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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ul 마인드풀tv,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심상화 기법 (함께 해보는 시간 + 명상 음악 포함)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심상화 기법 (함께 해보는 시간 + 명상 음악 포함)

저한테 <갖고 싶은 삶>이라는 것이 또렷하게 있었을 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렇게 생긴 방',

'이런 여행지에서의 이런 경험'... 이런 것들이요.

제 나름 해왔던 심상화 기법이 있었는데요.

시간 정해놓고 아침저녁으로 하기도 했지만

또 시도 때도 없이 기분을 조금 up 시키고 싶을 때마다 했던 심상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방법을 쓰기 시작했던 이유는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에너지다.>

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계속 상기시키고 싶어서였는데요.

물론 지금 이렇게 눈을 뜬 채로도 집중을 하면

물질적인 것들이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보이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그게 약간 아리송한 시절이었어요.

우리 몸을 포함해서 이 모든 물질을 아주 가까이 들여다보면,

99.99999%가 비어있는 공간이라고 과학적으로도 밝혀졌죠.

하지만, 밀어내는 힘에 의해서 우리는 이게 단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이 개념으로부터 자꾸 벗어나서 더 넓은 시야를 갖는 좋은 연습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계신 공간을 이렇게 한 번 둘러보세요.

그러면, 저를 핸드폰이나 컴퓨터 혹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보고 계실 것이고,

내 몸이나 발바닥이 닿아있는 바닥도 있을 거고,

벽도 있을 거고, 천장도 있겠죠.

그리고 공간을 채우고 있는 몇몇 가구들도 있을 거구요.

그리고 이것들을 가까이, 아주아주 가까이 들여다보면

우리 육안으로 지금 보는 것들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인식되는 방향,

그러니까 우리에게 보이고, 만져지고, 느껴지는 그 방향이

오로지 우리가 가진 이 오감,

이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후각적, 미각적... 그 능력 안에만 머물죠?

우리가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엑스레이를 감지하는 안구를 가지고 있다면, 엑스레이를 찍을 필요가 없겠죠.

어떤 사람의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 보일 테니까요.

같은 꽃 한 송이를 바라보아도

각각 다른 동물들과 곤충들 그리고 인간이 인식하는 게 모두 다르듯이

눈으로 보이는 건 그저 나에게 인식되는 것일 뿐이라는 걸 명심해야 돼요.

항상!

의식적으로!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심상화 기법을 통해서

사실상 내가 이것들을,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를 그냥 정하면 돼요.

저는 예전에 그냥 조금 더 기분이 좋고, 더 쉽게 그려져서

반짝반짝 빛나는 금가루로 연상을 했어요. 이런 글리터 가루요.

세상이 모두 이 금빛 글리터 가루로 이루어진 거라고 상상을 한 거죠.

아니면 이미지를 구성하는 단위인 픽셀로 하나의 이미지를 쪼개보면,

이런 모습이 되겠죠?

그래서 이게 편하면 이런 식으로 상상하셔도 되구요.

사실 뭐 어떤 입자의 형태를 써서 상상을 하는지는 자기 마음이에요.

정해진 방법은 없어요.

내가 편하고 좋은 방법으로 하면 돼요.

잠깐 지금 바라보고 계신 이 핸드폰이나 컴퓨터, 텔레비전의 모양을 딱 기억하고 눈을 감아보세요.

그리고 그 모양을 <자잘한 입자들의 구성>으로 떠올려보세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빛의 가루도 좋고, 픽셀도 좋고 어떤 모양의 입자여도 좋습니다.

동그란 입자, 세모난 입자, 네모난 입자 다 상관없어요.

잘 그려지나요?

그려지지 않으면 다시 눈을 떠서 모양을 보고, 다시 눈 감고 반복하셔도 돼요.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이해가 좀 잘 안된다 하시는 분들 위해서

제가 대충 이미지 작업을 해보았어요. :)

예를 들어서, 이 모습을 눈 감고 그린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변환할 수 있겠죠?

또, 이 모습을

이렇게 바꿔서 상상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또 이 장면을

이렇게 변환할 수 있구요.

그리하여 이렇게 <작은 입자로 쪼개지는 게 핵심>이에요.

<굉장히 단단해 보이는 모든 것들을 입자로 쪼개어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거죠.

그래서, 지금 본격적으로 심상화 연습을 해볼게요-!

이쪽저쪽, 지금 앉아계신 그 공간을 둘러보세요.

벽은 어떻고, 책상은 어디 있고, 어디에 어떤 가구가 배치돼 있고,

벽엔 뭐가 걸려 있고,... 이런 것들을 쭉 살펴보고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방금 그 모습을 그대로 떠올려봅니다.

내가 있는 이 공간.

잘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눈 뜨고 확인하고, 다시 감으셔도 돼요.

전선의 배치나 플러그의 위치 이런 거까지 보실 필욘 없어요.

그냥 전체적인 그림만 그려지면 됩니다.

'여기가 내가 있는 공간이다.' 정도.

그리고 그 전체의 그림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촤르르르... 입자로 바꾸어봅니다.

파도타기 응원을 우리가 멀리서 보듯이요.

위에서부터 촤르르르 하고 입자로 변해가는 걸 바라봅니다.

모두 되었으면, 이 방 전체가 그렇게 입자의 형태로 존재하는 걸 잠깐 바라보세요.

이 상태로 이 모습이 익숙해졌다면, 물건을 하나씩 지워볼게요.

"후~" 하면 가루가 날아가듯이 한 덩어리씩 사라지는 걸 바라보세요.

"쏴아-" 하고 바람이 모래를 날리듯 모든 물건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갑니다.

저쪽에 있던 가구, 벽에 걸려 있던 시계, 내 눈앞의 핸드폰,... 이런 것들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이제는 벽과 천장, 바닥 빈 공간만 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공간마저 날려 보내 볼게요.

천장을 날리고,

"후~"

벽을 날리고,

바닥까지 날려 보냅니다.

그러면, 정말로 텅- 빈 곳만 남죠?

아무 물질도, 아무 소리도, 아무 자극도 존재하지 않죠.

얼마나 좋은가요?

이게 실제의 세상인데 말이죠.

자, 고요한 것도 좋지만 내가 끌어당기고 싶은 삶이 있다면

이제 이 텅 빈 곳에서 내가 원하는 삶을 그려볼게요.

이 텅 빈 곳에서 눈 감고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저는 항상 구체적인 어떤 물질보다는 어떤 상황, 환경을 주로 심상화했어요.

결국 내가 원하는 건 <그것을 누릴 때의 감정>을 느끼는 거기 때문에

그 어떤 <목표를 이룸으로써 느끼는 그 감정>을 심상화하는 겁니다.

자, 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라면

활기찬 교실의 모습,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 이런 것들을 그리시라는 거예요.

임용고시에 합격한 날,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뛰면서 막 소리 지르고 눈물 흘리는 그런 모습보다는

잔잔한 매일매일의 행복이 느껴지는 그 장면들을 그리시라는 거죠.

그게 내가 원하는 거잖아요.

내가 원하는 게 여행이라면, 그 여행지의 모습을 그리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게 그저 돈 걱정 없는 인생, 그거 하나뿐이라면

편안한 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경제적 부담이나 죄책감 없이 즐기는 모습.

아니면 평소 꿈꿨던 멋지고 편안한 소파에 누워서 홈 시어터를 즐기는 모습.

뭐 이런 것들이요.

어떤 걸 그리라는 건지 명확히 아시겠죠?

자, 이제 바람이 저쪽에서 불어와서 내 앞에 모래 언덕을 형성하듯이

하늘에서 입자가 날아와 높이높이 쌓여가면서

내가 원하는 그 장면이 촤르르르 구성되는 걸 바라봅니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입자들이 쌓여가며 멋지게 마법처럼 내가 원하는 그 장면을 이루는 거예요.

그리고 그 입자로 된 모습이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솨악- 변해가는 걸 바라보세요.

더 단단하고, 실제 내 눈에 익숙한 그 세상 모습으로 변환되는 거죠.

아직 눈 감고 계시다면 천천히 눈을 뜨시고,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고, 입꼬리 올리고

다시 에너지 입자로 변환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샤르르르~

그리고 또! 다시! 내게 익숙한 모습으로 변환되는 걸 바라봅니다.

처음에는 조금 더딜 수 있어요. 익숙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연습하다 보면 이 이미지에서 저 이미지로,

저 이미지에선 이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이렇게 세상이 결국 다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고 그렇게 보는 것이 익숙해지면,

그렇게 되도록 꾸준히 훈련하면,

내가 원하는 것이 생각과 감정을 통해 <창조>된다는 게 어떤 뉘앙스인지 좀 더 빨리 캐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취미 삼아서 가볍게 이걸 하는 거예요.

내 인생에 그다지 도움 되지 않는 것들 할 시간 줄여서 이런 것들을 하는 거죠.

언제 어디서든, 그때그때 짧게라도 내가 원하는 걸 떠올리는 상상을 해보세요.

저는 20대에도 제가 원하는 게 있을 때,

그냥 눈 뜨구요 손으로 짜잔~ 해서

뭔가가 만들어지는 걸 항상 상상하고,

그런 제 자신이 재밌어서 혼자 웃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근데, 그만큼 결국 <모든 것은 에너지다>라는 게 제 안에 배어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심심할 때 그런 행동을 했겠죠? :D

'오늘은 딸기가 먹고 싶어.' 하고 뾰로롱~ 해서 내 앞에 딸기를 그리면,

그날 누군가가 딸기를 사다 줘요.

이런 식으로 창조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볼 때도

<이곳에 있는 중인>, 그러니까 내게 끌려오고 있는 것의 그 형상이

원하는 만큼 편하게 보이는 거죠.

그렇게 되면, 정말 삶이 더 컬러풀해지고 훨씬 즐거워집니다.

순간순간 기분이 다운될 때 있잖아요. 우리 살아가면서.

그럴 때도 이런 활동을 통해서 잠깐잠깐 기분 up 시킬 수 있으면 좋겠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이 없었다면 내 삶이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여기 존재하는 하나하나, 이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

충분히 느끼고, 고맙다고 마음속으로 이야기하고

말로 뱉으시면 더 좋구요.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없이

원하는 것이 창조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항상 말씀드리죠?

저는 여기서 물러가고, 뒤에 심상화 즐기실 수 있도록 긴 음악 깔아드리고

다음에 다시 찾아뵐게요.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심상화 기법 (함께 해보는 시간 + 명상 음악 포함) My favorite visualization techniques (with time to do them together + meditation music) As minhas técnicas de visualização preferidas (com tempo para as fazer em conjunto + música de meditação) 我最喜歡的可視化技巧(與時間在一起+冥想音樂)

저한테 <갖고 싶은 삶>이라는 것이 또렷하게 있었을 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렇게 생긴 방', Like, 'a room that looks like this'

'이런 여행지에서의 이런 경험'... 이런 것들이요. 'this experience in this country', and so on

제 나름 해왔던 심상화 기법이 있었는데요. I had a visualization technique that I used to love the most

시간 정해놓고 아침저녁으로 하기도 했지만 I enjoyed visualization as a morning routine as well as a break-time activity

또 시도 때도 없이 기분을 조금 up 시키고 싶을 때마다 했던 심상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방법을 쓰기 시작했던 이유는요. The reason why I liked this technique the most was that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에너지다.>

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계속 상기시키고 싶어서였는데요.

물론 지금 이렇게 눈을 뜬 채로도 집중을 하면 Now I can look at the reality and see & feel the energy flow by paying attention to anything, but

물질적인 것들이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보이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그게 약간 아리송한 시절이었어요. In earlier days, I sort of knew it but always had to remind myself of it

우리 몸을 포함해서 이 모든 물질을 아주 가까이 들여다보면, You know, if you look at anything very closely (including our bodies)

99.99999%가 비어있는 공간이라고 과학적으로도 밝혀졌죠.

하지만, 밀어내는 힘에 의해서 우리는 이게 단단하다고 느낍니다. However, we sense the energy of pushing each other away

그래서 이 개념으로부터 자꾸 벗어나서 더 넓은 시야를 갖는 좋은 연습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So this visualization technique I'm about to introduce helped me look further outside the 3rd dimensional reality

지금 계신 공간을 이렇게 한 번 둘러보세요. Have a look around now

그러면, 저를 핸드폰이나 컴퓨터 혹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보고 계실 것이고,

내 몸이나 발바닥이 닿아있는 바닥도 있을 거고, Your body or your sole may be touching the ground of the place

벽도 있을 거고, 천장도 있겠죠. There may be walls and ceilings too

그리고 공간을 채우고 있는 몇몇 가구들도 있을 거구요. Some furnishings should be placed here and there

그리고 이것들을 가까이, 아주아주 가까이 들여다보면 If you look really really close to them; all the surroundings right now

우리 육안으로 지금 보는 것들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You know they are different from how they are seen through physical eyes, right?

그리고 이것들이 인식되는 방향, The way your surroundings are recognized is only in the way our 5 senses recognize them

그러니까 우리에게 보이고, 만져지고, 느껴지는 그 방향이

오로지 우리가 가진 이 오감, They are not actually recognized as the way they really are, but

이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후각적, 미각적... 그 능력 안에만 머물죠?

우리가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We're only able to perceive visible light, but what if we can perceive X-ray too?

엑스레이를 감지하는 안구를 가지고 있다면, 엑스레이를 찍을 필요가 없겠죠.

어떤 사람의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 보일 테니까요.

같은 꽃 한 송이를 바라보아도

각각 다른 동물들과 곤충들 그리고 인간이 인식하는 게 모두 다르듯이

눈으로 보이는 건 그저 나에게 인식되는 것일 뿐이라는 걸 명심해야 돼요.

항상! Always!

의식적으로!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심상화 기법을 통해서

사실상 내가 이것들을,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를 그냥 정하면 돼요.

저는 예전에 그냥 조금 더 기분이 좋고, 더 쉽게 그려져서 I used to visualize everything made of shiny gold glitter, just because that made me

반짝반짝 빛나는 금가루로 연상을 했어요. 이런 글리터 가루요. feel much better and happier, and that was easy for me to visualize too

세상이 모두 이 금빛 글리터 가루로 이루어진 거라고 상상을 한 거죠.

아니면 이미지를 구성하는 단위인 픽셀로 하나의 이미지를 쪼개보면, Or you can picture the world or what you want in pixels; the smallest addressable element

이런 모습이 되겠죠?

그래서 이게 편하면 이런 식으로 상상하셔도 되구요. this one

사실 뭐 어떤 입자의 형태를 써서 상상을 하는지는 자기 마음이에요. It really doesn't matter what type of particle you choose to adopt into your visualization

정해진 방법은 없어요.

내가 편하고 좋은 방법으로 하면 돼요. It should just be comfortable for you to imagine

잠깐 지금 바라보고 계신 이 핸드폰이나 컴퓨터, 텔레비전의 모양을 딱 기억하고 눈을 감아보세요. Ok now, remember how the device you're lookig at looks

그리고 그 모양을 <자잘한 입자들의 구성>으로 떠올려보세요. Then transform the device into particles in your imagination

아까 말씀드렸듯이 빛의 가루도 좋고, 픽셀도 좋고 어떤 모양의 입자여도 좋습니다. As mentioned earlier, it can be anything; glitter, light, pixels, in squares, in circles, and so on

동그란 입자, 세모난 입자, 네모난 입자 다 상관없어요.

잘 그려지나요?

그려지지 않으면 다시 눈을 떠서 모양을 보고, 다시 눈 감고 반복하셔도 돼요. If not, you can open your eyes, look at the device again, remember how it looks, and do it again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이해가 좀 잘 안된다 하시는 분들 위해서

제가 대충 이미지 작업을 해보았어요. :)

예를 들어서, 이 모습을 눈 감고 그린다고 생각하면 If you want to make this image seen in particles

이렇게 변환할 수 있겠죠? It can be like this

또, 이 모습을 This image can be transformed into

이렇게 바꿔서 상상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또 이 장면을 Or this image can be

이렇게 변환할 수 있구요. changed to this one

그리하여 이렇게 <작은 입자로 쪼개지는 게 핵심>이에요. So the key is to see everything in PARTICLES!

<굉장히 단단해 보이는 모든 것들을 입자로 쪼개어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거죠.

그래서, 지금 본격적으로 심상화 연습을 해볼게요-! So now... let us do it together

이쪽저쪽, 지금 앉아계신 그 공간을 둘러보세요. Look around the space you're sitting in

벽은 어떻고, 책상은 어디 있고, 어디에 어떤 가구가 배치돼 있고, Look at the wall, see where the table is,

벽엔 뭐가 걸려 있고,... 이런 것들을 쭉 살펴보고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방금 그 모습을 그대로 떠올려봅니다.

내가 있는 이 공간.

잘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눈 뜨고 확인하고, 다시 감으셔도 돼요. You can open your eyes to see something that you couldn't picture properly

전선의 배치나 플러그의 위치 이런 거까지 보실 필욘 없어요. You don't need to remember where to power points are and all this kind of details

그냥 전체적인 그림만 그려지면 됩니다. Roughly remember the structure of the room

'여기가 내가 있는 공간이다.' 정도. This is to practice seeing your living space as energy

그리고 그 전체의 그림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촤르르르... 입자로 바꾸어봅니다. Close your eyes again, and transform the image of the space into particles

파도타기 응원을 우리가 멀리서 보듯이요.

위에서부터 촤르르르 하고 입자로 변해가는 걸 바라봅니다. Let it all change into particles just like how energy will do its formation

모두 되었으면, 이 방 전체가 그렇게 입자의 형태로 존재하는 걸 잠깐 바라보세요. When it's all done, just quietly look at the space exiting as groups of particles

이 상태로 이 모습이 익숙해졌다면, 물건을 하나씩 지워볼게요. If you got used to this image now, let's start erasing objects one by one

"후~" 하면 가루가 날아가듯이 한 덩어리씩 사라지는 걸 바라보세요. Like how glitters will fly away as you blow

"쏴아-" 하고 바람이 모래를 날리듯 모든 물건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갑니다.

저쪽에 있던 가구, 벽에 걸려 있던 시계, 내 눈앞의 핸드폰,... 이런 것들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이제는 벽과 천장, 바닥 빈 공간만 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공간마저 날려 보내 볼게요. And we're going to let the space disappear too

천장을 날리고, Blow away the ceiling

"후~"

벽을 날리고, Blow away the wall

바닥까지 날려 보냅니다. Now blow away the ground too

그러면, 정말로 텅- 빈 곳만 남죠? You have a totally empty space now

아무 물질도, 아무 소리도, 아무 자극도 존재하지 않죠. No material, no sound, no stimulation is around you

얼마나 좋은가요? How wonderful is this world?

이게 실제의 세상인데 말이죠. This is the real world.

자, 고요한 것도 좋지만 내가 끌어당기고 싶은 삶이 있다면 Yes we love the silence, but we want to attract THE LIFE WE WANT, right?

이제 이 텅 빈 곳에서 내가 원하는 삶을 그려볼게요. Let's start building up the life we want also in particles

이 텅 빈 곳에서 눈 감고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Stay in the empty space, paying attention to my guide

저는 항상 구체적인 어떤 물질보다는 어떤 상황, 환경을 주로 심상화했어요. I always liked to visualize the situation rather than some materials and such

결국 내가 원하는 건 <그것을 누릴 때의 감정>을 느끼는 거기 때문에

그 어떤 <목표를 이룸으로써 느끼는 그 감정>을 심상화하는 겁니다. but HOW WE FEEL by having that life

자, 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라면

활기찬 교실의 모습,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 이런 것들을 그리시라는 거예요. You may visualize the daily scenes of the classroom

임용고시에 합격한 날,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뛰면서 막 소리 지르고 눈물 흘리는 그런 모습보다는

잔잔한 매일매일의 행복이 느껴지는 그 장면들을 그리시라는 거죠. Don't you think what you really want is the emotions you get from daily lives of being a teacher?

그게 내가 원하는 거잖아요.

내가 원하는 게 여행이라면, 그 여행지의 모습을 그리면 됩니다. If what I want is travelling

내가 원하는 게 그저 돈 걱정 없는 인생, 그거 하나뿐이라면 What you want is just a life without any financial issues

편안한 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경제적 부담이나 죄책감 없이 즐기는 모습. Picture yourself having some good food without any anxiety or feeling guilty

아니면 평소 꿈꿨던 멋지고 편안한 소파에 누워서 홈 시어터를 즐기는 모습.

뭐 이런 것들이요.

어떤 걸 그리라는 건지 명확히 아시겠죠? You get what I mean, right?

자, 이제 바람이 저쪽에서 불어와서 내 앞에 모래 언덕을 형성하듯이 Ok, so it will be like the sand blowing toward me creating a sand hill

하늘에서 입자가 날아와 높이높이 쌓여가면서 Particles will be flown from the sky creating each element in your scene

내가 원하는 그 장면이 촤르르르 구성되는 걸 바라봅니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입자들이 쌓여가며 멋지게 마법처럼 내가 원하는 그 장면을 이루는 거예요.

그리고 그 입자로 된 모습이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솨악- 변해가는 걸 바라보세요.

더 단단하고, 실제 내 눈에 익숙한 그 세상 모습으로 변환되는 거죠.

아직 눈 감고 계시다면 천천히 눈을 뜨시고, If you are still closing your eyes, open your eyes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고, 입꼬리 올리고 Have a slight smile on your face while looking at the 3D world

다시 에너지 입자로 변환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샤르르르~

그리고 또! 다시! 내게 익숙한 모습으로 변환되는 걸 바라봅니다. And again! Bring it into 3D world image

처음에는 조금 더딜 수 있어요. 익숙하지 않으니까. It may take a while until you get really used to it

하지만 연습하다 보면 이 이미지에서 저 이미지로,

저 이미지에선 이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이렇게 세상이 결국 다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고 그렇게 보는 것이 익숙해지면, If you get used to looking at the world in the form of energy

그렇게 되도록 꾸준히 훈련하면,

내가 원하는 것이 생각과 감정을 통해 <창조>된다는 게 어떤 뉘앙스인지 좀 더 빨리 캐치하실 수 있을 거예요. You'll definitely get the hang of 'one being created' in reality, like what we say in the Law of Attraction

그리고 취미 삼아서 가볍게 이걸 하는 거예요. Just make it your habit to visualize!

내 인생에 그다지 도움 되지 않는 것들 할 시간 줄여서 이런 것들을 하는 거죠. Have fun with it! Stop spending time in things that do not serve you at all

언제 어디서든, 그때그때 짧게라도 내가 원하는 걸 떠올리는 상상을 해보세요. Anytime, anywhere, visualize what you want

저는 20대에도 제가 원하는 게 있을 때, Even when I was in 20s (not in my teens) I used to act like a magician on my own

그냥 눈 뜨구요 손으로 짜잔~ 해서

뭔가가 만들어지는 걸 항상 상상하고,

그런 제 자신이 재밌어서 혼자 웃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근데, 그만큼 결국 <모든 것은 에너지다>라는 게 제 안에 배어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심심할 때 그런 행동을 했겠죠? :D That must be why I had such a funny habit

'오늘은 딸기가 먹고 싶어.' 하고 뾰로롱~ 해서 내 앞에 딸기를 그리면, If I wanted to have strawberries, thus I did MY MAGIC ; )

그날 누군가가 딸기를 사다 줘요. Someone will buy me strawberries that day

이런 식으로 창조되는 거죠. Creations is always done this way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볼 때도 Now, when I look at the world through my 3D-world eyes

<이곳에 있는 중인>, 그러니까 내게 끌려오고 있는 것의 그 형상이 I sort of can sense the creations being done all day long

원하는 만큼 편하게 보이는 거죠.

그렇게 되면, 정말 삶이 더 컬러풀해지고 훨씬 즐거워집니다. In this way, your life will become very colorful and joyful

순간순간 기분이 다운될 때 있잖아요. 우리 살아가면서. We all have ups and downs, right?

그럴 때도 이런 활동을 통해서 잠깐잠깐 기분 up 시킬 수 있으면 좋겠죠-? Why don't we use visualizations to make ourselves a little better?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The most important thing here!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이 없었다면 내 삶이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Imagine you don't have everything surrounding you right now

여기 존재하는 하나하나, 이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

충분히 느끼고, 고맙다고 마음속으로 이야기하고 Indulge in gratitude enough and say 'thank you' in your heart

말로 뱉으시면 더 좋구요.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없이 You can't create anything better if you don't feel grateful of what you already have!!

원하는 것이 창조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항상 말씀드리죠?

저는 여기서 물러가고, 뒤에 심상화 즐기실 수 있도록 긴 음악 깔아드리고

다음에 다시 찾아뵐게요.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Being the boss of your reality, stay wealthy and happy everyd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