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Big reveal of Sana's special highball🥃. Where's the hot place❔ Hotpot, custom drink recipe - YouTube

너무 맛있는 거예요.

꼭 알려주세요.

네. 좋아요.

사나의 취향 줌터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스모폴리탄 구독자 여러분들!

'Scientist'로 돌아온 트와이스 사나입니다.

네. 원스와 코스모폴리탄 구독자 여러분들이

저의 취향을 궁금해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취향 맛집, 저 사나와 함께

줌터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사나 없이 사나 마나.

코시국 없어서는 안 될 사나만의 필수템이 있다면?

저는 예전에 이거를 다른 데서 소개를 해본 적이 있는데

이 소독제.

이건 제가 항상 가방에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되게 촉촉하기도 하고

뭔가 알코올 향이 안 나고

향이 되게 좋아서 제 애정템입니다.

사나가 스케줄 없는 날 꼭 하는 것이 있다면?

저는 맛있는 걸 먹는 것 같아요.

뻔할 수 있는데 항상 스케줄 전에

전날에 뭔가를 먹으면은

얼굴이 잘 붓고 뭔가 그런 게 신경이 쓰이니까

다음 날이 쉬는 날이다 하면은 이제

군것질도 좋아하고 매운 것도 좋아하고 하니까

그때 제일 먹고 싶은 걸 해 먹는 것 같아요.

근데 어제도 밤에 왔는데 너무 배가 고픈 거예요.

근데 촬영 있으니까 참아야지 하고 참고 잤습니다.

사실 제가 하이볼을 마셔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예전에 한남동을 갔는데

자두 하이볼을 파는 데가 있는 거예요.

만약에 가게 된다면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일 맥주나 모스카토나 조금 달달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라즈베리 맛 나는 거?

네. 근데 이름을 영어라서 잘 모르겠는데

병에 들어있는 건데

자료 화면으로 넣을게요.

어 네. 좋아요.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사나만의 찐 맛집이 궁금해요.

예전에 하와이를 이제 스케줄로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먹은 아사이볼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

한국에는 아사이볼 집이 별로 없어가지고

아사이볼이 맛있는 맛집이 어디가 있을까 하다가

발견하게 된 데가 '바리'라는 곳인데

정말 맛있어서 여러분들도 꼭 한번 먹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과일로 되어 있는 거랑 이제 씨앗으로 되어 있는 게 있는데

저는 과일로 항상 먹어요.

한동안 마라탕에 푹 빠져있었던 사나.

사나만의 마라탕 맛집을 소개해준다면?

이제 훠궈를 먹게 되었는데

훠궈 맛집은 항상 다니는 데가 있어요.

그.. 그거 알려 드려요?

'불이야'라고

거기가 정말 당면도 너무 맛있고

국물 두 가지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훠궈 맛집입니다.

마라탕에 푹 빠져있었던 사나.

최근에 빠진 거는 '타키스'라는 과자가 있는데 이제

예전에 저희가 미주 투어를 다녔었을 때

처음으로 만나게 된 과자였는데

한국에 있는 타키스 과자는 또 맛이 틀려서

저는 만약에 라임이랑 매운맛이 섞여 있는 걸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해외에 파는 걸로 먹어 봤으면 좋겠어요.

안 되는데.

이게 조금 많은데 일단 저는

공차를 되게 좋아했었어요.

딸기 쿠키 스무디라고 있는데

거기에 조금 시럽 같은 걸 덜 달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버블을 추가하면은 정말정말 맛있고요.

약간 얼그레이 맛도 나고

또 자몽 그린티 에이드인가?

그거를 당도 30으로 해가지고 코코넛을 2번을 추가해요.

그리고 스타벅스는 제가

카페 라떼는 안 좋아하는데 소이 라떼는 너무 좋아해가지고

시럽 없이 먹을 때도 있고

조금 달달했으면 좋겠다.

근데 바닐라 라떼만큼은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할 때는

시럽을 한두 번 추가해가지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맞아요. 근데 그거 이름을 자꾸 못 외워가지고.

허자블 막 이러고

자꾸 왔다 갔다 해요.

그걸로 매니저 언니들한테 놀림을 당하죠.

당 떨어질 때 사나가 즐겨 찾는 디저트 맛집을 소개해준다면?

'피르마'라는 도넛 가게가 있어요.

근데 거기에 얼그레이 맛이 나는 도넛이 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또 저희가 일본에서 '도넛'이라는 신곡이 나왔거든요.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네.

사나 픽 N번째 돌려보고 있는 영화가 있다면?

사나 취향인 영화 장르가 궁금해요.

저는 약간 로맨스 좋아하고요.

공포 영화도 정말 좋아하고요.

눈물을 흘리면서 볼 수 있는 영화도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에 제가 본 영화가

'러브 로지'라는 영화를 봤어요.

근데 다음 날 스케줄인데도 엉엉 울고 다음 날 스케줄을 갔죠.

그래서 꼭 그런 영화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데.

의상을 워낙 많이 입어가지고

가요대제전인가 어디서 입었었던

검은색 원피스가 있어요.

여기에 장식이 있는.

다설 언니.

그.. 그 저 뭐지..

눈사람 했을 때가 그게 어디였죠?

가요대제전 맞아요?

가요대전이랍니다.

가요대전에서

2년 전에 가요대전에서 제가 입었었던

원피스를 되게 좋아했고요.

또 저희가 작년 연말에 MAMA에서

'Cry for me'라는 노래를 선공개를 했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 입었었던 의상도 되게 마음에 듭니다.

곧 크리스마스인데 연말을 즐기는 사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네, 저희 트와이스가요.

24, 25, 26일 이렇게 3일 동안 콘서트를 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역시나 원스와 함께 보내는 연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승마를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요.

승마를 해보고 싶은 거랑

또 뭐가 있을까?

해보고 싶은 거.

저는 앞머리를 무겁게 자르고

밑에 머리도 일자로 조금 길게 기르고 나서 자르고

투톤으로 해서 머리를 조금 어둡게 덮고 싶은데

다들 하지 말라고.

언젠가는 해보고 싶지만

내년에도 안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그런 것도 있습니다.

네. 코스모폴리탄 구독자 여러분들!

저의 취향의 궁금증은 해결되셨을까요?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꼭 해주세요.

사나만의 드림카가 있다면?

사나가 꿈꿔온 찐 어른의 모습이 궁금해요.

드림카?

차랑 조금 더 친해지도록 할게요.

운전.. 아니요?

못 해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