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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국어 1급 [Quick Korean, Cyber University of Korea], [바른 한국어 1급] 11-1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바른 한국어 1급] 11-1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쇼핑'인데요,

어휘는 쇼핑과 색깔 관련 어휘를,

문법은 ‘-(으)ㄴ', ‘ㅎ불규칙'을 배우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한국어로 물건을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가 옷을 사러 옷가게에 갔어요.

그리고 옷가게 직원과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민이는 무슨 옷을 찾을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지민이는 어떤 옷을 샀어요?

네, 짧은 치마를 샀어요. 그리고 이렇게 빨간색 치마를 샀지요.

그럼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어서 오세요

손님이 가게에 왔어요.

그러면 직원이 이렇게 인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어서 오세요'

따라 읽어 보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이 옷 가게에 왔어요.

직원은 손님이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 궁금해요.

손님을 도와 드리고 싶어요.

그 때, 이렇게 물어봅니다.

‘뭘 찾으세요?'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뭘 찾으세요?'

따라 읽어 보세요.

짧다

그림을 보세요. 치마가 어때요?

짧아요. 치마가 짧아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짧다'

치마

치마예요. 치마가 어때요? 치마가 예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치마'

빨갛다

여러분, 이게 어때요?

빨갛다. 빨개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빨갛다'

따라 읽어 보세요.

디자인

디자인은 옷, 구두, 모자의 모양이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디자인'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손님이 가게에 왔어요.

직원이 어떻게 인사해요?

네, 어서 오세요.

직원은 손님이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 궁금해요.

손님을 돕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물어보죠?

네, 뭘 찾으세요?

치마가 어때요?

네, 짧다. 짧아요.

그림을 보세요. 이게 뭐예요?

네, 치마

그림을 다시 보세요. 이게 어때요?

네, 빨갛다. 빨개요.

옷, 구두, 모자의 모양이에요. 뭐지요?

네, 맞아요. 디자인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가 옷을 사러 옷 가게에 갑니다.

지민이는 어떤 옷을 사고 싶어 할까요? 같이 보지요.

먼저 직원이 인사해요. “어서 오세요.”

그리고 직원은 지민이에게 무엇을 찾는지 물어 봅니다.

“뭘 찾으세요?”

여러분, 지민이가 무엇을 찾아요?

네, 치마를 찾아요.

그런데 어떤 치마를 찾고 있지요?

네, 짧아요. 짧은 치마를 찾고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물어 봅니다.

“짧은 치마 있어요?”

직원은 빨간 치마를 보여줘요.

그리고 이렇게 물어 봅니다.

“이 빨간 치마는 어때요? 디자인이 정말 예뻐요.”

지민이가 대답해요.

“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서 ‘마음에 들어요'는 ‘좋아요'하고 비슷한 뜻이에요.

어때요? 지민이는 이 빨간 치마를 사겠지요?

좋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첫 번째 문법은 ‘-(으)ㄴ'입니다.

‘은'은 앞에 오는 상태 동사가 뒤에 있는 명사를 꾸밀 때 사용해요.

같이 문장을 보지요.

‘짧은 치마 있어요?'

치마예요. 그런데 어때요? 짧아요.

그러면, ‘은'을 사용해서, ‘짧은 치마'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에서 ‘은'은 앞에 있는 ‘짧다'가 뒤에 있는 명사 ‘치마'를 꾸밀 때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짧은 치마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문장을 계속 보지요.

‘예쁜 꽃이 피었어요.'

여러분, 이번에는 ‘꽃'이에요.

그런데 꽃이 어때요? 예뻐요.

그러면, ‘예쁜 꽃'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예쁜 꽃이 피었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여러분, 음식이에요. 그런데 음식이 어때요?

맛있어요. 그러면, ‘맛있는 음식'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잘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왜 ‘은'이 아니라 ‘는'을 썼을까요?

뒤에서 같이 확인해 보지요.

‘은'은 ‘짧다', ‘예쁘다', ‘맛있다'와 같이

상태동사가 앞에 오고, 뒤에는 ‘치마', ‘꽃', ‘음식'처럼 명사가 오는데요.

‘짧다'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은'이 옵니다.

그래서 ‘짧은 치마'가 돼요.

‘예쁘다' 어때요? 받침이 없지요. 그러면 받침 ‘ㄴ'이 와서 ‘예쁜 꽃'이 돼요.

그런데 ‘맛있다'는 어때요?

뒤에 ‘은'이 아니라 ‘는'이 왔지요.

이렇게 ‘맛있다'처럼 뒤에 ‘있다' 또는 ‘없다'가 있는 상태동사가 오면

뒤에 ‘은'이 아니라 ‘는'이 옵니다. 그래서 ‘맛있는'이 돼요.

따라해 보세요.

짧다, 짧은 치마

예쁘다, 예쁜 꽃

맛있다, 맛있는 음식

잘 하셨습니다.

그럼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은 ‘ㅎ 불규칙 동사'입니다.

‘ㅎ 불규칙 동사'는 ‘ㅎ' 으로 끝나는 동사 중에서

그 뒤에 ‘ㅡ'나 다른 모음이 오면 이 받침 ‘ㅎ'이 탈락하는 동사를 말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빨간 치마는 어때요? 여기에서 ‘빨간'을 같이 볼까요.

‘빨간'은 ‘빨갛다'에서 ‘빨갛'에다가 우리 조금 전에 배운 ‘은'이 온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서 ‘ㅎ'으로 끝났고, 뒤에 ‘ㅡ'가 왔지요?

이때 이 받침 ‘ㅎ'은 없어집니다. 그래서 ‘빨간'이 돼요.

같이 읽어 볼까요?

“빨간 치마는 어때요?”

잘 하셨습니다.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하늘이 높고 파래요.'

여기에서 ‘파래요'를 같이 볼까요?

‘파래요'는 먼저 ‘파랗다'에서 ‘파랗'에다가 뒤에 ‘아요'가 온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ㅎ'뒤에 모음이 왔지요?

그래서 먼저 ‘ㅎ'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파라요'가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모음 중에서 ‘ㅏ' 또는 ‘ㅓ'가 오면, 뒤에 ‘ㅣ'를 더 더해요.

그래서 ‘파래요'가 되었어요.

같이 읽어 볼까요?

“하늘이 높고 파래요.”

잘 하셨습니다.

먼저 ‘빨갛다'에서 이 ‘ㅎ'이 뒤에 ‘ㅡ'를 만나면 ‘ㅎ'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빨간'이 돼요.

그런데 ‘파랗다'에서

이 ‘ㅎ'이 뒤에 ‘ㅓ' 또는 ‘ㅏ'를 만났어요.

그러면 먼저 ‘ㅎ'이 없어지고, 그 뒤에 ‘ㅣ'를 더합니다.

그래서 ‘파랗다'는 ‘파래요'가 되었어요.

따라해 보세요.

빨갛다, 빨간

파랗다, 파래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듣고 따라 읽으세요.

먼저 여러분이 지민이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이번에는 옷가게 직원이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을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 볼까요?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치마 있어요? 치마를 찾아요.

그런데 어떤 치마를 찾아요? 짧다.

그럼, 짧은 치마 있어요?

가방을 보여 주세요. 가방을 찾아요.

그런데 어떤 가방을 찾아요? 크다.

그래서, 저기 큰 가방을 보여 주세요.

이번에는 옷을 찾아요.

직원이 검은 색 옷을 보여줬어요.

그런데 손님은 다른 옷을 찾아요. 어떤 옷을 찾아요?

네, 밝다. 그럼 어떻게 말해요?

밝은 색 옷은 없어요?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질문에 답해 보세요.

혜진이가 준수에게 질문해요. ‘무슨 색을 좋아해요?'

여러분, 준수는 무슨 색을 좋아해요?

네, 파랗다. 그러니까,

파란색을 좋아해요.

준수가 대답해요. ‘마음에 들어요.'

혜진이가 준수에게 뭐라고 질문했지요?

이 가방이 어떻다?

네, 이 가방이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지민이가 옷을 사러 옷가게에 갔어요.

그리고 옷가게 직원과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민이는 무슨 옷을 찾을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그럼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지민 씨는 무엇을 찾아요?

티셔츠? 블라우스?

네, 티셔츠를 찾아요.

2번. 어떤 색깔을 마음에 들어 해요?

파란색? 노란색?

네, 노란색을 마음에 들어 해요.

잘 하셨습니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쇼핑과 색깔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볼까요?

색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하늘색, 보라색, 검은색..모두 색깔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세요?

빨간색

이게 빨간색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세요?

저는 빨간색을 좋아해요.

파란색

파란색이에요. 옷이에요. 파란색 옷이에요.

저는 파란색 옷을 좋아해요.

노란색

노란색이에요. 그리고 스카프예요.

저는 노란색 스카프를 샀어요.

검은색

검은색이에요. 구두예요. 검은색 구두예요.

검은색 구두를 신었어요. 예뻐요.

검은색 구두가 어울려요.

이번에는 쇼핑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볼까요?

값이 얼마예요?

값은 천 원, 오천 원, 만 원 같은 거예요. 그런데 값을 몰라요.

그러면 ‘얼마예요?'하고 물어봅니다.

값이 얼마예요?

다른 색깔 있어요?

옷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이 옷을 사고 싶어요. 그런데 다른 색깔을 사고 싶어요.

그러면, ‘다른 색깔 있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다른 색깔 있어요?

다른 디자인 있어요?

이번에는 다른 디자인을 사고 싶어요.

그러면 ‘다른 디자인 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다른 디자인 있어요?

이제 배운 어휘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연습해 볼까요?

손님이 가게에 왔어요. 직원이 묻습니다.

“뭘 찾으세요?”

손님은 모자를 사고 싶어 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해요?

네, 모자를 사고 싶어요.

직원이 모자를 보여주면서 다시 묻습니다.

“이건 어때요?”

손님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요. 다른 디자인을 보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하지요?

네, 다른 디자인 있어요?

직원이 다른 디자인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묻습니다.

“파란색은 어떠세요?”

그런데 손님은 다른 색깔 모자도 보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해요?

네, 다른 색깔 있어요?

그런데, 다른 색깔 모자가 없어요.

그래서 손님은 파란색 모자를 삽니다.

직원이 모자를 주면서 이렇게 말해요.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 그럼 이제 손님은 무엇을 해야 해요?

네, 돈을 내야 해요. 그런데 모자의 값을 몰라요.

그러면 어떻게 말하지요?

네, 값이 얼마예요?

잘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여러분은 물건을 살 때 주로 어디에 가세요?

보통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지요.

오늘은 바로,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은 어떨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

한국에는 재래시장도 있지만, 많은 한국인이 대형 할인 매장이나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삽니다.

새롭고 다양한 물건이 싼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고급 제품이나 수입 명품을 살 경우 백화점에 가는데,

백화점의 상품은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백화점 할인 기간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오늘은 ‘쇼핑'을 주제로 공부했는데요.

어휘는 쇼핑과 색깔 관련 어휘를,

문법은 ‘-(으)ㄴ', ‘ㅎ 불규칙'을 배웠지요.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어때요? 이제 한국어로 물건을 살 수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바른 한국어 1급] 11-1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Correct Korean Level 1] 11-1 Welcome, what are you looking for? [Coreano Correcto Nivel 1] 11-1 Hola, ¿qué estás buscando? [11-1 Hallo, wat zoek je?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welcome. What are you looking for?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를 공부하겠습니다. Today we will be studying the section ‘어서 오세요. 뭘 찾으세요?' (‘Hello. Are you looking for something?').

주제는 ‘쇼핑'인데요,

어휘는 쇼핑과 색깔 관련 어휘를, We will learn vocabulary related to shopping and colors,

문법은 ‘-(으)ㄴ', ‘ㅎ불규칙'을 배우겠습니다. And the grammar points ‘the modifier -(으)ㄴ', and ‘ㅎ irregular verbs'.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After studying this lesson you will be able to purchase items in Korean.

한국어로 물건을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astly, in the culture section, we will explore ‘Korean Markets and Department Stores'.

자, 먼저 대화를 들어 보세요. First, listen carefully to today's dialogue.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가 옷을 사러 옷가게에 갔어요. In today's dialogue, Jimin goes to a clothing store to buy some clothes.

그리고 옷가게 직원과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민이는 무슨 옷을 찾을까요? 한 번 들어 보세요. What kind of clothes do you think Jimin will find there?

잘 들었어요? 지민이는 어떤 옷을 샀어요? So were you able to understand the conversation?

네, 짧은 치마를 샀어요. 그리고 이렇게 빨간색 치마를 샀지요.

그럼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Let's first look at the vocabulary and grammar that come out in the dialogue.

먼저,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and repeat after me.

어서 오세요

손님이 가게에 왔어요.

그러면 직원이 이렇게 인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The employee greets the customer by saying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어서 오세요' Let's try saying it together one more time.

따라 읽어 보세요.

뭘 찾으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이 옷 가게에 왔어요. A customer has entered the store.

직원은 손님이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 궁금해요.

손님을 도와 드리고 싶어요.

그 때, 이렇게 물어봅니다.

‘뭘 찾으세요?' ‘뭘 찾으세요?'

다시 한 번 읽어 볼까요? ‘뭘 찾으세요?'

따라 읽어 보세요. Read along.

짧다 짧다[짤따]

그림을 보세요. 치마가 어때요? Take a look at the picture.

짧아요. 치마가 짧아요. It is short, right? In Korean, the word for short is ‘짧다'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짧다'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치마 치마

치마예요. 치마가 어때요? 치마가 예뻐요. This is a skirt or ‘치마'.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치마'

빨갛다 빨갛다

여러분, 이게 어때요? What color is this?

빨갛다. 빨개요. It is red, or in Korean ‘빨갛다'.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빨갛다' Let's read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따라 읽어 보세요. Please read along and repeat after me.

디자인

디자인은 옷, 구두, 모자의 모양이에요. The design is the shape of clothes, shoes, and hats.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디자인' Let's say the word together one more time.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Now, let's review the words that we just learned.

손님이 가게에 왔어요. A customer has just entered the store.

직원이 어떻게 인사해요? How would the store employee greet the customer?

네, 어서 오세요.

직원은 손님이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 궁금해요. The store employee wonders what the customer is trying to find.

손님을 돕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물어보죠? She wants to help the customer.

네, 뭘 찾으세요? Right, ‘뭘 찾으세요?'

치마가 어때요? How about a skirt?

네, 짧다. 짧아요. Right, 짧다 (short.)

그림을 보세요. 이게 뭐예요? Look at the picture. What's this?

네, 치마 Right, 치마 (skirt).

그림을 다시 보세요. 이게 어때요?

네, 빨갛다. 빨개요. Right, 빨갛다 (red).

옷, 구두, 모자의 모양이에요. 뭐지요?

네, 맞아요. 디자인 Correct, 디자인.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Now, let's take a closer look at the dialogue.

오늘 대화에서는 지민이가 옷을 사러 옷 가게에 갑니다. In today's dialogue, Jimin goes to a clothing store to buy some clothes.

지민이는 어떤 옷을 사고 싶어 할까요? 같이 보지요. What kind of clothes do you think she will buy?

먼저 직원이 인사해요. “어서 오세요.” The store employee greets her by saying

그리고 직원은 지민이에게 무엇을 찾는지 물어 봅니다. She also asks her what she came to buy by saying

“뭘 찾으세요?” ‘뭘 찾으세요?'

여러분, 지민이가 무엇을 찾아요?

네, 치마를 찾아요.

그런데 어떤 치마를 찾고 있지요?

네, 짧아요. 짧은 치마를 찾고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물어 봅니다. So she asks,

“짧은 치마 있어요?” 짧은 치마 있어요?

직원은 빨간 치마를 보여줘요.

그리고 이렇게 물어 봅니다.

“이 빨간 치마는 어때요? 디자인이 정말 예뻐요.”

지민이가 대답해요. Jimin responds,

“네, 아주 마음에 들어요.” 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서 ‘마음에 들어요'는 ‘좋아요'하고 비슷한 뜻이에요. Here ‘마음에 들어요' means ‘to be to one's liking' or in other words to like something.

어때요? 지민이는 이 빨간 치마를 사겠지요? So what do think? Do you think that Jimin will buy the red skirt?

좋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볼까요? Great.

첫 번째 문법은 ‘-(으)ㄴ'입니다.

‘은'은 앞에 오는 상태 동사가 뒤에 있는 명사를 꾸밀 때 사용해요. A descriptive verb comes before the ‘은', And this descriptive verb describes the noun that follows ‘은'.

같이 문장을 보지요. Let's take a look at an example.

‘짧은 치마 있어요?' 짧은 치마 있어요? Here a ‘치마' or skirt is mentioned.

치마예요. 그런데 어때요? 짧아요. What kind of skirt is it?

그러면, ‘은'을 사용해서, ‘짧은 치마' 이렇게 말합니다. Then by using '은' with ‘짧다',

여기에서 ‘은'은 앞에 있는 ‘짧다'가 뒤에 있는 명사 ‘치마'를 꾸밀 때 사용해요.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짧은 치마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문장을 계속 보지요.

‘예쁜 꽃이 피었어요.' 예쁜 꽃이 피었어요.

여러분, 이번에는 ‘꽃'이에요. In the sentence there is a flower.

그런데 꽃이 어때요? 예뻐요. How is the flower?

그러면, ‘예쁜 꽃'이렇게 말합니다. Then, putting that all together we get, 예쁜 꽃.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예쁜 꽃이 피었어요.” 예쁜 꽃이 피었어요.

잘 하셨어요.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Well done!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여러분, 음식이에요. 그런데 음식이 어때요?

맛있어요. 그러면, ‘맛있는 음식'이렇게 말합니다. It is delicious or 맛있어요.

같이 읽어 볼까요? Let's read the sentence together.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잘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왜 ‘은'이 아니라 ‘는'을 썼을까요? Now you may notice, this time we didn't use ‘은', but used‘는'.

뒤에서 같이 확인해 보지요. You might be wondering, why did we use ‘는' and not ‘은'. We will look at that in more detail right now.

‘은'은 ‘짧다', ‘예쁘다', ‘맛있다'와 같이 ‘은' is used with descriptive verbs, such as ‘짧다', ‘예쁘다', and ‘맛있다',

상태동사가 앞에 오고, 뒤에는 ‘치마', ‘꽃', ‘음식'처럼 명사가 오는데요.

‘짧다' 어때요? 받침이 있지요. 그러면 ‘은'이 옵니다. Now take a look at ‘짧다'. It ends in a consonant, right?

그래서 ‘짧은 치마'가 돼요. In this case, 짧다 becomes 짧은 we get ‘짧은 치마'.

‘예쁘다' 어때요? 받침이 없지요. 그러면 받침 ‘ㄴ'이 와서 ‘예쁜 꽃'이 돼요. What about 예쁘다?

그런데 ‘맛있다'는 어때요? Now you'll notice that following ‘맛있다' is NOT ‘은', but ‘는'.

뒤에 ‘은'이 아니라 ‘는'이 왔지요.

이렇게 ‘맛있다'처럼 뒤에 ‘있다' 또는 ‘없다'가 있는 상태동사가 오면 Whenever we have descriptive verb that ends in ‘있다' or ‘없다', we use ‘는' instead of ‘은'.

뒤에 ‘은'이 아니라 ‘는'이 옵니다. 그래서 ‘맛있는'이 돼요.

따라해 보세요. Please repeat after me.

짧다, 짧은 치마 짧다, 치마 짧은 치마

예쁘다, 예쁜 꽃 예쁘다, 꽃 예쁜 꽃

맛있다, 맛있는 음식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그럼 두 번째 문법도 같이 볼까요? Now let's take a look at the second grammar point.

두 번째 문법은 ‘ㅎ 불규칙 동사'입니다. The second grammar point is ‘ㅎ irregular verbs'.

‘ㅎ 불규칙 동사'는 ‘ㅎ' 으로 끝나는 동사 중에서

그 뒤에 ‘ㅡ'나 다른 모음이 오면 이 받침 ‘ㅎ'이 탈락하는 동사를 말해요.

문장을 같이 보지요. Let's take a look at an example.

빨간 치마는 어때요? 여기에서 ‘빨간'을 같이 볼까요. 빨간 치마는 어때요?

‘빨간'은 ‘빨갛다'에서 ‘빨갛'에다가 우리 조금 전에 배운 ‘은'이 온 거예요. This is made up of ‘빨갛다' with an ‘은' attached and describes the ‘치마' that follows.

그런데 여기에서 ‘ㅎ'으로 끝났고, 뒤에 ‘ㅡ'가 왔지요? But you'll notice that there is no ‘ㅎ' in ‘빨간'. Why is that? When we add ‘은' to ‘빨갛', the final consonant ‘ㅎ' is followed by a vowel ‘으' and thus the ‘ㅎ' drops out.

이때 이 받침 ‘ㅎ'은 없어집니다. 그래서 ‘빨간'이 돼요.

같이 읽어 볼까요?

“빨간 치마는 어때요?” 빨간 치마는 어때요?

잘 하셨습니다. Excellent.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하늘이 높고 파래요.'

여기에서 ‘파래요'를 같이 볼까요?

‘파래요'는 먼저 ‘파랗다'에서 ‘파랗'에다가 뒤에 ‘아요'가 온 거예요. ‘파래요' is formed from ‘파랗다+아요'.

그런데 이렇게 ‘ㅎ'뒤에 모음이 왔지요?

그래서 먼저 ‘ㅎ'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파라요'가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모음 중에서 ‘ㅏ' 또는 ‘ㅓ'가 오면, 뒤에 ‘ㅣ'를 더 더해요.

그래서 ‘파래요'가 되었어요. So we get ‘파래요'.

같이 읽어 볼까요?

“하늘이 높고 파래요.”

잘 하셨습니다. Great!

먼저 ‘빨갛다'에서 이 ‘ㅎ'이 뒤에 ‘ㅡ'를 만나면 ‘ㅎ'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빨간'이 돼요. So ‘빨갛다' becomes ‘빨간'.

그런데 ‘파랗다'에서 Also, like in 파랗다,

이 ‘ㅎ'이 뒤에 ‘ㅓ' 또는 ‘ㅏ'를 만났어요. if ‘ㅎ' is followed by ‘어/아',

그러면 먼저 ‘ㅎ'이 없어지고, 그 뒤에 ‘ㅣ'를 더합니다. First the ‘ㅎ' drops off, and then ‘ㅣ' is attached to the end.

그래서 ‘파랗다'는 ‘파래요'가 되었어요.

따라해 보세요. Please repeat after me.

빨갛다, 빨간 빨갛다, 빨간

파랗다, 파래요 파랗다, 파래요.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그럼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Now let's take another listen to the dialogue.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Let's take another look at the dialogue. This time, let's read through it together.

듣고 따라 읽으세요. Listen and repeat after me.

먼저 여러분이 지민이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Let's go through the dialogue again, this time you read the role of Jimin.

이번에는 옷가게 직원이 되어 대화해 보세요. Let's go through the dialogue once more, this time you read the role of store employee.

잘 하셨습니다. Excellent!

이제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을 사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해 볼까요? Now it is time for speaking practice. We will practice using the vocabulary and grammar we learned earlier in this section.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치마 있어요? 치마를 찾아요.

그런데 어떤 치마를 찾아요? 짧다. What kind of skirt is she looking for?

그럼, 짧은 치마 있어요?

가방을 보여 주세요. 가방을 찾아요.

그런데 어떤 가방을 찾아요? 크다. What kind of bag is he looking for?

그래서, 저기 큰 가방을 보여 주세요.

이번에는 옷을 찾아요.

직원이 검은 색 옷을 보여줬어요. The employee brings out some black clothing.

그런데 손님은 다른 옷을 찾아요. 어떤 옷을 찾아요? But the customer is looking for a different color.

네, 밝다. 그럼 어떻게 말해요?

밝은 색 옷은 없어요? Right, 밝은색 옷은 없어요?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질문에 답해 보세요. In this exercise, look at the picture and answer the question.

혜진이가 준수에게 질문해요. ‘무슨 색을 좋아해요?'

여러분, 준수는 무슨 색을 좋아해요?

네, 파랗다. 그러니까, 파랗다 (blue.)

파란색을 좋아해요. Right, 파란색 옷을 좋아해요.

준수가 대답해요. ‘마음에 들어요.'

혜진이가 준수에게 뭐라고 질문했지요? What does Hyejin ask Junsu?

이 가방이 어떻다? 이 가방이 어떻다?

네, 이 가방이 어때요? Right, 이 가방이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들어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지민이가 옷을 사러 옷가게에 갔어요. Jimin went to the store to buy clothes.

그리고 옷가게 직원과 이야기를 하는데요. There, she speaks with the store employee.

지민이는 무슨 옷을 찾을까요? What kind of clothes do you think Jimin is looking for?

한 번 들어 보세요. Listen carefully to the conversation.

잘 들었어요?

그럼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Let's check your understanding by answering a couple of questions.

1번. 지민 씨는 무엇을 찾아요? Question 1. What is Jimin looking for?

티셔츠? 블라우스? 티셔츠 (T-shirt)? 블라우스 (blouse)?

네, 티셔츠를 찾아요. Right, she is looking for a t-shirt 티셔츠.

2번. 어떤 색깔을 마음에 들어 해요? Question 2. What color does she like?

파란색? 노란색? 파란색 (blue)? 노란색 (yellow)?

네, 노란색을 마음에 들어 해요. Right, she likes yellow so 노란색.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어휘 플러스입니다. 쇼핑과 색깔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볼까요?

색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하늘색, 보라색, 검은색..모두 색깔이에요. red, green, blue, yellow, sky blue, purple, black..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세요? What color do you like? 어떤 색깔을 좋아하세요?

빨간색

이게 빨간색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세요? This is red ‘빨간색'.

저는 빨간색을 좋아해요. I like red or in Korean. 저는 빨간색을 좋아해요.

파란색

파란색이에요. 옷이에요. 파란색 옷이에요. This is blue ‘파란색'.

저는 파란색 옷을 좋아해요. 저는 파란색 옷을 좋아해요. Or I like blue clothes.

노란색

노란색이에요. 그리고 스카프예요. This is yellow or ‘노란색'.

저는 노란색 스카프를 샀어요. 저는 노란색 스카프를 샀어요. Or I bought a yellow scarf.

검은색

검은색이에요. 구두예요. 검은색 구두예요.

검은색 구두를 신었어요. 예뻐요. Someone put on these black shoes. They are pretty. So we could say

검은색 구두가 어울려요. 검은색 구두가 어울려요. Or the black shoes look good on you.

이번에는 쇼핑 관련 어휘를 더 배워 볼까요?

값이 얼마예요? 값이 얼마예요?

값은 천 원, 오천 원, 만 원 같은 거예요. 그런데 값을 몰라요.

그러면 ‘얼마예요?'하고 물어봅니다. Then I can ask 얼마예요? (how much?).

값이 얼마예요? 값이 얼마예요? (How much does it cost?)

다른 색깔 있어요?

옷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You found some clothes that you really like.

이 옷을 사고 싶어요. 그런데 다른 색깔을 사고 싶어요. You want to buy it, but you want to get it in a different color.

그러면, ‘다른 색깔 있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Then you can ask 다른 색깔 있어요? (is it available in a different color?)

다른 색깔 있어요? 다른 색깔 있어요?

다른 디자인 있어요?

이번에는 다른 디자인을 사고 싶어요.

그러면 ‘다른 디자인 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Then you can ask ‘다른 디자인 있어요?' is there a different design?

다른 디자인 있어요? 다른 디자인 있어요?

이제 배운 어휘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연습해 볼까요? Now, let's practice with the words that we just learned.

손님이 가게에 왔어요. 직원이 묻습니다.

“뭘 찾으세요?” “뭘 찾으세요?”

손님은 모자를 사고 싶어 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해요? She wants to buy a hat.

네, 모자를 사고 싶어요. Right, 모자를 사고 싶어요.

직원이 모자를 보여주면서 다시 묻습니다.

“이건 어때요?” “이건 어때요?” or How is this?

손님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요. 다른 디자인을 보고 싶어요. She doesn't like the design.

그러면 어떻게 말하지요?

네, 다른 디자인 있어요? Right, 다른 디자인 있어요?

직원이 다른 디자인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묻습니다. This time he asks her,

“파란색은 어떠세요?”

그런데 손님은 다른 색깔 모자도 보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해요? However, the customer wants to look at another color.

네, 다른 색깔 있어요? Right, 다른 색깔 있어요?

그런데, 다른 색깔 모자가 없어요.

그래서 손님은 파란색 모자를 삽니다.

직원이 모자를 주면서 이렇게 말해요. The employee puts it in a bag, gives it to her and says,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 그럼 이제 손님은 무엇을 해야 해요?

네, 돈을 내야 해요. 그런데 모자의 값을 몰라요. Right, she has to pay for it. But she doesn't know how much it costs.

그러면 어떻게 말하지요? So, then what would she say?

네, 값이 얼마예요? Right, 값이 얼마예요?

잘 하셨습니다. Well done!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여러분은 물건을 살 때 주로 어디에 가세요? When you want to buy something, where do you tend to go?

보통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지요. You would usually go to the market or the department store.

오늘은 바로,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oday, we will explore ‘Korean Markets and Department Stores'.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은 어떨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 Korean Markets and Department Stores

한국에는 재래시장도 있지만, 많은 한국인이 대형 할인 매장이나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삽니다. Korea also has traditional markets, but many Koreans shop at large discount stores or supermarkets.

새롭고 다양한 물건이 싼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This is due to the diversity of the items as well as their affordable prices.

고급 제품이나 수입 명품을 살 경우 백화점에 가는데,

백화점의 상품은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백화점 할인 기간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The prices at a department store are comparatively more expensive,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Let's go over what we learned today.

오늘은 ‘쇼핑'을 주제로 공부했는데요. Today's topic was ‘Shopping'.

어휘는 쇼핑과 색깔 관련 어휘를, We learned about vocabulary related to shopping and colors,

문법은 ‘-(으)ㄴ', ‘ㅎ 불규칙'을 배웠지요.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한국의 시장과 백화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어때요? 이제 한국어로 물건을 살 수 있겠지요? So, how do you feel? Do you think you can now buy items in Korean?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See yo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