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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로씨야 소리 Voice of Russia, 푸틴, 톨스토이, 빅토르 최의 영혼이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어로 승화되어

푸틴, 톨스토이, 빅토르 최의 영혼이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어로 승화되어

~푸틴, 톨스토이, 빅토르 최의 영혼이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어로 승화되어~

봄을 맞이하여 주러대한민국대사관 산하 한국문화원에서는 서예작가인 김종칠씨의 작품전과 현대한국 도자기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본 전시회 방문객들은 러시아 작가들인 레프 톨스토이의 초상화를 비롯해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씌인 «선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선을 실천해야 한다»라는 그의 인용문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본 전시회에는 김정칠 서예작가의 작품들로 또 다른 유명한 러시아작가들인 알렉산드르 푸쉬킨과 음각가인 빅토르 최 그리고 배우 바르드 블라디미르 븨소츠키, 그리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그는 이번 작품들에서 전통적인 먹 뿐만이 아니라 다른 색깔들도 사용했습니다. 그의 여러 작품들중에는 진한 오렌지색으로 러시아어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써놓은 것도 있습니다. 러시아를 향한 작가의 사랑은 2011년도에 모스크바의 서예 박물관에서 대규모의 그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작품세계에는 '러시아를 향한 관심'이 놓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그가 러시아의 소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합니다:

[...]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전시회 방문객들은 김 종칠작가가 직접 가르치는 한글 서예교실에서 참석해 볼 수 있습니다.

김 종칠 작가의 작품은 한국과 러시아 외에도 스위스와 프랑스에서의 예술축제에서도 전시됐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일본의 서예박물관을 비롯해 모스크바 서예박물관과 하얼빈의 한국예술 갤러리 그리고 타쉬켄트 국립대학에도 전시돼 있습니다.


푸틴, 톨스토이, 빅토르 최의 영혼이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어로 승화되어 The spirits of Putin, Tolstoy, and Victor Choi - translated into Korean in Moscow, Russia.

~푸틴, 톨스토이, 빅토르 최의 영혼이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어로 승화되어~

봄을 맞이하여 주러대한민국대사관 산하 한국문화원에서는 서예작가인 김종칠씨의 작품전과 현대한국 도자기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본 전시회 방문객들은 러시아 작가들인 레프 톨스토이의 초상화를 비롯해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씌인 «선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선을 실천해야 한다»라는 그의 인용문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본 전시회에는 김정칠 서예작가의 작품들로 또 다른 유명한 러시아작가들인 알렉산드르 푸쉬킨과 음각가인 빅토르 최 그리고 배우 바르드 블라디미르 븨소츠키, 그리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그는 이번 작품들에서 전통적인 먹 뿐만이 아니라 다른 색깔들도 사용했습니다. 그의 여러 작품들중에는 진한 오렌지색으로 러시아어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써놓은 것도 있습니다. 러시아를 향한 작가의 사랑은 2011년도에 모스크바의 서예 박물관에서 대규모의 그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작품세계에는 '러시아를 향한 관심'이 놓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그가 러시아의 소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합니다:

[...]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전시회 방문객들은 김 종칠작가가 직접 가르치는 한글 서예교실에서 참석해 볼 수 있습니다.

김 종칠 작가의 작품은 한국과 러시아 외에도 스위스와 프랑스에서의 예술축제에서도 전시됐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일본의 서예박물관을 비롯해 모스크바 서예박물관과 하얼빈의 한국예술 갤러리 그리고 타쉬켄트 국립대학에도 전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