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도서관 가는 날
토요일마다 나는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 가요. 도서관은 우리 집과 가까워서 걸어 갈 수 있어요.
도서관에는 정말 많은 책이 있어요. 나는 책이 모두 몇 권인지 세어 보려 했지만 너무 많아서 다 셀 수 없었어요.
도서관에 가면 나는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골라요. 엄마도 읽고 싶은 책을 한 권 골라요.
엄마와 나는 나란히 앉아서 책을 읽어요. 나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엄마한테 물어 봐요.
소곤소곤 귓속말로 물어 봐요. 큰 소리로 이야기하면 다른 사람한테 방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어떤 책은 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도서관에서 다 읽을 수가 없어요. 그럴 때는 책을 빌려 가요.
나는 도서관 앞 공원에서 책 읽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고, 배가 고프면 간식도 먹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