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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삽시다, 비장

비장

비장 ~

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하게 삽시다. 이 시간 진행에 이진서입니다.

우리가 비릿한 것을 보거나 익숙하지 않은 냄새를 맡게 되면 비위가 상한다는 말을 합니다. 바로 비장과 관계되는 말인데요. 이 시간에는 우리 몸 안의 장기인 비장의 하는 역할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도움 말씀에는 동의사 강유 선생님 나와 계십니다.

이: 많은 사람이 심장, 폐, 간장, 위장 등은 많이 들어 알고있는데 비장은 솔직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는 듯합니다. 먼저 비장이란 어떤 장기인지 그것부터 정리해주시죠.

강: 네. 비장에 대하여서는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민간에서는 지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람의 정상 비장은 왼쪽 갈비뼈 밑 뒤쪽 부위에 위치해 있는 장기로서 크기는어른 남자에서는 길이 13cm 정도, 두께 5cm 정도 무게는 약180그람 크기입니다. 피질, 적색 속질, 백색 속질, 동맥과 정맥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비장은 우리 몸에 있는 가장 중요한 림프기관으로서 전신의 림프기관 중량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감염이나 염증에의하여 비장이 커질 수 있는데, 정상상태에서는 비장을 촉진하면 만질 수 없으나 염증으로 커진 비장은 왼쪽 갈비뼈 밑에서 쉽게 만질 수 있습니다.

이: 비장이 몸에서 하는 일은 어떤 것인가요?

강: 비장의 중요한 기능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돕는 것과 결합된 세균이나 항체로 둘러싸인 세포들을 혈류로부터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장에 병이 들거나 절제하면 세균성 패혈증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 이것은 혈소판이나 적혈구를비장에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적혈구의 질을 정상적으로 유지 못한데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이렇게 비장은 제일 큰 림프구로서 혈액을 걸러내면서 몸에서 노화되고 사멸된 적혈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세균이나, 노폐물을 소염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피 순환이 정상으로 이뤄지게 하는 장기입니다. 사람들은흔히 속이 메슥거릴 때 ‘비위가 상한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비위가 상한다는 뜻이 바로 비장과 위장 기능 장애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긴 것이라 봅니다.

이: 한방에서는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 비위가 허약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떤 병예를 말하는 것입니까?

강: 네. 한방에서는 비장과 위장을 소화기에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옛 고전을 보면 위장이 허약한 것은단순한 위장의 병으로만 보지 않고 비장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위병이나 비장병일 때 제각각 분리하지않고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처방하였습니다. 비위가 허약하면 먹은 것이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서 속이 메슥거리고 입맛이 없으며 배에서 소리가 나고 설사를 하거나 얼굴이 창백하며 어지럼증과 같은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비장 질병은 비장과 위장, 그리고 간장의 질병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발병하기 때문에 어지럼증과 같은 빈혈 증상이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몸이 노근하고 어지럼증이 있을 때는 집에서 안정하려고만 하지 말고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장기능과 역할에 대하여서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비장이 종대 될 때는 반드시 전염병이나 혈구에 병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병원에 내원하기를 바랍니다.

이: 비장으로 인하여 빈혈이 생길 때는 한약 처방을 어떻게 합니까?

강: 네. 비장에 병이 들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빈혈 증상도 동시에 나타나게 됩니다. 비장과 위장이 허약할 때는 한약으로 인삼과 백출, 만삼과 황기 등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런 한약재에는 비장에 필요한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삼과 백출, 만삼과 황기에는 사람의 몸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약성분과 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으며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위장에서 음식의 영양분을 잘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에서 영양분이 몸 전체에 잘 운반되어 자기 기능을 제대로 하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비장과 위장은 연결되어 자기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서로 분리하여서도 안 되고 어느 한쪽이 병들면 어느 한쪽도 병들게 되며 간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한방에서는 근육이 처지거나 얼굴색이 핏기가 없을 때도 비위가 안 좋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까?

강: 네. 그렇습니다. 비장은 음식물을 기와 혈로 바꾼 후 몸과 근육에 자양분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얼굴의근육을 자양시켜서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장은 흡수된 음식물로 인체의 생명을 유지시키며 음식물을 피부의 자양분인 기와 혈로 변화 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장과 위장은 기혈의 발원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전신을 이루는 근육과 피부는 모두 비장과 위장에서 산생되는 기와 혈에 의하여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장이 튼튼해야 그 활동이 정상으로 왕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장과 위장의 기가 허하면 음식물을 영양분으로 전환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근육이나 피부에서도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비장과 위장 기능이 나쁘면 소화 장애 외에도정신이 흐리멍텅하고 얼굴색이 황색이나 어두운 빛을 띠며 피부는 메마르고 윤기가 없는 얼굴이 됩니다.

이와 같이 비장은 근육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장기입니다. 만약 비위에 병이 나서 비장의 기가 쇠약하게 되면 근육과피부가 영양을 잃게 되고 자연히 탄력도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피부와 얼굴에 주름이 빨리 생기며 노화하게 됩니다. 동의학에서는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비장은 인체의 정기와 진액을 포함한 수분을 폐를 비롯해서 전신에수송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폐물과 수분 등의 찌꺼기는 신장에 보내져서 재흡수 과정 등을 거쳐 체외로 배설되게 됩니다. 비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몸속의 수액이 제대로 수송되지 못하기 때문에 담이나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되며 이것을오래두면 열기로 변해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코끝이 빨개지는 주사비와 같은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소화기 계통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과 단백질의 흡수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얼굴 근육이 어둡고 거칠며 근육이 늘어나게 된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 비장을 튼튼하게 하는 민간요법은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강: 네. 앞에서 잠깐 언급하였지만 비장은 간장과도 연계되어 있고 위장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비장 한 가지만 좋게하는 처방은 없습니다. 비장과 함께 간장과 위장을 겸하여 튼튼하게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만삼과 황기, 백출과 아교 그리고 단삼, 구기자, 오미자, 산약과 같이 백혈구와 적혈구를 비롯한 혈액성분을 보충하여주는 한약재가 필요하며 곁들어서 소화가 잘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약재와 간장을 좋게 하는 한약재를 종합하여 사용하여 그들의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비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편 간장과 위장도 튼튼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건강을 항상 유지하려면 운동만 해서는 안 됩니다. 운동전에 사람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기 건강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식도질병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강: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은 우리 몸 안의 장기인 비장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동의사 강유 선생님진행에는 저 이진서입니다. 고맙습니다.


비장 Spleen Spleen 脾臓

비장 ~

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하게 삽시다. 이 시간 진행에 이진서입니다.

우리가 비릿한 것을 보거나 익숙하지 않은 냄새를 맡게 되면 비위가 상한다는 말을 합니다. 바로 비장과 관계되는 말인데요. 이 시간에는 우리 몸 안의 장기인 비장의 하는 역할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도움 말씀에는 동의사 강유 선생님 나와 계십니다.

이: 많은 사람이 심장, 폐, 간장, 위장 등은 많이 들어 알고있는데 비장은 솔직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는 듯합니다. 먼저 비장이란 어떤 장기인지 그것부터 정리해주시죠.

강: 네. 비장에 대하여서는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민간에서는 지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람의 정상 비장은 왼쪽 갈비뼈 밑 뒤쪽 부위에 위치해 있는 장기로서 크기는어른 남자에서는 길이 13cm 정도, 두께 5cm 정도 무게는 약180그람 크기입니다. 피질, 적색 속질, 백색 속질, 동맥과 정맥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비장은 우리 몸에 있는 가장 중요한 림프기관으로서 전신의 림프기관 중량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감염이나 염증에의하여 비장이 커질 수 있는데, 정상상태에서는 비장을 촉진하면 만질 수 없으나 염증으로 커진 비장은 왼쪽 갈비뼈 밑에서 쉽게 만질 수 있습니다.

이: 비장이 몸에서 하는 일은 어떤 것인가요?

강: 비장의 중요한 기능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돕는 것과 결합된 세균이나 항체로 둘러싸인 세포들을 혈류로부터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장에 병이 들거나 절제하면 세균성 패혈증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 이것은 혈소판이나 적혈구를비장에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적혈구의 질을 정상적으로 유지 못한데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이렇게 비장은 제일 큰 림프구로서 혈액을 걸러내면서 몸에서 노화되고 사멸된 적혈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세균이나, 노폐물을 소염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피 순환이 정상으로 이뤄지게 하는 장기입니다. 사람들은흔히 속이 메슥거릴 때 ‘비위가 상한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비위가 상한다는 뜻이 바로 비장과 위장 기능 장애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긴 것이라 봅니다.

이: 한방에서는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 비위가 허약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떤 병예를 말하는 것입니까?

강: 네. 한방에서는 비장과 위장을 소화기에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옛 고전을 보면 위장이 허약한 것은단순한 위장의 병으로만 보지 않고 비장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위병이나 비장병일 때 제각각 분리하지않고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처방하였습니다. 비위가 허약하면 먹은 것이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서 속이 메슥거리고 입맛이 없으며 배에서 소리가 나고 설사를 하거나 얼굴이 창백하며 어지럼증과 같은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비장 질병은 비장과 위장, 그리고 간장의 질병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발병하기 때문에 어지럼증과 같은 빈혈 증상이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몸이 노근하고 어지럼증이 있을 때는 집에서 안정하려고만 하지 말고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장기능과 역할에 대하여서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비장이 종대 될 때는 반드시 전염병이나 혈구에 병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병원에 내원하기를 바랍니다.

이: 비장으로 인하여 빈혈이 생길 때는 한약 처방을 어떻게 합니까?

강: 네. 비장에 병이 들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빈혈 증상도 동시에 나타나게 됩니다. 비장과 위장이 허약할 때는 한약으로 인삼과 백출, 만삼과 황기 등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런 한약재에는 비장에 필요한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삼과 백출, 만삼과 황기에는 사람의 몸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약성분과 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으며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위장에서 음식의 영양분을 잘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에서 영양분이 몸 전체에 잘 운반되어 자기 기능을 제대로 하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비장과 위장은 연결되어 자기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서로 분리하여서도 안 되고 어느 한쪽이 병들면 어느 한쪽도 병들게 되며 간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한방에서는 근육이 처지거나 얼굴색이 핏기가 없을 때도 비위가 안 좋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까?

강: 네. 그렇습니다. 비장은 음식물을 기와 혈로 바꾼 후 몸과 근육에 자양분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얼굴의근육을 자양시켜서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장은 흡수된 음식물로 인체의 생명을 유지시키며 음식물을 피부의 자양분인 기와 혈로 변화 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장과 위장은 기혈의 발원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전신을 이루는 근육과 피부는 모두 비장과 위장에서 산생되는 기와 혈에 의하여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장이 튼튼해야 그 활동이 정상으로 왕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장과 위장의 기가 허하면 음식물을 영양분으로 전환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근육이나 피부에서도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비장과 위장 기능이 나쁘면 소화 장애 외에도정신이 흐리멍텅하고 얼굴색이 황색이나 어두운 빛을 띠며 피부는 메마르고 윤기가 없는 얼굴이 됩니다.

이와 같이 비장은 근육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장기입니다. 만약 비위에 병이 나서 비장의 기가 쇠약하게 되면 근육과피부가 영양을 잃게 되고 자연히 탄력도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피부와 얼굴에 주름이 빨리 생기며 노화하게 됩니다. 동의학에서는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비장은 인체의 정기와 진액을 포함한 수분을 폐를 비롯해서 전신에수송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폐물과 수분 등의 찌꺼기는 신장에 보내져서 재흡수 과정 등을 거쳐 체외로 배설되게 됩니다. 비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몸속의 수액이 제대로 수송되지 못하기 때문에 담이나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되며 이것을오래두면 열기로 변해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코끝이 빨개지는 주사비와 같은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소화기 계통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과 단백질의 흡수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얼굴 근육이 어둡고 거칠며 근육이 늘어나게 된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 비장을 튼튼하게 하는 민간요법은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강: 네. 앞에서 잠깐 언급하였지만 비장은 간장과도 연계되어 있고 위장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비장 한 가지만 좋게하는 처방은 없습니다. 비장과 함께 간장과 위장을 겸하여 튼튼하게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만삼과 황기, 백출과 아교 그리고 단삼, 구기자, 오미자, 산약과 같이 백혈구와 적혈구를 비롯한 혈액성분을 보충하여주는 한약재가 필요하며 곁들어서 소화가 잘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약재와 간장을 좋게 하는 한약재를 종합하여 사용하여 그들의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비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편 간장과 위장도 튼튼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건강을 항상 유지하려면 운동만 해서는 안 됩니다. 운동전에 사람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기 건강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식도질병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강: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은 우리 몸 안의 장기인 비장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동의사 강유 선생님진행에는 저 이진서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