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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ul 마인드풀tv, 생각비우기 명상 (가이드 15분 + 자연음 15분)

생각비우기 명상 (가이드 15분 + 자연음 15분)

바로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명상을 시작하겠습니다.

호흡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

현재에 집중하며

안정감을 찾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안한 곳에 앉아 방해받지 않도록 합니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합니다.

나는 과거의 호흡을 지금 이 순간 할 수 없고

미래의 호흡 또한 지금 이 순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현재의 호흡을 바로 지금, 할 뿐입니다.

억지로 긴 호흡을 유도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내 호흡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나의 몸 구석구석에 산소가 전달됩니다.

숨을 내쉬며 몸과 마음의 긴장이 이완됩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산소가 나의 코를 지나

폐로 내려가 온몸을 지납니다.

숨을 내쉴 땐 또 한 번 왔던 길을 돌아 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나의 정신, 마음 그리고 육체에 좋은 에너지가 타오르고

숨을 내쉬며 안 좋은 기운이 흘러나갑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를 때,

크고 작은 생각들이 나의 매 순간에 스며들기 시작할 때,

나는 아무런 평가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편안한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봅니다.

그 생각이,

그 감정이

나에게 속해있는 존재가 아니고

나와 분리된 존재라는 것을 관찰해 봅니다.

한 발 뒤로 물러서

이곳에 앉아 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나를 수시로 찾아오는 이 많은 생각과 감정들은

내 주변을 맴도는 에너지입니다.

두려움, 공포,

불안감, 걱정,

슬픔, 분노

그리고 더 많은 감정들 모두

아무런 평가 없이

그저 조용히 지켜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나 자신을 바라보던 나는

내 주변을 맴도는 에너지를 내 안으로 가져와

스스로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있었다는 걸 알아챕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비워주고 싶을 땐

다시 호흡으로 주의를 돌립니다.

들숨, 그리고 날숨...

또 들숨, 그리고 날숨...

호흡이 반복되며 각각의 숨 사이에 생겨나는

그 조용한 찰나에 의식을 모아 봅니다.

제가 돌아올 때까지 호흡과 호흡 사이의 고요함에 집중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보세요.

자, 이제 의식을 나의 몸으로 돌려 봅니다.

정수리부터 시작해서

내 몸의 구석구석을 이완하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이 덮고 있는 나의 두피,

나의 이마를 지나

눈썹 주변의 근육과

눈을 감싸고 있는 많은 근육들까지 이완해 봅니다.

나의 코, 광대,

귀와 목덜미,

턱과 아래턱,

입술 주변을 감싸고 있는 수많은 근육들을 편안하게 쉬도록 돕습니다.

어깨의 긴장을 이완하고

척추를 따라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며

나의 의식으로 하나하나의 근육들을 만져 줍니다.

이렇게 나의 몸에 집중하며

온몸 전체가 이완할 수 있도록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며 긴장을 풀어줍니다.

발끝까지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

더 큰 이완을 향해 의식을 다시 모아

지금의 이 고요함, 평화로움에 집중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은 잠시 머무르다 나를 떠나갑니다.

손에 쥐고 있던 풍선이 손을 놓으면 날아가듯

나의 생각과 감정들도 내가 떠나보내기로 마음먹자

천천히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쥐고 있던 모든 풍선들을 놓아주고

나는 더욱더 이완된

편안한 상태로 나아갑니다.

우주에서 부유하듯

나의 몸이 가벼워집니다.

마음에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자

몸의 크고 작은 괴로움들도 사라집니다.

나는 마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듯

몸이 둥실 떠오르는 것처럼 가볍게 느낍니다.

제가 다섯을 세는 동안

조금 더 행복한 하루를 향해

한 발 더 내딛습니다.

다섯.

나는 마음에 거짓된 짐을 모두 내려놓고

스스로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이 세상에 나왔던 순수했던 나의 그 마음을 다시 꺼내어 봅니다.

한계란 것이 존재하지 않고

빛으로만 가득했던

그 어린아이의 세상을 돌아봅니다.

넷.

스스로에게 자신감이라는 에너지를 채워넣습니다.

나는 큰 욕심을 갖지 않고 탐욕을 부리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자유와 평안입니다.

그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들이

자연스레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 보며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셋.

내가 나 자신에게 의식을 모을수록

나는 꾸밈없는 나,

있는 그대로의 참된 나를

세상에 가지고 나아갈 용기로 차오릅니다.

나는 나의 맑은 정신과 고요한 마음,

평화로운 에너지로

나를 스쳐가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풍요로운 존재입니다.

둘.

자유의지가 나의 가슴을 곧게 펴 줍니다.

나의 삶은 완전히 나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으며

어느 것에도 조급하지 않고

두려움과 불안감이 없는

모든 것을 그저 알고 있는

고요한 마음으로 접어듭니다.

나의 삶은 나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하나.

지금 이 순간, 내 에너지는 한층 더 맑아집니다.

참된 나와 소통할 줄 아는 나는

더 깨끗한 시야와 직관으로

현명한 선택들을 내리고

삶을 불평할 것 없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둥지로 만들어 갑니다.

나는 진실된 것들에 연결하고

거짓된 것들을 구별해내며 살아가기로 선택했습니다.

나를 돕는 생각들을 내게 머무르게 하고

나를 돕지 않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바라보기를 배웠습니다.

나의 따뜻한 가슴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에 따라 내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나에게 찾아옵니다.

정화된 의식으로,

맑은 마음으로

남은 시간, 나의 호흡에 집중하며 스스로 좀 더 아껴 주는 시간을 보내세요.

가이드는 여기까지입니다.


생각비우기 명상 (가이드 15분 + 자연음 15분) Mindfulness Meditation (15 minutes guided + 15 minutes nature sounds) 冥想清空思緒(引導15分鐘+自然聲15分鐘)

바로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명상을 시작하겠습니다.

호흡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

현재에 집중하며

안정감을 찾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안한 곳에 앉아 방해받지 않도록 합니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합니다.

나는 과거의 호흡을 지금 이 순간 할 수 없고

미래의 호흡 또한 지금 이 순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현재의 호흡을 바로 지금, 할 뿐입니다.

억지로 긴 호흡을 유도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내 호흡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나의 몸 구석구석에 산소가 전달됩니다.

숨을 내쉬며 몸과 마음의 긴장이 이완됩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산소가 나의 코를 지나

폐로 내려가 온몸을 지납니다.

숨을 내쉴 땐 또 한 번 왔던 길을 돌아 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나의 정신, 마음 그리고 육체에 좋은 에너지가 타오르고

숨을 내쉬며 안 좋은 기운이 흘러나갑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를 때,

크고 작은 생각들이 나의 매 순간에 스며들기 시작할 때,

나는 아무런 평가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편안한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봅니다.

그 생각이,

그 감정이

나에게 속해있는 존재가 아니고

나와 분리된 존재라는 것을 관찰해 봅니다.

한 발 뒤로 물러서

이곳에 앉아 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나를 수시로 찾아오는 이 많은 생각과 감정들은

내 주변을 맴도는 에너지입니다.

두려움, 공포,

불안감, 걱정,

슬픔, 분노

그리고 더 많은 감정들 모두

아무런 평가 없이

그저 조용히 지켜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나 자신을 바라보던 나는

내 주변을 맴도는 에너지를 내 안으로 가져와

스스로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있었다는 걸 알아챕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비워주고 싶을 땐

다시 호흡으로 주의를 돌립니다.

들숨, 그리고 날숨...

또 들숨, 그리고 날숨...

호흡이 반복되며 각각의 숨 사이에 생겨나는

그 조용한 찰나에 의식을 모아 봅니다.

제가 돌아올 때까지 호흡과 호흡 사이의 고요함에 집중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보세요.

자, 이제 의식을 나의 몸으로 돌려 봅니다.

정수리부터 시작해서

내 몸의 구석구석을 이완하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이 덮고 있는 나의 두피,

나의 이마를 지나

눈썹 주변의 근육과

눈을 감싸고 있는 많은 근육들까지 이완해 봅니다.

나의 코, 광대,

귀와 목덜미,

턱과 아래턱,

입술 주변을 감싸고 있는 수많은 근육들을 편안하게 쉬도록 돕습니다.

어깨의 긴장을 이완하고

척추를 따라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며

나의 의식으로 하나하나의 근육들을 만져 줍니다.

이렇게 나의 몸에 집중하며

온몸 전체가 이완할 수 있도록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며 긴장을 풀어줍니다.

발끝까지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

더 큰 이완을 향해 의식을 다시 모아

지금의 이 고요함, 평화로움에 집중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은 잠시 머무르다 나를 떠나갑니다.

손에 쥐고 있던 풍선이 손을 놓으면 날아가듯

나의 생각과 감정들도 내가 떠나보내기로 마음먹자

천천히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쥐고 있던 모든 풍선들을 놓아주고

나는 더욱더 이완된

편안한 상태로 나아갑니다.

우주에서 부유하듯

나의 몸이 가벼워집니다.

마음에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자

몸의 크고 작은 괴로움들도 사라집니다.

나는 마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듯

몸이 둥실 떠오르는 것처럼 가볍게 느낍니다.

제가 다섯을 세는 동안

조금 더 행복한 하루를 향해

한 발 더 내딛습니다.

다섯.

나는 마음에 거짓된 짐을 모두 내려놓고

스스로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이 세상에 나왔던 순수했던 나의 그 마음을 다시 꺼내어 봅니다.

한계란 것이 존재하지 않고

빛으로만 가득했던

그 어린아이의 세상을 돌아봅니다.

넷.

스스로에게 자신감이라는 에너지를 채워넣습니다.

나는 큰 욕심을 갖지 않고 탐욕을 부리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자유와 평안입니다.

그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들이

자연스레 내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 보며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셋.

내가 나 자신에게 의식을 모을수록

나는 꾸밈없는 나,

있는 그대로의 참된 나를

세상에 가지고 나아갈 용기로 차오릅니다.

나는 나의 맑은 정신과 고요한 마음,

평화로운 에너지로

나를 스쳐가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풍요로운 존재입니다.

둘.

자유의지가 나의 가슴을 곧게 펴 줍니다.

나의 삶은 완전히 나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으며

어느 것에도 조급하지 않고

두려움과 불안감이 없는

모든 것을 그저 알고 있는

고요한 마음으로 접어듭니다.

나의 삶은 나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하나.

지금 이 순간, 내 에너지는 한층 더 맑아집니다.

참된 나와 소통할 줄 아는 나는

더 깨끗한 시야와 직관으로

현명한 선택들을 내리고

삶을 불평할 것 없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둥지로 만들어 갑니다.

나는 진실된 것들에 연결하고 I connect to things that are true and

거짓된 것들을 구별해내며 살아가기로 선택했습니다. I choose to live my life by discerning what is false.

나를 돕는 생각들을 내게 머무르게 하고

나를 돕지 않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바라보기를 배웠습니다.

나의 따뜻한 가슴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에 따라 내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나에게 찾아옵니다.

정화된 의식으로,

맑은 마음으로

남은 시간, 나의 호흡에 집중하며 스스로 좀 더 아껴 주는 시간을 보내세요.

가이드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