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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PIA., Welcome to SuperM's Gametopia🎉

Welcome to SuperM's Gametopia🎉

[MTOPIA / 이 프로그램에는 간접 광고 및 가상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종 게임 공개] [깜놀 / 세팅까지 필요한 거야..?] - 어 세팅? - 식빵이에요?

토스트!

[식빵&토스트기 등장] - 냠냠냠 토스트 게임 - 냠냠냠? [Game 1 냠냠 토스트 게임]

[튀어 오르는 식빵을 입으로 잽싸게 물면 승!]

[가장 먼저 성공한 사람에게 M화 5개 지급!]

맞지?

[생소한 게임 등장에 술렁] - 입으로요? - 와 이런 게임도 있구나.

[자신감] 발가락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꼬옥]

바로 포인해서.

[내 말이~ 쉬울 것 같은데..?] 그럼 저 먼저 해도 돼요?

[현재 M화 1위 자신만만하게 도전!] 아니 이게 내가 볼 때 가장 정사각형을 해야 되네.

이거 무겁다, 무거우면 안 되겠다.

[신중한 식빵 선별] 오케이x3

[섬세~]

[태용은 예습 모드 돌입] 그럼 나 일단 여기서 태민이 형 하는 거 잘 봐야 돼.

[반면 겜백현은 여~유] 이런 건 감이야 그냥, 먹이를 얼마나 잘 찾는지에 대한 감이야.

[자신만만] 그러니까 어떻게든 받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독수리 같은 사람이 잘하는 거야.

[솔깃] 이거 무겁다, 무거우면 안 되겠다.

입이 커야 되네.

[예습 철저(?) 툥수리 소환]

[시작도 전에 승부욕 충만]

할게요.

[한편 이쪽도..만만치 않은 승부욕 소환]

[깜놀]

[잔뜩 독기 품은(?) 탬레사]

[평소엔 한없이 차분하던 그가]

[1등 굳히기 / M화 사수를 위해 180도 돌변] 태민이형 목숨 걸었다, 지금!

[빼꼼~] 태민이 형 목숨 걸었다.

[흑화 탬레사는 과연 성공?]

[들어갔다?]

[들어갔다?....가 탈출!]

[아까움]

[대박 이런 거구나..]

[흥분] 보리 보리 쌀이야.

[명심해] 진짜 빠른 쌀이야.

[움찔]

진짜 빠른 쌀이야.

[예상 밖의 고난도에 심란] 입이 커야 되네.

[덩달아 심각한 표정의 툥수리] 옆에서 봐야 돼, 옆에서.

[급 쫄..] 아니 이게 뭔데 긴장되냐?

갈게요.

[좀 전 의지는 어디 가고 긴장 가득] - 제가 봤을 때는 너무 가까우면 안 돼. - 오케이!

[...실패!]

[내 말 맞지! 거봐 쉽지 않아!] 형 이거 안 돼요, 이거.

안 돼.

닿지도 않아.

[역시나 어김없이 등장한 내 안의 쫄보] 입에 닿지도 않아, 이거.

[자신만만 / 이걸 왜 못 하니~] 아 진짜 어렵네요.

[힐끗]

알았다!

[갑자기 돌리는?] 알았다!x2

너희가 왼손으로 해서 그래.

오른손으로 해야 돼.

[의문] - 그게 무슨 차이지? - 그러게요.

이게 보니까 안에 기계 매커니즘을 봤거든?

[기계적으로 접근] 약간 휘어 있어.

[경청~] 약간 오른쪽 15도 정도 이렇게 휘어 있거든.

[우쭈쭈] - 이런 디테일 살아있지. - 그럼! 이렇게 받으면 안 돼.

[매커니즘론에 흠뻑 심취] 나도 같이 틀어줘야 돼, 이렇게.

[어느덧 몰입] 될 것 같아.

- 간다. - 될 것 같은데요.

[될 거야! 자신만만] 될 것 같은데요.

[매커니즘에 한 방 먹음]

- 아까워!x2 - 형 근데 잘 튀겼다!

[심심한 위로] - 야야 소리는 됐어, 근데. - 잘 튕겼다.

[아쉽] 제일 잘 튕겼다.

[자신만만하던 감백현 등판] - '이런 건 감이야, 그냥' - 오케이x2 알았다.

빵이 살짝 기울어졌으니까 나는..

좋아!

[역시 범상찮은 포스] - 좋아! 악어야! 형은 악어야! - 백현이 형 할 것 같아.

[악어가 되고 싶은 멍뭉이] 악어야, 악어!

[기대만발]

[능숙하게 각도 조절 후] 코가 이쪽을 보고 있어야 돼.

[짧은 하이파이브]

[들렀다 가요~]

[역시는 역시] 와! 진짜 아까웠다!

[성공 예감~ 다음 번에 바로 하겠는데?]

[허세 한 스푼] - 너희는 내가 뒤에 있으면 끝나. - 형.

잘하는 사람은 말 많지 않아요.

[흥!!!!] 너 지금 말 너무 많아요!

[팽팽한 기 싸움(?)] 그냥 하면 되는데 말 너무 많아요!

[겜고수 백현을 도발하는 이 사람..] - 귀여워. - 안 돼x2

[자이언트 베이비 출격]

루카스 입이 커.

[어흥] 아 루카스 할 것 같아.

[꼴깍 / 범상치 않은 느낌]

[불안]

[과연 자이언트 베이비의 실력은..?]

[허무~ / 기대와 달리 순발력은 꽝]

[느릿 느릿] 얘는 곰이야?

[호랑이의 탈을 쓴 곰] 나무늘보 같아.

[팔 걷어붙이며 등장한 다음 타자] 이거 왠지 텐 할 것 같다.

[알지? 알지?] - 텐이 반응 속도가 좋더라고. - 맞아 맞아.

[SuperM의 숨은 사기캐] 맞아, 반응 속도가 좋아서 얘는 할 것 같아.

[남다른 운동 신경과]

[꾸준히 연습 / 성실성까지 겸비한]

[은둔의 고수]

[자세부터 남다른 기대주] 갈게요.

[근심 / 견제해야 할 사람들이 수두룩]

[훗] 갈게요.

[과감한 슛!]

[그러나 실패]

[으아아...쉽...]

[역시 텐~] 야 되게 잘 튕겼다!

[주변의 칭찬에도 본인은 아쉽..] - 근데 잘했다, 잘했어. - 근데 너 잘 튕겼다.

[틈새 예습 / 비법 궁금] 야 빵 어디로 놨어? 이쪽으로 놨어?

[모범 답안 / 정석대로 했을 뿐..] - 그냥 이렇게 놨어. - 그치? 이렇게?

[형아 헬프] - 형 그냥 맨 밑으로 내리면 돼요? - 어, 그다음에 튕기면 땡이야.

[용기 충전] 근데 맘 편하게 하는 게 제일 나아.

[긴장 풀자!]

[...엥?]

[나름 핏대까지 세웠지만 찔끔~]

[맠냉이 놀릴 거리 찾은 형아들 우르르] 네가 그래서 안 되는 거야~!

마크야 넌 진짜 안 되겠다!

[여운..]

[이때싶 마크몰이 폭주 / 인정] 나 이거 맛도 못 봤어x2

마크는 (승부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해.

[평화주의자 뜨끔(?)] 간절함이 부족해.

야 흥분되니까 서 있게 된다!

이러고 서 있게 돼.

이게 뭐라고 막 '실패해라! 실패해라!'

[주체할 수 없이 식빵에 진심이 되어버린 그들..]

다시 나야?

지금부터는 순서 상관없이 먼저 성공하는 사람이 1등.

[말 끝나기 무섭게 1등 선점] 나 도전! 아 좋았어.

[질세라 우르르]

[밀착 밀착]

그대로 가자 형! 그대로 가자!

[순식간에 과열] 옆에 붙어있어!x2 야! 하는 사람 옆에 붙어있어, 이렇게.

[소싸움 아님 주의] - 형 그대로 가야죠! - 야 하는 사람 옆에 붙어 있어, 이렇게.

방해해!x2

[극한 환경 / 집중하자..집중하자] 태민이 형 너무 불편할 것 같아.

[성...공!]

안 돼!x10

[거센 항의]

[어리둥절 / 매의 눈] 닿았어x5

[머..엉] 아니야...

[냉정1 / 냉정2] 닿았어x3 내가 봤어, 닿았어.

[텐마저] 닿았어, 형~

[아니..왜????] 나 억울해!!!!!!

[비디오 판독]

[문제의 장면 / 정확히 물었으니 기계에 닿은 식빵]

[억울한 만두...] 나 억울해!!! 너무 억을해!!!!

[초억울] 너무 나 오늘 잠 %@#%@#%.....

[이토록 흥분하는 태민이 형은 처음]

[디테일한 단속반]

[확인 사살] 닿고 물었어, 닿고.

[억울한 손만두만 N판 째..] 오케이.

[이번엔 긴장하지 말자] 그래, 재밌게 하자.

[진지]

[기습]

[추임새 공격에 스텝 꼬임]

[억울] 호이짜 뭐예요!!

[방해력 만렙 / 마! 이게 게임이다]

[관록이다 욘석들아 / 리얼리티 N년 차] 아 방금 느낌 왔는데!

[속절없이 당해버린 어린 양] 아 방금 느낌 왔는데! 호이짜..

[또 다시 수상]

[또 방해 시동 / 타격 X 익숙한 엑소 9년 차]

[경건한(?) 기계 세팅하며 매커니즘 세계로]

[방해222] - 넌 왜 자꾸 돌리는 거야? 왜 그러는 거야? - 나만의 필이 있어 형!

나만의 기술이 있다고!

[흡사 창과 방패]

[굴하지 않고 집중 / 제발...이번엔 돼라!]

[입 안 도달!]

[대체 왜!!!]

[믿었던 매커니즘의 2연속 실패]

[분노의 패대기]

[속상함 동기화 / 그저 놀리기 잼]

[급히 주섬] 아 진짜 아까워!

[식빵아 미안 / 너무 화가 나서 그만] - 진짜 아까워, 형 진짜 아까웠어. - 미안해!x4

[다정다감] 미안해x2

이건 빨라야 해.

[백현 형 등장에 방해 앙갚음]

[날 뭘로 보고 / 난 흔들리지 않아!!!]

[예상 못 한 귓가 공격 적중!]

[머쓱 얼얼...]

[행복 / 인과응보 쓸쓸한 퇴장..] 어렵다, 어려워.

[가다 말고 방해 Again]

[도통 쉬질 않는 장꾸 DNA]

[이 와중에 방해 적중]

[한참 느린 순발력도 한 몫]

[괜히 기계 탓] 이거 문제 있는 것 같아요!

[한껏 과열] 진짜 어렵다, 형!

[여러분 워워 / 침착하시고 얼굴은 보여주세요~]

[아차차] 아 네!

[또 장난] 이러고 있을게요.

놀 거리 던져줬다고 신나하는 것 봐!

[신나게 화면 OUT]

[갑자기 분위기 진기명기]

[엄격] 옐로우 카드.

[나도 주섬]

[곳곳에 난무하는 반칙] 루카스! 옐로우 카드.

[심지어 꼼수 등장]

[한껏 예민 / 어허!!! 안 되지!!]

페어플레이!x2

나 해볼게.

[이때 색다른 자세 도전]

[얼굴에 올리려다 실패] 오 좋은데?

[바로 캐치] 그 방법 좋은데? 이렇게 해서?

[겜백현 님이 요령을 습득하셨습니다] 형 이건데? 이건데?

[드디어 감 잡았다] - 이거다 이거야! - 오케이x2

[매커니즘 버리고 요령 열차 탑승] - 진짜 얼굴에 먼저 올려 놓고. - 얼굴에 먼저 올려야 돼.

[엓자뷔 / 형은 또 어디 가]

[많이 속상] - 이런 거 알려주지 말라고. - 진짜 어렵다.

[이렇게 할 거야]

[허공의 식빵 트래핑] - 트래핑 인정?x2 트래핑 인정.

[손만 안 쓰면 트래핑 허용! / 몸 풀고~ 까딱~] - 형 트래핑 인정이래. - 형 할 수 있어x2

[미끌~] 안 돼x5

[장난] 어? 아직 있어요!x5

[착한 사람 눈에만 보여요(?)] - 형 거기 있어!x5 - 있지?x3 있잖아x3

[빠른 진행을 위해~ 마지막 한 바퀴!]

[찌릿]

[말리지 마요] 밤새울 거예요! 할 때까지 할 거예요.

[과연 한 명이라도 성공할 수 있을까?]

초조해x2

[흑화탬레사 마지막 심기일전 / 순삭] 태민아!

[공기 한 입 하고 떠나보낸 last 식빵..]

[이거 찾니?] 태민아! 여기 있어x2 태민아!

[수치] 여기 있어!

[폭주하는 캡틴] 빵 여기 있네!

[비극(?)으로 끝난 흑화탬레사의 일탈]

[긴장~] 루카스~!

[Again 덥석]

퇴장이에요, 퇴장.

아 이제 텐 할 것 같아, 텐 할 것 같아.

[뒤이어 텐마저 실패] 이거 진짜 아깝다!

[툥수리도 실패] 아까워x3

[힘차게 도전해보지만] 오케이!x2 갈게!x2

[실패 릴레이] 아 너무 위로 했는데?

[이제 남은 사람은 백현과 카이 뿐] - 몸으로 받아요. - 초조해x2

[마지막 도약]

[버둥 버둥] 있지?x3

[재등장 /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식빵] 있잖아x3

[촤락] - 있어요x3 - 형 필라테스의 효과를(?) 보여줘요!

있잖아x2

[안간힘 써봤지만 겜백현도 실패] - 있어요x2 - 없어졌어x2

나 방법 찾아냈거든?

[이때 마지막 묘수 떠오른 카이] 내가 계획을 말해볼게, 딱 날아왔어.

- (식빵을 먼저) 다리로 딱 잡아, 그리고 입으로 잡을 거야. - 야 인정!x2

[할 수만 있다면 인정!] - 좋아요x2 - 인정해줄게.

손만 아니면 되잖아?

[호언장담] 난 얼굴 가지도 않을 거야.

[화들짝 / 진짜 잡다니!!!!]

[화들짝 / 진짜 잡다니!!!!]

[본인이 더 신기]

[바들 바들] 내가..내가..

[침착해!] 내가 유연만 하면 되는 거야! 내가 유연만!

[자 이제 냠~ 하면 돼!!!]

[접었다 / 읏짜]

잠깐만!

[이거..쉽지 않다!] 안 닿아!

[얼굴이 무릎에 안 닿아] 안 닿아!

[울기 직전] 내가..! 내가 유연!

[또 안 닿음 / 하늘이시여..]

[혼자만의 위태로운 사투..]

[용기 듬뿍] 형 할 수 있어!x2

[끝까지 도전 / 포기란 없다] 이걸 튕겨서 다시 먹는 거 인정?x2

형 할 수 있어! 형 할 수 있어요!

잠깐 이게 낫겠어, 이게.

[아예 누워서! 오 좋아!x2

좋아!x2 오 좋아!

[힘겹게 배까지 식빵 이송 성공]

[다음이 문제 / 가슴팍까지 튕겨야 하는데..] - 배 한 번 튕겨!x2 - 형 올려x3

여기로 올릴 거야, 여기로.

[낙...]

[여기까지가..끝인가 보오..]

[내 실패처럼 찌통]

[M화도 無 / 결국 첫 게임 승자는 無] 아 진짜 어렵다.

[미련 뚝뚝 / 이대론 못 끝내!] - 다음 게임x2 빠르게! - 아 이거 진짜 어렵다.

[찰싹]

[답답 / 대답이라도 해봐!]

형 괜찮아! 참아x2

아 열 받네?

참아x3

두 번째 게임은 아슬아슬 종이컵을 지켜라예요.

[M화 5개 적립 / 우승자가 없었던 첫 번째 게임]

[묻고 더블로 M화 10개 걸고 GO!]

[승부욕 MAX /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 오케이! 이게 진짜다.

[RULE은 간단 / 상대의 종이컵을 떨어뜨리면 승] - 오케이, 알겠습니다. - 와 어렵다.

- 이건 유지하는 거 자체가 어렵겠는데? - 그러니까.

[첫 주자로 백현 등판] 나랑 할 사람 누군데?

[선뜻 도전 / 툥슈리 출격] 저요.

왠지 백현이 형 이길 것 같아.

[첫 매치 겜뭉이 VS 툥수리]

형 잠시만요.

[흔들 흔들] 잠시만요, 다시 올려도 돼요?

[강렬한 도발에 비해 부실한 손등] '왠지 백현이 형 이길 것 같아'

어? 됐다x2 오케이.

[당당한 목소리에 그렇지 못한 손등..]

[반면 겜뭉이 손등은 평-온] 안정적인 거 보이지?

나는 손이 뒤로 다 꺾여서 진짜 안정적이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오호]

- 시작해요? - 어.

시작!

[대망의 ROUND 1 시작]

[리플레이 / 이게 어찌된 상황..?]

[시작과 동시에 데구르르]

[종이컵의 무게를 감당하기엔 나무 나약한 종이(?)손] 이게 뭐야?!x2

[여긴 편안]

[팔 한 번 안 뻗고 백현 승] 이게 뭐야?!

[형 손 진짜 신기한데?] 너무 잘하는데?

[M화 10개 컴온 / 나를 위한 게임이야~] - 이거 내 손에 최적하다 진짜, 이거 봐. - 진짜 대박이다.

[날개 접힌 툥슈리] 이거 절대 안 돼, 저는 이게..

[깨달음 / 이거 대진표가 중요하네..]

[눈치 슬슬]

[다음은 이 조합이라고?]

[복붙 / 약속한 듯 STAND UP] 아 뭐예요~?

[ROUND 2는 투카스 매치 (텔레파시~?)] - 아 진짜!

[투닥] 그만 엮여요!

[투닥] - 따라서 일어난 거 아니에요! - 증말.

[생각마저 비슷한 영혼의 형제]

안 돼~x2

[어느새 꼼수 장착]

[아니 그럼 저기는요!] 얘 이러고 있는데?

저 이렇게..

[손등과 하나 된 컵]

[문어 손 등장 / 축복 받은 유연성] 손 이러고 있는데..

[거의 문어와 쭈꾸미의 대결] 얘 이러고 있는데, 지금 이거?

[제 손이 왜요~!]

[다음 중 손등이 아닌 것은?] 손 이렇게 뒤집었는데? 아니 아니..

[술렁 술렁 / 체급(?)차이 뭐야~] - 쟤 근데 손 왜 저래? - 야 진짜 크다.

손을 이러고 있어, 지금!

아 (대전 상대) 잘못 걸렸잖아

[타고난 문어 손에 대항하는]

[노력형 쭈꾸미 손]

[슬금 슬금]

[피지컬 믿고 선 공격 개시하는 문어 손]

[움찔] 종이컵 맞추면 안 돼요.

[직접 터치 금지 구역] - 이거 안 돼요, 맞추면 안 되죠? - 네.

[살금 살금 다가오는 포식자]

[살짝 겁 먹음] 이건 안 돼요, 안 돼요 이건.

[주꾸미 자극 시도 / 훠이~]

[울컥] 아 나 형이에요!

[유인 성공 움직이기 시작한 주꾸미 손 / 손 툭~] 아 몸 만져도 돼요?

아니 왜 이러시는 거예요?

[2차 자극] - 형 저 요즘에 복싱 해요. - 아니 그걸 왜 저한테 말해요?

[괜히 큰 소리] - 때릴 거예요? - 아니요.

[파르르~] 보여줄까요, 형?

[원투]

[점점 과열되는 경기에] 에이 너무 느려~

[관객들도 과몰입]

[이제 슬슬 가볼까?]

[장난은 그만 / 본격적으로 공격 개시]

[발 끝까지 도발]

소리 봐!

형을 놀리는데?

[주꾸미 손재간(?) 반격의 쭉쭉이 시도]

[떨어질 듯 말 듯~ 문어 손 철벽 방어]

[빈틈을 노리는 다급한 손짓]

[드루와 드루와]

[루카스의 뿌리치기 한 방에]

[아슬 아슬~]

[튀어 오른 종이컵의 운명은?]

[시원하게 낙]

[루카스 승!] 얘 강력한 우승후보다.

내가 인정할게.

[강력한 우승 후보 등장에] 야 이거 말이 안 돼!

[겜뭉이도 긴장] 야 이거 말이 안 돼! 이거 뭐야?

[뒤이어 마지막 3인 등판]

[이게 뭐라고 또 다시 긴장]

[팔까지 걷어붙이고 준비]

[명불허전 텐 / 게임 ACE다운 안정감]

[바들 바들]

야 태민이 벌써 불안한데?

[컵에 비해 많이 소박한 손등] 아 너무 불안한데? 잠깐만.

[자동으로 팝핀 추는 Magic Hand..]

[기회포착] - 형 시작? - 시작!

[결승 진출자를 뽑기 위한]

[ROUND 3 시작!]

[아무래도 불안한데..]

[점점 줄어드는 안전 거리]

[텐, 최약체부터 공격!]

[침착하게 등으로 블로킹 성공]

[균형 감각으로 팝핀 커버]

[어떻게 공격해야 되지?] 컵을 만지면 안 되니까

[어떡하긴 이렇게 하면 되지] 이렇게 해야 돼요, 형.

[뜻밖의 등 공격]

오 야 머리 좋은데?

[손등은 소박하지만 가까스로 중심 잡기 성공]

[그 사이 다음 타깃 포착]

[그 사이 다음 타킷 포착]

[이번엔 정면 기습 공격]

[방심하던 마크 OUT]

[이제 남은 사람은 두 명!] 오 탈락!

[전방위 공격수(공격형) vs 균형 감각 능력자 (수비형)]

[어김없이 돌진하는 공격수]

[당황 / 조금만 기다려주겠니..?] 잠깐만x2

[잠깐만 같은 건 없어요]

[다시 한 번 등 공격]

[태용_어느새 방청객] 뭐야? 텐 머리 좋다.

[두 번은 안 당하지~]

[반격 기회를 노리는 태민]

[쿵]

[균형 잃고 낙] 아! 이거 안 돼!

[ROUND 3의 승자는 텐!] - 텐 형이 제일 오래했어. - 아 잘했어.

[3인 대결 / 대망의 결승전!] 그럼 나머지 3명 한 번에?

[내 동생 차례야~] 루카스.

텐아x2

[아련] 백현이 형은 이겨줘.

백현이 형은 이겨줘.

[나의 복수를 부탁해..]

[M화 10개를 건 결승전]

[M화 씨 COME ON~]

[타고난 문어 손 루카스]

[안정성 TOP 백현]

[전략형 공격수 텐]

[마지막 라운드 시작!] - 자 준비 - 너무 어렵다.

[무너 손부터 보냅시다] - 시작! - 루카스부터

[온몸으로 철벽 방어]

[툭~]

[방해 공작에도 굳건]

[이게 안 먹힌다고?]

[몸통 박치기로 작전 변경]

[이건 안 되겠다 / 빠르게 포기]

[다음 전략은 무도..?]

[공격수 텐 방심한 틈을 타 등 공격]

[타격 없는 피지컬 갑]

와 잘한다.

잘한다, 루카스!

[응? 칭찬하며 자연스레 백스텝]

[멀찍~] 잘한다, 잘해.

[능숙한 치고 빠지기 스킬] 근데 얘들아 너희 진짜 잘한다, 너 잘해.

[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대결 중]

[나 홀로 속 타는 종이 인형] 아니야 얘들아! 아니야!x2 백현이 형부터!

[그때 빈틈을 노려 기습] 협공해 얘들아, 협공!

[휘청~]

[떨어지는 컵을 잡았지만]

[손가락 사용 루카스 OUT] 야 이거 실패다!

[아쉬움] 가만히 있었어야지~

[이제는 두 고수의 매치] 그럼 텐이랑 나랑만 남았네? 텐!

텐 악수 한 번 하자.

페어플레이!

[형잘알] 형한테 페어플레이 바라지 마~

[흥미진진]

[태극권 자세라고 아나~?] 그럼 나 일단 태극권 자세 좀 취할게.

[장난 치면서 방심 시킨 후]

[천천히 접근하는 겜뭉이]

[오지 마요] 아 형형형!

[헤헷 내가 무섭대~]

[틈새 잔망 타임]

[도망가는 척 하더니 기습]

아 좋았어!x3 지금이야, 한 번 더!x2

[화려한 발놀림으로 중심 잡기 성공!]

[다시 밀어붙이는 텐] 한 번 더!x3

[잘한다~] 아 좋았어!x4

[이 와중에] 텐 종이컵은 움직이지도 않는데? 본드로 붙인 것 같은데?

[완벽하게 퇴로 차단]

[받아랏 필살기]

[결국 못 버티고 OUT!]

[멋진 경기에 자동 기립]

[둘 다 잘했어~]

[M화 10개 획득 최종 우승자는 텐!] 야 텐 잘한다!x2

와 텐 잘한다!

전략이 좋았다.

- 다음 게임 준비해주세요! - 세 번째 게임 설명해드릴게요.

일명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 게임이에요.

[신상 게임에 눈 번쩍] - 오 재밌겠다. - 뭐예요?

'퐁당퐁당' 동요를 부르면서]

[숫자에 맞춰 손을 드는 게임]

[1-2-3-4-3-2-1 순으로 순환]

아 잠깐만요!

[진도 못 따라가는 학생들 속출] 와 이거 진짜 어렵다!

[루카스 멀리 안 나갈게~] -일단 루카스는 끝났다! -오케이, 일단 루카스는..

[이건 쉽죠~]

[1-2-3-4-3-2-1이 핵심]

[연습을 빙자한 순서 외우기]

- 오케이 외웠어, 가자! - 최후의 1인이야.

[꼼수 차단] - 태민 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저부터 시작해요?

[갑자기 순서를 바꾼다고?] 하나 둘 셋 넷!

[침착하게 첫 소절부터 시작]

마크 탈락.

[빠른 속도에 넋 나간 게임 ACE] - 왜 탈락이에요? - 손을 들었어, 들면 안 됐어.

[어안 벙벙]

마크가 손을 잘못 들었어.

[태민]

[태민 태용]

[태용 텐 텐]

[마크 순서 아님]

[완벽한 스피드전 / 한눈 팔면 끝인데..?] - 와 갑작스러웠다. - 와 진짜 빠르다.

[그 와중에 꼼수 get] - 1번이 안전빵이다. - 자 다시

카이 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두 번 손 든 태민 OUT!] 내가 먼저 틀렸으니까.

[쓸쓸한 퇴장] 그러면 내가 빠져줄게x3

[이제 생존자는 총 5명]

[벼락치기에 진심인 편]

[전 자신 있어요~]

- 아 이거 집중해야 되겠다. - 자 루카스 씨부터.

하나 둘 셋 넷!

당퐁당퐁~

[당당하게 가사 SWITCH]

[예상 밖 청각 공격에 태용 탈락]

[당퐁 공격 한 방에 종이처럼 날아가 버린 집중력] 잠시만요! 이거 똥당똥당으로..

[가사 바꾸기 전략 성공]

[피해자 억울] 이 머릿 속에서 똥당똥당이 들렸는데!

오늘 루카스 너무 잘해요!

[똥땅~ 뿌듯]

이렇게 4명이야, 4명?

[이제 남은 생존자는 총 4명]

[이제는 진짜 실력자들의 대결!]

텐부터 시작, 시작!

[TOP 3 안에 들 사람은?]

[레이스 처음으로 4구간 돌파]

[3-4-3-2 / 이제 3으로 돌아갈 차례!]

오케이 틀렸다!

[처음 해보는 구간에서 텐 OUT] 텐이 들면 안 됐어! 넘어간 거야, 4는 넘어가.

4구간에서 두 손 다 들었었잖아.

[아쉬움]

[4에서 손을 든 후]

[한 번 더 손을 들어서 탈락!]

[살았다~]

[살았다~] 텐이 틀렸어.

오늘 루카스 게임 왜 이렇게 잘해!

[똥땅 파워로 TOP 3진입]

잠깐만 나 자리 좀 바꿔줄래? 나 진짜 안 되겠어.

[정신 혼미] 이거 같은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어.

[응 남 일~ / 숫자 파악부터 하는 게임 장인] - 안 되겠다니까? - 1 2 3 4 이거지?

자 백현 씨부터 하겠습니다.

[다음 게임 시작은 백현!] 하나 둘 셋 넷!

오케이!

[엇박자 공격 성공 / 루카스 탈락] 너무 빨라요!

전략 좋았어!

[승자는 오직 한 명]

[M화 5개의 주인은?] 자 하나 둘 셋 넷!

[동생의 우렁찬 응원(?)과 함께]

[마지막 똥땅 라운드 스타트]

[이쯤 되면 눈치 싸움]

[내가 틀렸소.. 자진 납세]

근데 카이 형 맞지 않았어요?

둘 다 틀렸어!x2

[의견 분분] 아니 왜냐면 나는 하나만 드는 게 맞아.

[전..잘 모르겠어요..] 나 하나만 드는 게 맞아.

[제작진도 갑론을박] 봐봐, 내가 3일 때 하나 드는 게 맞아.

- 맞아 맞아. - 내가 하나 드는 게 맞아.

[제작진 1 : 카이가 한 손!]

[제작진 2 : 아니 카이가 두 손이었지]

[제작진 3 : 근데 한 손을 안 들었어]

[살짝 기대] 그러면 리플레이 보세요.

이게 만약에 여기서 역전이 안 되면 저 정말 상처 받을 것 같거든요?

[비디오 판독 들어갑니다]

[카이]

[카이 백현]

[카이 카이 백현]

[카이 카이 백현 백현]

[카이 카이 백현]

[눈치 보기 실패~ / 한쪽 팔만 들어서 탈락!]

[아.. 카이 탈락...] 내가 이긴 거야?

[불난 데 기름 붓기 / 백현이 1등 했어]

내가 졌다니까!

근데 왜 저한테 희망 고문을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내가 틀린 줄 알아서 제가 이렇게 했는데!

왜 이렇게 회의를 오래 하셔서..

[이번은 없었던 거로] 저를 설레게 하시는 거예요?

일단 내가 여기 양쪽에 있는 거 자체가 곤욕이야.

여기 똥땅똥땅 이러고,

여기는 뭐..

[아 아~ 안 들려요 (할많하않)]

[GAME3 최종 우승은 백현!]

[백현 M화 5개 획득]

[해보자!] 다음 게임 가주세요!

[다음 이야기] 좋아!x2

가위바위보!

[끝나지 않은 겜토피아] 내가 텐이다!x2

[물불 가리지 않는 대결!] 잠깐만요! 비디오 판독 들어갈게요.

[승부에 온몸을 내던진] - 그렇지! 그게 맞아! - 아 이거 하지 ,그러면!

[매운 맛 SuperM!] 아 나 이거 알아! 내가 이겼어!

[M화를 휩쓸 승자는 과연 누구?]

[M토피아 LAST DAY] 끝날 때 쯤에

감동적인 멘트도 나오고

[여유로운 풍경 속 감동 한 스푼..?] 난 너희들이 항상 빛났으면 좋겠어.

뭐야?

[감동 NO / 이들을 기다리는 마지막 부비 트랩] 뭐야!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M화 1등 MVP를 향한 질주!]

[레전드를 장식한 MTOPIA 마지막 이야기!] - 아 진짜 레전드 판이다. -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다음 주를 놓치지 마세요!] MTOPIA!


Welcome to SuperM's Gametopia🎉

[MTOPIA / 이 프로그램에는 간접 광고 및 가상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TOPIA / This program contains indirect and virtual advertising]

[5종 게임 공개] [깜놀 / 세팅까지 필요한 거야..?] - 어 세팅? - 식빵이에요? [Revealing pentathlon] [Surprised / Does the game require a setup..?] - Huh, setup? - Is that sliced bread?

토스트! Toast!

[식빵&토스트기 등장] - 냠냠냠 토스트 게임 - 냠냠냠? [Sliced bread & toaster enter] - Nomnomnom Toast Game - Nomnomnom? [Game 1 냠냠 토스트 게임] [Game 1 Nomnomnom Toast Game]

[튀어 오르는 식빵을 입으로 잽싸게 물면 승!] [Catch the toast that pops up with your mouth to win!]

[가장 먼저 성공한 사람에게 M화 5개 지급!] [First one to win earns 5 M-cash!]

맞지? [Stirred up by the unfamiliar game] - With mouth? - Wow, I didn't know such a game existed.

[생소한 게임 등장에 술렁] - 입으로요? - 와 이런 게임도 있구나.

[자신감] 발가락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Self-assured] I think I can catch it with my toes.

[꼬옥] [Grip]

바로 포인해서. By aiming at it right away.

[내 말이~ 쉬울 것 같은데..?] 그럼 저 먼저 해도 돼요? [Exactly~ Sounds easy..?] Can I go first?

[현재 M화 1위 자신만만하게 도전!] 아니 이게 내가 볼 때 가장 정사각형을 해야 되네. [Current 1st place with the most M-cash confidently gives a try!] From what I see, the slice should be as square as possible.

이거 무겁다, 무거우면 안 되겠다. This slice is heavy. It won't work.

[신중한 식빵 선별] 오케이x3 [Cautious bread selection] Okay x3

[섬세~] [Elaborate~]

[태용은 예습 모드 돌입] 그럼 나 일단 여기서 태민이 형 하는 거 잘 봐야 돼. [TAEYONG in practice mode] I should pay close attention to TAEMIN's performance.

[반면 겜백현은 여~유] 이런 건 감이야 그냥, 먹이를 얼마나 잘 찾는지에 대한 감이야. [Meanwhile, BAEKHYUN is re~laxed] This is about intuition and how well you find the prey.

[자신만만] 그러니까 어떻게든 받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Self-assured] Method doesn't matter as long as I catch it, right?

독수리 같은 사람이 잘하는 거야. A man who's like an eagle will perform well.

[솔깃] 이거 무겁다, 무거우면 안 되겠다. [Attentive] This slice is heavy. It won't work.

입이 커야 되네. The mouth should open wide.

[예습 철저(?) 툥수리 소환] [Summoned Eagle TYONG practicing rigorously(?)]

[시작도 전에 승부욕 충만] [Full of enthusiasm before the game]

할게요. [Likewise.. Also summoned formidable competitiveness]

[한편 이쪽도..만만치 않은 승부욕 소환]

[깜놀] [Surprised]

[잔뜩 독기 품은(?) 탬레사] [TAEMresa filled with lethal(?) rivalry]

[평소엔 한없이 차분하던 그가] [Man who used to be so gentle]

[1등 굳히기 / M화 사수를 위해 180도 돌변] 태민이형 목숨 걸었다, 지금! [Solidifying 1st place / Transforming 180 degrees to seize M-cash] TAEMIN bet his life on it right now!

[빼꼼~] 태민이 형 목숨 걸었다. [Peek~] TAEMIN bet his life on it.

[흑화 탬레사는 과연 성공?] [Can Unsanctified TAEMresa succeed?]

[들어갔다?] [It's in?]

[들어갔다?....가 탈출!] [It's in?.... and escapes!]

[아까움] [So close]

[대박 이런 거구나..] [Unbelievable! I see what kind of game this is..]

[흥분] 보리 보리 쌀이야. [Thrilled] This is Barely Rice Game.

[명심해] 진짜 빠른 쌀이야. [Listen carefully] "Rice" is very quick.

[움찔] [Twitch]

진짜 빠른 쌀이야. "Rice" is very quick.

[예상 밖의 고난도에 심란] 입이 커야 되네. [Worried by the unexpected difficulty] The mouth has to open wide.

[덩달아 심각한 표정의 툥수리] 옆에서 봐야 돼, 옆에서. [Eagle TYONG serious as well] You should look from the side.

[급 쫄..] 아니 이게 뭔데 긴장되냐? [Sudden anxiety..] Why is this making me so nervous?

갈게요. [Determination long gone, and only anxiety remaining] - I think you shouldn't be so close. - Okay!

[좀 전 의지는 어디 가고 긴장 가득] - 제가 봤을 때는 너무 가까우면 안 돼. - 오케이!

[...실패!] [...Fail!]

[내 말 맞지! 거봐 쉽지 않아!] 형 이거 안 돼요, 이거. [Told you so! It's not easy!] This is impossible.

안 돼. It's impossible.

닿지도 않아. It doesn't even come close.

[역시나 어김없이 등장한 내 안의 쫄보] 입에 닿지도 않아, 이거. [Chicken inside me reappearing] This doesn't even come close to the mouth.

[자신만만 / 이걸 왜 못 하니~] 아 진짜 어렵네요. [Confident / Why can't you do something so easy~] Ah, it's really difficult.

[힐끗] [Glance]

알았다! Got it!

[갑자기 돌리는?] 알았다!x2 [Suddenly turning the toaster around?] Got it! x2

너희가 왼손으로 해서 그래. You failed, because you used your left hand.

오른손으로 해야 돼. You have to use your right hand.

[의문] - 그게 무슨 차이지? - 그러게요. [Doubt] - What's the difference? - I also wonder.

이게 보니까 안에 기계 매커니즘을 봤거든? I looked at this machine's mechanism, you know?

[기계적으로 접근] 약간 휘어 있어. [Mechanical approach] It's a little bent.

[경청~] 약간 오른쪽 15도 정도 이렇게 휘어 있거든. [Attentively listening~] It's bent 15 degrees towards the right like this.

[우쭈쭈] - 이런 디테일 살아있지. - 그럼! 이렇게 받으면 안 돼. [There, there] - Detail matters. - Of course! You can't catch it like this.

[매커니즘론에 흠뻑 심취] 나도 같이 틀어줘야 돼, 이렇게. [Preoccupied with his theory on mechanism] My head should bend along with it.

[어느덧 몰입] 될 것 같아. [Absorbed] He might succeed.

- 간다. - 될 것 같은데요. - Here I go. - He might succeed.

[될 거야! 자신만만] 될 것 같은데요. [I can do it! Confident] He might succeed.

[매커니즘에 한 방 먹음] [Hit by the mechanism]

- 아까워!x2 - 형 근데 잘 튀겼다! - So close! x2 - You bounced the toast very well.

[심심한 위로] - 야야 소리는 됐어, 근데. - 잘 튕겼다. [Lame consolation] - Hey, but it sounded like success. - It sprung up well.

[아쉽] 제일 잘 튕겼다. [Too bad] Your bounce was the best.

[자신만만하던 감백현 등판] - '이런 건 감이야, 그냥' - 오케이x2 알았다. [Self-assured instinctive BAEKHYUN appears] - "This is about intuition and how well you find the prey." - Okay x2 I got it.

빵이 살짝 기울어졌으니까 나는.. Since the bread is a bit tilted, I will..

좋아! Good!

[역시 범상찮은 포스] - 좋아! 악어야! 형은 악어야! - 백현이 형 할 것 같아. [Exceptional pose as always] - Good! Crocodile! You're a crocodile! - BAEKHYUN might succeed.

[악어가 되고 싶은 멍뭉이] 악어야, 악어! [Puppy that wants to be a crocodile] You're a crocodile!

[기대만발] [Looking forward to his performance]

[능숙하게 각도 조절 후] 코가 이쪽을 보고 있어야 돼. [After skillfully adjusting the angle] The nose should be facing this way.

[짧은 하이파이브] [Brief high five]

[들렀다 가요~] [Just stopping by~]

[역시는 역시] 와! 진짜 아까웠다! [Never disappointing] Wow! It was so close!

[성공 예감~ 다음 번에 바로 하겠는데?] [Anticipating success~ He might catch it next time!]

[허세 한 스푼] - 너희는 내가 뒤에 있으면 끝나. - 형. [A spoonful of swagger] - You all are finished if I was behind you. - BAEKHYUN.

잘하는 사람은 말 많지 않아요. The Master doesn't talk, he acts.

[흥!!!!] 너 지금 말 너무 많아요! [Whatever!!!!] You're very talkative right now!

[팽팽한 기 싸움(?)] 그냥 하면 되는데 말 너무 많아요! [Intense power struggle(?)] You just have to show us, but you're being talkative!

[겜고수 백현을 도발하는 이 사람..] - 귀여워. - 안 돼x2 [This man who's provoking BAEKHYUN, the game master] - Cute. - It won't work x2

[자이언트 베이비 출격] [Giant Baby, strike]

루카스 입이 커. LUCAS has a wide mouth.

[어흥] 아 루카스 할 것 같아. [Roar] Ah, LUCAS might succeed.

[꼴깍 / 범상치 않은 느낌] [Gulp / Something big is about to happen]

[불안] [Nervous]

[과연 자이언트 베이비의 실력은..?] [Can Giant Baby succeed..?]

[허무~ / 기대와 달리 순발력은 꽝] [Fruitless~ / Contrary to expectation, awful agility]

[느릿 느릿] 얘는 곰이야? [Slow-moving] Is he a bear?

[호랑이의 탈을 쓴 곰] 나무늘보 같아. [Bear in a tiger mask] You're like a sloth.

[팔 걷어붙이며 등장한 다음 타자] 이거 왠지 텐 할 것 같다. [Next player approaching while rolling up his sleeves] TEN might succeed.

[알지? 알지?] - 텐이 반응 속도가 좋더라고. - 맞아 맞아. [You know what I mean?] - TEN is agile. - Yes, he is.

[SuperM의 숨은 사기캐] 맞아, 반응 속도가 좋아서 얘는 할 것 같아. [Unrealistically talented man hidden in SuperM] True, he might succeed since he's nimble.

[남다른 운동 신경과] [With exceptional athletic ability]

[꾸준히 연습 / 성실성까지 겸비한] [Persistent practice / Topped with diligence]

[은둔의 고수] [Secluded expert]

[자세부터 남다른 기대주] 갈게요. [Prospect with unique pose] I'm ready.

[근심 / 견제해야 할 사람들이 수두룩] [Worried / Need to be on guard against many people]

[훗] 갈게요. [Hoot] I'm ready.

[과감한 슛!] [Bold shoot!]

[그러나 실패] [But failed]

[으아아...쉽...] [No... So close...]

[역시 텐~] 야 되게 잘 튕겼다! [TEN did great as usual~] Hey, you bounced the bread very well.

[주변의 칭찬에도 본인은 아쉽..] - 근데 잘했다, 잘했어. - 근데 너 잘 튕겼다. [Feeling sorry for himself although being surrounded by compliments..] - But you did well. - You bounced it well.

[틈새 예습 / 비법 궁금] 야 빵 어디로 놨어? 이쪽으로 놨어? [Practicing in the extra time / Curious about his strategy] Hey, where did you place the bread? Did you place it here?

[모범 답안 / 정석대로 했을 뿐..] - 그냥 이렇게 놨어. - 그치? 이렇게? [Best answer / I just played it by the book..] - I just placed it like this. - You did? Like this?

[형아 헬프] - 형 그냥 맨 밑으로 내리면 돼요? - 어, 그다음에 튕기면 땡이야. [Brother, help] - Do I just push it all the way down? - Yup, and then pop it up.

[용기 충전] 근데 맘 편하게 하는 게 제일 나아. [Boosting his courage] It's best to relax.

[긴장 풀자!] [Loosen up!]

[...엥?] [...Huh?]

[나름 핏대까지 세웠지만 찔끔~] [Although he was focused enough to make his veins stick out, the bread bounced only a little~]

[맠냉이 놀릴 거리 찾은 형아들 우르르] 네가 그래서 안 되는 거야~! [Older brothers gathering around to tease the youngest one] That's why you fail~!

마크야 넌 진짜 안 되겠다! MARK, you're hopeless!

[여운..] [Lingering..]

[이때싶 마크몰이 폭주 / 인정] 나 이거 맛도 못 봤어x2 [Seizing the chance to tease MARK / Accepting his failure] I didn't even taste it x2

마크는 (승부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해. MARK lacks desperation (to win).

[평화주의자 뜨끔(?)] 간절함이 부족해. [Wincing(?) peace advocate] You lack desperation.

야 흥분되니까 서 있게 된다! Hey, the excitement makes me stand!

이러고 서 있게 돼. It makes you stand like this.

이게 뭐라고 막 '실패해라! 실패해라!' Why is this game making me scream "Fail! Fail!"

[주체할 수 없이 식빵에 진심이 되어버린 그들..] [These men became uncontrollably serious about sliced bread..]

다시 나야? Is it my turn again?

지금부터는 순서 상관없이 먼저 성공하는 사람이 1등.

[말 끝나기 무섭게 1등 선점] 나 도전! 아 좋았어. [Snatches the 1st turn before the sentence is finished] I'll go! Nice catch.

[질세라 우르르] [Gathering around to take the next turn]

[밀착 밀착] [Sticking close to one other]

그대로 가자 형! 그대로 가자! Let's go as it is! Let's go!

[순식간에 과열] 옆에 붙어있어!x2 야! 하는 사람 옆에 붙어있어, 이렇게. [Instantly heated up] Stay close! x2 Hey! Stay close to the player like this.

[소싸움 아님 주의] - 형 그대로 가야죠! - 야 하는 사람 옆에 붙어 있어, 이렇게. [Not a bullfight] - Go as it is! - Hey! Stay close to the player like this.

방해해!x2 Interrupt him! x2

[극한 환경 / 집중하자..집중하자] 태민이 형 너무 불편할 것 같아. [Harsh environment / Let's focus.. Focus] TAEMIN must be really uncomfortable.

[성...공!] [Su...ccess!]

안 돼!x10 No way! x10

[거센 항의] [Strong objection]

[어리둥절 / 매의 눈] 닿았어x5 [Puzzled / Hawk's eye] The bread touched the toaster x5

[머..엉] 아니야... [Dumb..struck] No...

[냉정1 / 냉정2] 닿았어x3 내가 봤어, 닿았어. [Merciless1 / Merciless2] It touched x3 I saw it touch.

[텐마저] 닿았어, 형~ [Even TEN] TAEMIN, it touched~

[아니..왜????] 나 억울해!!!!!! [No.. Why????] I'm innocent!!!!!!

[비디오 판독] [Instant replay]

[문제의 장면 / 정확히 물었으니 기계에 닿은 식빵] [Controversial scene / Accurately bit the bread but it touched the machine]

[억울한 만두...] 나 억울해!!! 너무 억을해!!!! [Has every right to feel so...] It's unfair!!! It's distorted!!!!

[초억울] 너무 나 오늘 잠 %@#%@#%..... [Distressed] Today, I really %@#%@#%.....

[이토록 흥분하는 태민이 형은 처음] [First time seeing TAEMIN so upset]

[디테일한 단속반] [Specific control officers]

[확인 사살] 닿고 물었어, 닿고. [Fact check] You bit the bread after it touched the machine.

[억울한 손만두만 N판 째..] 오케이. [Left with distressed dumplings on his hands for the Nth time..] Okay.

[이번엔 긴장하지 말자] 그래, 재밌게 하자. [Let's relax this time] Okay, let's enjoy it.

[진지] [Serious]

[기습] [Ambush]

[추임새 공격에 스텝 꼬임] [Due to the shouting, lost the timing]

[억울] 호이짜 뭐예요!! [Annoyed] What's with "Hiya!!"

[방해력 만렙 / 마! 이게 게임이다] [Expert at interrupting / Hey! This is what a game is]

[관록이다 욘석들아 / 리얼리티 N년 차] 아 방금 느낌 왔는데! [Little ones, this comes from experience / Nth year in reality shows] Ah, I almost got it!

[속절없이 당해버린 어린 양] 아 방금 느낌 왔는데! 호이짜.. [Little lamb helplessly got sabotaged] I almost had it! Hiya..

[또 다시 수상] [Suspicious again]

[또 방해 시동 / 타격 X 익숙한 엑소 9년 차] [Getting ready to interrupt again / Damage X from getting used to it after 9 years in EXO]

[경건한(?) 기계 세팅하며 매커니즘 세계로] [Devoutly(?) adjusts the toaster and enters the world of mechanism]

[방해222] - 넌 왜 자꾸 돌리는 거야? 왜 그러는 거야? - 나만의 필이 있어 형! [Interruption222] - Why do you keep turning it? What's wrong with you? - I have my own preference!

나만의 기술이 있다고! I have my own skills!

[흡사 창과 방패] [Resembles spears and shields]

[굴하지 않고 집중 / 제발...이번엔 돼라!] [Focused without being stirred / Please... Succeed this time!]

[입 안 도달!] [Entered the mouth!]

[대체 왜!!!] [Why!!!]

[믿었던 매커니즘의 2연속 실패] [Mechanism that I relied on failed me twice in a row]

[분노의 패대기] [Furious throw on the floor]

[속상함 동기화 / 그저 놀리기 잼] [Forgot about his sorrow / Teasing is fun]

[급히 주섬] 아 진짜 아까워! [Quickly picks up] Ah, it was so close!

[식빵아 미안 / 너무 화가 나서 그만] - 진짜 아까워, 형 진짜 아까웠어. - 미안해!x4 [Sliced Bread, I'm sorry / I couldn't contain my anger] - KAI, it was so close. - I'm sorry! x4

[다정다감] 미안해x2 [Friendly] I'm sorry x2

이건 빨라야 해. This needs to be done quickly.

[백현 형 등장에 방해 앙갚음] [Repaying BAEKHYUN with interruption]

[날 뭘로 보고 / 난 흔들리지 않아!!!] [How little you think of me / I'm never swayed!!!]

[예상 못 한 귓가 공격 적중!] [Unexpected attack near the ear!]

[머쓱 얼얼...] [Embarrassed and numb...]

[행복 / 인과응보 쓸쓸한 퇴장..] 어렵다, 어려워. [Happy / Karma's bitter exit..] It's hard, really hard.

[가다 말고 방해 Again] [Before returning, interrupts again]

[도통 쉬질 않는 장꾸 DNA] [Mischievous DNA that doesn't seem to turn off]

[이 와중에 방해 적중] [Meanwhile, effective interruption]

[한참 느린 순발력도 한 몫] [Slow responsiveness also played a role]

[괜히 기계 탓] 이거 문제 있는 것 같아요! [Blaming the innocent toaster] I think this has a problem!

[한껏 과열] 진짜 어렵다, 형! [Rowdy] It's so hard!

[여러분 워워 / 침착하시고 얼굴은 보여주세요~] [Whoa, easy now / Calm down and show us your faces~]

[아차차] 아 네! [Oops] Ah, okay!

[또 장난] 이러고 있을게요. [Goofing around again] I'll stand like this.

놀 거리 던져줬다고 신나하는 것 봐! Look how happy they are after throwing us a game to play!

[신나게 화면 OUT] [Joyfully OUT of the frame]

[갑자기 분위기 진기명기] [Talent show out of blue]

[엄격] 옐로우 카드. [Strict] Yellow card.

[나도 주섬] [Also picks up]

[곳곳에 난무하는 반칙] 루카스! 옐로우 카드. [Foul play everywhere] LUCAS! Yellow card.

[심지어 꼼수 등장] [Even trickery going on]

[한껏 예민 / 어허!!! 안 되지!!] [Extremely sensitive / Uh huh!!! No can do!!]

페어플레이!x2 Fair play! x2

나 해볼게. Let me try.

[이때 색다른 자세 도전] [Trying new position this time]

[얼굴에 올리려다 실패] 오 좋은데? [After trying to place it on the face, fails] Oh, not bad?

[바로 캐치] 그 방법 좋은데? 이렇게 해서? [Applying the strategy right away] That's not a bad strategy! Like this?

[겜백현 님이 요령을 습득하셨습니다] 형 이건데? 이건데? [Gamer BAEKHYUN acquired a skill] That's the way to do it! That's it!

[드디어 감 잡았다] - 이거다 이거야! - 오케이x2 [Finally got the hang of it] - This is it! - Okay x2

[매커니즘 버리고 요령 열차 탑승] - 진짜 얼굴에 먼저 올려 놓고. - 얼굴에 먼저 올려야 돼. [Abandoned mechanism and joined Team Strategy] - Place it on top of the face first. - You should place it on top of your face first.

[엓자뷔 / 형은 또 어디 가] [Re-experiencing EXO / Where are you going]

[많이 속상] - 이런 거 알려주지 말라고. - 진짜 어렵다. [Depressed] - Don't teach me something like this. - It's so hard.

[이렇게 할 거야] [I'll be like this]

[허공의 식빵 트래핑] - 트래핑 인정?x2 트래핑 인정. [Trapping a sliced bread in the air] - Is trapping accepted? x2 Trapping is allowed.

[손만 안 쓰면 트래핑 허용! / 몸 풀고~ 까딱~] - 형 트래핑 인정이래. - 형 할 수 있어x2 [Trapping permitted if not using hands / Warm up~ Tilt~] - Trapping is allowed. - BAEKHYUN, you can do it x2

[미끌~] 안 돼x5 [Slide~] No x5

[장난] 어? 아직 있어요!x5 [Fooling around] Uh? It's still on my body! x5

[착한 사람 눈에만 보여요(?)] - 형 거기 있어!x5 - 있지?x3 있잖아x3 [It's visible(?) only to the eyes of the good] - Hey, it's over there! x5 - I still have it, don't I? x3 Told you so x3

[빠른 진행을 위해~ 마지막 한 바퀴!] [To speed things up~ Last round!]

[찌릿] [Stare]

[말리지 마요] 밤새울 거예요! 할 때까지 할 거예요. [Don't stop me] I'm pulling an all nighter! I''ll be done when I succeed.

[과연 한 명이라도 성공할 수 있을까?] [Can anyone succeed?]

초조해x2 You're nervous x2

[흑화탬레사 마지막 심기일전 / 순삭] 태민아! [Unsanctified TAEMresa's last turn / Gone in a second] TAEMIN!

[공기 한 입 하고 떠나보낸 last 식빵..] [After a bite of the air, freed the last sliced bread..]

[이거 찾니?] 태민아! 여기 있어x2 태민아! [Looking for this?] TAEMIN! It's here x2 TAEMIN!

[수치] 여기 있어! [Disgraced] It's here!

[폭주하는 캡틴] 빵 여기 있네! [Reckless Captain] Here's the bread!

[비극(?)으로 끝난 흑화탬레사의 일탈] [Unsanctified TAEMresa's digression ended in tragedy(?)]

[긴장~] 루카스~! [Nervous~] LUCAS~!

[Again 덥석] [Again, darting]

퇴장이에요, 퇴장. You're out.

아 이제 텐 할 것 같아, 텐 할 것 같아. Ah, TEN might succeed this time.

[뒤이어 텐마저 실패] 이거 진짜 아깝다! [Afterwards, even TEN fails] He almost had it!

[툥수리도 실패] 아까워x3 [Eagle TYONG also fails] Too bad x3

[힘차게 도전해보지만] 오케이!x2 갈게!x2 [Eagerly gives a try, but] Okay! x2 I'm ready! x2

[실패 릴레이] 아 너무 위로 했는데? [Continuum of failure] Ah, was it too high?

[이제 남은 사람은 백현과 카이 뿐] - 몸으로 받아요. - 초조해x2 [Only BAEKHYUN and KAI remaining] - Catch it with your body. - He's anxious x2

[마지막 도약] [Last leap]

[버둥 버둥] 있지?x3 [Floundering] It's here, isn't it? x3

[재등장 /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식빵] 있잖아x3 [Reappearance / Slice bread visible only to the eyes of the good] It's here x3

[촤락] - 있어요x3 - 형 필라테스의 효과를(?) 보여줘요! [Swing] - There it is x3 - BAEKHYUN, show us the effect(?) of pilates!

있잖아x2 It's here x2

[안간힘 써봤지만 겜백현도 실패] - 있어요x2 - 없어졌어x2 [Tried his best but even Gamer BAEKHYUN failed] - It's there x2 - It's gone x2

나 방법 찾아냈거든? I found a way!

[이때 마지막 묘수 떠오른 카이] 내가 계획을 말해볼게, 딱 날아왔어. [Just then, KAI came up with the last trick] I'll tell you my plan. It flies.

- (식빵을 먼저) 다리로 딱 잡아, 그리고 입으로 잡을 거야. - 야 인정!x2 - Catch (the sliced bread) with the legs and then with the mouth. - Hey, accepted! x2

[할 수만 있다면 인정!] - 좋아요x2 - 인정해줄게. [Permitted as long as it's done!] - All right x2 - We'll accept it.

손만 아니면 되잖아? As long as you don't use your hands, right?

[호언장담] 난 얼굴 가지도 않을 거야. [Guaranteed] My face won't move.

[화들짝 / 진짜 잡다니!!!!] [Amazed/ He caught it!!!!]

[화들짝 / 진짜 잡다니!!!!] [Amazed / He caught it!!!!]

[본인이 더 신기] [Surprised at himself]

[바들 바들] 내가..내가.. [Shaky] I.. I..

[침착해!] 내가 유연만 하면 되는 거야! 내가 유연만! [Calm down!] I only have to be flexible! Be flexible!

[자 이제 냠~ 하면 돼!!!] [Now, you just have to nom~ and take a bite!!!]

[접었다 / 읏짜] [Bent / Hiya]

잠깐만! Wait!

[이거..쉽지 않다!] 안 닿아! [This.. isn't easy!] He can't reach it!

[얼굴이 무릎에 안 닿아] 안 닿아! [Face doesn't reach the knees] He can't reach it!

[울기 직전] 내가..! 내가 유연! [About to cry] I..! I only have to be flexible!

[또 안 닿음 / 하늘이시여..] [Not reaching again / Oh, God..]

[혼자만의 위태로운 사투..] [Precarious battle with himself..]

[용기 듬뿍] 형 할 수 있어!x2 [Encouragement] KAI, you can do it! x2

[끝까지 도전 / 포기란 없다] 이걸 튕겨서 다시 먹는 거 인정?x2 [Trying until the end / Never giving up] Would it still count if I bounce this and eat it? x2

형 할 수 있어! 형 할 수 있어요! You can do it! You can do it!

잠깐 이게 낫겠어, 이게. Wait, this might be better.

[아예 누워서! 오 좋아!x2 [Lying on the back!] Oh, nice! x2

좋아!x2 오 좋아! Good job! x2 Oh, great!

[힘겹게 배까지 식빵 이송 성공] [Ardently transported the slice to the stomach]

[다음이 문제 / 가슴팍까지 튕겨야 하는데..] - 배 한 번 튕겨!x2 - 형 올려x3 [Next obstruction / Have to move it to the chest..] - Bounce your stomach! x2 - Go up x3

여기로 올릴 거야, 여기로. I'll move it here.

[낙...] [Drop...]

[여기까지가..끝인가 보오..] [I guess.. this is the end..]

[내 실패처럼 찌통] [Throbbing heart as if the failure is mine]

[M화도 無 / 결국 첫 게임 승자는 無] 아 진짜 어렵다. [M-cash, gone / Winner of the first game, none] Ah, it was tough.

[미련 뚝뚝 / 이대론 못 끝내!] - 다음 게임x2 빠르게! - 아 이거 진짜 어렵다. [Regrets / We can't end the night like this!] - Next game x2 Hurry! - Ah, this was hard.

[찰싹] [Slap]

[답답 / 대답이라도 해봐!] [Frustrated / Say something!]

형 괜찮아! 참아x2 It's okay! Easy now x2

아 열 받네? I'm furious!

참아x3 Calm down x3

두 번째 게임은 아슬아슬 종이컵을 지켜라예요. The second game is Protect Wobbly Paper Cup.

[M화 5개 적립 / 우승자가 없었던 첫 번째 게임] [Keep 5 M-cash / First game ended without a winner]

[묻고 더블로 M화 10개 걸고 GO!] [Double M-cash to 10 or nothing, and GO!]

[승부욕 MAX /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 오케이! 이게 진짜다. [Competitiveness MAX / That's a whole different story~] Okay! The game is on.

[RULE은 간단 / 상대의 종이컵을 떨어뜨리면 승] - 오케이, 알겠습니다. - 와 어렵다. [RULE is simple / Drop your opponent's cup to win] - Okay, got it. - Whoa, it's hard.

- 이건 유지하는 거 자체가 어렵겠는데? - 그러니까. - Keeping the cup in place is already a challenge. - Sure.

[첫 주자로 백현 등판] 나랑 할 사람 누군데? [BAEKHYUN enters as the first player] Who wants to compete with me?

[선뜻 도전 / 툥슈리 출격] 저요. [Willingly gives a try / Eagle TYONG, sally forth] I will.

왠지 백현이 형 이길 것 같아. BAEKHYUN might win.

[첫 매치 겜뭉이 VS 툥수리] [First match / Gaming Puppy VS Eagle TYONG]

형 잠시만요. Wait a second.

[흔들 흔들] 잠시만요, 다시 올려도 돼요? [Wobbly] Wait, can I place it again?

[강렬한 도발에 비해 부실한 손등] '왠지 백현이 형 이길 것 같아' [Frail back of the hand compared to his daring provocation] "BAEKHYUN might win."

어? 됐다x2 오케이. Uh? It's steady x2 Okay.

[당당한 목소리에 그렇지 못한 손등..] [Confident voice, but feeble hand..]

[반면 겜뭉이 손등은 평-온] 안정적인 거 보이지? [Meanwhile, Gaming Puppy's hand is s-teady] Do you see how steady I am?

나는 손이 뒤로 다 꺾여서 진짜 안정적이야. I'm very steady, because my hand can bend backwards.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오호] [Unshaken comfort / Oho]

- 시작해요? - 어. - Shall we begin? - Sure.

시작! Go!

[대망의 ROUND 1 시작] [ROUND 1 everyone's been waiting for begins]

[리플레이 / 이게 어찌된 상황..?] [Replay / What just happened..?]

[시작과 동시에 데구르르] [Rolling as soon as the game begins]

[종이컵의 무게를 감당하기엔 나무 나약한 종이(?)손] 이게 뭐야?!x2 [Paperlike(?) hand too weak to bear the paper cup's weight] What's happening?! x2

[여긴 편안] [This cup is comfy]

[팔 한 번 안 뻗고 백현 승] 이게 뭐야?! [BAEKHYUN wins without stretching his arm once] What's happening?!

[형 손 진짜 신기한데?] 너무 잘하는데? [Your hand is amazing!] You're unbeatable!

[M화 10개 컴온 / 나를 위한 게임이야~] - 이거 내 손에 최적하다 진짜, 이거 봐. - 진짜 대박이다. [10 M-cash, come on / This game's meant for me~] - This game is perfect for my hand, look. - Incredible.

[날개 접힌 툥슈리] 이거 절대 안 돼, 저는 이게.. [Eagle TYONG's folded wings] I can never do this..

[깨달음 / 이거 대진표가 중요하네..] [Realization / Tournament bracket matters..]

[눈치 슬슬] [Observing one another]

[다음은 이 조합이라고?] [Is this pair playing next?]

[복붙 / 약속한 듯 STAND UP] 아 뭐예요~? [Copied and pasted / STAND UP as if planned] Ah, what's happening~?

[ROUND 2는 투카스 매치 (텔레파시~?)] - 아 진짜! [ROUND 2 is a match between Two-CKAS (Telepathy~?)] Ah, seriously!

[투닥] 그만 엮여요! [Quarrel] Step away from my life!

[투닥] - 따라서 일어난 거 아니에요! - 증말. [Quarrel] - I didn't mean to get up with you! - Seriously.

[생각마저 비슷한 영혼의 형제] [Soul brothers with similar mind]

안 돼~x2 No way~ x2

[어느새 꼼수 장착] [Already being cunning]

[아니 그럼 저기는요!] 얘 이러고 있는데? [What about him!] Do you see what he's doing?

저 이렇게.. I'm like this..

[손등과 하나 된 컵] [Hand and cup united as one]

[문어 손 등장 / 축복 받은 유연성] 손 이러고 있는데.. [Here comes Octopus Hand / Blessed with flexibility] His hand is doing this..

[거의 문어와 쭈꾸미의 대결] 얘 이러고 있는데, 지금 이거? [Almost a match between an octopus and a small octopus] Don't you see him doing this?

[제 손이 왜요~!] [Nothing's wrong with my hand~!]

[다음 중 손등이 아닌 것은?] 손 이렇게 뒤집었는데? 아니 아니.. [Which of the following is not the back of a hand?] He flipped his hand! No way..

[술렁 술렁 / 체급(?)차이 뭐야~] - 쟤 근데 손 왜 저래? - 야 진짜 크다. [Mumbling / Look at the physique(?) differences~] - What's up with his hand? - Hey, they're gigantic.

손을 이러고 있어, 지금! His hand is doing this right now!

아 (대전 상대) 잘못 걸렸잖아 I made a wrong choice (of my opponent)

[타고난 문어 손에 대항하는] [Confronting Octopus Hand is]

[노력형 쭈꾸미 손] [Endeavoring Small Octopus Hand]

[슬금 슬금] [Approaching slowly]

[피지컬 믿고 선 공격 개시하는 문어 손] [Trusting his physique, Octopus Hand launches attack]

[움찔] 종이컵 맞추면 안 돼요. [Twitch] You can't strike the paper cup.

[직접 터치 금지 구역] - 이거 안 돼요, 맞추면 안 되죠? - 네. [No direct-touch zone] - You can't touch this. Can he? - He can't.

[살금 살금 다가오는 포식자] [Predator approaching slowly]

[살짝 겁 먹음] 이건 안 돼요, 안 돼요 이건. [A bit scared] No, you can't touch this.

[주꾸미 자극 시도 / 훠이~] [Provokes Small Octopus / Shoo~]

[울컥] 아 나 형이에요! [Emotional] I'm your big brother!

[유인 성공 움직이기 시작한 주꾸미 손 / 손 툭~] 아 몸 만져도 돼요? [After successfully luring, Small Octopus Hand advances / Tap on the hand~] Can you touch my body?

아니 왜 이러시는 거예요? Why would you do this to me?

[2차 자극] - 형 저 요즘에 복싱 해요. - 아니 그걸 왜 저한테 말해요? [2nd provocation] - KAI, I box nowadays. - Why would you tell me that?

[괜히 큰 소리] - 때릴 거예요? - 아니요. [Shouting for nothing] - Are you going to hit me? - No.

[파르르~] 보여줄까요, 형? [Trembling~] Do you want to see me box?

[원투] [One, two]

[점점 과열되는 경기에] 에이 너무 느려~ [As the game intensifies] You're too slow~

[관객들도 과몰입] [Audience also in the moment]

[이제 슬슬 가볼까?] [Let's get serious now!]

[장난은 그만 / 본격적으로 공격 개시] [Stop goofing around / Officially launch an attack]

[발 끝까지 도발] [Provoking even with his toe]

소리 봐! Listen to him!

형을 놀리는데? He's making fun of the older brother!

[주꾸미 손재간(?) 반격의 쭉쭉이 시도] [Small Octopus Hand's trick(?) / Tries small counterattack]

[떨어질 듯 말 듯~ 문어 손 철벽 방어] [About to fall~ Octopus Hand's formidable defense]

[빈틈을 노리는 다급한 손짓] [Desperate hand gesture aiming for a loophole]

[드루와 드루와] [Come here]

[루카스의 뿌리치기 한 방에] [After a single blow from LUCAS]

[아슬 아슬~] [Wobbly~]

[튀어 오른 종이컵의 운명은?] [Fate of the paper cup that jumped up?]

[시원하게 낙] [Falls down]

[루카스 승!] 얘 강력한 우승후보다. [LUCAS wins!] He's the odds-on favorite.

내가 인정할게. I acknowledge you.

[강력한 우승 후보 등장에] 야 이거 말이 안 돼! [At the appearance of the best player] Hey, this doesn't make sense!

[겜뭉이도 긴장] 야 이거 말이 안 돼! 이거 뭐야? [Even Gaming Puppy is nervous] Hey, this doesn't make sense! What's going on?

[뒤이어 마지막 3인 등판] [Followed by last 3 players]

[이게 뭐라고 또 다시 긴장] [Why is this game making them nervous again]

[팔까지 걷어붙이고 준비] [Pulling up the sleeves to get ready]

[명불허전 텐 / 게임 ACE다운 안정감] [Renowned TEN / Stability suit for the game ACE]

[바들 바들] [Shaky]

야 태민이 벌써 불안한데? Hey, TAEMIN is already unsteady!

[컵에 비해 많이 소박한 손등] 아 너무 불안한데? 잠깐만. [Hand that's tiny for the cup] Ah, I'm unstable! Wait a second.

[자동으로 팝핀 추는 Magic Hand..] [Magic Hand automatically popping dancing..]

[기회포착] - 형 시작? - 시작! [Seizing an opportunity] - Ready? - Go!

[결승 진출자를 뽑기 위한] [To select the finalist]

[ROUND 3 시작!] [ROUND 3 begins!]

[아무래도 불안한데..] [He's already unstable, but..]

[점점 줄어드는 안전 거리] [Safety zone gradually narrowing down]

[텐, 최약체부터 공격!] [TEN attacks the weakest one first!]

[침착하게 등으로 블로킹 성공] [Calmly blocks with his back]

[균형 감각으로 팝핀 커버] [Covered the dancing cup with a sense of balance]

[어떻게 공격해야 되지?] 컵을 만지면 안 되니까 [How should we attack him?] Since we can't touch the cup

[어떡하긴 이렇게 하면 되지] 이렇게 해야 돼요, 형. [No worries, do this] We should approach like this.

[뜻밖의 등 공격] [Unexpected back attack]

오 야 머리 좋은데? Oh, brilliant!

[손등은 소박하지만 가까스로 중심 잡기 성공] [Despite his tiny hand, barely managed to stay in balance]

[그 사이 다음 타깃 포착] [Meantime, caught the next target]

[그 사이 다음 타킷 포착] [Meantime, caught the next target]

[이번엔 정면 기습 공격] [Hasty ambush this time]

[방심하던 마크 OUT] [Unguarded MARK is OUT]

[이제 남은 사람은 두 명!] 오 탈락! [Only two people left!] Oh, out!

[전방위 공격수(공격형) vs 균형 감각 능력자 (수비형)] [Frontal attacker (Offense) vs Armed with sense of balance (Defense)]

[어김없이 돌진하는 공격수] [Offense dashing forward as usual]

[당황 / 조금만 기다려주겠니..?] 잠깐만x2 [Shocked / Would you give me a second..?] Wait x2

[잠깐만 같은 건 없어요] [There's no waiting]

[다시 한 번 등 공격] [Another back attack]

[태용_어느새 방청객] 뭐야? 텐 머리 좋다. [TAEYONG_Already an audience] What's happening? TEN is a genius.

[두 번은 안 당하지~] [Not letting you win this time~]

[반격 기회를 노리는 태민] [TAEMIN waiting for an opportunity to fight back]

[쿵] [Bump]

[균형 잃고 낙] 아! 이거 안 돼! [Loses balance and drops] Ah! No way!

[ROUND 3의 승자는 텐!] - 텐 형이 제일 오래했어. - 아 잘했어. [The winner of ROUND 3 is TEN!] - TEN played for the longest time. - Good job.

[3인 대결 / 대망의 결승전!] 그럼 나머지 3명 한 번에? [3-man competition / The long-awaited final round!] Remaining 3 in one round?

[내 동생 차례야~] 루카스. [It's my little brother's turn~] LUCAS.

텐아x2 TEN x2

[아련] 백현이 형은 이겨줘. [Sentimental] Please take BAEKHYUN down.

백현이 형은 이겨줘. Please take BAEKHYUN down.

[나의 복수를 부탁해..] [Please take my revenge on him..]

[M화 10개를 건 결승전] [Final round with 10 M-cash]

[M화 씨 COME ON~] [Dear M-cash, COME ON~]

[타고난 문어 손 루카스] [LUCAS born with octopus hand]

[안정성 TOP 백현] [BAEKHYUN with TOP steadiness]

[전략형 공격수 텐] [TEN, a strategic offense]

[마지막 라운드 시작!] - 자 준비 - 너무 어렵다. [The final round begins!] - Get set, ready - It's so hard.

[무너 손부터 보냅시다] - 시작! - 루카스부터 [Let's take down Octopus Hand first] - Go! - Start with LUCAS

[온몸으로 철벽 방어] [Defending with his entire body]

[툭~] [Tap~]

[방해 공작에도 굳건] [Standing still amidst disturbance]

[이게 안 먹힌다고?] [Does this not work on him?]

[몸통 박치기로 작전 변경] [Operation changed to an offensive tackle]

[이건 안 되겠다 / 빠르게 포기] [This won't work / Quickly quits]

[다음 전략은 무도..?] [The next strategy is martial arts..?]

[공격수 텐 방심한 틈을 타 등 공격] [Offense TEN catches LUCAS off guard and attacks]

[타격 없는 피지컬 갑] [Gifted physique left unharmed]

와 잘한다. Wow, you're good.

잘한다, 루카스! Way to go, LUCAS!

[응? 칭찬하며 자연스레 백스텝] [Huh? Steps back while complimenting]

[멀찍~] 잘한다, 잘해. [Distant~] Way to go.

[능숙한 치고 빠지기 스킬] 근데 얘들아 너희 진짜 잘한다, 너 잘해. [Skillful hit-and-run attack] Seriously guys, you guys are doing great. You're good.

[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대결 중] [Younger brothers competing without noticing BAEKHYUN's intention]

[나 홀로 속 타는 종이 인형] 아니야 얘들아! 아니야!x2 백현이 형부터! [Paper doll getting devastated by himself] Guys, no! Stop! x2 Take BAEKHYUN down first!

[그때 빈틈을 노려 기습] 협공해 얘들아, 협공! [Just then, spots a loophole and raids] Guys, cooperate!

[휘청~] [Wobble~]

[떨어지는 컵을 잡았지만] [Caught the cup before it dropped, but]

[손가락 사용 루카스 OUT] 야 이거 실패다! [LUCAS, OUT for using his fingers] Hey, that's a fail!

[아쉬움] 가만히 있었어야지~ [Regrets] You should've stayed still~

[이제는 두 고수의 매치] 그럼 텐이랑 나랑만 남았네? 텐! [Now's the match between two experts] Is it just you and me? TEN!

텐 악수 한 번 하자. TEN, let's shake hands.

페어플레이! Fair play!

[형잘알] 형한테 페어플레이 바라지 마~ [Know him too well] Don't expect him to play fair~

[흥미진진] [Interesting]

[태극권 자세라고 아나~?] 그럼 나 일단 태극권 자세 좀 취할게. [Have you heard of Tai Chi~?] Let me take a Tai Chi pose.

[장난 치면서 방심 시킨 후] [After fooling around to make TEN relax]

[천천히 접근하는 겜뭉이] [Gaming Puppy slowly approaches]

[오지 마요] 아 형형형! [Don't come near me] Ah, no, no, no!

[헤헷 내가 무섭대~] [Teehee, he's scared of me~]

[틈새 잔망 타임] [Briefly acts silly]

[도망가는 척 하더니 기습] [Pretends to run away, but raids]

아 좋았어!x3 지금이야, 한 번 더!x2 Nice move! x3 Now's the time, do it again! x2

[화려한 발놀림으로 중심 잡기 성공!] [Successfully in balance with fancy footwork!]

[다시 밀어붙이는 텐] 한 번 더!x3 [TEN attacks again] Do it again! x3

[잘한다~] 아 좋았어!x4 [Way to go~] Ah, good job! x4

[이 와중에] 텐 종이컵은 움직이지도 않는데? 본드로 붙인 것 같은데? [All this time] TEN's cup isn't moving at all! Is it glued to his hand?

[완벽하게 퇴로 차단] [Completely blocks the escape route]

[받아랏 필살기] [Take my lethal move]

[결국 못 버티고 OUT!] [Unable to stand any longer, OUT!]

[멋진 경기에 자동 기립] [Standing ovation for a great game]

[둘 다 잘했어~] [You two did great~]

[M화 10개 획득 최종 우승자는 텐!] 야 텐 잘한다!x2 [TEN, the final winner, earns 10 M-cash!] Hey, TEN did great! x2

와 텐 잘한다! Wow, TEN was awesome!

전략이 좋았다. His strategy was effective.

- 다음 게임 준비해주세요! - 세 번째 게임 설명해드릴게요. - Please get the next game ready! - Let me introduce the third game.

일명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 게임이에요. It's called Pongdang Pondgang, Throw a Rock Game.

[신상 게임에 눈 번쩍] - 오 재밌겠다. - 뭐예요? - Sounds fun. - How is it played?

'퐁당퐁당' 동요를 부르면서] [While singing children's song "Pongdang Pongdang"]

[숫자에 맞춰 손을 드는 게임] [Lift arms according to the number]

[1-2-3-4-3-2-1 순으로 순환] [In 1-2-3-4-3-2-1 sequence]

아 잠깐만요! Wait a second!

[진도 못 따라가는 학생들 속출] 와 이거 진짜 어렵다! [Students unable to cope everywhere] Woah, this is so complex!

[루카스 멀리 안 나갈게~] -일단 루카스는 끝났다! -오케이, 일단 루카스는.. [LUCAS, let's bid farewell now~] - LUCAS has already lost! - Okay, first off, LUCAS is..

[이건 쉽죠~] [This is easy, of course~]

[1-2-3-4-3-2-1이 핵심] [1-2-3-4-3-2-1 is the key]

[연습을 빙자한 순서 외우기] [Learning the sequence with the excuse of practicing]

- 오케이 외웠어, 가자! - 최후의 1인이야. - Okay, memorized. Let's go! - Last 1 standing is the winner.

[꼼수 차단] - 태민 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저부터 시작해요? [Blocking schemes] - Let's start from TAEMIN. - Are we starting from me?

[갑자기 순서를 바꾼다고?] 하나 둘 셋 넷! [Suddenly changing the sequence?] One, two, three, four!

[침착하게 첫 소절부터 시작] [Calmly starts with the first verse]

마크 탈락. MARK, out.

[빠른 속도에 넋 나간 게임 ACE] - 왜 탈락이에요? - 손을 들었어, 들면 안 됐어. [Game ACE lost track of sequence due to the fast pace] - Why is he out? - He lifted his arm when he shouldn't have.

[어안 벙벙] [Dumbfounded]

마크가 손을 잘못 들었어. MARK lifted his arm at a wrong time.

[태민] [TAEMIN]

[태민 태용] [TAEMIN TAEYONG]

[태용 텐 텐] [TAEYONG TEN TEN]

[마크 순서 아님] [Not MARK's turn]

[완벽한 스피드전 / 한눈 팔면 끝인데..?] - 와 갑작스러웠다. - 와 진짜 빠르다. [Absolute speed game / One look away, you're out..?] - Woah, that happened quickly. - Woah, it's so fast.

[그 와중에 꼼수 get] - 1번이 안전빵이다. - 자 다시 [Meanwhile, gets cunning] - It's safe to go 1st. - Let's play again.

카이 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Let's start from KAI.

하나 둘 셋 넷! One, two, three, four!

하나 둘 셋 넷! One, two, three, four!

[두 번 손 든 태민 OUT!] 내가 먼저 틀렸으니까. [TAEMIN, who lifted two arms, OUT!] I was wrong first.

[쓸쓸한 퇴장] 그러면 내가 빠져줄게x3 [Bitter exit] I'll get out of your way x3

[이제 생존자는 총 5명] [Total of 5 survivors remaining now]

[벼락치기에 진심인 편] [Gets serious when cramming]

[전 자신 있어요~] [I'm sure of myself~]

- 아 이거 집중해야 되겠다. - 자 루카스 씨부터. - I should focus. - Now, starting from LUCAS.

하나 둘 셋 넷! One, two, three, four!

당퐁당퐁~ Dangpong Dangpong~

[당당하게 가사 SWITCH] [Bold lyrics SWITCH]

[예상 밖 청각 공격에 태용 탈락] [Due to unforeseen auditory attack, TAEYONG is out]

[당퐁 공격 한 방에 종이처럼 날아가 버린 집중력] 잠시만요! 이거 똥당똥당으로.. [Concentration that flew away like a piece of paper after "Dangpong" attack] Hold on! He was distracting with "Dongpang Dongpang.."

[가사 바꾸기 전략 성공] [Successful strategy of changing the lyrics]

[피해자 억울] 이 머릿 속에서 똥당똥당이 들렸는데! [Mortified victim] "Dongdang Dongdang" was all that's left in my head!

오늘 루카스 너무 잘해요! LUCAS is on fire today!

[똥땅~ 뿌듯] [Dongdang~ Pleased with himself]

이렇게 4명이야, 4명? Is it just the 4 of us?

[이제 남은 생존자는 총 4명] [Total of 4 survivors remaining now]

[이제는 진짜 실력자들의 대결!] [Now's the fight among big shots!]

텐부터 시작, 시작! Starting from TEN, go!

[TOP 3 안에 들 사람은?] [Who will end up in TOP3?]

[레이스 처음으로 4구간 돌파] [Passing "4"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race began]

[3-4-3-2 / 이제 3으로 돌아갈 차례!] [3-4-3-2 / Now's the time to go back to "3!"]

오케이 틀렸다! Okay, you missed!

[처음 해보는 구간에서 텐 OUT] 텐이 들면 안 됐어! 넘어간 거야, 4는 넘어가. [At the unfamiliar section, TEN, OUT] TEN, you shouldn't have raised your arm! You should've moved on after "4."

4구간에서 두 손 다 들었었잖아. You lifted both arms at "4."

[아쉬움] [Regrets]

[4에서 손을 든 후] [After lifting arms at "4"]

[한 번 더 손을 들어서 탈락!] [Raised an arm again, so out!]

[살았다~] [I'm safe~}

[살았다~] 텐이 틀렸어. [I'm safe~] TEN was wrong.

오늘 루카스 게임 왜 이렇게 잘해! Why is LUCAS on fire today!

[똥땅 파워로 TOP 3진입] [With "Dongdang" power, enters TOP3]

잠깐만 나 자리 좀 바꿔줄래? 나 진짜 안 되겠어. Would you switch seats with me? I can't focus.

[정신 혼미] 이거 같은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어. [Confused] I don't even know if we're playing the same game.

[응 남 일~ / 숫자 파악부터 하는 게임 장인] - 안 되겠다니까? - 1 2 3 4 이거지? [Your problem, not mine~ / Gamer analyzes the sequence first] - I can't focus! - Is 1-2-3-4 in this order?

자 백현 씨부터 하겠습니다. Now, let's start from BAEKHYUN.

[다음 게임 시작은 백현!] 하나 둘 셋 넷! [The next game starts from BAEKHYUN!] One, two, three, four!

오케이! Okay!

[엇박자 공격 성공 / 루카스 탈락] 너무 빨라요! [Successful offbeat attack / LUCAS, out] It's so fast!

전략 좋았어! Nice strategy!

[승자는 오직 한 명] [There's only one winner]

[M화 5개의 주인은?] 자 하나 둘 셋 넷! [Owner of 5 M-cash?] Okay, one, two, three, four!

[동생의 우렁찬 응원(?)과 함께] [With little brother's energetic cheer(?)]

[마지막 똥땅 라운드 스타트] [Last Dongdang Round starts]

[이쯤 되면 눈치 싸움] [At this point, it's all about taking notice]

[내가 틀렸소.. 자진 납세] [I was wrong.. Turning himself in]

근데 카이 형 맞지 않았어요? Wasn't KAI right?

둘 다 틀렸어!x2 Both of them were wrong! x2

[의견 분분] 아니 왜냐면 나는 하나만 드는 게 맞아. [Divided opinion] No, because I was supposed to lift only one arm.

[전..잘 모르겠어요..] 나 하나만 드는 게 맞아. [I.. I don't know..] I was supposed to lift only one arm.

[제작진도 갑론을박] 봐봐, 내가 3일 때 하나 드는 게 맞아. [Heated debate among the crew] Look, in "3," it was right for me to lift one arm.

- 맞아 맞아. - 내가 하나 드는 게 맞아. - He's correct. - It was right for me to lift one arm.

[제작진 1 : 카이가 한 손!] [Crew 1 : KAI had to lift one arm!]

[제작진 2 : 아니 카이가 두 손이었지] [Crew 2 : No, KAI had to lift two arms]

[제작진 3 : 근데 한 손을 안 들었어] [Crew 3 : But he lifted one arm]

[살짝 기대] 그러면 리플레이 보세요. [A bit hopeful] Let's replay the video, then.

이게 만약에 여기서 역전이 안 되면 저 정말 상처 받을 것 같거든요? If the odds don't turn in my favor, I might be heartbroken, you know?

[비디오 판독 들어갑니다] [Here's the instant replay]

[카이] [KAI]

[카이 백현] [KAI BAEKHYUN]

[카이 카이 백현] [KAI KAI BAEKHYUN]

[카이 카이 백현 백현] [KAI KAI BAEKHYUN BAEKHYUN]

[카이 카이 백현] [KAI KAI BAEKHYUN]

[눈치 보기 실패~ / 한쪽 팔만 들어서 탈락!] [Failed to take notice~ / Outed for lifting only one arm!]

[아.. 카이 탈락...] 내가 이긴 거야? [Ah.. KAI, out...] Did I win?

[불난 데 기름 붓기 / 백현이 1등 했어] [Adding fuel to the flame / BAEKHYUN won 1st place]

내가 졌다니까! I told you I lost!

근데 왜 저한테 희망 고문을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But why would you torture me by giving false hope?

내가 틀린 줄 알아서 제가 이렇게 했는데! I did this, because I knew I was wrong!

왜 이렇게 회의를 오래 하셔서.. Why did you have a heated argument..

[이번은 없었던 거로] 저를 설레게 하시는 거예요? [Nevermind] And get my hopes up?

일단 내가 여기 양쪽에 있는 거 자체가 곤욕이야. Sitting in between these two is already a struggle.

여기 똥땅똥땅 이러고, He's doing "Dongdang Dongdang."

여기는 뭐.. And here..

[아 아~ 안 들려요 (할많하않)] [Nah~ I can't hear you (Don't get me started)]

[GAME3 최종 우승은 백현!] [Final winner of GAME3 is BAEKHYUN!]

[백현 M화 5개 획득] [BAEKHYUN earns 5 M-cash]

[해보자!] 다음 게임 가주세요! [Let's do it!] Please move on to the next game!

[다음 이야기] 좋아!x2 [Coming up next] Good! x2

가위바위보! Rock, paper, scissors!

[끝나지 않은 겜토피아] 내가 텐이다!x2

[물불 가리지 않는 대결!] 잠깐만요! 비디오 판독 들어갈게요. [Ferocious competition!] Wait a second! I request an instant replay.

[승부에 온몸을 내던진] - 그렇지! 그게 맞아! - 아 이거 하지 ,그러면! [Throwing his body for victory's sake] - Right! That's right! - Should've done this!

[매운 맛 SuperM!] 아 나 이거 알아! 내가 이겼어! [Flaming SuperM!] I know this! I won!

[M화를 휩쓸 승자는 과연 누구?] [Who will take away M-cash?]

[M토피아 LAST DAY] 끝날 때 쯤에 [LAST DAY on MTOPIA] Towards the end

감동적인 멘트도 나오고 There should be an emotional moment

[여유로운 풍경 속 감동 한 스푼..?] 난 너희들이 항상 빛났으면 좋겠어. [In a peaceful scenery, a spoonful of affection..?] I wish every one of you shine all the time.

뭐야? What's happening?

[감동 NO / 이들을 기다리는 마지막 부비 트랩] 뭐야! [NO touchy feelings / Last booby trap waiting for them] What's happening?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Can't stay off-guard until the end]

[M화 1등 MVP를 향한 질주!] [Race for MVP with the most M-cash!]

[레전드를 장식한 MTOPIA 마지막 이야기!] - 아 진짜 레전드 판이다. -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Creating a legend, last story on MTOPIA!] - This is legendary. - Where are we headed!

[다음 주를 놓치지 마세요!] MTOPIA! [Don't miss out!] MTO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