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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년 2월, [날씨] 강추위·눈 함께 찾은 설날‥밤 사이 기온 가파르게 떨어져 (2022.02.01/뉴스데스크/MBC) - YouTube

[날씨] 강추위·눈 함께 찾은 설날‥밤 사이 기온 가파르게 떨어져 (2022.02.01/뉴스데스크/MBC) - YouTube

설날인 오늘 눈과 강추위가 함께 몰려왔습니다. 설날 서울에 대선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눈이 온 건 2000년대를 들어서 올해가 처음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6.4, 평택과 강원도 횡성에 12cm가량의 눈이 내렸는데요. 밤이 된 지금은 눈이 그쳤지만 밤사이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에 중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먼바다는 아직 풍랑주의보가 남아 있는데요. 서해와 남해상은 오늘 밤까지, 동해상은 모레까지 물결이 거세게일겠고 동쪽 내륙에 건조함도 계속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맴돌겠고요.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길이 상당히 미끄럽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목요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금요일은 봄의 시작이라는 절기입춘인데요. 하지만 이후로도 여전히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내내 춥겠고요. 토요일에 호남 지방과 제주도는 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 강추위·눈 함께 찾은 설날‥밤 사이 기온 가파르게 떨어져 (2022.02.01/뉴스데스크/MBC) - YouTube [Weather] Strong cold and snowy New Year's Day‥Temperatures drop sharply overnight (2022.02.01/News Desk/MBC) - YouTube

설날인 오늘 눈과 강추위가 함께 몰려왔습니다. 설날 서울에 대선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눈이 온 건 2000년대를 들어서 올해가 처음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6.4, 평택과 강원도 횡성에 12cm가량의 눈이 내렸는데요. 밤이 된 지금은 눈이 그쳤지만 밤사이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에 중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먼바다는 아직 풍랑주의보가 남아 있는데요. 서해와 남해상은 오늘 밤까지, 동해상은 모레까지 물결이 거세게일겠고 동쪽 내륙에 건조함도 계속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맴돌겠고요.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길이 상당히 미끄럽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목요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금요일은 봄의 시작이라는 절기입춘인데요. 하지만 이후로도 여전히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내내 춥겠고요. 토요일에 호남 지방과 제주도는 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