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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Real Korean (Korean Expressions), [Korean song/가사가 예쁜 한국노래 추천] 김동률-출발(departure) / Korean ASMR / 잠자기 전에 듣는 한국 노래

[Korean song/가사가 예쁜 한국노래 추천] 김동률-출발(departure) / Korean ASMR / 잠자기 전에 듣는 한국 노래

안녕하세요? Hur Language School 구독자 여러분, 허 쌤입니다 오늘은 가사가 예쁜 한국 노래 두 번째 시간입니다

벌써 2020년이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의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그런 마음으로

'출발' 이라는 노래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출발'이 뭐예요? '출발하다' 만약에 내가 부산에 가고 싶어요

부산에 여행을 가고 싶어요

나는 지금 서울에 있어요 서울에서 가요.

여기에서 시작해요

그것을 '출발하다' 라고 합니다

출발하다, 가요... 가요... 가요...

부산 왔어요. 이것은 어떻게 말해요?

네, '도착' 이라는 단어를 써요

'도착하다' 입니다. 출발하다, 도착하다

그래서 이 출발하다/도착하다 할 때의

'출발'이 이 노래의 제목입니다

이 노래는 제가 어딘가 새로운 곳으로 갈 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예를 들면 처음 대학교에 입학해서 대학교에 처음 갈 때,

미국에 여행 처음 갈 때... 그럴 때 제가 꼭 듣는 노래 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출발할 때의 두근두근한 그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 기분이 어때요? 아주 신나요

기대돼요. 무슨 일이 생길까? 무슨 음식을 먹을까?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

그런 마음들. 그런 마음들이 다 '기대' 입니다.

여러분도 2020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일들이 있나요?

예를 들면 새로운 회사에 가거나, 아니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그런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한 번 노래를 들어볼까요?

네, 노래를 잘 들어 봤어요? 어떤 내용인지 혹시 이해를 하셨나요?

예쁜 가사 부분을 같이 한번 이야기해 봅시다.

먼저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아주 높이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그곳에서는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더 먼 곳을 볼 수 있을까?

그런 기대하는 마음. 기대감이 드러나는 노래예요

그래서 거기 보면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이 사람이 가지고 가는 짐이 어때요? 여러분 여행갈 때 짐을 많이 가지고 가는 편인가요?

이 노래의 사람은 어때요?

그냥 작은 물병하고

카메라 카메라를 가지고 가는데 그 카메라가 어떤 카메라예요?

먼지가 끼었어요. 먼지. 먼지가 뭔지 알아요?

청소 같은 거 잘 안 하면

이렇게 하얀색 작은 것들이 생기는데 그걸 먼지라고 해요.

그래서 이 카메라가 새 카메라예요? 새 카메라도 아니고 비싼 카메라도 아닌 것 같아요

카메라 청소도 잘 안 했어요. 그러면 어때요?

카메라에 먼지가 껴요.

이렇게 말합니다. 먼지 낀 카메라를 가지고 가요

그리고 또 뭘 가지고 가요?

때 묻은 지도. 요즘 종이지도 보는 사람은 잘 없지요?

보통 구글 map 이런거 쓰지만 이 노래에서는 약간 레트로 감성으로

물병, 카메라, 지도를 가지고 간다고 했어요

그걸 가방안에 넣고 언덕을 넘어가요. 언덕

언덕이라는 곳은 이렇게 생긴 곳인데요.

산은 아니에요. 산은 아니고 산보다는 조금 낮아요

그래서 트래킹 같은거 아니면 산책.그런 거 하기에 좋은 곳을 언덕 이라고 해요

이렇게 하면 언덕을 오르다 라고 표현하고

언덕을 올라서 이렇게 하는 것을

언덕을 넘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언덕을 넘어서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이 닿는 대로. 라고 했어요 '발걸음'이라는건요

걸어가는 그 발 모양을 발걸음이라고 하는데요

발걸음이 닿다 여러분 이렇게 발이 이렇게 땅에

바닥에 닿다. 인데 '닿는 대로' 라는 표현인데요

-는 대로

'-는 대로' 라는 문법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이 사람은 어디에 갈 거예요?

목적지가 있어요? 아니요, 없어요. 몰라요. 그냥 내 발이 어디에 가고 싶어요?

가는 대로. 그곳으로 걷고 싶어요 여기에 내 발이 여기에 가고 싶어요. 그러면 여기에 가요

여기에 가고 싶어요. 그럼 여기에 가요. 이렇게 목적지도 없어요. 그냥 발걸음이 어디로 가요?

그것에 따라. 라는 뜻으로 씁니다.

'발걸음이 닿는 대로 가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막 빨리 빨리 가요? 아니요, 그냥 천천히 가요

'천천히 걸어가네' 라는 표현을 썼어요 천천히 걸어가요. 여유가 있어요

바쁘지 않아요

여유가 있어요. 비싼 카메라, 비싼 차를 타고 가요?

아니요, 무거운 짐도 없어요

그냥 물병, 카메라, 지도만 가지고 천천히 걸어가요

그 다음 가사를 한번 볼까요?

'서두르다' 라는 표현은 뭐예요?

빨리빨리 해요. 빨리 해야 돼. 빨리빨리 가자.

이렇게 하는 걸 '서두르다' 라고 해요

이 사람은 서두르지 않아요. 빨리 가지 않아요

힘들면 어떻게 해요? 앉아서 쉬기도 하고 길을 잃어요. 길을 잃다

가다가 여기가 어딘지 몰라요. 여기가 어디예요?

어딘지 몰라요. 길을 잃다 라고 말해요

길을 잃어도 이 사람은 괜찮아요 그냥 지금 몰라도 돼요

언젠가. 지금은 아니에요 언제일지 몰라요. 그런데 그때는 알게 될 거예요.

이 사람 마음이 어때요? 이 사람 마음은 급하지 않아요. 그냥 다 괜찮아요

이 길을 계속 계속 걸어요

발걸음이 닿는 대로 걸어요.

'걷다가 보면 알게 될 거예요.' 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여행 스타일은 어때요?

저는 이 노래 가사의 스타일하고 좀 비슷해요

이렇게 목적지, 어디로 갈 거에요

목적지가 없는. 그리고 처음 천천히 쉬는 여행을 좋아해요

여행할 때, 계획 막 짜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죠? 계획이 많으면 저는 막 힘들어요. 계획이 있고 목표가 있고

그런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일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노래가 그래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다음 가사를 같이 볼까요? 촉촉한 땅바닥 이라고 했어요

촉촉하다 라는건요. 물기가 있는 상태

물이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물이 조금 있어요. 많지 않아요

그리고 기분이 좋은 느낌이에요

그것을 우리 '촉촉하다' 라고 해요 예를 들면 아침에 비가 조금 왔어요

그러면 땅이 어때요? 땅이 촉촉해요.

그리고 여러분 세수 한 후에, 세수하고 나서 로션을 잘 발랐어요

그러면 피부가 어때요? 촉촉해요 이런 기분 있죠? 그걸 '촉촉하다' 라고 하는데 한국어에는 '촉촉하다' 랑 조금 비슷한 단어가 있어요 좀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우'를 써요. 그래서 축축하다. 촉촉이 아니라 축축을 쓰는데요

기분이 좀 나쁜 느낌이에요

예를 들어서 비가 너무 많이 와 가지고 옷이 다 젖었어요

그러면 "옷이 너무 축축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보는 하늘, 그래도 낯이 익은 길이에요

언덕을 넘어서 숲길을 헤치고 라는 표현을 썼어요 '헤치다'

'헤치다' 라는 표현은 아마 여러분이 잘 못 들어봤을 것 같아요

'헤치다' 라는 단어는요. 내가 앞으로 가는데 내 앞에 뭐가 막 있어요. 뭐가 막 있어서 이렇게

옆으로 이렇게 손을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가는 것을 '헤치다' 라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앞으로 가야 하는데 갈 수 없어서

그래서 이렇게 옆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을 '헤치다' 라고 해요

만약에

'헤쳐 나가다' 라고 말하면 뭔가 어려운 일이 있지만 그것을 잘 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숲길을 헤치고' 라는 표현은요 그냥 편하게 길을 걸어가는 게 아니라

앞에 나무가 있고, 풀이 있으면

그것을 이렇게 하면서 안 보이는 길을 간다는 뜻이에요.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라는 표현이 있어요

여러분 등산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

계속 보던 풍경이 아니라 갑자기 새로운 풍경, 우리 동네와 다른 풍경이 나오면 기분이 좋지요?

그래서 '가슴이 뛰다'

라는 표현은 가슴이 이렇게 쿵쿵쿵쿵 하는 것을 말해요

여러분 언제 가슴이 뛰어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렇죠? 아니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이야기할 때 그럴 때도 가슴이 쿵쿵쿵하고

깜짝 놀랐을 때

아니면 너무 무서울 때 아니면 기대될 때 그럴 때도 가슴이 쿵쿵 쿵쿵 뛸 수 있겠죠

그럴 때 모두 '가슴이 뛰다' 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호들갑을 떨다' 라는 표현이 있어요

조금 어려운 단어인데요

이건 그냥 이렇게 세트로 쓰는 단어예요. 호들갑을 --- 다른 말은 없어요

그냥 '호들갑을 떨다' 이렇게 항상 같이 쓰는 표현인데요

여러분 주변에 호들갑을 잘 떠는 친구들이 있나요?

예를 들면 작은 일에도 막 "어떡해!!!!!"

이렇게 크게 반응하는 것을 호들갑을 떨다 라고 해요

여행을 가면 괜히 꽃 같은 것도 너무 예쁜것 같고

바다보면 소리 지르고 싶고 하늘도 괜히 더 예뻐보이고 그렇잖아요?

우와!! 하늘 너무 예쁘다!!! 이렇게 호들갑도 떨면서 신나게 여행을 하고 있나봐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 이 사람은 때로는

'때로는' 이라는 단어는요. '가끔' 하고 비슷해요 '때때로, 가끔' 하고 비슷한데

가끔은 넘어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서서 걸을 거예요 가끔은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아요

다시 걸어 가면 되니까요. 이런 마음으로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이 사람이 어디로 걸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나와요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이라는 부분에서 나는 여기 오래 살았어요

여기에서 오래 오래 살았고 아이 때부터 살았어요. 아마 고향 같은 그런 느낌인가 봐요

여기서 오래 살았지만

여기에 이제 친구도 많고 기억도 많아요 정이 들었어요

가끔은 이곳이 아마 보고 싶을 거예요

'보고싶을 거야' 이런 마음이 있지만 그리울 거예요

하지만 나는 어디로 가요?

넓은 세상으로 가요. 넓은 곳으로 가요 그래서 아마 이 사람은 지금 기대해요

너무너무 신나요 가슴이 뛰어요

이런 내용의 노래입니다. 어때요? 출발할 때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지요?

여러분도 어딘가 새로운 곳으로 떠날 때 더 넓은 곳으로 갈 때 이 노래를 한번 들어보세요

신나는 마음이 더 커질 거예요.

괜히 막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그런 기분이 들 거예요

오늘 노래도 마음에 드셨나요?

여러분은 이 노래에서 어떤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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