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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Real Korean (Korean Expressions), [Learn Real Korean] At the Korean BBQ restaurant

[Learn Real Korean] At the Korean BBQ restaurant

안녕하세요? 허 쌤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고깃집에서 쓰는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유학중인 친구들이라면, 아니면 한국에 여행을 한 번이라도 와 본 적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고깃집이라는 곳에 한번쯤은 가본 적이 있을 거예요. 고깃집이라는 곳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그런 고기들을

구워 먹는 요리를 하는 식당을 말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친구들하고 모이거나 그러면 뭐 딱히 특별히 생각나는 메뉴 가 없으면

'우리 고깃집 가자!' 그러면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가자.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고깃집에 갔을 때 처음에는 한국 친구가 데려가 줘서

같이 갔겠지만 만약에 한국 사람이 없는데 고기를 너무 먹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그쵸?

그럴 때 우리끼리, 나혼자 고깃집에 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어떤 표현을 써야 하는지

뭐 그냥 "이거, 이거 주세요." 이렇게 하지 말고 아주 능숙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한번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주문할 때. 고깃집에서 주문할 때. 그냥 뭐 '이거 주세요.' 이렇게 해도 괜찮지만

고깃집에서의 고기는 보통 몇 인분. 몇 사람이 먹을 만큼 주세요. 로 시킵니다

'몇 인분'이라고 말해요. 그래서 '1인분 주세요' 하면 혼자 먹을 수 있는 양을 말해요

보통 고깃집은 1인분은 잘 팔지 않고 2인분 부터 파는 곳이 많습니다 요즘은 혼자 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아져서 1인분 식당도 많아졌다고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고깃집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 이렇게 써 놓습니다 그래서 뭐 삼겹살 2인분 주세요

삼겹살 3인분 주세요. 이렇게 무슨 고기를 몇 인분 주세요.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고기, 고기들의 (부위 별)이름까지는 여기서 하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요 인터넷에 고기 이름

이렇게 찾아보면 삼겹살, 목살, 등심, 꽃등 심, 이렇게 이름들이 나올 거에요. 그걸 한번 찾아보고

본인이 먹고 싶은 고기를 미리 공부하고 가면 아마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서 '무슨 고기 몇 인분 주세요'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고기를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고기를 먹다가. 먹다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더 먹고 싶어요. 그럴 수도 있죠? 보통 한 사람에게 1인분은 부족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더 먹고 싶어요 그럴 땐 어떻게 말해요?

그때 어떻게? 종업원을 어떻게 불러요? 보통 한국 사람들은 '여기요!'

이렇게 해도 돼요. '여기요!' 아니면 뭐 여자 분이라면 직원분이 여자라면 '이모!' 이렇게 불러도 괜찮습니다. 친하게 '이모!'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사장님!'

이렇게 부르면 사장님이 아니지만 직원들이지만 그냥 '사장님!' 하면 아무나 올 거예요

그냥 보통 '사장님, 여기요~!' 이렇게 부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갔을 때 조금 깜짝 놀랐던 것은 미국 사람들은 이렇게

종업원을 부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종업원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아요

기다리거나 종업원이 와서 먼저 물어 볼 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불러야 옵니다 부르지 않으면 안 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불러야 해요.

'저기요!', '누구요!' 이렇게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더 먹고 싶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느 고기를 몇 인분 더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돼요. 무슨 고기, 삼겹살. 삼겹살 2인분 더 주세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고 한국 사람들은 보통 '추가'라는 단어를 써요. '추가하다' 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삼겹살 2인분 추가요!'

'삼겹살 2인분 추가해주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삼겹살 2인분 추가요!

아니면 밥이 먹고 싶어요 밥을 먹고 싶으면 '밥 추가요!'

이렇게 말해도 됩니다. 괜찮은가요? 한번 연습해 볼까요?

그리고 한국 식당에 가면 대부분 반찬들이 많이 나와요 나는 고기를 주문했는데 고기 말고 야채도 나오고, 김치도 나오고,

계란찜도 나오고, 국도 나오고... 여러가지 반찬들이 같이 나옵니다

한국 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반찬하고 이것 저것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식당에서는 여러가지 반찬이 같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반찬들은요. 만약에 어떤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요 그러면 얼마든지 "더 주세요." 라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더 주문한다고 해서 추가요금은 없어요. 대부분의 반찬이 그렇습니다. 좀 비싼 반찬, 고기 반찬이나 그런 것들은

가끔 추가요금이 있는. 돈을 더 받는 식당도 있지만 김치나 그런 간단한 반찬 들은 대부분 '더 주세요' 라고 말하면 더 줍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 다 먹은 후에 사장님 여기 반찬 좀 더 주세요

'반찬 좀 더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가져다 주실 거예요. '반찬 좀 더 주세요'라고 편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깃집에 가면 이렇게 고기를 한참 구우면 불판이 까맣게 돼요.

까만색이 돼요. 고기가 타서 여기 불판이 까만색이 되죠. 그래서 그 까만 불판 위에 다시 고기를 구우면 고기가 다 타버려요. 다 시커멓게 돼서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중간에 한번 이 판. 고기굽는 판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고깃집에다가. 사장님한테 이야기를 해야 해요. 직원 분한테 여기 이거 이렇게. 어떻게 말해요?

'여기 불판 좀 갈아 주세요' 라고 말해요 '갈다' 라는 단어는 '교체하다' '바꾸다'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이거 말고 새 불판으로 바꾸다 라는 의미로 '여기 불판 좀 갈아 주세요.'

'갈다' '갈아 주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 불판 좀 갈아 주세요"

하면 깨끗한 불판으로 바꿔 주실 거예요

열심히 고기를 먹고 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식사는 뭘로 하실 거예요?'

이렇게 물어볼 거예요. '식사는 뭘로 하실거예요?' 나는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와서 식사는 뭘로 할 거냐고 물어 봐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고기를 먹은 후에 밥을 먹는 문화가 있어요

고기를 다 구워 먹은 후에 밥이나 국수나 아니면 뭐 볶음밥 이런 것들을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저는 고기를 먹은 후에 냉면을 먹는 것을 좋아해요 냉면. 아니면 고기를 먹은 후에 밥하고 찌개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돼요

'식사를 뭘로 하시겠어요?' 라고 했을 때 '뭐야?... 이게 뭐야?.. 왜? 식사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식사는 뭐가 있어요?' '식사 종류는 뭐가 있어요? 라고 물어보면 직원분이

저희 된장찌개가 있고요. 또 냉면이나 국수랑 볶음밥이 있습니다 뭐로 하시겠어요? 이렇게 물어볼 거예요

뭘로 하시겠어요? 그러면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여기 식사는 대부분 따로 돈을 내요

그러니까 안 먹고 싶으면 안 먹어도 괜찮습니다. "배불러요.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면 돼요

안 먹고 싶으면 안 먹어도 되고 먹고 싶으면 '저는 냉면 하나 주세요. 저는 볶음밥으로 할게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냉면이 나왔어요. 국수 같은 것들. 냉면이나 김치 국수나 이런 국수가 나왔을 때는

아주머니들이 가위를 가지고 와요. 가위를 가지고 와서 '이렇게??' 물어봐요 어떻게 물어볼까요?

가위로 '자르다' 를 사용해서 "잘라 드릴까요?" 라고 물어봐요.

그래서 좋으면 "네, 잘라 주세요." 하시면 되고 싫으면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냉면 잘라 드릴까요?' 했을 때

네, 잘라주세요 /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냉면을 다 먹고 이제 다 먹었으니까 배불러요. 계산을 해야겠지요?

'계산'. 한국에서는 이렇게 앉아 있으면 계산하러 오는 문화가 아니에요 내가 계산 하러 가야 해요

보통 식당 입구에 계산대가 있어요 계산대. 직원, 사장님이 있는 곳. 거기에 가서 '계산하겠습니다'

'계산해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보통 식당 테이블 위에 여러분의 주문서가 있을 거예요.

'주문서' 그 주문서를 가지고 갑니다. 가지고 그 계산대에 가서 "사장님, 계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팁 문화는 따로 없어요. 굳이 주고 싶으면 줘도 되는데 팁을 주는 문화가 아니에요. 그래서 따로 팁을 쓰거나. 팁을 주거나 이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식사한 만큼 메뉴판에 있는 가격 그대로

내고 오시면 됩니다 그 메뉴판에 있는 가격이 tax까지 포함된 가격이에요

삼겹살이 12,000원이에요. 그러면 1인분 먹었어요 12,000원 이렇게 내시면 됩니다.

계산할 때 그 식당 입구 근처에 보면 사탕도 있고요. 커피 같은 것들도 있어요

그런 것들은 보통 무료입니다. 그래서 그냥 드시면 됩니다. 이게 무료예요? 아니에요?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물어보세요 "이거 무료예요?" 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거 무료예요?"

이렇게 물어보시고 무료인지 아닌지. 돈을 내고 싶으면 내고 그렇게 드시면 됩니다

대부분 식당에 사탕이나 커피 같은 것들은 무료입니다. 편하게 드시면 돼요

오늘은 고깃집에서 사용하는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우리가 그냥 메뉴판을 보고 이거 주세요

이거 주세요 이거 두 개 주세요 이렇게 주문하면 되는데 고깃집에서는 좀 특별하게 말해야 하는.

모르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고깃집 편을 특별히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이제 한국 친구 없이 고깃집에 가볼 수 있겠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또 여기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해요?

잘 모르겠어요. 그런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비디오에서 만나요


[Learn Real Korean] At the Korean BBQ restaurant [Echtes Koreanisch lernen] Im koreanischen BBQ-Restaurant [Learn Real Korean] At the Korean BBQ restaurant [Apprendre le vrai coréen] Au restaurant de barbecue coréen [Al ristorante coreano di barbecue 【學道地韓語】在韓國燒烤店

안녕하세요? 허 쌤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고깃집에서 쓰는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Hi? I'm 허 쌤. Today we are going to talk about the expression we use at the Korean BBQ restaurant

지금 한국에서 유학중인 친구들이라면, 아니면 한국에 여행을 한 번이라도 와 본 적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If you're studying in Korea right now, or at least once If you've ever been to Korea

고깃집이라는 곳에 한번쯤은 가본 적이 있을 거예요. 고깃집이라는 곳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그런 고기들을 You've probably been to a 고깃집 once. The 고깃집 is a restaurant that

구워 먹는 요리를 하는 식당을 말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bakes and eats beef or pork. Koreans love to bake grill like this.

친구들하고 모이거나 그러면 뭐 딱히 특별히 생각나는 메뉴 가 없으면 If you meet with friends or you don't have a special menu

'우리 고깃집 가자!' 그러면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가자.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고깃집에 갔을 때 처음에는 한국 친구가 데려가 줘서 say 'Let's go to BBQ restaurant!' It means let's go grill and eat meat. At first, maybe your Korean friend took you to the 고깃집.

같이 갔겠지만 만약에 한국 사람이 없는데 고기를 너무 먹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그쵸? if you don't have Korean friends, but you might want to eat meat. Right?

그럴 때 우리끼리, 나혼자 고깃집에 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어떤 표현을 써야 하는지 At that time, how can we go and talk at the BBQ restaurant? What expression should I use to speak very naturally?

뭐 그냥 "이거, 이거 주세요." 이렇게 하지 말고 아주 능숙하게 Just say "this, please give me this." Do not do like this.

말할 수 있도록 한번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practice to speak very skillfully

처음에 주문할 때. 고깃집에서 주문할 때. 그냥 뭐 '이거 주세요.' 이렇게 해도 괜찮지만 When ordering the first time. When ordering from a 고깃집. Just 'Please give me this' You can do this. but

고깃집에서의 고기는 보통 몇 인분. 몇 사람이 먹을 만큼 주세요. 로 시킵니다 The meat in the 고깃집 is served in several servings.

'몇 인분'이라고 말해요. 그래서 '1인분 주세요' 하면 혼자 먹을 수 있는 양을 말해요 Say '몇 인분'. So "1 serving(1인분)" means the amount you can eat alone

보통 고깃집은 1인분은 잘 팔지 않고 2인분 부터 파는 곳이 많습니다 요즘은 혼자 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아져서 1인분 식당도 많아졌다고 하기는 In general, there are many places where people don't sell for 1 serving. Nowadays, more people eat meat alone, so there are a few restaurants which serve 1 serving

하지만 대부분의 고깃집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 이렇게 써 놓습니다 그래서 뭐 삼겹살 2인분 주세요 But most of them can be ordered from two servings. So give me two pork belly

삼겹살 3인분 주세요. 이렇게 무슨 고기를 몇 인분 주세요.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ive me three servings of pork belly. Please give me some meat for N people. you should talk like this

무슨 고기, 고기들의 (부위 별)이름까지는 여기서 하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요 인터넷에 고기 이름 I think we can't cover names of meats here

이렇게 찾아보면 삼겹살, 목살, 등심, 꽃등 심, 이렇게 이름들이 나올 거에요. 그걸 한번 찾아보고 If you look for '고기 부위 이름', you'll find names like pork belly, neck, sirloin... etc. Find it out and

본인이 먹고 싶은 고기를 미리 공부하고 가면 아마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서 '무슨 고기 몇 인분 주세요' Studying the meats name what you want to eat in advance will probably help. So, "Give me sirloin for N people"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고기를 주문을 했어요 You can say this So you ordered the meat like that

그리고 고기를 먹다가. 먹다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더 먹고 싶어요. 그럴 수도 있죠? 보통 한 사람에게 1인분은 부족할 때가 많아요. And while eating meat. I think I'm short of eating. I want to eat more. Usually 1인분 is not enough for one person.

그래서 더 먹고 싶어요 그럴 땐 어떻게 말해요? So I want to eat more How do you say that?

그때 어떻게? 종업원을 어떻게 불러요? 보통 한국 사람들은 '여기요!' How do I call an waiter? Usually Koreans say '여기요!'

이렇게 해도 돼요. '여기요!' 아니면 뭐 여자 분이라면 직원분이 여자라면 '이모!' 이렇게 불러도 괜찮습니다. 친하게 '이모!'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사장님!' You can do this. '여기요!' Or if she is a woman, you can call her like this. '이모!' Or you can just say "사장님!"

이렇게 부르면 사장님이 아니지만 직원들이지만 그냥 '사장님!' 하면 아무나 올 거예요 If you call like this they are not the boss, but the waiters, but just call them '사장님!' Then anyone will come to your table

그냥 보통 '사장님, 여기요~!' 이렇게 부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갔을 때 조금 깜짝 놀랐던 것은 미국 사람들은 이렇게 just say 'boss, here ~!' like this. When I went to America, I was a little surprised that the

종업원을 부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종업원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아요 American don't call the waiters. they are just waiting for the waiter to come.

기다리거나 종업원이 와서 먼저 물어 볼 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 같더라고요 just waiting or waiting for the waiter to come and ask me first.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불러야 옵니다 부르지 않으면 안 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불러야 해요. But Koreans have to call if you don't call them, they would not come to you. So you have to call them.

'저기요!', '누구요!' 이렇게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더 먹고 싶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Hey!", "somebody!" Should be called like this And If you want to say 'I want to eat more meat.'

'어느 고기를 몇 인분 더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돼요. 무슨 고기, 삼겹살. 삼겹살 2인분 더 주세요 'Please give me some more meat for N servings.' You can say this. What meat, pork belly. Two more pork belly please.

이렇게 말해도 괜찮고 한국 사람들은 보통 '추가'라는 단어를 써요. '추가하다' 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삼겹살 2인분 추가요!' It's okay to say this and Koreans usually use the word 'add'. So say "please add two pork belly!"

'삼겹살 2인분 추가해주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삼겹살 2인분 추가요! "Please add 2 servings of pork belly" Say this. 삼겹살 2인분 추가요!

아니면 밥이 먹고 싶어요 밥을 먹고 싶으면 '밥 추가요!' Or If you want to eat rice, say '밥 추가요!'

이렇게 말해도 됩니다. 괜찮은가요? 한번 연습해 볼까요? You can say this. Let's practice

그리고 한국 식당에 가면 대부분 반찬들이 많이 나와요 나는 고기를 주문했는데 고기 말고 야채도 나오고, 김치도 나오고, And when you go to a Korean restaurant, there are a lot of side dishes I ordered meat, not meat but vegetables, kimchi,

계란찜도 나오고, 국도 나오고... 여러가지 반찬들이 같이 나옵니다 Steamed egg, soup, and many side dishes

한국 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반찬하고 이것 저것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식당에서는 여러가지 반찬이 같이 나옵니다 Koreans like to eat side dishes when they eat rice

그런데 이 반찬들은요. 만약에 어떤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요 그러면 얼마든지 "더 주세요." 라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But these side dishes. If some side dishes are so delicious you want to eat more Then say 'please give me more.' It's okay to say

더 주문한다고 해서 추가요금은 없어요. 대부분의 반찬이 그렇습니다. 좀 비싼 반찬, 고기 반찬이나 그런 것들은 There is no additional charge for ordering more side dishes. Most side dishes are like that. A little expensive side dish, for example, meat side dish or something like that

가끔 추가요금이 있는. 돈을 더 받는 식당도 있지만 김치나 그런 간단한 반찬 들은 대부분 '더 주세요' 라고 말하면 더 줍니다 Sometimes there is an extra charge. But most kimchi and other simple side dishes can be given more if you say 'please give me more'.

맛있게 먹고 나서 다 먹은 후에 사장님 여기 반찬 좀 더 주세요 After eating, "The boss, please give me some side dishes here"

'반찬 좀 더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가져다 주실 거예요. '반찬 좀 더 주세요'라고 편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반찬 좀 더 주세요,' and the waiter will bring you side dishes kindly. You can comfortably say 'Please give me some side dishes.'

그리고 고깃집에 가면 이렇게 고기를 한참 구우면 불판이 까맣게 돼요. And when you go to the meat house, the grill will be black if you grill the meat for a while.

까만색이 돼요. 고기가 타서 여기 불판이 까만색이 되죠. 그래서 그 까만 불판 위에 다시 고기를 구우면 고기가 다 타버려요. 다 시커멓게 돼서 It turns black. The meat burns and the fire plate becomes black here. So if you grill the meat on the black plate again, the meat will burn. All blacked out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중간에 한번 이 판. 고기굽는 판을 바꿔야 합니다. you can't eat So the grill should be changed.

그래서 고깃집에다가. 사장님한테 이야기를 해야 해요. 직원 분한테 여기 이거 이렇게. 어떻게 말해요? So you need to say to waiter. How do you say that?

'여기 불판 좀 갈아 주세요' 라고 말해요 '갈다' 라는 단어는 '교체하다' '바꾸다'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Please change the grill here." The word "갈다" means "replace"

이거 말고 새 불판으로 바꾸다 라는 의미로 '여기 불판 좀 갈아 주세요.' Instead of this, change to a new fire plate 'Please change the grill here.'

'갈다' '갈아 주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 불판 좀 갈아 주세요" '갈다' '갈아 주세요' Say this. "여기 불판 좀 갈아 주세요"

하면 깨끗한 불판으로 바꿔 주실 거예요 If you do, they will turn it into a clean grill.

열심히 고기를 먹고 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식사는 뭘로 하실 거예요?' While you eat, the waiter will come and ask you, 'What are you going to eat?'

이렇게 물어볼 거예요. '식사는 뭘로 하실거예요?' 나는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와서 식사는 뭘로 할 거냐고 물어 봐요 They will ask you this. 'What will you eat?' I'm eating now. but they come ask me "what's going to be the meal?"

그게 무슨 뜻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고기를 먹은 후에 밥을 먹는 문화가 있어요 What does that mean? Koreans have a culture of eating meal after eating meat

고기를 다 구워 먹은 후에 밥이나 국수나 아니면 뭐 볶음밥 이런 것들을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There is a culture of eating rice, noodles, or fried rice

저는 고기를 먹은 후에 냉면을 먹는 것을 좋아해요 냉면. 아니면 고기를 먹은 후에 밥하고 찌개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I like to eat cold noodles after eating meat. Cold noodles. Or some people like to eat stew with rice after eating meat.

그래서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돼요 So you can choose what you want to eat.

'식사를 뭘로 하시겠어요?' 라고 했을 때 '뭐야?... 이게 뭐야?.. 왜? 식사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What would you like to eat?' 'What? ... What is this? .. Why? I'm already eating now...' Don't think like this

'식사는 뭐가 있어요?' '식사 종류는 뭐가 있어요? 라고 물어보면 직원분이 If you ask the waiter 'What kind of meal do you have?

저희 된장찌개가 있고요. 또 냉면이나 국수랑 볶음밥이 있습니다 뭐로 하시겠어요? 이렇게 물어볼 거예요 We have Doenjang-jjigae. There are also cold noodles, noodles, and fried rice What would you like to order? the waiter will ask you

뭘로 하시겠어요? 그러면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여기 식사는 대부분 따로 돈을 내요 What would you like to eat? Then talk about what you want to eat. Most of the after meals are not free.

그러니까 안 먹고 싶으면 안 먹어도 괜찮습니다. "배불러요.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면 돼요 So if you don't want to eat, you don't have to order. You can say, "I'm full. I'm good."

안 먹고 싶으면 안 먹어도 되고 먹고 싶으면 '저는 냉면 하나 주세요. 저는 볶음밥으로 할게요.' If you don't want to eat, don't eat, or if you want to eat, say '냉면 하나 주세요', '볶음밥으로 할게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You can say this

예를 들어 냉면이 나왔어요. 국수 같은 것들. 냉면이나 김치 국수나 이런 국수가 나왔을 때는 For example, cold noodles came out. or noodles. When you order cold noodles, kimchi noodles, or these noodles

아주머니들이 가위를 가지고 와요. 가위를 가지고 와서 '이렇게??' 물어봐요 어떻게 물어볼까요? The waiter will bring scissors. Bring scissors and do this and ask me. What would this waiter say?

가위로 '자르다' 를 사용해서 "잘라 드릴까요?" 라고 물어봐요. The waiter may use '자르다' "Can I cut this?"

그래서 좋으면 "네, 잘라 주세요." 하시면 되고 싫으면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냉면 잘라 드릴까요?' 했을 때 So if you like, "Yes, cut it out. pleas" "No, it's okay." 'Can I cut the cold noodles?'

네, 잘라주세요 /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Yes, please cut / No, it's ok You can say this

그리고 나서 냉면을 다 먹고 이제 다 먹었으니까 배불러요. 계산을 해야겠지요? After eating all the cold noodles, I'm full now. we should pay for the meal.

'계산'. 한국에서는 이렇게 앉아 있으면 계산하러 오는 문화가 아니에요 내가 계산 하러 가야 해요 '계산하다'. Do not sit still waiting for the waiter at the table when checking in Korea. You have to go to pay

보통 식당 입구에 계산대가 있어요 계산대. 직원, 사장님이 있는 곳. 거기에 가서 '계산하겠습니다' There is a cashier at the entrance of the restaurant. counter. Staff, where the boss is. you should go there and pay for your meal.

'계산해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보통 식당 테이블 위에 여러분의 주문서가 있을 거예요. 'Check please.' You can say this Usually your order sheet will be on the restaurant table.

'주문서' 그 주문서를 가지고 갑니다. 가지고 그 계산대에 가서 "사장님, 계산해주세요." '주문서' Take the order sheet. Take it to the cashier and ask, "사장님, 계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팁 문화는 따로 없어요. 굳이 주고 싶으면 줘도 되는데 There is no tip culture in Korea. You can give it if you want to 팁을 주는 문화가 아니에요. 그래서 따로 팁을 쓰거나. 팁을 주거나 이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식사한 만큼 메뉴판에 있는 가격 그대로 It's not a tipping culture. So don't have to write a tip on your receipt. No need to tip. Just as you eat, the price on the menu

내고 오시면 됩니다 그 메뉴판에 있는 가격이 tax까지 포함된 가격이에요 The price on that menu includes tax.

삼겹살이 12,000원이에요. 그러면 1인분 먹었어요 12,000원 이렇게 내시면 됩니다. If the pork belly costs 12,000 won on menu, then you pay just 12,000 won.

계산할 때 그 식당 입구 근처에 보면 사탕도 있고요. 커피 같은 것들도 있어요 If you look near the entrance to the restaurant there is candies. There are things like coffee

그런 것들은 보통 무료입니다. 그래서 그냥 드시면 됩니다. 이게 무료예요? 아니에요? 잘 모르겠어요 Such things are usually free. So just eat it. When you don't know whether it is free or not,

그러면 물어보세요 "이거 무료예요?" 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거 무료예요?" Then ask, "Is this free?" You can ask. "이거 무료예요?"

이렇게 물어보시고 무료인지 아닌지. 돈을 내고 싶으면 내고 그렇게 드시면 됩니다 Ask this question. If it is not free, you should pay for it.

대부분 식당에 사탕이나 커피 같은 것들은 무료입니다. 편하게 드시면 돼요 In most restaurants, things like candy and coffee are free. You can eat comfortably

오늘은 고깃집에서 사용하는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우리가 그냥 메뉴판을 보고 이거 주세요 Today, we talked about the expression used in the BBQ house. In fact, in most restaurants, we just look at the menu.

이거 주세요 이거 두 개 주세요 이렇게 주문하면 되는데 고깃집에서는 좀 특별하게 말해야 하는. Please give me two of these, you can order like this. but in BBQ restaurant there are some expressions specially used.

모르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고깃집 편을 특별히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You may feel a bit difficult if you don't know about the expressions and culture.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이제 한국 친구 없이 고깃집에 가볼 수 있겠어요? Did it help you? Can you go to the BBQ house without your Korean friend?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또 여기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해요? I hope it helps a lot What else do you want to know?

잘 모르겠어요. 그런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f you have any questions, like 'I don't know how to say at this place.'. please feel free to leave a comment and I will explain it kindly.

그럼 우리는 다음 비디오에서 만나요 Then we will meet in the next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