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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y and Travel (Vlog) 둥근이가 떴습니다 Doongs, 아이엘츠 스피킹 5.5에서 8.0까지 올린 비법 🤫 한 편으로 끝

아이엘츠 스피킹 5.5에서 8.0까지 올린 비법 🤫 한 편으로 끝

전 아이엘츠 시험관 들이 살짝 얘기 해주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들을 요약 해볼게요

파트 1 에서 중요한 것은 일단

그래서 파트 2 연습이 중요한거고

파트 3은 어떻게 연습해야 되냐하면

~ 말하는 것을 특히 쫌 조심해야 되요

공부를 해서 적용을 시키면 바로바로 점수를 받기가

쉬운 부분이라서 저는 ~ 공략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제가 몇개만 가져와봤어요

내가 이런 단어를 실제 시험장에서 써도 될까?

영국남자 세컨 채널 Jolly 라고 있자나요 거기서

실제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해 드리면~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팁 마지막으로 스피킹 팁을 가지고 왔어요

마지막이에요 ㅠㅠ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는요

한국식 영어 교육을 받은 우리 같은 사람들 한테

초반에 제일 어려운 파트 인것 같아요

우리가 영어 공부를 되게 오래동안 했는데

영어로 실제로 말할 기회가 진짜 적잖아요

머리 속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 입 밖으로 잘 안나오죠

거기에다가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평소에 생각을 많이 안해본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된다는 말이죠

종교나 정치 문제외에는 모든 토픽이 다 나오는것 같아요

교육 환경 기술 예술 문화 라이프 스타일 인간관계 여행 사회이슈

이런 질문을 받으면 사실 한국말로도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영어로 대답해야 되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

모의고사는 항상 1등급을 받았어요

대학교 때에도 영어 과목이 있긴 했는데

비중이 되게 높았던 것은 아니고

졸업하고 나서 일하면서 회화 학원을 잠깐씩 다니긴 했는데

공인 영어 시험 공부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아이엘츠 시험을 치게 됐을때 긴장을 많이 했죠

처음에 받았던 점수가 5.5점 이었어요

첫 시험부터 7점을 받을때까지 한 10개월이 걸렸어요

그뒤에 다시 시험쳐야 되서 몇 년 뒤에 쳤을때는

8.0까지 받았으니까 5.5에서는 총 점수가 2.5점이 올라 간거죠

5.5점 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올려온 경험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스피킹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팁을 좀 드릴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기본적인 내용은 다 생략하고

영상한편에 실전에 도움 될 만한 팁들을 몰아서 만들어 볼테니까

영상을 꼭 끝까지 봐주세요 :)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을려면

우리가 마음가짐을 잘 가져야 돼요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이 진실을 물어 보는 시험이 아니고

우리의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잖아요

단순하게 우리가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꼭 염두해두고 시험을 쳐야 돼요

아무리 어려운 질문을 받더라도

이부분을 생각하고 접근하면 대답을 조금더 쉽게 할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시험관이 사람이잖아요

사람이랑 1:1로 앉아서 치는 시험이라는 말이예요

최대한 대화하는듯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 가는게 좋아요

물론 말을 주고 받는 대화는 아니죠

질문에 대답만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내가 대답하는 것에 따라서 앞에 있는 사람이 반응을 하고

그 다음 질문이 나오는 식이기 때문에

'시험치러 왔으니까 질문에 대답해야지'

라는 자세로 대답을 하면 좋은 점수로 이어지지 않아요

'이 사람이랑 대화하러 왔다'는 마음으로 시험치셔야 돼요

아이엘츠 스피킹 준비하실때는 다른 파트랑 똑같이

제일 처음에 채점기준 4가지에 대해서 파악을 하시구요

스피킹 파트가 3파트로 나뉘는데

각 파트별로 특징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파악 하시구요

그 후에 기출문제로 연습을 하시는거에요

기출문제는 최근 몇달간 출제 되었던 문제들을

온라인에서 찾아서 연습을 하시는데

절대 다른 사람이 만든 샘플 답안 전체를

그대로 외워서 얘기할 생각으로 공부를 하지마세요

당연히 시험관이 외워서 하는 답변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외워서 답하면 까먹었을때 당황하게 되고 연결이 잘 안 되거든요

꼭! 본인의 생각과 경험이 들어간 답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 처럼 계속 연습해서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관이 그냥 얘기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혼자서 답을 만들고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다음 단계에서는 연습 상대를 두고 연습을 하셔야 돼요

꼭 염두해 두세요

우리가 지금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거예요

라이팅 시험이 아니거든요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만들때

10개 20개 30개씩 만든다고 계속 라이팅만 하고 있으면 안돼요

스피킹 시험이라는 것을 까먹으면 안돼요

스피킹 연습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 하셔야 됩니다

혼자 연습 하는것 보다 실제 시험처럼

나에게 질문 해 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질문에 답을 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연습하는 방법이 좋아요

이때는 미리 질문을 알고 연습을 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지만

질문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을 던져 줬을때

랜덤 질문에 즉흥적으로 바로 대답하는 연습도 중요해요

왜냐하면 시험장에서 연습한 토픽을 받을 확률과

연습 안한 토픽 받을 확률 어느게 더 크겠어요?

연습 안해보고 생각 안해본 토픽을 받을 확률이 더 크단 말이예요

그 상황에서 어떻게 임기응변으로 대답을 할 것인지,

연습했던 것들 중에서 어떻게 끌어와서 활용해서

새로운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잘 대답을 할건지, 이런식으로 연습을 해야 돼요

연습한 기출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 것과

랜덤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것, 두 가지를

항상 같이 연습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모의고사 처럼 해보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대답했던 것을 들어 보고 개선할 부분을 찾아서

고쳐 가는것도 중요하겠죠

혼자서 답 만들고 말하고 연습할 때도 녹음을 하는것이 좋구요

스터디를 하거나 과외를 받을때

영상이나 음성 파일으로도 반드시 복습을 해야 됩니다

발음을 틀렸거나 문법을 틀렸거나 표현을 틀린 부분에 대해서

복습하고 고치는 과정을 거쳐야 되요

피드백을 받을 때는 라이팅 처럼 똑같이 채점기준에 맞게

피드백을 받는것이 좋아요

그래야 어떤 부분을 고쳐서 점수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올려 갈지

전략을 짤수가 있잖아요

이 부분에서 여러가지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엘츠를 전문으로 많이 가르쳐보고

시험쳐본 '원어민'과 1:1로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면

그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이나 친구가 질문만 하고 내가 대답하는 연습을 하면

상대방이 시험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고

영어에 대해서도 조언을 못 해주니까

혼자 말하기 연습하는 것이랑 별반 다를게 없거든요

이 시험을 공부 해봤던 한국인과 같이 연습하는 것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되겠지만

시험장 가면 원어민과 내가 단둘이 질문을 받고 대답해야 하니까

똑같은 환경에서 연습을 할 수 있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서

저는 어느정도 연습한 양이 쌓여서

시험을 계속 쳐야 되는 상황이 오면

원어민과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채점기준 4가지에 대해서 아주 짧게 말씀 드릴게요

라이팅과 비슷한 부분이 어휘랑 문법은 똑같이 포함 되어 있어요

다양한 어휘를 질문에 얼마나 적절하게 대답하는 데 사용하는지

유연하게 바꿔 가면서 쓰는지

남들이 잘 안쓰는 흔하지 않는 어휘를 쓰는지

다양한 문법 구조를 가진 문장들을 사용하면서

오류없이 정확하게 사용하는지

채점기준의 절반은 라이팅이랑 비슷한거죠

그런데 나머지 두 가지는 살짝 달라요

하나는 Fluency & Coherence 가 포함되어 있어요

유창성이랑 일관성이죠

막힘 없이 유창하게 이어가는데 질문에 맞는 대답을 계속하는지

그것을 보는 기준이 한 가지구요

두번째가, 당연히! Pronunciation이 들어있죠

발음을 얼마나 정확하고 전달력 있게 하는지

요 두가지가 스피킹에서 다른 채점기준 이에요

이 채점기준과 관련해서, 준비 한지 얼마 안됐으면

만약에 6점 필요한데 얼마나 말을 해야 6점인지, 7점인지..

감을 잡기가 어렵잖아요

아이엘츠 공식 Youtube 채널에 영상이 올라 와있어요

영상 밑에 보면 설명도 있어요

왜 이렇게 점수가 나왔는지

그런 부분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파트 3가지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다 아시잖아요

제가 7점 받을려고 처음 공부 할때

과외 잠깐 받았을 때

과외 선생님이 시험 감독관은 아니었지만

시험관이랑 아는 사이여서 전해 들은 얘기들,

그리고 요즘 온라인에서 잘 찾아 보면 전 시험관이었던 분들이 많아요

전 아이엘츠 시험관들이 살짝 얘기 해주는 것,

공식 사이트에 올라 오는 자료들을 통해서 봤을때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들을 요약해 볼게요

파트 1에서 쉬운 질문들을 받잖아요

간단한 질문들.. 예를 들면

내가 좋아 하는 것들, 현재 상황에 대한 얘기들을 질문 한단말이죠

별로 신경 안쓰고 대충 대답하고 빨리 빨리 넘어가면 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파트1 에서 첫인상이 정해지는 거거든요

어느 수준에 있는지 그룹에 포함을 시키는거에요

예를 들면, 대답을 들어 봤더니 5점 아니면 6점 정도 되겠다

6점 아니면 7점 정도 받을것 같다

7점에서 8점 정도 받을 수 있을것 같다

를 파트 1에서 결정 하는거에요

거기에 따라서 파트 2 질문을 주는거죠

파트 1에서 충분히 이정도 실력은 된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돼요

파트 1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Fluency에서 점수를 좀 받는거예요

대답을 막힘 없이 쭉쭉쭉 하는것

그런데 짧고 간결하지만 내용이 꽉찬 대답을 하는것이 좋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 어휘들을 좀 써주는게 좋고

단답형으로는 대답하면 안 되는거 아시죠?

질문을 받으면 일단 직접적인 대답을 먼저 하구요

Yes or No 로 답할수 있는 질문이면

"Yes" 아니면 "No"로 대답을 하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로 하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거고

그리고 나서 그이유를 얘기 하는거죠

덧붙일 설명이 있으면 간단하게 한번 덧붙여 주면 좋아요

간단한 예를 들어 줘도 되구요

2~3문장으로 대답하면 되는데

보통은 10-15초 정도로 대답하라고 해요

파트 2는 진짜 중요해요

파트 2가 제일 중요해요

혼자 2분 동안이나 떠드는 시간이자나요

시험관이 시험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다음 질문을 생각 안하고

뒤에 앉아서 말하는것만 지켜본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당연히 시험관 입장에서는

우리의 말하기 능력을 판단하기 제일 좋은 시간이고

우리 입장에서도 내가 이만큼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가장 좋은 기회인거죠

파트 2에서는 물론 Fluency 도 중요하지만

어휘력 / 대답을 구성하는 능력 부분에

조금더 집중해서 대답하는것이 좋아요

파트 2는 Conversation 이 아니고 혼자 말하는 거자나요

Presentation이라고 생각하고 구성하고 대답하는 연습을 하세요

살짝 Writing같은 느낌이 있는 거죠

파트 2를 잘할려면 1분 시간을 줄때

그 시간을 잘써야 돼요

5~10초 안에 뭘 대답해야 될지 바로 정해야 돼요

뭘 대답해야 될지 좋을까?

계속 고민하다보면 뭘 대답할지 까지만 정하고

2분을 채울 정도의 내용을 생각 못할수도 있어요

뭐라도 좋으니까 일단 하나를 정해야 되고

그 다음에 세부 질문들이 나와 있자나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를 생각하는데

이때는 내용을 줄줄줄 적지 마시고

대답할 때 쓸 어휘 표현과 단어 위주로 적는거예요

그래야지 준비한 것을 보여줄 수 있겠죠

그것을 안적어 놓으면 어떤 단어를 써야 될지를 까먹거든요

그런부분을 간단하게 메모를 잘해야 되고

1~2분간 말할 시간을 주자나요

1~2분 동안 말한다고 했는데

2분동안 말한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쭉 하면 돼요

노트할 종이를 주었다는 것은

노트를 확인 해도 된다는 뜻이에요

중간중간에 생각 안나면 컨닝 하는것 처럼 봐도 되거든요

확인하면서 얘기 하시면 되구요

계속 시험관이랑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컨택 할 필요 없어요

살짝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세부질문들! Bullet Point로 나오는 질문들에 대해서

모두 다 대답해야 된다 vs 참고용이지 맞춰서 대답할 필요 없다

라고 말하는 강사님들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시험관은 아니니까

어떤게 맞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제가 준비했던 방법 그리고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가능하면 Bullet Point 질문에 다 대답하는 것이 좋구요

일정양의 대답을 체워야 되기 때문에

각 포인트에 대해서 어느정도 깊이 감이 있도록

대답을 하는 것이 좋은데

초반의 1~2개 정도의 세부질문에 대해서는

너무 길게 대답하지 않는것이 좋더라구요

그러면 앞 질문에 대해서만 설명하다가

본론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시간이 다 갈수도 있어요

앞 부분은 상대적으로 간결하게 뒤로 갈수록 좀더 길게

대답하는 식으로 준비하는 방법이 좋아요

파트2의 경우에는 카테고리를 나눌 수가 있어요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같은 부류로 모아보면

4~5개 정도로 나뉘어져요

똑바로 분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준비할때 편한쪽으로 그룹을 만드시면 돼요

사람/장소/물건/활동/이벤트/좋아하는 것/기타 로 분류했어요

분류를 하는 이유는 분류에 따라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모아서

외워 놓을수 있고 이 분류 안에서 특정 대답을 준비했을때

질문이 조금 다르게 나와도 활용을 해서 대답할수 있어요

예를 들면 사람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그 사람이 누구고,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만났는지 등의

기본적인 질문들은 계속 비슷하단 말이에요

내용을 하나로 정해 놓으면 누구를 데리고 와도

그 내용을 그대로 쓸 수 있자나요 장소도 마찬가지구요

장소는 장소에 대한 표현들이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묶어서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파트 3은요 제일 어려운 파트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아요

파트 2까지 끝나면 시험관이 점수를 어느정도 결정을 해놔요

파트1에서 5~6점 받을것 같다라고 판단후 파트 2에서 확인 했죠

5점이네! 아니면 6점이네! 생각을 하는거에요

파트 3으로 넘어가면 그 점수가 맞는지 확정하는 시간이에요

여기서 최소한의 방어만 잘하면 파트2에서 받은 점수를 유지하고

파트 3에서 너무 말아 먹었으면 감점이 있을 수 있겠죠

파트 1과 2에서 잘못했는데

파트 3에서 감자기 점수가 급상승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요

그래서 파트 2 연습이 중요해요

파트 3은 기출 문제를 다 연습하고 갈수가 없어요

문제가 너무 다양하게 나오니까요

왜 그러냐면 파트3에서는 시험관이 질문을 바꿀 수가 있어요

대답을 듣고 하고 싶은 질문으로 바꾸거나

다음 질문을 뛰어 넘고 그 다음 질문으로 가기도 해요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절을 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시험장 가서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복원한것을

우리가 그대로 안 받을 수 있거든요

이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포함해서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파트3 질문을 받으면 생각을 잘하셔야 돼요

이거는 사실을 물어보는 질문도 아니고

내 지식을 평가하는 질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데

시험관이 기대하는 어느정도의 표현들을 보여주자

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조금더 편해요

그래도 힘들어요 ㅠㅠ

(파트3은 제가 아직 힘들어서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파트 3은 어떻게 연습해야 되냐하면

하나하나 답을 만들지 마시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는거에요

질문을 분류해보면 비슷한 애들이 있어요

비교를 하라고 하거나 의견을 물어보거나

과거나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라는 질문을 받을때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돼요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물어볼때는 시제를 물어보겠다는 거니까

시제에 신경써서 대답하시면 되고

미래에 어떻게 될거 같냐? 라는 질문을 받으면

좀 당황 할 수 있는데.. 특히, 관심 없는 것들 있자나요

예를 들면 미래에는 어떤 댄스가 유행할거냐 라고 물으면

전혀 춤에 관심이 없어서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으면

제일 쉽게 대답하는 방법은

지금이랑 똑같을것 같다고 대답하면 돼요

유행에 대해서 잘 모르면 모르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면 돼요

굳이 답을 줘야 되는거는 아니고 그냥 이야기를 하면돼요

그리고 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의견을 물어 봤는데

절대 모르겠다라고 대답하면 안돼요

그리고..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 라거나,

이런식으로 돌려서 대답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의 의견'을 물어 본거자나요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경우에 따라 다르다

라는 대답을 들을려고 질문을 한것이 아니죠

그러니까 내 생각을 대답하고, 그에 대한 이유를 말하고

예를 드는 식으로 대답을 이어 나가면 되는거예요

개인적인 예를 들고 와도 되는데

질문이 되게 제너럴하면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할까?"

"한국 사람들은 어떻니?" 라고 물어 보면

주어를 잘써야 돼요

'내가'라고 말한다거나.. '우리'라고 말하는 것을 특히 좀 조심해야 돼요

시험관이랑 내가 지금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얘기 했을때

이 우리가 누구를 칭하는 것인지 애매하자나요

'한국 사람들은 이러하다' 라고 콕 찝어서 얘기를 해야돼요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점수를 빨리기 올리기에 제일 어려운 것은

Fluency 인것 같아요

말이 안끊기고 유창하게 계속 이어 가는것

연습을 많이 해야 되고 머리속에 아이디어도 많아야 되고

풀어 놓을 만큼 어휘도 많아야 되고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잘 연습했을때 유창성이 올라가는거죠

(그에 비해) 어휘는 공부해서 적용시키면

바로바로 점수 받기가 (비교적) 쉬운 부분이라서

어휘를 공략하시길 추천드려요

어휘에서 점수 받는 방법은 평소에 잘 안쓰는 단어 중에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단어들을 일부러 사용하는 거에요

일부러 사용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1:1로 단어 바꿔치기를 해야 돼요

평소에 항상 쓰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 대신에 다른 표현을 가져와서 계속 쓰는거예요

고려하다 라는 의미의 Consider 대신에 Take into account

를 쓰겠다고 정했으면

Consider 대신에 무조건 Take into account를 가져와서

계속 해서 그런 문장을 만드는데 쓰는거에요

발견했다 / 찾았다 는 Find 를 쓰자나요

Find 대신에 Come across 표현을 쓰겠다면

무조건 Come across를 데리고 와서 문장을 만드는거에요

이런식으로 1:1로 바꿔치기 하는것을 만들어 놓는거에요

잘 안쓰는 표현/숙어 들을 일부러 쓰도록 연습하셔야 돼요

두번째로는 형용사를 많이 공략 하셔야 돼요

특히 파트 2에서 설명하고 묘사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나 장소나 물건이나 감정에 대해서 잘 표현하려면

무조건 형용사를 써야 되거든요

이때 뻔한 형용사만 쓰는것이 아니고

남들이 잘 안쓰는 형용사를 적재적소에 써주면 점수 받기 좋아요

난생 처음 보거나 보긴 봤지만 내 입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그런 표현들 있잖아요

몇 개만 가져 와봤어요

사람 성격 얘기 할때

사회성이 좋고 활발하고 활동적인 사람을 표현할때

보통은 Outgoing / Sociable 을 쓰자나요

대신에 Gregarious 라는 단어가 있어요

저는 이 단어를 일상에서 말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고

써본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 단어를 사람 성격 표현할때 무조건 쓴거죠

그리고 어떤 사람의 성격이 좋게 말하면 세심하고 꼼꼼하고

안좋게 말하면 깐깐하고 너무 작은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면

Meticulous 라는 단어가 있어요

질문이 엄청 많은 사람 있자나요

호기심 천국이라서 계속 질문하는 사람한테

Inquisitive 라는 단어를 쓸수 있어요 이렇게 사람 설명할 때 사용하는 형용사들이 있구요

어떤 일에 대해서 변화가 없고 단조로운 일만 하는 것은

Monotonous 라는 단어가 있어요

어떤 장소에 갔는데 그림 같이 이쁘다라고 표현할때는

Picturesque 라는 단어가 있어요

평소에 잘 안쓰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 보는거에요

제대로 못쓰면 부자연스러워서 감점 받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플러스되는 부분이 더 많다고 봐요

공부하는 어려운 단어들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시면

Youtube를 활용하시면 돼요

Youglish 라는 Website가 있어요

단어를 넣으면 그 단어를 사용한 영상들을 모아서 보여줘요

'전형적인' 예 / '전형적인' 한국인 이라고 표현할때가 있자나요

그때 쓸수 있는 표현중에 Quintessential 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제가 이 단어만 처음 접했을때는

이 단어를 사람들이 진짜 쓴다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이런 단어를 실제 시험에서 써도 될까?

시험관이 이상하게 듣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어요

Youglish에서 검색 해보시면

굉장히 Formal 한 스피치 영상들이 많이 나올거에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죠

이거 너무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쓰는 단어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아요

영상을 보다가 단어를 알면 그게 들리거든요

다들 아시는 영국남자 세컨채널 Jolly라고 있자나요

거기서 조쉬랑 올리가 호주에 와서 호주 과자를 먹어 보면서

리액션을 하는 장면이 나와요

여기서 팀탐을 먹기 전에 이렇게 얘기를 해요

이런식으로 실제로 확인을 해보고 문장에서 어떻게 쓰는지 보고

말을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문장을 구사할 수 있어요

제가 참고하실 만한 Writing 웹사이트들을 소개 시켜드렸는데

스피킹도 그런 사이트들을 참고 하시면 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스피킹은 라이팅 시험이 아니잖아요.

스피킹 하는 것을 보고 같이 연습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Youtube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참고 하시면 괜찮을 Youtube 채널들을 소개 시켜드릴게요

오늘 스피킹 독학팁을 쭉 설명 해드렸자나요

스피킹은 제가 독학하는동안 제일 고민했던 파트이기도 하고

연습을 많이 했던 파트라서 할 얘기가 엄청 많아요

블로그에 글도 엄청 많이 적어 놨거든요

발음을 어떻게 고쳐야 되는지 억양은 어떻게 손대야 되는지 부터

강세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컨텐츠로

아이엘츠에 적용시키면 좋은지

블로그에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근데 한번도 제가 어떤식으로 대답하고 연습하는지

보여드린적은 없자나요

다음 영상에서 제가 스피킹 점수를 올리는데

제일 도움이 되었던 방법을

실제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설명해드리면

조금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영상을 만들어 볼게요

그러면 다음영상 마지막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오


아이엘츠 스피킹 5.5에서 8.0까지 올린 비법 🤫 한 편으로 끝 Wie ich von 5,5 auf 8,0 im IELTS Speaking kam 🤫 Ende der Geschichte How I went from 5.5 to 8.0 in IELTS Speaking 🤫 End of story IELTSスピーキングを5.5から8.0に上げる秘訣🤫 一篇で終了

전 아이엘츠 시험관 들이 살짝 얘기 해주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들을 요약 해볼게요

파트 1 에서 중요한 것은 일단

그래서 파트 2 연습이 중요한거고

파트 3은 어떻게 연습해야 되냐하면

~ 말하는 것을 특히 쫌 조심해야 되요

공부를 해서 적용을 시키면 바로바로 점수를 받기가

쉬운 부분이라서 저는 ~ 공략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제가 몇개만 가져와봤어요

내가 이런 단어를 실제 시험장에서 써도 될까?

영국남자 세컨 채널 Jolly 라고 있자나요 거기서

실제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해 드리면~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팁 마지막으로 스피킹 팁을 가지고 왔어요

마지막이에요 ㅠㅠ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는요

한국식 영어 교육을 받은 우리 같은 사람들 한테

초반에 제일 어려운 파트 인것 같아요

우리가 영어 공부를 되게 오래동안 했는데

영어로 실제로 말할 기회가 진짜 적잖아요

머리 속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 입 밖으로 잘 안나오죠

거기에다가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평소에 생각을 많이 안해본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된다는 말이죠

종교나 정치 문제외에는 모든 토픽이 다 나오는것 같아요

교육 환경 기술 예술 문화 라이프 스타일 인간관계 여행 사회이슈

이런 질문을 받으면 사실 한국말로도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영어로 대답해야 되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

모의고사는 항상 1등급을 받았어요

대학교 때에도 영어 과목이 있긴 했는데

비중이 되게 높았던 것은 아니고

졸업하고 나서 일하면서 회화 학원을 잠깐씩 다니긴 했는데

공인 영어 시험 공부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아이엘츠 시험을 치게 됐을때 긴장을 많이 했죠

처음에 받았던 점수가 5.5점 이었어요

첫 시험부터 7점을 받을때까지 한 10개월이 걸렸어요

그뒤에 다시 시험쳐야 되서 몇 년 뒤에 쳤을때는

8.0까지 받았으니까 5.5에서는 총 점수가 2.5점이 올라 간거죠

5.5점 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올려온 경험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스피킹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팁을 좀 드릴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기본적인 내용은 다 생략하고

영상한편에 실전에 도움 될 만한 팁들을 몰아서 만들어 볼테니까

영상을 꼭 끝까지 봐주세요 :)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을려면

우리가 마음가짐을 잘 가져야 돼요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이 진실을 물어 보는 시험이 아니고

우리의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잖아요

단순하게 우리가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꼭 염두해두고 시험을 쳐야 돼요

아무리 어려운 질문을 받더라도

이부분을 생각하고 접근하면 대답을 조금더 쉽게 할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시험관이 사람이잖아요

사람이랑 1:1로 앉아서 치는 시험이라는 말이예요

최대한 대화하는듯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 가는게 좋아요

물론 말을 주고 받는 대화는 아니죠

질문에 대답만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내가 대답하는 것에 따라서 앞에 있는 사람이 반응을 하고

그 다음 질문이 나오는 식이기 때문에

'시험치러 왔으니까 질문에 대답해야지'

라는 자세로 대답을 하면 좋은 점수로 이어지지 않아요

'이 사람이랑 대화하러 왔다'는 마음으로 시험치셔야 돼요

아이엘츠 스피킹 준비하실때는 다른 파트랑 똑같이

제일 처음에 채점기준 4가지에 대해서 파악을 하시구요

스피킹 파트가 3파트로 나뉘는데

각 파트별로 특징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파악 하시구요

그 후에 기출문제로 연습을 하시는거에요

기출문제는 최근 몇달간 출제 되었던 문제들을

온라인에서 찾아서 연습을 하시는데

절대 다른 사람이 만든 샘플 답안 전체를

그대로 외워서 얘기할 생각으로 공부를 하지마세요

당연히 시험관이 외워서 하는 답변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외워서 답하면 까먹었을때 당황하게 되고 연결이 잘 안 되거든요

꼭! 본인의 생각과 경험이 들어간 답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 처럼 계속 연습해서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관이 그냥 얘기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혼자서 답을 만들고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다음 단계에서는 연습 상대를 두고 연습을 하셔야 돼요

꼭 염두해 두세요

우리가 지금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거예요

라이팅 시험이 아니거든요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만들때

10개 20개 30개씩 만든다고 계속 라이팅만 하고 있으면 안돼요

스피킹 시험이라는 것을 까먹으면 안돼요

스피킹 연습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 하셔야 됩니다

혼자 연습 하는것 보다 실제 시험처럼

나에게 질문 해 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질문에 답을 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연습하는 방법이 좋아요

이때는 미리 질문을 알고 연습을 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지만

질문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을 던져 줬을때

랜덤 질문에 즉흥적으로 바로 대답하는 연습도 중요해요

왜냐하면 시험장에서 연습한 토픽을 받을 확률과

연습 안한 토픽 받을 확률 어느게 더 크겠어요?

연습 안해보고 생각 안해본 토픽을 받을 확률이 더 크단 말이예요

그 상황에서 어떻게 임기응변으로 대답을 할 것인지,

연습했던 것들 중에서 어떻게 끌어와서 활용해서

새로운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잘 대답을 할건지, 이런식으로 연습을 해야 돼요

연습한 기출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 것과

랜덤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것, 두 가지를

항상 같이 연습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모의고사 처럼 해보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대답했던 것을 들어 보고 개선할 부분을 찾아서

고쳐 가는것도 중요하겠죠

혼자서 답 만들고 말하고 연습할 때도 녹음을 하는것이 좋구요

스터디를 하거나 과외를 받을때

영상이나 음성 파일으로도 반드시 복습을 해야 됩니다

발음을 틀렸거나 문법을 틀렸거나 표현을 틀린 부분에 대해서

복습하고 고치는 과정을 거쳐야 되요

피드백을 받을 때는 라이팅 처럼 똑같이 채점기준에 맞게

피드백을 받는것이 좋아요

그래야 어떤 부분을 고쳐서 점수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올려 갈지

전략을 짤수가 있잖아요

이 부분에서 여러가지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엘츠를 전문으로 많이 가르쳐보고

시험쳐본 '원어민'과 1:1로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면

그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이나 친구가 질문만 하고 내가 대답하는 연습을 하면

상대방이 시험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고

영어에 대해서도 조언을 못 해주니까

혼자 말하기 연습하는 것이랑 별반 다를게 없거든요

이 시험을 공부 해봤던 한국인과 같이 연습하는 것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되겠지만

시험장 가면 원어민과 내가 단둘이 질문을 받고 대답해야 하니까

똑같은 환경에서 연습을 할 수 있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서

저는 어느정도 연습한 양이 쌓여서

시험을 계속 쳐야 되는 상황이 오면

원어민과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채점기준 4가지에 대해서 아주 짧게 말씀 드릴게요

라이팅과 비슷한 부분이 어휘랑 문법은 똑같이 포함 되어 있어요

다양한 어휘를 질문에 얼마나 적절하게 대답하는 데 사용하는지

유연하게 바꿔 가면서 쓰는지

남들이 잘 안쓰는 흔하지 않는 어휘를 쓰는지

다양한 문법 구조를 가진 문장들을 사용하면서

오류없이 정확하게 사용하는지

채점기준의 절반은 라이팅이랑 비슷한거죠

그런데 나머지 두 가지는 살짝 달라요

하나는 Fluency & Coherence 가 포함되어 있어요

유창성이랑 일관성이죠

막힘 없이 유창하게 이어가는데 질문에 맞는 대답을 계속하는지

그것을 보는 기준이 한 가지구요

두번째가, 당연히! Pronunciation이 들어있죠

발음을 얼마나 정확하고 전달력 있게 하는지

요 두가지가 스피킹에서 다른 채점기준 이에요

이 채점기준과 관련해서, 준비 한지 얼마 안됐으면

만약에 6점 필요한데 얼마나 말을 해야 6점인지, 7점인지..

감을 잡기가 어렵잖아요

아이엘츠 공식 Youtube 채널에 영상이 올라 와있어요

영상 밑에 보면 설명도 있어요

왜 이렇게 점수가 나왔는지

그런 부분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파트 3가지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다 아시잖아요

제가 7점 받을려고 처음 공부 할때

과외 잠깐 받았을 때

과외 선생님이 시험 감독관은 아니었지만

시험관이랑 아는 사이여서 전해 들은 얘기들,

그리고 요즘 온라인에서 잘 찾아 보면 전 시험관이었던 분들이 많아요

전 아이엘츠 시험관들이 살짝 얘기 해주는 것,

공식 사이트에 올라 오는 자료들을 통해서 봤을때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들을 요약해 볼게요

파트 1에서 쉬운 질문들을 받잖아요

간단한 질문들.. 예를 들면

내가 좋아 하는 것들, 현재 상황에 대한 얘기들을 질문 한단말이죠

별로 신경 안쓰고 대충 대답하고 빨리 빨리 넘어가면 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파트1 에서 첫인상이 정해지는 거거든요

어느 수준에 있는지 그룹에 포함을 시키는거에요

예를 들면, 대답을 들어 봤더니 5점 아니면 6점 정도 되겠다

6점 아니면 7점 정도 받을것 같다

7점에서 8점 정도 받을 수 있을것 같다

를 파트 1에서 결정 하는거에요

거기에 따라서 파트 2 질문을 주는거죠

파트 1에서 충분히 이정도 실력은 된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돼요

파트 1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Fluency에서 점수를 좀 받는거예요

대답을 막힘 없이 쭉쭉쭉 하는것

그런데 짧고 간결하지만 내용이 꽉찬 대답을 하는것이 좋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 어휘들을 좀 써주는게 좋고

단답형으로는 대답하면 안 되는거 아시죠?

질문을 받으면 일단 직접적인 대답을 먼저 하구요

Yes or No 로 답할수 있는 질문이면

"Yes" 아니면 "No"로 대답을 하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로 하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거고

그리고 나서 그이유를 얘기 하는거죠

덧붙일 설명이 있으면 간단하게 한번 덧붙여 주면 좋아요

간단한 예를 들어 줘도 되구요

2~3문장으로 대답하면 되는데

보통은 10-15초 정도로 대답하라고 해요

파트 2는 진짜 중요해요

파트 2가 제일 중요해요

혼자 2분 동안이나 떠드는 시간이자나요

시험관이 시험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다음 질문을 생각 안하고

뒤에 앉아서 말하는것만 지켜본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당연히 시험관 입장에서는

우리의 말하기 능력을 판단하기 제일 좋은 시간이고

우리 입장에서도 내가 이만큼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가장 좋은 기회인거죠

파트 2에서는 물론 Fluency 도 중요하지만

어휘력 / 대답을 구성하는 능력 부분에

조금더 집중해서 대답하는것이 좋아요

파트 2는 Conversation 이 아니고 혼자 말하는 거자나요

Presentation이라고 생각하고 구성하고 대답하는 연습을 하세요

살짝 Writing같은 느낌이 있는 거죠

파트 2를 잘할려면 1분 시간을 줄때

그 시간을 잘써야 돼요

5~10초 안에 뭘 대답해야 될지 바로 정해야 돼요

뭘 대답해야 될지 좋을까?

계속 고민하다보면 뭘 대답할지 까지만 정하고

2분을 채울 정도의 내용을 생각 못할수도 있어요

뭐라도 좋으니까 일단 하나를 정해야 되고

그 다음에 세부 질문들이 나와 있자나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를 생각하는데

이때는 내용을 줄줄줄 적지 마시고

대답할 때 쓸 어휘 표현과 단어 위주로 적는거예요

그래야지 준비한 것을 보여줄 수 있겠죠

그것을 안적어 놓으면 어떤 단어를 써야 될지를 까먹거든요

그런부분을 간단하게 메모를 잘해야 되고

1~2분간 말할 시간을 주자나요

1~2분 동안 말한다고 했는데

2분동안 말한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쭉 하면 돼요

노트할 종이를 주었다는 것은

노트를 확인 해도 된다는 뜻이에요

중간중간에 생각 안나면 컨닝 하는것 처럼 봐도 되거든요

확인하면서 얘기 하시면 되구요

계속 시험관이랑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컨택 할 필요 없어요

살짝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세부질문들! Bullet Point로 나오는 질문들에 대해서

모두 다 대답해야 된다 vs 참고용이지 맞춰서 대답할 필요 없다

라고 말하는 강사님들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시험관은 아니니까

어떤게 맞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제가 준비했던 방법 그리고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가능하면 Bullet Point 질문에 다 대답하는 것이 좋구요

일정양의 대답을 체워야 되기 때문에

각 포인트에 대해서 어느정도 깊이 감이 있도록

대답을 하는 것이 좋은데

초반의 1~2개 정도의 세부질문에 대해서는

너무 길게 대답하지 않는것이 좋더라구요

그러면 앞 질문에 대해서만 설명하다가

본론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시간이 다 갈수도 있어요

앞 부분은 상대적으로 간결하게 뒤로 갈수록 좀더 길게

대답하는 식으로 준비하는 방법이 좋아요

파트2의 경우에는 카테고리를 나눌 수가 있어요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같은 부류로 모아보면

4~5개 정도로 나뉘어져요

똑바로 분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준비할때 편한쪽으로 그룹을 만드시면 돼요

사람/장소/물건/활동/이벤트/좋아하는 것/기타 로 분류했어요

분류를 하는 이유는 분류에 따라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모아서

외워 놓을수 있고 이 분류 안에서 특정 대답을 준비했을때

질문이 조금 다르게 나와도 활용을 해서 대답할수 있어요

예를 들면 사람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그 사람이 누구고,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만났는지 등의

기본적인 질문들은 계속 비슷하단 말이에요

내용을 하나로 정해 놓으면 누구를 데리고 와도

그 내용을 그대로 쓸 수 있자나요 장소도 마찬가지구요

장소는 장소에 대한 표현들이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묶어서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파트 3은요 제일 어려운 파트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아요

파트 2까지 끝나면 시험관이 점수를 어느정도 결정을 해놔요

파트1에서 5~6점 받을것 같다라고 판단후 파트 2에서 확인 했죠

5점이네! 아니면 6점이네! 생각을 하는거에요

파트 3으로 넘어가면 그 점수가 맞는지 확정하는 시간이에요

여기서 최소한의 방어만 잘하면 파트2에서 받은 점수를 유지하고

파트 3에서 너무 말아 먹었으면 감점이 있을 수 있겠죠

파트 1과 2에서 잘못했는데

파트 3에서 감자기 점수가 급상승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요

그래서 파트 2 연습이 중요해요

파트 3은 기출 문제를 다 연습하고 갈수가 없어요

문제가 너무 다양하게 나오니까요

왜 그러냐면 파트3에서는 시험관이 질문을 바꿀 수가 있어요

대답을 듣고 하고 싶은 질문으로 바꾸거나

다음 질문을 뛰어 넘고 그 다음 질문으로 가기도 해요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절을 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시험장 가서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복원한것을

우리가 그대로 안 받을 수 있거든요

이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포함해서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파트3 질문을 받으면 생각을 잘하셔야 돼요

이거는 사실을 물어보는 질문도 아니고

내 지식을 평가하는 질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데

시험관이 기대하는 어느정도의 표현들을 보여주자

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조금더 편해요

그래도 힘들어요 ㅠㅠ

(파트3은 제가 아직 힘들어서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파트 3은 어떻게 연습해야 되냐하면

하나하나 답을 만들지 마시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는거에요

질문을 분류해보면 비슷한 애들이 있어요

비교를 하라고 하거나 의견을 물어보거나

과거나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라는 질문을 받을때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돼요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물어볼때는 시제를 물어보겠다는 거니까

시제에 신경써서 대답하시면 되고

미래에 어떻게 될거 같냐? 라는 질문을 받으면

좀 당황 할 수 있는데.. 특히, 관심 없는 것들 있자나요

예를 들면 미래에는 어떤 댄스가 유행할거냐 라고 물으면

전혀 춤에 관심이 없어서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으면

제일 쉽게 대답하는 방법은

지금이랑 똑같을것 같다고 대답하면 돼요

유행에 대해서 잘 모르면 모르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면 돼요

굳이 답을 줘야 되는거는 아니고 그냥 이야기를 하면돼요

그리고 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의견을 물어 봤는데

절대 모르겠다라고 대답하면 안돼요

그리고..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 라거나,

이런식으로 돌려서 대답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의 의견'을 물어 본거자나요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경우에 따라 다르다

라는 대답을 들을려고 질문을 한것이 아니죠

그러니까 내 생각을 대답하고, 그에 대한 이유를 말하고

예를 드는 식으로 대답을 이어 나가면 되는거예요

개인적인 예를 들고 와도 되는데

질문이 되게 제너럴하면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할까?"

"한국 사람들은 어떻니?" 라고 물어 보면

주어를 잘써야 돼요

'내가'라고 말한다거나.. '우리'라고 말하는 것을 특히 좀 조심해야 돼요

시험관이랑 내가 지금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얘기 했을때

이 우리가 누구를 칭하는 것인지 애매하자나요

'한국 사람들은 이러하다' 라고 콕 찝어서 얘기를 해야돼요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점수를 빨리기 올리기에 제일 어려운 것은

Fluency 인것 같아요

말이 안끊기고 유창하게 계속 이어 가는것

연습을 많이 해야 되고 머리속에 아이디어도 많아야 되고

풀어 놓을 만큼 어휘도 많아야 되고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잘 연습했을때 유창성이 올라가는거죠

(그에 비해) 어휘는 공부해서 적용시키면

바로바로 점수 받기가 (비교적) 쉬운 부분이라서

어휘를 공략하시길 추천드려요

어휘에서 점수 받는 방법은 평소에 잘 안쓰는 단어 중에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단어들을 일부러 사용하는 거에요

일부러 사용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1:1로 단어 바꿔치기를 해야 돼요

평소에 항상 쓰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 대신에 다른 표현을 가져와서 계속 쓰는거예요

고려하다 라는 의미의 Consider 대신에 Take into account

를 쓰겠다고 정했으면

Consider 대신에 무조건 Take into account를 가져와서

계속 해서 그런 문장을 만드는데 쓰는거에요

발견했다 / 찾았다 는 Find 를 쓰자나요

Find 대신에 Come across 표현을 쓰겠다면

무조건 Come across를 데리고 와서 문장을 만드는거에요

이런식으로 1:1로 바꿔치기 하는것을 만들어 놓는거에요

잘 안쓰는 표현/숙어 들을 일부러 쓰도록 연습하셔야 돼요

두번째로는 형용사를 많이 공략 하셔야 돼요

특히 파트 2에서 설명하고 묘사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나 장소나 물건이나 감정에 대해서 잘 표현하려면

무조건 형용사를 써야 되거든요

이때 뻔한 형용사만 쓰는것이 아니고

남들이 잘 안쓰는 형용사를 적재적소에 써주면 점수 받기 좋아요

난생 처음 보거나 보긴 봤지만 내 입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그런 표현들 있잖아요

몇 개만 가져 와봤어요

사람 성격 얘기 할때

사회성이 좋고 활발하고 활동적인 사람을 표현할때

보통은 Outgoing / Sociable 을 쓰자나요

대신에 Gregarious 라는 단어가 있어요

저는 이 단어를 일상에서 말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고

써본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 단어를 사람 성격 표현할때 무조건 쓴거죠

그리고 어떤 사람의 성격이 좋게 말하면 세심하고 꼼꼼하고

안좋게 말하면 깐깐하고 너무 작은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면

Meticulous 라는 단어가 있어요

질문이 엄청 많은 사람 있자나요

호기심 천국이라서 계속 질문하는 사람한테

Inquisitive 라는 단어를 쓸수 있어요 이렇게 사람 설명할 때 사용하는 형용사들이 있구요

어떤 일에 대해서 변화가 없고 단조로운 일만 하는 것은

Monotonous 라는 단어가 있어요

어떤 장소에 갔는데 그림 같이 이쁘다라고 표현할때는

Picturesque 라는 단어가 있어요

평소에 잘 안쓰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 보는거에요

제대로 못쓰면 부자연스러워서 감점 받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플러스되는 부분이 더 많다고 봐요

공부하는 어려운 단어들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시면

Youtube를 활용하시면 돼요

Youglish 라는 Website가 있어요

단어를 넣으면 그 단어를 사용한 영상들을 모아서 보여줘요

'전형적인' 예 / '전형적인' 한국인 이라고 표현할때가 있자나요

그때 쓸수 있는 표현중에 Quintessential 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제가 이 단어만 처음 접했을때는

이 단어를 사람들이 진짜 쓴다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이런 단어를 실제 시험에서 써도 될까?

시험관이 이상하게 듣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어요

Youglish에서 검색 해보시면

굉장히 Formal 한 스피치 영상들이 많이 나올거에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죠

이거 너무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쓰는 단어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아요

영상을 보다가 단어를 알면 그게 들리거든요

다들 아시는 영국남자 세컨채널 Jolly라고 있자나요

거기서 조쉬랑 올리가 호주에 와서 호주 과자를 먹어 보면서

리액션을 하는 장면이 나와요

여기서 팀탐을 먹기 전에 이렇게 얘기를 해요

이런식으로 실제로 확인을 해보고 문장에서 어떻게 쓰는지 보고

말을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문장을 구사할 수 있어요

제가 참고하실 만한 Writing 웹사이트들을 소개 시켜드렸는데

스피킹도 그런 사이트들을 참고 하시면 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스피킹은 라이팅 시험이 아니잖아요.

스피킹 하는 것을 보고 같이 연습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Youtube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참고 하시면 괜찮을 Youtube 채널들을 소개 시켜드릴게요

오늘 스피킹 독학팁을 쭉 설명 해드렸자나요

스피킹은 제가 독학하는동안 제일 고민했던 파트이기도 하고

연습을 많이 했던 파트라서 할 얘기가 엄청 많아요

블로그에 글도 엄청 많이 적어 놨거든요

발음을 어떻게 고쳐야 되는지 억양은 어떻게 손대야 되는지 부터

강세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컨텐츠로

아이엘츠에 적용시키면 좋은지

블로그에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근데 한번도 제가 어떤식으로 대답하고 연습하는지

보여드린적은 없자나요

다음 영상에서 제가 스피킹 점수를 올리는데

제일 도움이 되었던 방법을

실제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설명해드리면

조금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영상을 만들어 볼게요

그러면 다음영상 마지막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