.

회사 끝!

“회사를 그만뒀어요.”

그리고 태권도를 배웠어요.

그런데 다 배우기 전에

태권도 배우기 끝!

“태권도를 배우다가 그만뒀어요.”

따라 읽어 보세요.

회사를 옮겼어요

전에 A무역회사에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 B무역회사에 다녀요.

회사를 바꿨어요. 회사를 옮겼어요.

한번 읽어 보세요.

“A무역회사에서 B무역회사로 회사를 옮겼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다음 어휘도 같이 보지요.

따라 읽어 보세요.

유학을 가요

저는 중국어를 못해요. 그런데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요. 그러면 “중국으로 유학을 가요.”

그럼,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싶으면요?

네, 프랑스에 가서 배우면 좋을 거예요.

그래서 “요리를 배우러 유학을 가요.”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오랜만에 만났을 때 어떻게 인사하지요?

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회사를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 안 다녀요.

회사를 “그만뒀어요”

A회사에서 B회사로 바꿨어요.

네, “회사를 옮겼어요”

공부하러 다른 나라에 가요.

“유학을 가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보지요.

오늘 대화에서는 이재훈 씨와 박미영 씨가 길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이재훈 씨와 박미영 씨는 전에 같이 일을 했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오늘 길에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재훈 씨가 이렇게 인사해요.

“미영 씨,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여러분, 미영 씨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네, “좀 바빴어요.” 그리고 미영 씨도 이재훈 씨에게 인사를 합니다.

“부장님은 요즈음 어떻게 지내세요?” 이렇게 인사를 해요.

그것을 줄여서,

“부장님은요?” 이렇게 말합니다.

“잘 지내요.”

그리고 이재훈 씨는 미영 씨가 요즘 하는 일이 궁금해요.

그래서 질문합니다.

“지금도 같은 회사에서 일해요?”

여러분, 미영 씨가 지금도 같은 회사에서 일해요?

아니요, 미영 씨는 지금 그 회사에서 일을 안 해요.

그만뒀어요.

언제 그만뒀어요?

네, “지난달에 그만뒀어요.”

그래서 이재훈 씨가 다시 질문합니다.

“그렇군요. 회사를 옮겼어요?”

여러분, 미영 씨가 회사를 옮겼어요?

미영 씨가 다른 회사에 갔어요?

“아니요.”

그럼, 미영 씨는 무엇을 할 거예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은 무엇을 하죠?

네, “그래서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입니다.

‘고 있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미영 씨가 시험을 준비해요. 시험을 볼 때까지 계속 시험을 준비해요. 이렇게 어떤 일을 계속할 때, 진행 중일 때 ‘고 있어요'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미영 씨가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했지요.

같이 읽어 볼까요?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오빠 준수가 동생 지민이를 부릅니다.

지민아, 지민아! 그런데 지민이가 대답을 안 해요. 왜 안 해요?

네, 동생 지민이는 지금 음악을 들어요.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같이 읽어 볼까요?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고 있어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준비하다', ‘듣다' 에서 ‘다'를 빼고 ‘고 있어요'를 바로 붙여서 씁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준비하다, 준비하고 있어요.

듣다, 듣고 있어요.

잘 하셨어요.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보지요.

두 번째 문법은 ‘으려고 해요' 입니다. ‘으려고 해요'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생각이나 마음이 있을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볼까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여러분, 미영 씨가 회사를 그만뒀어요.

그리고 무엇을 할 생각이에요?

네, 미국으로 유학을 갈 생각이 있어요.

그러면 ‘려고 해요'를 써서,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잘 하셨어요.

다음 문장도 같이 보지요.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

저는 은행에 갈 거예요. 그리고 무엇을 할 생각이에요?

네, ‘돈을 찾다.' 그러면 ‘으려고 해요'를 써서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

잘 하셨어요.

‘으려고 해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가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려고 해요'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가려고 해요'가 돼요. 그런데 ‘찾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으려고 해요'를 써서 ‘찾으려고 해요' 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가다, 가려고 해요

찾다, 찾으려고 해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봅시다.

교사: 안녕하세요? 마슬기 씨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학생: 잘 지냈어요. 선생님은요?

교사: 저는 좀 바빴어요. 슬기 씨, 우리 오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와, 마슬기 씨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연습해볼까요?

학생: 네!

교사: 저는 이재훈 씨가, 마슬기 씨는 미영 씨가 되어서 연습해 볼게요.

교사: 와, 잘하셨어요. 마슬기 씨, 혹시 질문 있으세요?

학생: 네, 선생님, 오늘 대화에서 ‘미영 씨는 어떻게 지냈어요?' 라는 질문에

‘좀 바빴어요.' 라고 과거로 대답했는데요. 이재훈 씨는 과거로 '잘 지냈어요. '라고 하지 않고 왜 '잘 지내요.' 라고 해요?

교사: 아, 네. 이재훈 씨가 미영 씨에게 질문을 할 때,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과거로 질문을 했지요.

그래서 미영 씨도 거기에 맞게 ‘좀 바빴어요. '이렇게 과거로 대답을 했어요. 그런데 미영 씨가 이재훈 씨에게 질문을 할 때는 뭐라고 했지요?

‘부장님은요?'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그 질문이 ‘부장님,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이 질문이면 ‘잘 지냈어요.' 가 맞고요,

만약에 그 질문이 ‘요즈음 어떻게 지내세요?' 이거면 ‘잘 지내요.' 가 맞아요.

학생: 아, 이제 알겠어요.

교사: 정말요?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우리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교사: 지금부터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와 듣기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지요.

베카타 씨, 오늘도 잘 할 수 있겠지요?

학생: 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질문에 대답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그림을 잘 보세요. 그리고 ‘고 있어요'를 이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준수가 지금 뭐 해요?

학생: TV를 봐요.

교사: 네, 맞아요. ‘TV를 보다.' 그런데 계속 보는 중이에요. 이 의미를 더 나타내고 싶으면 어떻게 말하죠?

학생: TV를 보고 있어요.

교사: 네, 맞아요. 한번 읽어 보세요.

학생: 준수가 TV를 보고 있어요.

교사: 잘 하셨습니다.

교사: 지민이가 지금 뭐 해요?

학생: 지민이가 책을 읽고 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책을 읽다.' ‘지민이가 책을 읽고 있어요.' 교사: 누가 한국말을 배워요?

학생: 레미가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교사: 네, 맞아요. ‘레미가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잘 하셨어요.

교사 : 이번에는 ‘으려고 해요'를 이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직장동료가 이재훈 씨에게 물어봐요.

주말에 무엇을 할 거예요? 그럼 이재훈 씨가 어떻게 대답하지요?

학생: 주말에 등산을 하려고 해요.

교사: 네, 맞아요. 등산을 하다. ‘주말에 등산을 하려고 해요.' 교사: 이번에는 그림을 보세요. 이재훈 씨가 일해요?

학생: 아니요.

교사: 네, 일 안 해요. ‘집에서 쉬다', 집에서 쉬어요. 그럼 ‘으려고 해요'를 이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이번 휴가에 어디를 갈 거예요?

학생: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해요.

교사: 네,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해요.'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준수와 아라가 오랜만에 복도에서 만났어요.

이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번 잘 들어 보세요.

교사: 베카타 씨, 어때요? 잘 들었어요?

학생: 네.

잘 들었어요.

교사: 두 사람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인사를 나눴지요? 학생: 네.

교사: 그럼 우리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자세히 살펴봐요. 학생: 네!

교사: 먼저 1번 문제를 볼까요? 아라 씨는 언제까지 편의점에서 일했어요?

지난달? 지난주?

뭐가 맞아요?

학생: 음.. 지난주?

교사: 네, 맞아요. 그럼 이제 문장으로 대답해 보세요.

아라 씨는 언제까지 편의점에서 일했어요?

학생: 아라 씨는 지난주까지 편의점에서 일했어요.

교사: 네,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2번을 볼까요? 학생: 네.

교사: 2번은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를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났어요. 맞아요?

학생: 네, 맞아요.

교사: 네! 학생: 오랜만에 만났어요.

교사: 네, 맞았어요. 그래서 두 사람이 어떻게 인사했지요?

학생: 그 둘 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교사: 네. 좋아요. 그럼 다음. 아라 씨는 지금 커피숍에서 일해요. 맞아요?

학생: 아니요.

교사: 네, 아니요, 틀려요. 그럼 어디에서 일해요?

학생: 지금은 일을 안 해요. 커피숍에서 일하려고 해요.

교사: 네, 맞아요. 베카타 씨 정말 잘 들으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우리 어휘 플러스로 가서 몇 가지 인사 표현을 더 공부해 볼까요?

어휘플러스입니다.

어휘플러스에서는 인사 표현을 좀 더 배워 봅시다.

그림을 보세요.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났어요.

‘오랜만에 만났어요. '를 줄여서 ‘오랜만이에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인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냈어요?' 대답은요?

‘덕분에 잘 지냈어요.' 자, 따라 읽어 보세요.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냈어요?' ‘덕분에 잘 지냈어요.' 잘 하셨어요.

인사를 나누고 헤어질 때 ‘다음에 또 만나요. '라는 뜻으로 인사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다음에 만나면 뭐 할까요? 같이 밥도 먹을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지요?

다음에 만나서 차를 마시자는 뜻으로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 '라고 말합니다. 좋으면 언제 만나서 차를 마실지 약속을 해야 하죠?

그래서 ‘연락드릴게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같이 읽어 보죠.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 ‘네, 연락드릴게요.' 초대를 받아서 친구의 집을 방문했어요.

그러면 친구에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러면 친구도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무엇이 감사해요? 네, 온 것이 감사하죠? 그래서 ‘이렇게 와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와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이번에는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갔어요.

어떻게 인사를 할까요?

네, 맞아요.

‘생일 축하해요.' 그러면 생일인 친구는 어떻게 대답해요?

‘고마워요.' 한번 같이 읽어 봐요.

‘생일 축하해요.' ‘고마워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상황에 맞게 대답해 보세요.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 대답은요?

‘네, 연락드릴게요.' 생일 파티에 갔어요.

어떻게 인사해요?

‘축하해요!' 대답은요?

네.

‘고마워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잘 들었어요? 학생들: 네.

교사: 네, 오늘은 우리가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어떻게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지에 대해서 배웠지요? 학생들: 네.

교사: 마슬기 씨, 우리 오늘 무슨 어휘를 배웠지요?

마슬기: 인사와 관련된 어휘하고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네요. 베카타 씨, 우리 문법도 공부했죠. 베카타: 네!

교사: 무슨 문법을 공부했지요?

베카타: 진행을 나타내는 ‘고 있어요'하고, 앞으로 할 일을 말하는 ‘(으)려고 해요'를 배웠어요. 교사: 와, 여러분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베카타: 네, 열심히 했어요.

교사: 이제 여러분이 오랜만에 길에서 아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면 인사하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겠지요? 학생들: 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2급] 2-1 유학을 가려고 해요. [Correct Korean level 2] 2-1 I'm going to study abroad.

유학을 가려고 해요. I plan to study abroad.

여러분, 안녕하세요? Hello, everyone! 오늘은 ‘유학을 가려고 해요'를 공부하겠습니다. What do you say if you meet someone you know in a long time? 여러분은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하세요? 'How have you been?' 'How are you?' 'What are you doing now?' And, 'What are you going to do next?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You would say things like this, right? '잘 지냈어요?' Today we will learn how to greet people you haven't seen in a while and how to talk with them. ‘지금 뭐 해요?' First we will learn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greetings 그리고,‘앞으로 뭐 할 거예요? Now, let's hear the conversation first.

이런이야기들을 하지요? In today 's conversation, Lee Jae - hoon accidentally met Mr.

오늘은이렇게 오랜만에만난 사람과 어떻게 인사하고,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Jaehun Lee previously worked with Miyeong Pak.

먼저인사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우고, 문법은 ‘고 있어요', ‘(으)려고 해요'를 배우겠습니다. I have met again in a long time. 자, 먼저 대화를 들어볼까요? How do you think Miyeong Pak has been.

오늘 대화에서는 이재훈 씨가 박미영 씨를 우연히 길에서 만났어요. Let's listen.

이재훈 씨와 박미영 씨는 전에 같이 일을 했는데요. Did you understand the conversation?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How has Miyeong been? Right, a little busy.

미영 씨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Yes, I was a little busy.

한번 들어 보세요. Before looking at the dialogue in further detail,

잘 들었어요? First is the vocabulary. Repeat after me.

미영 씨는 어떻게 지냈어요? Please read along. 네, 좀 바빴지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How have you been during that time?

대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Let's say that you met a person that you met yesterday.

먼저 어휘입니다. How would you greet that person?

따라 읽어 보세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Let's say it's been 1 or 2 years since you've seen that person.

여러분, 어제도 만난 사람을 오늘 또 만났어요.

그러면 어떻게 인사해요? “How have you been during that time?”

네, ‘안녕하세요?' How would he respond? 그런데 1년, 2년, 이렇게 오랜만에 만났어요, 그럼 어떻게 인사할까요? “I've been well. I was a little busy.”

네, He can answer like this.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Now, let's look at the next word.

그럼 대답은요? Please repeat.

“잘 지냈어요. 그만뒀어요 I quit 좀 바빴어요.” I worked at a company. But now I don't go there.

이렇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No more work!

이제 다음 어휘를 같이 볼까요? "I quit the company."

따라 읽어 보세요. And I learned Taekwondo.

그만뒀어요 But before finishing,

회사를 다녔어요. No more learning Taekwondo! 그런데 이제 안 다녀요. “I quit Taekwondo after learning it.”

회사 끝!

“회사를 그만뒀어요.” 회사를 옮겼어요 I changed jobs.

그리고 태권도를 배웠어요. Previously I worked at Trading Company A. Now I work at Trading Company B.

그런데 다 배우기 전에 I changed jobs. Let's read it.

태권도 배우기 끝! Please read it once.

“태권도를 배우다가 그만뒀어요.” “I changed jobs from Trading Company A to Tradning Company B.”

따라 읽어 보세요. Well done. Let's look at the next word.

회사를 옮겼어요 Now I see the following vocabulary.

전에 A무역회사에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 B무역회사에 다녀요. Please repeat.

회사를 바꿨어요. 유학을 가요 I go study abroad. 회사를 옮겼어요. I can't speak Chinese, but I want to learn Chinese.

한번 읽어 보세요. What if I want to learn French cooking?

“A무역회사에서 B무역회사로 회사를 옮겼어요.” Yes, you should go to France and learn.

잘 하셨습니다. So, “I go study abroad to learn cooking.”

이제 다음 어휘도 같이 보지요. Now let's review the words.

따라 읽어 보세요. How do you say hello when you meet in a long time?

유학을 가요 Yes,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How have you been during that time?)

저는 중국어를 못해요. I worked at a company. Now I don't work there. 그런데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요. “그만뒀어요”(I quit the company.) 그러면 “중국으로 유학을 가요.” I switched from Company A to Company B.

그럼,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싶으면요?

네, 프랑스에 가서 배우면 좋을 거예요. I'm going to another country to study.

그래서 “요리를 배우러 유학을 가요.” “유학을 가요”(I go study abroad.)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You did well.

오랜만에 만났을 때 어떻게 인사하지요? Now, listen to the conversation again.

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Now, I look at the conversation again.

회사를 다녔어요. In today's dialogue Jaehun Lee and Miyeong Pak bump into each other on the road. 그런데 이제 안 다녀요. Jaehun Lee previously worked with Miyeong Pak.

회사를 “그만뒀어요” It's been a long time since they've seen each other.

A회사에서 B회사로 바꿨어요. So, Jaehun Lee greets her.

네, “회사를 옮겼어요” “Ms. Jeong, it has been a while. How have you been?”

공부하러 다른 나라에 가요. How have you been, Mi Young?

“유학을 가요” Yes, "I've been busy." And Mr.

잘 하셨습니다. “Mr. Lee, how have you been lately?”

그럼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To shorten it, she could say,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보지요. “And you, Mr. Lee?”

오늘 대화에서는 이재훈 씨와 박미영 씨가 길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Jaehun Lee responds, “I'm well.”

이재훈 씨와 박미영 씨는 전에 같이 일을 했어요. Also, Jaehun Lee wonders what Miyeong is up to.

그런데 오랜만에 오늘 길에서 만났습니다. So he asks, “Do you still work at the same company?”

그래서 이재훈 씨가 이렇게 인사해요. "Do you work in the same company now?"

“미영 씨, 오랜만이에요. Now, does Mieyong still work at the same company?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No, Miyeong does not work at that company now.

여러분, 미영 씨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She quit. When did she quit?

네, “좀 바빴어요.” 그리고 미영 씨도 이재훈 씨에게 인사를 합니다. Yes, “I quit last month.”

“부장님은 요즈음 어떻게 지내세요?” 이렇게 인사를 해요. So Jaehun Lee asks another question.

그것을 줄여서, “I see. Did you change jobs?”

“부장님은요?” 이렇게 말합니다. Now, did Miyeong change jobs?

“잘 지내요.” Did Miyeong go to another company?

그리고 이재훈 씨는 미영 씨가 요즘 하는 일이 궁금해요. “No.”

그래서 질문합니다. Then, what is Mieyong doing?

“지금도 같은 회사에서 일해요?” Next year, she is going to study abroad in America.

여러분, 미영 씨가 지금도 같은 회사에서 일해요? So what is she doing now?

아니요, 미영 씨는 지금 그 회사에서 일을 안 해요. Yes, “So, right now I am preparing for tests.”

그만뒀어요. Great.

언제 그만뒀어요? Now, let's look at the grammar in this dialogue.

네, “지난달에 그만뒀어요.” The first grammar point is ‘고 있어요'

그래서 이재훈 씨가 다시 질문합니다.

“그렇군요. Let's look at a sentence. 회사를 옮겼어요?” “Right now I am preparing for tests.”

여러분, 미영 씨가 회사를 옮겼어요? Miyeong is preparing to take tests.

미영 씨가 다른 회사에 갔어요? So, Mi-young said, "I'm preparing for the exam now."

“아니요.” Let's read it together.

그럼, 미영 씨는 무엇을 할 거예요?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Right now I am preparing for tests.)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Well done. Let's look at another example.

그래서 지금은 무엇을 하죠?

네, “그래서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My younger sibling is listening to music.”

좋습니다. Jimin's older brother Junsu is calling her.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Jimin, Jimin! But Jimin does not answer. Why not?

첫 번째 문법입니다. Yes, his younger sister Jimin listening to music right now.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고 있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My younger sibling is listening to music.)

미영 씨가 시험을 준비해요. Well done. 시험을 볼 때까지 계속 시험을 준비해요. ‘고 있어요' is used together with action verbs. 이렇게 어떤 일을 계속할 때, 진행 중일 때 ‘고 있어요'를 사용합니다. In verbs, such as ‘준비하다' and ‘듣다', the ‘다' is removed and ‘고 있어요' is directly attached. 그래서 미영 씨가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했지요. Let's read it together.

같이 읽어 볼까요?

“지금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듣다, 듣고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Let's look at the second grammar point.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The second grammar point is ‘으려고 해요'.

오빠 준수가 동생 지민이를 부릅니다. ‘으려고 해요' is used when talking about actions one plans on taking.

지민아, 지민아! Let's look at an example. 그런데 지민이가 대답을 안 해요. "I'm going to study in the US next year." 왜 안 해요? Now, Miyeong quit her company.

네, 동생 지민이는 지금 음악을 들어요. What is she thinking about?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Yes, she's thinking about studying in America.

같이 읽어 볼까요?

“동생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잘 하셨습니다.

‘고 있어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Let's read it together. ‘준비하다', ‘듣다' 에서 ‘다'를 빼고 ‘고 있어요'를 바로 붙여서 씁니다.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I plan to go study abroad in America next year.) 같이 읽어 볼까요? Well done. Let's look at the next example.

준비하다, 준비하고 있어요. I also like the following sentence.

듣다, 듣고 있어요. “I plan to go to the bank and withdraw money.”

잘 하셨어요. I am going to go to the bank. What am I thinking of doing?

이제 두 번째 문법을 같이 보지요. Yes, getting money.

두 번째 문법은 ‘으려고 해요' 입니다. So, using ‘려고 해요', I can say,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 ‘으려고 해요'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생각이나 마음이 있을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볼까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I plan to go to the bank and withdraw money.)

여러분, 미영 씨가 회사를 그만뒀어요. Well done.

그리고 무엇을 할 생각이에요?

네, 미국으로 유학을 갈 생각이 있어요. If the verb ends in a vowel, like in ‘가다', then ‘려고 해요' is used, resulting in ‘가려고 해요'.

그러면 ‘려고 해요'를 써서,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What about ‘찾다'? It ends in a consonant.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Please repeat after me.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해요.” 가다, 가려고 해요

잘 하셨어요. 찾다, 찾으려고 해요

다음 문장도 같이 보지요. Well done.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 Now let's study today's dialogue with Maseulgi.

저는 은행에 갈 거예요. 그리고 무엇을 할 생각이에요?

네, ‘돈을 찾다.' Student: I'm well. What about you? 그러면 ‘으려고 해요'를 써서 Teacher: I was a little busy. Seulgi, let's look at today's dialogue. Student: Yes.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 이렇게 말합니다. Teacher: Everyone please listen along to the dialogue with Seulgi and read along.

같이 읽어 볼까요? Teacher: Wow, Seulgi. You did well.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해요.” Teacher: I will read the part of Jaehun Lee and Seulgi read the part of Miyeong.

잘 하셨어요.

‘으려고 해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가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려고 해요'를 사용합니다. Student: Yes. In the dialogue, the question ‘미영 씨는 어떻게 지냈어요?' is answered ‘좀 바빴어요' 그래서 ‘가려고 해요'가 돼요. 그런데 ‘찾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Teacher: Ah. Jaehun Lee asked Miyeong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그러면 ‘으려고 해요'를 써서 ‘찾으려고 해요' 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But when Miyeong asks Jaehun Lee, what does she say?

가다, 가려고 해요 She asks, ‘부장님은요?'

찾다, 찾으려고 해요 That question is asking, ‘부장님,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so ‘잘 지냈어요' is the correct response.

잘 하셨습니다. If the question were, ‘요즈음 어떻게 지내세요?', then ‘잘 지내요' is correct.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봅시다. Student: Now I get it.

교사: 안녕하세요? Teacher: Really? Student: Yes. 마슬기 씨 Teacher: From now on, I will practice speaking and listening with Beka.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Let's practice speaking with the vocabulary and grammar we learned earlier.

학생: 잘 지냈어요. You will be able to do well today, right? 선생님은요? Student: Yes! I will try hard.

교사: 저는 좀 바빴어요. Teacher: Great. Let's try answering the questions. Student: Yes! 슬기 씨, 우리 오늘 대화를 같이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와, 마슬기 씨 잘 하셨어요. Teacher: Right. ‘to watch TV'. But he keeps watching it.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대화를 연습해볼까요? Student: TV를 보고 있어요. (He is watching TV.)

학생: 네! Teacher: Correct. Let's read it again.

교사: 저는 이재훈 씨가, 마슬기 씨는 미영 씨가 되어서 연습해 볼게요. Student: 준수가 TV를 보고 있어요. (Junsu is watching TV.)

교사: 와, 잘하셨어요. Teacher: Well done. 마슬기 씨, 혹시 질문 있으세요? Teacher: What is Jimin doing?

학생: 네, 선생님, 오늘 대화에서 ‘미영 씨는 어떻게 지냈어요?' Student: 지민이가 책을 읽고 있어요. (Jimin is reading a book.) 라는 질문에 Teacher: Correct. ‘She reads a book.' “지민이가 책을 읽고 있어요.”

‘좀 바빴어요.' 라고 과거로 대답했는데요. Teacher: Who is learning Korean? 이재훈 씨는 과거로 '잘 지냈어요. Student: 레미가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Lemi is studying Korean.) '라고 하지 않고 Teacher: Right. “레미가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왜 '잘 지내요.' Teacher: This time, we will practice answering using ‘으려고 해요'. 라고 해요? A colleague of Jaehun Lee asks him a question.

교사: 아, 네. What are you going to do on the weekend? 이재훈 씨가 미영 씨에게 질문을 할 때,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Student: 주말에 등산을 하려고 해요. (I plan to go hiking this weekend.) 과거로 질문을 했지요. Teacher: Right, ‘He's going hiking.' “주말에 등산을 하려고 해요.”

그래서 미영 씨도 거기에 맞게 ‘좀 바빴어요. '이렇게 과거로 대답을 했어요. 그런데 미영 씨가 이재훈 씨에게 질문을 할 때는 뭐라고 했지요? Teacher: Yes, he's not working. ‘To take a rest at home',

‘부장님은요?' He is taking a rest at home. Then using ‘으려고 해요', answer the question.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Where is he going over the long holiday?

그 질문이 ‘부장님,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Student: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해요. (I'm going to get rest at home.) 이 질문이면 ‘잘 지냈어요.' Teacher: Yes,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해요.” Well done. 가 맞고요, Teacher: This time I'm listening. Congratulatory and Ara met me in the hall in a long time.

만약에 그 질문이 ‘요즈음 어떻게 지내세요?' What do you think the two of them will talk about. Let's listen. 이거면 ‘잘 지내요.' 가 맞아요. Teacher: The two of them asked how they were during that time, right? Student: Yes.

학생: 아, 이제 알겠어요.

교사: 정말요? 학생: 네.

교사: 좋습니다. Student: Um.. last week? 그럼 우리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Teacher: Right. Now let's answer using a sentence.

교사: 지금부터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와 듣기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Until when did Ara work at the convenience store?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지요. Student: She worked at the convenience store until last week.

베카타 씨, 오늘도 잘 할 수 있겠지요?

학생: 넵! Teacher: Now question 2. If the statement is true, answer O, if it is false, answer X. Student: Okay.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Teacher: The two of them haven't seen each other in a while, right?

교사: 네, 좋습니다. Student: Yes, right! Teacher: Yes! Student: It's been a while. 그럼 질문에 대답해 보세요. Teacher: Correct. So how did they greet each other?

학생: 네!

교사: 그림을 잘 보세요. Teacher: Yes. Next, Ara works at the coffee shop, right? Student: No. 그리고 ‘고 있어요'를 이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Teacher: Right, that's in correct. Then where does she work? 준수가 지금 뭐 해요?

학생: TV를 봐요. Student: She is not working right now. She wants to work at a coffee shop.

교사: 네, 맞아요. Teacher: Correct. Bekata, you really did listen well. Well done. ‘TV를 보다.' 그런데 계속 보는 중이에요. Now, let's continue onto the Vocabulary Plus section and look at some greeting expressions. 이 의미를 더 나타내고 싶으면 어떻게 말하죠? This is Vocabulary Plus.

학생: TV를 보고 있어요. Today we will look at more greeting expressions.

교사: 네, 맞아요. Look at the picture. The two haven't seen each other in a long time. 한번 읽어 보세요. We can shorten “오랜만에 만났어요.” and say “오랜만이에요.”

학생: 준수가 TV를 보고 있어요.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냈어요?”(It's been a while. How have you been?)

교사: 잘 하셨습니다. How would he respond?

교사: 지민이가 지금 뭐 해요? Please repeat after me.

학생: 지민이가 책을 읽고 있어요.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냈어요?”(It's been a while. How have you been?)

교사: 네, 맞아요. ‘책을 읽다.' ‘지민이가 책을 읽고 있어요.' 교사: 누가 한국말을 배워요? What do you think people do when they meet again? They can eat or get a cup of tea.

학생: 레미가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To tell someone to drink tea next time, you can say,

교사: 네, 맞아요.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Next time, let's get some tea.) ‘레미가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If the person agrees, they'll have to set up a time to meet. 잘 하셨어요. So, the person responds, “연락드릴게요.”(I'll call you.)

교사 : 이번에는 ‘으려고 해요'를 이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Let's read it together. 직장동료가 이재훈 씨에게 물어봐요.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Next time, let's get some tea.)

주말에 무엇을 할 거예요? 그럼 이재훈 씨가 어떻게 대답하지요? Let's say a friend invites you over and you go.

학생: 주말에 등산을 하려고 해요. Then you can say to your friend,

교사: 네, 맞아요. Then the friend also says “감사합니다.”(Thank you.) Your friend can also say “감사해요.”(Thank you.) 등산을 하다. Right, because you came over. ‘주말에 등산을 하려고 해요.' Let's read it together. 교사: 이번에는 그림을 보세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inviting me over.) 이재훈 씨가 일해요? “이렇게 와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Thank you for coming over.)

학생: 아니요. This time you went to a friend's birthday party. How would you greet the friend?

교사: 네, 일 안 해요. ‘집에서 쉬다', 집에서 쉬어요. Yes, “생일 축하해요.”(Happy Birthday.) 그럼 ‘으려고 해요'를 이용해서 대답해 보세요. Then how would the friend respond? 이번 휴가에 어디를 갈 거예요? “고마워요.”(Thanks.)

학생: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해요. Let's read it together.

교사: 네,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해요.' “생일 축하해요.”(Happy Birthday.) 잘 하셨어요. “고마워요.”(Thanks.)

교사: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준수와 아라가 오랜만에 복도에서 만났어요. This time, look at the picture and respond based on the situation.

이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번 잘 들어 보세요.

교사: 베카타 씨, 어때요? 잘 들었어요? You went to a birthday party. What would you say to that person?

학생: 네.

잘 들었어요.

교사: 두 사람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인사를 나눴지요? 학생: 네.

교사: 그럼 우리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자세히 살펴봐요. Teacher: Seulgi, Bekata, did you understand the lesson? Students: Yes. 학생: 네! Teacher: Good. Today we learned how to greet and talk with a person you haven't seen in a long time, right? Students: Yes.

교사: 먼저 1번 문제를 볼까요? Teacher: Seulgi, what vocabulary did we learn? 아라 씨는 언제까지 편의점에서 일했어요? Seulgi: We learned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greetings.

지난달? Teacher: Yes, you really did work hard. Bekata, we also studied grammar. Bekata: Yes! 지난주?

뭐가 맞아요?

학생: 음.. 지난주? Teacher: Wow, you really studied hard! Bekata: Yes we did.

교사: 네, 맞아요. 그럼 이제 문장으로 대답해 보세요.

아라 씨는 언제까지 편의점에서 일했어요?

학생: 아라 씨는 지난주까지 편의점에서 일했어요.

교사: 네,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2번을 볼까요? 학생: 네.

교사: 2번은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를 들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났어요. 맞아요?

학생: 네, 맞아요.

교사: 네! 학생: 오랜만에 만났어요.

교사: 네, 맞았어요. 그래서 두 사람이 어떻게 인사했지요?

학생: 그 둘 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교사: 네. 좋아요. 그럼 다음. 아라 씨는 지금 커피숍에서 일해요. 맞아요?

학생: 아니요.

교사: 네, 아니요, 틀려요. 그럼 어디에서 일해요?

학생: 지금은 일을 안 해요. 커피숍에서 일하려고 해요.

교사: 네, 맞아요. 베카타 씨 정말 잘 들으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우리 어휘 플러스로 가서 몇 가지 인사 표현을 더 공부해 볼까요?

어휘플러스입니다.

어휘플러스에서는 인사 표현을 좀 더 배워 봅시다.

그림을 보세요.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났어요.

‘오랜만에 만났어요. '를 줄여서 ‘오랜만이에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인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냈어요?' 대답은요?

‘덕분에 잘 지냈어요.' 자, 따라 읽어 보세요.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냈어요?' ‘덕분에 잘 지냈어요.' 잘 하셨어요.

인사를 나누고 헤어질 때 ‘다음에 또 만나요. '라는 뜻으로 인사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다음에 만나면 뭐 할까요? 같이 밥도 먹을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지요?

다음에 만나서 차를 마시자는 뜻으로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 '라고 말합니다. 좋으면 언제 만나서 차를 마실지 약속을 해야 하죠?

그래서 ‘연락드릴게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같이 읽어 보죠.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 ‘네, 연락드릴게요.' 초대를 받아서 친구의 집을 방문했어요.

그러면 친구에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러면 친구도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무엇이 감사해요? 네, 온 것이 감사하죠? 그래서 ‘이렇게 와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와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이번에는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갔어요.

어떻게 인사를 할까요?

네, 맞아요.

‘생일 축하해요.' 그러면 생일인 친구는 어떻게 대답해요?

‘고마워요.' 한번 같이 읽어 봐요.

‘생일 축하해요.' ‘고마워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상황에 맞게 대답해 보세요.

‘다음에 차라도 한잔해요.' 대답은요?

‘네, 연락드릴게요.' 생일 파티에 갔어요.

어떻게 인사해요?

‘축하해요!' 대답은요?

네.

‘고마워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잘 들었어요? 학생들: 네.

교사: 네, 오늘은 우리가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어떻게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지에 대해서 배웠지요? 학생들: 네.

교사: 마슬기 씨, 우리 오늘 무슨 어휘를 배웠지요?

마슬기: 인사와 관련된 어휘하고 표현을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네요. 베카타 씨, 우리 문법도 공부했죠. 베카타: 네!

교사: 무슨 문법을 공부했지요?

베카타: 진행을 나타내는 ‘고 있어요'하고, 앞으로 할 일을 말하는 ‘(으)려고 해요'를 배웠어요. 교사: 와, 여러분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베카타: 네, 열심히 했어요.

교사: 이제 여러분이 오랜만에 길에서 아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면 인사하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겠지요? 학생들: 네.

교사: 네,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