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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y and Travel (Vlog) 둥근이가 떴습니다 Doongs, 호주 떠돌이 생활의 시작 | NO 렌트 NO 쉐어 🙅🏻‍♀️| 둥근이가 시드니를 떴습니다. 🇦🇺

호주 떠돌이 생활의 시작 | NO 렌트 NO 쉐어 🙅🏻‍♀️| 둥근이가 시드니를 떴습니다. 🇦🇺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짜잔~! 배경이 좀 낯설죠

카메라 여기 놔두고 얘기하는거

밖에서 찍는건 처음인 것 같은데

여기는 캔버라에요

어디 밖에서 예쁜데서 찍고 하면 좋은데

캔버라에 바람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밖에서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아 가지고

그냥 차에서 찍기로 했어요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카페에 사람들이 줄을 어디까지 서있어 가지고

카페에서 원래 촬영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포기 하고 그냥 차에서 찍어요

자! 제 근황을 좀 말씀드릴께요

저희는 지금 시드니를 떠났고요

이동중 입니다

어디로 가게 될지는 가서 또 말씀을 드릴게요

집은 저희가 1년 동안 렌트한 집을 뺏고요

큰 짐은 다 팔았고

작은것도 웬만한 거는 다 팔았어요

바람 소리 들리시나요?

바람이 엄청 많이 부네

그 와중에....

여기 좀 보세요

여기 누가 기절했어

옷장 정리 시켰더니

하다가 기절해 있네요

저희는 갑니다

짐을 진짜 많이 줄이고 싶었는데 보시다시피

그래도 뒤엔 보이잖아요

아예 안 보일 만큼 아니고

요만큼 채울 정도로 트렁크랑 요렇게 짐이 남았어요

저희가 집을 빼고나서 1박은

블루마운틴 쪽에 있는

에어 비앤비에서 숙박을 했어요

아보카도는 그냥 맛있는거 같애

아 우리 집에 있던

소리 잘 나는 예쁜 와인잔 헐값에 팔려 나갔는데

이 와인은 몇돈가?

우리 둘이서 반 병 먹으면 취하겠다

(술취함) 오랜 말에 술을 마셨어요

그러니까 요게 생각이 났지요

비상식량을 뜯었어요

먹어 보겠습니다

라면도 오랜만이야

산장에서는 역시 컵라면이 어울리네요

그리고 오늘은 캔버라에서 숙박을 하루 하고

아침에 지금 떠나기 전에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시드니 저희 이삿짐 뺄때 그날 36도 까지 올라갔거든요

완전 이제 여름이 왔구나 이랬거든

어? 반말? 갑자기 ㅎㅎㅎ

내륙으로 가면 그럼 더 덥겠다 이랬는데

캔버라 오는 길에 잠깐씩 맥도날드 들리고

주유소 가고 이랬는데

공기가 이상한 거에요

그래서 체크 해봤더니

기온이 15도 인데 체감온도는 5도 인거예요

오후 한 3~4시에

그래가지고 이상하다 이랬는데 진짜 아니나 다를까

캔버라 왔는데 진짜 겨울 다시 온 줄!

3도까지 새벽에 떨어졌다가

오늘 최고기온이 20도라고 하는데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걸어다니면 약간 쌀쌀한 정도

근데 저희 겨울옷 한국에 다 보냈거든요

지난번에 저희가 캔버라 왔을 때

타이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가지고

말 한참 하고 있는데 차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고 촬영했더니

열을 받아 가지고 핸드폰이 터질 것 같아 가지고

얘가 약간 스탑 시키더라구요

그래가지고 쪼끔 식혔어요

오늘 아침에 아점으로 먹자 이랬는데

11:30에 오픈을 하네요

숙소 체크아웃을 10시 하고

브런치 카페에 가서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그냥 커피 테이크아웃 해가지고

여기 있어요

그냥 이거 가지고

차에서 시간 잠깐 남았으니까 촬영을 해보고있어요

그래서요! 저희는 지금 한 20분 뒤에

Kinn Thai라는 타이 레스토랑 가서

아점을 먹고 바로 출발을 할거에요

저희가 가는 곳은

시드니에서 바로 가면 6시간 좀 넘게 걸리는데

저희가 캔버라까지 왔기 때문에

한 4 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에요

오늘 거기 도착해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좀 쉬고

내일부터 저는 삐~합니다

가서 보고 말씀드릴께요

지금 긴옷 가지고 있는게 한두개씩 밖에 없어 가지고

이렇게 싸메고 나가서 밥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한 10분 남았어요

아까부터 계속 이런 농장 길이라 옛날 살던 동네 생각나네요

마을에 당도 했어요

숙소까지 2분 남았는데요

납딱한 동네에

높은 건물 하나도 없어 그리고 언덕도 없어

그냥 다 납딱해

다 평지


호주 떠돌이 생활의 시작 | NO 렌트 NO 쉐어 🙅🏻‍♀️| 둥근이가 시드니를 떴습니다. 🇦🇺 Der Beginn eines nomadischen Lebens in Australien | NO Rent NO Share 🙅🏻‍♀️| Roundy hat Sydney verlassen. 🇦🇺 The beginning of nomadic life in Australia | NO Rent NO Share 🙅🏻‍♀️| Roundy has left Sydney. 🇦🇺

안녕하세요! 둥근이에요~

짜잔~! 배경이 좀 낯설죠

카메라 여기 놔두고 얘기하는거

밖에서 찍는건 처음인 것 같은데

여기는 캔버라에요

어디 밖에서 예쁜데서 찍고 하면 좋은데

캔버라에 바람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밖에서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아 가지고

그냥 차에서 찍기로 했어요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카페에 사람들이 줄을 어디까지 서있어 가지고

카페에서 원래 촬영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포기 하고 그냥 차에서 찍어요

자! 제 근황을 좀 말씀드릴께요

저희는 지금 시드니를 떠났고요

이동중 입니다

어디로 가게 될지는 가서 또 말씀을 드릴게요

집은 저희가 1년 동안 렌트한 집을 뺏고요

큰 짐은 다 팔았고

작은것도 웬만한 거는 다 팔았어요

바람 소리 들리시나요?

바람이 엄청 많이 부네

그 와중에....

여기 좀 보세요

여기 누가 기절했어

옷장 정리 시켰더니

하다가 기절해 있네요

저희는 갑니다~~

짐을 진짜 많이 줄이고 싶었는데 보시다시피

그래도 뒤엔 보이잖아요

아예 안 보일 만큼 아니고

요만큼 채울 정도로 트렁크랑 요렇게 짐이 남았어요

저희가 집을 빼고나서 1박은

블루마운틴 쪽에 있는

에어 비앤비에서 숙박을 했어요

아보카도는 그냥 맛있는거 같애

아 우리 집에 있던

소리 잘 나는 예쁜 와인잔 헐값에 팔려 나갔는데

이 와인은 몇돈가?

우리 둘이서 반 병 먹으면 취하겠다

(술취함) 오랜 말에 술을 마셨어요

그러니까 요게 생각이 났지요

비상식량을 뜯었어요

먹어 보겠습니다

라면도 오랜만이야

산장에서는 역시 컵라면이 어울리네요

그리고 오늘은 캔버라에서 숙박을 하루 하고

아침에 지금 떠나기 전에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시드니 저희 이삿짐 뺄때 그날 36도 까지 올라갔거든요

완전 이제 여름이 왔구나 이랬거든

어? 반말? 갑자기 ㅎㅎㅎ

내륙으로 가면 그럼 더 덥겠다 이랬는데

캔버라 오는 길에 잠깐씩 맥도날드 들리고

주유소 가고 이랬는데

공기가 이상한 거에요

그래서 체크 해봤더니

기온이 15도 인데 체감온도는 5도 인거예요

오후 한 3~4시에

그래가지고 이상하다 이랬는데 진짜 아니나 다를까

캔버라 왔는데 진짜 겨울 다시 온 줄!

3도까지 새벽에 떨어졌다가

오늘 최고기온이 20도라고 하는데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걸어다니면 약간 쌀쌀한 정도

근데 저희 겨울옷 한국에 다 보냈거든요

지난번에 저희가 캔버라 왔을 때

타이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가지고

말 한참 하고 있는데 차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고 촬영했더니

열을 받아 가지고 핸드폰이 터질 것 같아 가지고

얘가 약간 스탑 시키더라구요

그래가지고 쪼끔 식혔어요

오늘 아침에 아점으로 먹자 이랬는데

11:30에 오픈을 하네요

숙소 체크아웃을 10시 하고

브런치 카페에 가서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그냥 커피 테이크아웃 해가지고

여기 있어요

그냥 이거 가지고

차에서 시간 잠깐 남았으니까 촬영을 해보고있어요

그래서요! 저희는 지금 한 20분 뒤에

Kinn Thai라는 타이 레스토랑 가서

아점을 먹고 바로 출발을 할거에요

저희가 가는 곳은

시드니에서 바로 가면 6시간 좀 넘게 걸리는데

저희가 캔버라까지 왔기 때문에

한 4 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에요

오늘 거기 도착해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좀 쉬고

내일부터 저는 삐~~~합니다

가서 보고 말씀드릴께요

지금 긴옷 가지고 있는게 한두개씩 밖에 없어 가지고

이렇게 싸메고 나가서 밥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한 10분 남았어요

아까부터 계속 이런 농장 길이라 옛날 살던 동네 생각나네요

마을에 당도 했어요

숙소까지 2분 남았는데요

납딱한 동네에

높은 건물 하나도 없어 그리고 언덕도 없어

그냥 다 납딱해

다 평지