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ENG] 경석이의 고백, 엇갈리는 마음..(맴찢주의)|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1-12회
예쁘다는 건 참 축복이야. 그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1-12화 핵심 요약] 그래서 축복 받지 못 한 사람들은 자기도 그런 혜택을 누리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하는 거겠지.
넌 날 싫어했구나. 처음부터.
[11회 너의 아이디는 강남미인] 기분 나쁘게 들렸으면 미안해.
너보고 이야기 한거 아니야.
거짓말
도경석은 선남. 하지만 난 선녀가 아니다.
우린 어울리지 않는다.
경석이같은 애 옆엔 수아같은 애가 어울리긴 하지.
- 안간다고~ - 가
- 가라고. - 싫다고! 집에는 죽어도 안가. 안갈거야!
거기 가는 거 아닌데.
어디?
너 온다고 하면 울 껄? 기뻐서.
- 나 그냥 갈래. - 너 왜이렇게 고집 피우냐?
- 그 사람이 나 미워할거야. - 널 왜 미워해.
몰라. 나 싫어할꺼야. 내가 뭐라고 했는 줄 알아?
내가 왜 널 미워하니?
고맙다. 와줘서.
[오늘 뭉치는 거 어때? / 전 좋아요~ / 미래랑 경석이는?] 만나면 치맥? 영화? 노래방? 스크린 야구장?
스크린 야구장? 좋은데요? 스트레스 완전 풀리겠다.
[도경석]
전화왔는데?
- 뭐야? - 봤어? 봤어?
이겼다!
[미래를 찾기 위해 여러 곳의 스크린 야구장을 돌아다닌 경석]
야 너 뭐야? 연락도 없더니.
스크린 야구장 간다면서.
어! 야 너 잘왔다. 그럼 우리 남은 게임은 2대2로 할까요?
진 팀이 게임비 내기.
아니 무슨 시작하자마자 홈런을 두개를 때려 쟨?
근데 미래는 왜이렇게 조용해? 야구하느라 힘을 다 썻나?
아, 얘가 은근 승부욕이 강해서요. 그니까 야구 진 것 때문에 열 받아서 그래요.
너 진짜, 나한테 져서 열받았냐?
그래! 한참 재밌었는데 이게 뭐냐?
도경석은 니 이상형 아니라며.
누가 뭐래?
너 도경석 좋아하잖아. 아니야?
이제 좀 솔직해 지지?
난 말이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싫어.
무조건 싫어. 성괴가 주제도 모르고 얼굴천재 좋아한다느니,
그런 수군거림 참을 자신 더 없어.
난 그냥 조용히 살거야.
경희는 엄마 집으로 들어갔어.
그렇구나.
야. 왜 화났냐?
누가? 나 화 안났는데.
얘들아!
나 어제 면접봤는데 됐어.
미래씨가 소개했다면서요.
이쁜애 옆에 이쁜애, 매장 인테리어가 따로 필요 없는데?
얘네가 물건이에요?
너 여기 왜 왔냐?
너네 같이 알바한다길래.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우리 한테 왜 그렇게 관심이 많냐?
어? 난 너랑 잘 지내고 싶어.
너 나 안좋아 하잖아.
내가 너한테 질척거리는 거 같아서 짜증나서 그런거라면,
알았어.
오늘까지만 일하고 그만둘게.
잘생겨서 피곤하겠어.
보니까 수아씨가 경석씨 좋아하는 것 같던데.
수아씨 얼굴에 미래씨 몸매면 완벽한데,
강미래는 얼굴을 다 뜯어 고친 것 같던데, 가슴도 한건가?
보기만 해선 모르니까.
야!
쓰레기 새끼.
남자끼리 물어 볼 수도 있지. 그리고 난 이런 싼티나는 애들한텐 관심 없다고.
학생. 학생이 훨씬 많이 때린 것 같은데, 사과하고 좋게 넘어가지 그래?
나쁜 놈.
그 쪽이 저한테 사과하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저한테 미안하면, 경석이 그냥 돌려보내주세요.
강미래씨. 미안해요. 됐지?
아니 그게 지금 사과하는 사람 태도에요?
이 자식은 날 때렸으니까 무릎꿇고! 아니면 내가 제대로 열 대 치게 놔두든가.
- 좋아요. 맘대로 하세요. 저도 법 대로 할테니까. - 뭐?
네 매니저님. 저 강미래인데요.
네. 감사합니다.
댁 짤렸다는데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필요하면 그 쪽이 저 성희롱 한 거 증인도 서주시겠다는데.
어떻게, 고소 진행할까요?
고마웠어. 근데 앞으로 나 때문에 누구 때리고 그러지마.
- 놀랐을텐데, 얼른 들어가. - 그래 고마워.
얼른 가. 나 갈게.
강미래.
나 만약,
너한테 이런 일 또 일어난다면,
주먹질 아니어도 또 상관 할래.
너 자꾸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착각한다고.
뭘?
아니다. 얼른 가. 나 갈게.
넌 혹시,
나 조금 안 좋아하냐?
뭐?
나 진짜 너한테 딴 맘 품은 적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 걱정 그런 얘기가 아니라 - 우리 친구잖아.
나 진짜로 너 친구로만 생각해.
내일 보자. 나 간다.
[12회 너 나 안 좋아하냐?]
이런것도 준비했어요?
[화학과 대선배로서 특강을 하러 온 혜성] 아이 그럼요. 누구 특강인데 이정도는 당연히 해야죠.
막상 오니까 떨리네요.
반갑습니다. 나혜성입니다.
여러분은 오늘의 저를 어떤 이미지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도경석 아니가?
자 그럼, 저희 회사에서 체험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주시기 바라고, 강의 마치겠습니다.
뒤늦게 중2병이 왔나?
여자들이 실연당하고 머리바꾸는거. 그런건가.
미용실 홍보모델 했냐?
어떻게 알았어요?
내가 왠만한 알바는 다 해봐서 안다니까.
배 많이 고팠구나.
그동안 시험 보느라 잘 못 챙겨줘서 미안해.
안녕.
[아싸 - 아니라니까 걔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 내 이름이랑 똑같아;; / 짜쌰 - 네 다음 망상 / 아싸 -야... 과여신 걔 진짜 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동원은 수아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쩌리 - 니 이름이 나비 야옹이 이런거 아님? ㅋㅋ]
[아싸 - 고양이 이름으로 잘 쓰이는 이름도 아님. 완전 사람 이름! 이게 우연일 수 있냐?]
[켈룬에서 주최한 조향 연구소 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저.. 저기..
동원아.
참치는 염분이 너무 많아서 고양이한테 주면 안됀대. 꼭 주려면 물에 씻어서 염분이랑 기름기 빼고 주래.
니네는 계속 알바해?
- 아니 그만뒀어. - 경석이도?
- 응. - 괜한 일에 말려서 억울하게 됐네.
일단 원액들의 향을 맡아 보시구요. 배분해 드린 향수가 어떤 향의 배합인지 한 번 적어보세요.
맞아요. 완벽하게 다 맞았어요.
- 장난아닌데~ - 아 강미래씨? 그 향초 보내신 분이구나.
그 때 우리 연구소 사람들 다 좋다고, 한 번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수아 넌? 좋아하는 연예인 없어?
나? 난 연예인은 잘 몰라서, 난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아.
미래는?
어떤 스타일 좋아해?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
- 평범한 기준이 뭔데? - 아, 답답해.
나 먼저 간다.
그건 미래꺼야?
설마 내 껀 아니겠지?
너, 내가 그 쯤 하라고 했지?
이유도 모를 개수작 부리는거.
도대체 왜 그렇게 무섭게 말하는 거야?
나 너 좋아한다는거, 진심이란 말이야.
내가 아무리 널 안 좋아해도, 네가 진심이었음 이렇게 안해.
이래도 아무 느낌이 없어?
도망은 왜가?
그러고 있길래..
괜찮냐?
속상했어?
말했잖아. 걔한테 관심 없다고.
야 비맞아.
말 돌리지 마. 너 진짜 몰라서 그러냐?
뭘?
내가 너 좋아하는거.
사귀자.
이번엔 피할 생각 하지 말고 대답해.
너랑 나랑 다니면 사람들이 뭐라 그러겠어. 너랑 나랑 다니면,
내 인생이 너무 힘들어진다고.
고마워 잘 마실게.
오늘 썸녀랑 있었던 일. 오늘 내가 준 음료수 맛있게 먹더라. 썸 제대로 타고 있는 거 맞지?
수아씨 밥 너무 많이 푸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 먹었네?
수아 원래 안남기고 잘 먹어요.
근데 이렇게 말랐어?
먹어도 잘 안 찌더라구요.
얘는 먹어도 살 안찌는게 오히려 컴플렉스래요.
잠깐 나랑 얘기 좀 하자.
니가 나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거면,
그건 안 해야겠지.
근데 혹시..
예전 처럼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하는 거면,
미안하지만 나 못 해.
그치만,
기다릴게.
우리 술 한 잔 할까?
술이요? 저 술 못 마시는 거 아시잖아요.
사실 난 너보다 더 못 마셔. 소주 두 잔이 끝이야.
진짜요? 몰랐어요.
그거 말고도 몰랐던 거 많을껄?
삼겹살 안 좋아하는거, 추위 많이 타는 거.
공부하기 싫어하는거,
내가 너 좋아하는거?
진짜 전혀 몰랐나보네.
그.. 그럼 들어가.
네.
생각해 보라고 하셨는데요.
죄송합니다.
사실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어.
- 제가 뭐라고 선배님 같은 분을.. - 또 그런다.
사람한테 끌리는 건 원래 자기 맘대로 안돼는거야.
잘 되길 바랄게. 경석이랑.
눈치는 벌써 채고 있었지. 둘이 서로 좋아하는거.
나도 내 마음은 한 번 얘기하고 싶었어.
경석이 애 괜찮더라.
니가 끌리는대로 하면 되는거야, 미래야.
[핵심 요약 13-14회에 계속]
그러니까 울지마.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