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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1급 [Quick Korean,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1급] 3-1 책상이 있습니까?

[바른 한국어 1급] 3-1 책상이 있습니까?

책상이 있습니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상이 있습니까?'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기숙사인데요. 어휘는 상태 동사, 그리고 사물 어휘를

문법은 ‘습니까?/습니다', ‘이/가'를 배우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주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 이제,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가 기숙사로 이사를 하려고 해요.

그래서 준수는 기숙사 사무실에 가서 기숙사에 대해 물어 봅니다.

여러분은 기숙사로 이사를 하면 무엇을 물어 볼 거예요?

준수는 무엇을 물어볼까요? 한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그럼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봅시다.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기숙사'

‘기숙사'는 학교나 회사에 있는,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기숙사'

따라 읽어 보세요.

‘방'

기숙사 안에는 방이 여러 개 있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방'

따라 읽어 보세요. ‘크다'

왼쪽에 있는 공이 어때요? 공이 작다.

오른쪽에 있는 공은 어때요? 공이 크다.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볼까요? ‘크다'

따라 읽어 보세요. ‘책상'

책상에서 공부해요. 책상에서 일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보세요. ‘책상'

따라 읽어 보세요. ‘있다, 없다'

이 가방 안에 책이 있어요.

이 가방 안에는 책이 없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볼까요? ‘있다, 없다'

잘 하셨습니다.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봅시다.

여기가 어디입니까?

네, ‘기숙사'입니다.

여기가 어디입니까?

네, ‘방'입니다.

이 공이 작다? 크다?

네, ‘크다'

여기에서 공부해요. 일해요.

이게 뭐예요?

네, ‘책상'입니다.

가방에 책이 있어요?

네, ‘있다, 없다'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대화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준수는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에 두 가지가 궁금했어요.

하나는 ‘기숙사 방이 큽니까?' 또 다른 하나는 ‘책상은 있습니까?' 였지요.

기숙사 방이 어때요?

큽니까? 작습니까?

“네, 큽니다.”

“책상은 있습니까?”

“네, 책상이 있습니다.”

어때요? 기숙사가 좋을 것 같지요?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문법은 ‘-습니까?/습니다'입니다.

‘-습니까?/습니다'는 현재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해요.

특히, 격식을 갖춰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데요,

의문문에서는 ‘습니까?'를 사용합니다.

준수는 사무실 직원과 친구입니까? 아니요, 잘 모르는 사이예요.

그래서 준수는 격식을 갖춰서 질문을 합니다.

‘기숙사 방이 큽니까?'

같이 읽어 볼까요? ‘기숙사 방이 큽니까?'

그리고 서술문에서는 ‘습니다'를 사용하는데요. 준수가 질문을 합니다.

‘책상은 있습니까?'

사무실 직원이 뭐라고 대답을 하지요?

네, ‘책상이 있습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책상이 있습니다.'

잘 하셨어요.

이렇게 ‘-습니까?/습니다'는 동작동사나 상태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크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다'를 빼고 ‘크'에다가 ‘ㅂ니까?'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있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다'를 빼고 ‘있'에다가 ‘습니다'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크다, 큽니까?

있다, 있습니다

네,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문법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은 ‘이/가' 입니다.

‘이/가'는 ‘이/가' 앞에 있는 명사가 문장의 주어임을 나타냅니다.

‘기숙사 방이 큽니까?'

그럼, 이 문장에서 주어는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이' 앞에 있는 명사인 ‘기숙사 방'이 이 문장의 주어입니다.

문장을 하나 더 볼까요?

‘의자가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주어가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가' 앞에 있는 명사, ‘의자'가 이 문장의 주어입니다.

잘 하셨어요.

이렇게 ‘이/가'는 명사와 함께 오는데요,

명사에 ‘방'처럼 받침이 있으면 ‘이'가 오고,

‘의자'처럼 받침이 없으면 ‘가'가 옵니다.

같이 따라 읽어 볼까요?

방, 방이

의자, 의자가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듣고 따라 읽으세요.

먼저 여러분이 직원이 되어 대화해 보세요.

이번에는 여러분이 준수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다음은 말하기 연습입니다.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잘 보세요. 그리고 질문에 알맞게 대답해 보세요.

“신발이 큽니까?” 신발이 어때요?

‘작다' 그럼 대답은요?

“아니요, 신발이 작습니다.”

“텔레비전이 있습니까?”

텔레비전이 있어요?

‘없다' 그럼 대답은요?

“아니요, 텔레비전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와 ‘가' 중에서 알맞은 것을 넣어 보세요.

준수는 키, ‘키'에는 받침이 없지요. 그러면?

‘가'가 오지요.

‘준수는 키가 큽니다.'

‘지민이는 키가 작습니다.'

이번에는 그림과 질문을 잘 보고 대답해 보세요.

“휴대전화가 있습니까?”

“네, 휴대전화가 있습니다.”

“휴대전화가 큽니까?”

아니요, 휴대전화가 작지요. 그래서 대답은?

“아니요, 휴대전화가 작습니다.”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계속해서 준수와 기숙사 직원의 대화입니다.

준수가 무엇을 더 물어보는지 잘 들어 보세요.

잘 들었지요? 이제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기숙사 방이 어떻습니까?

‘춥습니다', ‘깨끗합니다'

어때요?

네, ‘깨끗합니다.'

2번. 기숙사 방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화장실? 베란다?

네, ‘화장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잘 하셨어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가구와 상태 동사를 몇 가지 더 배워볼까요?

창문

이게 뭐예요? 창문

기숙사에 창문이 있습니까?

네, 창문이 있습니다.

침대

침대가 깨끗합니까?

네, 세탁했어요. 정리했어요.

침대가 깨끗합니다.

옷장

옷장이 큽니까?

아니요, 옷장이 작습니다.

책장

책장이 있습니까?

네, 책장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사과가 많지요. 오른쪽은요? 오른쪽은 사과가 적다.

왼쪽에는 사과가 많아요?

네, 사과가 많습니다.

사과가 많아요?

아니요, 사과가 적습니다.

준수는 안경을 안 써요. 아버지는 안경을 써요.

준수는 눈이 좋다. 아버지는 눈이 나쁘다.

준수는 눈이 좋습니까?

네, 준수는 눈이 좋습니다.

아버지는 눈이 좋습니까?

아니요, 아버지는 눈이 나쁩니다.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네, 침대가 있습니다.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네, 옷장이 있습니다.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네, 창문이 있습니다.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침대, 옷장, 창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말을 찾아보세요.

먼저 왼쪽에 있는 어휘를 읽어 볼까요?

있다, 크다, 많다, 좋다

‘있다'의 반대말은 뭐지요?

네, ‘없다'

‘크다'의 반대말은요?

네, ‘작다'

‘많다'의 반대말은 뭐지요?

네, ‘적다'

‘좋다'의 반대말은요?

‘나쁘다'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있다-없다, 크다-작다, 많다-적다, 좋다-나쁘다.

잘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주거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한국 사람들은 어떤 곳에서 살았을까요? 또 지금 어떤 곳에서 살고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국인의 주거

한국의 도시 사람들은 아파트와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에 많이 삽니다.

농어촌의 시골 사람들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많이 삽니다.

대학생의 경우 집과 학교가 너무 멀면, 학교 기숙사나 하숙집에서 살며 공부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오늘은 기숙사를 주제로 상태 동사와 사물 어휘를 공부했어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습니까?/습니다', ‘이/가'를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주거'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이제 여러분의 방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 여러분의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1급] 3-1 책상이 있습니까? [Englisch als Zweitsprache Stufe 1] 3-1 Haben Sie einen Schreibtisch? [Proper Korean Level 1] 3-1 Is there a desk? [3-1 ¿Tiene un escritorio? [Anglais langue seconde niveau 1] 3-1 Avez-vous un bureau ? [Inglese come seconda lingua livello 1] 3-1 Ha una scrivania? [Правильный корейский уровень 1] 3-1 У вас есть стол? [正確韓文1級] 3-1 有桌子嗎?

책상이 있습니까? Do you have a desk?

여러분, 안녕하세요? Hello everyone?

오늘은 ‘책상이 있습니까?'를 공부하겠습니다. Today, we will cover lesson “Is there a desk?”

주제는 기숙사인데요. 어휘는 상태 동사, 그리고 사물 어휘를 The topic is living in a dormitory.

문법은 ‘습니까?/습니다', ‘이/가'를 배우겠습니다. and learn the grammar points ‘습니다/습니까?' and ‘이/가'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거예요. After this lesson, you will be able to answer the question “What do you have in your room?”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주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astly, we will examine the “Korean housing”.

자, 이제, 대화를 들어 보세요. Now, listen to the conversation.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가 기숙사로 이사를 하려고 해요. Today's conversation takes place a dormitory office where Junsu is moving in.

그래서 준수는 기숙사 사무실에 가서 기숙사에 대해 물어 봅니다. He has some questions about his new life of living in the dormitory.

여러분은 기숙사로 이사를 하면 무엇을 물어 볼 거예요? What are you going to ask if you have to live in the dormitory?

준수는 무엇을 물어볼까요? 한번 들어 보세요. What kinds of questions does Junsu have?

잘 들었어요? Did you hear that?

그럼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봅시다. Let's first discuss the vocabulary and grammar points from the conversation.

먼저 어휘입니다. First, we have vocabulary.

따라 읽어 보세요. ‘기숙사' Read along with me. Dormitory

‘기숙사'는 학교나 회사에 있는, ‘기숙사' (domitory) is the building in a college or a company to live.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에요. It's a home-like facility.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기숙사' Read along with me, one more time. Dormitory.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방' 'room'

기숙사 안에는 방이 여러 개 있어요. There are many rooms in a dormitory.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방' Read along with me, one more time. Room.

따라 읽어 보세요. ‘크다' Read along with me.

왼쪽에 있는 공이 어때요? 공이 작다. How about the size of ball in the left?

오른쪽에 있는 공은 어때요? 공이 크다. How about the ball on the right? The ball is big.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볼까요? ‘크다' Let's read it again. 'Big'

따라 읽어 보세요. ‘책상' Read along with me. Desk.

책상에서 공부해요. 책상에서 일해요. (He) is studying on the desk.

다시 한 번 따라 읽어보세요. ‘책상' Read along with me, one more time. Desk.

따라 읽어 보세요. ‘있다, 없다'

이 가방 안에 책이 있어요. There is a book in the bag.

이 가방 안에는 책이 없어요. There is no books in the bag.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볼까요? ‘있다, 없다'

잘 하셨습니다. Very good.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봅시다. Now let's check the vocabulary we've learned once again.

여기가 어디입니까? Where is this?

네, ‘기숙사'입니다.

여기가 어디입니까? Where is this place?

네, ‘방'입니다.

이 공이 작다? 크다? Is this ball small? Big?

네, ‘크다'

여기에서 공부해요. 일해요. We are studying or working on this .

이게 뭐예요? What is this?

네, ‘책상'입니다. Yes, it is a desk.

가방에 책이 있어요? Are there books in your bag?

네, ‘있다, 없다' Yes, there is. No, there is not.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You did a good job.

대화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Now, let's look at the dialogue.

준수는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에 두 가지가 궁금했어요. I was curious about two things before entering the dormitory.

하나는 ‘기숙사 방이 큽니까?' 또 다른 하나는 ‘책상은 있습니까?' 였지요. One is 'Is the dorm room big?' Another is 'Do you have a desk?' It was.

기숙사 방이 어때요? How big is his room? Is his room big or small?

큽니까? 작습니까? Is it big? Is it small?

“네, 큽니다.” Yes, it is big.

“책상은 있습니까?” "Do you have a desk?"

“네, 책상이 있습니다.” Yes, there is.

어때요? 기숙사가 좋을 것 같지요? how is it? Would you like a dormitory?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보겠습니다. Now, let's begin with grammar points.

첫 번째 문법은 ‘-습니까?/습니다'입니다. First, we will start with the final ending ‘ -습니까?/습니다'

‘-습니까?/습니다'는 현재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해요. -습니까?/습니다 is used to express the present action or condition, especially in formal conversation.

특히, 격식을 갖춰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데요, Especially, I use it when I talk about formalism,

의문문에서는 ‘습니까?'를 사용합니다. Use ‘습니까?' when you make a interrogative sentence.

준수는 사무실 직원과 친구입니까? 아니요, 잘 모르는 사이예요. Is a office employee Junsu's friend? No, He is not .

그래서 준수는 격식을 갖춰서 질문을 합니다. Then, Junsu uses the formal speech style.

‘기숙사 방이 큽니까?' 기숙사 방이 큽니까? (Is the dormitory room big?)

같이 읽어 볼까요? ‘기숙사 방이 큽니까?' Let's read together.

그리고 서술문에서는 ‘습니다'를 사용하는데요. 준수가 질문을 합니다. And in the statement, we use "ss." Compliance asks the question.

‘책상은 있습니까?'

사무실 직원이 뭐라고 대답을 하지요? What does the office staff say?

네, ‘책상이 있습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책상이 있습니다.' Let's read together.

잘 하셨어요.

이렇게 ‘-습니까?/습니다'는 동작동사나 상태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습니까?/습니다' is used with both action verbs and descriptive verbs.

‘크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ㅂ니까/ㅂ니다' is used after verb stems ending in a vowel like ‘크다'.

‘다'를 빼고 ‘크'에다가 ‘ㅂ니까?'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Drop "all" and use "big" plus "is?".

그리고 ‘있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다'를 빼고 ‘있'에다가 ‘습니다'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습니까/습니다' is used after verb stems ending in a consonant like ‘있다'.

크다, 큽니까? Repeat after me

있다, 있습니다 있다 → 있습니다

네,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문법을 같이 볼까요? very good

두 번째 문법은 ‘이/가' 입니다.

‘이/가'는 ‘이/가' 앞에 있는 명사가 문장의 주어임을 나타냅니다. `-이/가' is used to indicate that the preceding noun is the subject of the sentence.

‘기숙사 방이 큽니까?' Is a dormitory room big?

그럼, 이 문장에서 주어는 무엇일까요? Well, What is the subject in this sentence.

네, 맞아요. ‘이' 앞에 있는 명사인 ‘기숙사 방'이 이 문장의 주어입니다. Yes, that's right.

문장을 하나 더 볼까요? Let's look at one more example.

‘의자가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주어가 무엇일까요? There is a chair.

네, 맞아요. Yes, that's right.

‘가' 앞에 있는 명사, ‘의자'가 이 문장의 주어입니다.

잘 하셨어요. Very good.

이렇게 ‘이/가'는 명사와 함께 오는데요, ‘이/가' is used with nouns.

명사에 ‘방'처럼 받침이 있으면 ‘이'가 오고, If the noun has a base, like 'room', then 'this' comes,

‘의자'처럼 받침이 없으면 ‘가'가 옵니다. while ‘-가' is used after a vowel like 의자.

같이 따라 읽어 볼까요? Read along with me.

방, 방이 방 → 방이

의자, 의자가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Very good.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Let's read the conversation again.

듣고 따라 읽으세요. Listen and read along.

먼저 여러분이 직원이 되어 대화해 보세요. Please, make this dialogue by playing a employee's part.

이번에는 여러분이 준수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Please, make this dialogue by playing Junsu's part for this time.

잘 하셨습니다. Very good.

다음은 말하기 연습입니다. Next, let's practice speaking.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We will practice a conversation using the vocabulary and grammar we learned today

그림을 잘 보세요. 그리고 질문에 알맞게 대답해 보세요. Please, answer the question in the blank by looking at the picture.

“신발이 큽니까?” 신발이 어때요? Is those slippers big?

‘작다' 그럼 대답은요? Small

“아니요, 신발이 작습니다.” No, these are small.

“텔레비전이 있습니까?” Is there a TV?

텔레비전이 있어요? Is there a TV?

‘없다' 그럼 대답은요? No.

“아니요, 텔레비전이 없습니다.” No, there is not a TV.

이번에는 ‘이'와 ‘가' 중에서 알맞은 것을 넣어 보세요. This time, try putting in something between "this" and "that".

준수는 키, ‘키'에는 받침이 없지요. 그러면? There is not a consonant after a word 키.

‘가'가 오지요.

‘준수는 키가 큽니다.' Junsu is tall

‘지민이는 키가 작습니다.' Jimin is short.

이번에는 그림과 질문을 잘 보고 대답해 보세요.

“휴대전화가 있습니까?” Is there a cellular phone?

“네, 휴대전화가 있습니다.” Yes, there is.

“휴대전화가 큽니까?” Is this cellular phone big? No, it is small.

아니요, 휴대전화가 작지요. 그래서 대답은?

“아니요, 휴대전화가 작습니다.” No, the cellular phone is small.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Very good.

계속해서 준수와 기숙사 직원의 대화입니다. The conversation takes place in the dormitory office continually by Junsu and the employee.

준수가 무엇을 더 물어보는지 잘 들어 보세요. Please, listen to their dialogue focusing on what Junsu asks.

잘 들었지요? 이제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You've heard the question, now find the right answer.

1번. 기숙사 방이 어떻습니까?

‘춥습니다', ‘깨끗합니다' Cold. Clean.

어때요? How about the room?

네, ‘깨끗합니다.' Yes, it is clean.

2번. 기숙사 방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What is in the dormitory room?

화장실? 베란다? Toilet? Porch?

네, ‘화장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Yes, bathroom. There is a bathroom in the dormitory room.

잘 하셨어요. Very good.

어휘 플러스입니다. It's time to study more vocabulary related to furniture and descriptive verbs in Korean.

가구와 상태 동사를 몇 가지 더 배워볼까요? Let's learn a few more furniture and state verbs.

창문

이게 뭐예요? 창문 What is it? Window.

기숙사에 창문이 있습니까? Is there a window in the dormitory?

네, 창문이 있습니다. Yes, there is a window.

침대

침대가 깨끗합니까? Is this bed clean?

네, 세탁했어요. 정리했어요. Yes, I washed it, I organized it.

침대가 깨끗합니다.

옷장 Wardrobe.

옷장이 큽니까? Is this wardrobe big?

아니요, 옷장이 작습니다. No, the wardrobe is small.

책장 Bookshelf.

책장이 있습니까? Is there a bookshelf?

네, 책장이 있습니다. Yes, there is a bookshelf.

왼쪽에는 사과가 많지요. 오른쪽은요? 오른쪽은 사과가 적다. The left side has more apples. The right side? The right side has fewer apples.

왼쪽에는 사과가 많아요? Are there many apples in the left side?

네, 사과가 많습니다. Yes, There are many apples.

사과가 많아요?

아니요, 사과가 적습니다. No, there are few apples.

준수는 안경을 안 써요. 아버지는 안경을 써요. Junsu doesn't wear glasses. Junsu's father wears glasses.

준수는 눈이 좋다. 아버지는 눈이 나쁘다. Junsu has good eyes.

준수는 눈이 좋습니까? Has Junsu good eyes?

네, 준수는 눈이 좋습니다. Yes, he has good eyes.

아버지는 눈이 좋습니까? Has Junsu's father good eyes?

아니요, 아버지는 눈이 나쁩니다. No, he has bad eyes.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Very good.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What is in the room?

네, 침대가 있습니다. Right, there is a bed.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what is in the room?

네, 옷장이 있습니다. Right, there is a wardrobe.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What is in the room?

네, 창문이 있습니다. Right, there is a window.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What is in the room?

침대, 옷장, 창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말을 찾아보세요. Next, let's study antonyms.

먼저 왼쪽에 있는 어휘를 읽어 볼까요? First, let's read vocabulary on the left,

있다, 크다, 많다, 좋다 있다

‘있다'의 반대말은 뭐지요?

네, ‘없다' Right, ‘없다'.

‘크다'의 반대말은요?

네, ‘작다' Right, ‘작다'.

‘많다'의 반대말은 뭐지요? What is antonym for ‘많다'?

네, ‘적다' Right, ‘적다'.

‘좋다'의 반대말은요? What is antonym for ‘좋다'?

‘나쁘다' ‘나쁘다'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You did a good job.

있다-없다, 크다-작다, 많다-적다, 좋다-나쁘다.

잘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주거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Today let's look at the Korean living.

한국 사람들은 어떤 곳에서 살았을까요? 또 지금 어떤 곳에서 살고 있을까요? Where did Korean people used to live?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Let's take a look!

한국인의 주거

한국의 도시 사람들은 아파트와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에 많이 삽니다. People who live in the cities usually live in public places such as apartments or townhouses.

농어촌의 시골 사람들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많이 삽니다. People who live in rural areas often live in single detached homes with yards.

대학생의 경우 집과 학교가 너무 멀면, 학교 기숙사나 하숙집에서 살며 공부합니다. In the case of college students, if they find their campus is too far from home,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Let's summarize what we've learned today.

오늘은 기숙사를 주제로 상태 동사와 사물 어휘를 공부했어요. First, we studied some descriptive verbs and names of things vocabulary

그리고 문법에서는 ‘습니까?/습니다', ‘이/가'를 배웠습니다. We have learned 습니까?/습니다, and 이/가.

마지막으로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주거'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Lastly, we explored Korean culture by looking at the “Korean housing”

어때요? 이제 여러분의 방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What do you think? Now we can talk about your room?

여러분, 여러분의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What do you have in your room ?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That is the all we have for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