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를 하나도 모르는데요 I don't know anything about politics. 私は政治を全く知らないのですが

안녕하세요. 생강마늘 여러분 그리고 Hello. Ginger garlic and こんにちは。ショウガ、ニンニクの皆さんと

생강마늘이 아닌 저의 구독자 및 시청자 여러분. My subscribers and viewers, not ginger garlic.

네. 생각많은 둘째언니입니다. Yep. I'm the thinking second sister.

갑자기 생강마늘이라니 무슨 소리지? What do you mean, all of a sudden, ginger garlic?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For those of you who are wondering, a quick explanation is that the

며칠 전에 제가 라이브를 할 때 A few days ago when I did live

같이 참여해주신 Who participated together

구독자분들하고 같이 팬닉이라는 것을 정했어요. I decided to be a fannick with the subscribers.

그니까 유튜버로써의 제 닉네임이 '생각많은 둘째언니'이듯이. So, as if my nickname as a YouTuber is'a thoughtful second sister'.

이제 제 영상을 봐주시는 여러분들을 Now everyone watching my video

제가 어떤 이름으로 부를 지 이게 팬닉인 것 같은데 What name I will call this is a fannick

여러분들과 다양한 논의를 거쳐 After various discussions with you

생강마늘로 정했습니다. I decided on ginger garlic.

저의 구독자분들 제 채널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My subscribers and those who like my channel

뭐 인생을 상당히 spicy하게 What makes life quite spicy

칼칼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Because I think they are the people who live sharply

'뭐 나름 어울리는 좋은 팬닉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I thought,'Isn't this a good fannic that suits me?'

저도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I also liked it very much.

어 근데 팬닉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Oh, but there are some people who don’t like the pannic itself

제가 팬닉을 부를 때는 언제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함께 호명하는 것으로 저 스스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Whenever I sing a pannic, I make a commitment to myself by calling out those who do not.

이제 오늘 영상의 본론으로들어가 볼게요. Now let’s get to the main point of today’s video.

영상의 제목에서도 밝혔듯이 오늘 영상의 주제는 As stated in the title of the video, the subject of today’s video

저는 정치를 하나도 모르는데요? 입니다. I don't know anything about politics? is.

즉 정치를 하나도 모르지만 In other words, I don’t know anything about politics,

이제부터는 좀 알아볼까? Let's get to the good stuff, shall we?

어떤건지 좀 생각해볼까? Shall we think about what it is?

라는 단계에 있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This video is for those in the stage called.

작년 11월에 시작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벌써 Park Geun-hye and Choi Soon-sil gates, which started in November last year, are already

11, 12, 1그리고 2월. 넉달이 넘게 지속이 되고 있고 11, 12, 1 and February. It has been going on for over four months

이런 와중에 국민들의 정치 의식은 In the midst of this, the people’s political consciousness

그니까 정치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걸 정치의식이라고 했을 때 So, when you say that it is political consciousness to be interested in politics itself

그런 정치의식은 그 어느때보다 Such political consciousness is more than ever

높아져 있다고 생각되는 한편, While I think it has risen,

탄핵이 별 일 없이 저는 인용될 거라고 생각 하는데 I think the impeachment will be quoted without much

그리고 나면 이제 다가오는 것은 대선이죠. And then what's coming is the presidential election.

대통령을 탄핵했으니까. I impeached the president.

공석이 된 대통령 자리를 Vacant presidential position

탄핵일로부터 60일 안에 Within 60 days of impeachment

뽑아야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법이므로 Because it is the law of our country that must be chosen

우린 또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되겠죠. We will have another presidential election.

그래서 그러저러한 지금의 상황에 So in the current situation

정치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분들에게 For those who start thinking about politics

제가 드릴 수 있는 얘기는 어떤게 있을까? What can I tell you?

그런 생각에 So I thought

이제 오늘 영상을 찍게 됐습니다. Now we've got a video for today.

정치에 대한 얘기는 제가 대선 때까지 Talk about politics until the presidential election

모자라나마. 저는 정치 평론가도 아니고 학자는 더더욱 아니고. Not enough. I am not a political critic, and I am not a scholar.

그냥 이 세상이 나아가는 방향에 관심을 갖고 있는 Just interested in the direction this world is going

일개인으로써 As an individual

정치에 관련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얘기들을 What I can say about politics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조금은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Still, I think I can share a little of what I think.

이 정치영상 시리즈는 대선 때까지 아마 This political video series is probably until the presidential election

어.. Uh.

적으면 다섯 개, 많으면 열 개 정도. Less than five, more than ten.

그런 시리즈로 만들어야겠다. I should make that a series.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I'm thinking something like this.

진짜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게요. Let's get into the real real thing.

사실 저는 웬만한 문제들을 생각할 때 In fact, when I think about common problems

'어떤 지식보다는 태도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He is a person who thinks that'attitude is much more important than any knowledge'.

다른 말로 하자면 In other words

답보다는 질문이 더 중요하다. The question is more important than the answer.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I am the one who thinks.

그니까 무슨 얘기냐면 So what I mean

지식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도 Even if you have a lot of knowledge

그것이 매순간 내 삶의 시간중에서의 It’s in every moment of my life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고 Without being revealed in action

태도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If it doesn't show up with an attitude

그 지식은 죽은 지식이고 That knowledge is dead knowledge and

제아무리 어떤 문제에 대해서 No matter what problem

그럴듯한 답을 외우고 있다고 하더라도 Even if you are memorizing a plausible answer

정작 그 답이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인지를 Which question is the answer?

명확하게 알고 있지 못 하면 If you don’t know clearly

저는 그거는 그냥 외운 것? Am I just memorizing that?

외운 답은 언제나 답이지는 못 하죠. Memorized answers are not always answers.

왜냐하면 세상이라는 건 항상 변하니까. Because the world is always changing.

그리고 그런 답을 스스로 갖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 And through having that answer

자기자신을 더욱 좋아하게 되진 못 할 거에요. You won't be able to like yourself more.

저는 옳은 것처럼 보이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보다 I'm more than talking about what seems right

진짜로 자기 마음속에서 평생토록 궁금해 하면서 Really wondering all my life in my heart

답해나갈 수 있는 진짜 질문 하나를 One real question that can be answered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게 Living with my heart

훨씬 본질적인 거라고 생각하고. I think it's much more essential.

아무런 책도 보지 않고 Without looking at any books

누가 얘기하는 걸 듣지도 않고 Without even listening to anyone talk

온전히 혼자 있는 상태에서 While completely alone

백지를 마주하고 나서 After facing blank paper

여기에 내가 나의 질문을 적어 내려갈수 있는 가, Can I write down my question here,

그렇지 않은 가? Isn't it?

그러니까 저는 사실은 뭐를 알던 So whatever I actually know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태도이지 않을까? Isn't the most important and basic thing the attitude?

라는 생각을 하는 데요. in my mind.

정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The same goes for politics.

그렇다면 정치라고하는 것은 So what's called politics is

어떤 질문일까? What is the question?

정치란 어떤 질문일까? What is politics?

라고 생각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You can think of it as

오늘 제가 이 영상으로 Today I'm going to show you how to use the

하고 싶은 얘기를 한 마디만 하자면 If there's one thing I'd like to say, it's that

여러분께 정치란 어떤 질문일까? What does politics mean to you?

라는 얘기에요. which means.

저한테 정치란 For me, politics is

이 세상에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There are so many people in the world who have

나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I, and countless others, have used the

살아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 사람들과 함께 How can I live with these people when I'm living

서로 해치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Can we live without hurting each other?

라고 하는 것에 대한 대답입니다.

다시 Again

저에게 정치란 저와 다른 무수한 사람들과 For me, politics is like me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How can we live with it?

라고 하는 질문이고 and

그 질문에 답을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it is a process of answering that question.

다양성, 공존 Diversity, coexistence

이런 이야기를 하면 If you say something like

어떤 분들은 굉장히 Some people are very

추상적인 얘기라고 받아 들이시기도 하더라고요. Some people take it as an abstract story.

근데 이건 전혀 추상적인 얘기가 아니고 But it's not abstract at all.

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For example, something like this.

어.. 나는 메갈리아가 정말 싫어 Ugh. I really hate Megalia.

근데 그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어 But you can't deny that they exist.

공존해야지. They should coexist.

또 예를 들면 Or, for example

나는 기독교인이 정말 싫어. I really hate Christians.

근데 기독교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어. But you can't deny that Christians exist.

그리고 그들을 다 몰살해 버릴 수는 없어. And you can't just wipe them all out.

그럼 어떻게 하면 이들하고 같이 살아갈 수가 있을까? So how do we live with them?

나는 개저씨가 정말 싫어. I really hate gazers.

하지만 개저씨가 세상에 정말 많다는건 알아. But I do know that there are a lot of dogs out there.

그러면 이 아저씨들을 전부 쓸어버릴 수도 없고. Then you can't wipe them all out.

어떻게 우리가 공존하면 좋을까? How can we coexist?

이런 굉장히 This is a very

하하하하하 Hahahahaha

현실적인 질문에 Realistic Questions

답하는 과정이 저는 The process of answering this question was a lot like answering

정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I think of it as politics.

즉, 싫지만 부정할수 없는 존재와 This means that the unwanted but undeniable existence of the

어떻게 공존해 나갈 수 있을까? How can they coexist?

어떤 방법으로 공존해야 How should they coexist

그나마 평화적으로 서로를 해치지 않으면서 At least they can do it peacefully and without harming each other.

살아갈 수 있을까? Can I live with it?

라고 하는 것이 저는 정치라는 물음표이자 is a question mark in my mind about politics and the

그 물음에 답해가는 과정이 저는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The process of answering that question is what I call politics.

근데 어떤 분들은 "아. 없애버리면 되지" But some people say, "Oh, we can just get rid of it."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You might be thinking.

그건 굉장히 위험한 방식의 사고이구요. That's a very dangerous way of thinking.

뭐 인간의 본성은 Well, human nature is

다 쓸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I know it's tempting to want to wipe the slate clean.

우리가 그래도 If we still have

그렇게 살 수는 없잖아요. You can't live like that.

그죠? Right?

날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존재에 대해서 About what actually threatens me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Not talking

내가 싫어 받아들일 수가 없어. I hate me, I can't accept it.

저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찔러죽이겠다고 Those people came to me and said they would stab me

해코지를 하는 건 아니지만 I’m not doing Hakoji

저들의 존재 자체가 너무 싫어. I hate their very existence.

라는 이유로 그들을 for the reason that the

해하거나, or,

이 세상에서, 이 지구상에서 In this world, on this planet

추방시켜버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If you think you can kick them out

그들도 그렇게 똑같이 생각을 할 거거든요. Because they're probably thinking the same thing.

누군가 나의 존재를 If someone notices your presence on

나의 존재의 특성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 People who don't like a quality of your being

역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고. You'd think so, too.

그건 뭐 굉장히 위험한 세계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I think that's a shortcut to a very dangerous world.

우리가 부당하게 제거당하지 않기 위해서 To prevent us from being unfairly removed

우리는 남을 부당하게 제거해서는 안 돼요. We shouldn't unfairly eliminate others.

뭐 그런 얘기라는 거죠. That's what I'm saying.

어떻게 보면 정치라고 하는 것은 역사에 관한 In a way, politics is about the

질문일 수도 있어요. It could be a question.

그니까 우리가 That's why we use

지구상에 태어난 최초의 인간 1호가 아닌 이상 Unless you're Human #1, the first person born on Earth

우리 이전에 살았던 여러인간. The many humans who lived before us.

지금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인간. Multiple human beings living in the present.

또 앞으로 살아갈 여러 인간들 속에서 And among the many human beings who will live

이 수많은 인간들은 분명 우리와 같은 이 질문. All these humans must be asking the same question we are.

싫지만 함께 살아가야 하는 자들과 The people you hate but have to live with

어떤 사회를 만들어서 살 것인가. What kind of society do we want to create and live in.

구체적으로 Specifically, the

어떤 제도를 그리고 어떤 문화를 가지고 살 것인가. What institutions and culture will we live in?

근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But for these parts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보완하고, 실행하고 We're constantly thinking, refining, implementing, and

시행착오를 겪고 이렇게 살았을 때 When I lived this way through trial and error

그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What did all those people do?

를 보는 일이고 and

지금의 우리 사회는 또 어떻게 하고 있는가? What else is our society doing right now?

를 보는 일이고. to see what's going on.

나는 그게 마음에 드나? Do I like it?

를 생각해 보는 일이고. for example.

나는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디까지 배제하고 To what extent do I exclude myself and others from the

또 어디까지 포용할 것 인가? Where else will we embrace?

실제로 배제하거나 포용할 힘이 The power to actually exclude or include

내가 주권자라는데 나한테 있나? I'm the sovereign, do I have it?

그리고 만약에 정말 그런 힘이 있다면 And if you really do have that power

난 정말 그들을 배제할 것인가? Do I really want to exclude them?

혹은 포용할 것인가? Or embrace it?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일 수도 있죠. It might answer some of these questions.

제가 자꾸 정치를 열린 질문으로 만들어서 I keep making politics an open question, so

이렇게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이유는 The reason I'm telling you this is because

그렇게 해야 어떤 특정한 제도나 This ensures that no particular system or

혹은 특정한 인물을 Or you can use the

해결사인 것처럼 절대화 하지 않을 수 있다고 You may not absolutize like a resolver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ecause you think.

다시 이야기 할게요. Let's talk about it again.

정치를 열린 질문이라고 생각해야 Think of politics as an open question

특정한 체제나 혹은 특정한 인물을 A particular regime, or a particular person

절대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그런 것 있잖아요.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니까 됐지, 뭐."

혹은 "이번 선거에서 ㅇㅇ후보가 당선이 안되면

우리나라는 망할거야." 라던가.

이런 사고는 사실 저는 정치적 무관심과 다르지 않다.

정치는 굉장히 긴 질문이기 때문에

단순히 우리 헌법에 민주국가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의 삶이 민주적이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사람좋아 보이는

굉장히 훌륭해보이는 어떤 카리스마 있는 정치 지도자를

우리가 선출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우리가 일상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우리 세상 진짜 문제 많잖아요.

크게보면 뭐 기후변화부터 시작해서

뭐 이 지구 자체는 핵전쟁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우리나라로 치자면은 아직 북한하고 전쟁 중 이잖아요.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 휴전 중인 거고.

그리고 또 우리의 일상을 보자하면

오늘도 페이스북과 유튜브와 트위터 등등에서

누군가와 댓글로 엄청나게 전쟁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그렇죠. 하하

이런 수많은 갈등과 함께 살아나가기 위해서

해결해야 되는 어떤 국면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단순히 선거로.

혹은 어떤 제도로.

물론 선거나 제도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건 이 긴 질문을 대답해나가는

어떤 하나하나의 과정들이라는 것.

잊으면

거기서 극단주의가 탄생하고

거기서 "이거 아니면 안돼."라는 절박함과

그 절박함으로 인한 극단주의가 발생하는 거다. That urgency leads to extremism.

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께

제가 간곡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치라고 하는 것은

인생을

우리 사회를

인간의 역사를 관통하는

긴 질문이다.

다양성과 공존에 관한 긴 질문이다.

라는 문장을 한 번 가만히 생각해보시고

받아들여보시면 좋겠다. I hope you accept it.

라는 얘기입니다.

뭔가 진짜로 정당이 어떻고 어느 후보가 어떻고

이런 얘기를 할거라고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조금 죄송하지만

오늘 첫 영상은 이런 내용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어요.

차차 그런 정말 우리가 당면한 어떤 문제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이 영상 다음 편은 정말 좀 더 위의 시공간으로 돌아와서

민주주의란, 법치주의란 뭔가?

에 대해서 짤막하게 다뤄보는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궂은데 여러분들 마음은 햇살이 쨍쨍.

쨍쨍까지는 아니어도.

구름사이로 한 줄기 햇살이 비치는 것 같은

그런 날을 보내고 계시면 좋겠네요.

그러면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오늘도 생각많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