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mediate Korean] EP. 3 민쌤과 함께_김장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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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인터미디어트 클리 함을 잘 오셨습니다
[음악]
안녕하세요 사뿐사뿐 민 셈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 찌야 요
이맘때쯤 한국에서는 주부들의 마음이 바빠집니다
추운 겨울을 날 준비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김장을 하거든요
여러분 김장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겨울에 먹기 위에 많은양의 김치를 한꺼번에 담그는 것을 김장 이라고 해요
요즘이야 계절에 상관없이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선조들이 겨울에도 채소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김장 이라는 지혜를 생각해 낸 거 같아요
그런데 적게는 몇 시 포기 많게는 몇 백 포기에 배추를 사서 절이고 씻고
양념을 준비 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는 않아요
요즘은 사회가 많이 변해서 주문만 하면 소금에 잘 절여진 배추를 집까지
배달해 주더라고요
잠 편리한 세상 이지요
하지만 옛날에는 그 모든 일을 집에서 주부들이 직접 해야 했어요 그래서
어느 집에서 김장을 한다고 하면 마을 사람들이 함께 손을 보태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 하였지요
배추를 절이고 씻어 물기를 빼는 동안
무 파 마늘 양파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젓 등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요
지역에 따라 양념에 맛도 모두 달라요
서울 경기지역은 담백한 젓갈로 감칠맛을 내는 많으면
전라도 지역은 고추와 젓갈을 많이 너 깊은 맛을 내고
경상도는 맵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에요
[음악]
그리고 충청도는 젓갈을 많이 쓰지 않고 양념을 적게 넣어 담백한 맛을 h
아무튼 김치 양념 맛을 보면 그 지방의 특색을 알 수 있어요
그렇게 양념이 준비되면 배추의 버무리면 되요
그런데 김장하는날 빠지면 안되는게 있지요
바로 보쌈 이에요
절인 배추 의 삶은 돼지고기를 싸고
새우젓과 배추 속 양념을 얹어 한 입에 쏘 넣고 씹는 보쌈
그 맛은 김장에 수고를 말끔하게 씻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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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는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지니
김장하는 날은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따뜻하고 흐뭇해 지는 날입니다
요즘은 예전 처럼 많은 양의 김장을 하지는 않지만
김장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풍 숲 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
같아요
더불어 사는 삶의 모습을 가르쳐 준 선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저녁 되시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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