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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y and Travel (Vlog) 둥근이가 떴습니다 Doongs, 호주시골 생활 버틸 수 있을까? | 호주이민 | 호주워홀 | 호주여행

호주시골 생활 버틸 수 있을까? | 호주이민 | 호주워홀 | 호주여행

저희가 일년 동안 렌트한 집을 뺐고요

시드니를 떠났고요

이동중 입니다

그냥 한번 해보자!

내를 그냥 거기에 던져보자!

그래서 지금 진짜 떠돌이

약사생활을 하게 된거에요

첫 출근 할 직전인데

이 보다 더 빵빵할 수 없다

3일 차구요

피곤해요

여기 너무 추워요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여기는 저희 3주 동안 지낼 숙소인데요

이름은 모텔 인데 뭐 나쁘지 않아요

방도 넓고요

여기 뚫려있어! 봤어?

지금 첫 출근하기 직전인데

영양제를 먹고 첫 출근을 잘하고 오겠어요

집에가자

디스펜스 테크니션 아줌마가 그러던데

집에 가면 모텔이라 청소도 안해도 되고 좋겟다면서

'집이라도 청소 안해도 되는데' 그렇게 얘기하지!

집에 왔어요

오늘 시간은 되게 잘 갔어요

뭐하지 뭐 이런 생각할 시간 별로 없어

시간 잘 가면 괜찮은거다

힘들지는 안했고?

되게 힘들지는 않아

그러면 됐다

그래가지고 시간 잘가면 좋은거다

여기 버스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단체로 숙 박을 했네요

저는 띵띵 부은 얼굴로 출근합니다

우와! 이보다 더 빵 할수 없다

아침엔 촬영을 하면 안되겠어

밥 먹으러 가자

개미 한 마리 없네요

우리만 점심 먹으로 집에 오지

으악! 너무 덥다;;

아이고 더워라!

집은 안 더운데 밖에 차 대놓으면

차가 햇빛을 다 받아서 엄청 더워요

밥먹고 지금 복귀하고 있어요

퇴근했어요

오늘은 치킨이랑 이거 캔버라에서 얻어 온건데

8도 짜리

맛있네! 이거 와이트와인 같다

응 괜찮네

약국에 사람들 다 좋은것 같아요

근데 내륙 이라서 약사 구하기 힘든것 같고

약사 좀 키워 놓으면은 병원으로 가고 그런것 같애요

출근 3일차 인데요

앞머리가 잘못됐어요

아침에 앞머리 롤 꽂아 놓은거를 깜빡하고 너무 늦게 뺐다

이게 뭐세요;;

점심먹고 돌아가고 있어요

숙소에서 차 타고 약국까지 2분 걸려요

오늘 약국 3일차구요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요

오늘의 쩔은 얼굴이에요

맛있어요

피곤해요

생각보다 정리가 잘 된것 같아요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해야 되겠어요

오늘은 카운셀링 하다가 영어가 막히니까

한번 어 이게 지금 말이 잘 안나온다

이런 생각이 들면 갑자기 더 말이 안나오기 시작해

겉잡을 수가 없어

그게 아직 프로가 아니라서 그런건데

그게 노래 하다가 삑사리 나면

프로는 전혀 개의치 않고

그대로 프로다운 모습으로 그냥 진행하잖아

아마추어는 그 영향을 받잖아

자기가 아직 아마추어 인거지!

나 영어 아마추어지! 영어 언제 프로되는데?

약사 프로 아니라고?

한국말로 하면 아무렇지도 않지~

에효 아무튼 밥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두번째 외식이에요

도착한 첫날 외식하고 일요일이었죠

그러고 오늘 금요일이에요

맛있어?

간이 우리 간이야

뭐 먹을래?

여기 너무 추워요

최저기온 7도로 떨어지고 그래요

이불 3개 덮고 바닥에도 담요깔고

겨울 잠옷 입고 잤는데 그래도 좀 추워서 깨고

이럴줄 알았으면 전기담요 안팔고 들고 오는건데

필요 없을 줄 알고 겨울옷도 다 한국 보냈는데;;

이게 먼지인지 불인지 모르겠네

먼지겠지?

레몬타르트가 낫나?

그냥 빵집인데요

일요일에 여기는 문 연데가 별로 많이 없어가지고

문열려 있는데는

장사가 어느정도 다 기본적으로 되는것 같아요

레몬타르트랑 카놀리 라떼아트 없는 피콜로라떼구요

사이즈 요만한 거예요

카푸치노 둘다 아몬드 밀크로 받았어요

일단 이 컵이 굉장히 뜨거운 관계로 얘를 먹어 보겠어요

음....이것도 달다!

이 집은 비추천 이에요

레몬타르트 못 먹을 맛이에요

불량식품 사탕맛이 나요

크라상만 봐도 맛있게 보여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게 없었어! 그지?

일요일은 가게 문 연데가 없어가지고

하비노만에 구경왔어요

살것도 없는데

목적없이 떠돌고 있어요 지금!

이거 Clearance 네요 근데 너무 예쁘게 생겼다 집도 없는 주제에 막 이런거 사고싶다

이거 사세요 여러분

거기서 뭐하냐?

빨래 할라고요

$2 이에요

비오는데 빨래를 해야되는 현실

첫 주말에 비라니

뛰어!

빨래 찾으러 갑니다

모텔이 이렇게 큽니다

근데 이 중에서 20박 사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죠

거의 다 말랐네

잘 말랐어?

이거 옛날 사람들 처럼 손때고 가다가 뒤집히면 붜억

이상한 소리 하지마라!

해보고 싶은데 : )

첫 약국에서 준 숙소가 한가지 아쉬운점이 부엌이 없어요

3주 동안 이렇게 먹고도 살아 남을수 있겠지?

살려고 먹어야지

숙소가 모텔이면 안좋은점!

~우리 이사왔어요

에어비앤비로 빨리 가고싶다


호주시골 생활 버틸 수 있을까? | 호주이민 | 호주워홀 | 호주여행 Can You Survive Rural Life in Australia? | Australia Immigration | Australia Warhol | Australia Travel

저희가 일년 동안 렌트한 집을 뺐고요

시드니를 떠났고요

이동중 입니다

그냥 한번 해보자!

내를 그냥 거기에 던져보자!

그래서 지금 진짜 떠돌이

약사생활을 하게 된거에요

첫 출근 할 직전인데

이 보다 더 빵빵할 수 없다

3일 차구요

피곤해요

여기 너무 추워요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여기는 저희 3주 동안 지낼 숙소인데요

이름은 모텔 인데 뭐 나쁘지 않아요

방도 넓고요

여기 뚫려있어! 봤어?

지금 첫 출근하기 직전인데

영양제를 먹고 첫 출근을 잘하고 오겠어요

집에가자

디스펜스 테크니션 아줌마가 그러던데

집에 가면 모텔이라 청소도 안해도 되고 좋겟다면서

'집이라도 청소 안해도 되는데' 그렇게 얘기하지!

집에 왔어요

오늘 시간은 되게 잘 갔어요

뭐하지 뭐 이런 생각할 시간 별로 없어

시간 잘 가면 괜찮은거다

힘들지는 안했고?

되게 힘들지는 않아

그러면 됐다

그래가지고 시간 잘가면 좋은거다

여기 버스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단체로 숙 박을 했네요

저는 띵띵 부은 얼굴로 출근합니다

우와! 이보다 더 빵 할수 없다

아침엔 촬영을 하면 안되겠어

밥 먹으러 가자

개미 한 마리 없네요

우리만 점심 먹으로 집에 오지

으악~~! 너무 덥다;;

아이고 더워라!

집은 안 더운데 밖에 차 대놓으면

차가 햇빛을 다 받아서 엄청 더워요

밥먹고 지금 복귀하고 있어요

퇴근했어요

오늘은 치킨이랑 이거 캔버라에서 얻어 온건데

8도 짜리

맛있네! 이거 와이트와인 같다

응 괜찮네

약국에 사람들 다 좋은것 같아요

근데 내륙 이라서 약사 구하기 힘든것 같고

약사 좀 키워 놓으면은 병원으로 가고 그런것 같애요

출근 3일차 인데요

앞머리가 잘못됐어요

아침에 앞머리 롤 꽂아 놓은거를 깜빡하고 너무 늦게 뺐다

이게 뭐세요;;

점심먹고 돌아가고 있어요

숙소에서 차 타고 약국까지 2분 걸려요

오늘 약국 3일차구요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요

오늘의 쩔은 얼굴이에요

맛있어요

피곤해요

생각보다 정리가 잘 된것 같아요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해야 되겠어요

오늘은 카운셀링 하다가 영어가 막히니까

한번 어 이게 지금 말이 잘 안나온다

이런 생각이 들면 갑자기 더 말이 안나오기 시작해

겉잡을 수가 없어

그게 아직 프로가 아니라서 그런건데

그게 노래 하다가 삑사리 나면

프로는 전혀 개의치 않고

그대로 프로다운 모습으로 그냥 진행하잖아

아마추어는 그 영향을 받잖아

자기가 아직 아마추어 인거지!

나 영어 아마추어지! 영어 언제 프로되는데?

약사 프로 아니라고?

한국말로 하면 아무렇지도 않지~

에효~~ 아무튼 밥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두번째 외식이에요

도착한 첫날 외식하고 일요일이었죠

그러고 오늘 금요일이에요

맛있어?

간이 우리 간이야

뭐 먹을래?

여기 너무 추워요

최저기온 7도로 떨어지고 그래요

이불 3개 덮고 바닥에도 담요깔고

겨울 잠옷 입고 잤는데 그래도 좀 추워서 깨고

이럴줄 알았으면 전기담요 안팔고 들고 오는건데

필요 없을 줄 알고 겨울옷도 다 한국 보냈는데;;

이게 먼지인지 불인지 모르겠네

먼지겠지?

레몬타르트가 낫나?

그냥 빵집인데요

일요일에 여기는 문 연데가 별로 많이 없어가지고

문열려 있는데는

장사가 어느정도 다 기본적으로 되는것 같아요

레몬타르트랑 카놀리 라떼아트 없는 피콜로라떼구요

사이즈 요만한 거예요

카푸치노 둘다 아몬드 밀크로 받았어요

일단 이 컵이 굉장히 뜨거운 관계로 얘를 먹어 보겠어요

음....이것도 달다!

이 집은 비추천 이에요

레몬타르트 못 먹을 맛이에요

불량식품 사탕맛이 나요

크라상만 봐도 맛있게 보여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게 없었어! 그지?

일요일은 가게 문 연데가 없어가지고

하비노만에 구경왔어요

살것도 없는데

목적없이 떠돌고 있어요 지금!

이거 Clearance 네요 근데 너무 예쁘게 생겼다 집도 없는 주제에 막 이런거 사고싶다

이거 사세요 여러분

거기서 뭐하냐?

빨래 할라고요

$2 이에요

비오는데 빨래를 해야되는 현실

첫 주말에 비라니

뛰어!

빨래 찾으러 갑니다

모텔이 이렇게 큽니다

근데 이 중에서 20박 사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죠

거의 다 말랐네

잘 말랐어?

이거 옛날 사람들 처럼 손때고 가다가 뒤집히면 붜억~~

이상한 소리 하지마라!

해보고 싶은데 : )

첫 약국에서 준 숙소가 한가지 아쉬운점이 부엌이 없어요

3주 동안 이렇게 먹고도 살아 남을수 있겠지?

살려고 먹어야지

흠~~숙소가 모텔이면 안좋은점!

짠~~~우리 이사왔어요

에어비앤비로 빨리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