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도 좋아! ⎟ episode 𝟙𝟝 (shortened)
안녕하세요, 희야 한국어, 희야입니다.
오늘도 난 혼자 술을 마신다. 왜 혼자 마시냐고? 불필요한 체력소모 안 해도 되고, 불필요한 돈 낭비 안 해도 되니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나만의 힐링 타임.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혼자 술을 마시는 건 아니고요. 이건 드라마에 나온 대사였는데요. 남자 주인공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혼자 한잔하는 장면이었어요. 혹시 여러분도 이렇게 혼자 술을 마실 때가 있나요?
이제 혼자라는 것은 이상하지도 않고, 매우 흔한 사회 현상이 되었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즐기는 모든 것들이 외로움을 표현하기보다는 당당함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혼자 밥 먹는 게 뭐 어때? 이런 느낌이죠. 혼술. 혼자 술 마시기. 혼밥. 혼자 밥 먹기. 이런 줄임말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데요. ‘혼_(땡)' 이라고 하면 혼자 무엇을 하는 걸 의미해요. 혼술, 혼밥은 기본이고 혼커, 여러분 혼커는 무엇의 줄임말일까요? 혼자 커피 마시기. 혼영! 혼자 수영하기? 아닙니다ㅋ 혼자 영화 보기. 혼행! 혼자 여행하기. 이렇게 혼자 하는 활동이 매우 많은데요. 바야흐로 '혼족'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혼족 문화가 생긴 이유는 뭘까요? 혼족 문화의 주된 요인은 1인 가구의 증가라고 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예요. 현재 한국의 1인 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