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us utilisons des cookies pour rendre LingQ meilleur. En visitant le site vous acceptez nos Politique des cookies.


image

✅바른 한국어 1급 [Quick Korean,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1급] 9-2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바른 한국어 1급] 9-2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약속'인데요,

어휘는 약속 관련 어휘를,

문법은 ‘-(으)니까', ‘-(으)세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한국어로 약속을 정하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의 철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부부인 이재훈 씨와 김유미 씨가 저녁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합니다.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무엇인가를 제안하는데요.

무엇일까요? 한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무엇을 제안했어요?

네, 가족여행을 제안했지요.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공휴일

한국에서 10월 3일은 개천절, 10월 9일은 한글날이에요.

한국에서는 이 날 모두 함께 쉬어요.

공휴일이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공휴일'

따라 읽어 보세요.

가족 여행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요.

가족 여행이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가족 여행'

연휴

9월 17일, 18일, 19일, 20일..

4일 동안 계속 쉬어요. 연휴예요.

이렇게 연휴는 이틀 이상 계속 쉬는 날이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연휴'

따라 읽어 보세요.

미리

‘내일' 시험이 있어요.

학생들은 ‘오늘' 시험 공부를 해요.

학생들이 시험 전에 ‘미리' 공부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미리'

따라 읽어 보세요.

기차표

표는 티켓인데요.

특히 기차를 타려고 사는 표는, 기차표예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기차표'

예매하다

기차표, 비행기표, 영화 표…

표를 미리 사요. 예매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예매하다'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한국에서 10월 3일과 9일에는 다 함께 쉬어요.

무엇이지요?

네, ‘공휴일'이에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요.

무엇이에요?

네, ‘가족 여행', 가족 여행을 가요.

9월 17일, 18일, 19일, 20일.

4일 동안 쉬어요. 무엇이에요?

네, 맞아요. ‘연휴'

내일 시험이 있어요. 오늘 공부해요.

네, ‘미리' 공부해요.

기차를 타려면 이것을 사요.

무엇을 사요? 네, 그렇죠.

‘기차표'

미리 표를 사요.

무엇을 해요?

네, ‘예매하다', 예매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 내용을 살펴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부부인 김유미 씨와 이재훈 씨가 이야기를 합니다.

먼저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제안을 하는데요. 무슨 제안을 할까요?

같이 보지요.

김유미 씨가 말해요.

“금요일이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금요일이 공휴일이에요. 공휴일에는 한국 사람들이 모두 쉬어요.

그래서 김유미 씨는 여행을 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이재훈 씨에게 가족 여행을 제안해요.

“가족 여행 갈까요?”

이재훈 씨가 대답합니다. “아, 그래요? 어디가 좋을까요?”

이재훈 씨도 가족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것 같지요. 장소를 물어보고 있어요.

“어디가 좋을까요?”

“음..”

김유미 씨가 잠깐 생각해요. 그리고 장소를 제안합니다.

“경주 어때요?”

이재훈 씨가 대답해요.

“좋아요.” 이재훈 씨도 경주에 가고 싶어 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이재훈 씨가 이야기합니다.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여러분, 연휴는 이틀 이상 계속해서 쉬는 날을 말해요.

이때에는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갑니다.

사람들이 많아요. 그럼 어때요? 복잡해요.

복잡하니까, 이재훈 씨가 김유미 씨에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라고 지시해요.

그래서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네, 좋습니다. 김유미 씨네 가족은 금요일에 즐겁게 가족 여행을 가겠지요?

우리는 즐겁게 대화 속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은 ‘-으니까'입니다.

‘으니까'는 이유를 말할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내일 만나자고 말해요. 왜요?

오늘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미리 예매하라고 지시해요. 왜요?

연휴는 복잡해요.

그러면,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볼까요?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가족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고 있어요. 왜요?

공휴일이에요. 공휴일에는 사람들이 쉬어요. 그래서 가족 여행을 제안해요.

그러면,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잘 하셨어요.

‘으니까'는 동사와 같이 쓰는데요.

‘없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으니까'를 씁니다.

그래서, ‘없으니까'가 돼요.

그리고 ‘복잡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니까'를 써서,

‘복잡하니까'가 됩니다.

그리고 ‘니까'는 명사와 쓸 때도 있는데요.

명사와 쓸 때 받침이 있으면 ‘이니까', 없으면 ‘니까'를 씁니다.

‘공휴일'은 명사예요. 받침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니까'를 써요. 그래서 ‘공휴일이니까'가 됩니다.

따라해 보세요.

없다, 없으니까

복잡하다, 복잡하니까

공휴일이다, 공휴일이니까

잘 하셨어요. 다음 문법도 같이 보지요.

두 번째 문법은 ‘으세요'입니다.

‘으세요'는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하라고 지시할 때 사용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연휴에는 복잡해요. 그러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라고 지시해요.

그러면,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의자에 앉으세요.'

이것은 상대방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지시할 때 말해요.

여러분이 저에게 ‘의자에 앉으세요'라고 말해요. 그러면 저는 의자에 앉습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의자에 앉으세요.”

잘 하셨어요.

‘으세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예매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세요'를 써서 ‘예매하세요'가 됩니다.

그런데, ‘앉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으세요'를 써서 ‘앉으세요'가 돼요.

따라해 보세요.

예매하다, 예매하세요.

앉다, 앉으세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듣고 따라 읽으세요.

먼저 여러분이 이재훈 씨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이번에는 김유미 씨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앞에서 배운 ‘으니까'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 볼까요?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쉴 거예요. 이재훈 씨는 쉴 거예요.

왜요? 피곤해요.

그러면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할까요?

네, 피곤하니까 쉴 거예요.

다음은, 약속을 미룰까요?

약속을 미루자고 제안해요. 왜요? 아파요.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네, 아프니까 약속을 미룰까요?

잘 하셨습니다.

약속을 취소할까요?

이번에는 약속을 취소하자고 제안하고 있어요. 왜요?

시험이 있어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시험이 있으니까 약속을 취소할까요?

잘 하셨어요.

다음은 ‘으세요'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봅시다.

혜진이가 말해요. ‘죄송해요. 좀 늦었어요.'

준수가 대답해요. ‘괜찮아요.'

그리고 준수는 혜진이에게 어서 앉으라고 말해요.

어떻게 말해요?

네, 어서 앉으세요.

혜진이가 늦게 왔어요.

그래서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어요?'라고 말합니다.

준수가 대답해요. ‘아니에요. 저는 커피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어서 준수는 혜진이에게 커피 먼저 주문하라고 말해요.

어떻게 말할까요?

네, 커피 먼저 주문하세요.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조영선 씨와 김유미 씨의 대화인데요.

조영선 씨와 김유미 씨가 전화로 약속을 정합니다.

무슨 약속을 할까요? 한 번 들어보지요.

잘 들었어요? 그럼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유미 씨는 언제 약속이 있어요?

금요일? 토요일?

네, 금요일에 약속이 있어요.

2번, 영선 씨와 유미 씨는 언제 백화점에 가요?

금요일? 토요일?

네, 토요일에 백화점에 가요.

잘 하셨습니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약속 관련 어휘를 더 배워보지요.

약속을 변경하다

준수와 친구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영화를 보고 싶어요.

그래서 약속을 바꿔요. 약속을 변경해요.

약속을 변경하고 싶어요.

약속을 취소하다

주말에 혜진이와 준수가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혜진이가 다음에 만나자고 해요.

혜진이가 주말 약속을 취소했어요.

약속을 미루다

준수가 친구와 10시에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그런데 다시 친구가 3시에 만나자고 해요.

3시로 약속을 미루었어요.

약속을 지키다

준수와 혜진이가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준수와 혜진이가 2시에 왔어요. 약속을 지켰어요.

그런데 늦게 오는 친구도 있지요. 늦게 오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약속을 잘 지키세요.

약속을 안 지키다

혜진이와 준수가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준수가 2시에 안 왔어요. 준수는 항상 늦어요.

준수는 약속을 항상 안 지켜요.

약속을 잊다

준수와 혜진이는 11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혜진이가 약속을 잊었어요.

그래서 계속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요.

혜진이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중요한 약속을 잊지 마세요.

오래 기다리다

지민이가 친구와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약속 시간에 안 왔어요.

3시 30분이에요. 4시 15분이에요. 5시에요. 지민이가 계속 기다려요.

지민이가 친구를 오래 기다렸어요.

늦지 말다

지민이가 수업에 늦었어요.

선생님이 지민이에게 말해요.

수업 시간에 늦지 마세요.

이제 그림을 보고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연습해 볼까요?

준수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요.

친구가 말해요. 무슨 일이에요?

준수는 친구와 도서관에서 공부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영화를 보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해요?

네, 약속을 변경하고 싶어요.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무슨 일이에요?

친구가 말해요.

약속을 취소하고 싶어요.

무슨 일이에요?

준수는 혜진이와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혜진이가

약속을 잊었어요.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약속을 변경하고 싶어요.

약속을 취소하고 싶어요.

약속을 잊었어요.

잘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철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기차를 타고 어디에 갈 수 있을까요?

또, 기차표는 어떻게 예매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국의 철도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철도가 잘 연결되어,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기차역명, 열차시각, 요금 등을 확인하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오늘은 ‘약속'을 주제로 공부했는데요.

어휘는 약속 관련 어휘를,

문법은 이유를 나타내는 ‘-(으)니까', 지시를 할 때 쓰는 ‘-(으)세요'를 배웠지요.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한국의 철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이제 한국어로 약속을 정할 수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1급] 9-2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Correct English Level 1] 9-2 The holidays are complicated, so book your train tickets in advance. [9-2 Reserve sus billetes de tren con antelación, ya que las vacaciones son muy concurridas. [Coréen correct niveau 1] 9-2 C'est compliqué pendant les vacances, alors réservez vos billets de train à l'avance. [正確韓語1級] 9-2 假期期間比較複雜,所以要提前預訂火車票。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를 공부하겠습니다. Today we will be studying the section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Please make a reservation ahead of time since it is a holiday').

주제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약속'인데요, Continuing from last time, the topic of today's lesson is ‘Appointments'.

어휘는 약속 관련 어휘를, We will learn vocabulary related to appointments,

문법은 ‘-(으)니까', ‘-(으)세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한국어로 약속을 정하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거예요. After studying this lesson you will be able to have conversations making appointments in Korean.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의 철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astly, in the culture section, we will explore ‘the Korean Railroad System'. Et dans la culture, nous en apprendrons davantage sur « le chemin de fer coréen ».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Écoutez d'abord la conversation.

오늘 대화에서는 부부인 이재훈 씨와 김유미 씨가 저녁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합니다. Today's dialogue is between our married couple, Mr. Lee and Mrs. Kim, who are having a conversation over dinner. Dans la conversation d'aujourd'hui, Jaehoon Lee et Yumi Kim, un couple marié, ont une conversation pendant le dîner.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무엇인가를 제안하는데요.

무엇일까요? 한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So were you able to understand the conversation?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무엇을 제안했어요? What did Mrs. Lee purpose to Mr. Lee?

네, 가족여행을 제안했지요. Correct, she purposed going on a family trip.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Now, before taking a closer look at the conversation,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and repeat after me.

공휴일 공휴일

한국에서 10월 3일은 개천절, 10월 9일은 한글날이에요. In Korea, October 3rd is 개천절 or National Foundation Day, and October 9th is Hangeul day.

한국에서는 이 날 모두 함께 쉬어요. In Korea these people get these two days off.

공휴일이에요. These are public holidays (공휴일).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공휴일' Let's read this word one more time.

따라 읽어 보세요.

가족 여행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요.

가족 여행이에요. They are going on a family trip (가족 여행).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가족 여행' Let's read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연휴

9월 17일, 18일, 19일, 20일..

4일 동안 계속 쉬어요. 연휴예요. During these four days, people get the day off.

이렇게 연휴는 이틀 이상 계속 쉬는 날이에요. A 연휴는 is a holiday that lasts for 2 or more days.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연휴'

따라 읽어 보세요.

미리

‘내일' 시험이 있어요.

학생들은 ‘오늘' 시험 공부를 해요.

학생들이 시험 전에 ‘미리' 공부해요. The students are studying ahead of time. We say ‘미리' to mean ahead of time.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미리' Let's say the word one more time.

따라 읽어 보세요.

기차표 기차표

표는 티켓인데요.

특히 기차를 타려고 사는 표는, 기차표예요. When you want to ride a train, you need a train ticket (기차표).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기차표' Let's say the word again.

예매하다 예매하다

기차표, 비행기표, 영화 표… Train ticket, plane ticket, movie ticket…

표를 미리 사요. 예매해요. You can purchase these ahead of time. We can use the word ‘예매하다' which means to purchase ahead of time.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예매하다'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한국에서 10월 3일과 9일에는 다 함께 쉬어요. In Korea, on October 3rd and 9th, people have the day off.

무엇이지요? What kind of days are these?

네, ‘공휴일'이에요. Right, ‘공휴일'.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요. The family is going traveling together.

무엇이에요? What are they on?

네, ‘가족 여행', 가족 여행을 가요.

9월 17일, 18일, 19일, 20일.

4일 동안 쉬어요. 무엇이에요? During these 4 days, people have the day off.

네, 맞아요. ‘연휴' Correct, 연휴.

내일 시험이 있어요. 오늘 공부해요.

네, ‘미리' 공부해요. The students study ahead of time or 미리 공부해요. They study ahead of time.

기차를 타려면 이것을 사요.

무엇을 사요? 네, 그렇죠. What do you need to buy?

‘기차표'

미리 표를 사요.

무엇을 해요? He's purchasing it ahead of time.

네, ‘예매하다', 예매해요. In Korean we would say… 예매하다. 예매해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 내용을 살펴볼까요? Now, let's take a closer look at the dialogue for this section.

오늘 대화에서는 부부인 김유미 씨와 이재훈 씨가 이야기를 합니다.

먼저 김유미 씨가 이재훈 씨에게 제안을 하는데요. 무슨 제안을 할까요? Mrs. Kim purposes an idea to Mr. Lee.

같이 보지요.

김유미 씨가 말해요.

“금요일이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금요일이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금요일이 공휴일이에요. 공휴일에는 한국 사람들이 모두 쉬어요. Friday is a national holiday, so everyone in Korea has the day off.

그래서 김유미 씨는 여행을 가고 싶어 합니다. Therefore, Mrs. Kim suggests that the family goes on a trip by saying,

그래서 이재훈 씨에게 가족 여행을 제안해요.

“가족 여행 갈까요?” ‘가족 여행 갈까요?'.

이재훈 씨가 대답합니다. “아, 그래요? 어디가 좋을까요?”

이재훈 씨도 가족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것 같지요. 장소를 물어보고 있어요. Mr. Lee also seems to want to go on a trip.

“어디가 좋을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Here he asks where would be a good place to go.

“음..” ‘음..' Mrs. Kim takes a moment to think.

김유미 씨가 잠깐 생각해요. 그리고 장소를 제안합니다.

“경주 어때요?” ‘경주 어때요?'

이재훈 씨가 대답해요.

“좋아요.” 이재훈 씨도 경주에 가고 싶어 하네요. ‘좋아요.'

그리고 이어서 이재훈 씨가 이야기합니다. Mr. Lee continues to go on to say,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여러분, 연휴는 이틀 이상 계속해서 쉬는 날을 말해요.

이때에는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갑니다.

사람들이 많아요. 그럼 어때요? 복잡해요. How do you think it will be? There will be a lot of people and it will be busy and crowded.

복잡하니까, 이재훈 씨가 김유미 씨에게 Therefore, Mr. Lee tells Mrs. Kim to purchase train tickets in advance.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라고 지시해요.

그래서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네, 좋습니다. 김유미 씨네 가족은 금요일에 즐겁게 가족 여행을 가겠지요? Great.

우리는 즐겁게 대화 속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은 ‘-으니까'입니다.

‘으니까'는 이유를 말할 때 사용해요. ‘으니까' is used to mention a reason for something.

문장을 같이 보지요. Let's take a look at an example.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내일 만나자고 말해요. 왜요? ‘내일 만나요' in the back part is suggesting meeting tomorrow.

오늘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rough the sentence together.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만나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미리 예매하라고 지시해요. 왜요? If we look at the back part, it says ‘미리 예매하세요' telling someone to buy in advance.

연휴는 복잡해요.

그러면,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If we put that together, we can say,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try reading this together.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연휴는 복잡하니까 미리 예매하세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볼까요? Excellent!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가족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고 있어요. 왜요?

공휴일이에요. 공휴일에는 사람들이 쉬어요. 그래서 가족 여행을 제안해요.

그러면,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이렇게 말합니다. Putting this together we get,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같이 읽어볼까요? Let's try reading the sentence together.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공휴일이니까 가족 여행 갈까요?

잘 하셨어요. Well done!

‘으니까'는 동사와 같이 쓰는데요. ‘으니까' is used together with verbs.

‘없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으니까'를 씁니다. When the verb ends in a consonant, like in ‘없다', we use ‘으니까'.

그래서, ‘없으니까'가 돼요. And we get ‘없으니까'.

그리고 ‘복잡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니까'를 써서, In verbs that do not end in a consonant, such as‘복잡하다', we use ‘니까'.

‘복잡하니까'가 됩니다. And get ‘복잡하니까'.

그리고 ‘니까'는 명사와 쓸 때도 있는데요.

명사와 쓸 때 받침이 있으면 ‘이니까', 없으면 ‘니까'를 씁니다. In the case of nouns, if the noun ends in a consonant we use ‘이니까', and if it doesn't we use ‘니까'.

‘공휴일'은 명사예요. 받침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니까'를 써요. 그래서 ‘공휴일이니까'가 됩니다.

따라해 보세요. Let's read through the examples together. Please repeat after me.

없다, 없으니까 없다, 없으니까

복잡하다, 복잡하니까 복잡하다, 복잡하니까

공휴일이다, 공휴일이니까

잘 하셨어요. 다음 문법도 같이 보지요.

두 번째 문법은 ‘으세요'입니다.

‘으세요'는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하라고 지시할 때 사용해요. ‘으세요' is used to tell or instruct someone to do something in a polite way.

문장을 같이 보지요. Let's take a look at an example.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연휴에는 복잡해요. 그러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라고 지시해요. It's pretty hectic during the long holiday, right? So here Mr. Lee tells Mrs. Kim to purchase train tickets in advance.

그러면,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So in Korean he says,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연휴에는 복잡하니까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세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의자에 앉으세요.'

이것은 상대방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지시할 때 말해요. Here, we are telling someone to sit down in a chair.

여러분이 저에게 ‘의자에 앉으세요'라고 말해요. 그러면 저는 의자에 앉습니다. So if you were to tell me ‘의자에 앉으세요', then I would have a seat in a chair.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의자에 앉으세요.” 의자에 앉으세요.

잘 하셨어요.

‘으세요'는 동작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예매하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세요'를 써서 ‘예매하세요'가 됩니다.

그런데, ‘앉다'는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으세요'를 써서 ‘앉으세요'가 돼요. Now in the case where of verbs that end in a consonant, such as ‘앉다', we use ‘으세요'.

따라해 보세요.

예매하다, 예매하세요. 예매하다, 예매하세요.

앉다, 앉으세요.

잘 하셨어요. 그럼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Well done!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듣고 따라 읽으세요. This time, let's read through it together. Listen and repeat after me.

먼저 여러분이 이재훈 씨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Let's go through the dialogue again, this time you read the role of Mr. Lee.

이번에는 김유미 씨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앞에서 배운 ‘으니까'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 볼까요? Now it's time for speaking practice. Here, we will practice using ‘으니까' that we learned a little earlier.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쉴 거예요. 이재훈 씨는 쉴 거예요. 쉴 거예요.

왜요? 피곤해요. Why?

그러면 한 문장으로 어떻게 말할까요? If we want to combine this into one sentence, how would we say that?

네, 피곤하니까 쉴 거예요. Right, 피곤하니까 쉴 거예요.

다음은, 약속을 미룰까요?

약속을 미루자고 제안해요. 왜요? 아파요.

그럼, 어떻게 말하지요? How would we say that in one sentence?

네, 아프니까 약속을 미룰까요?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약속을 취소할까요? 약속을 취소할까요?

이번에는 약속을 취소하자고 제안하고 있어요. 왜요?

시험이 있어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시험이 있으니까 약속을 취소할까요? 시험이 있으니까 약속을 취소할까요?

잘 하셨어요.

다음은 ‘으세요'를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봅시다. Next, let's practice using the grammar point ‘으세요'.

혜진이가 말해요. ‘죄송해요. 좀 늦었어요.' Hyejin says,

준수가 대답해요. ‘괜찮아요.' Junsu responds,

그리고 준수는 혜진이에게 어서 앉으라고 말해요. Junsu tells Hyejin to sit down.

어떻게 말해요? How would he tell her that?

네, 어서 앉으세요. Right, 어서 앉으세요.

혜진이가 늦게 왔어요.

그래서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어요?'라고 말합니다. Therefore, she says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어요?'.

준수가 대답해요. ‘아니에요. 저는 커피 주문했어요.' Junsu responds, ‘아니에요. 저는 커피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어서 준수는 혜진이에게 커피 먼저 주문하라고 말해요. He also tells Hyejin to first order coffee.

어떻게 말할까요? How does he tell her this?

네, 커피 먼저 주문하세요.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조영선 씨와 김유미 씨의 대화인데요.

조영선 씨와 김유미 씨가 전화로 약속을 정합니다. Ms. Jo and Mrs. Kim make an appointment together over the phone.

무슨 약속을 할까요? 한 번 들어보지요.

잘 들었어요? 그럼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유미 씨는 언제 약속이 있어요? Question 1. When does Mrs. Kim have an appointment?

금요일? 토요일? 금요일 (Friday)? 토요일 (Saturday)?

네, 금요일에 약속이 있어요. Right, on Friday 금요일.

2번, 영선 씨와 유미 씨는 언제 백화점에 가요? Question 2. When are Mrs. Jo and Mrs. Lee going to the department store?

금요일? 토요일?

네, 토요일에 백화점에 가요. Correct, on Saturday 토요일.

잘 하셨습니다. Excellent!

어휘 플러스입니다. 약속 관련 어휘를 더 배워보지요.

약속을 변경하다 약속을 변경하다.

준수와 친구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영화를 보고 싶어요. However, now they want to see a movie.

그래서 약속을 바꿔요. 약속을 변경해요. So they change their appointment (약속을 변경하다).

약속을 변경하고 싶어요.

약속을 취소하다 약속을 취소하다.

주말에 혜진이와 준수가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혜진이가 다음에 만나자고 해요. However, looking at her schedule, Hyejin says to meet at another time.

혜진이가 주말 약속을 취소했어요.

약속을 미루다

준수가 친구와 10시에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그런데 다시 친구가 3시에 만나자고 해요. However, his friend calls and says to meet at 3.

3시로 약속을 미루었어요.

약속을 지키다 약속을 지키다

준수와 혜진이가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Junsu and Hyejin agreed to meet at 2.

준수와 혜진이가 2시에 왔어요. 약속을 지켰어요. At 2, they both arrived at their meeting place.

그런데 늦게 오는 친구도 있지요. 늦게 오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약속을 잘 지키세요. In Korean we would say, 약속을 잘 지키세요.

약속을 안 지키다 약속을 안 지키다

혜진이와 준수가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Hyejin and Junsu agreed to meet at 2.

그런데 준수가 2시에 안 왔어요. 준수는 항상 늦어요. However, it's 2 and Junsu hasn't arrived yet and as you can see in the picture Hyejin is a little upset.

준수는 약속을 항상 안 지켜요. So we can say that he never keeps his promise or appointment by saying in Korean 준수는 약속을 항상 안 지켜요.

약속을 잊다

준수와 혜진이는 11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Junsu and Hyejin this time agreed to meet at 11.

그런데 혜진이가 약속을 잊었어요. However, it slipped Hyejin's mind and she forgot about their appointment.

그래서 계속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요. Therefore, at 11, she went to the library and reads a book.

혜진이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We can say that Hyejin forgot an important appointment or in Korean,

중요한 약속을 잊지 마세요. 중요한 약속을 잊지 마세요.

오래 기다리다

지민이가 친구와 2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Jimin and her friend agreed to meet each other.

그런데 친구가 약속 시간에 안 왔어요. However, her friend did not arrive at the agreed time.

3시 30분이에요. 4시 15분이에요. 5시에요. 지민이가 계속 기다려요.

지민이가 친구를 오래 기다렸어요. We can say that Jimin waits a long time for her friend or in Korean, 지민이가 친구를 오래 기다렸어요.

늦지 말다

지민이가 수업에 늦었어요. The teacher tells Jimin not to be late to class.

선생님이 지민이에게 말해요. In Korean, we can say

수업 시간에 늦지 마세요.

이제 그림을 보고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연습해 볼까요?

준수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요. So the question here is ‘무슨 일이에요?', which means what is happening or what's wrong?

친구가 말해요. 무슨 일이에요?

준수는 친구와 도서관에서 공부하기로 했어요. Junsu and his friend had agreed to study together at the library.

하지만 영화를 보고 싶어요. However, now Junsu wants to see a movie.

그러면 어떻게 말해요? So how can we say that he wants to change the appointment?

네, 약속을 변경하고 싶어요. 약속을 변경하고 싶어요.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무슨 일이에요? The originally scheduled plan is crossed out.

친구가 말해요. So your friend will probably called to say

약속을 취소하고 싶어요. 약속을 취소하고 싶어요.

무슨 일이에요? So in this picture, 무슨 일이에요?

준수는 혜진이와 만나기로 했어요. Junsu and Hyejin agreed to meet.

그런데 혜진이가 However, Hyejin is off in the library doing something else.

약속을 잊었어요.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Now let's read through these exercises together one more time.

약속을 변경하고 싶어요.

약속을 취소하고 싶어요. 약속을 취소하고 싶어요.

약속을 잊었어요.

잘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Lastly, it is time for the Korean Culture section.

오늘은 ‘한국의 철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day, we will explore ‘the Korean Railroad System'.

한국에서는 기차를 타고 어디에 갈 수 있을까요?

또, 기차표는 어떻게 예매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Also, how do you think you would reserve a train ticket?

한국의 철도 Korean Railroad System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철도가 잘 연결되어, In Korea, the railroad system spans nationwide. Therefore it is convenient going from one are to another.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By going to the KORAIL (Korean Railroad) website, you can check station names, train times and train fares, as well as reserve tickets.

기차역명, 열차시각, 요금 등을 확인하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Let's go over what we learned today.

오늘은 ‘약속'을 주제로 공부했는데요.

어휘는 약속 관련 어휘를, We learned about vocabulary related to appointments,

문법은 이유를 나타내는 ‘-(으)니까', 지시를 할 때 쓰는 ‘-(으)세요'를 배웠지요.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한국의 철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Finally, in the culture section we explored ‘the Korean Railroad System'.

어때요? 이제 한국어로 약속을 정할 수 있겠지요? How do you feel? Do you think you can now make detailed appointments in Korean?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