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Χρησιμοποιούμε cookies για να βελτιώσουμε τη λειτουργία του LingQ. Επισκέπτοντας τον ιστότοπο, συμφωνείς στην cookie policy.


image

Mindful 마인드풀tv, 저항만 녹이면 시크릿 완성 🎉 저항을 없애는 확실한 방법

저항만 녹이면 시크릿 완성 🎉 저항을 없애는 확실한 방법

여러분, 주변에 둘러보시면 원하는 걸 팡팡팡 하고 잘 끌어당기는 사람들 꼭 있죠?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가진 공통된 특징이 뭔 줄 아세요?

바로, 인생을 덜 심각하게 산다는 거예요.

유머를 즐길 줄 아는 거죠.

일반적 사람들이 에고에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봤을 땐

좀 이상해 보이거나, 철딱서니 없어 보이거나, 생각이 없어 보이거나

뭐 늘 룰루랄라 룰루랄라~ (웃음)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걸 잘 끌어당겨요.

유머로 저항을 녹여버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즐겁게 사는 것,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

언제나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심각성 내려놓기>, <유머를 가지고 살기>이죠.

적당히 미친 사람으로 사는 것,

그니까 사실 미친 게 아닌데

사회에서 정해 놓은 기준 바깥에 있기 때문에 약간 미친 듯 보이는 거구요.

미친 사람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거예요.

에고는 언제나 문제점에 집중하도록 해요.

그리고 에고는 바로 앞의 문제를 끝까지 파고들어요.

당장 바로 그 옆에 아주 대단한 기회가 잔뜩 펼쳐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에 코를 박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다 놓쳐 버립니다.

유머는 정말로 큰 힘을 가져요.

삶은 180도 변해요.

원하는 것들이 내가 너무나 너무나 애쓸 때보다 쉽게 내 눈앞에 떨어지기 시작하죠.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해도 되는 거야?' 할 정도로 끌려옵니다.

유머는 마법입니다.

우리 뇌의 전전두엽은 유머와 재치를 담당해요.

대뇌변연계는 즐거움을 맡고 또 후두엽에서 웃음을 일으키죠.

우리가 웃을 때 뇌는 신경 전달 물질로 굉장히 활발해져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래서 우릴 웃도록 도와주는 유머는요.

우리의 물리적인 육체를 그리고 영혼과 정신을

또 우리 몸의 모든 생리적 작용을 굉장히 펌핑해 주는 거예요.

실제로 웃음은 만성피로, 고혈압 이런 문제들 있죠?

고통받지만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

그런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요.

그러나, 약이나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의학계에서 의학적으로 승인을 받을 수는 없죠.

'시크릿'을 읽어 보시거나 영화 '시크릿'을 보신 분들이라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몇 개월간 남편과 집에서 코미디 프로그램 보면서

웃는 것에만 집중했던 여성, 기억하실 거예요.

그리고 그녀의 종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죠.

심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문제점을 파고들지 않은 거죠.

늘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모든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그니까 '에이,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살면요.

정말 삶이 변합니다.

저는 진짜 사람들이 가끔 웃을 만큼 심각하게 살던 사람이었거든요.

에고에게 늘 농락당했죠. 쉽게 끄달렸구요.

하지만 제가, 그 커다랬던 에고를 잠재우고 지금처럼 단순하고 가볍게

하지만 원하는 것을 모두 얻으면서 살 수 있게 된 것에는

<죽기밖에 더하겠어?>라는 말이 참 큰 도움이 되었어요.

뭐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뭐 물론 이건 제가 웃을 수 있었던 저만의 문장이에요.

'노년에 살 집이 없으면 어떡하지?'

'아이 뭐,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큰 병에 걸려서 고통스럽게 살면 어떡하지?

'아휴,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다음 달 카드값 못 내면 어떡하지?'

'아휴 뭐,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무엇이 일어나든 '죽기밖에 더하겠냐~' 생각하면요.

껌뻑 하면 쉽게 죽을 방법만 물색하던 그 마음도 잦아들었고,

'사실은 내가 아직 살고 싶으니까 살아있구나...' 그런 걸 깨닫기도 했고,

'아, 인간은 그래 봐야 언젠가 죽는 건데 사는 동안 이렇게 뭐든 심각하게 생각하는 나는... 뭐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웃음도 나오더라구요.

늘 자신을 깎아내리고, 막 셀프 디스 하고 아니면 시도 때도 없이 장난만 치고

이렇게 유머를 찾으시라는 건 아니에요.

<힘든 감정이 일어나려고 할 때, 심각성을 내려놓고 가볍게 바라보시라는 거죠.>

사실 유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선지자들도 오랜 세월에 걸쳐서 강조해 왔어요.

하지만 어쩐지 우리는 종교에 임하면 굉장히 진지해야 될 것 같죠?

음, 사실 그게 아닌데 말이에요.

여러분들,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에고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우리를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늘 가장 안전한 것만을 찾으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흔히 우리의 창조를 방해하는 결핍에 집중하게 하는 거예요.

만약에 삶이 -10부터 +10의 구간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은 +10이지만 에고는 -10에 대비하라고 속삭여요.

하지만 깊은 곳에서 나는 알아요. 나는 +10을 원한다는 걸.

근데, 에고의 목소리를 저버리지 못하고 늘 -10에 닿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어떻게 될까요?

-10이 될까 봐 걱정하고 대비한다고 -10을 끌어당기긴 또 힘들어요.

하지만, 0은커녕 -5, 6, 7 이 정도에 머물게 되겠죠.

그러면서 '아, 역시 나쁜 일에 대비하길 잘했어.' 하면서 스스로 위안하게 될 거예요.

대비하는 동안 소모된 나의 시간, 나의 기쁨과 풍요의 에너지는 어떡하나요?

그 대비만 안 했어도 +10으로 저절로 끌려갔을 텐데요.

풍요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상태니까요.

참고로, 여기서 제가 말하는 대비는 흔히 말하는 경제적 대비가 아니에요.

마음의 대비죠.

"저축하지 말라." "재테크 필요 없다." 이런 말씀드리는 거 절대 아니에요.

저축과 재테크를 하더라도 풍요의 에너지로 하느냐,

-10을 대비하는 에너지로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 뿐,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우리 모두, 웃으면 좋다는 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죠?

근데 '억지로 웃으라고? 싫은데?' 이런 마음도 들어요.

내가 정말 다운된 날은 웃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꼴 보기 싫어요.

저는 정말 힘들었을 때,

음... 잘 웃는 사람 보면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많아요.

늘 웃고 있는 사람이 정말 제일 꼴 보기 싫었어요.

그것도 진짜 행복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웃음을 보이는 사람들 있잖아요.

진짜 꼴도 보기 싫었어요. (웃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선 부러웠던 거죠.

겉으로는 '아우, 멍청해 보여. 저 사람.' '너무 쉬워 보여.' 이러면서

혐오하려고 굉장히 노력했어요.

잘 웃는 사람을 얼마나 오랜 기간 혐오하려고 노력해 왔는지...

생각하면 참 안타까워요. 물론 그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앎이 있는 거지만요.

모든 문제와 마주했을 때, "후~" 한숨이 나오면 그냥 실컷 쉬세요.

참지 마세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그런 다음에, 살짝 입꼬리 올리시구요.

자신만의 유머를 만들어 내세요.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저항을 녹여 내리기 시작하세요.

상사한테 너무나 억울하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 나서도

'와, 이 정도 드라마에 이 정도 주인공이면 난 출연료는 진짜 두둑히 받겠다.'

'부장 덕분에 나는 오늘 나 자신에게 가장 맛있는 피자를 대접할 마음이 생겼어.

라지 사이즈로 혼자 다 먹을 거야. 부장 땡큐~' 하면서 웃고 넘길 수 있구요.

'아후, 나는 왜 맨날 욕만 먹을까? 난 어떡하면 다른 사람들처럼 능력을 쌓을 수 있을까?

나는 왜 가방끈이 이렇게 짧지?

아니야, 나는 교육을 더 받았어도 그렇게 못했을 거야.

그래, 부모님 원망하지 말자. 부모님도 최선을 다했겠지.

내가 대출받아서라도 더 공부할 수 있었잖아. 하지만 난 그럴 용기도 없었어.'

이러면서, 밤새 생각에 끄달리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원하는 것을 더 쉽게 창조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라면, 제가 가장 먹고 싶은 비건 피자를 혼자 마음껏 뜯으면서

앞자리에 부장을 앉혀 두고 설교하는 사장 연기를 하며 저녁을 보낼 것 같아요.

뒤통수 쓰다듬는 척하면서 툭툭 치면서

"똑바로 살아, 이 자식아! 네가 불행하면 너 혼자 불행하지,

왜 부하 직원을 괴롭혀?" 하면서요.

그리고 혼자서 막 웃을 것 같아요.

그렇게 즐겁게 저녁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저항>을 녹이는 것은요.

<어떤 것을 너무 강하게 원하는 마음>을 녹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어떤 것을 너무나 강하게 원할까요?

<너무나 강하게 원치 않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너무나 강하게 원치 않는 것을 이기기 위해 유머로 매 순간을 대처합니다.

강하게 원치 않는 것이 사라지면, 저항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먼지로 가려져 있었던 깊은 기저에 있는 나의 자연스러운 상태,

<풍요>가 비로소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저항만 녹이면 시크릿 완성 🎉 저항을 없애는 확실한 방법 Just melt the resistance and you're incognito 🎉 The surefire way to get rid of resistance Tudo o que precisa de fazer é derreter a resistência e fica incógnito 🎉 A forma infalível de se livrar da resistência 融化阻力完成秘密🎉擺脫阻力的可靠方法

여러분, 주변에 둘러보시면 원하는 걸 팡팡팡 하고 잘 끌어당기는 사람들 꼭 있죠?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가진 공통된 특징이 뭔 줄 아세요?

바로, 인생을 덜 심각하게 산다는 거예요.

유머를 즐길 줄 아는 거죠.

일반적 사람들이 에고에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봤을 땐

좀 이상해 보이거나, 철딱서니 없어 보이거나, 생각이 없어 보이거나

뭐 늘 룰루랄라 룰루랄라~ (웃음)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걸 잘 끌어당겨요.

유머로 저항을 녹여버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즐겁게 사는 것,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

언제나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심각성 내려놓기>, <유머를 가지고 살기>이죠.

적당히 미친 사람으로 사는 것,

그니까 사실 미친 게 아닌데

사회에서 정해 놓은 기준 바깥에 있기 때문에 약간 미친 듯 보이는 거구요.

미친 사람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거예요.

에고는 언제나 문제점에 집중하도록 해요.

그리고 에고는 바로 앞의 문제를 끝까지 파고들어요.

당장 바로 그 옆에 아주 대단한 기회가 잔뜩 펼쳐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에 코를 박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다 놓쳐 버립니다.

유머는 정말로 큰 힘을 가져요.

삶은 180도 변해요.

원하는 것들이 내가 너무나 너무나 애쓸 때보다 쉽게 내 눈앞에 떨어지기 시작하죠.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해도 되는 거야?' 할 정도로 끌려옵니다.

유머는 마법입니다.

우리 뇌의 전전두엽은 유머와 재치를 담당해요.

대뇌변연계는 즐거움을 맡고 또 후두엽에서 웃음을 일으키죠.

우리가 웃을 때 뇌는 신경 전달 물질로 굉장히 활발해져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래서 우릴 웃도록 도와주는 유머는요.

우리의 물리적인 육체를 그리고 영혼과 정신을

또 우리 몸의 모든 생리적 작용을 굉장히 펌핑해 주는 거예요.

실제로 웃음은 만성피로, 고혈압 이런 문제들 있죠?

고통받지만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

그런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요.

그러나, 약이나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의학계에서 의학적으로 승인을 받을 수는 없죠.

'시크릿'을 읽어 보시거나 영화 '시크릿'을 보신 분들이라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몇 개월간 남편과 집에서 코미디 프로그램 보면서

웃는 것에만 집중했던 여성, 기억하실 거예요.

그리고 그녀의 종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죠.

심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문제점을 파고들지 않은 거죠.

늘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모든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그니까 '에이,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살면요.

정말 삶이 변합니다.

저는 진짜 사람들이 가끔 웃을 만큼 심각하게 살던 사람이었거든요.

에고에게 늘 농락당했죠. 쉽게 끄달렸구요.

하지만 제가, 그 커다랬던 에고를 잠재우고 지금처럼 단순하고 가볍게 But when I put that big ego to sleep, I was as simple and light as I am now.

하지만 원하는 것을 모두 얻으면서 살 수 있게 된 것에는

<죽기밖에 더하겠어?>라는 말이 참 큰 도움이 되었어요.

뭐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뭐 물론 이건 제가 웃을 수 있었던 저만의 문장이에요.

'노년에 살 집이 없으면 어떡하지?'

'아이 뭐,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큰 병에 걸려서 고통스럽게 살면 어떡하지?

'아휴,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다음 달 카드값 못 내면 어떡하지?'

'아휴 뭐,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하겠어?'

무엇이 일어나든 '죽기밖에 더하겠냐~' 생각하면요.

껌뻑 하면 쉽게 죽을 방법만 물색하던 그 마음도 잦아들었고,

'사실은 내가 아직 살고 싶으니까 살아있구나...' 그런 걸 깨닫기도 했고,

'아, 인간은 그래 봐야 언젠가 죽는 건데 사는 동안 이렇게 뭐든 심각하게 생각하는 나는... 뭐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웃음도 나오더라구요.

늘 자신을 깎아내리고, 막 셀프 디스 하고 아니면 시도 때도 없이 장난만 치고

이렇게 유머를 찾으시라는 건 아니에요.

<힘든 감정이 일어나려고 할 때, 심각성을 내려놓고 가볍게 바라보시라는 거죠.>

사실 유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선지자들도 오랜 세월에 걸쳐서 강조해 왔어요.

하지만 어쩐지 우리는 종교에 임하면 굉장히 진지해야 될 것 같죠?

음, 사실 그게 아닌데 말이에요.

여러분들,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에고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우리를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늘 가장 안전한 것만을 찾으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흔히 우리의 창조를 방해하는 결핍에 집중하게 하는 거예요.

만약에 삶이 -10부터 +10의 구간이 있다면, If life has a range from -10 to +10,

내가 원하는 것은 +10이지만 에고는 -10에 대비하라고 속삭여요. All I want is +10, but the ego whispers to prepare for -10.

하지만 깊은 곳에서 나는 알아요. 나는 +10을 원한다는 걸.

근데, 에고의 목소리를 저버리지 못하고 늘 -10에 닿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어떻게 될까요?

-10이 될까 봐 걱정하고 대비한다고 -10을 끌어당기긴 또 힘들어요.

하지만, 0은커녕 -5, 6, 7 이 정도에 머물게 되겠죠.

그러면서 '아, 역시 나쁜 일에 대비하길 잘했어.' 하면서 스스로 위안하게 될 거예요.

대비하는 동안 소모된 나의 시간, 나의 기쁨과 풍요의 에너지는 어떡하나요?

그 대비만 안 했어도 +10으로 저절로 끌려갔을 텐데요.

풍요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상태니까요.

참고로, 여기서 제가 말하는 대비는 흔히 말하는 경제적 대비가 아니에요.

마음의 대비죠.

"저축하지 말라." "재테크 필요 없다." 이런 말씀드리는 거 절대 아니에요.

저축과 재테크를 하더라도 풍요의 에너지로 하느냐,

-10을 대비하는 에너지로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 뿐,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우리 모두, 웃으면 좋다는 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죠?

근데 '억지로 웃으라고? 싫은데?' 이런 마음도 들어요.

내가 정말 다운된 날은 웃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꼴 보기 싫어요.

저는 정말 힘들었을 때,

음... 잘 웃는 사람 보면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많아요.

늘 웃고 있는 사람이 정말 제일 꼴 보기 싫었어요.

그것도 진짜 행복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웃음을 보이는 사람들 있잖아요.

진짜 꼴도 보기 싫었어요. (웃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선 부러웠던 거죠.

겉으로는 '아우, 멍청해 보여. 저 사람.' '너무 쉬워 보여.' 이러면서

혐오하려고 굉장히 노력했어요.

잘 웃는 사람을 얼마나 오랜 기간 혐오하려고 노력해 왔는지...

생각하면 참 안타까워요. 물론 그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앎이 있는 거지만요.

모든 문제와 마주했을 때, "후~" 한숨이 나오면 그냥 실컷 쉬세요.

참지 마세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그런 다음에, 살짝 입꼬리 올리시구요.

자신만의 유머를 만들어 내세요.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저항을 녹여 내리기 시작하세요.

상사한테 너무나 억울하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 나서도

'와, 이 정도 드라마에 이 정도 주인공이면 난 출연료는 진짜 두둑히 받겠다.'

'부장 덕분에 나는 오늘 나 자신에게 가장 맛있는 피자를 대접할 마음이 생겼어.

라지 사이즈로 혼자 다 먹을 거야. 부장 땡큐~' 하면서 웃고 넘길 수 있구요.

'아후, 나는 왜 맨날 욕만 먹을까? 난 어떡하면 다른 사람들처럼 능력을 쌓을 수 있을까?

나는 왜 가방끈이 이렇게 짧지?

아니야, 나는 교육을 더 받았어도 그렇게 못했을 거야.

그래, 부모님 원망하지 말자. 부모님도 최선을 다했겠지.

내가 대출받아서라도 더 공부할 수 있었잖아. 하지만 난 그럴 용기도 없었어.'

이러면서, 밤새 생각에 끄달리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원하는 것을 더 쉽게 창조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라면, 제가 가장 먹고 싶은 비건 피자를 혼자 마음껏 뜯으면서

앞자리에 부장을 앉혀 두고 설교하는 사장 연기를 하며 저녁을 보낼 것 같아요.

뒤통수 쓰다듬는 척하면서 툭툭 치면서

"똑바로 살아, 이 자식아! 네가 불행하면 너 혼자 불행하지,

왜 부하 직원을 괴롭혀?" 하면서요.

그리고 혼자서 막 웃을 것 같아요.

그렇게 즐겁게 저녁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저항>을 녹이는 것은요.

<어떤 것을 너무 강하게 원하는 마음>을 녹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어떤 것을 너무나 강하게 원할까요?

<너무나 강하게 원치 않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너무나 강하게 원치 않는 것을 이기기 위해 유머로 매 순간을 대처합니다.

강하게 원치 않는 것이 사라지면, 저항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먼지로 가려져 있었던 깊은 기저에 있는 나의 자연스러운 상태,

<풍요>가 비로소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