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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로씨야 소리 Voice of Russia, 러시아와 중국 세계석유시장의 새로운 환경 조성

러시아와 중국 세계석유시장의 새로운 환경 조성

세계석유시장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페루 등의 나라에 수출하는 석유가 세계석유가격의 기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이 '월 스트리트 유럽'이 보도했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모국화페인 위안화를 통해 국제석유거래를 하려는 준비는 달러를 통한 국제석유거래시대가 저물어감을 뜻할 것입니다.

오늘날 아시아지역의 러시아 파트너국가들은 러시아 동시베리아에서 유럽과 미국의 석유기준인 브렌트유와 WTI유에 따라 조정된 가격으로 석유를 구입합니다. 반면, 이 기준들은 더 이상 세계의 석유수요 및 공급에 올바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렌트유 가격은 북해 석유매장량의 고갈로 실가격보다 훨씬 과평가돼고 있으며, 반대로 WTI유의 경우는 미국의 과잉된 석유채굴의 영향으로 가격이 많이 저평가돼 있는 상태입니다. 유럽과 미국 마커의 가격 파괴는 아시아석유시장의 환경을 망쳐놓을 불확실한 주요 요인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아시아는 끊임없이 석유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10년내 석유시장의 주요입장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아시아국가들은 다이내믹한 지역시장에서 석유가격이 그들의 수요에 맞게 형성되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바로 아시아에서 채굴해서 현지로 공급되는 석유 종류에 있어서의 가격 기준을 정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런 석유의 종류로 ESPO-즉 Eastern Siberia-Pacific Ocean 마커가 있습니다. 이 석유는 블라디보스토크시의 코지미노 부두에서 선적되어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을 통해 중국으로 공급됩니다. 즉 본 석유에 경우 새로운 세계석유시장의 기준이 될 가장 큰 가능성이 있다고 블라디미르 페이긴 에너지 및 금융 연구소 소장은 언급합니다:

«석유 공급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공급에 필요한 새 종류의 석유가 만들어집니다. 이 새로운 석유가 더 확대되어 공급되기 위해서는 석유가 호가에 판매될 수 있는 거래터가 필요합니다. 우연찮게도 현재 아시아와 극동의 석유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아울러 그 지역의 석유 공급량 또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석유가 국제기준석유로 인정받을 기회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동시베리아송유관을 거치는 ESPO유는 최상급의 질에 따라 아시아 국가들에 의해 평가받을 수 있는 나쁘지 않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ESPO의 석유는 타 여러 종류의 석유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ESPO유의 채굴을 시작한 것은 상대적으로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매장량 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그 외에도 ESPO유는 운송기간도 단축시켜 줍니다. 가령, 근동지역에서 아태지역까지 2-3주간 걸리는 거리도 ESPO유의 동시베리아송유관을 이용할 경우 3-5일이면 도착합니다.

중국의 석유요구의 증가는 계획적으로 러-중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송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시아시장에서의 ESPO유 가격의 급격한 변동을 막아 줍니다. 균일한 양의 석유 공급시 가격의 최대 투명성은 실제로 무적의 에너지보안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로 인한 큰 위험은 달러화의 상당한 가치변동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의 예시가 러시아와 중국의 제안에서 시도됐습니다. 지난 9월 7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APEC정상회담에서 그들은 실질적으로 러시아는 중국에 무제한 위안화로 석유를 공급하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그와 관련된 은행은 위안화를 이용한 그 어떤 종류의 석유관련 수출입 송금업무도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합니다. 실제로 중국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은 나라가 이미 30여개국이 됨을 생각해 볼때 현실 가능하다고 느낄수 있게 됩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아시아 에너지 시장을 도와 석유의 가격이 불안정적인 미국화페와 근동 및 유럽기준에 의존하는 현재의 석유와 달러의 관계를 끊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실로 달러화페는 과도하게 변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동시베리아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아시아지역에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석유 ESPO와 위안화로 새로운 관계를 설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경우, 중국의 위안화는 새로운 석유의 중심화페로 부상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중국 세계석유시장의 새로운 환경 조성 Russia and China are shaping a new world oil market

세계석유시장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The center of the global oil market is moving to Asia.

러시아가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페루 등의 나라에 수출하는 석유가 세계석유가격의 기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이 '월 스트리트 유럽'이 보도했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모국화페인 위안화를 통해 국제석유거래를 하려는 준비는 달러를 통한 국제석유거래시대가 저물어감을 뜻할 것입니다.

오늘날 아시아지역의 러시아 파트너국가들은 러시아 동시베리아에서 유럽과 미국의 석유기준인 브렌트유와 WTI유에 따라 조정된 가격으로 석유를 구입합니다. 반면, 이 기준들은 더 이상 세계의 석유수요 및 공급에 올바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렌트유 가격은 북해 석유매장량의 고갈로 실가격보다 훨씬 과평가돼고 있으며, 반대로 WTI유의 경우는 미국의 과잉된 석유채굴의 영향으로 가격이 많이 저평가돼 있는 상태입니다. 유럽과 미국 마커의 가격 파괴는 아시아석유시장의 환경을 망쳐놓을 불확실한 주요 요인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아시아는 끊임없이 석유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10년내 석유시장의 주요입장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아시아국가들은 다이내믹한 지역시장에서 석유가격이 그들의 수요에 맞게 형성되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바로 아시아에서 채굴해서 현지로 공급되는 석유 종류에 있어서의 가격 기준을 정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런 석유의 종류로 ESPO-즉 Eastern Siberia-Pacific Ocean 마커가 있습니다. 이 석유는 블라디보스토크시의 코지미노 부두에서 선적되어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을 통해 중국으로 공급됩니다. 즉 본 석유에 경우 새로운 세계석유시장의 기준이 될 가장 큰 가능성이 있다고 블라디미르 페이긴 에너지 및 금융 연구소 소장은 언급합니다:

«석유 공급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공급에 필요한 새 종류의 석유가 만들어집니다. 이 새로운 석유가 더 확대되어 공급되기 위해서는 석유가 호가에 판매될 수 있는 거래터가 필요합니다. 우연찮게도 현재 아시아와 극동의 석유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아울러 그 지역의 석유 공급량 또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석유가 국제기준석유로 인정받을 기회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동시베리아송유관을 거치는 ESPO유는 최상급의 질에 따라 아시아 국가들에 의해 평가받을 수 있는 나쁘지 않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ESPO의 석유는 타 여러 종류의 석유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ESPO유의 채굴을 시작한 것은 상대적으로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매장량 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그 외에도 ESPO유는 운송기간도 단축시켜 줍니다. 가령, 근동지역에서 아태지역까지 2-3주간 걸리는 거리도 ESPO유의 동시베리아송유관을 이용할 경우 3-5일이면 도착합니다.

중국의 석유요구의 증가는 계획적으로 러-중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송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시아시장에서의 ESPO유 가격의 급격한 변동을 막아 줍니다. 균일한 양의 석유 공급시 가격의 최대 투명성은 실제로 무적의 에너지보안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로 인한 큰 위험은 달러화의 상당한 가치변동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의 예시가 러시아와 중국의 제안에서 시도됐습니다. 지난 9월 7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APEC정상회담에서 그들은 실질적으로 러시아는 중국에 무제한 위안화로 석유를 공급하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그와 관련된 은행은 위안화를 이용한 그 어떤 종류의 석유관련 수출입 송금업무도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합니다. 실제로 중국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은 나라가 이미 30여개국이 됨을 생각해 볼때 현실 가능하다고 느낄수 있게 됩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아시아 에너지 시장을 도와 석유의 가격이 불안정적인 미국화페와 근동 및 유럽기준에 의존하는 현재의 석유와 달러의 관계를 끊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실로 달러화페는 과도하게 변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동시베리아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아시아지역에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석유 ESPO와 위안화로 새로운 관계를 설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경우, 중국의 위안화는 새로운 석유의 중심화페로 부상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