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Real Korean] Expression used in hair salon
안녕하세요? 허 쌤입니다
오늘은 미용실에서 쓰는 한국어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 선생님께서 제가 한국어 선생님 이라고 하니까
외국 학생들한테 미용실에서 어떻게 말하는지 안 가르치냐고 저한테 물어봐서
생각해보니까
교과서에 미용실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는 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용실에 가서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말을 하는지
사실 그냥 이렇게 사진을 보여주고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 좋지만
우리 얼굴이 그렇지 못하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스타일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죠
그래서 오늘 한번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미용실에 가는 가장 많은 이유 중의 하나는
일단 머리를 자르는 거겠죠
우리가 이거를 '머리카락' 이라고 배웠지만
그냥 간단하게 머리라고 해서
이 머리가 아니고
이것도 '머리' 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그래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다'
'자르다'
이렇게 말하면
미용사 : 커트를 하러 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 거예요
그리고 또 여자들은 머리를 이렇게 자르지만
남자들은 머리가 짧으니까 이렇게 위잉~ 이렇게 하죠
그거를 '자르다' 보다는 '깎다'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남자분들은 이제 보통 미용실에 가서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머리를 자를 때
잘못 말하면 그냥 "머리 잘라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머리를 마음대로 잘라버릴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나는 지금 그냥 이 스타일
이 스타일이 좋아요
그냥 조금만 이렇게 자르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면 스타일 바꾸지 말고 지금 머리 그대로
조금 깨끗하게
'단정하게 해주세요' 라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또 여자분들,
남자분들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여기 앞에 있는 머리
그것을 우리는 '앞머리' 이렇게 말해요
쉽지요? 앞에 있으니까 '앞'머리예요
앞머리를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자르는 것 말고 '파마 하다'
아니면 색 바꾸는 것은 '염색하다' 이런 단어들도 있죠
사실 이런 파마나 염색 같은 것들은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는 단어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런 스타일로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쉬우실 거예요
어떻게 머리를 자를지
어느 정도 자를지, 정도는 이제 말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미용실에서 쓰는 표현에 대해서 연습을 해 봤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한국 친구 없이 미용실에 가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죠
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우리는 다음 방송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