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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y and Travel (Vlog) 둥근이가 떴습니다 Doongs, 랜선집들이 | 호주 시드니 1베드 아파트 홈투어 🇦🇺 | 미니멀 인테리어 브이로그

랜선집들이 | 호주 시드니 1베드 아파트 홈투어 🇦🇺 | 미니멀 인테리어 브이로그

들어오세요

들어와요~ 빨리! 빨리! 부끄러우니까!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자! 오늘은 각도가 좀 다르죠

저희 집들이를 해보려고 해요

집들이요 집들이

저희 곧 여기서 이사 나가는데요

이사 나가기 전에 집 소개를 쪼꼼 해드리면 어떨가 해서

촬영을 해봅니다

자 여기서 이제 현관을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신발장이에요 저희 신발장 엄청 아담하죵

두 칸짜리 인데요

위에는 민뚱이 신발

신발 세 켤레

밑에는 제 신발 2개 하고

슬리퍼 요로케 이게 저희 신발 답니다

신발 미니멀리스트

욕실이에요

욕실도 엄청 아담해요

진짜 처음에 와보고 깜짝 놀랬잖아요

제일 처음 놀랜게 뭐냐면요

세면대가 진짜 쪼꼼해요

제 손이 진짜 자거든요

요롷게 이게 진짜 좁구요

여기서 세수하면 물 밑으로 다 흐르구요

여기 진짜 손만 씻는 세면대 같이 생겼죠?

그리고 샤워실 문이 없어요

유리 이까지 있는게 다구요

여기가 뚫려 있는거에요

엄청 불편해요

지금 요고 IKEA에서 커튼 사다가 달아 놓은건데

여러군데 보다가 그냥 제일 긴걸로 샀거든요

바닥까지 최대한 내려 오는 걸로

그래서 쓰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 이렇게 수납장이 있는데요

여기 두칸은 보통 수건을 놔두고요

헤어 드라이어 있고요

그 다음에... 치아건강 파트

옆에는 그냥 기초스킨 로션 크림 같은거 바른거 이게 다구요

이게 전부입니다

밖에 나와 있는게 헤어 에센스랑 오일 같은거 있구요

밑에는 요거 손닦는 수건하고 여기 휴지 모아 놓았어요

이게 원래 책장으로 쓰고 했는데

여기 탁 놓으니까 딱 맞는거 잇죠

그래가지고 여기 놔두고 써요

여기 까지가 욕실이구용

자! 이제 현관을 벗어나서 안으로 들어 갈 건데요

조심하세요!

집이 한번 보면 끝이에요

그래서 여기서 어! 뭐 더 있어야 되는데 이랬는데 없어요

지금 갈 곳은 부엌과 거실이에요

부엌

여기서부터 부엌이 여기서 부터 시작되고요

그리구 요로케

요까지를 우린 부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엌이 진짜 작아요

근데 뭐 여기서 해먹을건 다 해먹어요

여기는 세탁실이에요

요기 위에 지금 에어컨이 있죠

여기 밑에가 세탁실이에요

짠! 짠!

위에가 여기 드라이어고요

건조기는 원래 붙박이에요

여기 원래 달려 있는거구요

세탁기는 각자 사야돼요

왜 건조기만 주지? 세탁기도 주면 안되나?

호주에서 세탁기 한국보다 훨씬 작은걸 쓰는거 같애요

우리 이거 얼마짜리지?

7키로.. 7키로 짜리구요

그리고 여기 청소기 있고 세제 있고

그리고 여기는 요로케 그냥 앞치마 걸어 놓았어요

닫아 놓으면 안보이게

우리 휴지통 2개 있어요

작은건 일반 쓰레기고용 큰거는 재활용 쓰레기

한국처럼 그렇게 철저하게 안하거든요

재활용 될것 같은 것은 그냥 한번 다 모아서 버려요

쓰레기 IKEA에서 샀어요

쓰레기란다ㅋㅋ

쓰레기 산게 아니고요 ㅎㅎ 쓰레기통요!

그리고 우리 냉장고 있어요

이 냉장고요!

봐요 엄청 꽉찼죠! 칸사이즈 재가지고 냉장고를 사러 갔거든요 근데 이걸 사가지고 진짜 고생 했어요

이게 여긴 딱 맞는데 현관문 보다 큰 거에요

그래 가지고 진짜 냉장고 안에 집어 넣다가

머리카락 다 빠지는줄 알았어요

요거는 타이머에요

전자렌지는 무조건 큰거

큰거 해야지 큰 접시가 들어가고 좋아요

그러고 위에는 식재료랑 간식거리들

컨테이너랑 물같은거

서랍에는 젤 윗칸에는 수저가 있고요

둘째칸은 우와! 지금 저희가 이사 준비 중이라서 많이 없어요

여기 랩이랑 뭐 이런게 있고

저 밑에는 봉지랑 청소 할거 있어요

요리재료 있고요

여기 비었지?

짠! 비었습니다

그리고 가스렌지에요

저희 시드니 오기 전에 시골 살때는 인덕션 밖에 없어 가지고

저희 약간 가스렌지 좋아하거든요

불이 좀 센거 가스렌지가 있어서 좋구요

밑에 오븐이 있는데 오븐은 거의 안써요

원래 에어프라이어 있어가지고

그거 쓰다가 에어프라이어 얼마전에 처분했기 때문에

여기 진짜 별거 없네요

저희 가면서 거의 처분 할 애들만 있어요

지금 고생이 많았던 후라이라이 팬들이 있어요

저게 흰색 후라이팬 이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하도 생선을 많이 구워 먹어가지고 애가 저모양이 됐구요

스뎅팬이 있고. Stainless요! Stainless 팬이 있고

그리고 작은 후라이팬 이게 답니다

저희 이사 다니면서도

후라이팬 그냥 한두개만 가지고 쓸려고 해요

없어도 살 수 있잖아요 우리

그리고 위에도 그릇도 거의 없어요

짠!

이게 다네요!

저희 밥그릇 하나 밖에 없는데요

이사오다가 배송 받았는데

하나 깨져 가지구 1년을 그냥 밥그릇 하나로 살았구요

저희 Vlog 올렸을때 그릇이 이뻐요 하신 분들이 좀 계셨는데

요고 밖에 없어요 요고만 가지고.....

그리구 요건 커피포트 K마트 거고요

요거는 유튜브 보고 추천 받아 가지고 산건데

애가 힘이 좀 좋아요

그래서 잘샀구나 하고 있구요

칼이랑 도마 거치대 인데

한국에서 사온 건데 이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거 가지고 다니고 싶어요

저희 원래 가지고 있던 캄포나무 도마도 새주인을 찾아 가셨고

ALDI에서 샀던 친환경 도마인데 이거 밖에 없어요

일단 있는거라서 써요

그리구

마지막 칸이네!

여기는 그냥 커피랑 차랑 이런거 보관 해놔요

위에는 차가 있고 밑에는 커피

일리커피랑 저뒤에 로버트팀슨 티백 커피가 있는데

모카포트! 모카포트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이거 사세요! 꼭 사세요!

요새 그리고 제가 아몬드 밀크를 도전하고 있거든요

우유를 좀 안마실려고

디카페인에, 아몬드밀크 바리스타용이 있어요

커피용.. 맛이 괜찮아요

짠!

여기까지가 원래 부엌 이잖아요

딱 보시면 여기 얘네들이 나름 나눠 놓은 거예요

근데 우리 밥솥은 여기 있어요

아주 믿음직한 녀석이에요

한국에서 왔어요

쌀통도 IKEA에서 그냥 샀어요

한 통 당 쌀 5키로 들어가요

두 개 사가지고 10키로 짜리 이렇게 보관해서 썼구요

여기서 부터는 거실인셈인데요

저희는 원래 요 앞집에서도 그랬지만 거실이 없어요

그러니까 쇼파와 TV있고 이런 거실이 없거든요

그냥 약간 홈오피스 개념으로

책상이랑 컴퓨터랑 이런것들을 거실에 계속 놔뒀거든요

책상은 높이 조절도 되고 진짜 튼튼한 것 움직이지도 않아요 IKEA 꺼보다 훨신 좋구요

테이블은 잘 산것 같아요

호주살기 시작한지 몇 년 지나니까 약간 애플 덕후가 되있더라구요

원래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서 iPhone이고 iPad Pro고 이거 Macbook Pro고

그리고 쟤는

얘는 제가 편집하는데 쓰는 iMac이에요

언제까지 데리고 다닐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얘는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서 몇번 보셨죠

그냥 자석 인형인데 얘가 뭐라고 제가 버리지를 못해요

얘가 이러고 있으면

공부할때도요 집중하게 되고요

지켜보는 기분이라서!

그리구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귀엽자나요~

그냥 계속 데리고 다닐려구요

원래 이거 냉장고와 이렇게 붙여놓으면은

치명적인 궁둥이!

요론거 거든요

애도 아닌데 이런데 집착을 합니다

거기있어~

그리고 요고는 서류 정리함인데

지금은 거의 짐정리 다해서 비었는데

서류정리하기 좋았어요

이거 IKEA에서 샀구요

그리고 자잘한거 정리하기에 괜찮은 나무 서랍장 인데

얘도 IKEA에서 샀어요

책상 조명은 철물점 대형 철물점 버닝스라고 있거든요

거기 가지고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저는 이 디자인이 좋아 가지고 샀는데

지금은 같은 모델이 없더라구요

요 서랍장 아까 저 부엌 끝에 있던 서랍장이랑 같이 산건데

밑에가 요로케 파일 정리 할수 있는걸로 되어있어요

저 이런거 막 정리하고 이런거 너무 좋아했거든요

이제 못하겠지만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여기가 그 자리에요

제가 말한 영상 찍은 자리

이 집에 가장 구석택이

여기서 제가 말하는 영상을 다 찍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희 홈피스

뭐 좋게 말하면 그냥 책상에 있는 공간이었구요

여기서 솨악 돌면

마음속에서 분리를 시킨

저희 식탁이 나오죠

이 집에 처음 와가지고

테이블을 샀는데

그냥 직사각형 네모 테이블을 샀는데

여기 놔두니까 공간이 너무 이상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원형테이블 여기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그 생각만 계속 나는거에요

어쩔 수 없었어요

그냥 둘이서 먹기에 괜찮은 사이즈의 테이블을 사고

이 의자는 케이마트에서 두 개 따로 샀어요

여기서 밥 먹을 땐 좋은거는 요쪽으로 이렇게

풍경이 엄청 좋자나요

여기가 저희의 리빙룸이라고 해야 되나?

어쨌든 거실겸 홈 오피스겸 부엌 겸 그런 토탈 공간이에요

하나로 끝이죠

여기 좀 봐요

이게 반으로 짤라 가지고 요만큼 더 방 이면 좋겠는데

제가 좀 있다가 침실 보여드릴게요

침실이요 되게 좁고요

이게 방 만한거 같아요 진짜!

들어와요 다시

나름 방음이 엄청 잘되요

그리고 침실이에요 침실! 아무것도 없답니다

침대 밖에 없어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여기 가장 큰 차이점은

바닥이 카페트 랍니다

저 침실만 카펫으로 되어있어요

깜작 놀라지마세요

이게다에요

침대고용

옷장이고요

들어오세요

침대에서 보이는 풍경은 그냥 요래요

문을 닫으면 거의 그냥 문 뒤에 숨겨놨죠

옷걸이 잠옷이랑 이런거 걸려 있는데

저것도 IKEA에서 샀어요

나름 이중 샷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베란다구요

열면

풍경이 이래요

블라인드가요 검은색이 있잖아요

그래서 암막 처럼 되거든요

그래서 다 내리면 잘때 좋아요

아침에 안깨요

밤인줄 알고

다시 나갈께요

또잉

어땠어요? 한국 아파트 같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빌라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뭐지? 오피스텔은 아닌데

어쨌든 아파트라고 하긴 좀 한끝 부족하지만

여기는 이런게 아파트에요

침실 1 욕실 1 그리고 차고

지하에 차댈수 있는데 한 칸 있거든요

저희가 일주일에 420불씩 렌트비.. 집값만 그만큼 내구요

가스비 전기세 물세 인터넷비 이런거 추가로 내야되요

여기서 그렇게 살았어요

저희가 1년동안 작은 공간이긴한데

여기서 저희가 해먹을 거 다 해먹고

여기서 영상도 만들고

공부도 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2-3주 있다가 이사를 나가요

그래서 떠나기 전에 한번 소개시켜 드리면 좋을거 같아서

오늘 요고 다 둘러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번에 또 다른데 이사가면 또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우리 다음 영상에서 또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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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세요

들어와요~ 빨리! 빨리! 부끄러우니까!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Hello~ It's round!

자! 오늘은 각도가 좀 다르죠 ruler! Today the angle is a bit different

저희 집들이를 해보려고 해요

집들이요 집들이

저희 곧 여기서 이사 나가는데요

이사 나가기 전에 집 소개를 쪼꼼 해드리면 어떨가 해서

촬영을 해봅니다

자 여기서 이제 현관을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신발장이에요 저희 신발장 엄청 아담하죵

두 칸짜리 인데요

위에는 민뚱이 신발

신발 세 켤레

밑에는 제 신발 2개 하고

슬리퍼 요로케 이게 저희 신발 답니다

신발 미니멀리스트

욕실이에요

욕실도 엄청 아담해요

진짜 처음에 와보고 깜짝 놀랬잖아요

제일 처음 놀랜게 뭐냐면요

세면대가 진짜 쪼꼼해요

제 손이 진짜 자거든요

요롷게 이게 진짜 좁구요

여기서 세수하면 물 밑으로 다 흐르구요

여기 진짜 손만 씻는 세면대 같이 생겼죠?

그리고 샤워실 문이 없어요

유리 이까지 있는게 다구요

여기가 뚫려 있는거에요

엄청 불편해요

지금 요고 IKEA에서 커튼 사다가 달아 놓은건데

여러군데 보다가 그냥 제일 긴걸로 샀거든요

바닥까지 최대한 내려 오는 걸로

그래서 쓰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 이렇게 수납장이 있는데요

여기 두칸은 보통 수건을 놔두고요

헤어 드라이어 있고요

그 다음에... 치아건강 파트

옆에는 그냥 기초스킨 로션 크림 같은거 바른거 이게 다구요

이게 전부입니다

밖에 나와 있는게 헤어 에센스랑 오일 같은거 있구요

밑에는 요거 손닦는 수건하고 여기 휴지 모아 놓았어요

이게 원래 책장으로 쓰고 했는데

여기 탁 놓으니까 딱 맞는거 잇죠

그래가지고 여기 놔두고 써요

여기 까지가 욕실이구용

자! 이제 현관을 벗어나서 안으로 들어 갈 건데요

조심하세요!

집이 한번 보면 끝이에요

그래서 여기서 어! 뭐 더 있어야 되는데 이랬는데 없어요

지금 갈 곳은 부엌과 거실이에요

부엌

여기서부터 부엌이 여기서 부터 시작되고요

그리구 요로케

요까지를 우린 부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엌이 진짜 작아요

근데 뭐 여기서 해먹을건 다 해먹어요

여기는 세탁실이에요

요기 위에 지금 에어컨이 있죠

여기 밑에가 세탁실이에요

짠! 짠!

위에가 여기 드라이어고요

건조기는 원래 붙박이에요

여기 원래 달려 있는거구요

세탁기는 각자 사야돼요

왜 건조기만 주지? 세탁기도 주면 안되나?

호주에서 세탁기 한국보다 훨씬 작은걸 쓰는거 같애요

우리 이거 얼마짜리지?

7키로.. 7키로 짜리구요

그리고 여기 청소기 있고 세제 있고

그리고 여기는 요로케 그냥 앞치마 걸어 놓았어요

닫아 놓으면 안보이게

우리 휴지통 2개 있어요

작은건 일반 쓰레기고용 큰거는 재활용 쓰레기

한국처럼 그렇게 철저하게 안하거든요

재활용 될것 같은 것은 그냥 한번 다 모아서 버려요

쓰레기 IKEA에서 샀어요

쓰레기란다ㅋㅋ

쓰레기 산게 아니고요 ㅎㅎ 쓰레기통요!

그리고 우리 냉장고 있어요

이 냉장고요!

봐요 엄청 꽉찼죠! 칸사이즈 재가지고 냉장고를 사러 갔거든요 근데 이걸 사가지고 진짜 고생 했어요

이게 여긴 딱 맞는데 현관문 보다 큰 거에요

그래 가지고 진짜 냉장고 안에 집어 넣다가

머리카락 다 빠지는줄 알았어요

요거는 타이머에요

전자렌지는 무조건 큰거

큰거 해야지 큰 접시가 들어가고 좋아요

그러고 위에는 식재료랑 간식거리들

컨테이너랑 물같은거

서랍에는 젤 윗칸에는 수저가 있고요

둘째칸은 우와! 지금 저희가 이사 준비 중이라서 많이 없어요

여기 랩이랑 뭐 이런게 있고

저 밑에는 봉지랑 청소 할거 있어요

요리재료 있고요

여기 비었지?

짠! 비었습니다

그리고 가스렌지에요

저희 시드니 오기 전에 시골 살때는 인덕션 밖에 없어 가지고

저희 약간 가스렌지 좋아하거든요

불이 좀 센거 가스렌지가 있어서 좋구요

밑에 오븐이 있는데 오븐은 거의 안써요

원래 에어프라이어 있어가지고

그거 쓰다가 에어프라이어 얼마전에 처분했기 때문에

여기 진짜 별거 없네요

저희 가면서 거의 처분 할 애들만 있어요

지금 고생이 많았던 후라이라이 팬들이 있어요

저게 흰색 후라이팬 이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하도 생선을 많이 구워 먹어가지고 애가 저모양이 됐구요

스뎅팬이 있고. Stainless요! Stainless 팬이 있고

그리고 작은 후라이팬 이게 답니다

저희 이사 다니면서도

후라이팬 그냥 한두개만 가지고 쓸려고 해요

없어도 살 수 있잖아요 우리

그리고 위에도 그릇도 거의 없어요

짠!

이게 다네요!

저희 밥그릇 하나 밖에 없는데요

이사오다가 배송 받았는데

하나 깨져 가지구 1년을 그냥 밥그릇 하나로 살았구요

저희 Vlog 올렸을때 그릇이 이뻐요 하신 분들이 좀 계셨는데

요고 밖에 없어요 요고만 가지고.....

그리구 요건 커피포트 K마트 거고요

요거는 유튜브 보고 추천 받아 가지고 산건데

애가 힘이 좀 좋아요

그래서 잘샀구나 하고 있구요

칼이랑 도마 거치대 인데

한국에서 사온 건데 이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거 가지고 다니고 싶어요

저희 원래 가지고 있던 캄포나무 도마도 새주인을 찾아 가셨고

ALDI에서 샀던 친환경 도마인데 이거 밖에 없어요

일단 있는거라서 써요

그리구

마지막 칸이네!

여기는 그냥 커피랑 차랑 이런거 보관 해놔요

위에는 차가 있고 밑에는 커피

일리커피랑 저뒤에 로버트팀슨 티백 커피가 있는데

모카포트! 모카포트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이거 사세요! 꼭 사세요!

요새 그리고 제가 아몬드 밀크를 도전하고 있거든요

우유를 좀 안마실려고

디카페인에, 아몬드밀크 바리스타용이 있어요

커피용.. 맛이 괜찮아요

짠!

여기까지가 원래 부엌 이잖아요

딱 보시면 여기 얘네들이 나름 나눠 놓은 거예요

근데 우리 밥솥은 여기 있어요

아주 믿음직한 녀석이에요

한국에서 왔어요

쌀통도 IKEA에서 그냥 샀어요

한 통 당 쌀 5키로 들어가요

두 개 사가지고 10키로 짜리 이렇게 보관해서 썼구요

여기서 부터는 거실인셈인데요

저희는 원래 요 앞집에서도 그랬지만 거실이 없어요

그러니까 쇼파와 TV있고 이런 거실이 없거든요

그냥 약간 홈오피스 개념으로

책상이랑 컴퓨터랑 이런것들을 거실에 계속 놔뒀거든요

책상은 높이 조절도 되고 진짜 튼튼한 것 움직이지도 않아요 IKEA 꺼보다 훨신 좋구요

테이블은 잘 산것 같아요

호주살기 시작한지 몇 년 지나니까 약간 애플 덕후가 되있더라구요

원래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서 iPhone이고 iPad Pro고 이거 Macbook Pro고

그리고 쟤는

얘는 제가 편집하는데 쓰는 iMac이에요

언제까지 데리고 다닐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얘는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서 몇번 보셨죠

그냥 자석 인형인데 얘가 뭐라고 제가 버리지를 못해요

얘가 이러고 있으면

공부할때도요 집중하게 되고요

지켜보는 기분이라서!

그리구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귀엽자나요~

그냥 계속 데리고 다닐려구요

원래 이거 냉장고와 이렇게 붙여놓으면은

치명적인 궁둥이!

요론거 거든요

애도 아닌데 이런데 집착을 합니다

거기있어~

그리고 요고는 서류 정리함인데

지금은 거의 짐정리 다해서 비었는데

서류정리하기 좋았어요

이거 IKEA에서 샀구요

그리고 자잘한거 정리하기에 괜찮은 나무 서랍장 인데

얘도 IKEA에서 샀어요

책상 조명은 철물점 대형 철물점 버닝스라고 있거든요

거기 가지고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저는 이 디자인이 좋아 가지고 샀는데

지금은 같은 모델이 없더라구요

요 서랍장 아까 저 부엌 끝에 있던 서랍장이랑 같이 산건데

밑에가 요로케 파일 정리 할수 있는걸로 되어있어요

저 이런거 막 정리하고 이런거 너무 좋아했거든요

이제 못하겠지만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여기가 그 자리에요

제가 말한 영상 찍은 자리

이 집에 가장 구석택이

여기서 제가 말하는 영상을 다 찍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희 홈피스

뭐 좋게 말하면 그냥 책상에 있는 공간이었구요

여기서 솨악 돌면

마음속에서 분리를 시킨

저희 식탁이 나오죠

이 집에 처음 와가지고

테이블을 샀는데

그냥 직사각형 네모 테이블을 샀는데

여기 놔두니까 공간이 너무 이상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원형테이블 여기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그 생각만 계속 나는거에요

어쩔 수 없었어요

그냥 둘이서 먹기에 괜찮은 사이즈의 테이블을 사고

이 의자는 케이마트에서 두 개 따로 샀어요

여기서 밥 먹을 땐 좋은거는 요쪽으로 이렇게

풍경이 엄청 좋자나요

여기가 저희의 리빙룸이라고 해야 되나?

어쨌든 거실겸 홈 오피스겸 부엌 겸 그런 토탈 공간이에요

하나로 끝이죠

여기 좀 봐요

이게 반으로 짤라 가지고 요만큼 더 방 이면 좋겠는데

제가 좀 있다가 침실 보여드릴게요

침실이요 되게 좁고요

이게 방 만한거 같아요 진짜!

들어와요 다시

나름 방음이 엄청 잘되요

그리고 침실이에요 침실! 아무것도 없답니다

침대 밖에 없어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여기 가장 큰 차이점은

바닥이 카페트 랍니다

저 침실만 카펫으로 되어있어요

깜작 놀라지마세요

이게다에요

침대고용

옷장이고요

들어오세요

침대에서 보이는 풍경은 그냥 요래요

문을 닫으면 거의 그냥 문 뒤에 숨겨놨죠

옷걸이 잠옷이랑 이런거 걸려 있는데

저것도 IKEA에서 샀어요

나름 이중 샷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베란다구요

열면

풍경이 이래요

블라인드가요 검은색이 있잖아요

그래서 암막 처럼 되거든요

그래서 다 내리면 잘때 좋아요

아침에 안깨요

밤인줄 알고

다시 나갈께요

또잉

어땠어요? 한국 아파트 같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빌라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뭐지? 오피스텔은 아닌데

어쨌든 아파트라고 하긴 좀 한끝 부족하지만

여기는 이런게 아파트에요

침실 1 욕실 1 그리고 차고

지하에 차댈수 있는데 한 칸 있거든요

저희가 일주일에 420불씩 렌트비.. 집값만 그만큼 내구요

가스비 전기세 물세 인터넷비 이런거 추가로 내야되요

여기서 그렇게 살았어요

저희가 1년동안 작은 공간이긴한데

여기서 저희가 해먹을 거 다 해먹고

여기서 영상도 만들고

공부도 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2-3주 있다가 이사를 나가요

그래서 떠나기 전에 한번 소개시켜 드리면 좋을거 같아서

오늘 요고 다 둘러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번에 또 다른데 이사가면 또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우리 다음 영상에서 또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