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한국어 1급] 4-2 이 근처에 은행이 있어요?
이 근처에 은행이 있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근처에 은행이 있어요?'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위치와 장소'인데요. 어휘는 숫자와 장소 명사, 문법은 ‘도', ‘과/와'를 배우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장소와 위치를 묻고 답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의 은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 이제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길에서 어떤 사람이 김유미 씨에게 길을 물어 봅니다.
그 사람은 어디를 찾고 있을까요? 한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김유미 씨가 만난 사람은 어디를 찾고 있어요?
네, 은행 그리고 약국을 찾고 있지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볼까요?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근처'
멀지 않아요. 가까워요.
여기 학교가 있어요.
학교 근처에 병원이 있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근처'
따라 읽어 보세요. ‘은행'
은행에 가요. 은행에서 저금해요. 은행에서 돈을 찾아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은행'
따라 읽어 보세요. ‘건물'
집, 빌딩 모두 건물이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건물'
따라 읽어 보세요. ‘약국'
아파요. 약을 먹어요.
약을 어디에서 사요?
약국에서 사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약국'
따라 읽어 보세요. ‘모두'
여기 준수가 있네요.
준수와 친구들 ‘모두'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모두'
네, 잘 하셨습니다.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봅시다.
여기 병원이 있어요.
학교 옆에 있어요. 학교에서 가까워요.
병원이 어디에 있어요? 학교,
근처
여기에 가요. 저금해요. 돈을 찾아요.
여기가 어디예요?
네, 은행
집, 빌딩이 있어요.
집, 빌딩. 다른 말로 어떻게 말해요?
건물
어디에서 약을 사요?
네, 약국
준수, 그리고 친구들?
모두
네, 잘 하셨습니다.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봅시다.
이제 대화 내용을 살펴볼까요?
길에서 어떤 사람이 은행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김유미 씨에게 질문합니다
“은행이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은 가까운 은행을 찾고 있어요.
그러면 ‘이 근처에'를 붙여서 말해요.
“이 근처에 은행이 있어요?”
김유미 씨가 대답합니다.
“네, 저 건물 2층에 있어요.”
그리고 이 사람은 약국을 또 찾고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질문합니다.
“약국도 있어요?”
약국도 저 건물 2층에 있어요. 그래서 김유미 씨가 말합니다.
은행과 약국, 모두 건물 2층에 있어요.
어때요? 이제 이 사람은 은행과 약국, 모두 잘 찾을 수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럼 우리는 문법을 공부해 보지요.
첫 번째 문법은 ‘도'입니다.
여러분, 여기, 연필이 있어요.
볼펜도 있어요.
이렇게 ‘도'는 어떤 것에 무엇이 더해지는 뜻을 나타냅니다.
여러분이 가까운 은행을 찾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네, 이 근처에 은행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약국을 또 찾고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질문하지요?
약국도 있어요?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이 근처에 은행이 있어요?”
“약국도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그럼 문장을 하나 더 보지요.
제 방에 컴퓨터가 있어요.
거실에도 컴퓨터가 있어요.
방에 컴퓨터가 있어요.
그런데 거실에 컴퓨터가 또 있어요.
그러면 ‘거실에' 뒤에 ‘도'를 붙여서, ‘거실에도'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제 방에 컴퓨터가 있어요.”
“거실에도 컴퓨터가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도'는 ‘약국'처럼 명사와 같이 쓰는데요.
이렇게 ‘에' 뒤에도 ‘도'를 쓸 수 있어요.
따라해 보세요.
약국, 도, 약국도
거실, 에도, 거실에도
잘 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문법을 같이 봅시다.
두 번째 문법은 ‘과/와'입니다.
‘과/와'는 둘 이상의 명사를 같은 자격으로 연결해 주는 말이에요.
은행, 어디에 있어요?
건물 2층에 있어요.
약국, 어디에 있어요?
건물 2층에 있어요.
그러면 ‘은행', ‘약국'을 같은 자격으로 연결해서
‘은행과 약국'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은행과 약국 모두 건물 2층에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문장을 하나 더 만들어 보지요.
‘기숙사가 가깝습니다.' ‘학교가 가깝습니다.'
이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만들면 어떻게 만들까요?
네, 기숙사와 학교가 모두 가깝습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기숙사와 학교가 모두 가깝습니다.”
잘 하셨어요.
그런데 언제 ‘과'를 써요? 언제 ‘와'를 써요?
뒤에서 확인해 보지요.
은행, 받침이 있어요. 그러면 ‘과'를 씁니다.
그런데 기숙사는 어때요? 받침이 없어요. 그러면 ‘와'를 씁니다. 그래서,
은행, 과, 은행과
기숙사, 와, 기숙사와
이렇게 말해요.
그럼 따라해 보세요.
“은행과 약국 모두 건물 2층에 있어요.”
“기숙사와 학교가 모두 가깝습니다.”
네,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네,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듣고 따라 읽으세요.
잘 하셨어요.
먼저, 여러분이 어머니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이번에는 여러분이 길을 물어보는 사람이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말하기 연습입니다.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잘 보세요. 그리고 빈칸에 알맞은 것을 넣어 보세요.
책상 위에 책이 있어요. 그리고 연필이 있어요.
여자가 질문해요.
“책상 위에 책이 있어요?”
준수가 대답합니다.
“네, 있어요. 연필도 있어요.”
이번에는 그림을 보세요.
은행이 2층에 있어요. 그리고 약국이 2층에 있어요.
여자가 질문합니다.
“은행과 약국이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 은행이 어디에 있어요?
은행이 2층에 있어요. 약국은요?
“네, 약국도 2층에 있어요.”
문 뒤에 신발이 있어요. 우산이 있어요.
신발, 우산을 같이 이야기하고 싶으면 어떻게 말할까요?
네, 문 뒤에 신발과 우산이 있어요.
의자 밑에 모자가 있어요. 가방이 있어요.
모자, 가방을 같이 말하고 싶으면 어떻게 말해요?
네, 의자 밑에 모자와 가방이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질문에 알맞게 대답해 보세요.
그 건물에 무엇이 있어요?
식당, 커피숍이 있어요. 약국 있어요.
빈칸에 뭐가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네, 식당과 커피숍이 있어요.
약국도 있어요.
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이웃 사람이 유미 씨에게 질문을 합니다.
잘 듣고 질문에 답해 보세요.
잘 들었지요? 그럼 이제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편의점이 어디에 있어요?
빵집 안에 있어요. 건물 안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네, 건물 안에 있어요.
2번. 편의점과 빵집은 몇 층에 있어요?
1층? 2층?
네, 1층. 1층에 있지요.
잘 하셨습니다.
어휘 플러스입니다. 숫자와 장소 명사 몇 가지를 더 배워보지요.
먼저, 숫자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잘 하셨어요.
사무실
회사에 사무실이 있어요.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일해요.
사무실이 큽니까?
네, 사무실이 큽니다.
우체국
편지를 보내요. 어디에서 보내요?
네, 우체국에서 보내요.
이 근처에 우체국이 있어요.
병원
아파요. 그럼 어디에 가요?
병원, 병원에 가요.
병원이 어디에 있어요?
병원은 저기에 있어요.
편의점
편의점은 물건을 파는 곳입니다. 보통 24시간 동안 열어요.
편의점이 어디에 있어요?
편의점이 집 앞에 있어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해 보세요.
이 건물에 가게가 많아요.
1층에 약국, 꽃집
2층에 옷가게, 식당
3층에 병원
4층에 병원, 서점
5층에 커피숍이 있어요.
이 건물을 보고, 옆에 있는 빈칸에 알맞은 말을 넣어 봅시다.
1층에 약국이 있습니다.
1층에 또 뭐가 있어요? 네, 꽃집이 있어요.
1층에 약국, 꽃집
1층에 약국과 꽃집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2층이에요.
2층에 옷가게가 있습니다. 2층에 또 뭐가 있어요?
네, 식당이 있지요.
2층에 옷가게, 식당
2층에 옷가게와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에 병원이 있습니다. 병원은 몇 층에 있어요?
3층에 병원이 있습니다.
4층에 병원이 있습니다.
그럼 먼저, 3층에 병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4층에도 병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층에는 무엇이 있어요?
5층에 커피숍
5층에 커피숍이 있습니다.
네, 잘하셨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은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은행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용할 수 있을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한국의 은행
한국의 은행에서는 저금 뿐 아니라, 환전이나 송금을 할 수 있습니다.
은행 업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인데,
많은 한국인은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은행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오늘은 ‘위치와 장소'를 주제로, 숫자와 장소를 나타내는 어휘를 공부했어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도', ‘과/와'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에서는 한국의 은행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이제 장소와 위치를 묻고 답할 수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