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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interviews, Introducing Cha Eunwoo's favorite items from his own room by W Korea - YouTube

Introducing Cha Eunwoo's favorite items from his own room by W Korea - YouTube

[(덩그러니) / 이 영상은 브랜드 협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유어유 죄송합니다

어유어유

어제 받았어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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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IT with CHA EUN-WOO]

레디 액션!

안녕하세요 차은우입니다

차은우의 'I LOVE IT'

시작해보겠습니다

쇼메 촬영을 했는데

에코백을 들고 왔어요

요즘 제가 그린을 좋아하는데

세련되고 편하게 들 수 있으면서도 예쁜 그런 에코백입니다

내용물을 살펴보면

부피가 큰 것 먼저

일단 이거는 아이패드예요

일단 애플 펜슬을 제가 구매를 했고

패드 자체는 저희 멤버 진진 형이 생일 선물로 선물을 해줬었고

좀 한번 선물해줄 때 펜슬도 같이 해주면 좋을 텐데

[(장난) (장난)] 이것만... 장난이고

펜슬이랑 케이스는 제가 따로 했는데 이게 어떤 거냐면

키보드가 돼요

사용을 할 수 있는 아이패드고요

대본도 보고 이것저것 또 많이 하고

다음은 따끈따끈한 것

이거는 제가 지금

'오늘도 사랑스럽개'라는 작품의 대본인데

어제 받았어요

내용은...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웹툰에 다 나오지 않나요...?)]

네?

아이 다르죠 너무 똑같진 않아요

조금 더 재밌는 부분이 많다고요

다음은

이거는 식탁에 자리 잡고 있는 친구를 갖고 왔는데

캔디예요 꿀사탕입니다

기침을 하거나 좀 목이 안 좋거나 느낄 때

사탕을 하나씩 먹고 하면 좀 괜찮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만 나와 있네 이거는

제가 메모를 하거나 뭔가를 할 때 집에서 자주 쓰는 펜인데

이건 제가 '이제우린' 이라는 산소 소주 광고를 찍을 때 거기서 굿즈로 나왔던 펜인데

제가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이 펜이 뭔가...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 계속 집혀요

눈에 보이는 어디든가 얘가 있어요

집에 한 50개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보이나 봐요

그리고 이건 스피커인데

팬분께서 선물해주신 스피커예요

그래서 'FOREVER D.M.LEE' 동민이가 새겨져 있고요

해외 일정을 가거나 항상 캐리어나 가방에 넣고 다녀서

음악을 틀어놓고 얘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고 애용하는 스피커입니다

[('질투' 란 노래에 빠져있다고 들었는데?)]

'질투'에 꽂혀 계셔...

그게 아니고 '오사개'의 서원이 역할을 하고 있는데

서원이의 초반부 입장에 좀 대입할 수 있지 않나라는 느낌이

갑자기 듣다가 확 생각이 빡 드는 거예요

그래서 좀 자주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서

이거는 책인데

제목 보면 진짜 노잼이에요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인데

자기개발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잘 읽혀요

편하고 어려운 말들도 없고

이 책도 선물 받았는데 잠이 잘 안 오거나

침대 머리맡에서 좀 읽다가 자는 책이어서

저 아직 얼마 못 읽었어요

그리고 립밤

이거 일부러 새것을 가져왔어요

쓰다만 것들도 있는데

열어보니까 모양을 좀 이상하게 썼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새것을 가져왔고

이거는 선크림

최근에 많이 타서 메이크업 쌤이 깜짝 놀랐었거든요

선크림도 발라주려고 선크림이랑

하나 이거는 반지인데

저희 아스트로 멤버들이 하나씩 갖고 있는 반지에요

명준이 형이 군대에 가면서 하나씩 만들어준 반지인데

제 이름이 아주 조그맣게 새겨져 있고

저희 데뷔 일도 새겨져 있고

이쪽 손가락에 많이 끼긴 끼는데

반지를 원래 자주 끼는 편은 아니라서

집에 잘 보관해둡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이에요

이거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 노트예요

책은 아니고 심심할 때 좀 썼던 것 같아요

첫 장의 시는 너무나도 유명한 '서시'

이렇게 오른 편에 시가 이렇게 써져 있으면

왼 편에 제가 쓰는 거예요

작가님의 마음에 다가가 보는 거죠

어떤 생각으로 이 구절을 쓰셨을까 써보고

음 이게 좋았던 표현인가 보네

밑줄을 그어놨네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다음은 '소년'

여기도 밑줄 쳐져 있네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썼어요

근데 사실 이렇게 시집을 별로 읽는 편은 아닌데

아스트로 작사 이런 걸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때 좀 많이 찾아봤던 것 같기도 하고

특히나 필사 노트는 더 좋은 것 같아요

하면서 오히려 쓰면서 풀리는 그런 좀 행복감이나 그런 좋은 느낌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부분도 더 좋고 배울 수도 있고 해서

한참 썼던 것 같은데 사실 요즘 많이 못 했어요

저의 'I LOVE IT' 여기까지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큰 것을 먼저 넣어야 하나?

작은 것부터 꺼낼 걸 그럼

반지

[(덩그러니)] 이만

어유어유 죄송합니다

어유어유

아니 색깔이 이게 보호색이어서

아이고 카멜레온이네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 영상은 브랜드 협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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