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한국어 1급] 3-1 책상이 있습니까?
책상이 있습니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상이 있습니까?'를 공부하겠습니다.
주제는 기숙사인데요. 어휘는 상태 동사, 그리고 사물 어휘를
문법은 ‘습니까?/습니다', ‘이/가'를 배우겠습니다.
이 과를 공부한 다음에 여러분은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주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 이제, 대화를 들어 보세요.
오늘 대화에서는 준수가 기숙사로 이사를 하려고 해요.
그래서 준수는 기숙사 사무실에 가서 기숙사에 대해 물어 봅니다.
여러분은 기숙사로 이사를 하면 무엇을 물어 볼 거예요?
준수는 무엇을 물어볼까요? 한번 들어 보세요.
잘 들었어요?
그럼 대화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 봅시다.
먼저 어휘입니다.
따라 읽어 보세요. ‘기숙사'
‘기숙사'는 학교나 회사에 있는,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에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기숙사'
따라 읽어 보세요.
‘방'
기숙사 안에는 방이 여러 개 있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보세요. ‘방'
따라 읽어 보세요. ‘크다'
왼쪽에 있는 공이 어때요? 공이 작다.
오른쪽에 있는 공은 어때요? 공이 크다.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볼까요? ‘크다'
따라 읽어 보세요. ‘책상'
책상에서 공부해요. 책상에서 일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보세요. ‘책상'
따라 읽어 보세요. ‘있다, 없다'
이 가방 안에 책이 있어요.
이 가방 안에는 책이 없어요.
다시 한 번 따라 읽어 볼까요? ‘있다, 없다'
잘 하셨습니다.
이제 배운 어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봅시다.
여기가 어디입니까?
네, ‘기숙사'입니다.
여기가 어디입니까?
네, ‘방'입니다.
이 공이 작다? 크다?
네, ‘크다'
여기에서 공부해요. 일해요.
이게 뭐예요?
네, ‘책상'입니다.
가방에 책이 있어요?
네, ‘있다, 없다'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대화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준수는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에 두 가지가 궁금했어요.
하나는 ‘기숙사 방이 큽니까?' 또 다른 하나는 ‘책상은 있습니까?' 였지요.
기숙사 방이 어때요?
큽니까? 작습니까?
“네, 큽니다.”
“책상은 있습니까?”
“네, 책상이 있습니다.”
어때요? 기숙사가 좋을 것 같지요?
이제 대화 속 문법을 같이 공부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문법은 ‘-습니까?/습니다'입니다.
‘-습니까?/습니다'는 현재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해요.
특히, 격식을 갖춰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데요,
의문문에서는 ‘습니까?'를 사용합니다.
준수는 사무실 직원과 친구입니까? 아니요, 잘 모르는 사이예요.
그래서 준수는 격식을 갖춰서 질문을 합니다.
‘기숙사 방이 큽니까?'
같이 읽어 볼까요? ‘기숙사 방이 큽니까?'
그리고 서술문에서는 ‘습니다'를 사용하는데요. 준수가 질문을 합니다.
‘책상은 있습니까?'
사무실 직원이 뭐라고 대답을 하지요?
네, ‘책상이 있습니다.'
같이 읽어 볼까요? ‘책상이 있습니다.'
잘 하셨어요.
이렇게 ‘-습니까?/습니다'는 동작동사나 상태동사와 함께 쓰는데요,
‘크다'처럼 받침이 없으면,
‘다'를 빼고 ‘크'에다가 ‘ㅂ니까?'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있다'처럼 받침이 있으면, ‘다'를 빼고 ‘있'에다가 ‘습니다'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크다, 큽니까?
있다, 있습니다
네, 잘 하셨어요. 그럼 다음 문법을 같이 볼까요?
두 번째 문법은 ‘이/가' 입니다.
‘이/가'는 ‘이/가' 앞에 있는 명사가 문장의 주어임을 나타냅니다.
‘기숙사 방이 큽니까?'
그럼, 이 문장에서 주어는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이' 앞에 있는 명사인 ‘기숙사 방'이 이 문장의 주어입니다.
문장을 하나 더 볼까요?
‘의자가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주어가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가' 앞에 있는 명사, ‘의자'가 이 문장의 주어입니다.
잘 하셨어요.
이렇게 ‘이/가'는 명사와 함께 오는데요,
명사에 ‘방'처럼 받침이 있으면 ‘이'가 오고,
‘의자'처럼 받침이 없으면 ‘가'가 옵니다.
같이 따라 읽어 볼까요?
방, 방이
의자, 의자가
잘 하셨어요. 이제 대화를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대화를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듣고 따라 읽으세요.
먼저 여러분이 직원이 되어 대화해 보세요.
이번에는 여러분이 준수가 되어 대화해 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다음은 말하기 연습입니다.
앞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잘 보세요. 그리고 질문에 알맞게 대답해 보세요.
“신발이 큽니까?” 신발이 어때요?
‘작다' 그럼 대답은요?
“아니요, 신발이 작습니다.”
“텔레비전이 있습니까?”
텔레비전이 있어요?
‘없다' 그럼 대답은요?
“아니요, 텔레비전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와 ‘가' 중에서 알맞은 것을 넣어 보세요.
준수는 키, ‘키'에는 받침이 없지요. 그러면?
‘가'가 오지요.
‘준수는 키가 큽니다.'
‘지민이는 키가 작습니다.'
이번에는 그림과 질문을 잘 보고 대답해 보세요.
“휴대전화가 있습니까?”
“네, 휴대전화가 있습니다.”
“휴대전화가 큽니까?”
아니요, 휴대전화가 작지요. 그래서 대답은?
“아니요, 휴대전화가 작습니다.”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듣기입니다.
계속해서 준수와 기숙사 직원의 대화입니다.
준수가 무엇을 더 물어보는지 잘 들어 보세요.
잘 들었지요? 이제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아보세요.
1번. 기숙사 방이 어떻습니까?
‘춥습니다', ‘깨끗합니다'
어때요?
네, ‘깨끗합니다.'
2번. 기숙사 방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화장실? 베란다?
네, ‘화장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잘 하셨어요.
어휘 플러스입니다.
가구와 상태 동사를 몇 가지 더 배워볼까요?
창문
이게 뭐예요? 창문
기숙사에 창문이 있습니까?
네, 창문이 있습니다.
침대
침대가 깨끗합니까?
네, 세탁했어요. 정리했어요.
침대가 깨끗합니다.
옷장
옷장이 큽니까?
아니요, 옷장이 작습니다.
책장
책장이 있습니까?
네, 책장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사과가 많지요. 오른쪽은요? 오른쪽은 사과가 적다.
왼쪽에는 사과가 많아요?
네, 사과가 많습니다.
사과가 많아요?
아니요, 사과가 적습니다.
준수는 안경을 안 써요. 아버지는 안경을 써요.
준수는 눈이 좋다. 아버지는 눈이 나쁘다.
준수는 눈이 좋습니까?
네, 준수는 눈이 좋습니다.
아버지는 눈이 좋습니까?
아니요, 아버지는 눈이 나쁩니다.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네, 침대가 있습니다.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네, 옷장이 있습니다.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네, 창문이 있습니다.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침대, 옷장, 창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말을 찾아보세요.
먼저 왼쪽에 있는 어휘를 읽어 볼까요?
있다, 크다, 많다, 좋다
‘있다'의 반대말은 뭐지요?
네, ‘없다'
‘크다'의 반대말은요?
네, ‘작다'
‘많다'의 반대말은 뭐지요?
네, ‘적다'
‘좋다'의 반대말은요?
‘나쁘다'
잘 하셨어요.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있다-없다, 크다-작다, 많다-적다, 좋다-나쁘다.
잘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주거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한국 사람들은 어떤 곳에서 살았을까요? 또 지금 어떤 곳에서 살고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국인의 주거
한국의 도시 사람들은 아파트와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에 많이 삽니다.
농어촌의 시골 사람들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많이 삽니다.
대학생의 경우 집과 학교가 너무 멀면, 학교 기숙사나 하숙집에서 살며 공부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오늘은 기숙사를 주제로 상태 동사와 사물 어휘를 공부했어요.
그리고 문법에서는 ‘습니까?/습니다', ‘이/가'를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에서는 ‘한국인의 주거'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이제 여러분의 방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 여러분의 방에 무엇이 있습니까?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