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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interviews, [ENG] Santa Clause🎅🏻 Please grant Nayeon's wish🙏🌟ㅣTwiceㅣNayeonㅣZoomterview - YouTube

[ENG] Santa Clause🎅🏻 Please grant Nayeon's wish🙏🌟ㅣTwiceㅣNayeonㅣZoomterview - YouTube

이렇게 소개하는지 몰랐어가지고...

정말 찐템

안녕하세요, 코스모폴리탄 구독자 여러분

트와이스 나연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연말 결산을 곁들인

나연의 취향 맛집 줌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원래 한해 목표를 잘 세우는 타입은 아니어서

뭔가 원래 목표가 또렷이 없었는데

올해 제가 또 혼자 처음으로 앨범도 나와보고

오랜만에 팬분들이랑 직접 만나면서

응원도 듣구 활동을 했던 거여서

몇 년 전부터 그렇게 꿈꾸고

기다리던 것들을 이룬 것 같아서

그걸 이룬 것 같고요

못 이룬 거는

면허는 딴 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운전대를 잡아보지 못했어요

카메라도 엄청나게 수집하고

요리에도 엄청나게 관심이 있어서

국이나 찌게 만드는 거?

그리고 약간 쌀에 집착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거?

제가 최근에 채영이한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줬습니다

좋아했어요!

그냥 좋다고 했을 수도 있어요, 채영이는

팬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거?

작년까지는 활동을 해도

팬분들이 못 오셨던 경우가 많았었는데

올해는 직접 얼굴도 보고

미니 팬 미팅도 하고

그러면서 너무 반가웠던 거 같아요

몸이 힘들었던 적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단체 앨범 그리고 미국 투어까지

활동이 겹치면서

스케줄이 엄청 많았어요

그때 조금 몸이 힘들었었던 거 같아요

아프기도 했었고

멤버도 많다 보니까

멤버마다 각자의 고민과

각자의 이유들이 다 달랐을 것 같긴 한데

공통적으로 뭔가 아직은 멤버들이랑 같이하고 싶다는

그래도 '트와이스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다들 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녹음할 때 원슈타인 님이나 필릭스 군을

직접 뵈지는 못한 게 되게 아쉬워요

기회가 된다면 꼭 얼굴을 보고 같이 곡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워낙 제가 필릭스 친구의 랩 하는 목소리나

원슈타인 님 노래도 많이 들었었기 때문에

녹음하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녹음본을 받아보고도

너무너무 만족했던 거 같습니다

요즘 저도 사실...

좋아하거나 빠진 주종은 없고요

근데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잘 마시는 걸로 오해하실까 봐

제가 너무 민망한데

멤버들한테 맞추는 거 같아요

어떤 멤버랑 함께 있는지에 따라서

또 주종이 있는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멤버들에 따라서 마시는 편인데

최근에는 채영이

그리고 최근에는 모모, 지효, 이렇게 넷이서 마셨습니다

아니요...

영지야, 너무 잘 입고 있다

아직 돌려주지 못했고요

영지가 선물로 준 거기 때문에

고맙게 잘 입고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이제 '있지' 친구들하고 방송을 한번 하면서

스케줄도 너무 힘든 것 같아서

뭔가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필요한 것들을 뭔가 주고 싶었어요

근데 이제 마침 해외 투어를 간다는 소식을 들어서

제가 올해 투어 다니면서

헤드폰을 너무 유용하게 잘 썼기 때문에

슬쩍 물어봤더니

아무도 갖고 있는 것 같지 않아서

그렇게 선물하게 됐습니다

문자가 왔어요!

진짜 모든 멤버들이 너무 고맙다고

인증샷까지 이렇게 찍어서

문자를 보내줘서 감동받았어요

제가 이렇게 소개하는지 몰랐어서

정말 찐템인데요

저는 일단 촬영이 있을 때

무조건 필름 카메라를 꼭 가지고 다녀요

예쁜 날을 남기고 싶으니까

이거는 콘탁스 필름이고요

이 포켓몬 스티커는 다 저희 팬분들이 선물로 주신 겁니다

완전 레어한(?)

그리고 카메라는 이렇게

렌즈!

제가 솔로 활동 때부터

렌즈를 바꿨는데

저한테 너무 잘 맞아서

진짜 그냥 이제 제 눈동자가 되어버린

(컬러) 렌즈입니다

줄 이어폰이랑 안경

원래는 제가 줄 이어폰이랑 같이

예쁘게 생긴 파우치에 담긴 에어팟도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이것만 있는 것 같아요

줄 이어폰이랑

눈이 좀(?) 작아지는 안경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립스틱

이거는 꼭 가지고 다니는 것 같고요

지갑!

지갑도 필수템이고

그리고 뭐 없어요, 핸드폰!

이거는 제가 요즘 아까 과몰입했다고 했던

옛날 카메라에 요즘 꽂혔는데

옛날 폴라로이드를 구매해서

찍어서 제 사진을 이렇게 넣어놨고요

제가 또 쿠로미를 좋아해서

쿠로미 스티커를 제가 사서 붙였고요

여기 행운 부적은

저희 스태프분이 나눠주셔서

넣어두고 다니는데

그렇습니다

이 정도인 거 같아요

올해 제가 수고를 많이 했기 때문에

최근에 정말 제대로 된 휴식기를 가졌어요

이제는 조금 더 휴식기를 깨고 나와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크리스마스 때쯤

멤버들이랑 파티를 해보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못 가봤던 나라들도

콘서트로 투어를 가보고 싶고

또 저희가 팬분들의 응원 소리를 듣고 공연을 하지는 못했거든요

박수 소리만 듣고 공연을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또 우리 원스들의 응원이 엄청 우렁차거든요

응원 소리를 들으면서

콘서트를 해보고 싶고

운전도 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취향 맛집 줌터뷰

재밌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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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케줄 갈 때요, 아니면 평소예요?

평소에?

평소? 스케줄 없어요?

스케줄 없어요

촬영 안 하고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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