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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2급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2급] 11-1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바른 한국어 2급] 11-1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가족행사인데요.

가족행사 중에서도 특히 결혼식에 대해서 공부할 거예요.

그래서 먼저 어휘에서는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문법은 ‘는다고 해요', ‘었/았다고 해요', ‘을 거라고 해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이재훈 씨와 김유미 씨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두 사람은 조카 인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조카 인우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두 사람은 조카 인우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네,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인우의 신부는 어떤 사람이에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이야기

‘이야기'는 어떤 사실이나 경험, 생각에 관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이나 글이에요.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말해 주었어요. 저는 “전화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유미 씨가 조영선 씨와 만나고 집에 돌아왔어요.

이재훈 씨는 김유미 씨와 조영선 씨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어봐요.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결혼해요

결혼하면 남자와 여자는 부부가 돼요.

“우리 딸이 다음 달에 결혼해요.”

또, 작년에 결혼한 남자와 여자가

다른 사람에게 이 사실을 말해 줍니다.

“저희들 작년에 결혼했어요.”

따라 읽어 보세요.

신부

‘신부'는 결혼하는 여자예요. 결혼하는 날, ‘신부'가 어때요? 네, “신부가 아주 예쁩니다.”

결혼하는 여자는 ‘신부' 결혼하는 남자는 ‘신랑'이에요. 보통 “신부가 신랑보다 어려요.”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동창

‘동창'은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을 말해요. 신랑과 신부는 같은 대학교에 다녔어요. 대학교 ‘동창'이에요. “신랑과 신부는 대학교 동창이에요.”

저와 친구는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어요.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언제 한번

‘언제 한번'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느 때를 말해요.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지 않았지만 미래의 일에 대해 약속하거나 초대할 때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을 우리 집에 초대해요.

그런데 초대하는 날짜를 정확히 정하지 않고 말할 때,

“언제 한번 집에 놀러 오세요.”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럼 듣는 사람도

“언제 한번 갈게요.”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먼저 어떤 사실이나 경험, 생각에 관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이나 글이에요.

뭐지요?

네, 맞아요. ‘이야기' 다음,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려면 무엇을 하지요?

네, ‘결혼해요' 결혼하는 여자를 뭐라고 하지요?

네, 맞아요. ‘신부' 그럼,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은 뭐라고 해요?

네, 맞아요. ‘동창' 마지막,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느 때를 말해요.

보통 미래의 일에 대해 약속하거나 초대할 때 사용합니다.

뭐라고 말하지요?

네, ‘언제 한번'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김유미 씨와 이재훈씨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두 사람은 조카 인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조카 인우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같이 한 번 보지요.

김유미 씨가 말합니다.

“인우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김유미 씨가 말하는 인우 이야기가 뭐예요? 궁금해요.

그래서 이재훈 씨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인우 이야기요? 무슨 이야기요?”

여러분, 무슨 이야기예요?

네,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인우의 결혼이야기네요. 그런데 이재훈 씨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어요.

“그래요?” 그리고 또, 이재훈 씨는 인우의 신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합니다.

“신부는 어떤 사람이에요?”

여러분, 신부는 어떤 사람이에요?

네, 신부는 인우의 대학교 동창이에요.

이재훈 씨가 듣고 이야기합니다.

“잘 됐네요. 언제 한번 집으로 초대해요.”

어때요?

이재훈 씨와 김유미 씨는 조카 인우의 결혼 이야기를 아주 반가워하는 것 같지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살펴볼까요?

첫 번째 문법입니다.

‘는다고 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김유미 씨는 오늘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말해 줍니다.

이재훈 씨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달해요.

그러면,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라고 말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잘 하셨어요.

이렇게 ‘는다고 해요'는 들은 이야기 또는 자신이 한 이야기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

문장을 계속해서 볼까요?

“유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고 해요.”

유진이가 준수에게 말했어요.“저는 김치를 못 먹어요.”

그리고 준수는 유진이에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혜진이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면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유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고 해요.”라고 말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유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고 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계속 보지요.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

김유미 씨는 인우의 신부에 대해서 또 다른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떤 이야기요?

네, ‘신부가 착해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면, ‘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라고 말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

잘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이번에 들은 이야기는 ‘인우의 신부가 선생님이다. '라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김유미 씨는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면, ‘이라고 해요'를 사용해서,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이렇게 말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보지요.

‘는다고 해요'는 ‘결혼하다', ‘먹다'처럼 동작동사와 같이 쓸 수 있는데요. 이렇게 동작동사와 같이 쓸 때는 동작동사에 받침이 없으면

‘ㄴ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결혼하다'는 ‘결혼한다고 해요'가 돼요. 그런데 ‘먹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먹다'는 ‘먹는다고 해요'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결혼하다, 결혼한다고 해요

먹다, 먹는다고 해요

잘 하셨어요.

그리고 ‘는다고 해요'는 ‘착하다'처럼 상태동사와도 같이 쓸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상태동사와 함께 쓸 때는 항상 뒤에 ‘다고 해요'를 씁니다. 그래서 ‘착하다'는 ‘착하다고 해요. '가 돼요. 그리고 또 ‘는다고 해요'는 ‘선생님이다' 처럼 ‘명사+이다'와도 갈이 쓸 수 있는데요. 이 때는 이렇게 명사에 받침이 있으면 뒤에 ‘이라고 해요'를 쓰고, 명사에 받침이 없으면 ‘라고 해요'를 써요. 그런데 선생님은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니까 뒤에 ‘이라고 해요'가 와서 ‘선생님이라고 해요. '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착하다, 착하다고 해요

선생님이다, 선생님이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그럼 계속해서 문법을 볼까요?

다음 문법입니다.

‘었/았다고 해요' ‘었/았다고 해요'도 ‘는다고 해요'처럼 들은 이야기나 자신이 한 이야기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하는데요.

이 때는 그 전달하는 내용이 완료된 사실, 과거의 사실에 대한 것일 때 사용해요.

문장을 계속 볼까요?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김유미 씨는 ‘인우가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 '라는 것을 들었어요.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하는데요.

이때 전달하는 내용이 어때요?

‘처음 만났다'처럼, 과거 사실에 대한 것이지요. 그러면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라고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잘 하셨어요.

이렇게 전달하는 내용이 과거 사실에 대한 것일 때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한다고 했지요? 그러면, 이번에는 전달하는 내용이 미래 사실에 관한 것일 때는 어떻게 말할까요?

네, 전달하는 사실이 미래 내용에 대한 것일 때는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합니다. 문장을 같이 볼까요?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

김유미 씨는 ‘인우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이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하는데요.

이 때 이 전달하는 내용이 뭐예요?

네, 인우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라는 거지요?

인우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라는 것은 미래 사실에 대한 거예요.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않았어요. 신혼여행을 갈 거예요.

그러면,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해서,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라고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보지요.

전달하는 내용이 과거 사실에 대한 것일 때는 ‘았다고 해요', ‘었다고 해요', 또 ‘했다고 해요'를 사용하는데요. ‘만나다'는 ‘다' 앞에 있는 모음이 ‘아'또는 ‘오'니까 ‘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요. 그래서 ‘만나다'는 ‘만났다고 해요'가 되지요? 그리고 전달하는 내용이 미래 사실에 관한 것일 때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가다'처럼 받침이 없을 때는 ‘ㄹ 거라고 해요'를 사용해요. 그런데 ‘먹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합니다. ‘가다'는 받침이 없으니까 ‘ㄹ 거라고 해요'를 사용해서 ‘갈 거라고 해요'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만나다, 만났다고 해요

가다, 갈 거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봅시다.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슬기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사: 네, 슬기 씨, 우리 오늘은 가족 행사, 그 중에서도 특히 결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슬기씨는 한국에서 결혼식에 가 본 적이 있어요?

학생: 네, 가 본 적이 있어요.

교사: 어땠어요?

학생: 중국하고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교사: 그래요?

학생: 네, 한국 결혼식보다 중국 결혼식은 훨씬 길어요. 하루 종일 해요.

가끔 이틀도 해요.

교사: 정말요? 중국의 결혼식 문화도 정말 궁금하네요. 나중에 슬기 씨 결혼할 때 초대해 주세요.

학생: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교사: 네, 그럼 이제 슬기 씨, 같이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잘 하셨어요.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교사: 저는 이재훈 씨, 슬기 씨는 김유미 씨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학생: 네!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 좋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지요.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학생: 네, 안녕하세요?

교사: 네, 우리 오늘은 ‘결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에티오피아의 결혼식은 어때요?

학생: 우리나라의 결혼식은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대부분 집에서 해요.

집 앞에 아니면 옆에 큰 텐트를 만들고 하루 종일 해요.

교사: 정말요? 재미있겠네요. 좋습니다. 베카타 씨, 그럼 이제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볼까요? 학생: 네!

교사: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보지요.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교사: 먼저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준수가 유진이에게 말해요.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해요.”

유진이가 이 말을 듣고 다시 혜진이에게 말해 줘요. 그럼 이거를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준수가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한다고 해요.

교사: 그렇지요. “준수가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한다고 해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계속해서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민이가 친구에게 말해요. “오빠는 키가 커요.”

친구는 이 말을 듣고 엄마에게 전해요.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지민이가 자기 오빠는 키가 크다고 해요.

교사: 그렇지요. “지민이가 자기 오빠는 키가 크다고 해요.”

여기에서 ‘자기'는 지민이를 말하지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이번에는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이재훈 씨가 김유미 씨에게 말해요. “저는 대학생 때 학교 신문 기자였어요.”

그리고 김유미 씨는 이재훈 씨가 말한 것을 딸 지민이에게 말해 줘요.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아빠가 대학생 때 학교 신문 기자였다고 해.

교사: 그렇지요. “아빠가 대학생 때 학교 신문 기자였다고 해.” 잘 하셨어요!

교사: 이번에도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학생: 네!

교사: 지민이가 엄마에게 말해요. “저는 잘 도착했어요.”

엄마 김유미 씨는 지민이가 말한 것을 아빠 이재훈 씨에게 전합니다.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학생: 지민이가 잘 도착했다고 해요.

교사: 그렇지요. “지민이가 잘 도착했다고 해요.” 잘 하셨어요! 학생: 네.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준수가 사촌 형 인우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연락을 했는데요.

그렇게 연락한 것을 옆에 있는 지민이에게 말해 줍니다.

준수와 인우는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교사: 잘 들었어요? 학생: 네!

교사: 좋아요. 그럼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교사: 1번. 인우는 다음 달에 무엇을 합니까? 대학 입학, 대학 동창회, 결혼, 여행.

학생: 결혼이요! 준수가 형이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했어요.

교사: 그렇지요. 잘 하셨어요.

교사: 2번.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학생: 네!

교사: ‘인우는 신부를 회사에서 만났습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들은 내용과 달라요.

교사: 네, 그렇죠. 인우는 신부를 회사에서 만나지 않았지요?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신부는 인우와 같은 학교에 다녔습니다.'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네, 같아요. 신부는 인우 형의 대학교 동창이라고 했어요.

교사: 그렇지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잘 듣고 문제도 잘 푸셨지요? 좋아요.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봅시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청첩장

‘청첩장'은 결혼식에 초대하는 카드예요. ‘제 청첩장이에요. 결혼식에 꼭 와 주세요.' 축의금

‘축의금'은 축하한다는 뜻으로 내는 돈이에요. 결혼식에 초대 받아서 갔어요.

축하하는 마음으로 ‘축의금'을 내고 싶은데, 어디에 내는지 모르겠어요. ‘축의금은 어디에 내요?' 하객

‘하객'은 축하해 주러 온 손님이에요. ‘결혼식에 하객이 참 많이 왔어요.' 신랑

‘신랑'은 결혼하는 남자예요. 결혼식에 갔는데 ‘신랑'이 아주 멋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말해요.

‘신랑이 참 멋있다.' 결혼식장

‘결혼식장'은 결혼식을 하는 장소예요. 저는 결혼식을 건물 안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하고 싶어요.

그래서, ‘결혼식장을 야외로 잡았어요.' 기념 촬영을 하다

여러분, 결혼식은 아주 특별한 거지요?

그러니까 잊고 싶지 않아요. 계속 기억하고 싶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습니다.

‘기념 촬영을 해요.' 결혼식 사회자가 말합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겠습니다.' 이제 이 카드를 보고 물음에 답하세요.

먼저, 카드를 같이 봅시다.

저희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이 아래에는 김인우, 서지희라는 이름이 있어요.

또, 아래를 볼까요?

일시: 2013년 9월 7일 오후 3시

장소: CUK 동문회관

그리고 또, ‘축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오셔서 축하만 해 주세요. '라고 쓰여 있네요. 여러분, 이 카드는 무슨 카드입니까?

네, 결혼식에 초대하는 카드지요? 뭐예요?

맞아요. ‘청첩장' 그럼 여기에 있는 김인우, 서지희는 결혼하는 사람들이겠지요?

서지희 앞에 ‘신부'라고 쓰여있네요. ‘신부'는 결혼하는 여자지요? 그럼, 김인우는요? 네, 결혼하는 남자예요.

그럼 1번 김인우 앞에 들어갈 말은 무엇입니까?

뭐예요?

네, 그렇지요. ‘신랑' 신랑 김인우, 신부 서지희.

다음, 3번.

결혼식장은 어디입니까?

여러분, 김인우와 서지희가 결혼하는 장소. 어디예요?

네, CUK 동문회관이지요? 그러니까 결혼식장은 ‘CUK 동문회관'입니다. 마지막 4번.

이 결혼식에서는 무엇을 받지 않습니까?

우리 아까 같이 읽었지요?

‘축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축의금' 이 결혼식에서는 ‘축의금'은 받지 않아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어땠어요?

베카타: 네! 오늘은 결혼식에 대해서 공부해서 재미있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우리 오늘은 가족 행사 중에서 특히 결혼식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도 공부했지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무엇을 공부했지요?

마슬기: ‘는다고 해요', ‘었/았다고 해요', ‘을 거라고 해요'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우리 오늘 문법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나

자신이 한 말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하는 문법을 공부했지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2급] 11-1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Correct Korean Level 2] 11-1 I'm getting married next month.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They say he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Today we will study 'They say he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가족행사인데요. We are going to study family events, in particular weddings.

가족행사 중에서도 특히 결혼식에 대해서 공부할 거예요. So, first, in vocabulary we will study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weddings,

그래서 먼저 어휘에서는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을 공부하고, and in grammar we will study '는다고 해요', '었/았다고 해요', and '을 거라고 해요'.

문법은 ‘는다고 해요', ‘었/았다고 해요', ‘을 거라고 해요'를 공부하겠습니다. First, let's listen to the dialogue.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In today's dialogue, Jaehun and Yumi are talking in the living room.

오늘 대화에서는 이재훈 씨와 김유미 씨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The two of them are talking about their nephew, Inu.

두 사람은 조카 인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조카 인우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Let's listen to their conversation.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What did the two of them discuss regarding Inu?

두 사람은 조카 인우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Yes, they talked about Inu getting married next month.

네,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What kind of person is the bride?

인우의 신부는 어떤 사람이에요? Before looking at the dialogue in further detail,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부터 공부해 볼까요? First is vocabulary. Please read along.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이야기 talk

이야기 '이야기' is talk or writing about a fact, experience, or thought said to another person.

‘이야기'는 어떤 사실이나 경험, 생각에 관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이나 글이에요. A friend called me and 'talked' with me over the phone.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말해 주었어요. I "listened to what he had to say over the phone." 저는 “전화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Yumi met Yeongseon and came inside the house.

김유미 씨가 조영선 씨와 만나고 집에 돌아왔어요. Jaehun is curious what the two of them are talking about.

이재훈 씨는 김유미 씨와 조영선 씨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해합니다. So he asks,

그래서 이렇게 물어봐요. "What are you talking about?"

“무슨 이야기를 했어요?” Next word. Please read along.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결혼해요 get married

결혼해요 When a man and woman get married, they become husband and wife.

결혼하면 남자와 여자는 부부가 돼요. "Our daughter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우리 딸이 다음 달에 결혼해요.” Also, a man and woman that got married last year tell someone about this fact.

또, 작년에 결혼한 남자와 여자가

다른 사람에게 이 사실을 말해 줍니다. "We got married last year."

“저희들 작년에 결혼했어요.” Please read along.

따라 읽어 보세요. 신부 bride

신부

‘신부'는 결혼하는 여자예요. How is the 'bride' on the wedding day? 결혼하는 날, ‘신부'가 어때요? Yes, "The bride is very pretty." 네, “신부가 아주 예쁩니다.” The woman getting married is '신부'.

결혼하는 여자는 ‘신부' The man getting married is '신랑'. 결혼하는 남자는 ‘신랑'이에요. Usually, "the bride is younger than the groom." 보통 “신부가 신랑보다 어려요.” Next word. Please read along.

다음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동창 alumnus

동창 An 'alumnus' is someone who studied together at the same school.

‘동창'은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을 말해요. The groom and bride went to the same college. They are 'alumni' of the same college. 신랑과 신부는 같은 대학교에 다녔어요. 대학교 ‘동창'이에요. My friend and I went to the same high school. “신랑과 신부는 대학교 동창이에요.” "We are alumni of the same high school."

저와 친구는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어요.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다음 어휘입니다. 언제 한번 sometime

따라 읽어 보세요. '언제 한번' is used when there is no exact time has been decided.

언제 한번 It is used when making a future appointment without an exact date.

‘언제 한번'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느 때를 말해요. We invite people over to our home.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지 않았지만 미래의 일에 대해 약속하거나 초대할 때 사용합니다. The date is not exact, so we say,

다른 사람을 우리 집에 초대해요. "Come over sometime."

그런데 초대하는 날짜를 정확히 정하지 않고 말할 때, Then the people listening can say,

“언제 한번 집에 놀러 오세요.”라고 말할 수 있어요. "We'll stop by sometime."

그럼 듣는 사람도 Now let's review the words.

“언제 한번 갈게요.”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First, when telling someone about a fact, experience, or thought.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까요? What is this?

먼저 어떤 사실이나 경험, 생각에 관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이나 글이에요. Yes, right. "이야기"(talk)

뭐지요? Next, for a man and woman become husband and wife, what do they do?

네, 맞아요. Yes, "결혼해요"(get married) ‘이야기' What do you call the woman getting married? 다음,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려면 무엇을 하지요? Yes, "신부"(bride)

네, ‘결혼해요' What do you call people that studied together at the same school. 결혼하는 여자를 뭐라고 하지요? Yes, "동창"(alumnus)

네, 맞아요. Lastly, this word is used when a time has not been decided. ‘신부' It is usually used when making an appointment or inviting people in the future. 그럼,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은 뭐라고 해요? What is this?

네, 맞아요. Yes, "언제 한번"(sometime) ‘동창' 마지막,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느 때를 말해요. Now, let's look at today's dialogue.

보통 미래의 일에 대해 약속하거나 초대할 때 사용합니다. In today's dialogue, Yumi and Jaehun are in the living room talking.

뭐라고 말하지요?

네, ‘언제 한번' What are they talking about in regards to him? 잘 하셨어요! Let's take a look.

이제 대화를 같이 한 번 볼까요? Yumi says,

오늘 대화에서는 김유미 씨와 이재훈씨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Did you hear about Inu?"

두 사람은 조카 인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What is Yumi talking about? Jaehun is curious.

조카 인우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So he asks,

같이 한 번 보지요. "About Inu? What about Inu?"

김유미 씨가 말합니다. Now, what is it about?

“인우 이야기 들었어요?” Yes, "They say he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그런데 김유미 씨가 말하는 인우 이야기가 뭐예요? It's about Inu's wedding. This is the first time Jaehun has heard of this. 궁금해요. "Is that so?" Also, Jaehun wonders what kind of person his bride is.

그래서 이재훈 씨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What kind of person is the bride?"

“인우 이야기요? What kind of person is she? 무슨 이야기요?” Yes, it is someone Inu went to college with.

여러분, 무슨 이야기예요? After hearing this, Jaehun says,

네,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Thats great. Let's invite them over sometime."

인우의 결혼이야기네요. How is it? Jaehun and Yumi are happy about their nephew's wedding news, right? 그런데 이재훈 씨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어요. Great. Now let's look at the grammar in the dialogue.

“그래요?” 그리고 또, 이재훈 씨는 인우의 신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합니다.

“신부는 어떤 사람이에요?”

여러분, 신부는 어떤 사람이에요? Let's look at a sentence.

네, 신부는 인우의 대학교 동창이에요. "They say Inu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이재훈 씨가 듣고 이야기합니다.

“잘 됐네요. Also, she tells Jaehun what she has heard. 언제 한번 집으로 초대해요.” She passed on the news to Jaehun.

어때요? So, using '는다고 해요', she says,

이재훈 씨와 김유미 씨는 조카 인우의 결혼 이야기를 아주 반가워하는 것 같지요?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좋습니다. Let's read it together. 그럼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살펴볼까요?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They say Inu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첫 번째 문법입니다. Well done.

‘는다고 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김유미 씨는 오늘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They say Yujin can't eat kimchi."

그리고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말해 줍니다. Yujin told Junsu, "I can't eat kimchi."

이재훈 씨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달해요.

그러면,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Then using '는다고 해요', he says,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라고 말해요. "유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고 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it together.

“인우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해요.”

잘 하셨어요. Well done. Let's continue.

이렇게 ‘는다고 해요'는 들은 이야기 또는 자신이 한 이야기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 "They say the bride is nice."

문장을 계속해서 볼까요? Yumi heard about Inu's bride from someone else.

“유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고 해요.” What did she hear?

유진이가 준수에게 말했어요.“저는 김치를 못 먹어요.” Yes, 'the bride is nice.'

그리고 준수는 유진이에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혜진이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면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Then using '다고 해요', she says, “유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고 해요.”라고 말해요.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it together.

“유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고 해요.”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They say the bride is nice.)

잘 하셨어요. Well done. Let's look at one more.

문장을 계속 보지요.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 "They say the bride is a teacher."

김유미 씨는 인우의 신부에 대해서 또 다른 이야기를 들었어요. This time she heard that 'Inu's bride is a teacher'.

어떤 이야기요? So, Yumi passes this onto Jaehun.

네, ‘신부가 착해요. Then using '이라고 해요', she says,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합니다. Let's read it together.

그러면, ‘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라고 말해요.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They say the bride is a teacher.)

같이 읽어 볼까요? Well done.

“신부가 착하다고 해요.” Let's look at it again.

잘하셨어요. '는다고 해요' is used with action verbs, such as '결혼하다' and '먹다'.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When the action verb ends in a vowel, 'ㄴ다고 해요' is used,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이번에 들은 이야기는 ‘인우의 신부가 선생님이다. '라는 이야기예요. So '는다고 해요' is used and '먹다' becomes '먹는다고 해요'. 그래서 김유미 씨는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합니다. Please follow along.

그러면, ‘이라고 해요'를 사용해서, 결혼하다, 결혼한다고 해요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먹다, 먹는다고 해요

이렇게 말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Also, '는다고 해요' is used in the case of descriptive verbs, such as '착하다'.

“신부가 선생님이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So '착하다' becomes '착하다고 해요'.

다시 한 번 보지요. '는다고 해요' can also used with 'noun+이다', as in '선생님이다'.

‘는다고 해요'는 ‘결혼하다', ‘먹다'처럼 동작동사와 같이 쓸 수 있는데요. In this case if the noun ends in a consonant, '이라고 해요' is used. 이렇게 동작동사와 같이 쓸 때는 동작동사에 받침이 없으면 If the noun ends in a vowel, '라고 해요' is used.

‘ㄴ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결혼하다'는 ‘결혼한다고 해요'가 돼요. What about '선생님'? It ends in a consonant. 그런데 ‘먹다'는 어때요? So '이라고 해요' is added and it becomes 받침이 있지요. '선생님이라고 해요'.

그러면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먹다'는 ‘먹는다고 해요'가 돼요. Please follow along. 따라해 보세요. 착하다, 착하다고 해요

결혼하다, 결혼한다고 해요

먹다, 먹는다고 해요 Well done.

잘 하셨어요. Let's continue to the next grammar.

그리고 ‘는다고 해요'는 ‘착하다'처럼 상태동사와도 같이 쓸 수 있는데요. The next grammar is '었/았다고 해요' 이렇게 상태동사와 함께 쓸 때는 항상 뒤에 ‘다고 해요'를 씁니다. 그래서 ‘착하다'는 ‘착하다고 해요. '었/았다고', just like '는다고 해요' is used when telling someone about what you heard or what you said. '가 돼요. 그리고 또 ‘는다고 해요'는 ‘선생님이다' 처럼 ‘명사+이다'와도 갈이 쓸 수 있는데요. 이 때는 이렇게 명사에 받침이 있으면 뒤에 ‘이라고 해요'를 쓰고, In this case, what you are talking about a completed fact or a past fact. 명사에 받침이 없으면 ‘라고 해요'를 써요. Let's look at a sentence. 그런데 선생님은 어때요? "They say that Inu first met his girlfriend in a school club." 받침이 있지요? Yumi heard that 'Inu first met his girlfriend in a school club.'

그러니까 뒤에 ‘이라고 해요'가 와서 She wants to pass this onto Jaehun. ‘선생님이라고 해요. What about the content. '가 돼요. As you can see in '처음 만났다', this took place in the past. 따라해 보세요. So, using '었/았다고 해요', she can say,

착하다, 착하다고 해요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선생님이다, 선생님이라고 해요 Let's read it together.

잘 하셨어요.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They say that Inu first met his girlfriend in a school club.)

그럼 계속해서 문법을 볼까요? 잘 하셨어요.

다음 문법입니다. Like this, '었/았다고 해요' is used when passing along something that happened in the past, right?

‘었/았다고 해요' Then, how do you think we would pass along something that happened in the future? ‘었/았다고 해요'도 ‘는다고 해요'처럼 들은 이야기나 자신이 한 이야기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하는데요. Let's look at a sentence.

이 때는 그 전달하는 내용이 완료된 사실, 과거의 사실에 대한 것일 때 사용해요. "They say Inu is going to Jejudo for his honeymoon."

문장을 계속 볼까요?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She wants to pass along what she heard to Jaehun.

김유미 씨는 ‘인우가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 Now what about the content? '라는 것을 들었어요.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하는데요. Inu going on his honeymoon will take place in the future, right?

이때 전달하는 내용이 어때요? He hasn't gone yet. He is going to go.

‘처음 만났다'처럼, 과거 사실에 대한 것이지요. 그러면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라고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They say Inu is going to Jejudo for his honeymoon.)

“인우는 여자 친구를 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Well done. Let's look at it one more time.

잘 하셨어요.

이렇게 전달하는 내용이 과거 사실에 대한 것일 때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한다고 했지요? When passing along something that happened in the past, '았다고 해요', '었다고 해요', or '했다고 해요' is used. 그러면, 이번에는 전달하는 내용이 미래 사실에 관한 것일 때는 어떻게 말할까요? Since the vowel in front of '다' in '만나다' is '아' or '오', '았다고 해요' is used.

네, 전달하는 사실이 미래 내용에 대한 것일 때는 So '만나다' becomes '만났다고 해요', right?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합니다. When passing along something that happens in the future, '을 거라고 해요' is used. 문장을 같이 볼까요? When the verb ends in a vowel, like in '가다', 'ㄹ 거라고 해요' is used.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 But if the verb ends in a consonant, like in '먹다', then '을 거라고 해요' is used.

김유미 씨는 ‘인우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가다' ends in a vowel, so using 'ㄹ 거라고 해요', it becomes '갈 거라고 해요'. 그리고 이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재훈 씨에게 전달하는데요. Please follow along.

이 때 이 전달하는 내용이 뭐예요? 만나다, 만났다고 해요

네, 인우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라는 거지요? 가다, 갈 거라고 해요

인우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라는 것은 미래 사실에 대한 거예요. Well done. Now let's study today's dialogue with Seulgi Ma.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않았어요. 신혼여행을 갈 거예요. Teacher: Now we will look at the dialogue with Seulgi Ma. Hello Seulgi. Student: Teacher, hello.

그러면,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해서,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라고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Have you ever been to a wedding in Korea? Student: Yes, I have.

“인우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거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Teacher: How was it?

다시 한 번 보지요. Student: A lot different from China. Teacher: Is that so?

전달하는 내용이 과거 사실에 대한 것일 때는 ‘았다고 해요', ‘었다고 해요', 또 ‘했다고 해요'를 사용하는데요. ‘만나다'는 ‘다' 앞에 있는 모음이 ‘아'또는 ‘오'니까 ‘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요. 그래서 ‘만나다'는 ‘만났다고 해요'가 되지요? Teacher: Really? I am curious about Chinese wedding culture. 그리고 전달하는 내용이 미래 사실에 관한 것일 때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가다'처럼 받침이 없을 때는 ‘ㄹ 거라고 해요'를 사용해요. Teacher: Then let's go ahead and look at today's dialogue. Student: Yes, great! 그런데 ‘먹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을 거라고 해요'를 사용합니다. ‘가다'는 받침이 없으니까 ‘ㄹ 거라고 해요'를 사용해서 ‘갈 거라고 해요'가 돼요. Teacher: Everyone please listen along to the dialogue with Seulgi and read along. 따라해 보세요. Teacher: Well done. Then, now let's play the role of our main characters in the dialogue. Student: Yes, great.

만나다, 만났다고 해요 Teacher: I'll read Jaehun, and Seulgi, you read Yumi. Student: Yes!

가다, 갈 거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Teacher: Wow, well done, Seulgi.

그럼 이제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봅시다. Student: Thank you, teacher.

교사: 지금부터는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Teacher: Great. Then let's take a listen to today's dialogue one more time. Student: Yes. 슬기 씨, 안녕하세요? Teacher: Now, we will do speaking and listening practice with Bekata. Bekata, hello. Student: Hello, teacher.

학생: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사: 네, 슬기 씨, 우리 오늘은 가족 행사, 그 중에서도 특히 결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Teacher: Today we are talking about 'weddings'. How are weddings in Ethiopia?

슬기씨는 한국에서 결혼식에 가 본 적이 있어요? Student: There are different types, but most of them take place at home.

학생: 네, 가 본 적이 있어요. It takes place in front of the house or they make a tent nearby and lasts the whole day.

교사: 어땠어요?

학생: 중국하고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Teacher: Then let's do speaking practice using the vocabulary and grammar we learned earlier.

교사: 그래요? Everyone, follow along with Bekata.

학생: 네, 한국 결혼식보다 중국 결혼식은 훨씬 길어요. Teacher: First, we will practice using '는다고 해요'. Student: Yes. 하루 종일 해요.

가끔 이틀도 해요.

교사: 정말요? Student: 준수가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한다고 해요.(Junsu says Koreans like to hike.) 중국의 결혼식 문화도 정말 궁금하네요. Teacher: Right. "Junsu says Koreans like to hike." 나중에 슬기 씨 결혼할 때 초대해 주세요.

학생: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Teacher: Jimin tells her friend, "My brother is tall." Her friend wants to tell her mom.

교사: 네, 그럼 이제 슬기 씨, 같이 오늘의 대화를 연습해 볼까요?

학생: 네 좋아요! Student: 지민이가 자기 오빠는 키가 크다고 해요.(Jimin says that her brother is tall.)

교사: 여러분도 마슬기 씨와 함께 오늘의 대화를 듣고 따라 읽으세요.

교사: 잘 하셨어요. Here, '자기' refers to Jimin. Well done! 그럼 이번에는 우리가 대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연습해 볼까요? Teacher: This time, let's practice using '었/았다고 해요'. Student: Yes.

학생: 네, 좋아요. Teacher: Jaehun tells Yumi, "I was a reporter for the school paper in college."

교사: 저는 이재훈 씨, 슬기 씨는 김유미 씨가 되어서 대화해 봐요. Yumi wants to tell this to Jimin. What would she say? 학생: 네! Student: 아빠가 대학생 때 학교 신문 기자였다고 해.(Your dad was a reporter for his school paper in college.)

교사: 와, 슬기 씨, 잘 하셨어요. Teacher: Right. "Your dad was a reporter for his school paper in college." Well done!

학생: 네, 감사합니다. Teacher: Let's continue using '었/았다고 해요'. Student: Yes! 선생님. Teacher: Jimin tells her mom, "I arrived safely."

교사: 좋습니다. Her mom wants to tell this to her dad Jaehun. What would she say? 그럼 이제 오늘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볼까요? Student: 지민이가 잘 도착했다고 해요.(Jimin says she arrived safely.) 학생: 네. Teacher: Yes, right. "Jimin says she arrived safely." Well done! Student: Yes.

교사: 지금부터는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보지요. 베카타 씨, 안녕하세요? Today, Junsu is messaging with his cousin, Inu, over smartphone.

학생: 네, 안녕하세요? He tells Jimin what they are talking about.

교사: 네, 우리 오늘은 ‘결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What do you think Junsu and Inu talk about? Let's listen. 에티오피아의 결혼식은 어때요?

학생: 우리나라의 결혼식은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대부분 집에서 해요. Teacher: Great. Then let's answer some questions.

집 앞에 아니면 옆에 큰 텐트를 만들고 하루 종일 해요. Teacher: Question 1. What is Inu doing next month?

교사: 정말요? Student: Getting married! Junsu said that he's getting married next month. 재미있겠네요. Teacher: Right. Well done. 좋습니다. Teacher: Next is question 2. If the statement is true, answer O, if it is false, answer X. Student: Yes! 베카타 씨, 그럼 이제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해 볼까요? 학생: 네! Student: No, it is different.

교사: 먼저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부터 해 보지요. Teacher: Right. He didn't meet her at work. Well done.

여러분도 베카타 씨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Next, 'The bride went to the same school as Inu.' How about this? Does she know?

교사: 먼저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Student: Yes, this is correct. They are both alumni of the same school. 학생: 네. Teacher: Right. You listened well. How is it? Did you all answer the questions correctly?

교사: 준수가 유진이에게 말해요.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해요.” This is vocabulary plus.

유진이가 이 말을 듣고 다시 혜진이에게 말해 줘요. Today, we will look at words and expressions related to weddings. 그럼 이거를 어떻게 말하지요? 청첩장 wedding invitation

학생: 준수가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한다고 해요. '청첩장' is the wedding invitation card.

교사: 그렇지요. “준수가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한다고 해요.” 잘 하셨습니다! 축의금 money gift (for a happy occasion)

교사: 계속해서 ‘는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축의금' is money given when congratulating someone. 학생: 네! You went to a wedding after receiving an invitation.

교사: 지민이가 친구에게 말해요. “오빠는 키가 커요.” 'Where do I give the money gift?'

친구는 이 말을 듣고 엄마에게 전해요. 하객 guest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학생: 지민이가 자기 오빠는 키가 크다고 해요. 'Many guests came to the wedding.'

교사: 그렇지요. 신랑 groom “지민이가 자기 오빠는 키가 크다고 해요.” '신랑' is the man getting married.

여기에서 ‘자기'는 지민이를 말하지요. 잘 하셨습니다! So I told my friend,

교사: 이번에는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The groom is quite handsome.' 학생: 네 결혼식장 wedding hall

교사: 이재훈 씨가 김유미 씨에게 말해요. '결혼식장' is where the wedding takes place. “저는 대학생 때 학교 신문 기자였어요.” I don't want to get married inside a building, but have the ceremony outdoors.

그리고 김유미 씨는 이재훈 씨가 말한 것을 딸 지민이에게 말해 줘요. So, 'I reserved a outdoor wedding hall.'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기념 촬영을 하다 to take a commemorative (photograph)

학생: 아빠가 대학생 때 학교 신문 기자였다고 해. A wedding is a special event right?

교사: 그렇지요. “아빠가 대학생 때 학교 신문 기자였다고 해.” 잘 하셨어요! So you take a picture.

교사: 이번에도 ‘었/았다고 해요'를 사용해서 말해 보세요. 'You take a commemorative photograph.' 학생: 네! The emcee says,

교사: 지민이가 엄마에게 말해요. “저는 잘 도착했어요.” Now look at the card and answer the question.

엄마 김유미 씨는 지민이가 말한 것을 아빠 이재훈 씨에게 전합니다. First, look at the card. 그럼 어떻게 말할까요? The two of us are finally getting married. Please come and celebrate with us.

학생: 지민이가 잘 도착했다고 해요. At the bottom there are the names of Inu Kim and Jihee Seo.

교사: 그렇지요. If we continue down, “지민이가 잘 도착했다고 해요.” 잘 하셨어요! Time: September 7, 2013, 3 PM 학생: 네. Place: CUK Alumni Association Hall

교사: 이번에는 듣기 연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준수가 사촌 형 인우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연락을 했는데요. What kind of card is this?

그렇게 연락한 것을 옆에 있는 지민이에게 말해 줍니다. Yes a wedding invitation. What is it?

준수와 인우는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교사: 잘 들었어요? In front of Jihee Seo it says 'bride'. The bride is the woman, right? 학생: 네!

교사: 좋아요. Then in front of Inu Kim, what goes in number 1? 그럼 같이 문제를 풀어 봐요. What is it?

교사: 1번. 인우는 다음 달에 무엇을 합니까? 대학 입학, 대학 동창회, 결혼, 여행.

학생: 결혼이요! Where is the place they are getting married? Where? 준수가 형이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했어요. Yes, CUK Alumni Association Hall, right?

교사: 그렇지요. Last number 4. 잘 하셨어요. What do they not receive at this wedding?

교사: 2번. We read it together. 들은 내용과 같으면 O, 다르면 X 하십시오. Yes, they will not receive '축의금(money gifts)'. 'money gifts' 학생: 네!

교사: ‘인우는 신부를 회사에서 만났습니다.' Well done! 어때요? Teacher: Seulgi, Bekata, how was class?

들은 내용과 같아요?

학생: 아니요, 들은 내용과 달라요. Teacher: Yes, right. Today we looked at family event,

교사: 네, 그렇죠. 인우는 신부를 회사에서 만나지 않았지요? Seulgi: '는다고 해요', '었/았다고 해요' and '을 거라고 해요'.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신부는 인우와 같은 학교에 다녔습니다.' In grammar, we learned how to tell others what you have heard or said, right? Students: Yes. 어때요?

들은 내용과 같아요? Teacher: Great.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this lesson. See you next time!

학생: 네, 같아요. 신부는 인우 형의 대학교 동창이라고 했어요.

교사: 그렇지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잘 듣고 문제도 잘 푸셨지요? 좋아요.

그럼 이제 어휘플러스로 가서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을 더 배워 봅시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을 배워 봅시다.

청첩장

‘청첩장'은 결혼식에 초대하는 카드예요. ‘제 청첩장이에요. 결혼식에 꼭 와 주세요.' 축의금

‘축의금'은 축하한다는 뜻으로 내는 돈이에요. 결혼식에 초대 받아서 갔어요.

축하하는 마음으로 ‘축의금'을 내고 싶은데, 어디에 내는지 모르겠어요. ‘축의금은 어디에 내요?' 하객

‘하객'은 축하해 주러 온 손님이에요. ‘결혼식에 하객이 참 많이 왔어요.' 신랑

‘신랑'은 결혼하는 남자예요. 결혼식에 갔는데 ‘신랑'이 아주 멋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말해요.

‘신랑이 참 멋있다.' 결혼식장

‘결혼식장'은 결혼식을 하는 장소예요. 저는 결혼식을 건물 안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하고 싶어요.

그래서, ‘결혼식장을 야외로 잡았어요.' 기념 촬영을 하다

여러분, 결혼식은 아주 특별한 거지요?

그러니까 잊고 싶지 않아요. 계속 기억하고 싶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습니다.

‘기념 촬영을 해요.' 결혼식 사회자가 말합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겠습니다.' 이제 이 카드를 보고 물음에 답하세요.

먼저, 카드를 같이 봅시다.

저희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이 아래에는 김인우, 서지희라는 이름이 있어요.

또, 아래를 볼까요?

일시: 2013년 9월 7일 오후 3시

장소: CUK 동문회관

그리고 또, ‘축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오셔서 축하만 해 주세요. '라고 쓰여 있네요. 여러분, 이 카드는 무슨 카드입니까?

네, 결혼식에 초대하는 카드지요? 뭐예요?

맞아요. ‘청첩장' 그럼 여기에 있는 김인우, 서지희는 결혼하는 사람들이겠지요?

서지희 앞에 ‘신부'라고 쓰여있네요. ‘신부'는 결혼하는 여자지요? 그럼, 김인우는요? 네, 결혼하는 남자예요.

그럼 1번 김인우 앞에 들어갈 말은 무엇입니까?

뭐예요?

네, 그렇지요. ‘신랑' 신랑 김인우, 신부 서지희.

다음, 3번.

결혼식장은 어디입니까?

여러분, 김인우와 서지희가 결혼하는 장소. 어디예요?

네, CUK 동문회관이지요? 그러니까 결혼식장은 ‘CUK 동문회관'입니다. 마지막 4번.

이 결혼식에서는 무엇을 받지 않습니까?

우리 아까 같이 읽었지요?

‘축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축의금' 이 결혼식에서는 ‘축의금'은 받지 않아요. 잘 하셨습니다!

교사: 마슬기 씨, 베카타 씨, 오늘 수업 어땠어요?

베카타: 네! 오늘은 결혼식에 대해서 공부해서 재미있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우리 오늘은 가족 행사 중에서 특히 결혼식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결혼식 관련 어휘와 표현도 공부했지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무엇을 공부했지요?

마슬기: ‘는다고 해요', ‘었/았다고 해요', ‘을 거라고 해요'를 공부했어요. 교사: 네, 맞아요. 아주 잘 기억하고 있네요!

우리 오늘 문법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나

자신이 한 말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하는 문법을 공부했지요? 학생들: 네.

교사: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