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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질문 : 남조선에 가면 거리에 미군이 득실거리고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르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작 와보니까 미군 보기도 어렵고 또 그들이 저지른다는 범죄에 대해서는 더구나 알수가 없습니다. 그 리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리광명 : 김정일 정권은 미국 놈들이 남조선을 강점해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전쟁준비에 미쳐 날뛰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때 저도 그 말을 믿었고, 남조선에 올 때 미군을 많이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도착했을 때 온 거리를 다니며 미군을 찾아봤는데 보기가 어렵더군요.

왜 그런가하고 생각하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물론 남조선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조선을 강점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조선의 방위를 위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남조선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2만8천 명 정도 됩니다. 지금 세계는 자기 나라만의 힘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 협조해서 국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에도 3만3천여 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서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40개 지역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하면, 아마 전 세계의 가난한 나라들이 서로 식민지가 되겠다고 나설 것입니다.

미군 범죄 문제도 그렇습니다. 미군도 사람이다 보니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조선에서도 장군님의 전사라고 하는 군대들이 얼마나 못된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까? 그에 비하면 미군 범죄는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군의 범죄에 대해서는 미국 당국 뿐만 아니라 관련 국가들도 강력히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그 비률이 크지도 않습니다. 결국 김정일 정권의 선전이 남조선을 비방하기 위한 모략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엔딩 : 북과 남 인민들이 서로를 알고 리해할 때 통일의 날도 빨리 올 수 있습니다.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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