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tilizziamo i cookies per contribuire a migliorare LingQ. Visitando il sito, acconsenti alla nostra politica dei cookie.

Heeya Korean (podcasts abbreviated), 여행의 이유 ⎟ episode 𝟚 (sh… – Text to read

Heeya Korean (podcasts abbreviated), 여행의 이유 ⎟ episode 𝟚 (shortened)

Intermedio 1 di coreano lesson to practice reading

Inizia a seguire questa lezione ora

여행의 이유 ⎟ episode 𝟚 (shortened)

안녕하세요, 희야 한국어, 희야입니다.

제가 학생들하고 수업을 할 때 종종 이런 질문을 해요.

“만약 복권에 당첨된다면 그 돈으로 뭐 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복권에 당첨된다면 뭐 하고 싶으세요? 차를 산다, 집을 산다, 저축한다, 대출을 갚는다 등등

제 학생들 대부분은 복권에 당첨되면 여행을 갈 거라고 했어요. 충분히 예상 가능한 대답이 었죠? 사실 저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만약에 복권에 당첨되면 저도 바로 여행갈 것 같아요.

여행이란 단어는 간단명료합니다. 말 그대로 어딘가로 떠나는 것이 바로 여행이죠. 그리고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자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또 누군가는 오랫동안 일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냥 훌쩍 저 멀리 떠나기도 하고, 색다른 문화를 책이나 TV가 아닌 직접 몸으로 느끼고자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여러분을 어떤 이유로 여행을 떠나세요?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도 남들과 다르지 않아요.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것들을 보고 듣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런 것들을 느끼면서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여행을 하는 거예요. 저는 그런 낯선 것들이 주는 설렘이 너무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에요. 새로운 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 물론 저도 여행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관광도 하고 사진도 찍지만, 결국 제일 오래 추억할 수 있는 건 사람이더라고요.

예전에 이탈리아 로마에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혼자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여행을 할 때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아요. 대신 그냥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걸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그때도 그냥 계획없이 여기저기 골목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발길이 가는 데로 걷다가 어느 한 조용한 골목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작은 박물관이 하나 있는 거예요. 거기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박물관이었어요.

Learn languages from TV shows, movies, news, articles and more! Try LingQ for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