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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 Loop, Sponge Loop #8 (Korean Repetitive Listening) – 엄마로서 배운 점 세가지

Sponge Loop #8 (Korean Repetitive Listening) – 엄마로서 배운 점 세가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제인입니다. 이번 스펀지루프 에피소드에는 제가 이제 부모로 되어서

배운 점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첫번째는 엄마라는 게 24 시간 영업을 하는 그런 일인 거 같애요. 쉬는 시간도 없고 휴가도 안주고 아픈 날도 있으면 안되고.... 그리고 잔다고 해서도 이게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자면서도 애기가 깨면 젖도 먹여야 되고 기저귀도 갈아줘야 되고 그리고 배고프면 먹을 것도 해줘야 되고... 이제는 이유식을 하니까 만들어주기도 해야 되고 그리고 어디가 아프면 달래줘야 되고... 그런 일들이... 24 시간 계속 저는 대기하고 있어야 되는 거 같애요.

그래서 힘든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제가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제가 할수있는게 있다는게 그래도 너무 좋은거 같애요.

그리고 두번째는, 저희가 외출할려고 할 때 집에서 나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어요. 준비도해야 되고 기저귀가방도 챙겨야되고 기저귀가방안에는 이제 기저귀도 들어가지만 이제 옷도 챙겨야 되고아니면있다가 추워질때 입을옷도 챙겨야되고 그리고 먹을거 마실거 그리고 장난감들 이것 저것 챙기는 게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서 전에는 저랑 제레미랑 그냥 문밖으로 나가면 되긴하는데 지금은 이제 준비할게 너무 많아지고 저희가 거의 미래를 추측해야되는 그런 상황이된거 같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운 것은 제가 다른 사람을 이렇게 많이 사랑할 수있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전에는 이렇게 제레미도 많이 사랑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랬지만 진짜 이거는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랑인 거 같애요. 진짜 부모가 되서 자식을 사랑한다는 게... 뭐라고 해야되지... 굉장히 깊은 사랑인 거 같애요. 그래서 제가 제레미를 사랑하는 것보다 제 온 존재가 자식을, 우리 자유를 사랑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유가 저를 볼때 마다 이제 씨익웃어 주고 아니면 저한테 막기어와 가지고 안아 달라고 할 때 너무 그냥 제 마음이 너무 좋고 그리고 그냥 행복한 거 같애요. 그냥 그 행복 자체, 그 단어 자체의 의미가 제가 자유랑 있을때 느끼는 그런거 같애요.

부모가 되서 힘든 부분도 많지만 좋은 점들도 더 많이 있는 거 같애요. 그래서 힘든 날마다 좋은 점들을 더 생각하려고 하고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양육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고 다음 스펀지 루프 에피소드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Sponge Loop #8 (Korean Repetitive Listening) – 엄마로서 배운 점 세가지 Sponge Loop #8 (Koreanisches Wiederholungshören) - Drei Dinge, die ich als Mutter gelernt habe Sponge Loop #8 (Korean Repetitive Listening) - Three Things I've Learned as a Mom Sponge Loop #8 (Escucha repetitiva coreana) - Tres cosas que he aprendido como madre Sponge Loop #8 (Korean Repetitive Listening) - Trois choses que j'ai apprises en tant que mère Sponge Loop #8 (Ascolto ripetitivo coreano) - Tre cose che ho imparato da mamma Sponge Loop #8 (Korean Repetitive Listening) - 母親として学んだ3つのポイント Sponge Loop #8 (корейське повторне прослуховування) - Три речі, яких я навчилася як мам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제인입니다. Hello everyone~ I am Jane. 이번 스펀지루프 에피소드에는 제가 이제 부모로 되어서 In this Sponge Loop episode, I am now a parent.

배운 점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I want to share what I learned.

첫번째는 엄마라는 게 24 시간 영업을 하는 그런 일인 거 같애요. The first is that being a mother is like being open 24 hours a day. 쉬는 시간도 없고 휴가도 안주고 아픈 날도 있으면 안되고.... 그리고 잔다고 해서도 이게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There is no time off, no vacation, no sick days... And sleeping doesn't mean it's over. 자면서도 애기가 깨면 젖도 먹여야 되고 기저귀도 갈아줘야 되고 그리고 배고프면 먹을 것도 해줘야 되고... 이제는 이유식을 하니까 만들어주기도 해야 되고 그리고 어디가 아프면 달래줘야 되고... 그런 일들이... 24 시간 계속 저는 대기하고 있어야 되는 거 같애요. Even while sleeping, when the baby wakes up, you have to feed it, change its diaper, and feed it if it's hungry... Now that you're feeding baby food, you have to make it, and if it's in pain, you have to soothe it... Those things... 24 hours a day I guess I'll have to wait.

그래서 힘든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제가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제가 할수있는게 있다는게 그래도 너무 좋은거 같애요. So there are a lot of difficult parts, but I still think it's really good that I have something I can do for others like this.

그리고 두번째는, 저희가 외출할려고 할 때 집에서 나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어요. And secondly, when we were going out, it took too long to get out of the house. 준비도해야 되고 기저귀가방도 챙겨야되고 기저귀가방안에는 이제 기저귀도 들어가지만 이제 옷도 챙겨야 되고아니면있다가 추워질때 입을옷도 챙겨야되고 그리고 먹을거 마실거 그리고 장난감들 이것 저것 챙기는 게 너무 많아졌어요. I have to get ready, I have to pack a diaper bag, and the diaper now goes in the diaper bag, but now I have to pack clothes, or I have to pack clothes to wear when it gets cold, and I have too many things to eat, drink, and toys.

그래서 전에는 저랑 제레미랑 그냥 문밖으로 나가면 되긴하는데 지금은 이제 준비할게 너무 많아지고 저희가 거의 미래를 추측해야되는 그런 상황이된거 같애요. So, before, me and Jeremy could just walk out the door, but now it seems like there are so many things to prepare and we almost have to guess the future.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운 것은 제가 다른 사람을 이렇게 많이 사랑할 수있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And the last thing I learned is how amazing I can love another person this much. 전에는 이렇게 제레미도 많이 사랑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랬지만 진짜 이거는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랑인 거 같애요. In the past, Jeremy also loved a lot and got married, but I really think this is a love that can't be explained in words. 진짜 부모가 되서 자식을 사랑한다는 게... 뭐라고 해야되지... 굉장히 깊은 사랑인 거 같애요. Being a real parent and loving your child... what can I say... I think it's a very deep love. 그래서 제가 제레미를 사랑하는 것보다 제 온 존재가 자식을, 우리 자유를 사랑하는 거 같더라고요. So, more than I love Jeremy, it seems that my whole being loves my children and our freedom.

그래서 자유가 저를 볼때 마다 이제 씨익웃어 주고 아니면 저한테 막기어와 가지고 안아 달라고 할 때 너무 그냥 제 마음이 너무 좋고 그리고 그냥 행복한 거 같애요. So, whenever freedom sees me, it now smiles, or when it just crawls up to me and asks me to hug it, it just feels so good and I just feel happy. 그냥 그 행복 자체, 그 단어 자체의 의미가 제가 자유랑 있을때 느끼는 그런거 같애요. I guess that happiness itself, the meaning of the word itself, is what I feel when I am with freedom.

부모가 되서 힘든 부분도 많지만 좋은 점들도 더 많이 있는 거 같애요. Being a parent has a lot of hard parts, but I think there are a lot of good things too. 그래서 힘든 날마다 좋은 점들을 더 생각하려고 하고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양육을 하고 있답니다. That's why I try to think more of the good things every day, and I'm just raising them with a grateful heart.

그러면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고 다음 스펀지 루프 에피소드에서 뵐게요. So, I'll tell you this far and see you in the next Sponge Loop episod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