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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11월, [이슈톡] 미국 보수 인사, '세서미 스트리트' 한국계 캐릭터 트집 (2021.11.19/뉴스투데이/MBC) - YouTube

[이슈톡] 미국 보수 인사, '세서미 스트리트' 한국계 캐릭터 트집 (2021.11.19/뉴스투데이/MBC) - YouTube

우리나라로 치면 뽀뽀뽀 같은 미국의 장소 어린이 프로그램에 한국계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이를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한국계 캐릭터의 막말, 인종 차별 논란입니다.

검은색 머리에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캐릭터, 한국계 미국인 7살의 이름은 지영인데요, 최장수 미국 어린이 TV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가 1969년 첫방송 이후 52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캐릭터를 등장시킨 겁니다. 그런데 이 지영이가 못마땅한 사람이 있는데요.

매슐랭, 미국 보수정치 행동회의 의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방송을 공개하며 해당 방송사를 향해 제정신이냐, 자금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정 인기 캐릭터를 향해서도 어떤 인종이냐며 되묻기도 했는데요. 지영은 미국 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의 자성과 인종 문화 다양성을 포용해야 한다는 배경으로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오는 25일 추수감사절에 지영이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슈톡] 미국 보수 인사, '세서미 스트리트' 한국계 캐릭터 트집 (2021.11.19/뉴스투데이/MBC) - YouTube

우리나라로 치면 뽀뽀뽀 같은 미국의 장소 어린이 프로그램에 한국계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이를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한국계 캐릭터의 막말, 인종 차별 논란입니다.

검은색 머리에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캐릭터, 한국계 미국인 7살의 이름은 지영인데요, 최장수 미국 어린이 TV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가 1969년 첫방송 이후 52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캐릭터를 등장시킨 겁니다. 그런데 이 지영이가 못마땅한 사람이 있는데요.

매슐랭, 미국 보수정치 행동회의 의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방송을 공개하며 해당 방송사를 향해 제정신이냐, 자금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정 인기 캐릭터를 향해서도 어떤 인종이냐며 되묻기도 했는데요. 지영은 미국 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의 자성과 인종 문화 다양성을 포용해야 한다는 배경으로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오는 25일 추수감사절에 지영이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