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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ake-up tutorial compilation | 한국 메이크업 튜토리얼 편집, 여름에 딱🌱 초간단 꾸안꾸 메이크업🍬같이 준비해요 ! feat.노아이라인 - YouTube

여름에 딱🌱 초간단 꾸안꾸 메이크업🍬같이 준비해요 ! feat.노아이라인 - YouTube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녁 약속이 있어가지고

나가면서 이제 준비할 겸

한번 이렇게 겟레디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겟레디를 정말 오랜만에 찍는 것 같거든요.

좀 어색해요.

보시면 아시곘지만

보라색 머리로 염색했어요.

밑에는 약간 그레이고

위에가 퍼플이거든요?

지금 자연광이라 그런지 티가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메이크업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할 거기 때문에

일단 렌즈를 먼저 껴줄게요.

이 렌즈를 가지고 왔는데

이 그래픽 직경이 그렇게 작지도 않고

뭔가 그레이 빛이 돌아가지고 한번 껴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엄청나게 내추럴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나는데

보면은 또 엄청 티가 안 나는 그래픽은 아닌 것 같아요.

괜찮고만?

제가 요즘 눈이 너무 약간 아파가지고

원데이 아니면은 오래 못 끼고 있거든요?

얘는 원데이로 나왔기도 하고

지금 꼈는데 아무 별 느낌 없는 거 보면은

수분감이 많은 렌즈 같아.

기초는 하고 왔기 때문에 바로 선크림을 발라줄 거예요.

사실 기초하면서 선크림도 발랐어야 됐거든요?

피부에 선크림을 먹여놓은 상태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야

메이크업이 좀 잘 되가지고 그랬어야 됐는데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가지고.

이거는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

제가 처음에 얘가 톤업 선인 줄 알고 사용했는데

톤업이 되는 거는 잘 모르겠고

정말 그냥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

그리고 보통 선크림 같은 거 잘못 바르면은

눈이 진짜 시렵잖아요.

저는 좀 선크림 아무거나 못 쓰는 편이거든요?

눈 시려우면은 선크림 바르자마자 딱 그게 티가 나서

얘는 제가 테스트 겸 써보니까

아주 괜찮더라고요.

데일리로 정말 많이 바르고 있어요.

이렇게 두들두들하면서 발라줍니다.

컨실러를 먼저 해줄 건데

컨실러는 페리페라 더블 롱웨어 커버 컨실러 내추럴 베이지.

제가 이런 부분에 조금 가릴 게 있어서

이렇게 붉은 기는 또

좀 한 톤 어두운 컬러를 사용을 해 줘야 잘 가려지거든요?

그리고 다크서클.

이렇게 해주고

이 컨실러가 약간

픽스가 한번 되면 그 뒤로 약간 변형이 안 되는?

한번 코팅이 되는 듯한 그런 제형이어서

너무 오래 방치를 해두면

오히려 피부 메이크업에서 경계가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발라주고 그냥 이렇게 바로

펴가지고 이렇게 발라주는 게

더 내추럴하게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런

이런 컨실러를 펴 바르고 남은 얼룩

이런 거는 이제 이 위에다가 파운데이션을 한번 덮으면 되는데

한 톤을 그냥 붉은 기만 커버해 준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이제 파운데이션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스무딩 퍼밍 파운데이션

1.75호를 발라줄 건데

이게 나온 지 꽤 됐거든요?

근데 제가 이거를 얼마 전에 처음 써봤는데

이 파데가 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약간 내 피부에 얹었을 때 다른 파운데이션 같은 경우는 좀

입자가 좀 두껍고

내 피부에 밀착이 착 안 되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사실 커버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근데 진짜 내 피부에 약간 핏되는 느낌이

정말 뭔가 편하고

안 바른 듯한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얘는 브러쉬로 바르면 뭔가 더 좋을 것 같지만

저는 평소 바르던 대로 이렇게

그러니까 이렇게 소량으로

브러쉬로 펴듯이 이렇게 손으로 먼저 펴줍니다.

이렇게.

이거를 이제

퍼프로 이렇게 밀착시켜주면

뭔가 내 피부 결 같은 느낌이야 진짜.

어때요? 이마 내 피부 같죠 진짜.

여기 볼 쪽도

이렇게 브러쉬로 펴주듯이

발라주고 퍼프로

이런 외곽 부분까지 너무 많이 발라버리면

쉐이딩할 때 좀 많이 뭉치거든요?

어? 구마야 이거 내 물이야!

또 내 물 먹네.

이거 보여줘야 돼.

구마야 구마야

고구마!

이게 약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확실히 피부부터 좀 깔끔해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연출이 좀 잘 되는 것 같아.

피부가 진짜 깔끔하게 연출되면

색조를 어떤 걸 얹어도 정말 내추럴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 파데를 바르고 이제 많이 다녔잖아요.

고정력도 너무 높아서

마스크 같은 거에 좀 덜 묻어나는 편인 것 같았어요.

이거는 이 윗부분에 덜 가려진 이 붉은 기를

이렇게 얹어주고 픽스 시켜주고 있다가

한 번에 펴 발라주겠습니다.

이제 파우더를 할 건데

파우더는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2호 블러 파우더.

펄이 들어간 핑크 베이스의 파우더거든요?

저는 펄 들어간 이런 파우더를 바르면

피부가 약간 떠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얘는 별로 그렇지 않더라고요.

입자가 진짜 곱고

좀 부분 부분적으로 소량으로 좀 발라주면은

피부 표현도 되게 내추럴하게 잘 되고 예쁜 것 같아.

저는 오늘 이 광을 가지고 가고 싶어서

이런 식으로

눈 밑부분이랑

얼굴 외곽만 눌러줄게요.

아 지금 머릿속에 약간 찍고 싶은 컨텐츠는 진짜 많거든요?

그 의지가 지금 부족해.

그 너무 지금 찍고 싶은 게 많은데

그래서 제 자신에게 너무 현타가 와요.

'와 나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실행을 못 하지?' 이러면서

어쨌든 이게 그리고 요철도 되게

잘 메꿔주거든요?

이런 눈 밑에 요철 오돌토돌한 요철 이런 것도

한 번에 싹 커버가 됩니다.

이제 여기 컨실러도

힘을 빼고 두드려주고

이 파우더로 한번 살짝 눌러줘요.

이 위까지는 절대 올라오면 안 돼.

전 지금 이 애플존 이 광이 너무 예쁘거든요?

그리고 눈썹을 하기 전에 이제 윤곽을 좀 잡아줄 건데

이 에뛰드 그림자 쉐딩 1호 재창조.

여기에 있는 컬러를 적절하게 섞어가지고

저의 긴 코를 좀 짧아 보이게 만들어줄 거예요.

저같이 코가 얼굴에 비해 긴 편이신 분들은

이런 식으로 콧대를 너무 다 세워주는 것보다

이렇게 눈두덩이 위쪽에 이 삼각존 있죠.

이 삼각존을 이렇게 채워서 음영을 주면서

그러면 시선이 이제 이쪽으로 확 쏠리잖아요? 지금 당장은.

그러면서 이제 이 코끝에만 건드려주면

코가 확 짧아 보여요.

끝에도 많이 쳐주고

이렇게 쳐주고

그리고 이렇게 삼각형 모양으로

이렇게 해주면서 이쪽 부분은 약간 비워줘 놓는 거예요.

그러면 이쪽 부분 비워줘 놓으면

딱 보면은 이쪽이 조금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죠?

또 똑같이

해줍니다.

이렇게 해주고

이렇게 턱 끝에랑

인중 부분

애교살 부분을

도톰하게 만들어줄게요.

오늘은 진짜

아이메이크업 뭐 화려하고 이런 거보다

그냥 내 이목구비 자체를 조금 청순하게

그런 메이크업으로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소중이들이.

이렇게 해주면 얼굴이 확 짧아집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하는 거니까

눈썹이 진짜 중요해요.

아리따움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 흑갈색.

이거. 이거를 써서 정말 손에 힘을 빼고

내 눈썹결을 살려주면서 그려줄 거예요.

에보니 펜슬 같은 그런 펜슬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펜슬은 약간 좀 묻어 나오는 것도 많고 이래서

쌩얼일 때 그리기에는 정말 좋지만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그렸을 때는

좀 양 조절이 좀 안 돼서

숯검댕이 눈썹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손에서 힘을 정말 빼줘야 돼요.

얘는 이렇게 눕혀가지고 일단

브러쉬로 채워주듯이

내 앞부분부터

이렇게 결을 일단 채워줍니다.

그냥 이렇게 색을 채워준다라는 느낌으로 먼저

빗어주면서

이런 식으로

그리고 또 나머지 부분은 다른 거로 채우면 돼요.

이렇게

손에 힘을 빼고

눕혀서 이렇게 그려줍니다.

베네피트 아이브로우 펜슬 3호.

얘가 심이 되게 얇거든요?

눈썹의 디테일들을 조금 잡아주는 거예요.

컬러가 아까는 흑갈색이었잖아요?

얘는 흑갈색이 아니라 약간 좀

브라운에 가까운 느낌이라

좀 이렇게 컬러를 중화시켜 주는 것도 되고

이렇게 해주면 눈썹이 좀 자연스러워졌죠.

이게 지금 햇빛 때문에 내 원래 눈썹이랑

이 브로우 컬러가 안 섞여서

조금 도드라져 보이는데

이 햇빛 없으면 진짜 자연스럽거든요?

똑같이 이쪽도 그렇게 그려줄게요.

그리고 일단 메이크업 픽서를 뿌려주고

아이 메이크업을 해줄게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피니쉬 세팅 픽서.

이게 약간 침 뱉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니까 분사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거든요?

근데 좀 가벼워가지고 가지고 다니기도 좀 편하고

픽싱

도 어느 정도 잘 되는 느낌이어서

이 마스크를 빨리 벗어야 내가 이런 걸 안 할 텐데

원래 전 픽서를 안 쓰거든요 잘?

마스크 때문에 픽서를 안 쓸 수가 없어.

이렇게

말려주고

이제 아이 메이크업을 해줄 건데

아이 메이크업은 이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쉘 위 체리.

그냥 뭐 한두 겹 정도로

음영만 주는 정도로만 할게요.

이거 론썸하트

이 컬러로

꼼꼼하게

눈두덩이 부분에

이렇게

그리고 뭔가 제가 원래는

겟레디를 정말 많이 찍었잖아요.

근데 겟레디를 찍을 때 저는 항상

진짜 같이 준비를 하면서 오늘처럼 이렇게 찍었었던 건데

요즘 메이크업을 너무 안 하는 거예요 제가.

어디 나갈 일이 없으니까, 일밖에 안 하니까

메이크업을 할 일이 없는 거예요.

좀 넓은 브러쉬로

경계 한번 이렇게 쓸어서 경계를 없애줍니다.

그리고 똑같은 컬러로 눈 밑이랑 애교살 부분까지 이렇게 이어서

아련한 느낌도 나고

좀 내 눈이

올망졸망해 보이는 그런 효과도 있어요.

좀 트여 보이는 효과.

인유어핑크 이 컬러로

보면 이렇게

눈두덩이 전체를 한번 쓸어줄게요.

이 쉘 위 체리가 약간 쿨핑크를 위한 그런 팔레트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냥 이 위에 있는 컬러들은

봄 컬러나 뮤트 컬러까지 다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 밑에까지도

라이너로 쓰거나 뭐 하면은

정말 스펙트럼 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이제 제가 오늘 라이너를 안 그린다고 했으니까

여기에 있는 이 체리 컬러.

이게 퍼플리시다크 컬러거든요.

이걸로 약간

눈을 조금 확장시켜주는 그런 효과만 줄게요.

점막 부분을 톡톡 쳐가면서

약간 은은하게 눈이 확장되어 보이는 느낌으로

속눈썹 모근을 건드려준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쳐주면

좀 내추럴하게 트임 효과가 있습니다.

이걸로

이렇게.

브러쉬에 묻혀서 이 쌍꺼풀 라인 뒤쪽만

어색하지 않게 막아줄게요.

이렇게 하면 눈이 엄청 또렷해졌죠.

여기에다가 이제 펄을 해줄 건데

뷰러로 먼저 속눈썹을 먼저 집어줄게요.

지금 펄이 없어요.

펄을 가지고 와야 되는데

근데 펄 없어도 마스카라만 얹으면 딱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원래 예전에

뷰러를 할 만한

이 집을 만한 속눈썹도 없었거든요?

근데 난 너무 신기한 거 있지.

속눈썹 봐요.

이게 내 속눈썹이라니.

진짜 대박이죠.

좀 내추럴하게 하기 위해서

에뛰드 래쉬펌 컬 픽스 마스카라 롱앤컬 블랙.

이거를 사용해 줄게요.

얘가 약간 가닥가닥 진짜 내 속눈썹처럼 표현이 돼요.

이 반대쪽도 같이 해줄게요.

이런 식으로.

그리고 눈 아래에도

아리따움 치크 블러셔 1호 필터베이지.

이걸 사용해 주겠습니다.

얘가 정말 휘뚜루마뚜루에요.

얘는 진짜 이거 하나 가지고 다니면

어떤 메이크업에 얹어도 다 잘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약간 피부 요철을 좀 메꿔주는 느낌이 들어서

블러셔로 이제 딱 썼을 때

내 피부 자체가 좀 보송보송해지는?

저는 볼 중앙에다가 이렇게 얹을게요.

얹으면 이런 식으로

톤도 너무 예뻐.

나는 블러셔 중에서 솔직히 지금

이 블러셔가 정말 좋거든요.

요즘에 진짜 많이 써요.

피부 이 발색도 진짜 잘 되고 밀착도 진짜 잘 되고

그리고 뭔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이런 톤의 블러셔를 쓰면

이제 뭐 제가 피부 커버를 하다가

커버가 안 된 부분이 있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들에 잘못 블러셔를 얹으면

좀 피부 이런 트러블이 더 부각

되어 보일 때가 있거든요.

근데 얘는 오히려 그런 것들을

좀 더 뭔가 중화를 시켜주는 그런 느낌.

보송보송.

그리고 글린트 하이라이터 듀이문.

코끝에다 하면은 코끝이 좀 길어 보이니까

이 콧대에다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주고

텁텁해 보이는 부분 있죠.

이런 부분.

와 이건 미쳤다 이거는 진짜.

듀이문은 진짜 역대급인 것 같아.

이렇게 하고

턱 부분도

이 눈 밑에도 있죠.

눈 밑에도 약간

얘가 살이 차올라 보이게

이 부분.

이 부분에도 해주고

이 부분을 조금 차올라 보이게 하면

좀 이런 식으로 입체감이 좀 중앙 쪽으로 이렇게 쏠려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7호 뮤티드 토프.

이걸로 애교살을 좀 강조를 해줄게요.

이게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정말 자연스럽게

애교살을 밝혀주는.

그리고 펄도 그렇게 과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방금 생각난 건데

얘로 약간 이 입술 이 외곽 부분을

베이스로 좀 잡아주면 예쁠 것 같아요.

전체 다는 아니고 이 아랫부분이랑

이 윗부분

이런 느낌으로 잡아주면

입술이 엄청 도톰해 보이죠.

여러분 그리고 제가 이제 입술을 할 건데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릴게요.

입술 각질 제거를 또 안 했어요.

제가 각질 제거를 안 했기 때문에

좀 이 각질 보완을 좀 해줄 수 있는

그런 립을 사용해야 되거든요?

이 에뛰드 픽싱틴트 아날로그 로즈.

이게 컬러도 진짜 예뻐요.

제 픽이에요 딱.

너무 쨍하지도 않고

웜이나 쿨에 치우쳐지지 않은

딱 그런 로즈 빛인데

지속력이 대박이에요.

이게 그냥 이렇게 바르면 안 되고

이거를 이렇게 발라주고

브러쉬로 한번 경계를 펴주고

이 위에다가 한 겹 더 얹어줄게요.

브러쉬로 펴 발라주면서 확실하게

밀착을 해주면 픽싱이 진짜 대박이에요.

애교살에 썼던 이 펜슬로 한번 다시

입술 외곽을 잡아줄게요.

이게 뭔가 펄감도 있고

베이지 빛도 돌아가지고

이렇게 입술 볼륨을 조금 세워주는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깜빡한 게 있는데

턱 쉐딩을 안 했더라고요.

턱 쉐딩을 해줄게요.

아까 썼던 이 에뛰드 그림자 쉐딩 1호 재창조.

이거를 두 가지 컬러를 섞어가지고

턱 외곽 부분을

콩콩 찍어주면서 발라줍니다.

이렇게 쳐주면

그래도 이쪽이랑 이쪽이랑 좀 차이가 있죠.

이게 블러셔만 딱 되어있으니까

너무너무 어색해서

어쩐지 이게 왜 어색하지 했는데

쉐딩을 안 했었네.

정면에서 봤을 때

저는 이 아래턱을 치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주면

끝!

짜잔~

이렇게 머리까지 다 하고 왔는데

슬랙스에 격식을 갖춘 그런 옷을 입으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심심해 보이고

제가 약간 체형 자체가

이 상체를 드러내야 하는 체형이잖아요?

그냥 이런 가디건 하나 이렇게 걸치려고요.

이렇게 하고 가방은 이거를 들고 갈 거예요.

EOW 가방인데

새로 나오자마자 얘는 구매를 했었거든요?

이게 작아 보이지만 이 안에 휘뚜루마뚜루 정말

뭘 넣고 다니기가 좋아요.

이 뒤에도 보면은

카드 케이스 같은 게 내장이 되어 있어서

사실은 지갑을 안 들고 다녀도 될 정도인데

저는 지갑도 따로 그냥 넣고

엄청 잘 쓰고 있는 쿠션.

아까 썼던 아이브로우랑

립이랑

이렇게만 챙겨줄게요.

전체샷을 보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보여드려야 되지?

이렇게?

그러면 저는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여름에 딱🌱 초간단 꾸안꾸 메이크업🍬같이 준비해요 ! feat.노아이라인 - YouTube Perfect for summer🌱 Let's prepare super simple makeup🍬 together ! feat.noeyline - YouTube 夏にぴったり🌱超簡単クアンクメイク🍬のように準備しましょう! feat.ノアイライン - YouTube

안녕하세요 여러분. Hello, everyone.

저녁 약속이 있어가지고 I have a dinner appointment

나가면서 이제 준비할 겸 so as I get ready to go out,

한번 이렇게 겟레디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I thought I would do a 'Get Ready With Me' video.

겟레디를 정말 오랜만에 찍는 것 같거든요. It's been so long since I've done this.

좀 어색해요. So it feels a little awkward.

보시면 아시곘지만 As you see here,

보라색 머리로 염색했어요. I dyed my hair purple.

밑에는 약간 그레이고 It's slightly grey in the bottom,

위에가 퍼플이거든요? and it's purple on the top!

지금 자연광이라 그런지 티가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I guess it doesn't look as obvious in the natural light right now.

오늘은 메이크업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할 거기 때문에 I'm going to do a very simple makeup today,

일단 렌즈를 먼저 껴줄게요. so let's put in the contacts first.

이 렌즈를 가지고 왔는데 I brought these contacts with me today.

이 그래픽 직경이 그렇게 작지도 않고 It doesn't have such small graphic diameter,

뭔가 그레이 빛이 돌아가지고 한번 껴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and it has a bit of grey tone inside, so I thought I would give it a try.

엄청나게 내추럴할 것 같은 I have a feeling it would look

그런 느낌이 나는데 very natural

보면은 또 엄청 티가 안 나는 그래픽은 아닌 것 같아요. but I guess it still looks like I have contacts on.

괜찮고만? I like this!

제가 요즘 눈이 너무 약간 아파가지고 My eyes have been hurting quite a bit lately

원데이 아니면은 오래 못 끼고 있거든요? so I can't really wear contacts for a long time unless it's one of those daily ones?

얘는 원데이로 나왔기도 하고 This is one of those daily contacts

지금 꼈는데 아무 별 느낌 없는 거 보면은 and I can't really feel anything with the contacts on right now,

수분감이 많은 렌즈 같아. so it must be very moisturizing.

기초는 하고 왔기 때문에 바로 선크림을 발라줄 거예요. I already finished the basic skincare, so I'm going to go straight into the sunscreen now.

사실 기초하면서 선크림도 발랐어야 됐거든요? I actually should've put on the sunscreen with the skincare?

피부에 선크림을 먹여놓은 상태에서 Because the base makeup gets much easier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야 when the sunscreen is already settled

메이크업이 좀 잘 되가지고 그랬어야 됐는데 with the skincare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가지고. but it took me too long to dry my hair.

이거는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 This is Goodal's Houttuynia Cordata Calming Sun Cream.

제가 처음에 얘가 톤업 선인 줄 알고 사용했는데 I first started using this because I thought it was a tone up sunscreen

톤업이 되는 거는 잘 모르겠고 but I don't think it really tones up my skin

정말 그냥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 but it does feel like my skin looks much more clear with this sunscreen on.

그리고 보통 선크림 같은 거 잘못 바르면은 And you know how your eyes start burning

눈이 진짜 시렵잖아요. when you use the wrong sunscreens?

저는 좀 선크림 아무거나 못 쓰는 편이거든요? I'm usually very sensitive with sunscreens.

눈 시려우면은 선크림 바르자마자 딱 그게 티가 나서 My eyes start burning immediately when I use the wrong ones.

얘는 제가 테스트 겸 써보니까 But when I tested this one,

아주 괜찮더라고요. it was very nice.

데일리로 정말 많이 바르고 있어요. So I've using this on a daily basis.

이렇게 두들두들하면서 발라줍니다. Tap it onto your skin gently.

컨실러를 먼저 해줄 건데 I'm going to apply a concealer first.

컨실러는 페리페라 더블 롱웨어 커버 컨실러 내추럴 베이지. This concealer is Double Longwear Cover Concealer Natural Beige from Peripera.

제가 이런 부분에 조금 가릴 게 있어서 I need to cover these areas here

이렇게 붉은 기는 또 and for these redness on your skin,

좀 한 톤 어두운 컬러를 사용을 해 줘야 잘 가려지거든요? it works better when you use one tone darker concealers.

그리고 다크서클. And also for the dark circles.

이렇게 해주고 There just like this.

이 컨실러가 약간 With this concealer,

픽스가 한번 되면 그 뒤로 약간 변형이 안 되는? it fixed really well in one place sort of?

한번 코팅이 되는 듯한 그런 제형이어서 As if it creates a coat on top of your skin,

너무 오래 방치를 해두면 so if you leave it alone for too long,

오히려 피부 메이크업에서 경계가 지더라고요. I get these boundaries when I do my skin makeup.

그래서 이거는 발라주고 그냥 이렇게 바로 So you have to spread it out

펴가지고 이렇게 발라주는 게 as soon as you apply onto your skin

더 내추럴하게 커버가 됩니다. to make it look more natural.

그래서 차라리 이런 If it was only a concealer for these areas

이런 컨실러를 펴 바르고 남은 얼룩 then I could just layer a foundation

이런 거는 이제 이 위에다가 파운데이션을 한번 덮으면 되는데 on top of the concealer,

한 톤을 그냥 붉은 기만 커버해 준다는 느낌으로. but I'm only covering the red spots on my skin with this one.

그리고 이제 파운데이션은 Now, it's time for the foundation.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스무딩 퍼밍 파운데이션 I'm going to use GIORGIO ARMANI's Designer Lift Smoothing Firming Foundation

1.75호를 발라줄 건데 in 1.75.

이게 나온 지 꽤 됐거든요? It's been out for a while now?

근데 제가 이거를 얼마 전에 처음 써봤는데 But I only tried this for the first time recently

이 파데가 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and I absolutely fell in love with this one.

약간 내 피부에 얹었을 때 다른 파운데이션 같은 경우는 좀 With other foundations, it didn't feel like

입자가 좀 두껍고 it was completely absorbed

내 피부에 밀착이 착 안 되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to my skin because of their thick particles?

사실 커버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This one is not the best in coverage.

근데 진짜 내 피부에 약간 핏되는 느낌이 But it really fits perfectly to my skin

정말 뭔가 편하고 so it's very comfortable

안 바른 듯한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and I feel like I'm not wearing any foundations.

그래서 얘는 브러쉬로 바르면 뭔가 더 좋을 것 같지만 It would be better to use a brush for this foundation

저는 평소 바르던 대로 이렇게 but I'm just going to do what I normally do

그러니까 이렇게 소량으로 and just apply a small amount on my face,

브러쉬로 펴듯이 이렇게 손으로 먼저 펴줍니다. then use my finger to spread them out as if I'm using a brush.

이렇게. Just like this.

이거를 이제 Then,

퍼프로 이렇게 밀착시켜주면 use a puff to stick them on.

뭔가 내 피부 결 같은 느낌이야 진짜. It really feels like a part of my skin.

어때요? 이마 내 피부 같죠 진짜. What do you guys think? Doesn't my forehead look super natural?

여기 볼 쪽도 Same on my cheeks.

이렇게 브러쉬로 펴주듯이 Spread them out as if I'm using a brush.

발라주고 퍼프로 then use a puff on top.

이런 외곽 부분까지 너무 많이 발라버리면 If you apply all the way to the outer edges of your face,

쉐이딩할 때 좀 많이 뭉치거든요? it gets too heavy when you apply the shading.

어? 구마야 이거 내 물이야! What? GUMA! That's my water!

또 내 물 먹네. GUMA is drinking my water again.

이거 보여줘야 돼. I have to show you.

구마야 구마야 GUMA. GUMA.

고구마! GOGUMA!

이게 약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So when you are working on a natural makeup,

확실히 피부부터 좀 깔끔해야 it looks much better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연출이 좀 잘 되는 것 같아. when the skin looks clean and nice to begin with.

피부가 진짜 깔끔하게 연출되면 When the skin looks clean and nice,

색조를 어떤 걸 얹어도 정말 내추럴하거든요? your makeup would look natural whatever color you put on top!

그리고 제가 이 파데를 바르고 이제 많이 다녔잖아요. I've been using this foundation for a while now,

고정력도 너무 높아서 and it fixed really well

마스크 같은 거에 좀 덜 묻어나는 편인 것 같았어요. so I feel like it doesn't get on the mask as much as well.

이거는 이 윗부분에 덜 가려진 이 붉은 기를 I'm going to use this concealer for the remaining red spots.

이렇게 얹어주고 픽스 시켜주고 있다가 Then, let it stay for a while,

한 번에 펴 발라주겠습니다. and I will spread them out later in one go.

이제 파우더를 할 건데 It's time for the powder now.

파우더는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2호 블러 파우더. For the powder, I'm using Pro Photo Finisher #2 Blur Powder from LUNA.

펄이 들어간 핑크 베이스의 파우더거든요? This is a pink base powder with pearls?

저는 펄 들어간 이런 파우더를 바르면 My skin tends to look flakey when

피부가 약간 떠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I'm using powders with pearls

얘는 별로 그렇지 않더라고요. but not with this one.

입자가 진짜 곱고 It has very fine particles,

좀 부분 부분적으로 소량으로 좀 발라주면은 and when you use a small amount on areas where you want to apply,

피부 표현도 되게 내추럴하게 잘 되고 예쁜 것 같아. it makes the skin look very natural and pretty.

저는 오늘 이 광을 가지고 가고 싶어서 I would like to keep this glow here

이런 식으로 so like this,

눈 밑부분이랑 I'm only going to apply the powder

얼굴 외곽만 눌러줄게요. under my eyes and on the outer edges of my face.

아 지금 머릿속에 약간 찍고 싶은 컨텐츠는 진짜 많거든요? There are so many different contents I want to do for my YouTube channel?

그 의지가 지금 부족해. But I'm not motivated enough.

그 너무 지금 찍고 싶은 게 많은데 I have so many ideas,

그래서 제 자신에게 너무 현타가 와요. but reality hits me every time.

'와 나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실행을 못 하지?' 이러면서 Like 'Wow, how come I can't put anything into practice when I have so many ideas in my head?'

어쨌든 이게 그리고 요철도 되게 Anyways, it also does a great job on filling up the

잘 메꿔주거든요? irregularities on your skin.

이런 눈 밑에 요철 오돌토돌한 요철 이런 것도 It covers the bumpy irregularities under your eyes

한 번에 싹 커버가 됩니다. in just one tap with the puff.

이제 여기 컨실러도 Let's tap in the

힘을 빼고 두드려주고 concealer here as well.

이 파우더로 한번 살짝 눌러줘요. I'm going to layer this powder gently on top.

이 위까지는 절대 올라오면 안 돼. You never want to come up too high.

전 지금 이 애플존 이 광이 너무 예쁘거든요? Because I love this glow that is there in the apple zone right now!

그리고 눈썹을 하기 전에 이제 윤곽을 좀 잡아줄 건데 Before I start working on my brows, I'm going to contour my face a little for clear features.

이 에뛰드 그림자 쉐딩 1호 재창조. I'm going to use this Contour Powder from Etude in #1 Recreation.

여기에 있는 컬러를 적절하게 섞어가지고 I'm going to mix these two colors

저의 긴 코를 좀 짧아 보이게 만들어줄 거예요. and make my nose look shorter.

저같이 코가 얼굴에 비해 긴 편이신 분들은 If you have a longer nose for your face like me,

이런 식으로 콧대를 너무 다 세워주는 것보다 it's better to contour the triangle zone on top of your nose here,

이렇게 눈두덩이 위쪽에 이 삼각존 있죠. rather than trying to work on your nose bridge as a whole.

이 삼각존을 이렇게 채워서 음영을 주면서 If you contour the triangle zone here,

그러면 시선이 이제 이쪽으로 확 쏠리잖아요? 지금 당장은. then it attracts the sight? You see?

그러면서 이제 이 코끝에만 건드려주면 Then, you only contour the tip of your nose after.

코가 확 짧아 보여요. It makes your nose look much shorter.

끝에도 많이 쳐주고 Contour the tips of your nose

이렇게 쳐주고 like this,

그리고 이렇게 삼각형 모양으로 then another triangle zone here.

이렇게 해주면서 이쪽 부분은 약간 비워줘 놓는 거예요. Leave the middle part without the contouring.

그러면 이쪽 부분 비워줘 놓으면 If you just leave this part out,

딱 보면은 이쪽이 조금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죠? it makes your nose look much shorter, do you see?

또 똑같이 Same goes on

해줍니다. the other side.

이렇게 해주고 Okay now.

이렇게 턱 끝에랑 Contour the end of your chin,

인중 부분 above your lips,

애교살 부분을 and the eye bags.

도톰하게 만들어줄게요. Let's make it look thicker here.

오늘은 진짜 Today,

아이메이크업 뭐 화려하고 이런 거보다 I don't want any special and glittery eye makeup,

그냥 내 이목구비 자체를 조금 청순하게 I would like to rather make my facial features look innocent.

그런 메이크업으로 I figured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소중이들이. that's what the subscribers like.

이렇게 해주면 얼굴이 확 짧아집니다. It makes my whole face look shorter than it is.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하는 거니까 Since I'm working on the natural look today,

눈썹이 진짜 중요해요. eyebrows are very important.

아리따움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 흑갈색. This is Aritaum's Matte Formula Eyebrow Pencil in Dark Brown.

이거. 이거를 써서 정말 손에 힘을 빼고 I'm going to use this pencil, and I'm going to draw very gently without any pressure

내 눈썹결을 살려주면서 그려줄 거예요. to make the hairlines stand out at the end.

에보니 펜슬 같은 그런 펜슬이잖아요. This is kind of like the Ebony Pencil you know.

그래서 이런 펜슬은 약간 좀 묻어 나오는 것도 많고 이래서 It does get smudged easily and stuff

쌩얼일 때 그리기에는 정말 좋지만 so it's very nice to use on no makeup,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그렸을 때는 but once you have the skin makeup already,

좀 양 조절이 좀 안 돼서 it's very hard to control the portion

숯검댕이 눈썹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so it easily leaves you with very dark eyebrows.

손에서 힘을 정말 빼줘야 돼요. You have to make sure you are very gentle with this pencil.

얘는 이렇게 눕혀가지고 일단 First, hold it horizontally,

브러쉬로 채워주듯이 and as if you are filling the gaps with a brush,

내 앞부분부터 starting from the front.

이렇게 결을 일단 채워줍니다. Fill your brows in.

그냥 이렇게 색을 채워준다라는 느낌으로 먼저 Just think of it as you are filling the gaps in with some color.

빗어주면서 Brush it off.

이런 식으로 Just like this.

그리고 또 나머지 부분은 다른 거로 채우면 돼요. We can use another product for the rest.

이렇게 Like this.

손에 힘을 빼고 Don't put any pressure.

눕혀서 이렇게 그려줍니다. Draw while holding the pencil horizontally.

베네피트 아이브로우 펜슬 3호. Eyebrow Pencil #3 from Benefit.

얘가 심이 되게 얇거든요? This eyebrow pencil is very sharp.

눈썹의 디테일들을 조금 잡아주는 거예요. It helps you get the details on your brows.

컬러가 아까는 흑갈색이었잖아요? Remember we used the dark brown color earlier?

얘는 흑갈색이 아니라 약간 좀 This one is closer to

브라운에 가까운 느낌이라 just brown color,

좀 이렇게 컬러를 중화시켜 주는 것도 되고 so it balances out the brow color as well

이렇게 해주면 눈썹이 좀 자연스러워졌죠. it would make your brows look much more natural.

이게 지금 햇빛 때문에 내 원래 눈썹이랑 Because of the sunlight,

이 브로우 컬러가 안 섞여서 my original brows and the product don't look mixed

조금 도드라져 보이는데 and it seems like my eyebrows stand out a bit too much

이 햇빛 없으면 진짜 자연스럽거든요? but it looks very natural without the sunlight.

똑같이 이쪽도 그렇게 그려줄게요. I'm going to do the same for the other side.

그리고 일단 메이크업 픽서를 뿌려주고 Then, I'm going to spray some makeup fixer on top here.

아이 메이크업을 해줄게요. And let's move onto the eye makeup.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피니쉬 세팅 픽서. Art Class Finish Setting Fixer from Too Cool For School.

이게 약간 침 뱉는 느낌이긴 하지만 It feels like someone is spitting on my face,

그니까 분사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거든요? which means, it doesn't spray very well,

근데 좀 가벼워가지고 가지고 다니기도 좀 편하고 but it's very light, so it is easy to carry around.

픽싱 The fixing

도 어느 정도 잘 되는 느낌이어서 is quite good too.

이 마스크를 빨리 벗어야 내가 이런 걸 안 할 텐데 I wouldn't normally do this if it wasn't for the mask.

원래 전 픽서를 안 쓰거든요 잘? I normally don't use fixers.

마스크 때문에 픽서를 안 쓸 수가 없어. But because of masks, I have to.

이렇게 Dry it up

말려주고 like this

이제 아이 메이크업을 해줄 건데 And now I'm going to do my eye make-up

아이 메이크업은 이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쉘 위 체리. Eye makeup will be done using this Peripera All-take Mood Technique Palette Shall We Cherry.

그냥 뭐 한두 겹 정도로 I'm going to use one

음영만 주는 정도로만 할게요. or two layers for the shades.

이거 론썸하트 I'm going to use this color,

이 컬러로 Lonesome Heart

꼼꼼하게 And apply it

눈두덩이 부분에 around the eyes

이렇게 like this.

그리고 뭔가 제가 원래는 And you know, I've filmed

겟레디를 정말 많이 찍었잖아요. a lot of GRWM videos.

근데 겟레디를 찍을 때 저는 항상 But usually when I shoot GRWM videos,

진짜 같이 준비를 하면서 오늘처럼 이렇게 찍었었던 건데 I shoot it while I actually get ready to go out.

요즘 메이크업을 너무 안 하는 거예요 제가. But now I don't wear makeup a lot

어디 나갈 일이 없으니까, 일밖에 안 하니까 because I don't go out a lot, and

메이크업을 할 일이 없는 거예요. I'm busy working.

좀 넓은 브러쉬로 With a wide brush,

경계 한번 이렇게 쓸어서 경계를 없애줍니다. brush the boundaries and get rid of them.

그리고 똑같은 컬러로 눈 밑이랑 애교살 부분까지 이렇게 이어서 And using the same colors, connect the under-eye area and the eye fat area

아련한 느낌도 나고 so that it makes the eyes

좀 내 눈이 look cuter

올망졸망해 보이는 그런 효과도 있어요. and more sentimental.

좀 트여 보이는 효과. And it makes the eyes look opened up.

인유어핑크 이 컬러로 Using the color, In Your Pink,

보면 이렇게 I'm going to brush the entire

눈두덩이 전체를 한번 쓸어줄게요. are of the eyelids like this.

이 쉘 위 체리가 약간 쿨핑크를 위한 그런 팔레트 같거든요? This Shall We Cherry palette looks like a palette for those with Cool-pink skin tones.

제 생각에는 그냥 이 위에 있는 컬러들은 I think these colors can be both used for

봄 컬러나 뮤트 컬러까지 다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Spring colors or mute colors.

사실 이 밑에까지도 Honestly even the colors in the bottom

라이너로 쓰거나 뭐 하면은 can be used frequently if

정말 스펙트럼 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used as a liner.

그리고 이제 제가 오늘 라이너를 안 그린다고 했으니까 And I also said I won't be using the eyeliner today

여기에 있는 이 체리 컬러. so this cherry color.

이게 퍼플리시다크 컬러거든요. This one is Purplish dark color.

이걸로 약간 I'm going to use this

눈을 조금 확장시켜주는 그런 효과만 줄게요. so that my eyes look bigger.

점막 부분을 톡톡 쳐가면서 If you tap the waterline

약간 은은하게 눈이 확장되어 보이는 느낌으로 as if the eyes are subtly expanding,

속눈썹 모근을 건드려준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쳐주면 and tap like you are tapping the root of the eyelashes,

좀 내추럴하게 트임 효과가 있습니다. It naturally looks like the space for the eyes is opened up.

이걸로 Tap like this

이렇게. using this.

브러쉬에 묻혀서 이 쌍꺼풀 라인 뒤쪽만 I'm going to coat it on the brush and block

어색하지 않게 막아줄게요. the edge of the eye-line so that it looks natural.

이렇게 하면 눈이 엄청 또렷해졌죠. Now your eyes look clear.

여기에다가 이제 펄을 해줄 건데 Now I'm going to use the pearls

뷰러로 먼저 속눈썹을 먼저 집어줄게요. and I'm going to use the eyelash curler to curl my eyelashes.

지금 펄이 없어요. I don't have a pearl eyeshadow right now.

펄을 가지고 와야 되는데 I need to go get them.

근데 펄 없어도 마스카라만 얹으면 딱 괜찮을 것 같은데? But I think it will still look great without pearls, and just mascara.

제가 원래 예전에 In the past,

뷰러를 할 만한 I didn't even have eyelashes

이 집을 만한 속눈썹도 없었거든요? long enough to curl.

근데 난 너무 신기한 거 있지. But the interesting this is.

속눈썹 봐요. Look at my eyelashes.

이게 내 속눈썹이라니. I can't believe that these are my eyelashes.

진짜 대박이죠. Isn't this cool?

좀 내추럴하게 하기 위해서 In order to make it look more natural,

에뛰드 래쉬펌 컬 픽스 마스카라 롱앤컬 블랙. I'm going to use Etude's Lash Perm Curl

이거를 사용해 줄게요. Fix Mascara Long & Curl Black.

얘가 약간 가닥가닥 진짜 내 속눈썹처럼 표현이 돼요. This mascara really makes your lashes look like it's your own.

이 반대쪽도 같이 해줄게요. I'm going to do the other side too.

이런 식으로. Like this.

그리고 눈 아래에도 Now underneath the eyes.

아리따움 치크 블러셔 1호 필터베이지. I'll be using Aritaum

이걸 사용해 주겠습니다. Cheek Blusher No.1 Filter Beige.

얘가 정말 휘뚜루마뚜루에요. This really is a product you can use anywhere.

얘는 진짜 이거 하나 가지고 다니면 If you have one of these,

어떤 메이크업에 얹어도 다 잘 어울리거든요? it goes well with any makeup.

그리고 약간 피부 요철을 좀 메꿔주는 느낌이 들어서 And it also fills up the skin blemishes and zits

블러셔로 이제 딱 썼을 때 so when you use it as a blusher

내 피부 자체가 좀 보송보송해지는? your whole skin becomes puffy.

저는 볼 중앙에다가 이렇게 얹을게요. I'm going to apply them to the center of the cheeks.

얹으면 이런 식으로 When applied it looks like this.

톤도 너무 예뻐. And the shade is really pretty.

나는 블러셔 중에서 솔직히 지금 I honestly like this blusher

이 블러셔가 정말 좋거든요. the most.

요즘에 진짜 많이 써요. I use this a lot these days.

피부 이 발색도 진짜 잘 되고 밀착도 진짜 잘 되고 The color turns out really nicely and the cohesion is great as well.

그리고 뭔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 And in my opinion,

이런 톤의 블러셔를 쓰면 when you use this type of blusher..

이제 뭐 제가 피부 커버를 하다가 And sometimes your skin isn't 100%

커버가 안 된 부분이 있잖아요. covered with makeup, right?

근데 그런 부분들에 잘못 블러셔를 얹으면 But if you apply a blusher on top of that,

좀 피부 이런 트러블이 더 부각 the irritated skin

되어 보일 때가 있거든요. can be emphasized.

근데 얘는 오히려 그런 것들을 But this

좀 더 뭔가 중화를 시켜주는 그런 느낌. makes them look less messy

보송보송. It's nice and soft.

그리고 글린트 하이라이터 듀이문. The glint highlighter from Dewy moon.

코끝에다 하면은 코끝이 좀 길어 보이니까 It'll make my nose look longer if I apply it to the tip of my nose

이 콧대에다가 하겠습니다. so I'll apply it on the bridge.

이렇게 해주고 Like this

텁텁해 보이는 부분 있죠. and on the other parts that need more shine

이런 부분. like this

와 이건 미쳤다 이거는 진짜. wow this is insane.

듀이문은 진짜 역대급인 것 같아. Dewy moon does wonders.

이렇게 하고 Like this

턱 부분도 and my chin

이 눈 밑에도 있죠. and under my eyes.

눈 밑에도 약간 Like this

얘가 살이 차올라 보이게 and make them look like my eye fat

이 부분. here.

이 부분에도 해주고 And here

이 부분을 조금 차올라 보이게 하면 if I add more shine here

좀 이런 식으로 입체감이 좀 중앙 쪽으로 이렇게 쏠려요. my face looks more dimensional and more focused to the center of my face.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7호 뮤티드 토프. This is the Toocoolforschool artclass prottage pencil no. 7 muted taupe.

이걸로 애교살을 좀 강조를 해줄게요. I'll draw my eye fat with this.

이게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It hasn't been that long since this launched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but it's already so famous.

이런 식으로 정말 자연스럽게 It makes your eye fat

애교살을 밝혀주는. look natural.

그리고 펄도 그렇게 과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And I like how it has a subtle shimmer.

이렇게. Like this.

방금 생각난 건데 I just thought of something

얘로 약간 이 입술 이 외곽 부분을 I think it'd look pretty if I lined my lips

베이스로 좀 잡아주면 예쁠 것 같아요. with this as a base.

전체 다는 아니고 이 아랫부분이랑 Not all over, but on the bottom lip

이 윗부분 and the top here

이런 느낌으로 잡아주면 like this

입술이 엄청 도톰해 보이죠. my lips look so full

여러분 그리고 제가 이제 입술을 할 건데 I'll move on to my lips now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릴게요. but I have to apologize in advance.

입술 각질 제거를 또 안 했어요. I did get rid of the dead skin on my lips.

제가 각질 제거를 안 했기 때문에 I didn't take care of my lips

좀 이 각질 보완을 좀 해줄 수 있는 so I have to use a product that'll

그런 립을 사용해야 되거든요? make it look less worse.

이 에뛰드 픽싱틴트 아날로그 로즈. This is the Etude fixing tint analog rose.

이게 컬러도 진짜 예뻐요. This shade is so pretty.

제 픽이에요 딱. I love it.

너무 쨍하지도 않고 It's not too bright

웜이나 쿨에 치우쳐지지 않은 and it's not warm or cool toned

딱 그런 로즈 빛인데 it's a nice rosie shade

지속력이 대박이에요. and it lasts so long.

이게 그냥 이렇게 바르면 안 되고 don't apply it like this

이거를 이렇게 발라주고 you have to apply it like this first

브러쉬로 한번 경계를 펴주고 and blend out the outer parts

이 위에다가 한 겹 더 얹어줄게요. and apply a second layer.

브러쉬로 펴 발라주면서 확실하게 When you blend it out using a brush

밀착을 해주면 픽싱이 진짜 대박이에요. it stays on so much better.

애교살에 썼던 이 펜슬로 한번 다시 With the pencil I drew my eye fat with

입술 외곽을 잡아줄게요. I'll line my lips.

이게 뭔가 펄감도 있고 This has a slight shimmer

베이지 빛도 돌아가지고 and is also beige

이렇게 입술 볼륨을 조금 세워주는데 좋은 것 같아요. so it's good to add volume to your lips.

그리고 제가 깜빡한 게 있는데 I forgot something.

턱 쉐딩을 안 했더라고요. I didn't contour my chin.

턱 쉐딩을 해줄게요. I'll contour my chin.

아까 썼던 이 에뛰드 그림자 쉐딩 1호 재창조. This is the Etude shadow shading no. 1 recreate.

이거를 두 가지 컬러를 섞어가지고 I'll mix the 2 shades

턱 외곽 부분을 and apply it

콩콩 찍어주면서 발라줍니다. to the outer parts of my chin.

이렇게 쳐주면 Like this.

그래도 이쪽이랑 이쪽이랑 좀 차이가 있죠. You can see the difference.

이게 블러셔만 딱 되어있으니까 You can only see the blush here

너무너무 어색해서 it looks weird

어쩐지 이게 왜 어색하지 했는데 I didn't see it until now

쉐딩을 안 했었네. it was because I didn't do any contour.

정면에서 봤을 때 When I look to the front

저는 이 아래턱을 치고 싶으니까 I want to contour my lower chin

이렇게 해주면 so if you do this

끝! you're done!

짜잔~ Ta da.

이렇게 머리까지 다 하고 왔는데 I even did my hair.

슬랙스에 격식을 갖춘 그런 옷을 입으려고 했는데 I was going to wear something formal with a pair of slacks

너무너무 심심해 보이고 but it was too boring

제가 약간 체형 자체가 and the shape of my body

이 상체를 드러내야 하는 체형이잖아요? looks better when the top is tighter

그냥 이런 가디건 하나 이렇게 걸치려고요. so I'll just wear a cardigan like this.

이렇게 하고 가방은 이거를 들고 갈 거예요. I'll do this and wear this bag.

EOW 가방인데 It's from EOW

새로 나오자마자 얘는 구매를 했었거든요? I bought it as soon as it came out.

이게 작아 보이지만 이 안에 휘뚜루마뚜루 정말 It may look small but you can store

뭘 넣고 다니기가 좋아요. a lot of things inside.

이 뒤에도 보면은 And in the back

카드 케이스 같은 게 내장이 되어 있어서 there's a pocket for your cards

사실은 지갑을 안 들고 다녀도 될 정도인데 so you don't have to carry your wallet

저는 지갑도 따로 그냥 넣고 but I have my wallet inside

엄청 잘 쓰고 있는 쿠션. with this cushion I really like

아까 썼던 아이브로우랑 and the brow pencil from earlier

립이랑 and my lip

이렇게만 챙겨줄게요. I put these all inside.

전체샷을 보여주고 싶은데 I want to show you the full look

어떻게 보여드려야 되지? how will I do that?

이렇게? Like this?

그러면 저는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I'll head out now.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