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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로씨야 소리 Voice of Russia, 소치 올림픽얼음을 시험해보는 세계 휘거(피겨)강자들

소치 올림픽얼음을 시험해보는 세계 휘거(피겨)강자들

2014년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2014년 동계 올림픽)가 진행될 쏘치(소치)에서 그랜프리상 휘거경기대회 결승단계 경기들(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 파이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휘거강자들이 다 모였습니다. 조직자들에게 있어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공식적인 총화로 될것이며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올림픽얼음을 시험해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됩니다.

전문가들은 그랜프리상경기대회(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 파이널)를 소형선수권대회라고 부릅니다. 10월과 11월에 진행된 6단계 경기들에서 우승한 9개 나라의 24명의 휘거(피겨)선수들이 결승단계에 진출했습니다. 이름난 선수들이 다 모였습니다. 올림픽선수권보유자들, 세계선수권보유자들과 순위권입상자들, 대륙별경기대회선수권보유자들입니다.

11명의 선수들이 로씨야(러시아)를 대표한다고 로씨야휘거련맹(러시아피겨연맹) 총재 왈렌찐 삐쎄예브(블렌틴 피세예프)는 말합니다.

《로씨야(러시아)선수들중에서는 따찌야나 월로쏘쟈르(타티야나 볼로로자르)와 막씸 뜨란꼬브(막심 트란코프)가 쌍경기(피겨 스케이팅 페어)에서 앞자리를 차지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순위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웨라(베라) 바자로바와 유리 라리오노브(라리오노프), 그리고 유꼬 가와구찌(가와구치 유코)와 알렉싼드르 스미르노브(알렉산드르 스미르노프)도 메달을 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쌍경기(피겨 스케이팅 페어)에 출전하는 선수력량이 대단히 강합니다. 전번 세계선수권대회우승자들인 중국의 팡진과 툰쟌도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것만큼 경기가 매우 치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녀자개인종목에는 청소년겨울철올림픽우승자인 16살난 옐리자베따 뚜크따믜쉐바(옐리자베타 투크타므셰바)가 출전합니다.그의 기본 경쟁자는 전 선수권보유자인 일본의 마오 아사다입니다.

빙상무용경기에서는 유럽선수권대회 은메달수상자들인 예까쩨리나(예카테리나) 보브로바와 드미뜨리 쏠로비예브(드미트리 솔로비요프), 그리고 유럽선수권대회 동메달수상자들인 옐레나 일리늬흐(일리느흐)와 니끼따 까짤라뽀브(니키타 카찰로프) 로씨야(러시아)를 대표합니다. 2010방쿠버(밴쿠버)올림픽우승자들이며 2중세계선수권보유자들인 카나다(캐나다)의 테싸 위르투와 스코트 모이르, 그리고 2012년세계선수권보유자들인 메릴 데비스와 챠를리 와이트도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합니다. 이 두 쌍은 3년째 련속 경기들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고 삐쎄예브(피세예프)는 말합니다.

《마리나 주예바(주예파)의 지도를 받는 이 두 쌍은 현재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출연은 매우 복잡하며 이번 경기대회참가자들중에서는 아직 그들을 따를만한 쌍들이 없습니다. 우리 선수들인 일리늬흐(일리느흐)와 까짤라뽀브(카찰로프), 그리고 보브로바와 쏠로비예브(솔로비요프)로 말하면 그들은 매우 흥미있는 출연을 하게 되지만 국제적권위가 모자랍니다. 이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들에게는 경험은 적지만 전망은 좋습니다.》

남자개인종목에서는 관중들이 2중세계선수권보유자인 카나다(캐나다)의 패트리크 챤(패트릭 챈)의 출연을 볼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일본의 유즈루 하뉴가 그의 기본 적수로 될것입니다. 유즈루 하뉴는 11월 말에 일본에서 진행된 그랜프리경기대회에서 놀라운 경기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단축프로에 출연하여 기록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벌써 유즈루를 2014년쏘치(소치)올림픽우승후보자로 지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경기대회는 올림픽경기대회를 1년 앞두고 힘을 서로 겨루어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삐쎄예브(피세예프)는 말합니다.

《올림픽경기대회를 1년 앞두고 분위기와 얼음을 시험해보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범경기대회라고 부르는것이 우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경기대회가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로씨야휘거련맹(러시아피겨연맹)은 선수들의 출연에 훌륭한 조건이 보장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조직자들에게 있어서는 이번 경기대회가 올림픽경기대회 총시연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대표단영접과 텔레비죤중계로부터 시작하여 기자쎈터사업과 자원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들을 시험해볼수 있게 될것입니다.


소치 올림픽얼음을 시험해보는 세계 휘거(피겨)강자들 World whiggers test the ice at the Sochi Olympics

2014년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2014년 동계 올림픽)가 진행될 쏘치(소치)에서 그랜프리상 휘거경기대회 결승단계 경기들(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 파이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휘거강자들이 다 모였습니다. 조직자들에게 있어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공식적인 총화로 될것이며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올림픽얼음을 시험해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됩니다.

전문가들은 그랜프리상경기대회(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 파이널)를 소형선수권대회라고 부릅니다. 10월과 11월에 진행된 6단계 경기들에서 우승한 9개 나라의 24명의 휘거(피겨)선수들이 결승단계에 진출했습니다. 이름난 선수들이 다 모였습니다. 올림픽선수권보유자들, 세계선수권보유자들과 순위권입상자들, 대륙별경기대회선수권보유자들입니다.

11명의 선수들이 로씨야(러시아)를 대표한다고 로씨야휘거련맹(러시아피겨연맹) 총재 왈렌찐 삐쎄예브(블렌틴 피세예프)는 말합니다.

《로씨야(러시아)선수들중에서는 따찌야나 월로쏘쟈르(타티야나 볼로로자르)와 막씸 뜨란꼬브(막심 트란코프)가 쌍경기(피겨 스케이팅 페어)에서 앞자리를 차지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순위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웨라(베라) 바자로바와 유리 라리오노브(라리오노프), 그리고 유꼬 가와구찌(가와구치 유코)와 알렉싼드르 스미르노브(알렉산드르 스미르노프)도 메달을 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쌍경기(피겨 스케이팅 페어)에 출전하는 선수력량이 대단히 강합니다. 전번 세계선수권대회우승자들인 중국의 팡진과 툰쟌도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것만큼 경기가 매우 치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녀자개인종목에는 청소년겨울철올림픽우승자인 16살난 옐리자베따 뚜크따믜쉐바(옐리자베타 투크타므셰바)가 출전합니다.그의 기본 경쟁자는 전 선수권보유자인 일본의 마오 아사다입니다.

빙상무용경기에서는 유럽선수권대회 은메달수상자들인 예까쩨리나(예카테리나) 보브로바와 드미뜨리 쏠로비예브(드미트리 솔로비요프), 그리고 유럽선수권대회 동메달수상자들인 옐레나 일리늬흐(일리느흐)와 니끼따 까짤라뽀브(니키타 카찰로프) 로씨야(러시아)를 대표합니다. 2010방쿠버(밴쿠버)올림픽우승자들이며 2중세계선수권보유자들인 카나다(캐나다)의 테싸 위르투와 스코트 모이르, 그리고 2012년세계선수권보유자들인 메릴 데비스와 챠를리 와이트도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합니다. 이 두 쌍은 3년째 련속 경기들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고 삐쎄예브(피세예프)는 말합니다.

《마리나 주예바(주예파)의 지도를 받는 이 두 쌍은 현재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출연은 매우 복잡하며 이번 경기대회참가자들중에서는 아직 그들을 따를만한 쌍들이 없습니다. 우리 선수들인 일리늬흐(일리느흐)와 까짤라뽀브(카찰로프), 그리고 보브로바와 쏠로비예브(솔로비요프)로 말하면 그들은 매우 흥미있는 출연을 하게 되지만 국제적권위가 모자랍니다. 이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들에게는 경험은 적지만 전망은 좋습니다.》

남자개인종목에서는 관중들이 2중세계선수권보유자인 카나다(캐나다)의 패트리크 챤(패트릭 챈)의 출연을 볼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일본의 유즈루 하뉴가 그의 기본 적수로 될것입니다. 유즈루 하뉴는 11월 말에 일본에서 진행된 그랜프리경기대회에서 놀라운 경기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단축프로에 출연하여 기록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벌써 유즈루를 2014년쏘치(소치)올림픽우승후보자로 지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경기대회는 올림픽경기대회를 1년 앞두고 힘을 서로 겨루어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삐쎄예브(피세예프)는 말합니다.

《올림픽경기대회를 1년 앞두고 분위기와 얼음을 시험해보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범경기대회라고 부르는것이 우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경기대회가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로씨야휘거련맹(러시아피겨연맹)은 선수들의 출연에 훌륭한 조건이 보장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조직자들에게 있어서는 이번 경기대회가 올림픽경기대회 총시연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대표단영접과 텔레비죤중계로부터 시작하여 기자쎈터사업과 자원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들을 시험해볼수 있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